가와구치 요시카쓰

 

[image]
'''U-22 일본 축구 국가대표팀 GK 코치'''
'''가와구치 요시카쓰
(川口 能活 / Yoshikatsu Kawaguchi)'''

'''생년월일'''
1975년 8월 15일 (48세)
'''국적'''
[image] 일본
'''출신지'''
시즈오카현 후지시
'''포지션'''
골키퍼
'''신체 조건'''
180cm, 77kg
'''소속팀'''
요코하마 F. 마리노스 (1994~2001)
포츠머스 FC (2001~2003)
FC 노르셸란 (2003~2004)
주빌로 이와타 (2005~2013)
FC 기후 (2014~2015)
SC 사가미하라 (2016~2018)
'''지도자'''
일본 축구 국가대표팀 (2018~,GK코치)
'''국가대표'''
116경기
1. 개요
2. 선수 경력
2.1. 클럽
2.2. 국가대표
3. 수상 기록


1. 개요


일본의 전직 축구선수이며 U-22 일본 축구 국가대표팀에서 모리야스를 보좌하는 골키퍼코치로 포지션은 골키퍼다.

2. 선수 경력



2.1. 클럽


시미즈 상업 고등학교를 졸업한 뒤 요코하마 F. 마리노스에 입단하여 프로 생활을 시작하였다. 요코하마에서의 뛰어난 활약을 바탕으로 2001년포츠머스 FC로 이적하게 되었다. 그러나 주전경쟁에서 밀리게 되자 FC 노르셸란으로 이적했다가 2005년J리그로 복귀했다. 2016년부터 2018년에 은퇴할 때까지 SC 사가미하라에서 뛰었다.

2.2. 국가대표


니시노 아키라 감독 재임 시절이었던 1995년에 U-23 대표에 발탁되어 1996 애틀랜타 올림픽에 출전했다. 1997년 브라질과의 A매치에서 일본 축구 국가대표팀에 처음으로 선발돼서 출전했고 1998 FIFA 월드컵 프랑스, 2000년 AFC 아시안컵에서도 주전 골키퍼로 출전했다. 그러나 2002 한일 월드컵 때는 일본 대표팀에 선발되긴 했지만 나라자키 세이고에게 주전 경쟁에서 밀려 경기에 출전하지는 못했다.
지쿠 감독 재임 시기에는 2004 AFC 아시안컵 중국에 주전 골키퍼로 출전해 우승에 기여했고 2006 FIFA 월드컵 독일에도 주전 골키퍼로 출전했다. 호주전에서는 상대 스로인 상황에서의 판단 미스로 동점골을 허용해 역전패의 빌미를 제공했지만, 크로아티아전에서는 다리요 스르나의 페널티킥을 막아내어 팀을 구해냈다. 다음 브라질전에서는 호나우도, 호비뉴, 주니뉴 페르남부카누 등 세계적 공격수들의 수많은 슛팅을 선방하는등 분전했지만 대표팀은 1무 2패로 조별리그에서 탈락했다.
이비차 오심 감독 재임 시기에는 2007년 AFC 아시안컵에 주전 골키퍼로 출전했지만 4위에 그쳤다.[1]
오카다 다케시 감독 재임 시기에는 교토 상가 전에서 다리부상을 당해 경기에는 뛰지 못했지만 남아공 월드컵 출전 명단에 이름을 올렸고 5월 21일에 주장으로 임명되었다. 남아공 월드컵 이후 알베르토 자케로니가 일본 축구 국가대표팀 감독으로 부임한 뒤에는 일본 국가대표에서 자취를 감췄다.
A매치 100경기를 훌쩍 넘긴 베테랑이 되면서 팀의 정신적 지주 역할도 맡았다. 한일전에서 양팀 선수들이 격해져 몸싸움으로 번지려 하자 둘이 합쳐 A매치 200경기를 훌쩍 넘는 이운재와 일본의 가와구치 요시카쓰가 양쪽 골대에서 달려와서 중재를 하자 순식간에 상황이 정리되었던 흠좀무한 장면을 연출하기도 했다.
한편 모리야스 하지메 감독이 그를 골키퍼 코치로 영입했다.

3. 수상 기록



[1] 3, 4위전 상대가 바다 건너 이웃 나라상대 골키퍼는 '''딱 1개 막고''' 영웅이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