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젯트
유희왕의 상급 효과 몬스터 카드 및 관련된 몬스터 카드.
최초 정발명은 위대한 마수 '''가제트'''로 나왔으나, 이후 가제트 카드군이 정착되면서 에라타되었다. 별도의 카드군으로 묶인 것은 아니지만 공통적으로 릴리스한 몬스터의 '''원래 공격력'''[1]과 관련된 효과를 내장하고 있는 것이 특징.[2] 거기다 8레벨 이상의 두 가제트는 그나마 최신 카드라 그런지 릴리스 후 '''특수 소환'''으로 취급되어 좀 더 사용이 용이해졌다.
기본적으로 '릴리스한 몬스터의 원래 공격력'에 따라 공격력이 결정되므로 스드덱의 메인 몬스터들과 궁합이 좋다. 문제는 이 카드의 카운터도 스드라는 것. 그리고 카드에서 말하는 '원래 공격력'은 '''묘지로 갔을 때의 원래 공격력'''이다. 때문에 필드에서 원공이 결정되는 카드들을 릴리스해서 뽑으면 '''그 카드에 적힌 공격력'''에 따라 공격력이 계산되지, 해당 몬스터들이 필드에서 가지던 원래 공격력으로 계산되지 않는다. 대표젹인 예가 '저주받은 하인 킹'. 때문에 저주받은 하인 덱에서 조커로 기용하는건 불가능하다.
가장 큰 단점은 카드 특성상 효과를 무효화시키는 각종 카드들에게 매우 취약하다. 결정되는게 원공이 아니라서 효과가 무효화되면 그대로 쓰래기가 되기 때문에 유의해야한다. 그리고 파괴내성 및 효과내성도 없어서[3] 힘들게 뽑아놓고도 철거당하기 쉽다는 단점도 존재한다.
가장 호궁합인 카드는 위에서 말한대로 원래 공격력이 높지만 릴리스 없이 일반/특수 소환이 가능한 카드들이 있다. 게다가 저런 카드들 대다수가 스킬 드레인과 함께 쓰이며, 가젯트는 반대로 스드가 없는 상황에서 날뛸 수 있으므로 스드덱과 상호 보완적인 관계라 스드 덱에 조커용으로 기용되는 경우가 많다. 이외에 클리포트 덱에서 쓰는 것도 가능하지만 클리포트 공통의 펜듈럼 효과 때문에 진마수 가젯트나 마수카이저 가젯트는 사용이 불가능하고, 위대한 마수 가젯트 정도가 쓰일 수 있다....지만 클리포트 덱은 이걸 넣느니 딴걸 넣는게 나아서 안쓰인다.
여러모로 잘 쓰면 상당히 강력할 수 있지만, 아쉽게도 메타와 맞지 않아서 자주 기용되진 않는다.[4]
애니메이션에선 극장판 빛의 피라미드에서 단역이 합성마수를 쓰는 것으로만 짧게 등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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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대의 스킬 드레인같은 효과 무력화 효과만 조심하면 정말 파격적인 공격력을 보여줄 수 있다. 하급 어태커 몬스터만 릴리스해도 웬만한 상급 몬스터를 압도적으로 씹어먹는 공격력이 나오며, 상급 어태커를 릴리스했을 경우엔 말할 것도 없다. 여기에 이블 히어로 헬 게이너로 2회 공격을 부여하면 '''원턴킬'''. 거기에 원래 능력치가 0/0이라 크리터, 검은 숲의 마녀 등으로 덱에서 가져오는 것도 편하다. 효과 특성 덕분에 다크 버스트나 악몽의 재림으로 묘지에서 재활용도 가능.
원래 공격력의 배이므로 광신화로 특수 소환한 천사족 몬스터를 써도 가능, 또 여기서 '원래 공격력의 두 배'라는게 릴리스한 카드가 묘지에 있을 때의 공격력을 두 배로 한 수치를 말하므로[5] 릴리스 없이 소환한 신수왕 바르바로스나 가변기수 간나드래곤을 릴리스할 경우에도 각각 공격력이 6000, 5600이 된다. 이중소환과 연계해서 바로 뽑으면 순식간에 피니셔를 꺼내는 것이 가능하다. Sin 사이버 엔드 드래곤이나 Sin 레인보우 드래곤들과 같이쓰면 공격력은 8000!! 또 저런 카드들과 같이 쓰는게 어울리다 보니 자연스럽게 이 카드의 약점인 스킬 드레인을 쓰는 덱에 대한 대책이 갖춰지게 된다.
또한 폭주특급 로켓 애로우를 특수 소환한 뒤 바로 릴리스해 이 카드를 어드밴스 소환하면 '''공격력 10000'''이 된다. 단 로켓 애로우의 맹세 효과 때문에 그 턴 배틀 페이즈를 실행할 수 없으니, 다음 1턴을 어떻게든 버티는게 중요하다고 볼 수 있겠다.
사실 마징가Z와 그레이트 마징가를 합쳐서 조금 비틀어 놓은 이름. '위대한(Great)' / '마수가' / '제트'로 끊어 읽어 보자. 국내에서는 이런 이름으로 나왔지만, 사실 일본 원판에서는 진짜로 '위대'라고 쓰고 '그레이트'라고 읽게 되어있다. 자세히 보면 얼굴 생긴것도 조금 닮아있는지라 아무래도 노리고 만든 듯 하다.
'''수록 팩 일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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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질적으로 위대한 마수 가젯트의 하위 호환. 원래는 이쪽이 먼저 나왔으나, 일본 기준으로 '''바로 다음 팩에서''' 거의 완전한 상위 호환인 위대한 마수 가젯트가 나오는 바람에 제대로 엿먹은 카드. 한국에서는 아예 똑같은 팩에서 등장하는 바람에 처음부터 꿈도 희망도 없는 몬스터가 되고 말았다.
여러모로 위대한 마수 가젯트보다 쓰기 불편하다. 어드밴스 소환을 하지 않으면 의미가 전혀 없는데다가 2장이나 릴리스가 필요하고, 대개 이놈들을 쓴다고 하면 자신 필드의 가장 높은 공격력을 가진 카드를 릴리스할 것을 생각해보면 그렇게 해서 나오는 수치가 위대한 마수 가젯트가 릴리스 1장 가지고 낼 수 있는 수치보다 높지도 않다. 게다가 공격력이 ? 이라 편하게 서치도 안된다. 이름은 마징가Z인데 성능은 그닥.
그나마 위대한 마수 가젯트와 차별화할 수 있는 방법은 높은 레벨을 살릴 수 있는 카드들을 쓰는 것. 특히 하드암 드래곤을 릴리스하고 소환하면 효과 파괴 내성을 가질 수 있게 된다. 하지만 어차피 가젯트들은 파괴 효과만 막는다고 안심하고 공격할 수 있는 놈들이 아닌데다, 결국 소환에 밑준비가 많이 필요하다는 건 여전한지라 실제로 써먹기는 힘들다.
애니에서는 딱 한번 나왔는데, 본편이 아닌 극장판 빛의 피라미드에서 듀얼킹의 자리를 차지한 유우기를 노리고 몰려들어왔다가 이를 막아나선 죠노우치 카츠야와 듀얼을 하게 된 떨거지 중 하나가 쓴다. 대목인 18과 펜리르를 릴리스하고 나와 공격력이 딱 3000이 되었으며 용해액을 입에서 내뿜어 죠노우치의 철의 기사 기어프리드를 말그대로 녹여버렸지만, 나온지 5초도 안돼서 길포드 더 라이트닝에게 털리게 된다.
아무래도 모티브는 아수라 남작인듯 하다.
'''수록 팩 일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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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시크릿 오브 에볼루션에서 정말 오랜만에[6] 등장한 신형 가젯트. 외형도 진정한 마수에 걸맞게 더 흉악해졌다. 일반 소환 시 릴리스한 몬스터의 공격력을 얻는 다른 가젯트들과 달리 필드의 몬스터를 릴리스해 특수 소환하고 그 공격력을 얻는 형태의 특수 소환 몬스터로 나왔다.
1번 효과는 원작판 라의 익신룡의 공격력 상승 효과. 릴리스하는 조건의 몬스터가 3장이 아니라 전부로 바뀐 것이 차이점이지만 특수 소환 몬스터이기에 원작의 라보다 훨씬 편하게 높은 공격력을 얻을 수 있는 무지막지한 효과를 달고 나왔다.
2번 효과는 관통 데미지, 상대 수비 몬스터를 공격해 원턴킬을 노릴 때 유용하다.
다만, 전부라는 텍스트에 맞춰 이 카드를 소환하는 플레이어는 릴리스 용도로 사용할 몬스터를 조절할 수가 없으며, 릴리스 소재를 줄이고 싶다면 자기가 알아서 필드를 치워야 하는 수고를 동반한다. 그리고 이펙트 뵐러 등의 무효화계 카드를 맞으면 매우 아프니 주의.
일반 소환권을 쓰지 않고 필드의 몬스터를 릴리스해서 특수 소환이 가능한 만큼 성각과 같이 사용해서 신룡의 성각인과 함께 랭크 8 엑시즈 소환에 사용할 수도 있고 게다가 이젠 최초의 드래곤족 레벨 8 일반 / 튜너인 용핵의 주령자가 나와 패 2장만으로 궁극환신 얼티메틀 비시바르킨, 얼티마야 촐킨[7], 랭크 8 엑시즈 소환이라는 폭넓은 선택지를 얻을 수 있게 되었다!
마수 가젯트 시리즈 답게 모티브는 진 마징가.
'''수록 팩 일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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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의 유래는 마징카이저. '황제'라고 쓰고 '카이저'라고 읽게 되어있다. 마징카이저의 이명이 마신황제란 것에서 따온 듯.
진마수와는 달리 모든 몬스터를 릴리스할 필요는 없는 대신 반드시 3장만을 릴리스해야한다. 진마수와 마찬가지로 라의 익신룡의 원작 공격력 상승 효과를 가져왔다.
2번 효과는 몬스터 존에 존재하는 한 배틀 페이즈 중 상대의 카드 발동을 막는 강력한 효과. 3장이나 릴리스하고 특소되었다면 이 카드의 공격력도 상당할 터인데 거기에 배틀 페이즈 중 카드 발동을 막으니 그야말로 마수 가젯트의 죽창이 따로없다. 자신이 전투할 때 그것도 데미지 스텝 종료시까지만 막는 SNo.39 유토피아 더 라이트닝만 해도 강력한 축에 드는 걸 생각하면 아예 배틀페이즈 중 모든 발동을 막는 이 효과가 얼마나 강한지는 더 설명이 필요없을 것이다. 모티브가 된 마징카이저나 황제라는 이명에 걸맞는 강력한 효과.
일러스트를 보면 알겠지만 원본과 상당히 비슷한 디자인이다.
'''수록 팩 일람'''
직접적인 관련은 없지만, 그레이트 마징가의 필살기 중 하나가 썬더 브레이크라는 점에서 관련 소재가 존재한다.
문서 참조. 역시 직접적인 관련은 없는데다 사용할만한 덱은 좀 다르지만, 위의 카드의 맥락을 이어 그렌다이저를 패러디한 카드이다.
1. 설명
최초 정발명은 위대한 마수 '''가제트'''로 나왔으나, 이후 가제트 카드군이 정착되면서 에라타되었다. 별도의 카드군으로 묶인 것은 아니지만 공통적으로 릴리스한 몬스터의 '''원래 공격력'''[1]과 관련된 효과를 내장하고 있는 것이 특징.[2] 거기다 8레벨 이상의 두 가제트는 그나마 최신 카드라 그런지 릴리스 후 '''특수 소환'''으로 취급되어 좀 더 사용이 용이해졌다.
기본적으로 '릴리스한 몬스터의 원래 공격력'에 따라 공격력이 결정되므로 스드덱의 메인 몬스터들과 궁합이 좋다. 문제는 이 카드의 카운터도 스드라는 것. 그리고 카드에서 말하는 '원래 공격력'은 '''묘지로 갔을 때의 원래 공격력'''이다. 때문에 필드에서 원공이 결정되는 카드들을 릴리스해서 뽑으면 '''그 카드에 적힌 공격력'''에 따라 공격력이 계산되지, 해당 몬스터들이 필드에서 가지던 원래 공격력으로 계산되지 않는다. 대표젹인 예가 '저주받은 하인 킹'. 때문에 저주받은 하인 덱에서 조커로 기용하는건 불가능하다.
가장 큰 단점은 카드 특성상 효과를 무효화시키는 각종 카드들에게 매우 취약하다. 결정되는게 원공이 아니라서 효과가 무효화되면 그대로 쓰래기가 되기 때문에 유의해야한다. 그리고 파괴내성 및 효과내성도 없어서[3] 힘들게 뽑아놓고도 철거당하기 쉽다는 단점도 존재한다.
가장 호궁합인 카드는 위에서 말한대로 원래 공격력이 높지만 릴리스 없이 일반/특수 소환이 가능한 카드들이 있다. 게다가 저런 카드들 대다수가 스킬 드레인과 함께 쓰이며, 가젯트는 반대로 스드가 없는 상황에서 날뛸 수 있으므로 스드덱과 상호 보완적인 관계라 스드 덱에 조커용으로 기용되는 경우가 많다. 이외에 클리포트 덱에서 쓰는 것도 가능하지만 클리포트 공통의 펜듈럼 효과 때문에 진마수 가젯트나 마수카이저 가젯트는 사용이 불가능하고, 위대한 마수 가젯트 정도가 쓰일 수 있다....지만 클리포트 덱은 이걸 넣느니 딴걸 넣는게 나아서 안쓰인다.
여러모로 잘 쓰면 상당히 강력할 수 있지만, 아쉽게도 메타와 맞지 않아서 자주 기용되진 않는다.[4]
애니메이션에선 극장판 빛의 피라미드에서 단역이 합성마수를 쓰는 것으로만 짧게 등장한다.
2. 목록
2.1. 위대한 마수 가젯트
[image]
상대의 스킬 드레인같은 효과 무력화 효과만 조심하면 정말 파격적인 공격력을 보여줄 수 있다. 하급 어태커 몬스터만 릴리스해도 웬만한 상급 몬스터를 압도적으로 씹어먹는 공격력이 나오며, 상급 어태커를 릴리스했을 경우엔 말할 것도 없다. 여기에 이블 히어로 헬 게이너로 2회 공격을 부여하면 '''원턴킬'''. 거기에 원래 능력치가 0/0이라 크리터, 검은 숲의 마녀 등으로 덱에서 가져오는 것도 편하다. 효과 특성 덕분에 다크 버스트나 악몽의 재림으로 묘지에서 재활용도 가능.
원래 공격력의 배이므로 광신화로 특수 소환한 천사족 몬스터를 써도 가능, 또 여기서 '원래 공격력의 두 배'라는게 릴리스한 카드가 묘지에 있을 때의 공격력을 두 배로 한 수치를 말하므로[5] 릴리스 없이 소환한 신수왕 바르바로스나 가변기수 간나드래곤을 릴리스할 경우에도 각각 공격력이 6000, 5600이 된다. 이중소환과 연계해서 바로 뽑으면 순식간에 피니셔를 꺼내는 것이 가능하다. Sin 사이버 엔드 드래곤이나 Sin 레인보우 드래곤들과 같이쓰면 공격력은 8000!! 또 저런 카드들과 같이 쓰는게 어울리다 보니 자연스럽게 이 카드의 약점인 스킬 드레인을 쓰는 덱에 대한 대책이 갖춰지게 된다.
또한 폭주특급 로켓 애로우를 특수 소환한 뒤 바로 릴리스해 이 카드를 어드밴스 소환하면 '''공격력 10000'''이 된다. 단 로켓 애로우의 맹세 효과 때문에 그 턴 배틀 페이즈를 실행할 수 없으니, 다음 1턴을 어떻게든 버티는게 중요하다고 볼 수 있겠다.
사실 마징가Z와 그레이트 마징가를 합쳐서 조금 비틀어 놓은 이름. '위대한(Great)' / '마수가' / '제트'로 끊어 읽어 보자. 국내에서는 이런 이름으로 나왔지만, 사실 일본 원판에서는 진짜로 '위대'라고 쓰고 '그레이트'라고 읽게 되어있다. 자세히 보면 얼굴 생긴것도 조금 닮아있는지라 아무래도 노리고 만든 듯 하다.
'''수록 팩 일람'''
2.2. 합성마수 가젯트
[image]
실질적으로 위대한 마수 가젯트의 하위 호환. 원래는 이쪽이 먼저 나왔으나, 일본 기준으로 '''바로 다음 팩에서''' 거의 완전한 상위 호환인 위대한 마수 가젯트가 나오는 바람에 제대로 엿먹은 카드. 한국에서는 아예 똑같은 팩에서 등장하는 바람에 처음부터 꿈도 희망도 없는 몬스터가 되고 말았다.
여러모로 위대한 마수 가젯트보다 쓰기 불편하다. 어드밴스 소환을 하지 않으면 의미가 전혀 없는데다가 2장이나 릴리스가 필요하고, 대개 이놈들을 쓴다고 하면 자신 필드의 가장 높은 공격력을 가진 카드를 릴리스할 것을 생각해보면 그렇게 해서 나오는 수치가 위대한 마수 가젯트가 릴리스 1장 가지고 낼 수 있는 수치보다 높지도 않다. 게다가 공격력이 ? 이라 편하게 서치도 안된다. 이름은 마징가Z인데 성능은 그닥.
그나마 위대한 마수 가젯트와 차별화할 수 있는 방법은 높은 레벨을 살릴 수 있는 카드들을 쓰는 것. 특히 하드암 드래곤을 릴리스하고 소환하면 효과 파괴 내성을 가질 수 있게 된다. 하지만 어차피 가젯트들은 파괴 효과만 막는다고 안심하고 공격할 수 있는 놈들이 아닌데다, 결국 소환에 밑준비가 많이 필요하다는 건 여전한지라 실제로 써먹기는 힘들다.
애니에서는 딱 한번 나왔는데, 본편이 아닌 극장판 빛의 피라미드에서 듀얼킹의 자리를 차지한 유우기를 노리고 몰려들어왔다가 이를 막아나선 죠노우치 카츠야와 듀얼을 하게 된 떨거지 중 하나가 쓴다. 대목인 18과 펜리르를 릴리스하고 나와 공격력이 딱 3000이 되었으며 용해액을 입에서 내뿜어 죠노우치의 철의 기사 기어프리드를 말그대로 녹여버렸지만, 나온지 5초도 안돼서 길포드 더 라이트닝에게 털리게 된다.
아무래도 모티브는 아수라 남작인듯 하다.
'''수록 팩 일람'''
2.3. 진마수 가젯트
[image]
더 시크릿 오브 에볼루션에서 정말 오랜만에[6] 등장한 신형 가젯트. 외형도 진정한 마수에 걸맞게 더 흉악해졌다. 일반 소환 시 릴리스한 몬스터의 공격력을 얻는 다른 가젯트들과 달리 필드의 몬스터를 릴리스해 특수 소환하고 그 공격력을 얻는 형태의 특수 소환 몬스터로 나왔다.
1번 효과는 원작판 라의 익신룡의 공격력 상승 효과. 릴리스하는 조건의 몬스터가 3장이 아니라 전부로 바뀐 것이 차이점이지만 특수 소환 몬스터이기에 원작의 라보다 훨씬 편하게 높은 공격력을 얻을 수 있는 무지막지한 효과를 달고 나왔다.
2번 효과는 관통 데미지, 상대 수비 몬스터를 공격해 원턴킬을 노릴 때 유용하다.
다만, 전부라는 텍스트에 맞춰 이 카드를 소환하는 플레이어는 릴리스 용도로 사용할 몬스터를 조절할 수가 없으며, 릴리스 소재를 줄이고 싶다면 자기가 알아서 필드를 치워야 하는 수고를 동반한다. 그리고 이펙트 뵐러 등의 무효화계 카드를 맞으면 매우 아프니 주의.
일반 소환권을 쓰지 않고 필드의 몬스터를 릴리스해서 특수 소환이 가능한 만큼 성각과 같이 사용해서 신룡의 성각인과 함께 랭크 8 엑시즈 소환에 사용할 수도 있고 게다가 이젠 최초의 드래곤족 레벨 8 일반 / 튜너인 용핵의 주령자가 나와 패 2장만으로 궁극환신 얼티메틀 비시바르킨, 얼티마야 촐킨[7], 랭크 8 엑시즈 소환이라는 폭넓은 선택지를 얻을 수 있게 되었다!
마수 가젯트 시리즈 답게 모티브는 진 마징가.
'''수록 팩 일람'''
2.4. 마수카이저 가젯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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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의 유래는 마징카이저. '황제'라고 쓰고 '카이저'라고 읽게 되어있다. 마징카이저의 이명이 마신황제란 것에서 따온 듯.
진마수와는 달리 모든 몬스터를 릴리스할 필요는 없는 대신 반드시 3장만을 릴리스해야한다. 진마수와 마찬가지로 라의 익신룡의 원작 공격력 상승 효과를 가져왔다.
2번 효과는 몬스터 존에 존재하는 한 배틀 페이즈 중 상대의 카드 발동을 막는 강력한 효과. 3장이나 릴리스하고 특소되었다면 이 카드의 공격력도 상당할 터인데 거기에 배틀 페이즈 중 카드 발동을 막으니 그야말로 마수 가젯트의 죽창이 따로없다. 자신이 전투할 때 그것도 데미지 스텝 종료시까지만 막는 SNo.39 유토피아 더 라이트닝만 해도 강력한 축에 드는 걸 생각하면 아예 배틀페이즈 중 모든 발동을 막는 이 효과가 얼마나 강한지는 더 설명이 필요없을 것이다. 모티브가 된 마징카이저나 황제라는 이명에 걸맞는 강력한 효과.
일러스트를 보면 알겠지만 원본과 상당히 비슷한 디자인이다.
'''수록 팩 일람'''
3. 관련 카드
3.1. 썬더 브레이크
직접적인 관련은 없지만, 그레이트 마징가의 필살기 중 하나가 썬더 브레이크라는 점에서 관련 소재가 존재한다.
3.2. 붉은 마수 다 이자
문서 참조. 역시 직접적인 관련은 없는데다 사용할만한 덱은 좀 다르지만, 위의 카드의 맥락을 이어 그렌다이저를 패러디한 카드이다.
[1] 다만 해당 링크의 카드는 별도의 지원 카드가 따로 생겨나기 전엔 해당되지 않았다.[2] 6레벨의 위대한 마수 가젯트를 제외한 모든 가젯트 몬스터들이 릴리스한 몬스터의 원래 공격력의 합계에 따라 공격력이 결정된다.[3] 마수카이저 가젯트가 배틀페이즈 한정으로 효과발동을 틀어막는게 전부다.[4] 요즘 메타의 상급 몬스터는 열의 일곱 정도가 효과내성, 파괴내성, 효과지정내성 중 하나나 둘 이상을 달고 나오는게 보통인데 이놈들은 내성따윈 하나도 없어서 온갖 마함에 갈려나간다.[5] 이 때문에 저주받은 하인 킹같은 카드와의 연계는 사용 불가능하다. 텍스트에 원래 공격력이라 적혀있지만 헷갈리지 말자.[6] 위대한 마수 가젯트의 첫 수록 이후 무려 '''11년'''만.[7] 물론 이쪽은 래브라도라이드래곤이 있을 때도 됐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