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군군수사령부

 



'''공군군수사령부'''
'''空軍軍需司令部'''
'''Republic of Korea Air Force Logistics Command'''
[image]
''''''
'''창설일'''
1966년 7월 12일
'''상징명칭'''
'''군수사'''
'''소속'''
[image] 대한민국 공군
'''상급부대'''
[image] 공군본부
'''규모'''
기능사령부
'''역할'''
공군 군수업무 지원
'''사령관'''
[image] 소장 윤정배(공사 35기)
'''참모장'''
대령 000(00기)
'''위치'''
대구광역시 대구 공군기지

'''위치'''
'''공군군수사령부'''
1. 개요
2. 상세
3. 편제
3.1. 항공자원관리단
3.2. 항공기술연구소
3.3. 제81항공정비창
3.4. 제82항공정비창
3.5. 제83정보통신정비창
3.6. 제85정밀표준정비창
3.7. 제86항공전자정비창
3.8. 종합보급창
3.9. 제60수송전대
4. 출신인물
4.2. 장교/부사관
4.3. 병
5. 기타
5.1. 근무환경
5.2. 부대가
6. 사건사고
6.1. 업무 관련 사고
6.2. 자연재해, 전염병 등
6.3. 군기 관련, 대민마찰 등 인재
7. 여담
8. 관련 문서

'''공군군수사령부령'''
'''제1조(설치와 임무)''' ①공군에 공군군수사령부(이하 "군수사령부"라 한다)를 둔다.
②군수사령부는 군의 항공기와 공군의 특수차량·동력장비·통신기기의 정비 및 군수물자의 조달·보급·수송등의 군수지원에 관한 사항을 관장한다.
③군수사령부는 제2항의 업무외에 상당한 대가를 받고 국내의 민간항공기 및 외국의 항공기(군용기를 포함한다)의 정비지원업무를 행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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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대구광역시 동구 대구 공군기지를 근거지로 하는 대한민국 공군군수 분야를 책임지는 공군본부 직할의 기능사령부.

2. 상세


공군 군수사령부(Republic of Korea Air Force Logistics Command)는 공군의 군수지원을 임무로 하는 공군본부 예하 사령부이다. 1966년 7월 12일 전신인 항공창사령부가 해체되어 창설되었다. 사령관에는 소장이 보임된다.[1] 사령부 본부는 대구기지, 직할부대는 대구기지와 타 비행단에 있다.[2]
전 공군의 군수업무를 관장하니만큼 부대의 위상은 대단하다. 당장 대구 주민이 'K2'로 싸잡아 부르는 대구국제공항대구 공군기지의 최선임 장교가 바로 공군 군수사령관이다.[3] 공군작전사령부 산하의 2성급 공군기능사령부 4개와 달리, 공군본부 직할 사령부이기 때문에 명목상으론 3성급 부대인 공군작전사령부, 공군교육사령부, 공군사관학교와 어깨를 나란히 한다.[4]
예하부대로는 종합보급창(제401물자관리대대, 제402물자관리대대[5], 제403물자관리대대[6]), 제81항공정비창,제82항공정비창, 제83정보통신정비창, 제85정밀표준창, 제86항공전자정비창, 제60수송전대, 항공자원관리단이 있다.
전 공군의 군수업무를 총괄하는 특성상 공군군수2학교에서 특기교육을 받은 군수특기[7] 병사들이 많이 배치된다. 공군행정학교에서도 이름을 지겹게 듣게 될 것이다. 특히 행정학교에선 수업 중간중간에 선임기수들이 보내온 부대 소개 편지가 있는데, 총무특기 기수에서 최상위권 성적을 받고 군수사령부 예하 부대로 들어간 600대 기수 모 행정병에 의하면 '''"머리 위로 육두문자가 날아오는 분위기에서 근무한다"'''라는 말이 있었다.
제11전투비행단과 시설을 공유 중이긴 한데, 기지 내 도서관은 11비와 군수사가 따로 쓴다. 군수사 도서관은 에스콰이어 아레나+ 보그 GQ 다 있다. 2020년 6월 1일부터 새 단장을 마치고 운영하고 있다.

3. 편제



3.1. 항공자원관리단


항공자원관리단은 12일 창설 45주년을 맞은 공군군수사의 13개 예하부대 중 하나로 효율적 임무수행과 무기체계 중심의 통합형 단일 군수조직의 편성 필요성에 따라 2007년 12월 1일 창설됐으며, 군수관리본부는 2015년 1월 2일부로 항공자원관리단으로 개편되었다. 군수사령부 예하의 유일한 장성급 부대로, 대개 군수특기 준장이 보임된다. '군수관리단'이라는 명칭으로도 불린다. 약칭은 '항자단'.
특히 윤우 전 공군군수사령관이 역점적으로 추진했던 부품국산화 등을 총괄하며 국가방위의 핵심전력인 공군의 전투력 발휘에 기여하고 있다.
이와 함께 항공기ㆍ방공포 등 무기체계에 대한 정비관리 업무와 소요산정ㆍ획득ㆍ분배ㆍ예산통제 등의 보급관리 임무 등 전반적인 군수지원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무기체계 운영계획 수립 및 시행, 항공기 기술지원, 국산항공기 운영 및 해외판매 항공기 기술지원 등도 군수관리단의 임무, 국방 군수경영 개념 변화, 무기체계의 첨단화, 디지털화에 따른 복합성 증대 및 운영유지비 급상승 등 군수환경 변화에 발빠르게 대응하기 위해 ‘시스템 기반하 통합 군수관리 정착’이라는 방침 아래 군수 운영체계 선진화 주도, 안정적 군수지원 기반정착, 성과중심의 군수경영 능력 신장, 보람된 자아실현 일터 구현 등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3.2. 항공기술연구소


대구기지에 자리하고 있다.
공군에서 운영하는 각종 항공기, 장비들에 대한 기술적 분석 및 개발을 수행하는 부대로 공대출신 장교들이 대다수 근무하고 있다.
부대 명칭에서 나타나듯이 군부대 보다는 민간 연구소 같은 분위기를 띄고 있다.
주요 업무는 항공기 수명관리 및 결함 원인 분석, 공군 및 타군의 항공장비에 대한 기술적 지원 업무이다.

3.3. 제81항공정비창


대구기지에 주둔하고 있으며 항공기 및 엔진, 항공 보기류의 창급 정비를 수행하는 부대이다.사실상 군수사령부의 모태로 공군의 창설 역사와 비슷한 역사를 가지고 있으며 공군 정비기술의 본산을 자부한다. 오랜 역사만큼 F-86 창정비부터 시작하여 C-123, F-4, F-5등 공군에서 운용한 대부분의 항공기를 창정비 하였으며 현재는 F-5, E-737, HS-748, J-85, PT-6A 등 다양한 항공기, 엔진의 창급정비를 수행하고 있다.
공군의 트레이드 마크인 SE-88도 이곳에서 제작되어 전국의 비행단으로 보내진다.

3.4. 제82항공정비창


1998년 12월 1일 창설. 서산 제20전투비행단 내 위치.[8]
기존 81정비창이 수용 한계를 넘어서자 새로운 정비창이 필요해져서 창설되었다. 창설 과정에서 81정비창은 F-5, UH-1, T-41, T-37 등 기존 항공기 위주로, 82정비창은 F-4, F-16, F-15K, C-130 등을 위주로 정비대상을 정했다.
82정비창은 주요 업무는 공군의 주력 전술기인 F-15K의 창정비와 F-16 계열 항공기의 창급 정비, 성능개량, C-130 계열 항공기의 창정비, F100, F110 엔진의 창정비, 각종 항공보기품의 창급 정비 등이 있다.
특히 F-16PB 성능개량을 수행하였고 현재는 KF-16의 성능개량을 수행 중이다.
국방부의 다른 지원부대들 처럼 민간경영기법을 적용하기 위해 군 책임운영기관으로 지정되어 현역 지휘관이 아닌 군무원 지휘관이 채용되며 예산 및 부대운영의 자율성을 법적으로 보장받는다.

3.5. 제83정보통신정비창


대구기지에 주둔하고 있으며 공군에서 운용하는 레이더, 통신장비의 정비업무를 수행하는 부대이다.
83창에 병사 TO가 2자리밖에 없다는 것은 거짓이나, 어쨌든 적긴 하다.

3.6. 제85정밀표준정비창


군수사 예하 정비창 중에서는 가장 이질적인 성격을 가진 부대로, 이 부대의 주 임무는 항공기 관련 장비 담당이 아닌 정밀측정장비[9]의 검/교정 및 수리[10][11]이다. 3군 통합 군수지원에 해당하는 부대[12]로 공군뿐만 아니라 육/해군 및 국직부대 등 전군의 계측기를 모두 검/교정하며, 이를 위해 창본부는 부산 제5공중기동비행단[13]에 두고, 전국 비행단에 총 7개의 예하부대[14]를 주둔시켜 좀더 빠른 입/출고 처리를 지원하고 있다. 실제 85창에 입고되는 대부분의 장비는 공군에서 사용하는 장비들이며 타군의 물량은 그렇게 많지 않다.
검/교정도 장비 제작사 메뉴얼 혹은 표준 검/교정 절차를 가지고 업무들 하기 때문에 어디서 생산한지도 모르는 장비는 검/교정 하지 않는다. 적어도 정밀측정장비를 사용하는 부서에서는 검/교정 주기에 신경 많이 쓴다. 각종 검열, 사고조사 등에서 제일 먼저 확인하는게 검/교정 주기 준수여부이다.
부사관과 군무원 비율이 매우 높은 곳으로, 대략 장교+사병 10%[15], 나머지 90%를 부사관과 군무원이 대략 반반의 비율로 차지하고 있다. 이게 어쩔수 없는 것이, 주 임무가 전문성이 필요한 일이라서 사병이 도울 수 있는 부분이 몸쓰는 일 정도밖에 없기 때문에 병사의 숫자가 상당히 적다. 이러다 보니 알려진 것도 매우 적은 편.

3.7. 제86항공전자정비창


서산 제20전투비행단에 있다. 주업무는 항공기의 전자장비를 정비하는 부대로 항공기에 장착되는 각종 회로기판 및 레이더에 대한 정비가 주업무이다. 여담으로 영내에 위치한 간부식당은 20비에서도 찾아올 정도로 인기가 높다.

3.8. 종합보급창


종합보급창은 옛 산재된 보급창들을 한데 묶은 것이다. 401대대는 본래 40보급창, 402대대는 41보급창, 403대대는 42보급창이었다. 각 창장은 대령이었으나, 대대로 격하되면서 종합보급창장만 대령, 나머지는 중령 이하의 장교가 맡게 되었다.
보급창 답게 공군의 모든 피복, 수리물자, 급식, 유류 등등을 보급한다.[16] 물자를 이송할 수 없는 부대에 보급창 택배가[17] 물자이송을 하게 되는데 이 때 60수송전대에서 이송을 담당한다.
부식의 경우 해군과 마찬가지로, 육군군수사령부 예하 각 군수지원사령부에서 지원을 받는 것이 보통이다.
  • 제401물자관리대대
옛 40보급창. 대구 제11전투비행단 주둔.
G창고 가면 지옥을 맛볼 수 있다.
  • 제402물자관리대대
옛 41보급창. 김해 제5공중기동비행단 주둔.
  • 제403물자관리대대
옛 42보급창. 서산 제20전투비행단 주둔.

3.9. 제60수송전대



[image]

항공운수 특기들의 산실.[18] 공군의 인원및 공수화물이나 육로화물등 각종 수송업무를 담당하는 부대이다.[19] 대구의 본대 말고도, 전국 모든 비행단 및 주요 지역[20]에 종합수송지원반이라는 이름으로 파견대[21]가 주둔 중이다. 항공기 수송지원을 담당하던 공수취급소와, 비행단 내 대형화물수송지원 및 TMO 업무를 기지에서 대행하던 수송근무반이 종합수송지원반으로 통합된 것. 각군 수송관리실로 독립된 TMO를 육군에서 국직부대란 명목으로 가져간 것처럼, 항공운수 특기 자체를 육군에서 탐내고 있다는 소문이 돌고 있다.(...)
다른 지역 부대에 파견된 경우 보통 소속 부대의 수송대대에 전입, 운전/정비병과 동기 및 선후임이 되어 수송대대원으로 복무하는 것이 보통이다. 그런데 이렇게 전입한 병들은 해당 비행단 소속이 아니고[22] 엄연히 군수사령부 소속 파견요원이다. 이때문에 휴가 같은 인사행정 등 모든 업무는 대구의 본대에서 처리된다. 단, 전역신고의 경우 2017년까지만 해도 무조건 대구 본대로 복귀 후 신고했어야 했으나, 2018년부터는 파견부대에서 간단한 보고 후 자율전역을 할 수 있게 되었다.

4. 출신인물



4.1. 사령관



'''볼드체'''는 대장 진급이 된 사령관.
'''역대 공군군수사령관'''
'''역대'''
'''이름'''
'''계급'''
'''임관'''
'''비고'''
'''기타'''
초대
000

00기
사령관

27대
장영수
예) 소장
공사 18기
사령관

28대
장희천
예) 소장
공사 19기
사령관

29대
차종권
예) 소장
공사 20기
사령관

30대
윤성기
예) 소장
공사 22기
사령관

31대
한성주
예) 소장
공사 24기
사령관

32대
이상길
예) 소장
공사 26기
사령관

33대
윤우
예) 소장
공사 28기
사령관

34대
홍완표
예) 소장
공사 29기
사령관

35대
우정규
예) 소장
공사 30기
사령관

36대
심청용
예) 소장
공사 32기
사령관

37대
조광제
예) 소장
공사 33기
사령관

38대
윤정배
소장
공사 35기
사령관


4.2. 장교/부사관


직할부대 출신만 기재 요망.

4.3. 병


직할부대 출신만 기재 요망.

5. 기타



5.1. 근무환경


사령부인지라 병보다 간부가 더 많으며 또한 비전투부대에서 군인이 아닌 군무원을 늘려감에 따라 군무원들도 많다.

5.2. 부대가



'''1. 내 조국 내 민족을 지키기 위해'''

'''피 끓는 젊은이가 한데 뭉쳐서'''

'''군수 전력 배양하는 우리의 기상'''

'''필승공군 이륙하는 초석이 된다'''

'''공군의 혈맥이다 군수 사령부'''

'''공군의 혈맥이다 군수 사령부'''

'''2. 내 강토 내 겨레의 번영을 위해'''

'''필승의 신념으로 한데 뭉쳐서'''

'''군수 전력 다져가는 우리의 보람'''

'''정예공군 이룩하는 초석이 된다'''

'''공군의 혈맥이다 군수사령부'''

'''공군의 혈맥이다 군수사령부'''

 

'''공군 군수사령부가'''


6. 사건사고



6.1. 업무 관련 사고



6.2. 자연재해, 전염병 등



6.3. 군기 관련, 대민마찰 등 인재



7. 여담


2019년 11월 13일 제45회 국가품질경영대회에서 전군 최초로 국가품질경영상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

2019년 11월 22일 롯데아울렛 대구율하점에서 사랑의 김장 나누기 행사를 개최했다.


8. 관련 문서



[1] 중장이 임명되는 육군과 달리 해공군의 군수사령관은 소장 보직이다. 한때는 공군내 중요보직 중 하나였으나 이제는 한직으로 간주된다. 대개 소장 3차 보직으로 오거나, 군수사령관 재임 뒤 다른 3차 보직으로 이동하여 전역하는 것이 보통이다.[2] 82비행창(제20전투비행단), 85정밀표준창(제5공중기동비행단), 86항정창(제20전투비행단), 402물자관리대대(제5공중기동비행단), 403물자관리대대(제20전투비행단)[3] 대구기지 내 장성 서열은 군수사령관 > 공중전투사령관 > 11전투비행단장 ≥ 항자단장 순이다.[4] 사실 중장이 임명되는 육군군수사령부와 달리 해공군은 중장 TO 상한선(5명) 때문에 소장이 군수사령관에 임명되고 있다. 이 상한선으로 인해 교육사령관도 소장이 임명되는 경우가 자주 있고 더러는 사관학교장까지도 소장이 임명되기도 한다.[5] 김해 제5공중기동비행단[6] 서산 제20전투비행단[7] 항공기재보급, 차량정비, 차량운전, 항공운수 등[8] 서산 제20전투비행단에는 82항공정비창 이외에도 군수사령부 소속인 제86항공전자정비창, 소프트웨어 지원소, 403대대(前 42보급창) 등이 있다.[9] Precision Measurement Equipment(PME)[10] 검정은 계측기의 정밀도를 보증하는 행위이며 교정은 계측기의 정밀도 유지를 위해 주기적으로 검사하고 맞춰주는 행위를 의미한다. 즉, 교정된 장비 위에 검사필증을 붙이는 게 검정이라고 보면 된다. 교정으로 맞춰지지 않는 장비들은 고장부품을 수리하거나 폐기처분한다.[11] 시계에 비유하면(시계도 일종의 계측기이다) 검/교정기관은 원자시계 혹은 이에 준하는 정밀도를 가진 고 정밀도 시계를 갖고 있다가 사용자가 주기적으로 입고시키는 시계를 이 시계에 맞춰서 초침, 분침을 돌려 맞춰준다.(이렇게 기기 본래의 기능을 이용해 조정해주는 작업이 교정) 하지만 그런 후에도 시간이 제대로 안 맞는다면 분해해서 고장부품을 갈거나 하는 식으로 고친다.(수리) 그리고 작업이 끝나 정상적으로 작동하는 시계에는 필증을 부착한다.(검정) 단 수리비가 너무 비싸거나 토크렌치와 같이 애초부터 수리할 수 없는 품목은 그냥 폐기처리하게 된다.[12] 전군에서 유일하게 검/교정 업무를 담당하며 미군인증까지 받고 있다.[13] 흔히 김해라고 표시하나, 정확히는 김해국제공항이다.[14] 부산(창본부 외에 예하부대인 1시험소가 같이 소재), 대구, 수원, 원주, 광주, 청주, 서산 [15] 심지어 병사보다 장교의 숫자가 더 많다.[16] 하지만 거리상 종합보급창에서 받기 불가능한 경우 공군 내 타 부대 또는 타군 부대에서 보급을 받는다. 이 경우 국방물자정보체계를 통해 보급 희망내역을 작성해야 한다.[17] 택배라 해서 1톤 트럭이 아닌 9톤 및 11.5톤 트럭에 가득 실어 물자를 배송한다.[18] 정확히는 대부분의 항공운수 특기에 약간의 차량운전 특기, 그 외 항공기재보급, 차량정비같은 기타 특기 극소수가 존재한다.[19] 해외 지원이나 파병을 나가게 될 경우 대부분의 지원 인원 및 물자를 60전대에서 수송지원하게 된다. 주로 인원의 출,입국 지원 및 물자의 결박 과 적재 지원을 하게 되는 편.[20] 비행단이 아님에도 병이 파견나가는 지역이 몇몇 있다.[21] 월간공군에 의하면 제주국제공항 수송지원반에 배치된 장병은 독립생활관은 있으나 사지방 없는 군생활이 기다리고 있으며 얄짤없이 근처 해군부대 밥을 먹어야 했으나, 현재는 병사 핸드폰 사용이 허용되어 이는 옛 이야기가 되었다. 또한 제주종합수송지원반의 경우, 제주공항과 밀접하여 바다도 볼 수 있고 밤에는 제주도 바다를 배경으로 산보도 할 수 있다고. 물론 PX도 없고 아무것도 없고, 무엇보다 생활관이 좁아서 생활하기 매우 불편하다. 그래도 제주도에서 근무한다는 짜릿한 경험을 할 수 있다고 한다. 물론 이는 제주도의 지리적 특성과 근무지 특성에 따른 극단적인 경우고 대부분의 파견병사들은 웬만한 편의시설들은 거의 다 이용할 수 있으니 안심하자. 제주도는 일단 공항 배치시 비행기 타면 바로 김포국제공항이다. [22] 이 때문에 비행단이 주관하는 훈련에서 열외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물론 사격이나 화생방과 같이 전 공군병들이 공통으로 받는 훈련은 당연히 제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