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8전투비행단
'''제8전투비행단가'''
(1절)
빛나는 태양처럼 젊은 우리들
조국을 내 손으로 나의 힘으로
영공방위의 눈이 되어 굳게 뭉쳐서
나라 위해 겨레 위해 하늘 지킨다
(2절)
완벽한 영공방위 우리의 자랑
샛별같은 눈동자로 백두산까지
승리만이 우리의 것 적을 무찔러
필승공군 조국통일 초석 되리라
후렴
땅에서 하늘에서 무적의 용사
멸공의 선봉이다 8전비 용사
1. 개요
강원도 원주시 소초면에 위치한 전투비행단. 별칭은 '''명성대'''. 1979년 8월 제8전술통제비행단으로 창설되어, 1988년 8월 지금의 명칭으로 개편되었다. 부대 위치 특성상 휴전선과 매우 가깝기 때문에 전략상 매우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원주공항과 활주로를 함께 사용 중[1] 이기는 하지만 정작 여객청사는 부대와 1.7km 떨어진 지점에 위치하고 있으며, 여객터미널이 별도로 분리되어 있다.[2][3]
기지 자체는 한국전쟁 당시부터 미군의 46번째 기지(Hoengsong Airfield)로 사용되었다가 1979년에 비행단이 창설되었다. 원주에 위치한 미군의 38번째 기지는 남쪽에 있는 캠프 롱.
2. 부대연혁[출처]
- 1961년 12월 여의도 기지에서 공지협동작전교육대 창설(제31전술통제비행전대 예속)
- 1967년 6월 서울 영등포구 상도동 항공의학연구소 잠정이동
- 1971년 7월 제36전술항공통제전대 창설을 위한 성남 신촌리기지 이동
- 1971년 8월 제36전술항공통제전대 창설(공지협동작전학교→제36전술항공통제전대)
- 1975년 10월 횡성(K-46)기지 부대 이동
- 1979년 8월 제8전술통제비행단 창설(제36전술항공통제전대→제8전술통제비행단)
- 1988년 8월 제8전투비행단 부대명칭 변경
- 1992년 8월 부대 일반명칭 변경(횡성기지→원주기지)
- 2005년 10월 KA-1항공기 전력화
- 2013년 5월 1차 FA-50 전환 전력화
- 2015년 8월 2차 FA-50 전환 전력화
- 2017년 10월 제69주년 국군의 날 대통령 부대 표창
- 2018년 12월 16만시간 공군 단일 비행대대 최장시간 무사고 비행 기록 달성(제237전투비행대대)
- 2019년 4월 비행단 6만시간 무사고 비행기록 달성
3. 예하 부서
- 항공작전전대
- 운항관제대
- 기상대대
- 제103전투비행대대
- 제203전투비행대대
- 제237전투비행대대
- 제288전자전투대대
- 항공정비전대
- 항공기정비대대
- 부품정비대대
- 장비정비대대
- 기지방호전대
- 군사경찰대대
- 공병대대
- 대공방어대
- 화생방지원대
- 작전지원전대
- 정보통신대대
- 수송대대
- 복지대대
- 보급대대
- 전운대대(전투훈련장운영대대)
3.1. 비행대대 소개
지리적으로 북한과 매우 가깝기 때문에 공군이 가진 전투기 중 가장 스크램블 시간이 짧은 F-5 대대가 있었고 FA-50으로 교체 되었다. 미국에서 직도입한 F-5E/F와 해당기종을 대한항공에서 라이센스 생산한 KF-5E/F 제공호 두 종류를 운용했는데 제공호보다는 직도입 기체 비율이 더 높았다. 이곳에 있었던 F-5의 특징은 다른 비행단과 달리 대대 마크나 비행단 마크를 수직날개에 그리지 않은 것이다.
현재 원주에 있던 F-5들은 다른 곳으로 재배치되었다. 고로 원주에 더 이상 F-5는 없으며, 국내생산된 항공기들이 배치되어 이름하야 '국산비행단'으로 탈바꿈하였다.
원래 237대대는 제15특수임무비행단 소속이었지만 제2롯데월드 건설과 관련하여 기존 기지에서 운용이 힘들다고 판단하여 2012년 중후반 이전해왔다.
월남이 패망하면서 태국으로 탈출한 A-37기체들을 1976년 우리 공군에서 인수해서 이 비행단 예하의 제238전투비행대대에서 운용하다가 2007년 말 모든 기체가 퇴역하면서 대대가 해편되었다. 퇴역한 기체 중 8대는 페루공군에 무상으로 양도되기도 했다. 현재 퇴역한 A-37, A-37 블랙이글스 기체들은 8비 곳곳에 전시되어 있다.
과거 공군 특수비행팀 블랙이글스의 모기지로 2007년 A-37을 퇴역시키면서 잠정해편되었다가 2009년 3월 광주광역시 소재의 제1전투비행단에서 재창설되어 2010년 12월 다시 원주기지로 복귀하였다. 이후 2013년 4월 공군본부 직할부대로 배속변경되면서 8전비의 편제에서 제외되기는 했지만 같은 기지 내에 주둔하고 있는건 변함이 없다 [4]
2013년 8월 기존의 103대대의 F-5를 재배치시키고 FA-50 1호기를 인수하였다.#[5]
2016년 7월 237대대의 명칭이 전술통제에서 전투로 변경되었다.
2017년 1월 203대대 공군 사상 첫 여성 전투비행대장이 임명되었다.#
4. 부대마크 의미
5. 사건사고
5.1. 항공기 추락사고
5.1.1. T-50B 추락사고
지금은 8비 소속이 아니지만 그 당시 8비 소속이여서 기재한다 2012년 11월 15일, 강원도 횡성에서 공군 곡예비행팀인 블랙이글스의 T-50B 1대가 이륙 직후 추락하여 조종사가 순직하는 안타까운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가 전형적인 한국군형 인재(人災)였다는 것이 더 안타까운 일. 사고 내용은 T-50 골든이글 항목 기타 부분 참조 바람.
5.2. 자연재해, 전염병 등
5.3. 군기 관련, 대민마찰 등 인재
5.3.1. 공군 상사 아동 학대 사건
2018년 3월 30일, 영내 관사에서 공군 상사 아동학대 사건이 발생했다. 그러나 5월 31일 군사법원에서 조카의 어머니이자 상사의 여동생이 오빠의 처벌을 원하지 않는다고 했다.
6. 기타
일반적으로 비행단이 평평한 곳에 자리잡고 있는 것에 비해 이곳은 주변이 죄다 산으로 둘러싸여 있는 관계로 "활주로와 주기장을 빼고 죄다 언덕"인지라 자전거 타기에도 마땅치가 않다. 이 때문에 민항기가 착륙할 때 산에 닿을듯 위태로워 보인다. 실제로 원주공항의 착륙 각도는 3.1도로 평균 2.5도인 다른 공항들에 비하면 매우 급하게 착륙해야 하고, 이 때문에 계기착륙장치가 없다.
원주의 축복받은 지형의 특성상 겨울에 타 강원도 지역만큼 춥지는 않으며 눈이 내리긴 내려도 다른 강원도 지역의 군부대에 비하면 양호하다.(2003년 1월에 온도계에 영하 20도가 찍히는 날씨를 겪었었는데 이 정도면 타 군부대보다 양호한 건지는...)[6] 그래도 겨울에 꽤 춥다고 18비와 함께 병사용 동계패딩을 가장 먼저 보급받았다. 여름에도 더운 편이어서 야외 근무 시 주의해야 한다. 18년 여름엔 최고기온 40도까지 치솟았다. (특히 헌병들은... 많이 힘들어 한다.)
지형이 지형인 만큼 기지 내에 험준한 도로가 많다. 특히 신골프장[7] 부근... 물론 익숙해지면 다른 비행단에는 언덕이 거의 없다는 것을 알고 놀라기도 한다.
예하의 전투훈련장운영대대(약칭 전운대대)는 태백산의 필승사격장을 운영하며, 소속만 8비지 그곳에 위치해 있다. 필승사격장은 전 비행단과 주한미군이 사용하는 메이저급 사격장으로, 포대나 사이트 처럼 격오지로 분류되는 곳이며 기타 사이트나 포대에 비해 규모가 꽤 큰 독립대대이다. 하지만 결국 격오지이므로 시설이 열악하고 노후되있긴 하다.(그래도 있을 건 다 있다) 비행단과 병사 T.O가 따로 나오므로 자대 선택시 참고하도록 하자. 공군 수련원도 이곳에서 운영한다. 이외에도 부대 내부에 공군전술항공통제단과 예하 공지합동작전학교가 있어서 이곳으로 육군 및 해병대 장교들이 파견교육을 오기도 한다.[8]
TO가 아예 다른 전운대대를 제외하면, 고속버스 및 기차로 약 1시간~2시간 거리로 수도권에 나름 가까움에도 자대를 선택하는 신병들에게는 기피되는 편이다.[9] 그래서 정작 어쩔 수 없이 와놓고 막상 휴가를 나가 보니 가까워서 안도의 한숨을 내쉬는 사람들이 대다수. 터미널 가는 2-1번이 배차가 괴랄한 점 빼면 (보통 30분에 한 대 배차... 이것도 시내쯤 나가서 다른 버스로 환승하면 그만이다.) 시내나 원주역으로 바로 나가는 원주 버스 2번은 거진 8~12분 간격으로 부대 앞 정,남문에 모두 있으니 차라리 타 비행단에 비해 훨씬 나은 환경이다.[10] 여러모로 '원주'라는 타이틀 때문에 여러 가지 이점이 묻히는 것이 다소 안타깝다. 다만 요새는 출영버스, 귀영버스, 외출버스 전부 지원해주니까 버스 시간을 못맞추고 지각하지만 않으면 시내버스나 택시는 한 번도 안탈 수도 있다.
기지 내에 육군 육군항공작전사령부 예하 부대가 주둔하고 있고, 종교시설을 인근의 육군 부대에서도 이용을 하기 때문에 민영식당, 군종타운이나 BX 같은 곳에서 의외로 육군 병사들을 많이 마주치게 된다.
2010년까지는 주한미군의 캠프 이글도 주둔했다.
2013년 11월 22일에 영내에 뜬금없이 던킨도너츠가 입점했다 [11] 그러나 2016년 7월 이후로 허가 없이 불법으로 영업하는 업체임이 밝혀져 사라지고 말았다.컬투치킨 도 부대 내 업체로 있었으나 유통기한이 지난 식료품을 보관하고 있던 것이 적발되어 영업정지 처분을 받았다가 이후 인기가 급감한 탓인지 영업을 중지하고 옆에 입점해 있던 파리바게뜨 와 분리되어있던 유리를 없애 파리바게뜨 이용하는 사람들이 자리도 사용할 수 있도록 해두었다.
한식당과 중식당이 있는데, 미리 예약하고 가지 않으면 자리가 없거나 음식이 나오는 데 시간이 오래걸릴 수 있으니 유의하자.
2017년 5월까지 입점해 있던 업체는 한식당과 중식당, 그리고 파리바게뜨이다. 그러나 2017년 7월, 파리바게뜨마저 사라지고 말았다.
이후 2019년부터 파리바게뜨, 컬투치킨 등 기존 민영업체가 다시 영업을 시작했다. 단, 던킨도너츠는 여전히 영업을 하지 않고 있다. 2020년 8월, 한식당도 사라졌다.
2005년 경 부부 전투조종사를 주제로 인간극장이 방영됐다. 제목은 '우리는 빨간 마후라 부부'.
공군부대 중에서도 병사들 사이에서 병사식당 밥이 맛있기로 유명하다. 심지어 비빔밥이 나올 때는 특수 틀을 이용해 계란후라이가 나오기도 하며 , 조리에 천연조미료가 사용된다. 그러나 우월한 밥맛과 시설에 비해 안습한 점도 많다. 일단 부대 내 병사식당이 하나밖에 없기 때문에 원거리에 위치한 부대는 주말에도 버스나 트럭을 타고 밥을 먹으러 와야 한다. (차를 운용하는 그 대대가 식당갈 때 사고를 내면 그 대대원들은 왕복 40분 거리의 식당을 걸어서 왔다갔다하곤 했다. 운전병에 대한 원성은 덤.) 그리고 잔반통이 없기 때문에 밥을 남기면 안 되며, 불취식 적발 시 처벌받는다.[12] 차라리 복지대대 식당으로 와서 식사를 할 수 있는 곳은 운이 좋은 것이다. 밥차가 와서 식사를 나르는 곳은 국이 다 식고 면 종류의 식단은 다 떡져서 나온다. 그나마 장점은 잔반을 남길 수 있다는 정도? 하지만 잔반통이 다 차면 그걸 다시 복지대대 급양중대에 버리러 가져가야 한다는 건 함정. 심지어는 2019년엔 전무후무한 '''잔반 감점''' 제도를 시행했다. 금방 없어지긴 했지만 이걸 실제로 시행했다는 것부터가...
부대 규모에 비하여 있을 건 다 있다. DVD와 책을 빌릴 수 있는 도서관, 풋살장, 노래방, 당구장, 체력단련장이 BX 주변에 있으며(통합생활관 기준), 전대 순번별로 나눠서 청소한다. 특히 전역전교육에서는 유료로 운영되는 당구장을 '''공짜로''' 쓸 수 있다.[13] 사이버 지식 정보방도 2014년 기준으로 최신 사양으로 업그레이드되어 쓸 만하다. 민영업체로는 중국집, 한식집, 가 있다. 병사들의 경우 이용시간에 제한이 걸린다.
여기 소속 장병이 원주공항을 이용할 시에는 절대 이착륙 중에 바깥 사진을 찍지 말도록. 원주공항도 제8전투비행단의 활주로를 공유하기 때문에 잘못하면 보안위반으로 군기교육대에 입과하거나 그 이상의 처벌을 받을 수도 있다.
일과 종료 음악은 항상 공군 50주년 기념으로 무려 '''이용신'''이 불렀던 The Power of the Air Force였다.[14] 추억을 되살려보길 원한다면 이곳으로.
2015년 10월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공군 교관이 삼둥이에게 제식교육을 시키는 곳으로 나왔다. [15]
2017년 3월 23일 세월호가 인양되는 날 세월호 리본 모양의 구름이 원주 하늘에서 관측되어 네이버 실시간 검색 순위 1위까지 올랐는데 8비에서 만들었다는 설이 있었으나 아닌 것으로 확인 됐다. 강원 원주 공군 제8전투비행단 관계자는 "어제 그 시각에는 훈련 비행이 있긴 했지만, 원주 주변에선 이착륙만 하므로 비행운이 생길 고도는 아니다"라며[16] "통상 비행운이 생길 고도는 상공 2만8천 피트 이상으로 알려져 있어서 공군 훈련비행과 리본 구름과는 관련이 없는 것 같다"라고 말했다. 이어 "곡예비행을 하는 공군 특수비행팀 '블랙이글스'가 원주 비행장을 모기지로 하고 있긴 하지만, 21일부터 25일까지 말레이시아 방위산업전시회 LIMA(국제해양항공전) 에어쇼에 참가하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출처 : 연합뉴스 사건 당일자 관련 기사
이 비행단 출신 대표 유명인들로는 군법무관으로 복무한 강용석[17] 과 사병으로 복무한 유오성(400기) 등이 있다.
특이하게 무당벌레가 많은데, 죽어 있는 무당벌레가 더 많다. 관사 문틀을 보게 되면 무당벌레 시체로 레일 사이가 메워져 있는 진풍경을 감상할 수 있다.
부대 내 살고 있는 야생동물들도 상당히 많은 편이다. 남문 근처에 생활관이 있는 부대는 아침에 출근하는데 청설모 한 마리가 쫄랑쫄랑 나무 타고 올라가는 걸 볼 수도 있고 특히 탄약고 일과 근무 특기들은 거의 볼일이 없지만 간혹 차에 치여 죽어있는 경우도 볼 수 있다. 탄약고 같은 좀 수풀이 많고 외진 곳에 위치한 배수로의 경우에는 가끔 장마철에 종종 새끼 고라니가 빠졌는데 탈출을 못 하고 익사한 시체를 배수로에 쌓인 낙엽이나 흙을 파는 간부나 병사들이 발견하고 기겁하는 경우도 종종 있다 밤에 늦게 잠들면 간혹 고라니의 비명 소리에 놀랄 수도 있다. [18] 또 원주공항에서 비행기를 탄다면 창문 밖을 유심히 보자. 이륙할때 고라니나 토끼가 비행기를 따라 뛰는 것을 볼수도 있다.
고라니 말고도 산토끼들도 만날 수 있다. 하지만 공통적으로 야간에 운전할 경우 차량으로 뛰어들 위험성이 매우 크니 8비 운전병들은 주의하자. 고라니치면 휴가 짤린다. 섬강 주변에서는 겨울에 간혹 수달도 만날 수 있다.
7. 관련 문서
[출처] A B 월간공군 2019년 8월호[1] 그래서 군기교육대 갈 때 행군으로 원주공항 활주로까지 다녀오거나, 체력검정 도중 민항기가 이륙(!!!)해 영국항공에서 찍은 Men vs. Airplane이 실사판으로 일어나는 경우도 있다.[2] 행정구역상 원주시 소초면에 위치한 여객기 계류장에서 바로 버스를 타고 국도를 지나 (행정구역상)횡성군 횡성읍 곡교리에 위치한 공항청사로 들어가는 매우 독특한 형태로 되어져 있다. 군공항이 주력인 사천/군산은 걸어가서 타는 식이나 원주는 아예 공항건물이 고속도로 휴게소마냥 떨어져 있다. [3] 원주공항은 8전비에서 사용하던 활주로에 숟가락을 얹은 것이지, 원주공항에 8전비가 주둔하는 것이 아니다.[4] 전역 전에 퇴역한 블랙이글스 전투기 앞에서 사진을 찍기도 한다. 그렇다보니 블랙이글스의 연습비행도 기지 위에서 저공비행으로 이루어지기 때문에 장병들이 상대적으로 소음 피해에 더 노출된 편이다. 특히 라인특기는 더더욱...[5] 이 FA-50 관련 행사 때문에 당시 8비에 근무하던 장병들이 행사 준비에 동원되어야 했다.[6] 이 때문에 2014년 초 폭설 때 제18전투비행단 장병들은 같은 강원도의 8비행단 장병들을 보며 피눈물을 흘려야 했다. 근데 뭐 그 후론 역전이라... [7] 이 부대는 골프장이 2곳 있다.[8] 파입부대인 전술항공통제단(+육군부대 파견인원 포함), 53전대, 제3방공유도탄여단, 파견부대인 전운대대는 사실상 8비와는 다른 부대로 취급되어, 전역전 교육도 다른 8비 소속 부대들과 따로 받는다. 보급만 8비에서 받는 정도. 특히 육군부대 파견인원과 전운대대 파견인원은 상병진급캠프, ASSA 캠프, 보급품 수령 및 주요 훈련을 제외하고는 8비에 올 일이 거의 없다. 참고로 상병진급캠프나 전역 전 교육의 경우엔 제설은 열외. 전역 전 교육 때 전술항공통제단 파견부대와 전투훈련장운영대대 인원들이 BNQ 숙소 방을 차지하려는 경쟁이 일어난다.[9] 주로 수원이나 성남을 가려다가 여러 이유로 포기했거나 아니면 성적에서 밀린 경기, 수도권, 인천권 지역 장병들이 자주 선택하긴 한다.[10] 하지만 안습한 배차간격 때문에 병사들이 공중전화로 콜택시를 부르거나, 남문 앞의 버스 종점까지 가서 버스를 타는 경우도 있다.[11] 2015년 5월부터 병사들도 민영업체 이용이 자율화되었다.이용시간에 제한이 있다.[12] 1회 적발 시 군기교육대, 2회 적발 시 영창.[13] 공군 부대에서는 당구장이 유료인 경우가 많다.[14] 2016년 12월부터 안나온다.[15] 신문 칼럼에도 등장할 정도로 시청자들의 비판 의견이 상당했다.[16] 실제로 블랙이글스 연습을 포함한 군용기의 비행은 횡성방향으로 비행한다. 대한항공 여객기도 횡성상공을 통과하여 착륙한다. [17] 기수는 불명.[18] 고라니의 울음소리는 여성 혹은 사람이 비명을 지르는 소리처럼 들린다. 처음 들으면 무섭기도 하고 섬뜩하기도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