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들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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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은 노래를 타고의 여주인공. 씨스타 출신의 前 가수, 現 배우[1] 김다솜이 연기한다.
들임이란 이름은 꿈(Dream)이란 뜻.
매우 당차고 포기를 모르는 긍정소녀. 지금은 비록 백수지만, 반드시 뮤지컬 배우가 되겠다는 큰 꿈을 갖고 있는 뮤지컬 배우 지망생으로[2] , 과거에 전국노래자랑에서 입상한 경력이 있다.
은하수 극단에서 주최하는 오디션에 참가하기 위하여 몰래 이동 중 자전거 접촉사고를 통하여[5] 박현우[6] 와는 악연으로 (처음으로) 얽히게 된다. 현우와의 사고 때문에 옷과 자전거도 망가지고 작은 부상까지 당하고 상호간에 입씨름까지 벌이게 되는 등 오만 난리통 끝에 결국 지각을 해 버리게 되고, 그 때문에 제시간에 오디션도 못 봐서 절망하지만, 사정사정한 끝에 겨우 연습생으로 들어간다. 극단원들의 텃세와 더불어 집안에서 워낙 말괄량이로 사고만 치고 다녀서 그런지 핀잔이나 받으면서 대접도 제대로 못 받는 등 연습생 생활이 심히 고단하지만, 꾹 참고 이겨내고 있다. 참고로, 뮤지컬 배우로서의 잠재적 재능이 상당하다는 설정인지라 드라마가 진행되면서 점차 주변의 인정을 받아가고 있다.
22화에서 자신의 혈액형이 부모님으로부터 나올 수 없는 A형인 것을 알게 된다.[7] 공정남으로부터 자신이 본래는 친딸이 아니라 친구의 딸이었는데 데려다 키웠다는 충격적인 사실을 알게 된 것이었다. 그리고 그 친구라는 사람의 정체는 공정남에게 사기를 친 김윤식.
한편 한태경의 극단에 자주 놀러오는 현우와 엮이면서 여러 가지 일을 겪는다. 처음엔 그를 가난한 사기꾼 아저씨로 생각하며 만날 때마다 티격태격했고, 심지어 조폭으로 착각까지 했지만, 현우의 자상함을 알게 되면서 사랑에 빠지게 된다.[8] 현우와 친하게 지내면서 "부잣집 도련님이니 한몫 챙기려고 만남+현우의 친절이 불쌍한 자신을 동정하려는 것."이라는 주변의 악담을 듣곤 한동안 현우를 멀리했지만, 결국 오해를 풀곤 원래대로 돌아왔다. 물론 아직까진 현우가 뮤지컬 쪽에 빠삭한 수준급의 실력자란 사실은 모른다.
이어서 미국에서 귀국하자마자 들임을 마음에 들어하는 윤석태[9] 의 아들 윤상현과 이를 못마땅해 하는 (윤상현과) 동갑내기 사촌 박현우 사이에 끼어서 삼각관계로다가 고생하던 중, 현우와 수임의 관계를 알아버리곤 멘붕에 빠진다. 자신 때문에 언니와 현우가 둘 다 상처입는 걸 보다 못해서 현우에게 헤어질 것을 선언했지만, 결국은 떨쳐내지 못하다가 진실을 안 박현우가 돌아오자 현우를 믿고 끝까지 가기로 한다.
이후 박현우 부모님인 박범진과 윤지영의 반대에 부딪치고 아버지 공정남에게 언니와 혼담이 오가던 남자와 사귄다는 사실을 들켜서 마음 고생이 심하던 중 어머니 유진순마저 뭔가 이상한 낌새를 눈치채고 있는 것을 깨닫고 큰 마음 먹고 자신이 박현우와 사귀고 있다는 사실을 털어놓는다. 역시나 어머니 유진순도 크게 노여워한다.
그렇게 양가의 반대로 힘들어하다가 사라졌던 현우가 의식을 잃고 응급실에 있다는 전화를 받고는 중요한 오디션도 팽개치고[10] 한달음에 달려간다. 그 모습에 박현우의 어머니 윤지영이 감동 받아서 둘의 교제를 허락하는 것을 시작으로 결국에는 양가로부터 교제를 허락 받는다.
또 그렇게 박현우와 알콩달콩 사귀던 중 어느 날 갑자기 어머니 유진순이 자신에게 차갑게 대하는 모습에 당황한다. 그리고 우연히 들른 언니 공수임의 사무실에서 김윤식 사기사건에 대한 재판기록을 발견하고는 자신의 친아버지인 김윤식이 공정남의 집을 거덜나게 만든 장본인이라는 사실을 알고는 충격을 받는다.[11]
막바지에 아쉽게도 박현우의 생물학적 아버지가 공정남이라는 게 밝혀지면서 둘의 결혼은 결국 무산되고 만다.
사랑은 노래를 타고의 여주인공. 씨스타 출신의 前 가수, 現 배우[1] 김다솜이 연기한다.
들임이란 이름은 꿈(Dream)이란 뜻.
매우 당차고 포기를 모르는 긍정소녀. 지금은 비록 백수지만, 반드시 뮤지컬 배우가 되겠다는 큰 꿈을 갖고 있는 뮤지컬 배우 지망생으로[2] , 과거에 전국노래자랑에서 입상한 경력이 있다.
은하수 극단에서 주최하는 오디션에 참가하기 위하여 몰래 이동 중 자전거 접촉사고를 통하여[5] 박현우[6] 와는 악연으로 (처음으로) 얽히게 된다. 현우와의 사고 때문에 옷과 자전거도 망가지고 작은 부상까지 당하고 상호간에 입씨름까지 벌이게 되는 등 오만 난리통 끝에 결국 지각을 해 버리게 되고, 그 때문에 제시간에 오디션도 못 봐서 절망하지만, 사정사정한 끝에 겨우 연습생으로 들어간다. 극단원들의 텃세와 더불어 집안에서 워낙 말괄량이로 사고만 치고 다녀서 그런지 핀잔이나 받으면서 대접도 제대로 못 받는 등 연습생 생활이 심히 고단하지만, 꾹 참고 이겨내고 있다. 참고로, 뮤지컬 배우로서의 잠재적 재능이 상당하다는 설정인지라 드라마가 진행되면서 점차 주변의 인정을 받아가고 있다.
22화에서 자신의 혈액형이 부모님으로부터 나올 수 없는 A형인 것을 알게 된다.[7] 공정남으로부터 자신이 본래는 친딸이 아니라 친구의 딸이었는데 데려다 키웠다는 충격적인 사실을 알게 된 것이었다. 그리고 그 친구라는 사람의 정체는 공정남에게 사기를 친 김윤식.
한편 한태경의 극단에 자주 놀러오는 현우와 엮이면서 여러 가지 일을 겪는다. 처음엔 그를 가난한 사기꾼 아저씨로 생각하며 만날 때마다 티격태격했고, 심지어 조폭으로 착각까지 했지만, 현우의 자상함을 알게 되면서 사랑에 빠지게 된다.[8] 현우와 친하게 지내면서 "부잣집 도련님이니 한몫 챙기려고 만남+현우의 친절이 불쌍한 자신을 동정하려는 것."이라는 주변의 악담을 듣곤 한동안 현우를 멀리했지만, 결국 오해를 풀곤 원래대로 돌아왔다. 물론 아직까진 현우가 뮤지컬 쪽에 빠삭한 수준급의 실력자란 사실은 모른다.
이어서 미국에서 귀국하자마자 들임을 마음에 들어하는 윤석태[9] 의 아들 윤상현과 이를 못마땅해 하는 (윤상현과) 동갑내기 사촌 박현우 사이에 끼어서 삼각관계로다가 고생하던 중, 현우와 수임의 관계를 알아버리곤 멘붕에 빠진다. 자신 때문에 언니와 현우가 둘 다 상처입는 걸 보다 못해서 현우에게 헤어질 것을 선언했지만, 결국은 떨쳐내지 못하다가 진실을 안 박현우가 돌아오자 현우를 믿고 끝까지 가기로 한다.
이후 박현우 부모님인 박범진과 윤지영의 반대에 부딪치고 아버지 공정남에게 언니와 혼담이 오가던 남자와 사귄다는 사실을 들켜서 마음 고생이 심하던 중 어머니 유진순마저 뭔가 이상한 낌새를 눈치채고 있는 것을 깨닫고 큰 마음 먹고 자신이 박현우와 사귀고 있다는 사실을 털어놓는다. 역시나 어머니 유진순도 크게 노여워한다.
그렇게 양가의 반대로 힘들어하다가 사라졌던 현우가 의식을 잃고 응급실에 있다는 전화를 받고는 중요한 오디션도 팽개치고[10] 한달음에 달려간다. 그 모습에 박현우의 어머니 윤지영이 감동 받아서 둘의 교제를 허락하는 것을 시작으로 결국에는 양가로부터 교제를 허락 받는다.
또 그렇게 박현우와 알콩달콩 사귀던 중 어느 날 갑자기 어머니 유진순이 자신에게 차갑게 대하는 모습에 당황한다. 그리고 우연히 들른 언니 공수임의 사무실에서 김윤식 사기사건에 대한 재판기록을 발견하고는 자신의 친아버지인 김윤식이 공정남의 집을 거덜나게 만든 장본인이라는 사실을 알고는 충격을 받는다.[11]
막바지에 아쉽게도 박현우의 생물학적 아버지가 공정남이라는 게 밝혀지면서 둘의 결혼은 결국 무산되고 만다.
[1] 당시에는 걸그룹 씨스타 소속이었다.[2] 물론 부모님은 탐탁치 않게 여긴다.[3] 오디션에 간다고 하니까 엄마는 무슨 개소리냐면서 면박만 줬다.[4] 언니 공수임도 극중에서 말했지만, 이건 '''범죄'''다.[5] 참고로, 이 자전거는 원래는 아빠 공정남이 세탁물 수거할 때 쓰는 것인데, 공들임이 엄마가 차비를 안 줘서[3] 몰래 타고 나왔다. 게다가 옷도 자기 옷이 아니라 손님의 옷을 몰래 입고 나갔다. [4] 나중에 저녁 때 그 옷의 주인이 옷이 왜 없어졌냐고 화를 냈다가 공들임이 그 옷을 입고 들어온 것을 보고 몹시 분노하였고, 아빠와 엄마가 공들임을 잡기 위하여 쫓아나갔으나 결국 놓쳐 버렸고, 결국 그들은 옷 주인에게 옷값 100만원을 물어줘야만 하였다.[6] 백성현 분.[7] 실존인물 다솜도 A형이다.[8] 현우가 첫 변호를 맡은 의뢰인이 조폭이였는데, 사건처리를 잘 해주어서 고맙다며 부하들을 데리고 인사하던 걸 보고 오해를 했다.[9] 박현우의 모친 윤지영의 오빠이다.[10] 은하수 극단의 차기작 캐스팅 오디션이었다. 주인공이 꼭 유명할 필요는 없다는 한태경의 말과 굳이 심사위원에 낀 윤상현의 태도를 보면 오디션을 봤으면 주인공이 됐을 확률이 높다.[11] 처음에는 추측에 가까웠지만, 나중에 아버지 공정남에게 가서 확인 받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