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연

 

1. 惡緣
1.1. 악연 관계
2. 네이버 웹툰[1] 악당의 사연의 약자
4. 다음 웹툰에서 연재한 웹툰


1. 惡緣


나쁜 인연. 지긋지긋할 정도로 끈질긴 인연을 가리키기도 한다.

1.1. 악연 관계


아치에너미하고도 중복된다. 물론 긍정적인 의미로 악연이라면...

2. 네이버 웹툰[7] 악당의 사연의 약자


악당의 사연 항목 참조

3. 네이버 웹툰


보러가기[8] - 성인인증 필요
네이버에 연재되었던 황준호 작가의 웹툰. 위 작품이 처음에 다음 만화속세상에서의 연재될 때의 연재시작일보다 조금 늦게 시작하였기 때문에 이를 의식한 듯한 작가의 말도 찾아 볼 수 있다.
본격 사이코패스 만화. 반사회적인 내용을 다수 담고 있어 성인 이용자만이 열람할 수 있도록 제약이 걸려있다. 잔인하거나 무서운 장면은 없어서 그냥 스릴러정도.[9]
흔히들 사이코패스에 대해서 하는 피상적인 낭만화가 아니라 끝까지 '다른 존재'화 시키는 모습이 돋보인다.(이런 의도때문인지 주인공 남녀의 ‘이름’은 끝까지 언급되지 않는다.) 사이코패스의 생각을 보다 사실적으로 묘사하려 노력한 덕분에 작가가 '이 만화를 빨리 끝내는 게 정신 건강에 좋을 거 같다'는 말까지 했을 정도.
주인공은 사이코패스 청년. 어렸을 때 어머니의 죽음으로 인해 삐뚤어진 성격을 가지게 된다.[10] 주로 혼자 사는 여성을 노리고 살인 대상을 찾아다니다가 여주인공을 만나게 된다. 자주 나오는 대사는 '''이 꿈을 꾼 날에는 평소보다 유난히 사람을 죽이고 싶어진다'''. 물론 살인은 여러번 했지만 그다지 익숙치는 않아서 여주인공에게 비아냥도 듣기도 했다.[11]
여주인공도 사이코패스로 이미 여러 번의 살인을 저지른 쾌락 살인마. 이쪽도 어릴 적의 트라우마가 계기가 되어 각성한 경우다.[12] 이쪽은 살인마지만 급이 다른편. 여자에다 외모가 반반하다는 점을 이용해서 사람에게 호감을 얻은뒤 집등에서 죽이고 시체를 남기지 않는 치밀한 성격이다.
두 사이코패스가 만나면서 팽팽한 긴장감 속에 이야기가 시작된다. 애초에 사이코패스는 "도덕적 저능아"라는 뜻에 가까워서 로맨스등도 조금있지만 결국 살인마vs살인마답게 서로 파멸을 맞이한다.
중반에 사드 후작에 대한 언급이 나오는데, 인간의 도덕성의 허를 찌르는 철학적인 접근이 눈에 띈다.[13]
완결 후 현재 작가는 또 새로운 만화를 시작했다.
원래는 제2의 사이코패스 만화를 그리려고 했지만 학생을 상대로 조사하다가 무산되었다고 한다.
12년 6월 중순 새로 시작한 세 번째 작품 인간의 숲 역시 사이코패스들을 모아둔 수용소에서 시작하는걸 보면... 이쪽 계열에 꽂힌 걸지도...?
2014 왓 이프 시리즈에서 허5파6(......)작가가 단편으로 리메이크한 적이 있다.# 플롯은 거의 비슷하나 각색된 부분이 여럿 있다. 남자아이는 여자와 안면이 있어 학원을 빼먹고 놀러 왔으며, 여자가 음료수에 약 대신 수면제를 탄다. 여자와 남자가 작업을 시작하려는 순간 아이가 갖고 있던 위치추적기가 작동하고, 경찰과 부모가 여자의 집으로 찾아온다. 남자와 여자는 동반자살하고 아이가 깨어나면서 이야기가 끝난다.

4. 다음 웹툰에서 연재한 웹툰



다음 웹툰에서 연재한 일요웹툰이다.

[1] 예전에는 다음 만화속세상에 있었다.[2] 마음이 마모될 정도로 수많은 쿠루미의 분신들을 죽여왔으며 그녀를 죽일 수 있을 때까지 계속 죽이는 것을 자신의 사명이자 존재이유로 삼고있다. DEM사를 퇴직한 후에도 변함없이 그녀를 표적으로 삼아 추적하고 있는 중.[3] 반면 쿠루미가 마나를 어떻게 생각하고 있는지는 묘사되지 않았다.[스포일러] 인간이였을 적의 쿠루미를 속여 정령으로 만들었으며, 정령화에 성공한 쿠루미에게 정령화의 실패로 인해 폭주하게 된 원래는 인간이였던 존재들을 죽이도록 만들었고, 그 과정에서 무고한 사람들과 쿠루미의 소중한 친구를 쿠루미 본인이 직접 죽이게 만들었다. 쿠루미에게 있어서 최초의 정령은 그야말로 불구대천지원수급의 악연인 셈.[4] 이 둘이 악연이라고 설정집 블루딥에서 밝혀지긴 했는데 왜 악연인지, 이 둘과의 무슨 다툼이 있었는지는 밝혀지지 않았다.[5] 키류 본인이 '뭘해도 이 사람과는 '악연'이다'라고 6편에서 회상하는 파트에서 직접 평. 물론 자신과 상극이라거나 적대적인 관계로서의 악연을 의미하는 것이 아닌, 질긴 인연으로서의 평으로 보인다. 트레 서로 신뢰하는 관계라는 사실이 그를 뒷받침.[6] 특히 이 친구는 도박빚 때문에 이어진 악연으로 시작해서 납치, 고문당하는것도 모자라, 자기 집과 회사까지 몽땅 날라가버린다. 심지어 플레이어의 선택에 따라 목숨을 잃기까지 한다.[7] 예전에는 다음 만화속세상에 있었다.[8] 5화까지는 무료로 볼수 있으며 이후 연재분은 유료결재를 해야 했으나... 현재 재연재 중이다..[9] 다만 초반에 시신을 절단하는 묘사, 독살로 피를 토하는 피해자의 모습이 종종 나오니 주의를 요한다.[10] 엄마가 성관계도중 남자에게 살해당한거에다가 타인에 대한 두려움이 섞여서 이렇게 되었다.[11] 살인후 시체를 안치운다나, 수법이 너무 비효율적이라는 등.[12] 친부가 소아기호증으로 자신에게 손을 대고 그 죄책감으로 자살. 저러한 남편에 대한 반발심 때문인지 친모는 자신을 매춘에 이용.[13] 이후 연재되는 미래소녀에서도 여러 문학의 레퍼런스가 공개되었다. 작가의 고심이 엿보이는 부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