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역급행버스 M6751
1. 노선 정보
2. 개요
신흥교통에서 운행 예정인 광역급행버스 노선.
3. 역사
- 출퇴근 맞춤형 버스였던 M6635번이 폐선된 이후 여의도 직통 노선이 사라져 출퇴근 등에 교통불편이 발생하게 되자 폐선 대책으로 신설을 추진한 노선이다. 2020년 5월 25일 개통 예정이나 코로나19 장기화으로 인한 수요 급감으로 인해 개통 시에는 3대로 운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추후 사태가 진정되고 코로나19 백신이 나오고 신차를 인도받는대로 본 인가대로 10대까지 증차할 예정이다.
- 개통 이후 인천 도시철도 1호선 송도연장선 2단계 구간의 개통 등 제반 여건의 변화에 따라 송도달빛축제공원역과 테크노파크역 정류장이 추가될 예정이다. 이는 노선 신설 과정에서 중간에 광역급행버스 정류장 설치 규정이 완화됨에 따라 기점부 기준 7.5km 내 정류장 설치 가능 개수가 6개에서 8개로 늘어났기 때문이다.
- 2020년 5월 25일 개통 예정이었지만 2020년 7월 7일로 연기되었다.
- 그러나 신흥교통에서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의 영향으로 운행 적자가 예상되어 노선 개통 연장을 하여 2020년 10월 7일로 연기되었으나, 이 노선에 투입되기로 했던 차량들의 주문이 취소되고 해당 취소분은 부성여객과 김포운수 노선에 투입됨에 따라 당분간은 개통하지 않을 것이다.
- 개통일이 2021년 1월로 연기되었다.
- 개통일이 2021년 4월로 재연기되었다. 인가 이후 1년째 개통을 못 하고 있다.
4. 특징
- 인천광역시에서 출발하는 광역급행버스 노선 중 최초로 자치구(연수구) 차원에서 적자보전을 지원하는 노선이다. 현재 경기도 공공버스에서 적용하는 방식과 유사하면서, 인천광역시 시내버스 790번에 적용중인 노선입찰제 적용 공영버스와 성격이 유사하다. 인천시에서 기존의 광역버스 노선을 포함하여 M버스의 적자 보전 문제에 소극적인 반응을 보이자 고남석 연수구청장이 구 차원에서 운송수지 적자를 일부 보전하는 방법을 고민하였고, 지역 정치인들의 유권 해석의 도움을 받아 성사된 것이다.
- M6635번의 폐선 대책에 따른 노선으로 시흥대로 - 여의대방로 구간이 M6635번과 유사하다. 차이점이라면 종점이 여의도환승센터가 아닌 공덕역으로 설정되어 있는 만큼 구로디지털단지역에 정차하지 못하게 되었다는 정도이다.
- 송도 내 구간은 인천 도시철도 1호선의 송도국제도시의 경로를 그대로 따라간다.
- 막차 시간이 매우 이른 편이다. 오피스 상권이 많이 몰려있는 여의도 수요 공략이 주인 만큼 출퇴근 외에는 수요가 거의 없다고 판단한 것으로 보인다.
- 최초 신흥교통에서 준비했던 서울 회차구간 초안은 경인고속도로를 경유하여 선유고등학교 → 당산역 → 여의도환승센터(2번승강장) → 마포역 → 공덕역(회차) →서강대학교 → 신촌로터리 → 홍대입구역 → 합정역 → 선유고등학교 이후 다시 경인고속도로를 거쳐 송도로 가는 M6724번의 수요 분산을 동시에 하는 안으로 추진되었으나, 최종적으로는 지금의 노선안으로 확정되었다.
5. 연계 철도역
- [image] 수도권 전철 5호선: 여의도역, 마포역, 공덕역
- [image] 서울 지하철 6호선: 공덕역
- [image] 서울 지하철 7호선: 보라매역
- [image] 서울 지하철 9호선: 여의도역
- [image] 수도권 전철 경의중앙선: 공덕역
- [image] 인천 도시철도 1호선: 센트럴파크역, 인천대입구역, 캠퍼스타운역
- [image] 인천국제공항철도: 공덕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