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행복당(2011년)
1. 개요
경기도당 창당대회 당시 기사
2011년 12월 13일부터 2012년 4월 12일까지 존재한 정당으로 당 대표는 기무사사령관[1] 을 지낸 허평환[2] 이다. 기사
2. 제19대 국회의원 선거
2012년도 총선을 앞두고 통합민주당에서 탈당한 동교동계인 한화갑이 대표를 맡은 바 있는 평화민주당과 합당했다. 기사
2012년도 총선 당시 지역구 22명, 비례대표 6명이 출마했고(기사), 득표율 미달로 인해 선거법과 정당법에 따라 등록취소를 당했다.[3]
3. 해산 이후
해산 이후 치러진 제18대 대통령 선거에서는 핵심 주요 당원들과 함께 당 대표가 새누리당에 입당, 박근혜 당시 대선 후보 지지 선언을 했다. 기사
4. 여담
민주통합당 문재인 대선 후보 측이 허평환을 특보로 임명한다고 해서 논란이 있었다. 기사 정작 허평환은 상술한 것처럼 몇 시간만에 새누리당으로 합류하였고, 박근혜 대통령 탄핵 이후 신 새누리당을 거쳐 대한애국당에 들어가 완전히 대척점에 서게 된다(...).
8전9기로 유명한 김두섭 전 의원이 김포 출마를 위해 입당했으나 913표, 0.83%만을 득표하며 낙선했다. 이것이 김두섭 후보의 마지막 선거이다(...)
이후 2015년에 같은 이름의 정당이 창당되었다. 물론 이름만 같은 것 빼고는 아무 연관도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