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수역
菊秀驛 / Guksu Station
[image]
국수역사
수도권 전철 경의·중앙선 K132번. 경기도 양평군 양서면 국수역길 45 (국수리)[1] 소재.
전철에서 내려서 양평 방면으로 가는 버스로 환승하기 매우 까다롭다. 기본적으로 '''700미터'''는 걸어야 양수리 방면으로 가는 버스를 탈 수 있으며, 양평터미널 방면으로 가는 버스를 잡아타기 위해서는 육교를 건너가야 한다. 용문 연장 이후로는 인근 국수리/복포리 주민들이나 등산객 이외의 수요는 거의 사라질 듯. 결국 2010년부터 하루평균 승차객 수가 세자리 수로 줄었다.
근처에 국수보건지소와 양서농협 국수지점, 국수중학교/양평전자과학고등학교가 있다.
국수역을 이용하는 광역철도 일일 승객 수이다. 아래 표는 승차객 + 하차객의 총합이다.
[image]
수도권 전철 경의·중앙선 승강장
2, 3번선에 스크린도어가 설치되어 가동중이다.
1. 개요
[image]
국수역사
수도권 전철 경의·중앙선 K132번. 경기도 양평군 양서면 국수역길 45 (국수리)[1] 소재.
2. 역 주변 정보
전철에서 내려서 양평 방면으로 가는 버스로 환승하기 매우 까다롭다. 기본적으로 '''700미터'''는 걸어야 양수리 방면으로 가는 버스를 탈 수 있으며, 양평터미널 방면으로 가는 버스를 잡아타기 위해서는 육교를 건너가야 한다. 용문 연장 이후로는 인근 국수리/복포리 주민들이나 등산객 이외의 수요는 거의 사라질 듯. 결국 2010년부터 하루평균 승차객 수가 세자리 수로 줄었다.
근처에 국수보건지소와 양서농협 국수지점, 국수중학교/양평전자과학고등학교가 있다.
3. 일평균 이용객
국수역을 이용하는 광역철도 일일 승객 수이다. 아래 표는 승차객 + 하차객의 총합이다.
- 2008년 자료는 개통일인 12월 29일부터 12월 31일까지 3일간의 집계를 반영한 것이다.
- 출처: 한국철도공사 광역철도 수송통계 자료실
- 하루 평균 이용객은 약 1,700명으로 수요가 매우 적은 공기수송 역이지만, 역세권이 워낙 한산한 농촌 지역이라 이용률이 높다.
- 실질적인 개통 1년 차인 2009년에 하루 평균 3,638명으로 최고치를 찍었다가, 수도권 전철 중앙선이 완전 개통된 2010년에 승하차객 숫자가 반으로 떨어졌다. 이유인즉슨, 1년 차에 이 역을 찾았던 사람들 중 절반은 이곳에서 양평읍으로 가는 버스를 타는 환승객이었다는 의미이다.
4. 승강장
[image]
수도권 전철 경의·중앙선 승강장
2, 3번선에 스크린도어가 설치되어 가동중이다.
5. 기타
- 현재는 사용되지 않는 구 역사는 1960년대에 건축되었다.
- 디스커버리에서 백팩 광고를 촬영한 적도 있다.
- 화물을 취급하는 만큼 역 구내가 상당히 넓은데(일명 국수기지), 수도권 전철 1호선이 건설될 당시 도입된 수도권 전동차들이 이곳까지 시험 운행[2] 한 전력도 있었으며, 심지어 KTX-1도 이곳에 유치된 바 있었다. 또한 통일호도 퇴역 이후 완전히 폐차되기 전까지 이 역과 광운대역 등지에 분산되어 유치되어 있었다고 한다. 강릉선 KTX 탈선 사고 당시 사고 열차가 이 역 구내에 유치된 적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