굴단(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대사
1. 기본 대사
1.1. 플레이 관련 대사
- 준비 완료
- 날 거부할 순 없다![1]
- 이동
- 날 거부할 순 없다.
- 저들에게 고통을 선사하자.
- 시간이 되었다.
- 혼돈이 지옥을 부른다.
- 그래.
- 이 세계의 힘은 내 것이다.
- 무한한 가능성이여.
- 좋아.
- 의식을 시작한다.
- 나의 길이 유일한 길이다.
- 공격
- 어둠을 받아들여라!
- 네 영혼에 고통을 안겨주마![2]
- 넌 모든 걸 잃을 것이다.
- 모든 게 다 끝나리라. 결국엔.
- 너의 죽음은 고통스러울 것이다.
- 나의 영광을 맞이하거라.
- 네놈을 말살하겠다.
- 특성 선택
- 흠, 그걸로 하지.
- 곧 모두 내 것이 되리라.
- 놈들이 겪을 고통은 상상을 초월할 것이다.
- 죽음을 대가로 얻는 힘이라... 재밌군.
- 황천은 따르리라.
- 마나 부족
- 안 돼. 마나가 필요하다.
- 생명력 전환이 필요하겠군.
- 생명력 전환을 사용해라. 어서!
- 먼저 생명력을 전환해야 한다.
- 학살 저지
- 미쳐 날뛰는 건 여기까지다.
- 치유 받음
- 생명의 정수인가. 이걸 나한테 준 건가.
- 아... 좋아.
- 계속 날 섬겨라. 사도여.
- 낮은 생명력에서 치유 받음
- 좋은 치유였다.
- 아슬아슬했다.
- 예상 외로 쓸모가 있군.
- 구출 받음
- 그래, 현명한 판단이었다.
- 난 다시 살아났다. 이제 복수의 시간이다.
- 불가능
- 그럴 순 없다.
- 멍청한 것들은 딱 질색이다.
- 안 돼.
- 교전 패배
- 적들은 우릴 정복했다고 생각하겠지. 놈들이 틀렸음을 보여 줘라.
- 부활
- 나 아직 안 죽었다.
- 이 뒤틀린 세계를 내 앞에 굴복시키겠다!
- 삶과 죽음. 깨지지 않는 순환의 고리지.
- 어둠의 화신이 다시 왔노라!
- 전세 역전
- 그래, 계속 싸워라. 놈들의 희망이 모두 사라질 때까지!
- 교전 승리
- 죽음은 죽음을 부르지.
- 군단의 손아귀는 이승의 영역을 뛰어넘는다.
- 목표 획득 / 적 건물 파괴
- 주인님께서 기뻐하실 것이다.
- 내가 원하는 건 단 하나! 완전한 승리다.
- 도발
- 네 영혼은 내 것이다!
- 두려움에 떨어라, 나약한 자여.[3]
- 내 앞에 무릎 꿇게 해주마!
- 귀환
- 작전을 변경해야겠다.
- 나의 능력을 발휘할 곳은 여기가 아니다.
- 미니맵 신호
- 이 나약한 것에게 도움이 필요하다.
- 날 도와라!
- 내가 죽으면 너희들 책임이다.
- 저들의 핵을 제거해라!
- 이 멍청한 용병들을 우리 편으로 만들자!
- 저 요새를 무너뜨려라!
- 이 감시탑은 우리 손 안에서 그 진가를 발휘할 것이다!
- 핵을 지켜라!
- 요새를 보호해라!
- 놈들에게 감시탑을 내 주어선 안 된다!
- 이 망할 영웅을 처치해라!
- AI 대사
- 공격! 다 쓰러뜨려라!
- 으하하하하! 그래! 인정사정 없이 짓밟아라!
- 모조리 말살해라!
- 조심해라! 죽기 싫거든.
- 학살을 즐겨라.
- 저들의 죽음은 우리 힘의 원천이다.
- 좋아, 좋아...
- 치유의 샘으로 가라!
- 네 죽음은 내게 도움이 안 된다. 치유를 받아라, 어서!
- 지금 뭐 하는 짓이냐!
- 날 실망시켜 봐야 좋을 거 없을텐데.
- 내 주위엔 왜 얼간이들밖에 없는 거야!
- MVP
- 좋아, 좋아....
1.2. 스킬 관련 대사
- 공포(R1)
- 진정한 공포를 맛보아라!
- 비겁한 겁쟁이 같으니.
- 뛰어라, 하찮은 것들아. 뛰어.
- 나약한 정신이여.
- 파괴의 비(R2)
- 어둠의 주인님의 힘을 맞이하라!
- 파멸의 비가 내린다!
- 너희의 시간은 끝났다!
- 아름다워...
1.3. 영웅 처치
- 너의 영혼은 날 섬기리라.
- 너에게 남은 힘은 모두... 내 것이다.
- 상대를 잘못 골랐다.
- 오... 너의 고통은 이제 겨우 시작이다.
- 육신과 정신을 박살냈다.
1.3.1. 특정 영웅 처치
- 아서스: 지금 네 모습을 보아라. 알아볼 수 없이 뒤틀린 모습을.
- 아우리엘: 하! 적의 희망을 꺾었다!
- 초갈: 평생 배워도 경지에 다다르지 못하겠군.
- 디아블로 시리즈 악마(디아블로, 아즈모단, 도살자 등.): 악마의 에너지. 음... 익숙하면서도 뭔가 달라.
- 불타는 군단(공포의 군주 제이나, 말가니스.): 악마여. 네 지옥에서 온 힘을 잘 쓰겠다.
- 인간(테란, 네팔렘, 오버워치 인간, 얼라이언스, 길 잃은 바이킹.): 허연 녀석을 또 하나 쓰러뜨렸군. / 흥, 이 쓸모없는 인간들에겐 죽는 재주밖에 없는 건가.
- 신생 호드(ETC, 스랄, 레가르, 렉사르.): 한심한 것! 호드는 훨씬 더 강해질 수 있었거늘.
- 구 호드(사무로, 줄진.): 날 우습게 보지 말았어야지.
- 성기사(우서, 요한나.): 성기사... 음흐흐흐흐흐흐. 네 육신은 쓸모가 있겠어.[4]
1.4. 영웅 상호작용
- 기본
- 질문
- 전쟁의 파도가 다가온다. 파도를 맞이할 준비는 됐느냐?
- 준비해라. 적에게 고통을 선사할 시간이다.
- 대답
- 나는 어둠의 화신이다. 날 의심하다니, 죽고 싶은 것이냐?
- 흥! 이 전투에는 관심 없다. 진짜 중요한 건 여기, 시공의 폭풍의 힘이니까.
- 걱정은 접어 둬라. 너 같이 나약한 존재가 나의 운명을 가늠이나 하겠느냐.
- 아직 날 기억한다니 반갑군.
- 질문
- 우호적 영웅
- 질문
- 우리의 등장에 이 세계가 전율한다.
- 대답
- 후후후후후후후! 아주 흥미진진하겠어.
- 아주 훌륭해.
- 질문
- 적대적 영웅
- 질문
- 네놈은...!
- 대답
- 다시 한 번 승리가 내 어깨에 달리게 생겼군.
- 내게 다시 한 번 그런 식으로 말했다간 네놈의 영혼을 뭉개 버리겠다.
- 으흐흐흐흐흐흐흐! 꿈 깨라.
- 아는 게 힘이다. 그런데 넌 아는 게 없지.
- 감히 날 모욕해! 마지막엔 누가 웃는지 보자.
- 절대로...!
- 그 입 닫아라! 멍청아!
- 그 헛소리 좀 멈추는 게 어떻겠느냐, 지금 당장!
- 질문
- 동의
- 나의 계획이 점점 무르익고 있다.
- 저들의 영혼은 나의 힘을 키울 것이다.
- 화염과 어둠으로 맺은 거래로다.
- 자랑
- 내게 도전하는 자들에겐 영원한 어둠만이 있을 뿐이다.
- 우린 저 얼간이들에게 고통에 대한 설교를 해주리라.
1.4.1. 특정 영웅 상호 대사
- 천사: 어둠의 화신이 빛의 존재와 손을 잡다니. 참 기묘한 인연이군. / 흠, 너희들 가식에 내가 눈 깜짝이나 할 것 같으냐. 빛의 존재여.
- 초갈: 시간이 됐다, 초갈! 이 전투에서 나를 보좌해라. (우린 이제 새 주인님을 섬긴다. 생명과 죽음을 초월한 분이지.) / (굴단! 넌... 넌 죽었잖아!) 내가 죽어? 그 이야기는 나중에 자세히 듣도록 하지.[5]
- 디아3 악마: 흠... 넌 어디서 온 악마냐. ([디아블로_대답] [아즈모단_대답] ) / ([디아블로_질문] [아즈모단_질문] ) 나의 어둠을 쏙 빼닮은 존재라... 멋지구나.
- 불타는 군단: 군단이 여기에! 내 계획이 점점 속도를 내겠군. / 주인님의 뜻대로.
- 구 호드: 날 한 번 섬겼으니 한 번 더 섬기거라.([사무로_대답] ) / ([사무로_질문] ) 난 너에게 승리를 가져다줄 수 있다. 그 대가로 넌 무엇을 주겠느냐.
- 신생 호드: 나의 호드가 이렇게 돼버린 것인가. 흥. 네놈을 당장이라도 밟아버리고 싶구나. ([레가르_대답] ) / ([레가르_질문] ) 호드는 무기이자 도구일 뿐 그 이상은 아니었다. 너의 그 이상주의가 날 짜증 나게 하는구나.
- 일리단: 스스로를 군주라 칭하는 도둑이라. 내 힘을 원하느냐. 아니지. 넌 죽은 자의 힘만 취했었나? (고마운 줄 알아라. 네놈을 죽일 생각은 없으니… 아직은.) / (흐음, 네놈이라니.) 원래 인사를 그렇게 사납게 하나? 아니면 네가 힘을 훔친 상대에게만?
- 메디브: 하, 이거 수호자가 납시었군. 음흐하하하하하. 역시나 우리가 다시 손을 잡게 됐어. (이 동맹은 일시적일 뿐이다.) / (우리가 마지막으로 손을 잡았을 때 우린 온 세상을 파멸 직전까지 몰고 갔지. 다신 그런 일 없을 걸세.) 그럼, 그렇고 말고. 이번엔 진짜로 파멸시킬 테니까.
- 머키: 흠, 멀록. 사악한 생명체 같으니. / 네 안엔 엄청난 증오가 있다. 하지만 넌 훨씬 더 강력해질 수 있다. 마셔라, 머키! 운명을 손에 넣어라!
- 스랄: 듀로탄의 아들. 부디 네 아비처럼 날 실망시키지 말거라. (전투가 시작되면, 그 입도 닫았으면 좋겠군.) / (누군가 했더니, 네놈이었군…) 입 닫아라, 애송아! 네 혀로는 날 위협할 수 없다!
- 아우리엘: 어둠의 화신이 빛의 존재와 손을 잡다니. 참... 기묘한 인연이군. (이 동맹을 그런 식으로 포장하지 마라.) / (그대는 자신의 힘을 위해 동족의 희망을 교묘히 이용했다. 어찌 그런 짓을.) 희망이 타락하면 강력한 힘의 원천이 되지. 보아하니 네겐… 희망이 가득하구나.
- 렉사르, 가로쉬: 나의 호드가 이렇게 돼버린 것인가? <코웃음> 네놈을 당장이라도 밟아버리고 싶구나. ([렉사르_대답][가로쉬_대답] ) / ([렉사르_질문][가로쉬_질문] ) 감히 내게 말 걸지 마라! 잡종아!
- 알라라크: 으, 다시 한 번, 승리가 내 어깨에 달리게 생겼군. (오? 온몸이 으스러지도록 한번 즐겨 봐라.) / (너의 그 힘에 대한 욕망을 보니 내가 아는 어떤 신이 생각나는구나… 지금은 잿더미가 됐지만.) 감히 날 모욕해…? 마지막에 누가 웃는지 보자.[6]
- 알렉스트라자: (생명을 버리고 힘을 탐하는 자들은 축복받을 가치가 없다.) / (굴단... 네놈이 붉은용군단에 한 짓을 절대로 용서하지 않겠다.) 하. 아직 날 기억하다니 반갑군.
1.5. 반복 대사
- 지금 어둠을 불렀느냐.
- 말 조심해라. 애송아.
- 시공의 폭풍은 엄청난 힘이 모여있는 곳이지. 그런데 이 힘은 왜 존재하는가. 아니 더 중요한 건 이 힘을 어떻게 내 것으로 만들 것인가.
- 내 등에 언제 이런 뿔이 자라났는지 아는 사람? 나라고 이런 걸 다 기억할 것 같나.[7]
- 잘 들어라. 죽음의 기사는 내가 처음 생각해낸 것이다. 그리고 엄밀히 따지자면 넬쥴이 만든 기사들[8] 은 대부분 진짜 죽은 것도 아니었다. 완전 엉터리였지.[9]
- 날 시험하지 마라, 필멸자여. 내 해골에는 너희 육신이 가진 것보다 더 큰 힘이 들어있다. 흥. 일리단에게 물어봐라.
- 진정한 흑마법사는 지옥불정령을 소환할 필요가 없다. 자신이 지옥불 그 자체이기 때문이지.
- 어둠을 자꾸 찌르면 어둠이 널 찌를 것이다.
- 뭐라고? 다른 시간대의 우주에서 나를 봤다고? 하하하. 너희들은 이제 진짜 끝이다. 나 하나도 제대로 상대 못하면서 어쩌겠느냐.[10]
- 난 한때 어둠 속에서 오크 호드를 조종하는 비밀 의회의 수장이었다. 이름하여... 어둠의 의회. 닥쳐라. 이름 짓는 게 쉬운 줄 알아?[11]
- 흑마법사 부족이 처음 수련을 시작했을 땐 그 보잘것 없는 주문으로 거미 정도나 겨우 소환할 수 있었다. 악마를 소환한다는 건 푸... 꿈같은 일이었지.[12]
- 그리고 그땐 너 나할 것 없이 모두들 찍어먹었지! 그게 더 바삭하거든.[13]
- 힘을 가진 자는 겁 없이 그 힘을 휘둘러야 한다. 혹시 그 기세에 상대가 겁에 질린다면 그건 더할 나위 없는 덤이지.
- 난 어둠의 화신이다. 곧 너희들은 모두 내...! (전화)[14] 꼭 이럴 때 온다니까. 미안한데 잠깐만. 여보세요? 뭐, 누구? 어둠#s-2.2? 어, 어. 흠. 알았어.(전화 끊음) 상표권 침해로 날 고소하겠대. 사악한 녀석 같으니.
- 굴단의 손은 화염과 분노의 기념물이자 지옥에 대한 호드의 영원한 충성을 상징하는 곳이지. 그리고 주문 이름이기도 하고. 뭐? 이름이 좀 다르다고?[15]
- 다른 사람들 말에 속지 마라. 녹색이 되면 얼마나 편하다고. (지옥피 끓는 소리) 우리 천천히 한 번 이야기해보자고. 한 잔하면서 말이야. 음흐하하하하하하.
1.6. 음성 대사
- 나의 계획
나의 계획이 점점 무르익고 있다.
- 날 거부할 순 없다
날 거부할 순 없다.
- 말살하겠다
네놈을 말살하겠다.
- 유일한 길
나의 길이 유일한 길이다.
- 고통은 이제 시작이다
오... 너의 고통은 이제 겨우 시작이다.
1.7. 대기 화면 및 상점 화면 대사
- 뭘 그리 쳐다보나.
- 너는... 그래 기억난다.
- 너의 친구와 난 아주 가까워질 것이다. 음하하하.
- 이제 어둠의 파도가 몰아친다.
- 체험이라고? 좋아. 보여줄 게 아주 많다.
- 좋아. 시험 과제를 알려다오. 내가 하나씩 정복해 줄 테니.
- 너의 운명을 실현해라. 그러면 세상이 우리 앞에 무너진다.
- 우리가 함께 만들어낼 공포를 한번 상상해 봐라.
- 음... 무엇을 망설이는 거냐.
- 궁금하겠지. 삶에 대해... 너의 존재에 대해... 답을 알려주면 넌 무엇을 주겠느냐.
[1] "I will not be denied." 워크래프트 2 매뉴얼에서 굴단이 오크 호드의 이야기를 해설하며 남긴 마무리 코멘트. 자칭 '어둠의 화신'도 저기서 처음 나왔다.[2] 하스스톤의 위협 대사.[3] 둘 다 하스스톤 굴단의 개전 대사(앞은 vs 다른 직업, 미러전)다.[4] 테론 고어핀드를 필두로 해서 굴단이 만든 1세대 죽음의 기사는 인간 성기사의 시체에 오크 흑마법사의 영혼을 넣어 만든 것이다.[5] 어렴풋이 태사다르와 제라툴의 관계가 생각나는 대목.[디아블로_대답] 나를 섬기고 따라라![아즈모단_대답] 가자, 저들이 고통받는 모습을 보고 싶다.[디아블로_질문] 반갑구나, 나의 종이여.[아즈모단_질문] 전쟁을 치를 준비가 된 것 같군.[사무로_대답] 절대로! 난 불타는 칼날단의 명예를 되찾고 네놈이 우리에게 두른 사슬을 끊겠다![사무로_질문] 너의 악마 숭배는 내 동족을 파멸로 이끌고 내 부족의 명예를 더럽혔다. 여기서 당장 네 목을 치는 게 마땅할 터.[레가르_대답] 그래. 나가시든가 닥치시든가. 네 선택이다.[레가르_질문] 끝내주는군... 하필 네놈이라니.[렉사르_대답] 닥치지 않으면 곰의 먹잇감으로 넘기겠다.[가로쉬_대답] 호드는 한번도 너의 것이었던 적이 없다. 이제 짓밟히는 건 바로 너다![렉사르_질문] 흠. 네놈이라니.[가로쉬_질문] 너만 없었다면 내 아버지가 호드를 명예와 영광의 운명으로 이끌었을 거다.[6] 악성향 영웅 중 유일하게 알라라크만 적대시한다.[7] 등에 뿔이 솟아 뒤틀린 디자인이 처음 도입된 시점은 불타는 성전으로 추측된다. 그 전까진 오크 흑마법사가 등에 의식용 스태프를 여러 개 꽂고 다니던 평범한 모습으로 묘사됐다. 불타는 성전 어둠달 골짜기에서 등장한 모습조차도 오리지날 와우의 호드 마법사,사제, 그리고 흑마법사의 대장군 아이템 룩을 재활용한 모습이었다. 이때 어깨부위에 비죽비죽 튀어나온 가시 장식이 시간이 지나면서 리디자인되며 현재와 같이 등에서 돋아난 뿔로 변한것으로 추정.[8] 성기사를 룬검으로 타락시킨 2세대 죽음의 기사.[9] 정작 인게임상 엉터리라 할 수 있는 죽음의 기사는 굴단의 1세대가 그렇다. 성기사의 엑소시즘 한방에 골로 가버렸기 때문.[10] 이 다른 시간대의 우주에서 온 굴단은 드레노어때부터 시작해서 킬로그부터 시작해서 다른 만노로스의 피를 마시게 하여 타락하게 만들었고 이후 지옥불 성채에서 아키몬드가 쓰러지자 굴단을 추방해버린다. 또한 얼라이언스와 호드의 어그로를 제대로 끌었고, 군단에서는 아제로스로 쫒겨나서 일리단 스톰레이지의 유해를 찾아냈으며, 살게라스의 무덤을 다시 한번 열리게 했고, 부서진 해변 전투 에서 얼라이언스의 맹주이자 수장인 바리안 린을 죽인 장본인. 그 후로는 파괴 흑마법사에게 유물 무기인 살게라스의 홀을 뺏기는 등, 계속된 실패로 주인에게 토사구팽 당하기 직전까지 몰려있다가 밤의 요새에서 일리단이 부활하자 마자 바로 폭사 시켜버린다.[11] 당시 호드의 대족장이었던 블랙핸드는 굴단의 꼭두각시에 불과했었다. 굴단은 뒤에서 암약하며 권력을 누리고 동족을 도구처럼 이용했다.[12] 워크래프트 1에서 흑마법사(Warlock) 유닛의 가장 기본적인 마법이 거미 소환이다. 악마 소환은 최종테크의 궁극기.[13] 원문은 "And back then, Demon had an 'A' in it, like I INTENDED! ...It looks more mystical that way."(그리고 그땐 '악마'의 철자법에 알파벳 'A'가 들어갔었지, 그게 내 의도였단 말야! ...더 분위기 있어 보이잖아.)로서 아예 다른 대사. 워크1과 워크2 당시, 소환수 악마의 게임 속 영문표기는 현재의 Demon이 아니라 Daemon이었다. 굳이 구분하자면 각각 데몬과 다이몬이 되겠으나, 사실 둘은 어원이 같고 의미도 비슷한데다 영어로는 발음까지 똑같기 때문에 곧잘 혼용되곤 한다. 한국어론 이를 재미있게 살리기 힘들었는지 한때 흥했던 드군 트레일러의 패러디 영상을 소재로 삼았다. 그런데 한국판 성우 홍범기는 부먹을 좀 더 선호한다는 아이러니함이 있다.[14] 벨소리가 워크래프트 2 오크 배경음악 중 하나다.[15] 굴단이 언급하는 굴단의 손아귀와 굴단의 손은 불타는 성전에 등장했던 아웃랜드 어둠달 골짜기 중앙에 위치한 '굴단의 손아귀'를 말하는것이며, '굴단의 손'은 굴단의 직업인 흑마법사의 전문화 중, 악마 흑마법사의 주문을 얘기하는 것이다. 영문명은 이름이 동일하기 때문에 "이름 짓기가 힘들다고 말하지 않았느냐"고 투덜대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