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도환

 




'''김도환의 수상 경력 / 역대 등번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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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라이온즈''' 등번호 42번'''
안성무
(2016~2018)

'''김도환
(2019~)
'''

현역


<colbgcolor=#074ca1> '''삼성 라이온즈 No.42 '''
<colcolor=#fff> '''김도환
Kim Do-Hwan
'''
'''출생'''
2000년 4월 14일 (24세)
[image] 경기도 의정부시
'''국적'''
[image] 대한민국
'''신체'''
178cm, 90kg
'''학력'''
서울언북초 - 영동중 - [image] 신일고
'''투타'''
우투우타
'''포지션'''
포수
'''프로입단'''
2019년 2차 2라운드 전체 12번 (삼성)
'''소속팀'''
[image] 삼성 라이온즈 (2019~)
'''응원가'''
자작곡[가사] (2020~)
'''연봉'''
5,200만원 (4%↑, 2021년)
'''에이전트'''

1. 소개
2. 선수 생활
2.1. 프로 입단 이전
2.2. 2019 시즌
2.3. 2020 시즌
2.4. 2021 시즌
3. 여담
4. 연도별 주요 성적


1. 소개


KBO리그 2019년 신인드래프트에서 지명된 야구선수.

2. 선수 생활



2.1. 프로 입단 이전


중학교 시절부터 또래 포수들 중 최고의 포수로 손꼽혔고, 2016년 U-15 청소년 대표팀에서도 주전 포수 및 4번 타자를 맡았다.
신일고등학교 진학 후 1학년임에도 불구하고 주전 포수로 출장하였다. 3학년이 돼서는 팀의 4번 타자를 맡아서 중요한 순간마다 안타를 쳐주면서 팀의 상승세를 이끌어 고교 포수 중 최대어임을 입증했다.
2018년 6월 25일에 발표된 아시아야구선수권대회 대표팀에도 뽑혔다. 결승전이 열리는 9월 10일에 열린 신인드래프트에서 삼성 라이온즈의 2라운드 지명을 받았다.
2018년 12월 18일 팀의 대선배이자 한국프로야구 역대 최고의 포수인 이만수 헐크 파운데이션 이사장이 만든 이만수 포수상을 수상했다.

2.2. 2019 시즌


현장 평가가 좋아서 시범 경기에서는 선발 출장하기도 했지만, 고졸 신인인 만큼 2군에서 시즌을 시작했다.
5월 7일 김승현, 다린 러프와 함께 1군에 등록되었고 5월 9일 데뷔 첫 선발 출장을 했다. 그리고 3회 말 2사 1, 2루 상황에서 좌익수 방면 안타를 때리며 1군 첫 안타와 첫 타점을 동시에 기록했다.
5월 22일 한화전 대타로 나와 첫 타석엔 안타를 기록했고, 12회 말 1사 만루에 우익수 끝내기 희생플라이를 치며 통산 첫 끝내기를 기록했다.
5월 24일 키움전, 허리 통증으로 인해 강민호가 빠지면서 출전했다. 8회엔 이영준을 상대로 프로 통산 첫 2루타를 기록하기도 했다.
5월 25일 키움전 강민호를 대신해 선발 포수로 출전했으나 2타수 무안타 2삼진을 기록한 후 대타 백승민과 교체되었다. 당일 박찬도가 말소되고 김민수 포수가 1군에 등록된 만큼, 백업 포수 경쟁이 치열해질 것으로 보인다.
5월 29일 두산전에서 선발 원태인과 함께 2000년생 배터리조합으로 선발 출전했다.
5월 기록
'''경기'''
'''타수'''
'''안타'''
'''2루타'''
'''3루타'''
'''홈런'''
'''득점'''
'''타점'''
'''볼넷'''
'''삼진'''
'''병살타'''
'''도루'''
'''타율'''
'''출루율'''
'''장타율'''
'''OPS'''
10
11
3
1
0
0
1
2
0
6
0
0
.273
.250
.364
.614
7월 4일 kt전에서 데뷔 첫 홈런을 기록했다. 7월 27일 백정현맥 윌리엄슨이 등록되면서 대신 손주인과 함께 1군에서 제외됐다.
8월 16일 경조사 휴가를 받은 강민호 대신 1군에 등록됐다.
시즌 후반에는 부상으로 사실상 시즌아웃된 강민호를 대신해 거의 매경기 선발라인업으로 출장했다. 타격에서는 1년차 포수가 대부분 그랬듯 아쉬운 모습을 보였지만, 수비에서는 1년차 같지 않다는 호평을 받았다. 신인 포수에게는 어쩌면 가혹한 계속된 선발 출장으로 체력 저하를 우려한 팬들이 많았으나, 다행히도 스탯티즈 기준 WAR 0.10으로 양수를 기록하였다.

2.3. 2020 시즌


교육리그에서의 맹타, 무엇보다도 나이가 젊다는 이유로 삼성팬들이 포수를 논할 때 2020시즌 백업, 삼성의 차세대 안방마님으로 언급되는 1순위 선수이다. 그러나 팬들의 기대와는 다르게, 현장에서는 아직 경기를 뛰는것보다 기술훈련이 더 중요하다고 판단해서인지 경산에서 기술훈련 등 기본기에 더 매진하는 모양이다. 아직 나이가 너무 어리기 때문에 그다지 서두를 필요가 없다고 판단한 듯 하다.
시즌 초 2군에서 남부리그 도루허용률 1위를 찍는 등 부진하고 있다. 게다가 6월 12일까지 타율이 0.167에 불과하며, 최근 10경기로 봐도 타율이 0.150이라는 안타까운 공격력을 보여주고 있었다.
그러던 중 6월 13일 대구 삼성 라이온즈 파크에서 열린 KT 위즈와의 홈 경기의 더블헤더 2차전을 위해 특별엔트리 1명에 이름을 올렸고 바로 시즌 첫 출장을 했다. 선발포수로 8번 타자에 라인업을 올렸으나, 공격에서는 2타수 무안타 1볼넷을 기록했으며, 특히 6회 말 2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볼넷을 얻은 후 후속타자인 박해민의 좌선상 2루타가 터졌을 때 1루에서부터 열심히는 뛰었으나 3루에서 홈으로 들어올 때 쯤부터 급격히 느려지더니 결국 홈에서 비디오판독까지 한 끝에 아웃이 되면서 동점이 될 수 있는 상황에 찬물을 끼얹고 말았다. 사실 1점차 상황에서 선수의 주루 능력을 감안한다면 대주자로 교체 해주는 것이 나았겠지만 결과론적인 이야기일 뿐, 어쨌든 시즌 첫 1군 출장에서 공수주 모두 다소 아쉬운 모습을 보인채로 다시 1군 엔트리에서 말소가 되었다.
8월 7일 이원석의 부상으로 인한 대체선수로 1군에 등록되었다.
8월 8일 문학 SK전에서 윤성환과 함께 선발 출장했으며, 희생플라이로 동점을 만들었다.
8월 12일 이원석의 복귀와 동시에 김응민이 말소되면서, 백업 포수로서 본격적으로 활동을 시작하게 되었다. 같은날 열린 대구 두산전에서 첫안타를 2타점 2루타로 장식하면서 점수를 13-8로 좁혔다. 다만 이를 더 좁히지는 못해 팀은 패배.
8월 14일 대전 한화전에서 뷰캐넌-강민호 배터리가 7이닝 1실점으로 QS+를 달성한뒤 내려가고, 투수 이승현과 함께 투입되면서 2이닝동안 대수비를 했다.
8월 15일 대전 한화전에서 윤성환과 함께 배터리를 이루며 선발 출장했다. 퓨처스에서 호흡이 맞아 윤성환이 호투를 했던 공이 큰지, 앞으로 윤성환 전담 포수로서 윤성환이 선발 출장하면 강민호 대신 포수 마스크를 쓸 것으로 보인다. 안타를 치지는 못했지만, 3회말과 4회말에 있던 두차례의 도루저지를 성공적으로 하면서 이닝을 끝내는 공을 세웠다. 이후 어제 백업으로 나와 호흡을 맞춘 이승현과 6회초에 배터리 호흡을 맞춘뒤, 대타 강민호로 교체되었다.
8월 28일 비로 인해 노게임 된 대전 한화전에서 원태인과 배터리를 이루었는데, 원태인과 싸인이 잘 맞지 않는 모습이 자주 보였고 수비에서도 송구실책으로 실점을 허용하는 등 수비에서 많은 불안감을 보여줬다.
8월 30일 고척 키움전에서 8회 장필준과 배터리를 이루었는데, 장필준이 삼진을 2개나 잡았음에도 낫아웃으로 주자를 2명이나 내보냈다. 변화구를 블로킹 하지 않고 미트만으로 잡으려다 모두 잡지 못했다. 그렇게 본인이 내보낸 첫 번째 주자를 원바운드 도루저지 송구로 2루까지 보내준 뒤 다음 타자에게 또 낫아웃출루를 만들어줘 1이닝에 삼진을 두개 잡고도 1,3루라는 웃지 못할 일이 벌어졌다.
9월 4일 대구 두산전에서 7회 심창민과 함께 투입되었다. 심창민의 제구난조가 크긴 했지만, 포일과 포구 실수 등 수비에서 불안한 면모를 드러냈다. 결국 포일로 1점을 두산에게 헌납했다.
9월 15일 수원 kt전에서 7회말 강민호의 안타 이후 대주자로 투입되었고, 심창민과 함께 8회에 다시 맞춘다. 이번에는 지난번의 실수를 하지 않고 심창민을 KKK로 이끌었다. 이후 9회 이승현과의 배터리에서 폭투가 한번 나와 실점 위기가 있었지만, 실점 없이 경기를 끝냈다.
9월 16일 강민호와 교체출전해 2타수 2안타 2타점의 좋은 타격을 보여주었다.
9월 22일 NC전에서는 떨공에 2삼진을 당하는 등 타석에선 부진했지만 동갑내기인 원태인과 배터리를 이뤄 6이닝 무실점으로 무난하게 활약하는 듯 했으나... NC에게 동점을 허용하는 어이없는 포일경기를 말아먹는데 일조했다. [1] 문제는 확대엔트리로 콜업된 이후 이러한 모습을 반복해서 보여주고 있다는 것. 게다가 곧이어 올라온 오승환과도 배터리 호흡이 잘 맞지 않는 모습을 보여줬고, 결과적으로 오승환이 떨어지는 변화구를 던지길 주저하고 직구로만 승부하다 알테어에게 2타점 적시타를 허용하며 역전패를 하는 결과로 이어졌다.
9월 27일 SK전에 전날 경기에서 무릎 부상을 입은 강민호를 대신해 원태인과 다시 배터리를 이루었는데 타석에서 3타수 무안타로 좋지 못했고 원태인도 2.1이닝 6실점으로 강판되었다. 이후 김응민과 교체되었다.
나중에 기사에 의하면 오키나와 캠프를 다녀온 뒤 손가락을 다쳤었다고 한다.

2.4. 2021 시즌


비시즌 내내 대구와 경산에서 몸을 만들며 부진 만회를 노렸었지만 이번엔 어깨 부상으로 재활군으로 빠졌다. 허삼영 감독에 따르면 매일 출근해서 열심히 훈련했었다고 하며 아쉬운 감정을 드러냈다.
회복에는 최대 3개월이 걸린다는 진단이 나왔지만 경과에 따라 빨라질 수도 있다고 한다.

3. 여담


  • 롤모델은 양의지로, 고교 시절 플레이 스타일도 양의지와 흡사하다고 평가됐다. [3]
  • 라이온즈 유튜브나 인스타에서 등장하는 것을 보면 주로 선배 강민호와 배터리 코치 진갑용에게 사랑받고 있는 장면으로 등장한다.[4] 고졸 1년차가 이전의 군필선배들을 제치고 백업포수롤을 맡고 있으니 대견하기 때문일듯.
  • 포수 수비가 매우 좋지 않다. 확장 엔트리로 처음 콜업 된 이후 많지 않은 출장 기회에도 매번 포구·블로킹·도루저지에서 매우 부족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기본적으로 블로킹시 몸이 따라가지 않고 미트만 가는 스타일로 미트 방향 또한 매번 반대로 들이밀어 중계진들에게 지적을 받곤한다. 때문에 수비이닝 대비 폭투와 포일이 많은편. 다음시즌에 빠른 군입대 또는 2군에서의 많은 경험치가 필요해 보인다.
  • 응원가는 자작곡으로 중독성이 강해 평가가 좋은 편인데, 어째 이름이 비슷한 김두한으로 들린다(...)

4. 연도별 주요 성적


역대 기록
연도
소속팀
경기수
타수
타율
안타
2루타
3루타
홈런
타점
득점
도루
4사구
장타율
출루율
2019
삼성 라이온즈
61
93
.204
19
6
0
2
7
7
0
8
.333
.265
2020
34
41
.220
9
2
0
0
9
2
0
5
.268
.292
'''KBO 통산'''
(2시즌)
95
134
.209
28
8
0
2
16
9
0
13
.313
.273
[가사] 김도환 김도환 화니화니 안! 타! 김도환 김도환 워우워우 워~(X4) [1] 더군다나 투아웃 풀카운트 상황에서 타자인 강진성이 그 공에 헛스윙을 했기 때문에 김도환이 제대로 잡아줬다면 헛스윙 삼진으로 이닝이 종료되는 상황이였기에 더욱 욕을 먹었다.[2] 알 사람은 알아챘겠지만 류제국이다. 2019년 불미스러운 사건으로 은퇴를 선언한 그 선수 맞다.[3] 연고지팀 말고 타지역에 지명된 대부분의 신인 선수가 그렇다. 당장 1년 선배인 양창섭 또한 같은 고등학교(덕수고) 출신인 류모씨[2]에서 팀선배인 윤성환으로 바꿨다.[4] 다만 애정을 가져주던 코치는 KIA 타이거즈로 떠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