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응민

 



'''김응민의 역대 등번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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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 베어스''' 등번호 88번'''
최재훈
(2008)

'''김응민
(2010~2012)
'''

곽용섭
(2013)
''''''두산 베어스''' 등번호 26번'''
김상현
(2007~2012)

'''김응민
(2013~2015)
'''

보우덴
(2016~2017)
''''''삼성 라이온즈''' 등번호 52번'''
백상원
(2017)

'''김응민
(2018~2019)
'''

송준석
(2020~)
''''''삼성 라이온즈''' 등번호 27번'''
한기주
(2018~2019)

'''김응민
(2020~)
'''

현역


<colbgcolor=#074ca1> '''삼성 라이온즈 No.27'''
<colcolor=#fff> '''김응민
Kim Eung-min
'''
'''출생'''
1991년 10월 22일 (33세)
[image] 서울특별시
'''국적'''
[image] 대한민국
'''학력'''
서울이수초 - 건대부중 - [image] 중앙고
'''포지션'''
포수
'''투타'''
우투우타
'''프로입단'''
2010년 신고선수 (두산)
'''소속팀'''
[image] 두산 베어스 (2010~2015)
[image] 삼성 라이온즈 (2016~)
'''군복무'''
[image] 상무 피닉스 야구단 (2016~2017)
'''연봉'''
4,900만원 (53.1%↑, 2021년)
'''별명'''
응가, 응디
1. 개요
2. 선수 경력
2.2.1. 군복무
2.2.2. 2018년
2.2.3. 2019년
2.2.4. 2020년
3. 여담
4. 연도별 주요 성적
5. 관련 문서


1. 개요


삼성 라이온즈의 포수.

2. 선수 경력



2.1. 두산 베어스 시절


[image]
별다른 성적 없다가 2016년 KBO 리그 2차 드래프트 1순위로 삼성라이온즈로 이적했다.

2.2. 삼성 라이온즈 시절


어떻게 입단은 했지만 2군에 머무는 시간이 많았고 결국 상무에 입단해 군복무를 해결하고 왔다.
하지만 군복무 하고 와서도 2군에 머물고 2군도 폭격은 하지 못했다.

2.2.1. 군복무


준수한 타격 성적에 힘입어 1년차임에도 상무서 주전 포수를 꿰찼다. 다만 첫 풀타임 시즌이다 보니 갈수록 성적이 떨어지면서 결국 6월 이후로는 이윤재에게 선발 자리를 내줬다. 8월 중순부터 다시 이윤재와 포수 마스크를 번갈아 썼다. 시즌 성적은 49경기 125타수 33안타 3홈런 19타점 20득점 1도루 8볼넷 29삼진 타율 0.264.
2년차인 2017년 시즌을 앞두고 오른쪽 팔꿈치 수술을 받는 바람에 홍희정 기자의 시즌 예상 기사에서 상무 포수 중 혼자만 이름이 쏙 빠졌다. 4월 26일에서야 대타로 나왔고 본격적으로 포수로 나온 건 6월이 되고 나서였다. 결국 상무 포수 4명 중 가장 적게 출장했는데, 그래도 OPS가 .973으로, 비율 스탯만큼은 포수 4명 중 가장 좋았다.[1] 시즌 성적은 28경기 21안타 2홈런 15타점 15득점 타율 0.368.
2017년 9월 20일에 제대했다.

2.2.2. 2018년


제대 후 팀 훈련에 합류했다. 그러나 '''삼민호'''가 실화가 되는 바람에 일단은 이지영, 권정웅 등과 백업 자리를 놓고 경쟁해야 할 듯하다.[2]
1월 13일 결혼했다. 가장 버프를 기대해 보도록 하자.
2군에서 시즌을 시작했다가 3포수 체제로 운용한다면서 4월 26일 1군에 등록됐다가 백업으로 1경기만 나오고 4월 29일 1군에서 제외됐다.

2.2.3. 2019년


시즌 종료 후 이지영의 넥센 히어로즈 이적, 권정웅의 상무 피닉스 야구단 입대 등으로 경쟁자들이 줄어든지라 좀 더 많은 기회를 받을 수 있을 듯 하다. 나이는 동갑이지만 1군 경험은 더 많은 김민수, 고교 포수 최대어들로 평가받았던 이병헌, 김도환과 경쟁하게 될 듯.
4월 21일 김민수최채흥이 1군에서 말소되며 대신 장지훈과 같이 콜업되었다. 수비는 그럭저럭 괜찮았으나 타격 정확성에 문제를 보였고 결국 5월 6일 김동엽, 장지훈과 함께 1군에서 제외됐다. 전날 경기에서 1회 말 무사 만루 상황에서 포일로 선취점을 내줘 흔들리던 선발 저스틴 헤일리가 완전히 무너져내리는 단초를 제공한 게 결정적이었다.

2.2.4. 2020년


이번 시즌부터 최채흥의 전담 포수로 결정되면서 최채흥이 선발로 나올 때는 주전 강민호를 대신하여 선발로 출장한다.
5월 14일 4타수 2안타로 좋은 타격감을 보였다.
6월 5일 경기에서는 7회 초 2아웃 상황에서 박찬도의 대타로 오랜만에 출장했지만 정작 주자로 나가 있던 최영진이 도루 실패로 아웃당하면서 아무것도 못해보고 대수비 이학주와 교체됐다.
6월 18일 두산 베어스와의 2차전에서 2회초에 이전 경기에서 투구 내용이 좋았던 플렉센을 상대로 선취득점을 올리는 적시타를 쳤다. 경기 기록은 3타수 1안타 1타점 1삼진
6월 23일 한화 이글스와의 1차전에서 3타수 3안타 1타점 2득점이라는 미친 활약을 보이며 박해민과 같이 타선을 빛냈다. 이대로 활약이 계속된다면 차기 삼성의 주전포수로 도약할 가능성이 있다.
6월 25일 한화 이글스와의 3차전에에 투수 데이비드 뷰캐넌과 합이 맞지 않는 모습을 여러차례 보여주었다. 그래서인지 6회에 들어서는 김민수로 교체되었다. 그리고 김민수로 교체되자마자 뷰캐넌은 김민수에게 따봉까지 보내면서 김응민과 합이 안 맞았다는 것을 대놓고 드러냈다.
이 외에도 강민호가 없는 경기 동안 계속 불안한 투수 리드를 보여줬으며, 결국 6월 27일 부상에서 회복한 강민호가 돌아오면서 2군으로 말소되었다. 백업 포수로는 김민수가 있는 만큼 한동안 1군에 올라올 일은 없을 듯.[3]
7월 1일 있었던 뷰캐넌의 다음 경기에서 강민호, 김민수랑 호흡을 맞췄는데 완투승을 거두면서 김응민의 투수리드가 부족했음이 드러났다. 이후 뷰캐넌은 3연승을 챙겼다.
이후 9월 13일 강민호가 빠진 자리에 대타로 나섰는데 4타수 2안타 멀티히트에 리드도 잘 해 최채흥을 완봉승으로 이끌며 팀 승리를 이끌었다. 확실히 최채흥하고는 합이 잘 맞는듯. 이쯤되면 제 1 백업포수는 김응민으로 확실히 정해진 듯. 지금 삼성 포수 백업중 타격을 김응민을 넘는 선수가 없다. 김도환, 이병헌, 김민수, 권정웅, 채상준, 김결의, 정진수 중 그나마 비빌 수 있는 선수는 권정웅 말고는 없다. 왜냐하면 나머지 포수들은 리드는 몰라도 '''공을 배트에 못 맞춘다(...)''' 팬들은 리드도 괜찮고 시즌 2할 3 ~ 4푼은 쳐줄 수 있는 김응민이 백업으로는 가장 낫다는 평을 내렸다.
삼성팬들은 이 날 경기에 김응민의 활약이 아주 컸다며 앞으로 백업포수를 잘 맡아주길 바란다며 찬사를 보내는 중. 앞으로 강민호의 휴식을 위해 최채흥 전담 포수로 복귀할 가능성도 생겼다.
그러나 10월 3일 NC와의 더블헤더 2차전, 그간에 호감형이 다 무너지게되었다.

3. 여담


  • 2살 형인 김응규도 야구선수로 중앙고 - 디지털서울문화예술대에서 뛰었다. 프로 입단에는 실패해 2011년고양 원더스 트라이아웃에 참가해 잠시 몸담았던 적이 있다.
  • 트위치에서는 '응' 을 '%'으로 바꾸어 쓰기도 한다.
  • 30대 만년 유망주라 2군 성적도 시원치 않을판에 1군 성적도 좋지않다. 분노한 팬들은 삼성포수 김민수(1991)와 같이 방출 했으면 하라고 한다.

4. 연도별 주요 성적


역대 기록
연도
소속팀
경기수
타수
타율
안타
2루타
3루타
홈런
타점
득점
도루
4사구
장타율
출루율
2014
두산 베어스
11
10
.200
2
0
0
0
3
0
0
2
.200
.333
2015
4
3
.333
1
0
0
1
2
1
0
0
1.333
.333
연도
소속팀
경기수
타수
타율
안타
2루타
3루타
홈런
타점
득점
도루
4사구
장타율
출루율
2016
삼성 라이온즈
군복무(상무 피닉스 야구단)
2017
2018
1
1
.000
0
0
0
0
0
0
0
0
.000
.000
2019
8
13
.231
3
1
0
0
0
0
0
0
.308
.231
2020
45
76
.224
17
1
0
0
5
7
0
6
.237
.281
'''KBO 통산'''
(5시즌)
69
103
.223
23
2
0
1
10
8
0
8
.272
.279

5. 관련 문서


[1] 2017년 상무 주장이었던 이윤재(SK)는 .873, 최용제는 .777, 그리고 2017년 상무 주전 포수였던 김준태는 .703으로 제일 낮았다.[2] 나원탁은 강민호의 보상선수로 뽑혀 롯데 자이언츠로 이적했다.[3] 타격으로만 보면 처참한 수준의 김민수와 달리 김응민의 타격이 훨씬 나으나, 삼성에게는 중하위 타격의 좋지 않은 투수리드를 지닌 포수보다는 타격이 나종덕급이라도 투수리드가 좋은 포수가 필요하다. 어차피 팀 타격은 리그 최악 수준이기 때문에 자동아웃 3개가 추가되어도 그리 나빠지지 않는데 비해 리드가 좋지 못하면 삼성의 장점인 투수진이 무너지기 때문에 리드가 좋은 포수가 필요하다는 코치진의 판단으로 2군으로 내려간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