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식(1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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金聖植
1938년 11월 03일 ~ 2016년 03월 04일
1. 개요
대한민국의 전 정치인이다. 종교는 개신교이다.
1938년 충청남도 예산군에서 태어났다. 예산농업고등학교(현 공주대학교 예산캠퍼스), 경희대학교 경제학과를 졸업하였다.
이후 혁신계 정치인으로 활동하였다. 1967년 제7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통일사회당 후보로 충청남도 예산군 선거구에 출마하였으나 낙선하였다. 1970년 신민당에 입당하였다. 이후 신민당에서 중앙상무위원을 역임하였다.
1973년 초 신민당을 탈당하여 민주통일당에 입당하였다. 그리고 1973년 제9대 국회의원 선거, 1978년 제10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민주통일당 후보로 충청남도 예산군-홍성군-청양군 선거구에 출마하였으나 민주공화당 장영순 후보와 신민당 한건수 후보에 밀려 낙선하였다.
1980년 전두환의 신군부가 집권하자 정치규제를 당하였다가 해금되었다.
1985년 제12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민주한국당 후보로 같은 선거구에 출마하여 민주정의당 최창규 후보와 동반 당선되었다. 당선 직후 민주한국당을 탈당하여 신한민주당에 입당하였고 범 김대중계에 속하였다. 1987년 신한민주당을 탈당하여 통일민주당에 입당하였다가 다시 통일민주당을 탈당하고 평화민주당에 입당하였다. 이후 평화민주당 원내부총무에 임명되었다.
1988년 초 다시 평화민주당을 탈당하여 통일민주당에 복당하였다. 그리고 제13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충청남도 예산군 선거구에 출마하였으나 신민주공화당 박병선 후보에 밀려 낙선하였다. 1992년 제14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민주당 후보로 같은 선거구에 출마하였으나 민주자유당 오장섭 후보에 밀려 낙선하였다. 1996년 제15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통합민주당 후보로 같은 선거구에 출마하였으나 자유민주연합 조종석 후보에 밀려 낙선하였다. 1997년 제15대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통합민주당이 신한국당에 흡수 합당되어 한나라당이 창당되자 한나라당에서 당무위원, 국책자문위원을 역임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