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인(1940)
1940년 4월 9일 ~ (80세)
1.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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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의 영화배우로 1966년 영화 불타는 청춘을 통해 데뷔하였다. 주로 액션 배우로 활약 하였으며, 80년대 부터는 TV 사극에도 출연 하였다.
풍채가 크고 몸이 다부져 사극에서는 무관이나 군인 역으로 등장하였다. 태조 왕건 이후로는 정치인 등 액션과는 거리를 두었으며, 2013년 대한민국 정치비사에서 김일성 역으로 출연한 이후 별다른 작품 활동은 없으며, 원로배우로써 각종 행사에 참여하고 있다.
2. 출연작
2.1. 영화
2.2. TV 드라마
- 조선왕조 오백년 - 이행검, 신립, 마부대
- 제2공화국 - 오익균
- 무풍지대 - 김두한
- 반민특위 - 하판락
- 삼국기 - 검모잠, 팔만(1인 2역)
- 제3공화국 - 김창룡, 이호(1914)(1인 2역)[1]
- 코리아게이트 - 정인형, 김형철[2] (1인 2역)
- 찬란한 여명 - 이현익
- 임꺽정 - 김양달
- 용의 눈물 - 광주 목사
- 왕과 비 - 민신의 수하
- 태조 왕건 - 이총언[3]
- 여인천하 - 박원종
- 제국의 아침 - 박수문
- 신돈 - 유인우
- 김수로 - 광무제
- 대한민국 정치비사 - 김일성
3. 기타
동명이인인 1952년생 김영인과는 띠동갑이며, 공교롭게도 두 배우 모두 장형일/이환경 콤비의 김두한 관련 작품에 조연으로 출연했다. 내가 고자라니를 필두로 한 야인시대 합성물이 유명해지기 전까지는 이쪽이 더 인지도가 높았으며, 포털사이트에서도 김영인이라고 검색하면 대표 인물로 나왔었다. 그러나 합성물이 본격적으로 유행을 타기 시작한 2010년대 부터는 1952년생 김영인이 더 유명해지면서 인지도가 밀리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