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연(1997)

 



'''김태연의 보유 기록 / 역대 등번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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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유 기록
신인 데뷔 첫 타석 초구 홈런
2017년 6월 22일[12]

''''''한화 이글스''' 등번호 104번'''
박철우
(2015)

'''김태연
(2016~2017)
'''

홍유상
(2018)
''''''한화 이글스''' 등번호 18번'''
이양기
(2016~2017.6.20.)

'''김태연
(2017.6.21.~2017)
'''

김혁민
(2018)
''''''한화 이글스''' 등번호 4번'''
오선진
(2016~2017)

'''김태연
(2018)
'''

이창열
(2019)
''''''한화 이글스''' 등번호 10번'''
이창열
(2017~2018)

'''김태연
(2019)
'''

장운호
(2020)


<colbgcolor=#ff6600><colcolor=#fff> '''한화 이글스 군입대 선수'''
'''김태연
金泰延 | KIM TAEYEON
'''
'''생년월일'''
1997년 6월 10일 (26세)
'''국적'''
[image] 대한민국
'''출신학교'''
청구초 - 덕수중 - [image] 야탑고
'''신체'''
178cm, 100kg
'''포지션'''
1루수, 2루수, 3루수
'''투타'''
우투우타
'''프로입단'''
2016년 2차 6라운드 (전체 59번, 한화)
'''소속팀'''
[image] 한화 이글스 (2016~)
'''등장곡'''
태티서 - Twinkle[1][2]
'''응원가'''
Hey Baby (If You'll be My Girl) - DJ Otzi[3][4]
1. 개요
2. 프로 선수 시절
2.1. 2016년
2.2. 2017년
2.3. 2018년
2.4. 2019년
3. 연도별 주요 성적
4. 관련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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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한화 이글스의 내야수. 2016년 신인드래프트 2차 6라운드한화 이글스에 입단했다.
특유의 외모 탓인지 이범호의 후계자로 점쳐지고 있다. 마침 포지션도 3루수. 형도 야구를 했었는데 그가 바로 LG 트윈스의 불펜 포수인 김태완.[5]

2. 프로 선수 시절



2.1. 2016년


육성선수 계약으로 한화에 입단했다.

2.2. 2017년


시즌을 퓨처스에서 시작했다. 시즌 초에는 부상으로 경기를 출전하지 못했다.
2017년 6월 20일까지 퓨처스리그에서 '''타율 0.309, 46안타, 15 2루타, 홈런 9개, 30타점, 출루율 0.358 장타율 0.591, OPS 0.949'''를 기록했다. 말그대로 장타가 폭발하고있다.
2017년 6월 21일, 이양기가 웨이버 공시되고 등록선수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전날 주전 3루수인 송광민이 햄스트링 염좌로 빠진 자리를 메우기 위해 올라온 듯. 단순히 그 이유가 아니더라도 한 번쯤은 올려볼 만한 성적이기는 하다.[6]

6월 21일 대전 넥센과의 2차전에서 8번 타자로 데뷔, 2회 말, 프로 '''첫 타석'''에서 상대 투수 신재영의 '''초구'''를 강타하여 '''투런 홈런'''을 기록했다.영상 데뷔 첫타석 초구 홈런은 역대 세 번째인데, 이를 '1군에 등록한 적조차 없었던 신인'이 기록한 것은 송원국에 이어 두번째이다. [7][8] 참고로 데뷔 첫 타석 홈런은 총 15회가 있었다. 관련 기사 NPB에서는 데뷔 첫 타석 초구 홈런은 7명. 7명 중 투수도 있었고[9], 7명 중 가장 최근에 데뷔한 선수는 2013년에 데뷔한 가토 쇼헤이.
3회 말, 두 번째 타석에서는 신재영을 상대로 11구까지 가는 용규놀이를 보여주는 등 장타툴만 있는 것이 아니라는 것을 증명했다. 이후 타석에서 안타를 때리지 못하고 4타수 1안타를 기록했으나 데뷔 일부터 자기 스윙을 하고 있다는 건 분명한 강점. 다만 팀이 한 점 차로 져서 약간 아쉽게 되었다.
22일에도 출장했으나 3타수 무안타 1볼넷에 그쳤다.
6월 25일 기준으로, 12타수 1안타(1홈런) 2타점 타율 .083(...)에 그치고 있다. 다시 말해, 데뷔 첫 타석 초구 홈런 이후 11타수 동안 안타를 못치고 있다. 변화구 대처 능력 향상이 필요해 보인다.
27일날에도 출장했으나 2타수 무안타 2삼진으로 타율이 .071으로 떨어지고 오선진과 교체되었다. 그래도 신인이면서, 되도않는 볼에 헛스윙은 나가지않았고, 3루수 수비도 나름 좋았다. 삼진 두번이야 상대가 무려 피어밴드였기에 어쩔수 없었고..
29일 kt전 최재훈의 대주자로 1루에 투입되었으나 2루에 있던 양성우가 3루 도루를 시도하다 횡사했고, 타석의 임익준이 병살타를 치며 허망하게 물러났다. 이후 포수 허도환이 대수비로 투입되어 물러났다.
30일 두산전 1타수 1삼진으로 타율이 6푼 7리가 되었다. 이후 4회 1사 만루 상황에서 대타 최진행과 교체. 최진행은 우익수 희생 플라이로 1득점에 성공했다. 3루 수비엔 임익준이 들어갔다.
그러고 난 후 2군에 내려갔다가 8월 17일 송광민이 또 부상당하며 교체로 1군에 재등록되었고[10] 9번 타자 3루수로 출장했으나 3타수 무안타 2삼진으로 경기 후반 오선진과 교체되었다. 타율은 0.056까지 떨어졌다.
시즌 후 상무 야구단에 지원했지만 박상언과 달리 불합격했다.

2.3. 2018년


시즌 시작은 2군 캠프에서 했으나 2월 22일 김진욱, 김진영, 강경학, 박정진 등이 2군 캠프로 가거나 조기 귀국해 생긴 1군 캠프의 빈자리에 김민하, 김병현 등과 함께 합류하였다.
5월 중 1군에 올라와 신인 정은원 등과 함께 간간히 보인다.
5월 16일 송광민의 발목 통증으로 3루수 선발출장했다. 이번에는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그리고 1군 통산 2번째 안타를 뽑아냈다. 다만 뜬공을 놓치는 실책을 범했다.
5월 19일 정근우가 콜업되면서 2군으로 내려갔다.
6월 6일, 배영수가 말소되면서 콜업됐다. 지명타자 정근우가 경기 후반 허벅지 통증을 느끼자 대주자로 들어갔고, 득점에도 성공. 하지만 타석에서는 삼진을 당했다.
6월 10일 SK전 9회말 1사에서 안타를 친 이성열의 대주자로 투입되었고, 호잉의 안타와 도루 이후 송광민의 끝내기 내야땅볼[11]로 결승 득점에 성공했다.
그후 대주자나 대수비로 주로 출장하다가 27일 삼성전에 선발 1루수로 출장했다.
8월 10일, 전날 타격이나 수비나 전부 말아먹으면서 크게 흔들렸고, 결국 1군에서 말소됐다.
10월 3일 오랜만에 1군에 콜업됐다.
시즌 후 마무리 캠프에서 살이 쪽 빠진 모습을 보여줬다. 체중관리를 하라고 해서 독하게 살을 뺐다고... 들리는 소문으로는 내년에 마지막으로 1군에 도전하고 군대에 간다고 한다.

2.4. 2019년


변우혁, 노시환 등이 1,3루로 먼저 기회를 받은 가운데 2루 수비도 가끔 본다고 한다. 정은원, 오선진 등 내야 주전들이 5월 중반까지 대체자없이 계속 풀타임 출전 중이라 한번쯤 올릴 때도 된 듯.
시즌 후 상무 야구단에 지원했지만 탈락했다.
12월 19일 군보류선수로 공시되었다.

3. 연도별 주요 성적


역대 기록
연도
소속팀
경기
타수
타율
안타
2루타
3루타
홈런
타점
득점
도루
4사구
장타율
출루율
wRC+
2016
한화
1군 기록 없음
2017
12
21
.048
1
0
0
1
2
1
0
1
.190
.091
-54.1
2018
24
26
.192
5
1
0
0
2
7
0
3
.231
.276
25.6
2019
9
4
.250
1
1
0
0
0
0
0
2
.500
.500
185.5
<color=#373a3c> '''KBO 통산'''
(3시즌)
45
51
.137
7
2
0
1
4
8
0
6
.235
.228
11.8

4. 관련 문서


[1] 숨겨도 twinkle 어쩌나(김태연!) 눈에 확 띄잖아(김태연!) 베일에 싸여 있어도(김태연!) 나는 twinkle 티가 나(김태연!)[2] 해당 그룹의 가수와 동명이인이라는 점은 흥미로운 부분.[3] 헤이~ 김태연 (우! 아!) 승리를 위하여 한화 김태연 Everybody Now 헤이~ 김태연 (우! 아!) 승리를 위하여 한화 김태연![4] 두산으로 이적한 신성현의 응원가를 물려받았다.[5] 前 삼성 김태완, 넥센의 김태완과는 동명이인. 2016년 올스타전 홈런 레이스에서 용병 루이스 히메네스에게 배팅볼을 던져주기도 했다.[6] 오선진을 대체할 3루수 김회성은 22일부터 콜업이 가능하다. 현재 엔트리에 3루수가 오선진 한 명이고 땜빵으로 하주석이 볼 수 있지만 부실해 보이는 것은 사실. 하주석이 빠진 유격수 자리에 강경학, 최윤석, 임익준을 비벼볼 수는 있으나 수비/타격 모두 하주석을 대체하기엔 택도 없이 부족하다.[7] 데뷔 첫타석 초구 홈런의 또 다른 한명은 짐 테이텀 [8] 두산 송원국 선수 역시 당일 경기 시작 직전에 콜업이 되었다는 기사가 있다. 아마도 육성선수에서 정식선수가 된 당일에 초구를 통타하여 홈런을 친 최초의 선수로 보인다.[9] 그 투수는 홈런을 친 타석이 데뷔 타석이자 은퇴 타석이었기 때문에 OPS 5.000을 기록했다(...).[10] 김회성은 김태균의 부상으로 올라와 1루를 보고 있어 3루를 볼 수 없는 상황이었다. 로사리오가 1루를 보고 지명타자로 최진행을 넣는다고 해도 외야 백업들의 타율도 김태연과 크게 다르지 않은 상황이다.[11] 1사 2, 3루에서 땅볼이 나올 경우 무조건 홈승부를 해야 하므로 야수선택이 적용되지 않는다. KBO 리그 통산 13번째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