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트 슬래셔즈
ナイトスラッシャーズ / NIGHT SLASHERS
[image]
'''3인 협력 노데스 플레이 영상.'''(스토리 번역 자막 포함)
90년대 오락실에 종종 배치되어 있던 벨트스크롤 액션게임 중 하나. 데이터 이스트에서 제작했다.
특유의 난이도와 고어한 연출 때문에 사람을 가려서 똑같이 연출이 폭력적인 천지를 먹다 II/캡틴 코만도/캐딜락&다이노소어/퍼니셔에 비하면 좀 매니악한 편이다. 하지만 저 셋보다는 좀 더 다양한 조작[1] 이 가능하다는 것이 장점. 그리고 Rock 풍의 BGM을 삽입하여 호러한 분위기를 잘 살려내기도 했다.
와일드 팽을 제외하면 본작이 벨트스크롤 액션게임 중에서 독보적인 고어성을 자랑했지만, 23년 후에 나온 웬 인디게임 하나가 이를 능가하기에 이르는데…
좀비나 흡혈귀 등의 몹이 게임내에 주로 등장하며, 이들이 플레이어의 공격에 쓰러질 때 십중팔구 머리나 배 등이 터져 죽게 되는데[2] , 이때 나오는 효과음이 실로 일품.[3] 피의 색을 빨간색으로도 할 수 있고[4] , 통상 세팅에서는 보기 힘든 뱀파이어형 잡졸이 절단분해되는 연출[5] 을 확실히 볼 수 있게 되는 등 더더욱 끔찍해지므로 비위가 약한 사람은 주의하자. 또한, 해외판에서는 후술할 크리스토퍼의 콤보 공격 막타 외에도 GO! 마크가 잠시후 뒤집혀서 to hell!이 뜨는 연출이 안 뜨고 스테이지간 인터미션 내용이 일부 간략화되는 등의 삭제 요소가 있다.
차지 공격이 있으며 원거리 공격도 가능하며, 이 상황에서 커맨드 입력으로 더 다양한 필살기를 사용할 수 있다. 캐릭터 별로 HP가 절반이하일때 쓸 수 있는 기술이 1개씩 있다. 주변을 공격하는 메가 크래시 기술도 있으며 더 많은 HP를 소비하는 전체 범위 공격기도 있는데 이것의 연출이 엄청 멋있었다. 필살기는 공중에서 쓸때와 지상에서 쓸때의 연출이 달라서 더욱 인상적이다.[6]
특이하게 크리티컬 판정이 있는 게임이다.[7] 타격 도중 빨간색 'SMASH!'라고 미국 만화처럼 이펙트가 뜨는데[8] , 이 때 엄청난 데미지가 들어간다. 잡졸들은 SMASH 판정 공격 한 번이면 거의 대부분 즉사하며, 맷집 좀 좋은 녀석이라도 SMASH 2연타는 무조건 죽는다. 보스도 체력이 엄청나게 깎이는데 치트로 모든 공격을 SMASH 판정이 나게 바꾸면 보스전이 몇 초 안에 끝난다. 아이템중 Stinger라 쓰여진 건 직후의 공격이 무조건 SMASH 판정이 나므로 잘 이용하자. 단 해당 아이템이 떨어진 곳 부근은 거의 반드시 플라잉 어택을 시전하는 군인 좀비가 튀어나오는 배치이므로 긴장 바짝 할것.
개성적인 적들과 보스들에 비해서 최종보스는 좀 허무한 편. 또한, 최종보스를 격파하면 대시 스테이지에서 반괴된 최종보스랑 싸우게 되는데, 다인플레이시라면 이 반괴 상태의 최종보스에게 막타를 먹인 캐릭터의 엔딩만 나온다.
여담으로 어째 다른 회사 캐릭터의 패러디가 좀 보이는 편이다. 붉은 점퍼와 청바지를 입은 금발 늑대인간이나 플라잉 배치기를 시전하는 중국계의 뚱뚱이 좀비에 위에서 언급한 검을 들고 플라잉 어택를 시전하는 군인 좀비라던가...
OpenBOR 소스로 만들어진 팬게임으로 나이트 슬래셔 X라는 물건도 있다.[9]
[image]
그리 멀지 않는 미래 세계의 대도시에 돌연 '이형의 종족'들이 대거 출현했다. 인조인간, 뱀파이어, 돌연변이, 좀비 등. 상세한 내용은 수수께끼에 휩싸여 있고 그들에게는 현대기술이 자랑하는 중화기조차 통용되지 않았다. 그리하여 궁지에 몰린 인류는 멸망의 끝에 와 있었던 것이다.
그러던 어느날 절망의 어둠을 가르고 3인의 몬스터 헌터들이 나타났다. '사이보그', '뱀파이어 헌터', '선도술사'. 그리하여 이들의 손에 의해 이형의 종족들과 인류의 미래를 건 '마전(魔戰)'이 시작된 것이었다.
[image]
캐릭터 설명에서 "~에 강하다"라고 쓴건 해당 속성의 몬스터나 보스를 때렸을 경우 데미지가 2 많아지며 크리티컬 발생률도 높아진다. 보스 몬스터에게도 속성이 부여되어있으며, 스테이지 6의 헬리콥터와 사신 그리고 최종보스 자르츠에겐 속성이 없다. 또한, 캐릭터마다 좋아하는 음식이 설정되어 있어서 회복량이 달라진다. 홍화를 예로 들면 좋아하는 음식으로 설정된 고기만두를 섭취하면 반피가량 차는데 다른 캐릭터들이 고기만두를 먹으면 20% 정도만 차는 식. 물론, 스테이크 및 카레라이스는 캐릭을 불문하고 무조건 만피로 찬다.[10]
그리고 이 게임의 진정한 재미는 2~3인 플레이에서 느낄 수 있는데 솔로 플레이시에는 단순히 선택한 캐릭터의 기본 기술만 사용할 수 있는 반면에 2인 이상일 경우, 케릭터들 간에 고유의 "협공기"가 존재하기 때문이다. 아래에서 후술 하겠지만 이 협동기술은 대부분 매우 강력하고 연출 또한 멋있기 때문에 잘 사용하면 더욱 다양하고 박력있는 진행을 할수가 있다.
영국 제 1의 뱀파이어 헌터. 나이는 26세. 21년 전에 스테이지 3의 보스 뱀파이어 로드에게 부친과 할아버지를 잃었다.
세계 각국의 격투 스타일을 믹스하여 사용하는 인게임내 캐릭터 설명문에 걸맞게 밸런스형 캐릭터. 레버 ↓후 차지를 떼면 나가는 특수 차지 공격인 타이거 킥 니 스파크는 통상 차지공격인 슬라이딩의 2.5배의 데미지를 자랑하며 스턴효과도 있기에 주력.[11] 그리고 잡기후 ↓+B로 나가는 롤링 힐은 차지잡기랑 데미지가 1밖에 차이나지 않는 고성능의 기술이라 데미지 딜링에서 꽤 중요하다. 하지만 주위의 적을 날려버리지 못하고 기상시간이 빠른 보스에 대해 사용하면 경직이 풀리기 전에 쳐맞을 위험이 크므로 난전시에는 사용금지. 달리 말하면 차지잡기는 전 캐릭터들중에서 위력이 제일 낮다.
메가 크래시가 꽤 길게 지속되기 때문에 보통은 기상시 반격하는 보스에 대해 반격을 메가크래시로 피한다음 다시 때리는 전법이 거의 통하지 않는다. 이 경우는 다른 방법으로 하메를 시전하자.[12]
HP가 20% 이하일 경우 사용하는 초필살기는 솔리드 슬래쉬(ソリッドスラッシュ). 기를 모은 상태에서 ↓↘→를 하면서 버튼을 떼면 되는데, 앞으로 달려가서 상대를 용호난무처럼 두들겨 팬 후에 반강 떨구기로 마무리하는 화려한 기술이다. 위력은 최강이지만, 판정이 너무 좁고 잡기 판정이라 가만히 있는 적이 아니면 잡지 못하기 때문에 큰 실용성은 없다. 다만 2인 이상 플레이시 다른 캐릭터가 적을 잡아주거나 유인할 경우 좀 쓸만하다. 또한 커맨드 관계상 상대보다 약간 위쪽 세로축 라인에서 시전하면 히트시키기 쉽다.
뱀파이어계 속성에 강하며 뱀파이어형 잡졸은 1종류밖에 없지만 스테이지 2의 중간보스인 드라큘라의 시종, 스테이지 3과 스테이지 5의 중간보스인 대검기사, 스테이지 3의 보스인 드라큘라에게 증뎀 보정이 있다. 증댐 보정으로 얻는 혜택이 좀 미미한 편이지만 기술 밸런스가 전체적으로 좋아서 제이크 다음으로 원코인이 쉽다고 일컬어지는 캐릭터. 그 이유는 다름아니라 좋아하는 음식 시스템 덕인데 스튜랑 케잌류의 단 음식의 회복량이 높으며 1인 플레이를 기준으로 할 경우 해당 음식들이 간간히 보이기 때문에 회복량이 제일 많다.
뱀발로 지상전체필살기 프로즌스톰은 본 게임의 유일한 동결판정 기술인데 보스급과 박쥐화된 뱀파이어를 제외하면 이 기술 데미지가 치사량이 될 경우, 시체도 안남고 얼음조각이 돼서 사라져서 유혈은 없어지지만 나름 살벌한 연출이며, 일본 기판에서는 콤보공격의 마무리 때 십자가를 꺼내들어서 그 빛을 적에게 비추는데 해외 기판에서는 종교상의 문제로 보석을 꺼내드는 것으로 변경되었다.
사이킥 능력을 가진 사이보그 전사. 원래는 미국방성의 군사용 사이보그였다. 현재는 고스트 헌터를 생업으로 하고 있다. 나이는 28세.
어쩐 일인지 두 팔을 잃고 팔은 기계로 대체되어 있다.[13]
파워형 캐릭터. 파워형답게 전체적으로 공격력이 높으며 A연속기가 3단에서 끝나지만 시간대비 데미지는 최강이다. 다만 메가 크래시, 서든 임팩트, 헬 서퍼(↓+AB.[14] )엔 속성 증뎀보정이 없으니 주의.
초필살기로 서든 임팩트(サドンインパクト)가 있는데 사용하면 앞으로 돌진해 보디를 먹인후에 어퍼로 날려버린다. 사용하기 어렵지만 제대로 쓸 줄 안다면 연속기에 구겨넣어 큰 데미지를 기대할 수 있다. 커맨드는 HP 20% 이하일때 ↓↑↓+A. 3명의 초필중 유일하게 모으기를 안 거친다.
초자연계 몬스터들에게 강하며 대응 잡졸은 늑대인간과 화염입도뿐이지만 이 둘이 매우 짜증나는 적들인지라 나름 도움이 되며 대응 보스는 스테이지 1 중보스 의사양반, 스테이지 2의 중간보스인 쇼타인형, 스테이지 2의 보스 골렘, 스테이지 3 중보스 대검기사, 스테이지 4의 보스 2인조로 꽤 짭잘.[15] 그래놓고는 좋아하는 음식은 햄버거, 프라이드 치킨인데 '''1인 플레이에서는 해당 음식이 절대 안 나온다.'''[16] 실질 아이템 배치 조절 미스라고 해도 좋을 정도. 이에 따라 타 캐릭터에 비해 상대적으로 회복량이 적은 편이므로 신중한 플레이를 요구한다.
혈계전선의 크라우스 V. 라인헤르츠는 이 캐릭터를 모티브로 한 캐릭터가 아닐까 하는 낭설이 있다.[17]
중국, 홍콩, 대만, 일본에서 활약하는 선도술사. 일본에 주재하며, 방년 24세. 평소에는 비디오 테이프 대여점의 점원으로 일하고 있다.
스피드형 캐릭터. 따라서 A연속기의 히트수가 많지만 시간대 데미지는 최악…일수도 있지만 히트수가 많은만큼 크리티컬도 많이 나오고 주인공 3명중 스킬이 가장 다양하고 후술할 증댐보정 때문에 딜링 커버는 충분히 된다. 크리스토퍼와 마찬가지로 잡기후 ↓+B인 파암각의 공격력이 엄청난지라 연속공격 후 잡기 파암각을 주로 사용하는 걸 권장. 파암각 크리티컬시에는 어마어마한 데미지를 자랑한다.
다운 시 ←,→+A 로 기상 반격기 섬신비영(閃身飛影)이 가능하며 데미지가 일반 점프공격보다 매우 강력하다. 거기다 시전중엔 무적상태이기 때문에 매우 유용하게 사용할수있다. 다만, 일어날때 스턴에 걸리는 상황에서는 발동하지 않으니 과신하지 말것.
초필살기는 봉룡뇌화탄(鳳龍雷火弾). 기를 잠시 모았다가 장풍을 날린다. 커맨드는 HP 20% 이하일때 기를 모은 상태에서 ↓↘→를 하면서 버튼을 떼면 된다. 하지만 오래 모으지 않으면 공격력이 낮은데다 딜레이까지 커서 실전에서 별 소용이 없다.[18]
좀비계 몬스터들에게 강한데 본 게임의 대부분의 잡졸이 좀비이기에 좀비에 한해서는 공격력이 낮다는걸 별로 실감하지 못한다.[19] 하지만 증뎀 보정이 있는 보스는 스테이지 1의 보스 프랑켄과 스테이지 5의 보스 미이라 단 둘뿐이다. 제이크랑 정 반대라는 이야기. 좋아하는 음식은 고기만두와 코코넛밀크(구슬 같이 생긴 음식). 그리고 또 의외의 사실로 전 캐릭터들중에서 차지잡기의 위력이 제일 강력하다. 쓸 틈이 난다면 이야기지만.
참고로 파이널 파이트 의 가이 와 거의 동일한 통상공격시의 모션 때문에 한정적 와리가리 가능.[20] 보스전 중 적어도 프랑켄 골렘전에서는 특히 첫 타이밍만 잘 맞추면 확정시킬 수 있다. 한정적인 이유는 패턴 때문.
A:공격 B:점프 C:특수기
쉬움~약간 어려움 : 천자리와 백자리의 숫자의 합 50%. 나머지 조건 100%.
어려움 : 백자리의 숫자가 0, 7일 때 & 천자리와 백자리의 숫자가 0으로 동일 100%. 나머지 조건 50%.
매우 어려움 : 백자리의 숫자가 0, 7일 때 50% & 천자리와 백자리의 숫자가 0으로 동일 100%. 나머지 조건 5%.
쉬움~어려움 : 0.5초.
매우 어려움 : 일본판 기준으로 0.2초. 해외판 기준으로 무적시간 존재 안 함[28]
보통&약간 어려움 : 통상데미지.
어려움 : 50% 증가.
매우 어려움 : 100% 증가(!!!).
쉬움 : 20~30% 감소.
보통 : 변경 없음.
약간 어려움 : 20~30% 증가.[29]
어려움& 매우 어려움 : 60~70% 증가[30] .
쉬움&보통 : 통상.
약간 어려움&어려움 : 공격적.
매우 어려움 : 매우 공격적.
보통& 약간 어려움 : 총 HP 절반 이하일 때 사용.
어려움& 매우 어려움 : 일본판의 경우는 hp 3분의 2가 남았을 때, 해외판의 경우는 전투 시작하자마자 사용(!!!).
프랑켄슈타인 : 해외판 기준으로 썩은 좀비 소환(1/2/3). 소환제한수(1/3/4)
골렘 : 썩은 좀비(체력 1 고정) 소환(사용안함/4/4). 소환제한수(0/5/7)
뱀파이어 로드 : 뱀파이어의 종자&흡혈박쥐 소환(사용안함/4&3/4&3). 소환제한수(0/4/일본판의 경우는 5, 해외판의 경우는 7)
스테이지 5에서 비행선 위의 헬리콥터 : 군인 좀비 투하(1마리씩 총 6번/ 1마리씩 총 8번/ 2마리(!!!)씩 총 6번). 소환제한수(3/4/6)
스테이지 6의 중간보스 유령 헬기 : hp가 일정량 달면 군인 좀비 투하(1/1/2). 소환제한수(2/3/4)
스테이지 6에서 사신에 의해 되살아난 뱀파이어 로드 : 위와 동일.
쉬움~어려움 : 통상.
매우 어려움 : 50% 감소.
적 증원의 경우 적의 물량은 2/3인에 맞춰서 각각 증가한다. 스테이지 1을 예로 들 경우 엘레베이터 도달시 첫번째 증원을 보면 확실히 알 수 있는데, 3인 플레이의 경우 한정 배치로 설명하면 화면 좌하단의 허공에서 나이프 좀비가 일어나는 모션으로 튀어나오며(흡사 땅속에서 순간적으로 기어올라오는 느낌), 좀 더 진행하여 엘레베이터 앞에서 스크롤이 멈추면 통상 1/2인 플레이시에는 스테이지 2서야 첫선을 보이는 화염입도가 추가된다.
즉 계획적으로 전체필살기로 적 물량 몰아잡기를 유도하는 구조로 화한다고 보면 된다.
3스테이지까지는 스크롤 조절 잘 하면 통상공격으로도 다 잡아낼 수 있는 배치가 나오지만, 4스테이지부터는 전체필살기의 적절한 활용 없이는 감당못할 물량공세를 당하게 된다. 특히 3인플시 6스테이지의 물량은 발문의 플레이 영상에서도 나오지만 진짜 전체필살기 없이는 통과한다는게 거의 불가능할 정도로 사악하게 나온다. 최고로 요주의해야할 잡졸인 뚱보 및 나이프좀비가 아무렇지도 않게 4체이상이나 출연하기에 통상공격으로 잡아내기 어렵다는 것.
[image]
'''3인 협력 노데스 플레이 영상.'''(스토리 번역 자막 포함)
1. 소개
90년대 오락실에 종종 배치되어 있던 벨트스크롤 액션게임 중 하나. 데이터 이스트에서 제작했다.
특유의 난이도와 고어한 연출 때문에 사람을 가려서 똑같이 연출이 폭력적인 천지를 먹다 II/캡틴 코만도/캐딜락&다이노소어/퍼니셔에 비하면 좀 매니악한 편이다. 하지만 저 셋보다는 좀 더 다양한 조작[1] 이 가능하다는 것이 장점. 그리고 Rock 풍의 BGM을 삽입하여 호러한 분위기를 잘 살려내기도 했다.
와일드 팽을 제외하면 본작이 벨트스크롤 액션게임 중에서 독보적인 고어성을 자랑했지만, 23년 후에 나온 웬 인디게임 하나가 이를 능가하기에 이르는데…
2. 특징
좀비나 흡혈귀 등의 몹이 게임내에 주로 등장하며, 이들이 플레이어의 공격에 쓰러질 때 십중팔구 머리나 배 등이 터져 죽게 되는데[2] , 이때 나오는 효과음이 실로 일품.[3] 피의 색을 빨간색으로도 할 수 있고[4] , 통상 세팅에서는 보기 힘든 뱀파이어형 잡졸이 절단분해되는 연출[5] 을 확실히 볼 수 있게 되는 등 더더욱 끔찍해지므로 비위가 약한 사람은 주의하자. 또한, 해외판에서는 후술할 크리스토퍼의 콤보 공격 막타 외에도 GO! 마크가 잠시후 뒤집혀서 to hell!이 뜨는 연출이 안 뜨고 스테이지간 인터미션 내용이 일부 간략화되는 등의 삭제 요소가 있다.
차지 공격이 있으며 원거리 공격도 가능하며, 이 상황에서 커맨드 입력으로 더 다양한 필살기를 사용할 수 있다. 캐릭터 별로 HP가 절반이하일때 쓸 수 있는 기술이 1개씩 있다. 주변을 공격하는 메가 크래시 기술도 있으며 더 많은 HP를 소비하는 전체 범위 공격기도 있는데 이것의 연출이 엄청 멋있었다. 필살기는 공중에서 쓸때와 지상에서 쓸때의 연출이 달라서 더욱 인상적이다.[6]
특이하게 크리티컬 판정이 있는 게임이다.[7] 타격 도중 빨간색 'SMASH!'라고 미국 만화처럼 이펙트가 뜨는데[8] , 이 때 엄청난 데미지가 들어간다. 잡졸들은 SMASH 판정 공격 한 번이면 거의 대부분 즉사하며, 맷집 좀 좋은 녀석이라도 SMASH 2연타는 무조건 죽는다. 보스도 체력이 엄청나게 깎이는데 치트로 모든 공격을 SMASH 판정이 나게 바꾸면 보스전이 몇 초 안에 끝난다. 아이템중 Stinger라 쓰여진 건 직후의 공격이 무조건 SMASH 판정이 나므로 잘 이용하자. 단 해당 아이템이 떨어진 곳 부근은 거의 반드시 플라잉 어택을 시전하는 군인 좀비가 튀어나오는 배치이므로 긴장 바짝 할것.
개성적인 적들과 보스들에 비해서 최종보스는 좀 허무한 편. 또한, 최종보스를 격파하면 대시 스테이지에서 반괴된 최종보스랑 싸우게 되는데, 다인플레이시라면 이 반괴 상태의 최종보스에게 막타를 먹인 캐릭터의 엔딩만 나온다.
여담으로 어째 다른 회사 캐릭터의 패러디가 좀 보이는 편이다. 붉은 점퍼와 청바지를 입은 금발 늑대인간이나 플라잉 배치기를 시전하는 중국계의 뚱뚱이 좀비에 위에서 언급한 검을 들고 플라잉 어택를 시전하는 군인 좀비라던가...
OpenBOR 소스로 만들어진 팬게임으로 나이트 슬래셔 X라는 물건도 있다.[9]
3. 스토리
[image]
그리 멀지 않는 미래 세계의 대도시에 돌연 '이형의 종족'들이 대거 출현했다. 인조인간, 뱀파이어, 돌연변이, 좀비 등. 상세한 내용은 수수께끼에 휩싸여 있고 그들에게는 현대기술이 자랑하는 중화기조차 통용되지 않았다. 그리하여 궁지에 몰린 인류는 멸망의 끝에 와 있었던 것이다.
그러던 어느날 절망의 어둠을 가르고 3인의 몬스터 헌터들이 나타났다. '사이보그', '뱀파이어 헌터', '선도술사'. 그리하여 이들의 손에 의해 이형의 종족들과 인류의 미래를 건 '마전(魔戰)'이 시작된 것이었다.
4. 플레이어 캐릭터
[image]
캐릭터 설명에서 "~에 강하다"라고 쓴건 해당 속성의 몬스터나 보스를 때렸을 경우 데미지가 2 많아지며 크리티컬 발생률도 높아진다. 보스 몬스터에게도 속성이 부여되어있으며, 스테이지 6의 헬리콥터와 사신 그리고 최종보스 자르츠에겐 속성이 없다. 또한, 캐릭터마다 좋아하는 음식이 설정되어 있어서 회복량이 달라진다. 홍화를 예로 들면 좋아하는 음식으로 설정된 고기만두를 섭취하면 반피가량 차는데 다른 캐릭터들이 고기만두를 먹으면 20% 정도만 차는 식. 물론, 스테이크 및 카레라이스는 캐릭을 불문하고 무조건 만피로 찬다.[10]
그리고 이 게임의 진정한 재미는 2~3인 플레이에서 느낄 수 있는데 솔로 플레이시에는 단순히 선택한 캐릭터의 기본 기술만 사용할 수 있는 반면에 2인 이상일 경우, 케릭터들 간에 고유의 "협공기"가 존재하기 때문이다. 아래에서 후술 하겠지만 이 협동기술은 대부분 매우 강력하고 연출 또한 멋있기 때문에 잘 사용하면 더욱 다양하고 박력있는 진행을 할수가 있다.
4.1. 크리스토퍼 스미스(クリストファー・スミス)
영국 제 1의 뱀파이어 헌터. 나이는 26세. 21년 전에 스테이지 3의 보스 뱀파이어 로드에게 부친과 할아버지를 잃었다.
세계 각국의 격투 스타일을 믹스하여 사용하는 인게임내 캐릭터 설명문에 걸맞게 밸런스형 캐릭터. 레버 ↓후 차지를 떼면 나가는 특수 차지 공격인 타이거 킥 니 스파크는 통상 차지공격인 슬라이딩의 2.5배의 데미지를 자랑하며 스턴효과도 있기에 주력.[11] 그리고 잡기후 ↓+B로 나가는 롤링 힐은 차지잡기랑 데미지가 1밖에 차이나지 않는 고성능의 기술이라 데미지 딜링에서 꽤 중요하다. 하지만 주위의 적을 날려버리지 못하고 기상시간이 빠른 보스에 대해 사용하면 경직이 풀리기 전에 쳐맞을 위험이 크므로 난전시에는 사용금지. 달리 말하면 차지잡기는 전 캐릭터들중에서 위력이 제일 낮다.
메가 크래시가 꽤 길게 지속되기 때문에 보통은 기상시 반격하는 보스에 대해 반격을 메가크래시로 피한다음 다시 때리는 전법이 거의 통하지 않는다. 이 경우는 다른 방법으로 하메를 시전하자.[12]
HP가 20% 이하일 경우 사용하는 초필살기는 솔리드 슬래쉬(ソリッドスラッシュ). 기를 모은 상태에서 ↓↘→를 하면서 버튼을 떼면 되는데, 앞으로 달려가서 상대를 용호난무처럼 두들겨 팬 후에 반강 떨구기로 마무리하는 화려한 기술이다. 위력은 최강이지만, 판정이 너무 좁고 잡기 판정이라 가만히 있는 적이 아니면 잡지 못하기 때문에 큰 실용성은 없다. 다만 2인 이상 플레이시 다른 캐릭터가 적을 잡아주거나 유인할 경우 좀 쓸만하다. 또한 커맨드 관계상 상대보다 약간 위쪽 세로축 라인에서 시전하면 히트시키기 쉽다.
뱀파이어계 속성에 강하며 뱀파이어형 잡졸은 1종류밖에 없지만 스테이지 2의 중간보스인 드라큘라의 시종, 스테이지 3과 스테이지 5의 중간보스인 대검기사, 스테이지 3의 보스인 드라큘라에게 증뎀 보정이 있다. 증댐 보정으로 얻는 혜택이 좀 미미한 편이지만 기술 밸런스가 전체적으로 좋아서 제이크 다음으로 원코인이 쉽다고 일컬어지는 캐릭터. 그 이유는 다름아니라 좋아하는 음식 시스템 덕인데 스튜랑 케잌류의 단 음식의 회복량이 높으며 1인 플레이를 기준으로 할 경우 해당 음식들이 간간히 보이기 때문에 회복량이 제일 많다.
뱀발로 지상전체필살기 프로즌스톰은 본 게임의 유일한 동결판정 기술인데 보스급과 박쥐화된 뱀파이어를 제외하면 이 기술 데미지가 치사량이 될 경우, 시체도 안남고 얼음조각이 돼서 사라져서 유혈은 없어지지만 나름 살벌한 연출이며, 일본 기판에서는 콤보공격의 마무리 때 십자가를 꺼내들어서 그 빛을 적에게 비추는데 해외 기판에서는 종교상의 문제로 보석을 꺼내드는 것으로 변경되었다.
4.2. 제이크 화이트(ジェイク・ホワイト)
사이킥 능력을 가진 사이보그 전사. 원래는 미국방성의 군사용 사이보그였다. 현재는 고스트 헌터를 생업으로 하고 있다. 나이는 28세.
어쩐 일인지 두 팔을 잃고 팔은 기계로 대체되어 있다.[13]
파워형 캐릭터. 파워형답게 전체적으로 공격력이 높으며 A연속기가 3단에서 끝나지만 시간대비 데미지는 최강이다. 다만 메가 크래시, 서든 임팩트, 헬 서퍼(↓+AB.[14] )엔 속성 증뎀보정이 없으니 주의.
초필살기로 서든 임팩트(サドンインパクト)가 있는데 사용하면 앞으로 돌진해 보디를 먹인후에 어퍼로 날려버린다. 사용하기 어렵지만 제대로 쓸 줄 안다면 연속기에 구겨넣어 큰 데미지를 기대할 수 있다. 커맨드는 HP 20% 이하일때 ↓↑↓+A. 3명의 초필중 유일하게 모으기를 안 거친다.
초자연계 몬스터들에게 강하며 대응 잡졸은 늑대인간과 화염입도뿐이지만 이 둘이 매우 짜증나는 적들인지라 나름 도움이 되며 대응 보스는 스테이지 1 중보스 의사양반, 스테이지 2의 중간보스인 쇼타인형, 스테이지 2의 보스 골렘, 스테이지 3 중보스 대검기사, 스테이지 4의 보스 2인조로 꽤 짭잘.[15] 그래놓고는 좋아하는 음식은 햄버거, 프라이드 치킨인데 '''1인 플레이에서는 해당 음식이 절대 안 나온다.'''[16] 실질 아이템 배치 조절 미스라고 해도 좋을 정도. 이에 따라 타 캐릭터에 비해 상대적으로 회복량이 적은 편이므로 신중한 플레이를 요구한다.
혈계전선의 크라우스 V. 라인헤르츠는 이 캐릭터를 모티브로 한 캐릭터가 아닐까 하는 낭설이 있다.[17]
4.3. 조 홍화(趙 紅華)
중국, 홍콩, 대만, 일본에서 활약하는 선도술사. 일본에 주재하며, 방년 24세. 평소에는 비디오 테이프 대여점의 점원으로 일하고 있다.
스피드형 캐릭터. 따라서 A연속기의 히트수가 많지만 시간대 데미지는 최악…일수도 있지만 히트수가 많은만큼 크리티컬도 많이 나오고 주인공 3명중 스킬이 가장 다양하고 후술할 증댐보정 때문에 딜링 커버는 충분히 된다. 크리스토퍼와 마찬가지로 잡기후 ↓+B인 파암각의 공격력이 엄청난지라 연속공격 후 잡기 파암각을 주로 사용하는 걸 권장. 파암각 크리티컬시에는 어마어마한 데미지를 자랑한다.
다운 시 ←,→+A 로 기상 반격기 섬신비영(閃身飛影)이 가능하며 데미지가 일반 점프공격보다 매우 강력하다. 거기다 시전중엔 무적상태이기 때문에 매우 유용하게 사용할수있다. 다만, 일어날때 스턴에 걸리는 상황에서는 발동하지 않으니 과신하지 말것.
초필살기는 봉룡뇌화탄(鳳龍雷火弾). 기를 잠시 모았다가 장풍을 날린다. 커맨드는 HP 20% 이하일때 기를 모은 상태에서 ↓↘→를 하면서 버튼을 떼면 된다. 하지만 오래 모으지 않으면 공격력이 낮은데다 딜레이까지 커서 실전에서 별 소용이 없다.[18]
좀비계 몬스터들에게 강한데 본 게임의 대부분의 잡졸이 좀비이기에 좀비에 한해서는 공격력이 낮다는걸 별로 실감하지 못한다.[19] 하지만 증뎀 보정이 있는 보스는 스테이지 1의 보스 프랑켄과 스테이지 5의 보스 미이라 단 둘뿐이다. 제이크랑 정 반대라는 이야기. 좋아하는 음식은 고기만두와 코코넛밀크(구슬 같이 생긴 음식). 그리고 또 의외의 사실로 전 캐릭터들중에서 차지잡기의 위력이 제일 강력하다. 쓸 틈이 난다면 이야기지만.
참고로 파이널 파이트 의 가이 와 거의 동일한 통상공격시의 모션 때문에 한정적 와리가리 가능.[20] 보스전 중 적어도 프랑켄 골렘전에서는 특히 첫 타이밍만 잘 맞추면 확정시킬 수 있다. 한정적인 이유는 패턴 때문.
5. 전캐릭터 공통 기술
A:공격 B:점프 C:특수기
- A연타: 연속공격, 3~4연타 후 캐릭터 고유기로 마무리
- B로 점프, 이후 A: 날아차기
- 점프 후 ↓ + A버튼: 점프 내려찍기, 땅에 박힌 적에게 추가타 가능하며, 적이 반격하는 경우도 있기 때문에 주의해서 사용해야 한다.
- C버튼: 체력을 다량 소모하는 전체화면 공격기, 남은 에너지가 20% 이하일 경우 필살기 대신 방어모션을 취하고 일시적으로 공격을 막을 수 있지만 적의 잡기에는 효력이 없다. 참고로 C눌러 방어모션이 나올 경우 캐릭터의 특수 필살기 사용 가능
- B로 점프, 이후 C: 공중에서 나가는 전체화면 공격기, 체력을 다량 소모하며 제이크의 경우 중력폭탄이 나가고 모든 적을 땅속에 박아놓는다.
- A+B버튼: 메가크래셔, 체력을 약간 소모하며 일시무적 상태. 홍화나 제이크는 보스의 기상 공격을 이것으로 회피하고 무한으로 잡는 꽁수 가능
- ←← 또는 →→: 대시, 캐릭터의 움직임이 전반적으로 느리기 때문에 매우 유용하며 특히 제이크처럼 느린 캐릭터는 전투시 필수. 대시로 스크롤하는 것은 한꺼번에 많은 적을 부를 수 있으니 주의하자.
- 대시+A: 대시공격, 잡몹들을 다운시킬 수 있고, 보스의 경우 경직을 주는데... 이후에 잡기로 안전하게 이행할 수 있어 원코인 클리어에 중요.
- A버튼 누르고 유지: 기모으기, 이후 다양한 바리에이션이 존재하며 너무 오래 홀드하면 기절상태가 되니 색깔이 붉어지면 주의할 것
- A 홀드 이후 지상에서 떼거나, B 점프후 공중에서 떼면 전진무적기로 변화
- A 홀드 상태로 적을 잡은 후 버튼을 떼면 캐릭터 고유잡기(통칭 차지잡기)로 변화. 홍화가 제일 대미지가 높고, 크리스토퍼가 대미지가 제일 낮다. 제이크는 둘의 중간 정도인데, 파일드라이버로 꽃은 뒤 좌우로 전기가 퍼져서 휘말린 상대를 넘어트리는 추가효과가 잇다.
- A 홀드 상태로 적을 잡은 후 버튼을 떼면 캐릭터 고유잡기(통칭 차지잡기)로 변화. 홍화가 제일 대미지가 높고, 크리스토퍼가 대미지가 제일 낮다. 제이크는 둘의 중간 정도인데, 파일드라이버로 꽃은 뒤 좌우로 전기가 퍼져서 휘말린 상대를 넘어트리는 추가효과가 잇다.
- 잡기: 대상에 접촉하면 자동으로 잡음. 제이크는 적을 들고 이동 가능하며 다인 플레이시 우리편을 던지면 날아차기류 공격이 가능하다. 너무 오랫동안 적을 잡고 있으면 반격하니 주의할 것.
- 잡은 후 A: 3번까지 연속공격 가능, 1~2회 사용 후 던지기, 특수기 등으로 연계 추천
- 잡은 후 ← 또는 → + A: 던지기, 좌우 어느 방향이든 던질 수 있으며 던지는 순간 무적상태라 회피기로 사용 가능하다. 참고로 던져진 적의 공격판정에는 대미지 및 가격 점수가 없어서 던지기로 휘말린 적들은 넘어지기만 하지 죽지는 않는다. 아주 쉽게 말해 HP 1 짜리 좀비도 죽일 수 없다는 이야기.
- 잡은 후 ← 또는 → + B: 로프반동의 요령으로 상대를 날리기.[21] 벽이나 다른 적에게 부딛히면 날린 적은 다운된다.(대미지 및 점수 없음)
- 2~3인 플레이시: 적을 둘이서 동시에 잡고 A를 누르면 더 강력한 던지기로 연계 가능. 먼저 한 사람이 상대를 잡고 A를 2회 먹인 후에 연계도 가능하다. 크리스토퍼+제이크, 제이크+홍화, 크리스토퍼+홍화 조합의 3가지에 더해 3인 전원 합세[22] 까지 합하면 합동 잡기는 총 4종류가 존재한다.
- 잡은 후 ← 또는 → + A: 던지기, 좌우 어느 방향이든 던질 수 있으며 던지는 순간 무적상태라 회피기로 사용 가능하다. 참고로 던져진 적의 공격판정에는 대미지 및 가격 점수가 없어서 던지기로 휘말린 적들은 넘어지기만 하지 죽지는 않는다. 아주 쉽게 말해 HP 1 짜리 좀비도 죽일 수 없다는 이야기.
- 잡은 후 ← 또는 → + B: 로프반동의 요령으로 상대를 날리기.[21] 벽이나 다른 적에게 부딛히면 날린 적은 다운된다.(대미지 및 점수 없음)
- 2~3인 플레이시: 적을 둘이서 동시에 잡고 A를 누르면 더 강력한 던지기로 연계 가능. 먼저 한 사람이 상대를 잡고 A를 2회 먹인 후에 연계도 가능하다. 크리스토퍼+제이크, 제이크+홍화, 크리스토퍼+홍화 조합의 3가지에 더해 3인 전원 합세[22] 까지 합하면 합동 잡기는 총 4종류가 존재한다.
- 공중살법: 2인 플레이시 점프공격중일때 지상에 있는 다른 플레이어가 점프공격중인 캐릭터와 겹쳐서 A버튼을 누르면[23] 공중의 캐릭터를 던지면서 강력한 공격을 시전한다. 조합은 지상에서 던진 캐릭이랑 던져진 캐릭의 조합으로 총 6종류. 크리스토퍼는 제이크가 던지면 빨간색 니 스파크를 시전하고, 홍화의 경우 크리스토퍼를 던지는게 아니라 둘이서 선풍각을 시전하며 좌우로 장풍판정이 나간다. 양쪽 다 무적이지만 점수는 들어오지 않으나, 합체기중 유일하게 장풍 및 선풍각 양방이 동일한 대미지를 가진다. 홍화는 던지면 공중제비를 돌며 착지후 지상에 십자형 폭발을 일으키는것에 공격판정이 있는데 크리스토퍼가 던졌다면 무릎찍기 모션으로 착지해 대각선 X자로 퍼져나가는 소형 폭풍, 제이크가 던졌다면 밟기모션으로 화려하게 착지하며 +자로 퍼져나가고 폭풍의 크기도 크다. 단, 화려한 연출과는 달리 던져진 홍화에게 깔려야만 대미지가 있고 퍼져나가는 폭풍은 적을 넘어트리기만 하지 대미지가 없다. 제이크를 던지면 보디프레스를 시전하는데 홍화가 던질때는 그냥 인간대포 정도로밖에 안 끝나지만 크리스토퍼가 던졌을 경우 던진 제이크가 지면에 접지시 지진효과가 일어나면서 화면 전체를 공격한다(!!!). 지진에 대미지는 없지만 적 전체를 넘어트린다는것이 강력한 메리트가 되어 전멸기와의 상성도 좋다. TAS플레이로 가면 대략 정신줄놓은 스피드플레이가 가능케 해준다.
6. 스테이지 목록
- 1스테이지 : 좀비와 개조인간을 만들어내는 병원(ゾンビや改造人間を次々と生み出しているという病院)
- 중보스 : 매드 사이언티스트(マッドサイエンティスト)
- 보스 : 프랑켄슈타인의 괴물(フランケンシュタインの怪物)
- 2스테이지 : 뱀파이어 로드의 성으로 가는 길(バンパイア・ロードの城までの道のり)
- 중보스 : 유령마차의 마부와 조종인형 두쌍(幽霊馬車の御者と操り人形の二人組)
- 보스 : 골렘(ゴーレム)
- 3스테이지 : 뱀파이어 로드의 성내(バンパイア・ロードの城内)
- 중보스 : 갑옷의 기사(鎧の騎士)
- 보스 : 뱀파이어 로드(バンパイア・ロード)
- 4스테이지 : 2가지의 마력의 원천중 하나인 멕시코의 아스테카 유적(2つある魔力の源のうちの1つであるメキシコのアステカ文明の遺跡)
- 보스 : 마력의 근원을 지키는 2인조 격투가(魔力の源を守る二人組の格闘家)
- 5스테이지 : 오스트레일리아에 있는 마력의 원천으로 향하는 비행기와 헬리콥터(オーストラリアにある魔力の源へ向かう飛行機とヘリコプター)
- 중보스 : 갑옷의 기사(鎧の騎士)
- 보스 : 황금관에 안치되어있는 미이라(黄金の棺に安置されたミイラ)
- 6스테이지 : 마력의 원천중 하나인 오스트레일리아의 비밀 기지(魔力の源のうちの1つであるオーストラリアの秘密基地)
- 중보스 : 헬리콥터의 유령(ヘリコプターの幽霊)
- 보스 : 사신(死神)
- 7스테이지 : 비밀기지의 중추(秘密基地の中枢)
- 보스 : 고대왕 자르츠(古代王ザルツ)[24]
7. 몬스터 일람
각 몬스터의 체력은 노멀 난이도 기준.
- 좀비 : 일반 잡몹형 좀비 중 하나. 거의 딜레이가 없는 빠른 속도의 평타공격과 다가가서 잡기형인 물어뜯기 공격의 2가지 패턴을 지니고 있다. 좀비 중 공격성이 별로 없는 녀석.
- 팔 없는 좀비 : 일반 잡몹형 좀비 중 중거리(?) 담당. 플레이어와 어느 정도 거리가 벌어져 있으면 약 1초의 딜레이 후 입에서 토사물 비슷한 고형물을 내뱉는데 평타공격 중 맞으면 좀 짜증난다. 좀비와 마찬가지로 다가가서 물어뜯는 공격도 하기 때문에 요주의.
- 썩은 좀비 : 위의 2 좀비에 비해 공격적 성향이 가장 많은 녀석. 느릿한 평타공격은 겁나지 않지만 노딜레이의 날아차기가 고성능이라 방심할 수 없는 녀석. 거기다 게임에서 가장 많이 등장하는 녀석이다. 배리에이션으로 체력 1의 무지 허약한 좀비도 있는데 평타 공격밖에 안 한다. 체력은 위의 2 좀비 포함하여 10, 스테이지 3부터 등장하는 강화형은 12.
- 뱀파이어의 종자 : 스테이지 2부터 등장. 공격은 때리기와 점프해 팔로 찍기, 잡아서 흡혈하기의 3가지로 위의 좀비들의 장점을 거의 계승했다고 보면 된다. 그래도 다른 몬스터에 비하면 약하기는 마찬가지. 가끔 흡혈박쥐로 변하는 종이 있기도 하다. 체력은 15, 스테이지 3부터 등장하는 강화형은 22.
- 흡혈박쥐 : 스테이지 2 시작부의 오브젝트의 숨겨진(?) 아이템으로 등장. 다가가서 물어뜯기 말고는 공격수단이 없는 허약한 녀석. 뱀파이어 로드가 소환하는 녀석 중 본래 모습(?)으로 돌아가는 종이 있기도 하다. 체력은 5.
- 늑대인간 : 본작의 짜증나는 녀석으로 스테이지 2 초반부에 등장. 첫 등장이 인상깊은데 처음에는 사람의 모습으로 서 있다가 플레이어가 다가가면 본색을 드러내 늑대인간으로 변신한다. 공격은 평타와 평타 2연격, 긴 범위의 날아차기, 그리고 짜증나는 공격인 슬라이딩 등 총 4가지가 존재한다. 대쉬 스테이지에서는 반월형의 장풍을 날리기도 한다. 체력 바리에이션이 많은데 통상은 15. 스테이지 3부터는 25, 스테이지 5부터는 30. 그리고 대쉬 스테이지에서는 3.
- 화염입도 :본작의 짜증나는 녀석 2. 불꽃으로 둘러싸인 몸에 닿으면 데미지를 입기 때문에[25] 당연히 점프 아래 B 공격에 의한 파묻기 및 잡기는 사용할 수 없다. 가끔 원거리의 불꽃을 날리기도 한다. 기본적으로 2스테이지에서부터 등장하나, 3인 플레이라면 1스테이지에서 두번이나 등장한다. 대신 체력은 적은 편. 체력은 10, 스테이지 5부터 나오는 푸른색 강화형은 15.
- 뚱뚱이 좀비 : 스테이지 3부터 등장. 보기만 해도 둔해보일 것 같은 인상을 주는 것 같지만 실제는 위의 잡몹들보다 더 악랄한 공격을 해댄다. 근접공격은 없는 대신 롤링 어택 계열의 돌진기와 보디 프레스 공중 공격, 화면에서 사라졌다가 플레이어가 있는 위치로 순간공격을 해대는 플라잉 배치기 등의 공격을 갖고있는데 공격판정이 몸 전체라 이게 플레이어의 공격 대부분을 씹는다! 체력 역시 뱀파이어의 종자와 비슷한 수준으로 초반등장은 15. 강화형은 20.
- 헌터 솔져(군인 좀비) : 본작의 짜증나는 녀석 3. 스테이지 1 후반부에 1체만 등장하고(3인 플레이 한정으로 초반에 1체 더 등장한다) 스테이지 2부터 본격적으로 등장하기 시작한다. 별거 아닌 것 같지만 실제로 차지공격 대부분을 상쇄(!)하는 평타찌르기와 노딜레이의 날아차기, 그리고 화면 반 가까이 빠른 속도로 공격하는 슬라이딩과 중거리에서 기습적으로 최대 3연타(VERY HARD에서는 5연타)를 먹이는 플라잉 어택 등 매우 다채롭고 파해하기 힘든 기술을 가지고 있다. 체력도 많은 편이라 평타공격만으론 제압하기 힘든 녀석. 체력은 20, 스테이지 3부터 등장하는 강화형은 25.
- 사형집행인 : 스테이지 3부터 등장하며 잡졸 중 가장 많은 체력과 공격력을 보유한 녀석. 핸드 엑스로 상단과 하단으로 공격하는 평타공격 2가지와 살짝 점프해 도끼 휘두르기, 그리고 기를 모았다가 원형의 기공탄을 날리는 공격을 한다. 무엇보다 이 녀석 대부분의 공격에 맞으면 높은 확률로 스턴에 걸릴 수도 있기 때문에 요주의. 높은 난이도에서는 차지공격에 반응해 평타공격 카운터를 날리기도 한다. 처음 등장시는 강화형부터 등장하며 스테이지 5 이후부터는 약화 버전이 나오기도 한다. 체력은 약화버전은 20. 통상은 25. 강화형은 30. 기본세팅 기준으로 5스테이지 이후의 늑대인간과 함께 전멸기 한방에 안 죽는 유이한 일반 적이다.
8. 게임 난이도
난이도는 총 6가지로 게임 옵션에서 변경할 수 있다. 각 난이도에 따른 변경사항은 아래에 후술.
- 크리티컬 발동확률[26]
쉬움~약간 어려움 : 천자리와 백자리의 숫자의 합 50%. 나머지 조건 100%.
어려움 : 백자리의 숫자가 0, 7일 때 & 천자리와 백자리의 숫자가 0으로 동일 100%. 나머지 조건 50%.
매우 어려움 : 백자리의 숫자가 0, 7일 때 50% & 천자리와 백자리의 숫자가 0으로 동일 100%. 나머지 조건 5%.
- 플레이어가 적에게 공격받고 일시무적상태 지속시간[27]
쉬움~어려움 : 0.5초.
매우 어려움 : 일본판 기준으로 0.2초. 해외판 기준으로 무적시간 존재 안 함[28]
- 적에게 받는 데미지량
보통&약간 어려움 : 통상데미지.
어려움 : 50% 증가.
매우 어려움 : 100% 증가(!!!).
- 적의 체력
쉬움 : 20~30% 감소.
보통 : 변경 없음.
약간 어려움 : 20~30% 증가.[29]
어려움& 매우 어려움 : 60~70% 증가[30] .
- 적의 공격성향
쉬움&보통 : 통상.
약간 어려움&어려움 : 공격적.
매우 어려움 : 매우 공격적.
- 보스 히든 필살기 사용여부.
보통& 약간 어려움 : 총 HP 절반 이하일 때 사용.
어려움& 매우 어려움 : 일본판의 경우는 hp 3분의 2가 남았을 때, 해외판의 경우는 전투 시작하자마자 사용(!!!).
- 보스&오브젝트에서 적 소환 설정.(매우 쉬움&쉬움/보통&약간 어려움&/어려움&매우 어려움)
프랑켄슈타인 : 해외판 기준으로 썩은 좀비 소환(1/2/3). 소환제한수(1/3/4)
골렘 : 썩은 좀비(체력 1 고정) 소환(사용안함/4/4). 소환제한수(0/5/7)
뱀파이어 로드 : 뱀파이어의 종자&흡혈박쥐 소환(사용안함/4&3/4&3). 소환제한수(0/4/일본판의 경우는 5, 해외판의 경우는 7)
스테이지 5에서 비행선 위의 헬리콥터 : 군인 좀비 투하(1마리씩 총 6번/ 1마리씩 총 8번/ 2마리(!!!)씩 총 6번). 소환제한수(3/4/6)
스테이지 6의 중간보스 유령 헬기 : hp가 일정량 달면 군인 좀비 투하(1/1/2). 소환제한수(2/3/4)
스테이지 6에서 사신에 의해 되살아난 뱀파이어 로드 : 위와 동일.
- 적&보스가 플레이어를 공격 후 다음 동작을 이행하기까지의 딜레이[32] .
쉬움~어려움 : 통상.
매우 어려움 : 50% 감소.
- 그외(다인 플레이시 참고사항및 팁)
적 증원의 경우 적의 물량은 2/3인에 맞춰서 각각 증가한다. 스테이지 1을 예로 들 경우 엘레베이터 도달시 첫번째 증원을 보면 확실히 알 수 있는데, 3인 플레이의 경우 한정 배치로 설명하면 화면 좌하단의 허공에서 나이프 좀비가 일어나는 모션으로 튀어나오며(흡사 땅속에서 순간적으로 기어올라오는 느낌), 좀 더 진행하여 엘레베이터 앞에서 스크롤이 멈추면 통상 1/2인 플레이시에는 스테이지 2서야 첫선을 보이는 화염입도가 추가된다.
즉 계획적으로 전체필살기로 적 물량 몰아잡기를 유도하는 구조로 화한다고 보면 된다.
3스테이지까지는 스크롤 조절 잘 하면 통상공격으로도 다 잡아낼 수 있는 배치가 나오지만, 4스테이지부터는 전체필살기의 적절한 활용 없이는 감당못할 물량공세를 당하게 된다. 특히 3인플시 6스테이지의 물량은 발문의 플레이 영상에서도 나오지만 진짜 전체필살기 없이는 통과한다는게 거의 불가능할 정도로 사악하게 나온다. 최고로 요주의해야할 잡졸인 뚱보 및 나이프좀비가 아무렇지도 않게 4체이상이나 출연하기에 통상공격으로 잡아내기 어렵다는 것.
[1] 가령 3인이 힘을 합쳐 잡기 공격을 한다던가, 공격 버튼을 누른채로 기를 모아 커맨드 입력으로 필살기를 쓴다던가. 참고로 합체공격의 조합은 인스트럭션 카드에서는 총 10종류 존재한다고 써놨다. 정확히 합동잡기 4종류 조합, 공중살법 6조합의 합계. 단 B잡기로 날린 적에 대해 다른 플레이어가 저스트 타이밍으로 캐치해서 공격하는 특수모션은 합체공격으로 치지 않는다.[2] 화염입도를 제외하면 죽을때 맞은 기술의 속성이나 죽을 당시의 상태에 의존하여 '''일반 잡몹 1종류당 최하 3종류 이상의 데드씬이 존재한다.''' 다 적을순 없으니 대략적으로 소개하면 점프킥이나 잡기공격등으로 평범하게 다운시켜 죽을 경우라면 다운되면서 머리나 배가 터지고, 콤보공격 막타나 절단속성의 공격으로 죽으면 몸이 와장창 무너지질 않나(몇몇 적은 절단/비절단속성에 따라 무너지는 패턴이 또 다르다!!!) 점프 아래찍기나 제이크 공중전체필살기로 땅에 묻힌 상태에서 죽으면 머리가 터진다. 아무튼 다양한 데드씬 보는 재미만큼은 페르시아의 왕자에 맞먹는다.(…)[3] 사골국 끓이는 소리 내지 하수구에 물이 빠지는 소리가 난다.[4] 일본판만 가능하다고 알려져있는데, 실제로는 해외판 및 미국판도 서비스 모드로 들어가서 violence를 hard로 바꾸면 붉은 피로 바뀐다. 참고로 soft가 녹색 피이며 mame에서 부모롬으로 설정되어있는 한국판(?)에서는 바이올런스 항목 자체가 없이 무조건 soft 고정이다.[5] soft 세팅이라면 아주 극히 일부의 상황을 제외하면 절단붕괴사가 뜰 상황이 석화 후에 녹아죽는 모션으로 대체된다. 데모플레이 등으로 차이를 확인 가능. 되려 hard 세팅이라면 툭하면 절단붕괴사로 죽는게 일상다반사라서 석화사 모션을 보기가 힘들다(…).[6] 크리스토퍼-파워 스톰&포스 스톰, 제이크-사이킥 릿퍼&네가 그라비톤, 홍화-봉황파&용뇌파.[7] 발동 조건은 현재 스코어의 백자리가 0, 7일 때 공격하는 경우. 여담으로 제이크의 에필로그 초반에 이 숫자 두개가 언급된다(...).[8] 잡기 기술로 크리티컬이 뜨면 파랑색 'CRASH!'가 뜬다. 조 홍화는 동양 캐릭터라서 타격이 '斬!', 잡기공격이 '砕!'로 뜬다.[9] ai개선과 캐릭터, 기술추가 및 리밸런싱 등을 거친 와이드스크린 버전 https://www.youtube.com/watch?v=oMTQcESybik[10] 이런 시스템이 있는 벨트스크롤 액션게임은 슈퍼패미컴으로 나온 미식전대 장미야랑 정도밖에 없다. 차이점이 있다면 재료를 조합해서 스테이지 클리어 후 회복하는 방식이지만.[11] 단 돌진시 무적시간이 없는데다, 난이도 VERY HARD에서는 잡졸의 평타공격에 크로스카운터되는 상황이 발생하기도 한다.[12] 드라큘라에 대해서는 일부러 기상공격이 나올만한 위치에서 대기했다가 일어나는거 보이면 위나 아래로 이동하면서 기상공격을 피한다음 다시 돌아오면서 패는게 일단은 가능하다. 기상공격 시간이 긴 사신의 경우 평타 막타로 '''쓰러트리자마자 메가크래시를 사용하면 기상 휠윈드가 끝나는 타이밍에 맞춰 끝나므로''' 이때 다시 팰 수 있다.[13] 그래놓고는 정작 엔딩에서는 일반적인 팔을 하고 있다...가 아니라 엔딩에서도 자세히 보면 기계팔을 사람 피부색과 비슷한 걸로 바꾼 상태다.[14] 커맨드상 상대가 잡기를 풀어버리면 메가크래시가 폭발할 위험이 크므로 후반가면 정확하고 빠르게 입력해야한다. 참고로 이 기술은 동사의 격투게임 수호연무에서 화화상 노지심의 필살기인 지옥파도타기로 셀프패러디 된다.[15] 스테이지 6의 중간보스인 유령 헬리콥터도 일단은 포함되지만 공중에 떠 있어 지상공격은 거의 쓸모가 없으므로 논외. 단, 2인 이상 플레이가 가능한 상황이라면 점프 합동기인 몸통박치기의 대미지및 크리티컬 확률이 확 늘어나버리기 때문에 헬기에 두번정도 제이크를 던지는데 성공하면 금방 순삭된다.[16] 유일한 예외로 난이도 NORMAL 이상에서 의사양반이 독약 샘플 뿌리기 대신 아이템 떨구기를 할 때 낮은 확률로 나오는 경우가 있다.[17] 외모가 아닌 격투 스타일 등의 모델인 듯.[18] 거기다 하단판정이라서 적이 플레이어 바로 앞에서 날아차기를 하면 점프해서 장풍 피하기처럼 안 맞는 경우도 있다…[19] 하지만 게임 난이도를 HARD나 VERY HARD 로 설정하면 이야기가 다른데, 가장 흔한 잡졸 좀비들의 체력이 1.5배 증감하기 때문에 다른 2인의 경우는 평타 막타까지 때려도 생존하는반면 홍화의 경우는 평타 막타로 마무리할 수 있다.[20] 다만, 위치선정 등의 사전작업이 필요.[21] 2인 플레이시 다른 플레이어가 이런 식으로 날리는 적을 캐치해 흡사 레슬링의 서브미션마냥 캐릭터 고유의 모션으로 특수잡기를 행할 수도 있다. 날아오는 적이 지근거리에 있을 때 입력하면 되는데 크리스토퍼는 통상잡기 모션인 백사이드슬램, 제이크나 홍화는 대시 공격 모션 재탕으로 상대를 쳐서 다운시킨다.[22] 3명째가 잡는 순간에 강제로 발동하며, 제이크랑 크리스토퍼가 좌우에서 상대를 잡고 점프한뒤 밑에서 대기중인 홍화가 양발차기로 올려치는 굉장히 아파보이는 모션. 굳이 3인 플레이를 하지 않더라도 데모플레이의 3면 후반부 부분(드라큘라성)에서 확인 가능하다. 대미지는 60으로 단타중 최고위력을 자랑하는데다가 크리티컬이라도 뜨면 100은 우습게 날려버린다. 참고로 합체잡기 점수는 성공하면 참여한 모든 플레이어가 1000(2인)/2000(3인)점씩 받고 치사량이 되었을 경우의 격파점은 버튼을 눌러 발동시킨 플레이어가 받는다. 여기서 3인합체기의 경우 어떻게 발동해도 무조건 1P에게 크리티컬과 격파점 획득의 권한이 들어온다.[23] 겹침 인식판정이 좀 뻑뻑하지만 입력타이밍은 너그로워서 연타하고 있어도 나간다. 발문 영상의 6스테이지 유령 헬기전을 보면 아주 그냥 여러번을 던지는 진풍경도 볼 수 있다.[24] 하이스코어 랭킹화면에서 배경으로 나오고 있다.[25] 2인 이상 플레이시, 황당하게도 C버튼 전멸기 사용시 전멸기에 맞는 모션이 나오기 전까지는 화염입도의 몸전체 공격판정이 남아있다. 전멸기 발동해도 다른 플레이어들은 움직일 수 있는데다가 특히 발동후 적이 맞는 모션이 나오기까지의 시간이 긴 크리스(지상/공중 불문)와 제이크 공중 전멸기가 발동한 중에 주로 당하기 쉬우니 무턱대고 접근하지 말도록.[26] 특정스코어가 0, 7과 근접했을 때 발동. 확인된 크리티컬 조건은 백자리와 천자리가 0,7로 동일할 때, 백자리의 숫자가 0, 7일 때.[27] 다운되지 않고 맞았을 때 한정. 다운되고 기상한 뒤의 지속시간은 어느 난이도든 2초 고정.[28] 거의 일시무적상태가 없는 것이나 마찬가지라 사방팔방에서 시간차로 날아드는 썩은 좀비의 날아차기나 팔 없는 좀비의 구토물 공격, 군인 좀비의 플라잉 어택이 즉사공격이나 다름없게 됨.[29] 잡몹 중 일부 늑대인간과 거대한 사형집행자가 C버튼 전체공격기를 맞아도 생존할 정도까지 올라간다.[30] 이게 어느 정도냐면 잡졸 좀비들의 경우 원래 평타 3~5콤보 후 막타로 정리되는 것을 홍화를 제외한 2명은 평타에서 막타까지 넣어도 체력이 평타 반 정도의 체력이 남은 상태로 생존한다. 심지어 크리스토퍼의 타이거 니 스파크를 맞아도 죽지 않는 생존력을 보인다![31] 플레이어와 어느 정도 거리가 벌어지면 구르기 공격이나 플라잉 배치기 공격을 가하는 뚱뚱이 좀비가 그냥 나 때려줍쇼 하고 플레이어 쪽으로 걸어올 정도.[32] 물론 공격하다 빗나갔을 경우도 적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