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 버스 167

 


[image]
1. 노선 정보
2. 개요
3. 역사
4. 특징
4.1. 시간표
5. 연계 철도역


1. 노선 정보


[image] 남양주시 일반형버스 167번
기점
경기도 남양주시 조안면 삼봉리(남양주유기농박물관/삼봉리차고지)
종점
서울특별시 동대문구 제기동(경동시장)
종점행
첫차
04:40
기점행
첫차
06:10
막차
22:50
막차
00:30
평일배차
20회(60~75분)
운수사명
대원운수
인가대수
15대[1]
노선
남양주유기농박물관 - 남양주종합촬영소 - 송촌리 - 운길산역 - 양수리 - 조안리 - 팔당역 - 도심역 - 덕소역 - 양정역 - 도농역 - 롯데백화점(구리역) - 교문사거리 - 망우역 - 상봉역 - 중랑역 - 삼육서울병원(회기역) - 청량리역환승센터 → 경동시장 → 현대코아 → 청량리역환승센터 → 이후 역순

2. 개요


남양주시의 시내버스 노선. 전체 정류장 목록

3. 역사


  • 구 166-2번 도시형버스(양수리 - 경동시장)가 전신이다. 이 때는 서울시 시내버스였으며, 대원교통에서 운행했다. 좀 더 깊게 가면 태화상운(서울)에서 166좌석으로 다닌 것이 최초. 자세한 내용은 서울특별시 시내버스/2004년 개편 전 목록/100번대 문서를 참조.
  • 2004년 7월 1일 개편 때 번호만 2228번으로 변경되었다.
  • 2005년 7월 3일 망우로 중앙버스전용차선과 청량리버스환승센터가 개장하면서 경동시장 구간이 홍릉사거리로 단축되었다.
  • 하지만 중앙선이 개통하게 되자 상황이 달라졌다. 서울시청이 2008년 중앙선 개통을 이유로 노선을 폐선시킨다고 선언한 것. 이에 양수리 주민은 물론 대원교통 기사들까지 시청을 방문해 항의하였다.[2]이에 남양주시청이 서울시와 협상, 2228번을 대체하는 남양주 면허의 시내버스를 신설하기로 하고 2228번은 양수역이 개통하면 폐선시키기로 합의했다.
  • 그래서 신설된 것이 167번이며, 2228번과 동일한 노선으로 2008년 9월 1일부터 운행을 시작했다.[3][4]관련 기사 개통 직후에는 2228번과 같이 운행하다보니 전 구간을 단일요금으로 운행했다.
  • 2228번은 2008년 12월 20일에 폐선되었다. 관련 공지사항 2228번이 폐선되자마자 167번은 바로 거리비례 요금제로 바꾸었다. 한편 2228번에 있던 차량은 41번, 4434번 신설에 쓰였다.[5]
  • 2009년 10월 19일, 운길산역에 차고지[6]가 완공되면서[7] '운길산역 - 진중농협 - 양수파출소 - 양수리 - 양수파출소 - 진중농협 - 진중삼거리' 구간이 연장되었다.
  • 2011년 12월 3일에 '남양주유기농박물관(삼봉리) - 송촌리 - 운길산역' 구간이 연장되었다.
  • 2013년 10월에 있었던 남양주 슬로푸드 축제를 앞둔 2013년 9월 23일에 남양주경찰서를 경유하지 않고 남양주체육관을 경유[8][9]하는 것으로 변경됐다. 대체 노선은 15번이다.
  • 이렇게 계속 연장되면서 막차가 새벽 2시 반 이후에 복귀하게 되었지만, 현재는 경동시장에서 0시 반 이전에 막차가 출발하며, 차고지에는 익일 2시 이전에 도착한다.
  • 2019년 4월 8일부로 3대가 감차되었다. 감차된 3대는 현재 76번에 있다.

  • 코로나 19 감차까지 겹치면서 이젠 배차간격이 교통상황에 따라 80~120분까지 벌어지기도 한다.

4. 특징


  • 삼봉리, 송촌리 일대를 책임지던 62번 공영버스가 폐선된 후, 이를 대체하기 위한 56번이 신설되었으며, 이 노선은 대성리와 양수리를 주로 연계해주기는 하지만 (다산유적지는 덤) 배차간격이 뜸한 편이어서 167번을 더 찾는 편이다. 그래서 구간 수요도 많은 편.
  • 태생이 비슷한 166-1번과는 '덕소 - 청량리' 구간을 공유한다. 2000-1번과도 중복되는 구간이 많다. 자주 보는 얼굴들이기도 하고 이 노선과 15번에 금강고속 출신 기사들도 좀 있다보니 마주치면 서로 인사하기도 한다.
  • 15번, 166-1번 등이 다니지 않는 조안면, 양수리 일대에서 배차간격이 가장 좋은 노선이다.
  • 경동시장 막차가 0시 20분에 있기 때문에 덕소 주민들의 심야 귀가도 책임지는 노선이다.
  • 저상버스는 없다. 원래 전 차량 천연가스버스였으나 2014년 이후로 가스충전이 어려워서 다른 노선으로 트레이드되었다.[10]. 전 차량이 NEW BS106 디젤이었지만, 2021년 1월 초에 166-1번에서 넘어온 BS090 트롤리버스가 투입되면서 오랜만에 천연가스버스가 다시 투입되었다.
  • 도곡리차고지 이후론 속도를 제법 내는 편이다.
  • 덕소역과 운길산역 사이의 경치가 좋다. 구 6번 국도 구간인데, 날씨 좋은 날에 저렴하게 경치 구경하기 좋다. 전철을 타고 덕소역에서 내려 이 버스로 갈아탄 뒤[11], 운길산역에서 하차 후 다시 경의중앙선으로 환승하는 방법이 있다. 역으로도 가능하다. 이 외에도 다산유적지 입구 교차로에 내린 후 56번으로 환승하면 북한강변의 경치를 즐길 수 있다.[12]
  • 회차점인 제기동 새마을금고 정류장에서 기사가 쉬는 경우가 있으니 참고.[13]
  • 출퇴근시간을 제외하면 청량리 ↔ 구리 30분, 청량리 ↔ 덕소 50분, 청량리 ↔ 양수리 75분 정도 걸린다.
  • 전성기 때에 비해서 배차간격이 많이 열악해졌다. 2228번 시절에는 21대 일 84회[14]로 상당히 잘 다니던게 경의중앙선 전철에게 정시성에서 크게 밀리다보니 계속 감편되어 13대가 일 50회 운행한다. 운행 대수가 줄어가는데도 노선거리가 계속 늘어나다보니 배차간격이 영 좋지 않다. 그나마 교통편이 열악한 조안면 일대에서 30분 이내로 각 리들을 이어주며 또한 청량리, 구리, 덕소 등으로 나갈 수 있는 유일한 교통수단이기 때문에 해당지역 수요로 유지 중이다. 청량리 - 덕소구간은 사실상 구간수요가 더 많다. 지금은 1일 40회로 더 줄었다.[15]
  • 첫차는 도곡리종점에서 출발하여 도곡리 종점까지만 운행한다.[16]
[image][17]
  • 양수리에서 이용시 양방향이 겹치므로, 여기서는 버스 내에 있는 방향행선판을 숙지해야 한다. 167번 외에는 56번과 마을버스 63번이 해당.
삼봉리 방향
청량리 방향
'''남양주시방면
(삼봉리)
'''
'''경동시장방면'''
  • 거리비례제 적용노선이므로 현금으로 승차시 기사에게 목적지를 말해야 한다.
  • 교통상황에 따라 정류장 별로 도착 시간이 일정하지가 않다. 특히, 주말이나 출퇴근 시간대에 정체구간의 소통 상황에 따라서 10분 내외로 정류장에 도착이 지연되기도 한다.
  • 주중에도 배차가 40분까지 벌어지며 주말에는 감편운행과 운행 도중의 교통 정체로 인해 최장 3시간까지 배차 간격이 벌어지기도 한다.
  • 와부읍에서 팔당대교를 지나서 조계울 방향으로 갈 수 있는 몇 안되는 노선이지만[18] 주말 배차가 너무 길기에 택시를 타는 것이 낫다.

4.1. 시간표


삼봉리 기점 기준이며, 대략 청량리까지는 90~120분이 소요된다. 청량리 첫차는 06:20, 막차는 00:30이다.

1회
2회
3회
4회
1
04:40
09:00
14:00
19:00
2
05:30
10:00
15:00
20:10
3
06:20
11:00
16:00
21:20
4
07:10
12:00
17:00
22:30
5
08:00
13:00
18:00
22:50

5. 연계 철도역


==# 둘러보기 #==


[1] 실제로 코로나 19 이후로 5대 운행. 코로나 이전에는 평일 10대, 토일공 7대 운행[2] 기사들까지 나서서 폐선을 반대한 이유는 자신들의 거주지가 양수리 및 인근 남양주 지역인데 만약 폐선되면 서울시내만 운행하는 노선이 신설되고 결국 출퇴근이 힘들어지기 때문.[3] 같은 날에 탄천01번이 폐선되고 41번 운행이 시작되었다. 따라서 2228번은 운행 대수가 반으로 줄었다.[4] 167번 신설을 위해서 경기여객 노선인 3번을 감차시켰다.[5] 여담으로 41번/4434번이 신설된 당시에는 도곡리차고지에서 삼성동 탄천변까지 공차회송을 하다가, 워낙 비효율이 크다보니 중랑공영차고지로 옮겼다. 2228번 기사들의 거주지가 남양주권이다보니 출퇴근 문제로 인해 기사들이 폐선을 반대하였는데 2228번이 폐선될 때는 별 반발이 없었던 걸 보면 아마 계열사 간 이직이 이루어진 듯 하다.[6] 현재는 삼봉리에 영업소를 두면서 철거되었다.[7] 이전까지는 도곡리차고지를 이용했다.[8] 과거 10-6번이 경유했던 구간. 이 외에는 1000번만 다닌다. 현재로선 다산신도시 개발로 인해 오히려 이 쪽 경유가 약간 빨라진 셈.[9] 슬로푸드 축제 기간에는 13번이라는 임시 노선이 167번의 보조 노선으로 운행하기도 했다. 차량은 남양주 버스 55번 출신 2대였다.[10] 양수리 종점 시절에는 도곡리에서 차량을 관리했기 때문에 가스차가 다닐 수 있었던 것이다.[11] 특히 열차가 덕소종착이라면 167번이 대체할 수 있다.[12] 혹은 167로 종점인 유기농테마파크까지 간 뒤, 거기서 30-9로 환승하여 마석역에서 하차 후 다른 노선으로 환승하면 남양주시의 남부와 동부권역(수동면 제외)을 한바퀴 돌 수 있다. 56번의 경우는 대성리 종점까지 가야 하므로 차선.[13] 근데 거의 쉬기가 힘들다. 왕복 2차로에 앞에 교차로까지. 사실상 65번을 포함한 새마을금고 회차 경기도 버스는 잠시 정차하여 화장실 다녀오거나, 담배만 잠시 피우고 나가는 성격이 강하다. 당장 이 구간을 지나는 시내버스만 해도 10개 내외다.[14] 이 시절에 다니던 차들을 가지고 41번과 4434번을 신설했다. 경기면허로 전환된 이후에도 인가 대수가 크게 줄지는 않았다.[15] 그나마 얘는 그래도 조안면 수요(특히 운길산역-삼봉리 구간 연장 후)로 버티는데 성공했지만 금강소속의 8, 2000-1, 2000-2번은 아예 20~30분 간격에서 각각 폐선, 1일 4왕복으로 감편되었다. 3대가 두 노선가지고 1일 8왕복 운행하고 있는 상황. 2021년 이후로는 나머지 노선들도 운행이 중단됐다.[16] 첫차에 한해서만 도곡리종점까지 운행하는 것이 맞고, 구별방법은 166-1번 차량이 운행하며 BIS상 167번으로 운행되면 첫차가 맞다. 두번째 차량부터는 정상적으로 운행된다. 그렇다고 166-1번 노선으로 운행하는 것은 아니므로 주의가 필요하다.[17] 양수리 정류장에 붙은 안내판이다.[18] 112-1번 버스는 팔당대교를 타고 하남으로 넘어간다.[19] 삼육서울병원 하차 후 우측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