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종합촬영소

 

'''남양주종합촬영소
南楊州綜合撮影所 | KOFIC Namyangju Studio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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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류'''
스튜디오
'''주소'''
경기도 남양주시 조안면 북한강로855번길 138
'''개장'''
1997년 11월 22일
'''폐장'''
2019년 10월 16일
'''규모'''
부지 1,336,409㎡, 대지조성 303,519㎡
'''연락처'''
031-579-0605

1. 개요
2. 역사
3. 특징
4.2. 영상지원관
4.3. 영상관
4.4. 야외세트장
4.5. 춘사관
5. 촬영작품
6. 연계교통
6.1. 버스
6.2. 전철
7. 관련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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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1997년에 설립된 남양주시의 영화 촬영 스튜디오. 1,323,113㎡(약 40만 평) 의 부지에 영화촬영용 야외 세트와 6개의 실내 촬영스튜디오, 녹음실, 각종 제작 장비 등을 갖춘 아시아 최대 규모의 영화제작 시설이다.

2. 역사


1991년 1월에 공사를 시작하여 1997년 9월에 완공하였으며, 동년 11월 5일 준공하였다. 이후 1998년 8월에 일반인들을 위한 관람체험시설을 개관하여 지난 2017년까지 약 380만 명이 이곳을 방문하였다.

그러나 영화진흥위원회(이하 영진위)에서 2013년 공공기관 지방이전에 따른 영화진흥위원회의 부산 이전으로 남양주종합촬영소 또한 부산 이전을 추진하는 중인 관계로 해당 부지를 2016년에 매각했으며, 이로 인해 2018년 5월 무료 개방을 끝으로 일반인 관람체험시설 운영은 종료, 촬영스튜디오 운영도 2019년 10월[1] 종료되어 완전히 폐쇄되었다.
문제는 부산종합촬영소는 아직 '''삽도 뜨지 않았다.'''
부지와 시설은 부영그룹에 매각되었다.
마지막으로 촬영한 영화이준익 감독의 자산어보. 참고로, 이준익 감독은 황산벌왕의 남자를 여기서 찍은 적이 있다. 설경구의 경우, 야외 종합 세트장의 시작과 끝을 함께했는데, 취화선을 찍기 위해 생긴 세트장이였고, 설경구가 여기에 출연한 적이 있기 때문.
하지만 여러 문제 때문인지 2020년 1월 재운영이 확정되었다. 부산종합촬영소가 아직 완공도 되지 않은데다 촬영소가 부족하다는 현실 때문에 결정했다고. 게다가 서울에서 위치가 상당히 가깝다는 이점 때문인지 부산종합촬영소가 생기고 난 뒤로도 운영할 예정이라고 한다.

3. 특징


국내에서 제작되는 영화의 30% 이상이 이곳을 거쳐 제작되고 있다. 또한 시나리오 한 권만 있으면 촬영부터 후반작업까지 원스톱으로 한 편의 영화를 제작할 수 있는 국내 유일의 영화 촬영 스튜디오이다.

4. 시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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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 촬영스튜디오


400평 규모의 대형 스튜디오로, 제1스튜디오부터 제7스튜디오까지 설치되어있다.

4.2. 영상지원관


영화문화고나, 영상원리체험관, 영상체험관, 의상/소품실, 미니어처체험전시관, 법정세트 등의 관람체험시설과 매점, 식당, 사무실 등의 부대시설이 위치해있다. 영사기능사, 영사산업기사 실기시험도 이 곳에서 치뤘다.

4.3. 영상관


디지털 녹음실 및 대 시사실, 세미나실이 있는 건물이다. 최신영화를 매달 상영하고 있는 시네극장도 위치해있다.

4.4. 야외세트장


민속마을세트(취화선 촬영세트), 판문점세트 (공동경비구역 JSA 촬영세트), 전통한옥세트(황진이, 왕의 남자, 스캔들, 미인도 촬영세트)가 총 3만 평의 부지에 설치되어 있다.

4.5. 춘사관


장기 촬영하는 영화인들을 위한 휴게시설. 총 43 객실에 194명의 영화인들이 동시에 이용가능하다.

5. 촬영작품




6. 연계교통



6.1. 버스


  • 남양주 167번56번 이용 후, 종합촬영소 정류장 하차 후 도보 2킬로미터.
  • 마석순환버스 30-9 이용시 유기농테마파크 하차(마석역 기준) 후 도보 2킬로미터. 사실 167과 56번도 유기농테마파크를 경유하므로 세 노선 모두 해당한다.

6.2. 전철


중앙선 운길산역 하차 후, 종합촬영소 무료셔틀버스 이용. 단, 촬영소 입장료를 별도로 결제해야 한다.

7. 관련 문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