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선명
1. 개요
철도나 도로에 붙는 이름.
2. 철도
철도의 시발역과 종착역, 또는 기점도시와 종점도시의 이름을 한 글자씩 따서 짓거나 지나가는 도시의 이름을 따서 짓는다.
전자의 경우는 경부선, 경인선[1] , 경전선[2] 등이 있다.
여담으로 현재의 중앙선이 개통될 당시에는 이름이 경경선이었는데, 경성의 '경'과 경주시의 '경'을 따른 것이다.
후자의 경우는 용산선, 태백선 등이다.
2.1. 도시철도
우리나라의 경우 ○호선, ○○선의 경우가 혼재한다.
서울교통공사, 서울시메트로9호선, 인천교통공사, 부산교통공사, 대구도시철도공사, 대전광역시도시철도공사, 광주광역시도시철도공사는 노선명에 숫자를 매겨 구분한다.
코레일이나 경전철의 경우는 도시 이름을 붙인다. 분당선, 동해선, 우이신설선이 있다.
3. 도로
고속국도나 국도의 경우 철도와 같이 기점도시와 종점도시의 앞글자를 따거나 그냥 다 생략 없이 쓰는 경우도 있고, 지역명을 붙이기도 한다.
전자의 경우는 경부고속도로, 서울춘천고속도로가 있으며, 후자의 경우는 중부고속도로, 영동고속도로 등이다.
일반도로의 경우는 지나가는 지역명[3] 혹은 연선의 랜드마크명[4] 을 붙이거나 유명한 인물의 호나 이름[5] 을 붙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