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역시도시철도공사
'''광주 시민의 꿈과 희망을'''
'''싣고 달리는 도시철도'''
문화·예술과 녹색성장을 이끌어가는 글로벌 선진 교통수단으로 광주의 자랑이 되겠습니다
광주도시철도공사의 캐치프레이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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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사실상 광주 도시철도의 전부, 광주 도시철도 1호선을 운영하고 있는 광주광역시 산하 '''지방공기업.'''
다만 운영 이외의 도시철도 건설은 광주광역시 도시철도건설본부에서 담당한다. 2001년 지하철공사 운영기획단이 출범하고 2002년 광주광역시의회가 도시철도공사 설립조례를 통과시키면서 정식 창립되었다.
2004년에 개통한 광주 도시철도 1호선 밖에 없는 현재, 광주광역시도시철도공사는 도시철도 운영적자가 계속 누적되고 있는 형국이다. 광주 도시철도 1호선이 시내 주요 지점을 관통해 신도심과 철도역을 지나기는 하지만, 광천동 유스퀘어 터미널, 무등경기장과 광주-KIA 챔피언스 필드, 광주 주요 대학교들과, 수많은 인구가 몰려있는 대다수 택지지구들을 '''완전히 제껴 버리는 ''' 노선 선정을 하였기 때문.[2]
광주 1호선의 현재 상황을 예로 들어서, 부산으로 치자면 '''환승용 보조노선'''격인 3호선을 제일 먼저 지은거라 볼 수 있다.[3][4] 하지만 이런 암울한 이용율에 비해 2018년 이후로 부터 계속 서비스와 시설 고객만족도에서 전국 1위 평가를 받아오고 있다. 심지어 2015년 이후부터, 광주송정역에 KTX와 SRT가 개통되고 나서 광주 도시철도 이용객이 예전에 비해 크게 늘었고, 추후에 개통 예정인 광주광역시 인구의 70%를 커버하는 순환선 광주 도시철도 2호선을 통하여 이용객을 늘릴 계획이라 미래가 어둡지만은 않다.
토요일 및 공휴일에는 전동차 맨 앞칸, 또는 맨 뒷칸에 자전거를 가지고 탈 수 있다.[5] 물론 접이식 자전거의 경우 접었다면 언제든지 휴대승차할 수 있다. 또한, 15개역[6] 에서는 자전거를 무료로 대여해주는 서비스를 시행하고 있으며, 이용방법은 홈페이지를 참조하기 바란다.
그리고 녹동역[7] 에는 엘리베이터가 설치되어 있지 않고, 녹동역, 쌍촌역, 돌고개역, 운천역에는 에스컬레이터가 설치되어 있지 않다.
2. 역대 사장
- 초대 문원호: (2002년 10월 ~ 2005년 10월)
- 2·3대 오행원: (2005년 10월 ~ 2011년 10월)
- 4대 이호준: (2011년 10월 ~ 2014년 10월)
- 5대 정선수: (2014년 10월 ~ 2017년 1월)
- 6대 김성호: (2017년 1월 ~ 2019년 3월)
- 7대 윤진보: (2019년 3월 ~ 현임)
3. 운영 노선
3.1. 직영 노선
- [image] 광주 도시철도 1호선 전 구간: 녹동역 ~ 평동역
- [image] 광주 도시철도 2호선 전 구간: 시청역 ~ 효천역 (공사중)
3.2. 위탁 운영 노선
현대로템과 2052년까지 공동으로 운영.
- ● 서울 경전철 신림선 전 구간: 샛강역 ~ 관악산역 (공사중)
4. 소속 열차
5. 안내방송
'''정확한 문안을 원한다면 안내방송/열차/도시철도와 안내방송/역을, 열차 진입음은 열차 진입음, 안내방송 성우와 관련된 부분은 이쪽을 참조할 것.'''
6. 새 노선의 계획
- 2002년 2호선의 첫 승인이 된지 17년만에 드디어, 2019년 9월 5일 광주광역시청앞 야외음악당에서 광주 도시철도 2호선의 기공식이 진행되었다. 전체적으로 3구간으로 나뉘며 2023년부터 각 공정이 끝날때마다 부분 개통할 예정이다.
다만, 대선으로 인해 공약으로 2호선 연장선으로 불리우고 있는 지선1 ,2으로 커버되지 않는 지역을 잇겠다고 의견은 나오지만 실현될지는 미지수이다.
[미개통] 1단계 2023년, 2단계 2024년, 3단계 2025년에 개통 예정.[위탁] 개통 후 30년간, 노선 운영. 종합 운영은 현대로템이 맡고, 광주도시철도공사는 관제를 맡는다.[1] 본사 관내에 종합관제실이 있다. 1~8층은 도시철도공사가 사용하고, 9층은 Club5678이 사용한다. 1층의 여유 공간에는 광주광역시 자원봉사센터가 입주했다.[2] 사실 처음 노선 선정을 할 90년도 당시에는 광주시의 중심축이나 다름없는 상무대로를 따라 노선을 배치했기 때문에 '''굉장히 개념적으로''' 설계된 노선이였으나, 2000년 이후 광주광역시가 시 외곽에 도시개발을 진행했는데 그 신도심들이 예상치를 뛰어넘는 엄청난 인구증가를 보이면서... 안습(...).[3] 90년대 광주의 1호선 이후 추후 계획인 2~5호선이, IMF로 인해 싹 다 사망했기 때문에 지금까지 계속 국내 최초로 잘못된 노선으로 이용객 전국 최하위라는 씁슬한 칭호를 받고 있다.[4] 그런데 생각보다 오해가 많은 부분이 1호선이 환승용 노선인지, 핵심 간선인지에 대한 생각이다. 실제로 1호선은 핵심 간선으로 지어진 것이 맞다. 이는 초창기 1호선 구상계획과 관련 자료를 봐도 드러나는 부분이다. 이게 현재와서 환승노선처럼 보이는 모양으로 변해버려서 이러한 오해가 생기고 있다.[5] 단 문화전당역, 금남로4가역에서는 승하차할 수 없다.[6] 소태역, 학동·증심사입구역, 남광주역, 금남로5가역, 농성역, 화정역, 쌍촌역, 운천역, 상무역, 김대중컨벤션센터역, 공항역, 송정공원역, 광주송정역, 도산역, 평동역[7] 단선 간이역에다가 노면 1층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