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코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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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코아'''
'''New C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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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코아 일산점

사랑과 행복의 패션 백화점 뉴코아[1]

1. 개요
2. 역사
3. 파산과 이랜드 인수
4. 사건사고
5. 지점 목록
5.1. 舊 뉴코아백화점
5.2. 기타 지점
5.3. 킴스클럽


1. 개요

이랜드리테일이 운영하는 백화점으로, 본점과 본사는 서울특별시 서초구 잠원동 뉴코아백화점 본점(현.뉴코아아울렛 강남점)에 있었다.
과거 뉴코아그룹 시절 얼룩말을 상표와 주요 이미지로 내세웠으며, 당시 신문광고에는 얼룩말 무늬의 전신 타이즈를 입은( )듯한 여인을 광고 이미지로 종종 내세우기도 했다. 심지어 어떤 신문광고에서는 얼룩말 무늬 비키니 입은 여인이 나오기도 했다. 그런데 이게 얼룩말 여인 관련 유일하게 간행물 광고자료로 남은 뉴코아 광고 흔적이다.(...). 해당 동물을 상표로 쓴 건 김의철 전 회장이 말띠여서 그랬다는 얘기도 있다.
영어로 표기하면 New Core인데 이는 뉴코아가 아닌 ''''뉴코어''''라고 읽는다. 1980년대까지는 외국서적들이 일본을 통해 들어오는 경우가 많았는데 이 때문에 중역이 흔하여 일본식 영어표기가 상당수 통용되었던 영향이다.
과거에는 뉴코아의 유명세 때문이었던지, 무슨 소형백화점이나 종합매장 같은 쇼핑몰의 명칭에 '~코아'가 접미사처럼 붙곤 했다. 뉴코아가 진출하지 않은 대구광역시에도 청구가 광장코아, 그린코아, [2], 월성청구코아, 한성건설에서도 한성코아 등의 대규모 아파트 상가 쇼핑몰을 제법 지어놨다.

2. 역사

원래는 한신공영의 계열사로 시작한 회사로 뉴코아라는 기업 자체는 1978년부터 시작되었다. 뉴코아 창업주인 김의철은 한신공영에 입사후에 뛰어난 업무능력으로 김형종 한신공영 당시 회장의 눈에 들었고 2년만에 과장으로 승진하는데 이어 아예 사위가 되면서 경영에 뛰어들게 되었다. 그리고 사업성이 불투명하다는 사내 반대의견을 뿌리치고 강남개발에 적극적으로 뛰어들면서[3] 소위 대박을 터트렸고, 한신공영도 이 대박으로 대형건설사가 되어가며 김의철의 입지는 단단해져나갔다. 이렇게 한신공영이 성장해나가면서 1978년 한신공영은 사업 다각화 차원에서 유통업에 진출하기로 결정하고 한신윤교개발에서 30평 규모의 뉴코아 슈퍼마켓이라는 작은 가게를 운영하게 되는데, 당시엔 대형 슈퍼센터 운영을 위한 일종의 사전작업 차원용 운영이었다. 어쨌든 이 뉴코아 슈퍼마켓이라는 작은 가게가 뉴코아의 모체가 된다.
아무튼 아파트를 건설하고 남는 땅을 이용해서 서울고속버스터미널 근처에 대형 쇼핑센터(現 뉴코아 아울렛 강남점 1관)를 건설했고, 1층에 대형슈퍼마켓을 열었는데 대형 슈퍼마켓을 김의철이 운영하였다. 이름하여 '''뉴코아 슈퍼마켓''', 그리고 다시 한 번 '''대박이 터졌다'''. 뉴코아 슈퍼마켓은 고작 5개월만에 하루에 1,000만원씩[4]의 매출액을 벌여들였다. 그 이후에도 매출액이 늘어 이를 바탕으로 1981년 뉴코아는 별도의 법인으로 분리되었고 1984년에 뉴코아 주식회사로 사명을 변경하였다. 이후에도 지속적인 호황을 누려 현재의 서초구 일대에 십여대의 대형버스를 운행해 고객을 끌어들일 정도였고, 지금으로 말하면 셔틀버스 개념이다. 쇼핑센터 옆에 백화점을 신축하여 1985년에 뉴코아백화점 신관점이 개관하였다.[5]
이후에는 슈퍼마켓 사업에 열을 올리다가 1990년대 들어서 소비 생활의 향상에 맞추어서 백화점 점포를 대대적으로 만들어 냈고, 박리다매 전략으로 뉴코아백화점은 메이저급 백화점으로 급부상하였다.[6] 1993년에 한신공영과의 분리 작업이 공식적으로 마무리되었고, 1994년에는 세계화 시대를 엄두를 두고 할인점 사업에 진출하면서 뉴마트[7]와 회원제 할인점 킴스클럽을 오픈하여 1997년 파산 직전까지 2개월에 한 번씩 뉴코아백화점과 킴스클럽 점포를 개설했을 정도로 급속한 성장을 거듭해 나갔다.[8] 특히 분당신도시에 점포를 많이 많이 만들어 놓았다.
이듬해인 1996년에는 한신공영그룹에서 완전히 독립하였다.[9] 완전히 독립하자마자 곧바로 30대 그룹에 끼어들었고, 1997년 상반기에 25위로 올라가는 위엄을 보였다. 뉴코아백화점이나 한신코아백화점은 당시엔 나름 고급 백화점이었다. 특히 부촌이 몰려 있는 서울고속버스터미널 북쪽의 반포 뉴코아 본점은 서초 지역에 마땅한 백화점이 없었기 때문에[10] 장사가 아주 잘 됐다고.. 정부과천청사 고위급 공무원들이 들어와 소비 수준이 높았던 과천뉴코아와 안양의 부촌인 평촌신도시의 뉴코아도 수준이 꽤 있었다.
한신코아의 경우도 이제 막 개발됐던 구성남 지역과 전국구 백화점이 없던 대전 둔산지역, 하계역이 바로 연결된 노원 등지에서 지금의 롯데 지방 점포의 수준으로 운영됐다. IMF 이후 염가 매장으로 몰락해 버린 지금의 뉴코아아울렛이나 세이브존을 보고 있자면 격세지감을 느낄 수 있다.

3. 파산과 이랜드 인수

그러나 이자율도 높던 시기였던 차에 뒷감당을 알짜배기 계열사가 그리 많지 않던 상황에서 무리하게 매장 수를 늘리다보니[11] 아무리 경기가 호황이었어도 엄청난 부채가 쌓였다. 결국 1997년 상반기부터 경기 침체로 경고등이 펼쳐지기 시작하더니, 1997년 외환 위기마저 겹치면서 (아무리 유통업의 특성상 현금이 많이 돌아다닌다 해도) 부채비율이 '''900%'''에 달하는 상황인 데다가 이자율도 10%대를 넘던 상황에서 더 이상 버티는 것은 무리였다. 결국 1997년 11월에 '''부도신청'''을 하였고, 뉴코아 그룹은 해체되었다.[12]
때마침 이 회사의 뿌리였던 한신공영도 도산하면서 완전히 몰락하였다.[13]
이후에는 법정관리를 받으며 일부 점포를 매각하는 등 구조조정 수순을 밟다가 2003년에 이랜드그룹에 인수되어, 뉴코아라는 법인명은 사라진다. 이후 이랜드는 뉴코아백화점 매장 중 다수를 뉴코아아울렛과 2001아울렛[14]으로 바꾸었고, 2004년쯤에 법정관리가 종료되었다. 현재 뉴코아백화점은 이랜드그룹 계열의 NC백화점으로 명맥을 이어가고 있다.

4. 사건사고

2015년 12월 8일 오후 뉴코아아울렛 강남점 본관 3층 창고에서 화재가 발생해 700여 명이 대피하였다. 용접하다가 스파크가 튀어 창고에 있던 의류 상품들에 불이 번져 화재가 발생한 것으로 추정된다.[15] 꽤 큰 화재였었는지 인근 학교의 학생들까지 소식을 들었을 정도였다.
2018년 2월 9일 오전 뉴코아아울렛 울산점[16]10층 공사현장서 불이 나 200여명이 대피하는 사고가 있었다. 당시 볼링장을 당월 13일 완공 예정이라 막바지 작업 중 스파크가 튀어 불이 시작됐고, 스프링클러까지 꺼져있어 화재가 심해졌으나 인명피해는 없었다.
2018년 7월 26일 잠원동 뉴코아아울렛 강남점 쇼핑센터 지하 1층의 한 매장 천장에서 바닥으로 시멘트 모르타르 파편이 떨어졌고, 이 사건으로 인해 붕괴 위험이 있다는 등의 루머가 SNS로 확산되는 일이 벌어졌다. #관련기사 #SNS 루머 확산 관련 기사
2020년 6월 8일 뉴코아아울렛 부천점 4층 아동복매장 직원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모든 손님과 직원이 대피하고 조기폐점하는 일이 발생하였다. #관련기사#부천시 공식 블로그

5. 지점 목록


5.1. 舊 뉴코아백화점

오리지널(이랜드그룹 인수 이전) 뉴코아백화점이었던 지점만 추가되었다.
뉴코아백화점은 대부분 뉴코아아울렛으로 격하됐기 때문에, NC백화점이 뉴코아백화점의 명맥을 잇는다고 볼 수 있다.[17][18]
  • 본점 - 현 뉴코아아울렛 강남점
  • 남문점 - ~ (2020년 폐점)[19]
  • 동수원점(구.하이웨이백화점) - 현 뉴코아아울렛 동수원점
  • - 뉴코아아울렛 과천점 (한 때 NC백화점 과천점)이었지만 임차 계약 해지로[20] 해당 점포가 신세계에 인수되어 그 자리에 이마트가 들어설때까지 과천지역의 유일한 대형마트 역할도 겸했다. 안그래도 고급 쇼핑시설이 이것말곤 없는 과천지역에서 오랜 세월 함께했던 뉴코아 마저 사라지는 바람에 지역주민들의 아쉬움이 컸다. 20년 넘게 장사 멀쩡히 잘하고 있던 점포가 갑자기 문을 닫자 지역에선 해당건물 9층에 위치한 어느 막장 사이비 종교 단체와 관련이 있는것이 아니냐는 음모론이 돌았다.[21][22] 코로나-19 관련으로 현재는 빠진 상태.
  • - 이후 NC백화점 평촌점으로 바뀌었으며, 뉴코아아울렛 평촌점은 건너편에 다른 건물로 있다. 2000년대 초반엔 실내수영장 및 사우나를 비롯한 문화시설도 있었다. 건너편에 롯데백화점과 롯데식품관[23]이 있다. 같은 뉴코아 계열 2개가 같은 규모로 붙어있고 둘의 컨셉이나 물건도 유사한 편이라 2011년 신축인 평촌롯데에 많이 밀렸는지 결국 2017년 5월을 끝으로 폐점. 원래 아울렛이었던 자리라 백화점으로 쓰기엔 규모가 너무도 작았던 반면 건너편 평촌롯데백화점은 경기도에서 손에 꼽히는 규모이기에 너무도 비교되었다. 참고로 평촌롯데백화점은 경기도 최대 매출의 백화점.[24][25] 폐점 이후 철거되어, 현재 힐스테이트 계열의 오피스텔이 공사 중이다. 여담이지만 올림픽스포츠센터 뒤쪽 한블럭 거리에 뉴코아백화점과 현재 살아남은 뉴코아아울렛 전용 주차장겸 상가 건물도 있었는데 현재는 소유주가 이랜드그룹에서 다른 소유주로 넘어간 상황. 하지만, 과거 이랜드 그룹의 소유였다는걸 증명하듯, 건축 외관이 매우 흡사하다.
  • 인천 연수점 - 현 소망마트상가
  • 인천 구월점(구.하이웨이백화점) - 현 뉴코아아울렛 인천점
  • 인천 동인천점 - 독특하게 아파트와 함께 지어지면서 뉴코아백화점 겸 아파트 상가 역할을 했다. 지금도 '뉴코아아파트'로 그 흔적이 남아있다.
  • 성남 야탑점(구.하이웨이백화점) - 현 본관-아미고타워[26], 신관 - NC백화점 야탑점
  • - 현 2001 아울렛 분당점, 구석진 건물 한 동은 지구촌교회에 매각되어 대규모 교회건물이 되었다. 그 탓에 주일에 휴점한다.
  • 순천점 - 본관: 현 NC백화점 순천점[27], 별관: 구.뉴코아아울렛 순천점. 1999년까지 별도법인 순천뉴코아가 운영을 맡았다.
  • 일산점 -현 뉴코아아울렛 일산점
  • 평택점 -현 뉴코아아울렛 평택점
  • - 1996년 개점. 1997년 그룹 부도 뒤 이듬해 씨마유통[28]으로 넘어가 CIMA1020으로 바뀌었다가 2002년 텐커뮤니티에 넘어가 투나[29]가 들어섰다.
  • [30] - 현 이마트 은평점
  • - 아래의 서현점과는 동일지점으로 백화점으로 오픈되었다가 1997년에 킴스클럽으로 전환, 2004년에 건물 매각.
  • 역시 공사 중에 부도가 나버렸고, 현재는 한국교직원공제회 대전회관이 되었다.

5.2. 기타 지점

이랜드그룹 인수 이전 오리지널 뉴코아 지점이 아니었던 현 뉴코아아울렛 지점 목록이다.
  • 광명점 - 구 메르존, 원래는 2001 아울렛으로 2005년에 오픈했었다가 2006년에 뉴코아 아울렛으로 바뀌어서 지금까지 지속되고 있다.
  • 평촌점 - 구 뉴코아백화점 평촌점이었던 지금의 NC백화점 평촌점과 다른 곳이다. 2000년대 초반 '코아랜드'라는 실내 어트랙션이 존재 했었다.
  • 산본점 - 구 산본백화점, 산본역 민자역사다.
  • 안산점 - 구 2001아울렛 안산점 폐점[31] 이후 2009년 10월 초 개점, 2020년 12월 31일 폐점.
  • 울산 성남점 - 구 주리원백화점 → 현대백화점 울산성남점 → 현대아울렛
  • 울산점 - 구 올림푸스백화점
  • 부산 괴정점 - 구 신세화 백화점
  • 부산 덕천점 - 폴라렉스 쇼핑몰 위탁지점
  • 인천 논현점 - 2010년 6월 30일 개장
  • 이천점 - 2011년 12월 29일 개장
  • 부천점 - 2007년 9월 소풍터미널과 함께 개장
  • 강서점 - NC백화점 강서점(구 그랜드백화점) 2011년 5월 오픈
  • 송파점
  • 대전 중앙로역점 - 구 동양백화점 본점 → 갤러리아백화점 동백점
  • 광주역점 - 송원백화점 위탁 지점
  • 청주점 - 2019년 9월 27일 개장 (드림플러스)
  • 창원점 - 구 파비뉴21
  • 구 니즈몰.2020년 폐점.

5.3. 킴스클럽

이랜드그룹 인수 이전 당시에 있었던 킴스클럽 매장의 목록이다. 현재의 매장은 해당 항목 참고.
  • 강남점 - 원래는 신관점이라는 명칭으로 오픈했다. 동관식자재점이라는것도 있는데 사실 킴스클럽 신관점 자체가 동관(뉴코아아울렛 강남점 건물 3관)을 개조해서 만든것이라 별 의미는 없었다. 그냥 주소만 다른 정도. 여하튼 이랜드가 인수하면서 지상 1층은 프랜차이즈 매장이 들어서고 킴스클럽은 지하매장으로 탈바꿈하게 된다.
  • 과천점 - 원래는 뉴코아백화점 과천점 지하에 오픈했지만, 세일즈 앤 리스백(매각 후 재임대) 방식으로 바뀐 후 현 건물주에게 쫒겨났다. 이후 이마트가 오픈. 현.이마트 과천점
  • 일산점
  • 서현점(자체) - ~(2020년 폐점)
  • 평촌점
  • 성남점
  • 미금점(자체) - 현.2001아울렛 분당점
  • 평택 비전점(자체) - 현 패밀라타운[32]
  • 남산점(자체) - 장사가 꽤 잘되었다던 점포였는데 2004년에 건물을 매각하면서 폐점되었다.
  • 곤지암점(자체) - 2000년에 광주군에서 오픈한 대형슈퍼마켓 규모의 지점이었는데 수요가 그리 많을것 같지도 않지만 다른 자체지점이 정리되는 와중에도 매각되지않고 오래 버텼는데 결국 2010년대에 정리 되었다. 덧붙여서 원래는 뉴코아에서 백화점도 같이 건립할려는 계획도 있었지만 파산 이후에 개발이 진행되어도 어차피 매출이 제대로 날것 같지 않았기 때문에 계획 자체가 백지화 되고 땅도 팔아버렸다고 전해진다.
  • 개포점(자체) - 원래는 뉴마트로 오픈되었지만 1990년대 말에 뉴코아가 구조조정에 들어가는 와중에 킴스클럽으로 전환되었다. 어쨌든 2000년대 중반에 정리되었다.
  • 남양주점(자체) - 화도읍 묵현리(마석)에 위치. 엄밀히 말하면 건물을 임대한후 가맹점 형태로 점포를 차렸고, 계약기간이 끝나고나서는 폐점이 되었다.
  • 포항점(자체) - 1999년에 오픈했지만 장사가 안되어서 2003년에 폐점되었다. 남양주점과 마찬가지로 가맹점 형태로 오픈되었다.
  • 강동점(자체) - 현.2001아울렛 천호점.[33] 역시 남양주점과 마찬가지로 가맹점으로 운영되었다. 다만 이후 킴스클럽이 지하에 다시 오픈되어 운영되고는 있다.
  • 화정점(자체) - 현 이마트 화정점[34]
  • 서현점(자체) - 위의 서현점과는 다른 점포로 뉴코아백화점으로 오픈되었지만 1990년대 중반에 뉴코아 백화점내에 킴스클럽이 오픈되었고 1997년에 건물 전체가 킴스클럽이 되었다. 이랜드가 킴스클럽 점포를 매각하는 과정에서 정리되어 현재는 분당 퍼스트타워라는 명칭으로 오피스 건물이 되었다.
  • 순천점 - NC백화점 바로 옆에 있는 별관[35]에 위치하고 있다. 1997년 12월 27일에 개점을 하였다는 기록을 네이버 뉴스 라이브러리에서 확인할 수 있다.네이버 옛날뉴스 현재도 영업 중이고, 초창기에는 건물 전체를 썼지만 이후 지하1층으로 내려가 규모가 작아졌다.
  • 오대산점 - 강원도 평창군 진부면 오대산 국립공원 월정사 입구에 있는 호텔 오대산(前 호텔 킴스클럽, 現 켄싱턴 플로라호텔) 1-2층에 위치했었다. 호텔 오대산(前 호텔 킴스클럽)이 이랜드그룹에 매각되면서 자연스레 폐점되었다.
  • 동수원점 - 뉴코아아울렛 동수원점 지하 1층에 있다.
  • 수원점[36] - ~(2020년 폐점)
  • 안산점 - 뉴코아아울렛 안산점 지하1, 2층에 구성 되어있다. 다른곳에서는 보기 힘든 복층구조 마트이다. 2018년 9월 30일부로 폐점.
  • 고잔점 - NC백화점 고잔점 지하 1층에 구성 되어있다. 킴스클럽이 아닌 식품관 형태로 운영중이다.
  • 산본점
  • 괴정점 - 뉴코아아울렛 괴정점 지하 1층에 구성 되어있다.
  • 수원점 - 현 이비스 앰버서더 수원 건물.정확한 개점 및 폐점 시기는 알 수 없다.

[1] 뉴코아가 1980~90년대에 사용했었던 로고송이었다. 당시 뉴코아백화점에 가도 같은 로고송을 들을 수 있었다. 버전은 위의 동영상에서도 나오는 여성보컬버젼과 이를 바탕으로 새롭게 편곡한 남녀합창버젼이 존재했었는데, 지상파 TV 및 라디오 광고에서는 여성 보컬 버젼이 유명하였다. 사실 백화점에서 나왔던 로고송은 광고보다 더 길었다.[2] 현재는 철거 후 앞산 서한이다음 아파트가 생겼다.[3] 1960년대까지만 해도 강남구와 서초구 일대(구 광주군과 시흥군) 지역은 막 서울에 편입된 지역으로 한마디로 촌동네였다.(...) 물론 일대가 개발될 것이란 예측은 가능했지만, 이때도 서울의 중심은 여전히 강북이었다. [4] 지금 기준으로 보면 하루 최소 1억 5,000만원 이상씩 벌어들인 것이나 마찬가지다.[5] 당시 한신공영은 한신'''코아'''백화점라는 것도 만들었는데, 사실 이 사업 자체는 창업주가 사망한 이후에 시작되었고 뉴코아의 분가가 기정사실화 되면서 뉴코아와는 별개로 진행했다. 그러다가 1998년에 외환위기를 맞아 한신공영이 부도가 나는 바람에 2002년에 매각되어 현재의 세이브존이 되었다.[6] 거기에 부촌이라 할 수있는 곳의 뉴코아백화점에는 문화센터와 스포츠센터가 딸린 경우도 적지 않았다.[7] 현재의 킴스클럽과 비슷한 컨셉의 대형마트였는데 뉴코아 그룹이 파산하면서 죄다 킴스클럽으로 전환해버렸다.(...)[8] 허나 이것도 알고 보면 빚잔치... 지점을 만들기 위해 자금을 끌어다 쓰고, 거기서 나오는 매출이 쌓였다 싶으면 또 다른 곳을 설립하는 식으로 진행한 것이다. 매출액으로 어느 정도 보전한다고 하지만 지점 수가 늘어날수록 힘에 부치는 것은 결과적으로 당연한 수순이었다.[9] 하지만 독립했어도 크게 의미는 없는게 불과 1년후인 1997년에 한신공영이나 뉴코아나 둘 다 나란히 부도나버렸다. 어차피 그때 독립하지 않았더라도 회사가 부도나면서 정상화 되는 과정에 채권단에 의해 회사 자체가 매각 과정에서 분리되어서 독립했을것은 안봐도 뻔한 사실이다.[10] 교대역 방면으로 지금은 흑역사가 된 삼풍백화점이 훨씬 최고급 백화점이었던 것은 맞으나 영업기간이 짧았고, 상권이 약간 다르다. 지금은 사기분양으로 유명한 엘루체 건물이 된 구.현대백화점 반포점은 구반포 지역에 있으므로 상권이 아예 다르다고 할 수 있다.[11] 참고로 당초 목표는 뉴코아 백화점과 킴스클럽 점포를 2000년까지 늘릴수있을때까지 늘리고 그 이후로 질적인 성장을 하자는 것이었다고 한다. 당시 해외에서 국내로 진출하거나 진출해있던 마크로, 까르푸, 월마트, 코스트코 등 외국계 대형마트들을 의식해서 할인점과 백화점 시장을 미리 선점하겠다는 것. 하지만 발상 자체는 나쁘지 않았지만 재무구조가 불안정하다보니 결국 일찍 망해버리고 말았고 결국 백화점 시장과 할인점 시장의 왕좌를 차지하게 된 것은 롯데백화점과 이마트가 되어버렸다.[12] 부도처리되면서 새 점포를 내기 위해 마련해 둔 부지나 공사가 막 시작되던 곳들이 그대로 방치되어, 마치 시대 분위기를 반영하듯 한동안 일대가 을씨년스러웠다. 대전둔산지역에 입점 예정이었던 뉴코아 대전점이 그 예로, 지금은 교직원공제회관 건물이 들어서 있다. 이외에도 대화동에도 일산 뉴코아백화점과 별개로 점포 오픈계획이 있는데 이것도 취소되면서 부지가 매각되어 다른 건물이 들어섰다. 응암점은 신세계로 건물부지가 매각되어 그 자리에 이마트 은평점이 개장하였다.[13] 회사가 무너지고 나서도 뉴코아의 김의철과 한신공영의 김태형의 일가는 경영권을 박탈당하기는 했지만 그래도 왕년에 재벌회장으로 모아놓은 재산이 많기 때문에 지금까지도 조용히 잘 살고 있다고 한다. 가장 큰 피해를 입은 자들은 경영자 일가들이 아닌 협력사 및 거래처와 뉴코아가 도산하는 바람에 정상화 과정에서 구조조정당하여 일자리를 잃게 된 임직원들이다.[14] 1994년 당산점에 1호점을 개점한 것을 시작으로 현재까지 운영중인 이랜드 유통업 1호 브랜드이다.[15] 당시 신관 오픈과 함께 전면 리뉴얼을 단행하던 중이었다.[16] 이 지점 주차장의 구조가....본 건물(아울렛)과 주차장이 한 층에 같이 붙어있다!그래서 주차장 한 층이 굉장히 좁고 불편하다.이 건물에 주차하러 올라가다 보면 나오는 소리는...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17] 그렇다고 NC백화점이라고 해서 뉴코아백화점의 전성기와 비교했을 때 수준히 같다라곤 말할 순 없다.[18] 같은 계열의 동아백화점도 뉴코아와 마찬가지로 이랜드 인수 이후에 대부분 아울렛화 되었다.[19] 이 자리에 수려선 화성역이 있었다.[20] 경영 합리화 정책으로 건물을 스노마드라는 회사에 팔았다가 일방적으로 해지당했다. 자세한건 후술.[21] 모기업인 이랜드가 개신교적 성격이 강한데다 폐점 몇년 전 해당건물 10층에 위치한 스포츠센터도 이들 때문에 일방적으로 문을 닫게된 전과가 있어 더더욱 가능성이 높게 생각 되었다.[22] 여담으로 지금의 이마트는 문제의 사이비 종교 단체가 있는 9층과 10층을 그냥 그저 단순히 교회라고만 표기하여, 잘 모르는 사람들은 정규 교회가 들어왔나 보다하고 오해하기도 한다. 그러나 그 흔하디 흔한 옥외십자가나 교회 간판 등은 그 어디에도 없다.[23] 이름이 그렇지, 사실은 롯데마트나 마찬가지라고 한다.[24] 2017년 기준으로는 롯데백화점 평촌점은 현대백화점 판교점, 신세계백화점 경기점, AK플라자 수원점, 현대백화점 중동점, AK플라자 분당점에 이은 경기도 매출 순위 6위이다.[25] 심지어 안양역 민자역사에 있던 안양점도 평촌점 개점 이후 팀킬당하는 바람에 아직 계약기간이 많이 남았음에도 조기에 매각을 추진하여 결국 2019년 3월을 끝으로 폐점하였다.[26] 리모델링 당시 관련 자료가 남아있다. #[27] 2000년대 초까지 순천 신시가지 교통을 작살낸 주범(?)이다. 백강로 문서 참고. 그리고 응답하라 1994에서도 언급되었다. 전라남도에서 현재까지 살아있는 유일한 백화점이다.[28] 구 뉴타운산업. 해당 업체도 김의철 회장 소유였다.[29] 지금은 사라진 게임단인 위메이드 폭스의 전신인 SG 패밀리를 후원해 준 적이 있다.[30] 공사 중에 부도가 나버렸다.[31] 2008년경 스타맥스타워로 점포를 옮기면서 폐점했다. 현재 스타맥스타워엔 같은 이랜드계열의 NC백화점이 입주해있다.[32] 뉴코아 소유 건물 3개가 나란히 서있는 형태로 매장이 위치해 있었는데 이랜드 산하로 편입되면서 건물 한 동을 팔아버렸다. 그와 별개로 킴스클럽 평택점(뉴코아아울렛 팽택점 지하1층에 입점)은 현존해있기는 하다.[33] 여담으로, 원래 2001아울렛 천호점은 천호시장 교차로(천호 구사거리) 부근의 현 하나로마트 자리에 1995년에 개점하여 운영되고 있었으나 2004년 폐점하였고, 2년후 인근 동아코아로 자리를 이전하고 다시 개점하였다..[34] 2001년에 월마트가 인수했으나 2006년에 월마트가 한국에서 철수하면서 다시 이마트로 매각되었다.[35] 뉴코아아울렛 순천점이었다가 NC 별관으로 바뀌었다.[36] 후술할 수원점과는 다른 점포로 뉴코아그룹 시절엔 남문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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