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니엘 프란체스카

 

[image]
'''애틀랜타 레인 스트리머'''
'''dafran'''
'''Daniel Francesca'''
'''출생'''
1993년 12월 27일 (30세)
'''국적'''
[image] 덴마크
'''아이디'''
'''dafran'''
pogchamp
x69x420x69xD
Dekkernn
DeafCookie
Stevoo
Arrge
EzClap
burgerflippr[1]
unnamed
Pokpo [2]
farmer

'''직업'''
트위치 스트리머
'''포지션'''
[image] DPS
'''주 영웅'''

'''경쟁전
점수
'''
시즌 6 [image] '''4711점'''
시즌 7 [image] '''4687점'''
시즌 8 [image] '''4673점'''
시즌 9 [image] '''4736점'''
'''경력'''
[image] Selfless Gaming
(2017.01.31 ~ 2017.07.07)
[스트리머]
(2018.03.06 ~ 2018.10.28)
[image] 애틀랜타 레인
(2018.10.28 ~ 2019.03.29)
[image] 애틀랜타 레인스트리머
(2019.03.29 ~ )
'''외부 링크'''

'''우승 경력'''
'''오버워치'''
<color=#373a3c> '''Overwatch Rumble - May 우승'''
Rogue

'''Selfless Gaming'''

대회 폐지
1. 개요
2. 플레이 스타일
3. 경쟁전 관련
4. 논란과 은퇴
4.1. 제 2의 논란
5. 여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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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덴마크 출신 전 오버워치 프로게이머. 전 Selfless, NRG eSports 소속 스트리머. 현 애틀랜타 레인 소속 스트리머.

2. 플레이 스타일



엄청난 트래킹 에임을 가진 유저로 유명하다.[3] 그의 에임 방식은 다른 프로들과는 조금 다른데, 움직이면서 쏘기 보다는 최소한의 무빙만을 하면서 마우스로만 조준을 하는 마우스 에임을 선호한다. [4]
그렇다고 움직이면서 쏘는 키보드 에임이 안 좋은 것도 아닌 것이 빠른 무빙과 시점 전환이 빈번한 트레이서를 잘 다루는 것을 보면 알 수 있다.다프란의 플레이를 보면 무빙을 잘 하기는 하지만 정교한 트래킹이 필요한 순간에는 많이 움직이지 않는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솔저를 플레이할 때 특히 그런데, 한 번 프리딜 각이 나오는 자리를 잡으면 거의 움직이지 않는다.[5][6]
트래킹 에임 외에도 플릭킹 에임 역시 뛰어난 것이 특이한 점인데, 상대의 움직임을 따라가는 것과 상대에게 순간적으로 에임을 끌어와 쏘는 것 둘 다 잘하는 말도 안되는 딜러라는 것이다. 즉 에이밍에 있어서는 그야말로 절대지존이라고 봐도 될 정도다. 트래킹이든 끌어치기는 모두 극한의 명중률을 자랑하는 만큼 에임이 어느정도 요구 되는 영웅이라면 어떤 영웅이든[7][8] 전부 최고의 클래스를 보여줄 수 있다. 이런 극한의 에이밍 실력 덕분에 오히려 센스 플레이가 저평가되는 경향이 있는데 다프란은 에이밍 실력 못지않게 센스 플레이도 상당히 뛰어난 선수다.
상대적으로 투사체 에임에 약한 모습을 보이는데 파라정크렛을 플레이 할 때도 못하는 것은 아니지만 평소처럼 압도적인 모습은 보여주지 못한다. 자신도 그것을 아는지 겐지를 제외한 투사체 영웅들은 잘 플레이하지 않는다. 아예 파라는 잘 못한다고 자기 입으로 방송에서 말했었다. ~ [9] 그러나 한조는 다른 투사체 영웅에 비해 오랜 시간 플레이한 덕분인지 상당히 뛰어난 실력를 가지고 있다.
솔저: 76트레이서가 주로 사용하는 영웅이며, 둘 다 엄청난 기량을 지니고 있다. 이 두 영웅 외에도 맥크리, 자리야, 위도우메이커, 솜브라, 겐지, 한조, 토르비욘 등을 자주 플레이한다. 플레이하는 영웅들 대부분 기복이 없고 꾸준히 실력을 보여줬었지만 요즘 나이가 20대 중반에서 중후반에 가까워지다보니 실력은 비슷하나 컨디션이 좋지않다 싶은날은 평소처럼 압도적인 플레이는 못보여주고 딱 1인분수준으로 떨어지는 수준의 기복이점점 생기기 시작했다. 앞으로는 점점 최대 실력이 떨어지거나 기복범위가 심해질걸로 예상된다.
솔저의 경우 안전한 위치에서 딜을 넣다가 한타가 일단락 되면 프리딜을 넣기 좋은 자리로 이동해 자리를 잡고 싸우거나 로켓점프를 이용해 상대가 쉽게 잡을 수 없는 고지대에서 딜을 넣는 스타일의 플레이를 한다. 한타가 끝난 이후 상대가 리스폰 되는 것이 보이는 고지대에서 전장에 합류하려는 상대를 다시 잡아버리거나 전술조준경을 발동 중인 상대 솔저를 근거리에서 자신의 에임만으로 제압하는 명장면을 만들어 낸 적도 있다. [10][11]
나선로켓도 매우 잘 사용하는데 자폭을 던지고 떨어지는 송하나를 맞히거나 정크렛 타이어의 무빙을 예측해서 타이어를 부수거나 로켓의 반동으로 상대를 띄워 무빙을 방해하거나 자신이 원하는 위치로 움직이게 하여 싸우거나 상대의 무빙을 예측해서 일단 나선로켓을 맞히고 시박하는 등의 모습을 보여준다. 나선로켓+ 근접공격으로 트레이서원콤내거나 용검을 뽑은 겐지에임만으로 잡거나 메르시의 수호천사나 위도우메이커의 갈고리를 에임으로 따라가며 잡는 것은 이제 일상이다... 또한 경쟁전에서 전술조준경을 32초 만에 채우는 것을 보여주었다.
솔저처럼 트래킹 에임 영웅인 자리야자주 플레이 하는데 그 에임이 어디 가질 않아 좌클릭 광선이 적에게 딱 붙어서 자석처럼 따라가는 진기한 광경을 볼 수 있다. 하지만 팀원들을 보호하고 팀의 허리에서 전체적인 밸런스를 잡아주는 스타일 보다는 전방에서 고에너지로 딜을 퍼부으면서 캐리하는 스타일이기 때문에 아군을 보호하는 탱커의 역할로서는 조금 부족하다고 할 수 있다.[12] ~
'''세계 최고의 트레이서들 중 한명'''
트레이서의 경우에도 에임은 말할 필요도 없고 무빙이나 적절한 펄스폭탄 사용[13][14], 상대 힐러를 자르거나 상대의 뒷 라인을 터뜨리고 딜러들의 에임을 교란 시키는 등 트레이서가 해야하는 모든 역할을 다 잘 수행하고 있다. 굳이 따지자면 무빙이나 위치선정 등은 버니이펙트에 비하면 조금 부족한 수준이지만 이걸 자신의 말도 안되는 에임으로 커버한다.[15] [16] 다프란의 트레이서 플레이를 보면 에임이 너무 좋아서 상대가 뭘 어떻게 대응하기도 전에 잡는 경우가 대부분이다.[17] 다프란 매드무비를 보면 핵에 가까운 트래킹 에임과 무빙으로 혼자서 다수의 적을 잡고 다니는 장면이 많다. ~[18]
9시즌부터 솜브라를 플레이하기 시작했는데, 은신으로 상대방 뒤로 돌아간 뒤 상대 진영의 후방에 자리잡고 있는 힐러들부터 하나씩 녹이는 스타일의 플레이를 한다. 사실 상대힐러와의 심리전이나 힐팩 운영이 엄청나게 뛰어난 것은 아니지만 다프란 본인도 경쟁에서 솜브라를 픽하기 전에 영웅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빠른대전에서 연습하는 모습을 보였으며, 타고난 게임센스와 이해능력이 좋은 편이라서 기본적으로 솜브라가 해야 할 상대 스킬 위주 영웅의 해킹, 주요한 위치의 힐팩 해킹, 거점에서 비비면서 시간 끌기 등의 역할을 전부 수행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솜브라가 트래킹 에임 스타일의 영웅인데다가 탄창도 많아서[19] 솜브라로 매드무비를 찍으며 목숨당 처치 4점대를 기록하며 플레이하고 있다.
히트스캔 영웅인 위도우메이커잘한다. 위도우메이커를 플레이할 때 조준선이 허공에 있다가 상대의 헤드로 빠르게 움직이거나 조준선이 상대의 헤드에 고정되어 따라가는 것을 볼 수 있는데 진짜 핵같은 움직임이다... 그렇지만 위도우메이커를 플레이 하는 경우는 상대의 위도우가 잘해서 자신의 주 영웅인 트레이서나 솔저 플레이가 막히는 경우나 상대 파르시에 대한 대처가 힘들어서 한번에 잡고 진영을 재정비 해야 할 경우, 위도우가 꼭 필요한데 위도우를 다룰 수 있는 사람이 팀에 자신 밖에 없는 경우 뿐이다. 하지만 상대에 히트스캔 담당 프로 선수가 있거나 위도우 고인물 일반인이 있을 경우에는 미러전에서도 자주 지고 큰 활약을 보여주지 못하는 등 위도우메이커의 심리전이나 숙련도는 아직 부족한 모습을 보인다.
다프란이 대회에서 겐지로 던졌었기 때문에 겐지는 잘 못다룰 것이라는 생각을 할 수 있고 실제로도 겐지를 던지는 용도로 쓰기는 했었지만 이제는 겐지로도 천상계에서 1인분 이상 해내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겐지의 표창 명중률이 엄청나게 뛰어나거나 궁 차는 속도가 매우 빠르고 용검을 정말 잘 쓰거나 신출귀몰하게 상대의 주요영웅들을 자르고 사라지는 것처럼 특출난 플레이를 하는 것은 아니고 딱 그랜드마스터 상위권 유저 수준의 겐지라서 다른 들 만큼의 캐리력은 보여주지 못한다.
토르비욘잘하는데 좌클릭으로 맥크리를 우클릭으로 리퍼를 보여주면서 토르비욘도 에임이 중요한 영웅이라는 것을 다시 한번 알려준다. 초고열용광로를 쓰면 포탑이 아니라 토르비욘 본체로 상대를 다 잡고 다닌다.[20] 토르비욘이 리메이크 되어 포탑보다는 토르비욘 본체가 중심인 운영 방식이 되자 말 그대로 날아다닌다. 경쟁전에서는 나노강화제를 받고 4킬, 5킬 정도 보여주는 것은 거의 매번 방송에 나오게 되었다.
맥크리도 잘한다. 맥크리를 끌어치기 보다는 상대에게 처음부터 조준점을 두고 계속 따라가는 방식으로 쏘는 것이 특징적인 부분이다. 솔저트레이서 정도의 수준은 아니지만 다프란의 에임이 에임인지라... 하지만 맥크리를 자주 플레이 하던 것이 아니라서 영웅에 대한 숙련도나 이해도가 낮아 에임은 뛰어나지만 스킬이나 황야의 무법자 사용이 조금 미숙했었다. 하지만 11시즌에 맥크리를 자주 플레이 하면서 이러한 단점들이 사라지고 있고 최근에는 플레이 타임이 더 늘어난 덕분인지 센스있는 섬광탄 활용과 경이로운 샷을 보여주며 물이 오른 실력을 보여주고 있다.
주로 딜러 포지션의 선수들을 평가하는 조건으로는 크게 '''개인적인 피지컬''',[21] '''생존과 안정적인 딜''', '''유동적인 영웅폭'''등의 요소로 나타낼 수 있는데, 다프란은 이 세가지 모두 훌륭한 선수라고 할 수 있다
리그 합류 후에는 33메타가 대세이기 때문에 자리야를 주로 기용한다. 플로리다전에서도 노룩샷으로 자탄을 날리다가 한명도 못 묶었고, 퓨전과의 경기에선 carpe보다 궁사이클이 훨씬 빠른 모습을 보여주며 엄청난 자리야 궁 속도를 자랑하지만, 자탄 사용이 너무 이상하다는 평을 받는다. 다이브를 하러 온 SADO한테 1인궁을 박고, 한번은 사도한테 다시한번 1인궁을 박으려다가 사도가 점프팩으로 도망가버리면서 뻘궁이 되어버렸다. 약팀에게는 빠른 궁사이클로 커버가 되는 부분이지만 강팀을 상대로는 자탄 활용의 연습이 필요할 것 같다.
그래도 다프란의 자탄이 먹히거나 아예 뻘궁을 날리는 경우가 아닌 자탄 사용은 그야말로 미친 판단력에서 나오는 플레이가 많다. 퓨전전 한타가 두군데에서 진행될 때, 혼자 싸우는 카르페에게 자탄을 박아서 잘라버리는 플레이, 포코의 매트릭스를 빼기 위해 마우스를 확 돌려서 매트릭스를 빼고 자탄을 박는 플레이, 비록 실패했지만, 진입하러 혼자 들어온 사도의 윈스턴에게 1인궁을 박는 플레이 등은 모두 다프란이 피지컬만으로 게임하는 것이 아니라 상당히 똑똑하게 게임을 하는 자리야 플레이어라는 것을 알 수 있다. 퓨전전 1세트 성소맵 에서도 트레이서를 픽하여, 위도우메이커른 든 카르페가 뒤를 돌아 엔레어와 Masaa를 잘라내는 것을 보고 eqo의 트레를 잡는 것이 아닌 카르페를 보러 가는 것을 선택해 위도우 프리딜을 막아내었다.
토르비욘을 좋아하다보니 일리오스 우물 맵만 나오면 토르비욘을 든다...
선수들을 비판적으로 보는 것으로 유명한 KoX가 호평하는 플레이어다. 남들은 뻘궁이라하지만 (56분) 이 자탄이 다프란의 엄청난 판단력으로 나온 것을 알 수 있다. 물론 결국 못 묶었다는 점에서 까였다. 하지만 판단력 만큼은 호평한 셈. [22]

3. 경쟁전 관련


원챔, 쓰로잉, 트롤링, 대리, 과도한 즐겜, 버그 악용까지 할 수 있는 비매너 행위는 대부분 해본 플레이어다. 핵 사용을 제외한 모든 행위를 다 했다.
경쟁전 시즌 5 내내 정지를 당해[23] 오버워치 플레이를 못하다가 정지가 풀리고 돌아온 후 더 나아졌으면 나아졌지 실력이 줄거 나 슬럼프가 온 모습은 전혀 보여주지 않고 있다. 이후로 북미 천상계의 생태계 파괴자로서 역할을 충실히 이행하고 있다.
경쟁전 시즌9 부계정 pogchamp와 본계정 dafran을 각각 세계 1, 3등에 박제를 시켜버렸다(...). 여기서 더욱 놀라운 점은 솔저, 트레이서 투챔으 로만 여겨졌었는데 요즘 파고 있는 솜브라의 프로필이 상식을 넘어섰다. 목숨당 처치가 4점 대에 달하고 평균 폭주가 4분에 가까운 프로필을 보여주면서[24] 왜 오버워치판 악마의 재능의 끝판왕으로 불리는지 납득을 시켜버렸다.
오버워치 경쟁전 시즌 9를 4736점으로 마감하면서 랭킹 전체 1위를 찍었다. 과연 악마의 재능...
11,12시즌에 본인의 주력 영웅인 트레이서나 솔저 보다는 리메이크된 시메트라, 토르비욘, 위도우메이커, 맥크리, 한조, 솜브라 등을 더 자주 플레이 하였는데 즐겜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았으나 그의 리그 합류가 발표된 이후 영웅폭을 늘려 더 뛰어난 딜러가 되려는 노력이 아니었나 하는 이야기가 나오고 있다.
12시즌 토르비욘이 리메이크되자마자 본계정으로 토르비욘 원챔 플레이를 해 역대급 퍼포먼스를 보여주곤 했다. 그러나 경기가 질 경우, 마음 상한 팀원들이 별다른 이유 없이 토르비욘을 플레이했다는 이유만으로 다프란을 게임 불참 등으로 신고하였고, 결국 스트리밍 중 밴을 당하게 되었다. 지난 계정정지 사례들과는 달리, 여론은 자동밴 시스템이 문제가 있다는 게 중론. 무튼 시즌 종료 하루 전에 밴이 풀렸고, 토르비욘으로 랭커 상위구간에서 마무리 지었다.
경쟁전에서 조금만 진지하게 게임을 하면 이길 수 있기 때문에 점수에 크게 연연하지도 않고 자신이 그때 그때 하고 싶은 픽을 하거나 즐겜을 하는 경우가 잦아서 경쟁전 큐를 돌리는 중에 너무 많은 '팀으로 만나지 않기'를 당해서 게임을 잡는데 시간이 오래 걸린다는 메시지가 뜨기도 했다.
이렇게 영웅 폭을 늘리면서 트레이서나 솔저의 실력이 예전보다 줄어든 듯한 모습을 보여주었고 본인도 이를 인지하고 있는 듯 하다. 실제로 방송에서 "트레이서나 솔저를 다시 해야겠다. 에임이 안 좋아진 것 같다." 등의 발언을 자주 했었다. 그런데 말하는 뉘앙스를 보면 조금만 제대로 하면 예전 실력이 금방 돌아올 것이라는 투라서...
14시즌부터는 부계정인 unnamed로만 경쟁전을 돌리는데, 프로필 비공개에다 심지어 계정 SMS 인증을 받지 않아서 랭커 보드에도 뜨지 않는다. 보통 4.4~4.6K를 왔다갔다 하는 중. 특유의 즐겜 본능을 숨길 수 없는지, 토르비욘 들고 반 트롤 반 빡겜도 자주 보여준다. 최고점은 4608점이다. 메타인 고츠를 특히나 플레이하기를 싫어한다. 수 시간동안 스크림에서 계속 고츠를 하다가 경쟁전에서조차 고츠를 하고 싶지 않다면서, 경쟁에서 고츠를 하는 리거들을 욕하기도 했다. 트레이서, 애쉬, 토르비욘, 맥크리, 위도우메이커, 솔져 등 히트스캔 DPS를 대부분의 매치에서 플레이한다. [25]
15시즌 새로운 부캐를 만들어 솔져76 원챔으로(닉네임도 SOLDIER다.) 미친 에임과 센스로 10시간만에 랭커 점수대에 박제 시켜버리는 기염을 토하며(심지어 시즌이 거의 다 끝나가는 세기말이다!!) 시청자들에게 솔져장인 타이틀을 다시 상기시켰다.
18시즌 오그마(오리사+시그마) 메타가 도래한 후로 방벽을 무시하고 공격이 가능한 둠피스트와 안티탱커인 리퍼를 제외하고는 많은 딜러픽이 버려졌었으나 EU서버 기준 유일한 트레이서 모스트 랭커이기도 했다. 물론 트레이서의 거리비례데미지 감소가 10M에서 13M로 늘어난 이후로는 더욱 좋은 폼을 보여주는중.

4. 논란과 은퇴



많은 사람이 다프란을 알게 된 그 영상
당시 경기 기록
그가 악마의 재능이라 불리는 가장 큰 이유 중 하나. 천상계 실력 + 브론즈 멘탈
대회 도중 게임을 '''던졌다'''. 기량이 부진했다는 것의 비유적 표현이 아니라, 진짜 말 그대로 게임을 던졌다. 정확히는 겐지로 '''리스폰 지점에서 용검을 사용해서''' 궁을 날려버렸고,[26] 그 후에도 계속 팀에 합류하지 않고 전장 바깥에서 놀다가 나중에는 자살까지 했다.[27] 해설진도 처음에 당황해하다가 실수가 아니라 의도적으로 던지는게 분명해지자 할말을 잃었을 정도. 하도 어이가 없는 상황이라 일부에서 "다프란이 팀원들에게 정치질 당해서 던진거다" "같은 팀원이던 시나트라와 불화가 있었다" 등의 추측들이 떠돌았지만 결국 뇌피셜로 밝혀졌다. 나중에 본인의 방송에서 대놓고 던지고 싶어서 던진거라고 밝혔다.
이후 블리자드는 다프란에게 계정 일주일 정지, 경쟁전 시즌 5 정지, '''컨텐더스 0시즌 ~ 1시즌 참가 금지, 경쟁전 시즌동안 모든 오버워치 대회 참가 금지'''라는 강력한 처분을 내렸다. 물론 Selfless에서도 방출당했다.
결국 이후에 다프란은 프로게이머 은퇴를 선언했다. 입장문 전문 해석 요약하면 대회 중 던진 것은 '''프로를 그만두기 위해 일부러 했다'''는 내용이다. "사실 자신은 경쟁전과 스크림과는 안맞고 게임 방송하면서 명성 얻는게 더 좋으며, 유명 스트리머 저격과 경쟁전 트롤링을 좋아하기 때문에 앞으로도 계속 할 것이다." 라고 밝혔다. 진짜로 저렇게 적었다(...). 오죽하면 개인방송에서 '대회 나가서 게임하는 것보다 맥도날드 알바하는 게 더 낫다'고 하기도. [28] 아무래도 실력과는 별개로 대회에 나가서 경기에 진지하게 임하는 스타일은 아닌 것으로 보이며, 즐겜유저에 훨씬 더 가깝다고 보는 시선이 많다. 이후 NRG eSports와 계약했을 때도 선수가 아니라 스트리머로 계약했다. 이 사건 이후로도 그렇고 앞으로도 대회에 나가고 싶은 생각은 전혀 없는 것으로 보인다. [29]
하지만 비판 여론이 거셌는지 입장문을 내놓은 후 얼마 안 가 자신의 행동에 대해 사과하고 저격, 트롤링 등의 행위를 자제한다고 밝혔다. 실제로 NRG와 스트리머로 계약한 이후 정상적으로 플레이하는 모습을 더 많이 볼 수 있게 되었다.
어찌보면 카르페가 북미 게임계에 발을 들여놓게 된 계기가 되기도 했다. 다프란이 방출당하자 카르페가 Selfless의 용병으로 뛰었기 때문. 성적은 처참했지만(...)

4.1. 제 2의 논란


그의 화려한 전적과 다프란 본인이 프로게이머 생활에 대해 부정적이었기 때문에 프로게이머로의 복귀는 어려울 듯 보였으나 오버워치 리그 2019시즌에 새롭게 합류하는 팀인 애틀랜타 레인팀 소속으로 확인되며 프로신으로 복귀했다.
오버워치라는 게임에서 핵을 제외한 할 수 있는 모든 트롤링을 모두 선보였고 대리전적까지 본인이 자랑스럽게 밝혔으며 대회에서 게임을 던지고 은퇴를 선언한 화려한 전적을 지닌 다프란이, 현시점에서 가장 크고 활성화되어있는 오버워치 대회인 오버워치 리그에 합류하게 되자 국내에서는 다프란, 그를 받아준 팀인 애틀랜타 레인에 대한 비난과 대리 전적이 있는 들에게 큰 징계나 방출 없이 관대한 모습을 보이는 오버워치 리그에 대한 비판과 걱정스러운 시선을 보냈으나... 해외에서는 그런거 없다. 루머가 돌 때부터 krusher99의 이야기가 이어진다는등의 폭발적인 반응을 보였고, 일부는 xQc처럼 중간에 나가지만 말아달라는 염려를 보냈을뿐이다.
또한 애틀랜타 레인팀에서의 로스터 공개 영상에서 특히 이 다프란은 좀 특별하게 연출이 되어서 소개되었는데, 다프란을 제외한 모든 멤버들을 소개한 후, 애틀랜타 레인 로고가 뜨면서 영상이 끝나는듯 싶었지만 그때 지직거리면서 솜브라마냥 해킹당한듯한 연출이 나오더니, 다프란의 목소리가 나오며 웅장한 브금과 함께 소개되었다.이미 루머가 돌았으나, 본인이 방송에서 루머를 부인했었는데 그것을 안 팀쪽에선 서프라이즈격으로 준비한듯하다[30]. 한가지 재미있는 점은 다프란이 등장할때 그의 프로필 사진이 다프란이 어릴 때의 사진이라는 것이다.
다프란을 인성과 태도로는 비판할 수는 있지만 실력으로만은 건드릴 수 없게 하던 그의 압도적인 에임과 센스가 다프란의 즐겜과 주력 영웅인 트레이서, 솔저보다는 메타에 더 잘맞는 둠피스트, 위도우메이커, 한조, 맥크리 등을 더 자주 플레이하게 되면서 잘하기는 하지만 전처럼 말도 안되는 수준까지는 보여주지 못하게 되었다.
그러나 이는 타 영웅의 숙련도를 올리는 과정에서 나타난 일시적인 현상일 가능성이 높으며 애틀랜타 레인에서 확실한 딜러 포지션을 받고 예전 같은 즐겜이나 단발성 영웅들이 아닌 트레이서, 솔저를 다시 플레이 한다면 실력이 돌아올 것이다.
애초에 줄어든 실력도 예전에 비해 그렇다는 것이지 자신의 주력 영웅은 아직도 건재하며 12시즌에는 즐겜을 자주 했음에도 랭커 상위구간에 서식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시즌 최고 평점이 세계 10위권에는 들 정도였으니.. 토르비욘으로 즐겜과 빡겜을 오고가다가 시즌 종료 하루전에 신고누적밴을 당하기도 했다.[31]
여기에 한가지 더 의문에 생기는 것이 오버워치 리그에 입성할 수 있었고 그럴 계획이 있었다면 왜 오버워치 월드컵 덴마크 국가대표는 하지 않은 것인지 궁금하다.
방송중, 오버워치를 삭제하며 트위터로 오버워치 리그와 잘 맞지 않았다며 애틀랜타팀에서 나왔다고 밝혔지만 # 아직까지 공식 입장이 나오지 않았기에 좀 더 두고봐야 할듯
그런데 며칠 후 "일련의 사건으로 팬과 팀에게 미안하며 아직 팀에 있고 노력할 것이다"라는 트윗을 올렸다 #
수석코치에 의하면, 다프란은 마지막으로 계약한 선수이며, 다프란 선수가 중도에 포기하고 방송인으로 전향하더라도 팀을 꾸려나갈 수 있는 환경은 미리 만들어 두어서 다프란의 부담을 줄여주었다고 한다.[32]
최근 폼이 떨어진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이전의 트레이서로 보여주던 기계같은 에임이 나오지 않고 때에 따라 명중률이 38% 에서 39% 사이를 왔다갔다 하는 판도 있고 50퍼센트에 육박하는 모습도 보여주면서 에임의 기복이 생긴 모습을 보여준다. 맥크리와 위도우메이커, 자리야를 연습하다보니 트래킹 에임이 애매해진 것이다. 원래 플릭샷은 상위 리거들에게 못미치지만 웬만한 선수보다는 잘했고, 트래킹은 압도적이었던 다프란이 현재는 플릭샷과 트래킹 모두 '준수한 정도의' 딜러로 되었다는 평가가 많다. 이는 다프란이 나이가 많아 피지컬의 저하가 급격히 왔다는 주장도 재기되고 있다.[33]
카운트다운 깃발뺏기 매치에서는 트레이서로 청두 헌터즈를 쓸어담는 모습도 보였다. 이를 통해 딜러메타에서는 자신있다는 것을 증명하였다.
그런데 2월 18일, 필라델피아 퓨전 과의 경기에서 사도가 윈스턴으로 어그로 핑퐁을 끌면서 애틀랜타 레인의 진영을 흔들고 경기를 어렵게 만들자 무척 화가 났는지 사도에게 '''1인 자탄을 꼴아박아 버렸다.''' 역시 유리 멘탈 어디 안 간다는 반응.[34] 이 날 총 3번 사도에게 1인 자탄을 시전하였는데, 한번은 묶지도 못했고 두번은 묶었는데도 못잡았다...
그리고 3월 28일 (현지시간) 애틀랜타 레인 공식 트위터에 오버워치 리그 은퇴소식이 들려왔다. 사유는 곧 아버지가 되기 때문인데, 아이가 태어나면 합숙하느라 아이와 함께할 시간이 없기 때문에 은퇴를 결심한 것으로 보인다.
공개된 문서에 따르면 다프란은 스테이지 1 플레이오프가 시작되기 1주전에 은퇴의사를 팀에게 밝혔고 은퇴 이후에는 애틀랜타 레인의 스트리머 팀에 합류하여 스트리머로써의 길을 걷는다고 한다. 이후 은퇴 이유를 아빠가 되어서 라고 밝혔다가 거짓말이라고 번복하는 등. 본성은 어디가지 않았다.
오버워치 공식채널에서 고작 1스테이지밖에 뛰지않은 다프란에게 은퇴영상을 만들어 주었다.#

5. 여담


  • 마우스 감도는 DPI 1600에 인게임 감도 2.25를 쓰다가 DPI 400에 인게임 감도 8.5로 바꾸었다. DPI 400에 인게임 12을 쓰기도 하다가 플릭샷위주의 영웅들의 명중률 향상을 위해서인지, 아니면 적지 않은 나이때문에 오는 기복을 대비해서인지 DPI 400에 인게임 8.5까지 감도를 내린 후 DPI400에 인게임6.36을 사용하다 다시 감도를 높였다.[35]
  • 첫번째 부계정의 닉네임인 pogchamp는 트위치에서 쓰이는 으로 슈퍼플레이가 나왔을 때 놀랐다는 뜻으로 쓰이는데 뜻을 알고 일부러 그렇게 지은 것 같다.[36] [37]
  • 오버워치 리그 팀 중 플로리다 메이헴의 스킨은 빨간색+노란색 조합이라 별명이 맥도날드 스킨인데, 이때문에 맥도날드 드립과 함께 자학개그를 하며 메이헴 스킨을 전부 다 샀다(...). 이걸 본 구단주가 영입 의사를 진지하게 밝히기도...
  • 새별비가 방송에서 자신은 다프란이 훌륭한 DPS플레이어라고 생각한다고[38]한 적이 있다.[39] 다프란의 반응[40]
  • 자신이 못하는 투사체 영웅들, 특히 파라를 방송에서 부계정으로 다른 스트리머들과 다인큐를 돌리며 연습하고 있는 모습이 자주 보인다. 타이무와의 숨막히는 1대1
  • 게임 중 Selfless Gaming에 입단하기 전에 리그에도 대리들이 판친다며(사도·오지 대리를 했었다고 뜬금없이 자백했다. 다만 국내와는 다르게 해외에서는 대리 행위에 대해 매우 무관심하고 설령 알고 있다 해도 '그럴 수 있지'라는 다소 관대한 반응이라 큰 문제 없이 방송을 이어나가고 있다. [41]
  • 토르비욘 원챔 랭커를 목표로 부캐를 키우다 5000명이 보는 앞에서 트롤을 할 수 없다며 포기했다. 워낙 에임이 뛰어난 만큼 좌,우클릭 에임이 상당한 편이다..![42] 4200점까진 토르비욘만으로 가긴 했다. 오버워치 리그 시즌 2 플로리다 메이헴과의 데뷔전에서도 토르비욘을 픽하며 훌륭한 토르비욘 실력을 보여주었다.
  • 뛰어난 실력이지만 특유의 멘탈 등으로 인해 프로씬에선 봉인을 당한 모습 등이 꽤 인상적이었는지 유독 한국에서도 해외 못지 않게 팬이 많았지만 최근 그가 대리도 뛰어다는걸 알게 되자 한국 한정으로 꽤나 안티들도 많아졌다.[43]
  • 2018년 옵드컵 커뮤니티 리더투표에서 투표기간 내내 1위를 하고있다가 막상 커뮤니티 리더는 다른 사람이 되버려서 블리자드에 불만을 표했다. 애초에 투표 단계에서 잘라내지 못한 블리자드의 잘못도 있지만, 후보로 출범한 것 자체가 본인의 행적을 감안하면 상당히 뻔뻔한 짓이었기도 하기에 그다지 동정은 못 받는 상황(...).
  • 오버워치 스트리머 중 실시간 시청자 수 평균 2위의 인기를 자랑한다. 다양한 fps 게임을 즐기는 xQc(평균 시청자 약 1.5만)를 제외하면 압도적인 시청자 수이다. (평균 6k) 당연히 스트리머들과의 친분도 많은 편. 시청자들은 ~~와 듀오하라는 장난섞인 요구를 자주 하지만 거의 다인큐를 돌리지 않는다.
  • 이런 악마의 재능에게도 못하는 영웅이 있는데 바로 둠피스트이다. 둠피스트는 확실히 숙련도가 낮아서 그런지 다른 영웅들만큼 능숙하게 다루지 못하는 모습을 보인다.[44] 다프란의 점수대는 랭커 구간이라서 단순한 에임보다는 숙련도와 플레이 센스의 중요도가 훨씬 높은 둠피스트를 따로 연습도 하지 않고 잘하는건 당연히 무리인 것으로 예상된다.
  • 방송에서 effect와 비슷하게 게임전에 osu를 하는 모습도 보여주는데 에임이 좋은 만큼 꽤 잘하는 편이다.
  • 오버워치 이전에는 카운터 스트라이크 1.6 아마추어 선수로 활동한 적이 있는데 이 때 당시 팀 동료인 현 Astralis소속의 Xyp9x선수가 그가 핵을 사용하는 걸로 의심해 팀에서 내쫓은 적이 있다고 한다.
  • 한국기준 2019년 8월 3일 오전 1시 9분에 시즌 10일 남은 상태로 유럽서버 1등을 달성했다. [45]
  • 17시즌이 끝나고 222 오픈 베타 이후 시그마가 재밌다면서 시그마만 하는중.
  • 팔로워수[46]가 상당함에도 방송을 성실히 많이하기보단 본인이 하고싶을때 즉흥적으로 키는편이다.
  • 최근에는 농사를 하고 있다고 한다.

[1] 패스트푸드점에서 버거를 만드는 알바생을 말한다. 오버워치가 나오기 전 그의 직업이었다.[2] JJONAK 에서 닉변[스트리머] 스트리머로 계약[3] NYXL의 코치 Wizard Hyeong의 에임강의 영상에서는 프로들마저 다프란의 에임은 자신들보다 한 세대 앞서 있다고 말할 정도로 에임만큼은 사야플레이어와 함께 세계 최고라고 평가받고있다.[4] 이런식에 에임을 선호하는 만큼 가끔 방송에서 바스티온을 플레이하는걸 보여줄때는 경계모드로 쏠 때 에임이 정말 말이 안나온다...[5] 이런 에임방식은 조금 더 정교하고 정확한 에임을 가능하게 하는 대신 상대도 맞히기 쉬워지는 단점이 있는데 다프란은 그 상대를 먼저 잡아버려서....[6] 그러나 이러한 마우스 에이밍 방식의 단점은 트레이서 운용에서 나타날 수 있다. 과거 사야플레이어이태준 등 에임형 트레이서들이 가지는 문제점과 똑같은데 에이밍을 하는 동안에는 최대한 점멸을 사용하지 않고 무빙보다는 에임에 집중하기 때문에 빠르게 상대편을 잡아내지 못하면 오히려 상대에게 역관광을 당할 수 있다는 단점이 있다. 다프란 역시도 트레이서 플레이를 할 때는 에이밍에 집중하기 때문에 점멸을 잘 사용하지 않는데, 앉기나 움직이다 멈추기 등 무빙이 뛰어날 뿐만 아니라 게이밍 센스도 좋고 에임을 전부 헤드에다 박아버릴 정도로 에이밍이 워낙 뛰어나기에 상대가 먼저 녹아버리는 경우가 대다수다. 그렇다고 다프란을 에임형 트레이서라고 평가할 수는 없는 것이 무빙이나 상대 에임을 교란시키는 능력과 상황 파악이 뛰어나기 때문이다.[7] 솔저, 트레이서, 맥크리, 위도우메이커, 자리야, 로드호그, 토르비욘, 메이 등등[8] 모두 방송에서 픽한 적이 있는 영웅들이다.[9] 출처 "Fuck dude, My Projectile aim is actually fucking potatoed" [10] 이 당시 상황을 보면 다프란은 먼저 생체장을 깔아 놓은 상황이었고 상대 솔저가 궁극기를 활성화 시키는 동안 2초 정도 먼저 쏘기 시작했으며, 솔저의 궁극기는 헤드 판정이 없기 때문에 헤드를 노릴 수 있는 다프란이 이긴 것이다. ~ [11] 이 영상은 유튜브의 수많은 강의 영상에서 자주 인용되는 영상이기도 한데, 무빙샷은 커녕 에이밍의 기본기도 제대로 되어있지 않은 초보자들에게 트래킹 에이밍을 강의하는 과정에서 '가만히 서서 쏘면 오히려 먼저 죽지 않나?' 라는 질문에 대한 반례로 인용된다. 쓸데없이 무빙을 하여 자신의 에임을 흩뜨리지 말고 제자리에서 더 정확하게 쏘는 것이 더 좋을 수 있다는 것이다.[12] 틀린 말이 아닌 것이, 다프란이 자리야를 픽하는 이유는 체력이 400으로 높은 데다가 에너지 관리만 잘하면 웬만한 딜러들 못지 않거나 오히려 상회하는 화력을 낼 수 있고, 겐지나 디바 등 총기류 공격에 변수를 창조해 낼수 있는 스킬들을 무력화시킬 수 있는 레이저 공격기(좌클릭)를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 다프란은 애당초 딜러 포지션이며, 그렇기에 탱커에게 요구되는 아군 케어나 팀 밸런스 유지 같은 플레이에는 상대적으로 부족할 수밖에 없다.[13] 상대의 무빙을 예상해서 펄스폭탄을 부착하거나 상대의 위치를 예측해서 펄스폭탄을 던지면 상대가 와서 부착당해주는 그림이 자주 나온다[14] 어떤 상대던지 부착 성공률도 매우 높고 설령 부착에 실패한다고 해도 펄스폭탄으로 잡으려고 했던 상대는 에임으로 어떻게든 잡아낸다.[15] 애초에 비교 대상이 트레이서 모스트1로 경쟁전 랭킹 1위를 찍어본 2명이다.... 무빙이나 위치선정이 만큼 되었으면 압도적으로 세계 최고의 트레이서가 되었을것이다. 게다가 사실상 위치선정을 잘해야하는 이유가 좀 안전하고 안정적으로 지속딜을 넣기 위함인데. 애초에 상대방에게 공격받기전에 에임으로 씹어버리고 안정적으로 지속딜을 넣을것도 없이 순간딜로 한번에 상대방을 씹어버려서 어쩌면 위치선정을 할 이유가 없는걸수도 있다...[16] 그래도 점멸 활용도 잘하고 무빙을 굉장히 잘하는 편이다[17] 트레이서의 DPS는 240으로 사실상 전탄을 맞히기만 한다면 상대 힐러나 딜러는 순식간에 녹아내린다.[18] 이런 다프란의 트레이서도 고전하는 상대가 있었으니, 쪼낙의 젠야타이다. 경쟁전에서 쪼낙을 물러갔던 다프란이 쪼낙에게 계속해서 죽으면서 놀라워하는 장면이 방송에서 나온 적이 있다. ~[19] 솜브라의 탄창이 60발로 많은 편이고 다프란이 헤드를 잘 맞히기 때문에 한탄창에 힐러 두명이 녹아버리는 경우도 있다.[20] 흔히들 토르비욘을 '포탑만 있으면 되는 영웅'으로 인식하는 초보 유저들이 많은데 포탑은 오히려 미끼용으로 쓰거나, 언제든지 부서져도 상관없는 부수적인 딜링기일 뿐이다. 초기에는 토르비욘은 포탑만 지키고 있고, 나머지 아군들이 토르비욘 위주의 운영방식을 펼치는 수비적인 플레이도 보였으나, 포탑 공략법이 발전되고, 돌진조합의 대세로 인해서 포탑이고 뭐고 아군 6명이서 다함께 뛰어들어서 포커싱으로 녹여버리면 그만이라는 것이 밝혀진 이후로, 토르비욘 역시 포탑은 암살자들 수비용이나 미끼용으로 쓰고, 메인 딜은 토르비욘 본인이 넣는 것이 대세가 되었다.[21] 에임이나 킬캐치 등등[22] 영상의 콕스가한 다프란의 평가를 한마디로 요약하면 "이 X끼가 뇌회전이 X나 빨라"[23] 논란 항목 참고[24] 해외 솜브라 장인 fitzyhere만 해도 거의 솜브라 원챔으로 랭커를 유지하지만 프로필 상으로는 다프란만 못하다 목처가 3정도에 폭주시간도 1~2분을 웃도는 수준.[25] 디바의 매트릭스가 너프되자 직접 달려가 확인하고는 아주 기뻐했다.[26] 물론 프로들도 경기에서 실수로 Q키 눌러 궁을 쓰는 경우도 있다. 적팀이 재정비 중이라 전투가 없어 잠깐 손을 키보드에 놓다가 다시 올려놓을 때 W키 대신 Q키를 누르는 경우. [27] 뒤따라 자살하는 루시우는 덤[28] 실제로 다프란은 오버워치가 정식 출시되기 이전 맥도날드 아르바이트생이었다.[29] 여담으로 이 부분은 前 댈러스 퓨얼의 딜러 브랜든 라니드도 유사한 경험을 하고 있다. 시걸이 다프란처럼 게임을 던지거나, 트롤링 하거나, 버그를 악용한 적은 한번도 없지만 스트리밍 할 때 넌지시, "나는 지금까지 오버워치를 하면서 이렇게 게임을 그만두고 싶었던 적이 없다" 라고 말할 정도로 현재의 오버워치 프로씬은 상당히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 장소이다. 이 발언 후 몇개월 뒤, 시걸은 프로를 은퇴하고 스트리머로 전향하였다.[30] 루머를 부인하는 방송에서 말한 'Do you guys actually think i'm going to overwatch league?' 대사가 나오며 등장.[31] 이전의 밴과는 달리, 해외 여론도 자동밴 시스템이 잘못했다는 의견이 우세하다.[32] 즉 다프란은 언제 리그에서 탈주할지 모른다는 말이다.[33] 현재 20대 중반인데. 이정도 나이면 왠만한 프로게이머들은 은퇴하기도하는 나이인데. 다프란이 하도 타고나서 그런지 그나마 이정도라도 되는듯. 류제홍임요환 만큼이나 장수하는 별종인거지 일반적인 프로게이머의 활동 연령이 이렇지는 않다.[34] 하지만 이는 현명한 판단이었다. 사도의 진입에 의해 애틀랜타의 라인이 터졌기 때문에 메인탱커를 잡고 싸우면 유리할 것이라는 판단 하에 자탄을 사용한 것이다. 하지만 결국 자탄을 쓰고도 사도를 못잡았다.[35] 2020년 12월 27일 기준 400DPI 인게임8.5[36] 닉값을 훌륭히 해낸다.[37] 방송에서도 닉네임으로 드립을 치기도 한다. "You guys wanna see the pogchamp's pogchamp?"[38] 물론 실력만을 말하는 거다.[39] 새별비가 방송을 켰을 때 북미 시청자들이 종종 북미 프로게이머들이나 유명 스트리머들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냐고 묻는데 이번에는 그 대상이 다프란 이었던것으로 보인다.[40] 근데 새별비의 평가를 보면 "Dafran is really good DPS player, his on Selfless right? But he throw the match, I saw that. This really bad, but his really good. He has really good aim, good brain, good positions everything good... But you know he's not pro gamer anymore. And, he's throwing the match. 같은 팀에 대한 예의가 아니지" 라고 게임을 던진 것을 두 번 강조했다. 다프란은 그런 건 모르겠고 실력이 좋다고 한 것만 중요하게 들은 것 같다.[41] 다프란은 피셔와 친분이 있는데 이 사실을 밝히면서 "이제 피셔가 날 싫어하겠네...."라며 아쉬워했다. ~[42] 명중률 43% 목숨당 처치 5점대... 그 외에도 포탑이 파괴돼서 뒤로 뺄려는 순간에 파르시가 죽이려 왔는데 오히려 좌클릭 헤드로 파르시를 박살내는 기행을 벌였다(...)[43] 아무래도 유독 대리팀으로 인해 생긴 피해가 극심한 곳이 한국이다 보니깐 그럴수 밖에 없긴하다. 특히 대리팀 출신들(사도·오지이 리그에 나와서 생기는 한국의 반응만 봐도 알 수 있다.[44] 애초에 둠피스트라는 영웅 자체가 다른 FPS 스타일의 영웅들과는 다른 방식으로 플레이하기 때문에 숙련도가 요구되는 영웅이라서 플레이 시간이 적은 사람이 능숙하게 다루지 못하는 것이 당연하다.[45] 전체적으로는 5등이지만 서버가 달라서 별개이다. 게다가 그중 2명이 어뷰징이므로 이걸제외하면 사실상 3등 [46] 9월 28일기준 598,550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