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니

 


1. 개요
2. 실존인물
3. 가상인물
3.1. 켈로그사의 마스코트
3.2. 제노사가 시리즈의 캐릭터
4. 기타


1. 개요


Tony
영미권의 이름. 일반적으로 남자 이름 Anthony, Antonio애칭이지만, 여자 이름 Antonia, Antoinette(영어식으로는 '앤트워넷' 정도로 발음된다)의 애칭으로도 쓰인다.[1] Toni라는 바리에이션도 있다. 이탈리아에서는 Tonio가 된다.

2. 실존인물



3. 가상인물



3.1. 켈로그사의 마스코트


[image]
Tony the Tiger

'''"좋았어!!"'''

'''''Gre-e-e-eat!!''''''

'''"호랑이 기운이 쑥쑥!"'''

미국 원판 성우는 배우 댈러스 맥캐넌 (1951~1953), 성우 썰 라벤스크로프[4] (1953~2005년 사망시까지), 전 WCW 아나운서 리 마셜 (2006~2014년 사망시까지[5]), 짐 커밍스 (2015~),
한국판 성우는 1980년대에 한상덕이었으나참고., 1990년대부터 구자형, 이후 엄상현으로 교체되었다.
일본판 성우는 우츠미 켄지.
[image]
초기 와 현재의 차이
1951년에 시카고의 국제적인 광고회사 레오 버넷[6]에서 만들어졌다. 그 때 모습과 지금의 괴리감이 좀 있다. 하지만 이족보행을 하고 파란 코에 빨간색 스카프를 두르고 있다는 설정은 초기부터 확립이 된 듯... 주로 콘푸로스트 시리얼 포장지에서 얼굴을 볼 수 있다. 다만 1951년 런칭 당시에는 목에 스카프도 두르지않고 4족보행을 하는 평범한 호랑이 캐릭터였다. 국내에서 2019년에 한정판으로 출시된 콘푸로스트 빈티지 에디션에서는 왼쪽의 초기 모습이 ‘빈티지 토니’라는 이름으로 등장하고있다.
'''호랑이 기운이 솟아나요(can help bring out the tiger in you)''', '''좋았어!(They're Grrreat!)''' 등의 대사로 유명하고 축구공을 들고 있는 게 특징이며 매년 여러 스포츠 경기에 출몰한다. 미국판에서 초기엔 제품설명으로 때우다가 1979~83년까지 토니가 가진 비밀재료를 악당들에게 지켜주는 역할을 맡았고, 1984년 <말타기 경주 편>을 필두로 1994년 <축구 편>까지 주로 운동경기에서 덩치들에게 놀림받는 꼬마를 돕기 위해 콘푸로스트를 포션마냥 챙겨준다.



미국에선 2004년에 공식 로고송도 있었다.
종종 네이버 지식iN 등지에 '''"콘푸로스트를 먹었는데 왜 호랑이 기운이 안 솟아나요?"''' 등의 뻘질문이 올라오기도 한다. 이런 질문에는 '''"좋았어를 외쳐야죠."''' 내지는 '''"딸기를 넣어야죠."'''라는 답변이 붙는다.그 예시1
물론 믿으면 곤란하다.
공식설정에 따르면 아이가 둘이나 있는 유부남이라고 한다(...).


3.2. 제노사가 시리즈의 캐릭터


게임판 성우코야스 타케히토, TV판 애니메이션미우라 히로아키가 담당했다.
엘자의 조타수. 평상시는 친절한 남자이지만, 조종간을 잡으면 스피드광이 된다. 게다가 상당히 바람잡이라 예쁜 여성을 보고 작업을 거는 약간 바람둥이 스타일. 제노사가 에피소드 1 힘으로의 의지에서 시온 우즈키를 꼬셔보려 했지만 엄청난 오빠에 대한 이야기를 듣고 바로 포기해 버린다(...).

3.3. 와일드 암즈 시리즈의 캐릭터


시리즈 전통적으로 스토리 초반에 나오는 이름. 작품에 따라서 나이나 직업이 다르긴 하나 반드시 등장한다. 어째서인지 갈수록 연령이 올라가더니 급기야 와일드 암즈 크로스 파이어에서는 인간을 벗어나 견공으로 등장하고 아군에 합류도 한다.
토탈 게임 디자인 & 시나리오를 맡는 카네코 아키후미는 '''와일드 암즈는 토니로 시작해 라규 오 라규라로 끝나는 게임'''이라고 발언할 정도. 심지어는 전희절창 심포기어 시리즈에서도 단역으로 나온다.
서프 마을에 사는 꼬마로 아버지의 상처를 치료하기 위해 약초를 찾아서 몰래 금지된 구역인 베리 케이브에 가버려 로디 라그나이트가 찾으러 나섰다. 로디가 마을에서 쫓겨날 때도 부당한 대우라며 로디를 변호해 주기도 했다.
타운메리아에 사는 고아로 유괴범에게 유괴당했다가 아슈레이 윈체스터에게 구출되었다. 자세한건 토니 스타크 참조.
버지니아 맥스웰이 타고 가던 대륙횡단열차의 차장.
기본적으로 와일드 암즈와 동일. 스토리가 약간 더 추가되어 베리 케이브에서 홀리 베리를 딸 수 있다는걸 알게된 어른들이 가축들은 안돌보고 홀리 베리만 따는걸 걱정했으며 로디 라그나이트를 거부하던 마을사람들이 개심하는데 큰 도움을 주기도 했다.
의회기사단 소속의 병사로 군대를 이끌고 시엘에 쳐들어 온 장본인. 자신같은 인간은 전쟁이 없으면 제대로 살아갈 수 없다고 생각하고 있으며 전쟁이 끝나기 전에 최대한 출세하기 위해서 공을 탐하여 시엘 마을을 습격했다가 결국 ARM을 손에 넣은 쥬드 매버릭에게 된통 깨진다. 그 뒤로도 번번히 쥬드 일행 앞에 나타나는데 나타날 때마다 지휘관 대행, 척후대 대장, 결국엔 3등 조종사로까지 내려간다. 결국 가라 데 레온에서 쥬드 일행과 싸워 패배하고 죽는다.
딘 스타크가 사는 카포브롱코에 사는 영감님. 고대문명에 박식하며 딘이 어릴적부터 딘에게 골렘에 대해 가르쳐줘서 결국 딘이 골렘 매니아가 되는데 큰 공헌을 했다.
잡종견. 아예 인간을 벗어났다. 아군에 합류도 한다.

4. 기타


[1] 브로드웨이 연극계의 최고 영예로 여겨지는 토니상도 '앤트워네트 페리'라는 여성 연극인의 이름에서 따 온 것이다.[2] 같은 영어이름의 양가휘는 Tony Leung Ka-Fai니 주의.[3] 다만 이 쪽은 Y대신 I를 써 Toni라 표기한다. 후술할 토니 크로스도 마찬가지.[4] 주로 디즈니 작품에서 노래나 조/단역을 맡았다.[5] 1999년부터 2005년까지 썰 라벤스크로프의 대타였다.[6] 이 회사가 은근히 애니메이션 케릭터를 광고에 많이 사용했다 우리나라에도 알려진 그린자이언트의 녹색거인 캔참치회사인 스타키스트를 위해 참치캐릭터인 찰리를 필스베리사를 위해선 도우보이가 만들어졌는데 토니와 마찬가지로 셋다 대박을 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