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전민중학교
1. 개요
대전전민중학교는 대전광역시 유성구 전민동 에 위치한 일반 중학교이다. 2019년 기준 651명의 재학생이 있으며 어울림반[3] 에 두 명이 있다. 총 3학년으로 편성이 되어있으며 각 학년에 여덟 개의 학급이 있어서 총 24개의 학급이 존재한다. 각 학급에는 약 25~28 명의 학생이 있다. 2016년 현재까지 졸업생은 총 6231명이다.
2. 역사
- 1994. 02. 01 ㆍ대전전민중학교 설립(9학급)
- 1994. 03. 01 ㆍ제1대 김동락 교장 취임
- 1994. 03. 05 ㆍ개교 및 전,입학식
- 1994. 12. 31 ㆍ18 학급 인가
- 1995. 12. 31 ㆍ26 학급 인가
- 1996. 12. 31 ㆍ30 학급 인가
- 1998. 03. 01 ㆍ제2대 나응순 교장 취임
- 1999. 03. 01 ㆍ제3대 리일호 교장 취임
- 2001. 09. 01 ㆍ제4대 최원자 교장 취임
- 2004. 09. 01 ㆍ제5대 황용주 교장 취임
- 2007. 03. 01 ㆍ제6대 이선원 교장 취임
- 2011. 03. 01 ㆍ제7대 한연희 교장 취임
- 2013. 09. 01 ㆍ제8대 서영봉 교장 취임
- 2015. 03. 01 ㆍ제9대 이차숙 교장 취임
- 2016. 02. 03 ㆍ제22회 졸업식
- 2016. 03. 02 ㆍ2016학년도 입학식
- 2017. 02. 08 ㆍ제23회 졸업식
- 2018. 03. 01 ㆍ제11대 전홍식 교장 취임
- 2019. 03. 04 ㆍ2019학년도 입학식
3. 특징
학교가 엑스포아파트 단지 내에 위치해 대부분의 학생들이 엑스포아파트에 거주한다. 세종아파트나 청구나래아파트에 거주하는 학생도 있으나, 세종아파트나 청구나래아파트에 거주하는 중학생은 대개 대전문지중학교에 다니게 된다.
전민동의 초등학생들은 대부분 이 학교 또는 근처의 대전문지중학교에 진학하게 되기 때문에 대전전민초등학교 졸업생들은 대부분 이 학교에서 볼 수 있다. 대전전민중학교 입학을 할 때 대전전민초등학교와 다르다는 느낌이 전혀없다. 요즘은 다른학교에서 전학오는 학생들도 조금씩 있다.
대전전민중학교 졸업생들은 일반계 고등학교에 진학한다면 대개 대전전민고등학교나 대덕고등학교에 진학한다. 또한, 자사고 및 외고 진학률이 매우 높은 학교로, 상당수의 학생들이 대전 내의 대전대성고등학교나 대전대신고등학교, 그리고 대전외국어고등학교로 진학한다. 심지어, 매년 과학고 및 영재고 입학생을 배출하고 있다.
대전전민초등학교와는 다르게 자전거를 타고 다닐수 있다. 점심 시간에 보면 3학년들이 자전거 롤러를 타고 있는 것을 가끔씩 볼 수 있다. 2019년 6월 29일을 기준으로 집에서 교내까지 걸리는 시간이 20분이 넘는 학생들만 자전거를 탈수 있게 되었다. 이유는 학생들이 "쉬는 시간, 점심 시간" 에 공부를 하지 않고, '자전거 세워두는 곳에 가서 정비를 하고 있기 때문이다' 라고 선생님들께서 말하신다. 그러나 학생들은 수업시간에 늦거나 수업을 빼먹어 가면서 정비를 하지는 않는다고 한다. 결론은 타지 말라는 뜻이다. [4] 일부 학생들은 자전거를 타지 않고 끌고 온다. 가방을 학교에 메고 오는 것 처럼 자전거도 '끌고' 온다. '끌고' 온다는 것을 분명하게 하기 위해 앞바퀴를 빼고 '끌고' 온다. 선생님들께서 뭐라고 하실 수 없다
자전거를 타고 올수는 있다. 학교와 엑스포코아 사이에 전민쉼터가 있는데, 그곳에 학교 초록 철조망 방향으로 'ㄱ'자 형태를 가진 나무 아래에 자전거 거치대가 있다. 선생님들은 그곳에 자전거를 세워놓는 것을 모르신다. 거기에다가 세워놓고 바로 앞에 있는 쪽문으로 들어와서 걸어오면 감쪽같다. 그리고 그 위치는 비가 오면 나뭇잎이 비를 어느정도 막아주기 때문에 좋다. 만약에 비를 많이 맞기 싫다면은 바로 옆에 있는 정자에 갖다가 놓으면 좋을 듯 하다.
간혹 엑스포코아 거치대에 세워두는 경우도 있다
4. 교육 목표
4.1. 본교 교육 목표
'''희망찬 도전! 세계를 향한 전민교육!'''
- 바른 품성과 예절을 갖춘 도덕인을 기른다.
- 자기주도적 학습력을 갖춘 실력인을 기른다.
- 지.덕.체의 조화를 갖춘 건강인을 기른다.
- 개성과 융합적 사고력을 갖춘 창조인을 기른다.
- 비전과 열정을 갖춘 세계인을 기른다.
4.2. 중점 구현 과제
'''실천중심 인성교육'''
- 창의적 인재 육성
- 자기주도적 학습력 신장
- 국제문화 이해와 교육
- 몸과 마음이 건강한 학생 육성
5. 상징
5.1. 교표, 교조, 교화, 교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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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 교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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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절
'계룡산 높은 정기 펼쳐진 자락' : 어느 학교 교가가 그렇듯이 전민중 근처에 있는 계룡산의 높은 정기가 펼쳐진 넓은 부분 그러니까 전민중학교가 계룡산의 정기를 받았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대전의 우뚝 솟은 배움의 전당' : 대전의 배움의 중심이 되는 전민중학교를 상징하고 있다.
'사랑과 믿음으로 우정을 쌓고' : 학우간의 사랑과 믿음으로 친분을 쌓음으로써 우정이 두터워 지는것을 뜻한다.
'우리의 높은 기상 펼쳐나가자' : 여기서의 기상은 사람의 타고난 마음씨를 뜻한다. 전민중학교 학생들의 좋고 착한 마음씨를 세상에 널리 퍼뜨리자 라는 뜻이 담겨있는듯 하다.
'영원히 빛나리라 전민중학교' : 전민중학교가 영원히 빛나고 주목을 받을거라는 상징이 담겨있다.
2절'갑천물 굽이 돌아 흘러가는 곳' : 다들 알다시피 전민중학교 근처에는 갑천물이 흘러가는것을 볼 수 있다. 갑천물이 흘러 돌아감으로써 갑천물의 신성한 물의 기운을 받았다는 것을 뜻한다.
'부풀은 희망 가슴에 안고' : 전민중학교 학생들의 많은 희망을 가슴에 안고 (후술)
'봉사와 협동으로 한데 뭉쳐서' : 이웃들을 도와주는 봉사와 서로간의 협동으로 한곳에 뭉쳐서 (후술)
'힘차게 씩씩하게 달려나가자' : 앞에서 모은것들을 모아서 앞으로 미래의 있을 일들을 힘차고 씩씩 하게 이겨나가자는 뜻이 담겨있는 것 같다.
"영원히 빛나리라 전민중학교" : 전민중학교가 영원히 빛나고 주목을 받을거라는 상징이 담겨있다.
곡은 전체적으로 한 옥타브를 넘지 않는 선에서 멜로디가 있으며 간격도 넓어서 따라부르기 쉽게 제작 되어있다.5.3. 교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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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교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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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복 셔츠는 남녀 모두 상하로 하얀색 바탕에 하늘색 줄무늬가 있는 반팔 셔츠이다. 여자 하복에는 리본이 있고 착용이 필수이긴 하나 대부분 까먹고 안차고 오는 경우가 많다. 이제 교칙이 바뀌어서 리본을 착용하지 않아도 되게 되었다. 하복 상의는 학생의 편의를 위해 셔츠 외에 회색 생활복이 있는데, 재질이 두꺼워서 여름에 굉장히 덥다. 생활복 아래에는 일반 하복 바지나 치마를 입다가 2016년 5월 18일부터 생활복 반바지 착용을 시작했다. 남자 하복 바지는 곤색, 여자 하복 치마는 푸른색에 체크무늬가 있다. 대전전민중학교 교복은 대전내에서 예쁜 것으로 소문이 자자하다.
남자 동복 셔츠는 하복과 비슷한 무늬의 긴팔 셔츠이고, 여자 동복 셔츠는 하얀색 블라우스이다. 남녀 모두 곤색 넥타이를 착용한다. .남자는 곤색 니트 조끼를, 여자는 회색 니트 조끼를 착용하나 곤색의 조끼를 착용하는 여학생들도 있는데 이는 교칙 위반이다. 춘추복에는 블레이저를 입지 않고, 동복에는 먹색의 블레이저를 착용한다. 남자 동복 바지는 곤색에 희미한 체크 무늬가 있고, 여자 동복 치마는 회색에 붉은 체크 무늬가 있다. 블레이저 외에 회색의 가디건을 입을 수 있다.
참고로 2019년부터는 체육복 말고 교복이면 다 입을 수 있게 교칙이 바뀌었다. 예를들어 여름에 추우면 동복이나 춘추복을 입을 수 있고, 겨울에 더우면 생활복이나 하복을 입을 수 있다.
체육복은 학교 로고가 왼쪽 가슴팍에 박힌 하얀 상의와 곤색 하의이다. 하복은 반팔, 반바지이고 동복은 두꺼운 긴팔, 긴바지이다.
동복에는 여름 체육복과는 다르게 대개 카라가 없다 체육복은 상•하의에 하복과 동복을 섞어 입어도 된다. 브랜드에 따라 하복 상의에 단추나 지퍼가 달렸다. 김설영교복은 하얀색 단추 3개가 있다. 아이비 교복과 엘리트 교복들은 지퍼가 달려있는 것을 볼 수 있다.
교칙이 바뀌어서 체육(스포츠)시간 전 후 1교시 동안 체육복을 입고 있을수 있게 되었다. 2014년까지 여자 동복 조끼는 동복 치마와 비슷한 무늬의 조끼도 있었으나 현재는 사용되지 않는다.
여학생은 교복 치마와 바지를 둘 다 입을 수 있으나 남학생은 치마를 입지 못한다 .
이름표는 2019학년도 기준으로 1학년은 초록색 바탕에 노란 글씨, 3학년은 노란색 바탕에 검은색 글씨, 2학년은 하얀색 바탕에 검은 글씨로 한글로 이름을 쓴다. 학년이 바뀌면 신입생은 졸업생이 쓰던 색깔의 이름표를 착용하는 식으로 색깔이 순환된다.
2020년 기준으로 1학년은 노란색 바탕에 검은색 이름, 2학년은 초록색 바탕에 노란이름, 3학년은 하얀색 바탕에 검은이름을 달고 다닌다.
7. 학교 시설
학교는 엑스포아파트, 엑스포코아, 청구나래아파트 사이에 있다. 담장과 2016년에 신설된 울타리로 둘러싸여 있는데, 울타리는 뒷문이 있으나 통행에 불편하여 학생들의 불만이 있다[5] . 또한 점심이 맛없으면 엑스포코아나 엑스포아파트 1단지, 5단지 상가에가서 점심을 먹을 수 있던 행복이 사라졌다.
본 건물은 4층 뒷 건물은 2층으로 이루어져 있다.
그리고 본 건물 각각 층계마다 끝쪽과 중앙에는 계단이 있다.
각 교실마다 물칠판이 설치가 되어 있다. 교실마다 물칠판 지우개 물 묻히는 장치가 비치되어있다. 너무 더러워지면 화장실에 가서 학생들이 지우개를 씻는 모습을 볼 수 있다.
7.1. 앞 건물 1층
7.1.1. 행정실
행정실에는 학교에서 행정 업무를 담당하시는 선생님들이 계신다.
7.1.2. 인쇄실
행정실의 맞은편에 있다. 주로 학교의 가정통신문을 인쇄하는 곳 이다.
7.1.3. 서고
학교의 여러 중요한 서류를 보관하는 시설이다.
7.1.4. 멀티미디어실
문이 앞 뒤로 2개가 있으며 다른 교실과는 다르게 꽤 두꺼운 문을 사용해서 밖으로 소리가 새어 나가는 것을 방지 하는듯 보인다. 교실에는 빔 프로젝터와 피아노가 있다. 교실 안쪽은 계단식 으로 이루어져 있다.
2020년 10월 말에 공사가 시작되었다. 의자도 다 떼어낸 걸로 보아 많이 바뀌는 것 같다고 예상한다.
7.1.5. 음악실
멀티미디어실 맞은편에 있으며 뒤쪽에는 우쿠렐레를 담아두는 박스, 보면대, 키보드가 있다. 앞쪽에는 피아노가 있다. 그리고 2019년 말 쯤에 TV가 새로 생겼다.
7.1.6. 도서관
도서관은 2019~2020 겨울 방학을 통해서 책장의 위치가 많이 바뀌었다.
7.1.7. 컴퓨터실
도서관 맞은편에 있으며 2019년 말에 책상이 교체 되었다.
7.1.8. 교장실
교장선생님이 계신다.
7.1.9. 방송실
문 앞에 관계자외 출입 금지 표시가 붙어 있다. 교내 방송 송출을 여기서 한다. 이게 이상한게 TV스피커와 교내에 있는 스피커에서 동시 송출되어 나와서 많이 혼란스럽다.
7.1.10. 어울림반
지적 장애가 있는 학생들이 생활하는 곳 이다.
7.2. 앞 건물 2층
7.2.1. 3학년 교실
1반 부터 8반 까지 구성이 되어 있다.
7.2.2. 3학년 교무실
3학년 각 반의 담임 선생님이 계신다. 3학년 4반과 5반 사이에 있다. 4반 에서는 칠판 방향으로 5반에서는 사물대 방향으로 위치해 있다.
7.2.3. 과학실
3학년 1반 과 8반 앞에 각각 1개씩 있다.
7.2.4. 여자 탈의실, 영어 전용교실
3학년 8반에서 앞으로 더 가다 보면 여자 탈의실이 정면에 보이고 왼쪽에는 여자 탈의실이 있다.
7.2.5. 강당으로 가는 통로, 남자 탈의실
2층 중앙에서 서쪽으로 조금 가면 강당으로 가는 통로와 왼쪽에 남자 탈의실이 2개 있다.[6] 그리고 탈의실 안쪽에는 샤워실이 있다.[7]
7.3. 앞 건물 3층
7.3.1. 2학년 교실
2학년 1반 부터 8반 까지 있다.
7.3.2. 2학년, 본부 교무실
2학년 교무실은 4반과 5반 앞에 있고 본부 교무실은 2학년 8반 앞에 있다.
7.3.3. 가사실, 위클래스
2학년 1,2 반 앞에 있다. 서로 붙어있다. 가사실은 여러 실습을 하는 곳 이고 위클래스는 학생들의 고민들 상담해주는 곳 이다.
7.3.4. 여자 탈의실, 영어 전용 교실
2학년 8반 에서 앞으로 더 가면 여자 탈의실과 왼쪽엔 영어 전용 교실이 있다.
7.4. 앞 건물 4층
7.4.1. 1학년 교실
1학년 1반 부터 8반 까지 있다.
7.4.2. 1학년 교무실
1학년 4반과 5반 사이에 있다.
7.4.3. 미술실
1학년 1반 앞에 있다. 미술 수업을 여기서 대부분 진행 한다.
7.4.4. 수학 전용 교실, 여자 탈의실
1학년 8반에서 앞으로 더 가면 여자 탈의실이 있다. 그리고 왼쪽에는 수학 전용 교실이 있다.[8]
7.4.5. 학생 자치실, 수학 전용 교실2
1학년 8반 앞에는 학생 자치실, 수학 전용교실2 가 있다. 이상하게 한 교실에 표지판 2개가 붙어 있다.
7.5. 뒷 건물 1층
7.5.1. 급식실, 조리실
학생들과 선생님들이 급식을 먹는 곳 이다. 급식을 먹을 때 학생들이 밥을먹고 안 일어나는 경우가 빈번하여서 자리가 날때까지 대기하는 경우가 많다. 급식실을 학생이 먹는 곳과 선생님들이 드시는 곳이 따로 있다. 조리실은 급식실 옆에 바로 붙어 있으며 음식을 조리 하는 곳 이다.
7.5.2. 체육창고, 쓰레기 분리수거장
체육창고와 쓰래기 분리 수거장은 컨테이너 하나를 사이에 벽을 설치 해서 반으로 갈라서 쓴다. 체육 창고에는 체육 수업을 위한 여러 준비물 들이 있다.
7.6. 뒷 건물 2층
7.6.1. 강당
뒷 건물 2층에는 강당이 있다. 체육관으로도 사용되는 강당은 매우 좁고 바닥에 문제가 많아 학생들의 불만이 많지만 예산 부족으로 인해 확장을 못 하고 있다. 보수공사는 했다고 하지만, 바닥을 다시 깐 것 이외에는 바뀐 것이 없다. 또한 강당의 스피커의 성능은 매우 안 좋은데, 이는 수요음악회나 학교 행사를 할 때 매우 방해가 된다.
7.7. 운동장
운동장은 흙으로 되어 있었으나 2009년 말~2010년 초에 걸쳐 공사가 진행되어 인조잔디로 바뀌고 우레탄 트랙이 생겼다. 옆에는 우레탄으로 되어 있는 농구장과 멀리뛰기장이 있다. 대전전민중학교 농구장은 시설이 좋은 것으로 알려져있어 주말이 되면 외부인들도 농구를 하러 많이 온다. 운동장과 엑스포코아 사이에 전민쉼터라는 작은 공원이 있는데 체육,스포츠 시간에 가끔씩 이곳을 이용한다.
2016년 6월 23일, 전민초등학교와 함께 트랙에서 납 성분이 검출된 것이 발표되었다. 처음 검사 때는 유해물질이 검출되지 않았는데 검사 과정에 오류가 확인되어 재검사를 실시한 결과 납 성분이 기준치를 초과한 것이 확인되었다. 2016년 6월 현재는 우레탄 트랙 사용을 중지하고 있다.그런데 계속 사용한다카더라
2016년 11월 , 우레탄 트랙과 운동장을 마사토로 바꾸는 공사가 진행중이다. 죄없는 운동장은 어째서...
2017년 3월 , 마사토 운동장으로 바뀌었으며 축구장과 달리기 트랙, 축구 드리블 기준점, 피구경기장이 생겨났다. 바람이 많이 불면 모래바람이 불어와 눈을 테러하기도 한다. 그 결과로, 학생들이 많이 넘어진다. 우레탄으로 제발 다시 바꿔줬으면 학생들이 운동장에 잔디내놔라고 글을 "아주 많이" 쓴다
8. 학교 생활
오전 8시 20분까지 등교하고, 9시까지 아침 독서 시간을 가진다. 이 독서 시간을 이용하여. 봄~여름 초, 가을~ 겨울 초로 걷기 운동을 한다. 월요일은 각 학년 1, 2반, 화요일은 3, 4반, 수요일은 5, 6반 목요일은 7, 8반으로 구성이 되어서 밖으로 나가서 운동을한다. 운동장의 트랙을 걸어야 하며, 다른 운동을 하거나 앉아 있는 것은 금지되어있다. 2016년 6월에는 우레탄 트랙 사용 중지로 인해 밖에 나가는 것은 중지되었으나 모래 운동장으로 바꾼 이후 다시 걷기 운동이 시작되었다. 또한 금요일에 하는 통통 스토리텔링도 이 독서 시간에 이루어진다. [9]
수업 시간은 45분이고 10분의 쉬는 시간을 가진다. 이는 시험을 치는 등의 일이 있으면 조정되기도 한다. 만약에 조정이 되어서 원래 9시에 시작되던 수업이 8시 30분에 시작된다고 치자. 원래 등교시간은 8시 20분 까지인데 30분 늦게 넘어서 오는 아이들이 있다. 그런데 조정이 돼서 바뀌면 그대로 지각 처리가 되니 조심하자. 무단 지각 처리는 수업 시작 10분 전 부터 하는것으로 알고있다.
월,수,목요일은 6교시 나머지 화,금요일은 7교시 수업을 한다. 원래 목요일 에는 방과후 수업을 했었다. 이름은 방과후 수업이지만 강제적으로 이루어진다. 이는 방과후 교실이 정해지지 않은 학기 초나 지필고사 전 몇 주는 하지 않는다. 그리고 방과후 수업이 종강하면 목요일에 5교시에 집에 갈 수 있다. 또한 선택적인 토요 방과후와 방학에 하는 선택적인 방과후가 존재한다.[10]
1학년에 자유학년제가 시행되면서 월요일에는 주제동아리가 있다. 주제동아리 시간에는 자신이 온라인으로 선택한 프로그램을 그 반에가서 듣는 식으로 진행된다.
수요일 6,7 교시에는 예술체육이 존재한다. 예술체육 시간에는 보통 음악과 관련 된것이 많다.
자유학년제를 실시해서 학기말에 자유학년제 발표회를 한다. 1학년이 강당에 모여서 진행이 되며 여러 산출물들을 다같이 듣고 보는 식으로 진행이 됐다.
체력측정(팝스?)를 통해서 체력이 4등급 이하인 학생들은 아침 시간에 30분간 강당에 가서 운동을 한다[11] . 줄넘기, 배구 등을 한다. 5주간 시행이되며 매주 금요일에는 시행 하지 않는다.
2011년, 2012년 시절 급식 재활용이 빈번하여, 질이 떨어지고 남은 재료들을 다른 요리에 섞어서 배급하였으며, 예를 들면 머스타드에 청국장 콩을 넣은 괴랄한 요리가 나왔다. 또한 분배체제 또한 좋지 않아서 돈까스가 나오는 날에는 일찍 먹는 학생들에게만 거의 모든 배급이 쏠리기 때문에 돈까스가 나오던 날에는 먼저 먹는 아이들은 두 개씩 가져 가고 늦게 오는 학생들은 밥에 비벼 먹으라며 다른 반찬도 없이 밥과 소스만 달랑 나오는 경우가 빈번하였다. 이러한 이유 때문에 점심시간에 엑스포코아나 엑스포아파트 5단지, 3단지 상가를 이용하여 점심을 해결하는 경우가 많았다. 학생용과 교직원용 급식실이 따로 존재하는데, 우연히 엿보기라도 하면 교직원들이 히스테리 반응을 일으켰었다. 교사들의 흡연율도 빈번하였는데, 체육창고에서 피우는건 그나마 나은 수준이고, 대놓고 교문 앞에서 피운다는 목격담도 있었다. 심지어 수업 도중에 선생에게서 담배 냄새가 났었다.
2016년 현재는 이런 상황은 많이 나아졌다. 2016년 2학기 중반부터 식권을 나눠주면서 밥을 한번씩만 먹게 했다.[12]
2017년부터는 식권을 주지 않는다.
8.1. 과목
[15]
사회는 1, 2학년, 도덕은 1, 3학년, 역사는 2, 3학년이 배운다. 1, 3학년은 한문을 배우고 2학년은 정보를 배운다. 그 외에 스포츠, 방과후, 창의체험의 과목이 있다. 창의체험 시간에는 봉사 활동, 동아리 활동 등을 한다. 2016학년도부터 월요일 7교시를 없애는 대신 동아리 시간이 창의체험 시간이 되었는데, 이에 따라 이전에 비해 동아리를 하는 빈도가 크게 줄었다.
수학과 영어는 성적으로 상반과 중반으로 나눠 수준별 이동수업을 한다. 2016학년도부터 1학년은 수학, 2•3학년은 영어만 이동수업을 한다. 예산과 교사가 부족하기 때문이다.
2016학년도 기준, 1학년 2학기에 자유학기제를 실시한다. 매년 학년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한다.
2019학년도 기준, 1학년에 자유학년제를 실시하고 있다.
8.2. 독서 활동
전민 북스타트라는 이름 아래에 독서에 열을 올리며, 독서를 특색 사업을 내세운다. 아침 독서 시간에 독서를 철저하게 시키며, 독서 스토리텔링을 중요시한다. 또한 매년 한 번씩 '서점으로 소풍가는 날'을 가져 중구에 위치한 계룡문고[16] 로 가서 도서관에 새로 들일 책을 학생이 직접 고르도록 한다. 국어 수행평가로는 한 달에 한두 번 독후감상문을 쓰는 과제가 있다. 2019년 기준으로 이번 서점으로 소풍가는 날에는 2만원 까지 지원하여서 그 책을 학교가 지원해주는 돈으로 사고 방학동안 읽고 도서관에 반납하는 형식이다[17] .
8.3. 수요음악회
'''秀[18] -Yo 음악회'''
2015학년도부터 수요일마다[19] 기악, 가창, 무용 등을 공연하는 음악회가 열린다. 음악 회가 있는 그주에는 학생회?가 플랜카드를 들고 급식실 앞에서 홍보 하는 것을 볼 수 있다. 2015학년도에는 멀티미디어실(음악실)에서 열렸고 2016학년도에는 강당으로 바뀌면서 규모가 커졌다. 원래 학생이 공연하나 교사나 외부인이 공연한 적도 있다. 음악 수행평가에 반영되기 때문에 많은 학생들이 모인다. 2016학년도의 경우 학기별로 다섯 번 관람해야 하고, 한 번 공연하는 경우는 네 번 관람하는 것으로 간주한다. 간혹, 체육대회 예선전(농구,축구)가 있는 날이면 자리가 텅텅 비어있는 것을 볼 수있다.
2015년도에는 참가하고 싶은 사람이 너무 많아 2달뒤 수요음악회 까지 모두 자리가 찼던 적이있었다. 일부의 학생들은 축제 중간점검을 위해 나가기도 하였다. 주로 피아노포르테나 바이올린, 플루트 등 여러 악기를 연주하거나, 노래를 부르거나, 노래에 맞추어 춤을 추는 공연을 한다. 2016년에는 무려 Snow halation과 잔혹한 천사의 테제를 연주한 학생들도 있었다. 수행평가를 위해 급히 노래를 부르는 경우가 많다.
학생들이 공연예절을 지키지 않아서 비번[20] 인 선도부가 2016년 5월 4일부터 공연예절을 지키기 하기 위해 공연할 때 참여한다.
8.4. 통통 스토리텔링
각 학급에서는 매주 금요일마다 학생들이 돌아가며 자신이 좋아하는 주제에 대하여 스토리텔링을 하는 시간을 갖는다. 주제는 독서나 인성이 권장되지만 자유롭고, 시간은 10분으로 넉넉하다. 학생 스스로 연구하여 발표 자료를 만들고, 모두에게 강연을 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2019년 기준 으로, 지금은 삭제되고 독서를 한다.
9. 이용 가능한 대중교통
9.1. 버스
9.2. 출신인물
[1] 개교 기념일은 대개 어린이날 전후이다.[2] 다른 학교들처럼 홈페이지 이동을 했다.[3] 지적장애가 있는 학생들이 생활하는 학급이다.[4] 아마 다른 이유가 있을 것이다.[5] 담장 설치 전에는 운동장을 통해 학교로 왔다. 비오는 날에 등교를 하면 폭이 2미터도 안되는 구간을 우산을 쓰고, 물 웅덩이를 피하면서 다녀야 한다.[6] 여자 탈의실은 각 층에 있는데 남자 탈의실은 2층 밖에 없다.[7] 오래 사용을 안 해서 그런가 물때 냄새가 많이 난다.[8] 수학 전용 교실은 다른 교실과는 다르게 책상이 사다리꼴 모양이다.[9] 통통 스토리텔링은 2019년 기준으로 삭제되어있는 것을 확인했다.[10] 2020년 기준 방과후가 없다.[11] 프로그램 이름은 기초체력튼튼반[12] 말만 식권이지, 계속 먹을 수 있는 것을 마찬가지다[13] 사회과 부도도 같다.[14] 역사 부도는 천재교육이다.[15] 2020학년도 기준, 생활일본어는 배우지 않는다.[16] 바로 옆쪽이 중앙로 지하상가 이다.[17] 수학의 정석이라든가 자습서는 구입이 불가 하다.[18] 빼어날 수[19] 매 주는 아니고 가끔씩 다른 요일로도 바뀐다.[20] 선도부는 약 이 주에 한 번 1조와 2조가 교대한다.[21] '전민중학교' 정류장에서 내리면 옆의 쪽문으로 들어 올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