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스티니 차일드/라그나 브레이크/1주년

 



1. 개요
1.1. 시즌 0
1.2. 시즌 1
1.3. 시즌 2
1.4. 시즌 3
1.5. 시즌 4
1.6. 시즌 5
1.7. 시즌 6
1.8. 시즌 7


1. 개요


데스티니 차일드에서 2016년 12월 28일부터 2018년 1월 3일까지 진행된 '''라그나 브레이크 시즌 0 - 7'''까지 따로 정리한 항목이다.

1.1. 시즌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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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28일부터 1월 10일까지 2주간 진행된 최초의 라그나 브레이크.
정식 공개 전에 녹색 머리의 캐릭터가 그려진 데스티니 차일드 광고 버스가 유저들에게 먼저 발견되었다. 녹색 머리의 여캐였기에 목속성 보스가 나올 것으로 추측되었으나 레벨에 따른 보스 변경 시스템이었기 때문에 실제론 화속성(루돌프) → 수속성(산타클로스) → 목속성(크람푸스) 순으로 등장했다.
Lv. 1~10 구간의 보스. 최대 특징은 아군의 공격력과 방어력을 바꾸는 공수전환 스킬. 양옆에 공격형 차일드 선물꾸러미가 있는데 이녀석들이 공수전환 버프를 받으면 방어력이 상당히 올라서 빠른 클리어를 방해한다. 하지만 저레벨 구간 보스이기 때문인지 공격력도 허접하고 후술할 보스들처럼 강력한 상태 이상 스킬도 없다. 전투력 4만 중반 정도만 돼도 자동 전투로 클리어가 가능 할 정도.
Lv. 11~20 구간의 보스. 초보, 중수들의 장벽이 되는 보스로 체력이 40만 단위로 확 오른 것도 문제지만 새로운 상태 이상인 빙결(20초간 대미지를 받지 않지만 어떠한 행동도 불가. 상태 이상 해제로 풀 수 있다.)을 사용하여 플레이의 맥을 끊는다. 게다가 드라이브 스킬도 3인 대상 빙결이라 가뜩이나 피통도 많은데 중요 딜러를 얼리거나 피버 타임을 방해하여 5분의 제한 시간이 끝나 놓치는 씁쓸한 경우도...
그나마 빙결은 석화와는 달리 얼은 대상에게 딜조차 들어가지 않으므로 산타 자신과 쫄들의 딜을 방해하기 때문에 강력한 딜이 수시로 들어오는 21층 이상 던전과 달리 생존 자체에 큰 지장은 없다. 때문에 이후 던전들에 비하면 탱커나 힐러에 대한 의존성이 적은 편. 빙결되면 스킬 게이지가 초기화되고 버프도 같이 증발하기 때문에 도발탱은 완전히 의미가 없고, 힐러를 겸할 수 있는 보호막탱이 좋은 편이다. 혼란을 걸면 드라이브 빙결을 제외한 일반 빙결이 적 파티를 향해 걸리므로 마야우엘이나 멜포메네같은 혼란 차일드도 나름 쓸만한 편. 에르메스같은 디버프 해제 차일드도 나쁘진 않으나, 빙결의 타겟은 완전 랜덤이라 디버프 해제 차일드가 얼어버리는 경우가 잦아서 효용성은 썩 좋지 못한 편이다.
Lv. 21~50 구간의 보스. 10레벨 마다 일러스트와 패턴이 모두 다르며 고난이도 보스답게 루돌프, 산타에 비해 체력과 공격력이 매우 높다.
  • 협잡꾼 크람푸스
21~30 구간 크람푸스. 좌측에 페어리 우측에 선물꾸러미를 쫄로 데리고 있는데, 이 둘은 크람푸스와 체력을 공유하지 않고 크람푸스가 주기적으로 죽은 쫄을 부활시킨다. 독자적인 체력을 달고 있으므로 빨리 처리하지 못하면 상당한 딜 로스를 겪게 된다. 선물꾸러미는 그나마 나은 편이지만, 페어리는 보호막 도발탱이라 딜로스를 더욱 심하게 유도하므로 되도록 빨리 처리해야 한다. 단 가끔씩 쫄들이 크람푸스 대신 드라이브 스킬을 쓰는 경우도 있기 때문에 적의 드라이브 게이지가 100퍼센트에 가까울땐 운에 맡기고 살리는 방법도 괜찮다. 쫄들의 드라이브 스킬은 크람푸스의 드라이브보다는 훨씬 약하기 때문.
협잡꾼 크람푸스의 드라이브 스킬 연출은 플레이어와 똑같지만 난이도 때문인지 3인에게만 맞는다. 그래도 위력은 상당히 강하니 드라이브 한방에 죽지 않게끔 어펙션 + 아이템으로 6000 이상의 체력을 맞춰 놓는 게 안정적이며, 더 안전을 기하고 싶거든 보호막, 불사, 무적 같은 버프로 끔살에 대비해두는 게 좋다.
21층부터는 피버 딜이 주력 딜이 되는데, 크람푸스가 중독을 사용하므로 피버를 사용하기 전에 딜러의 상태 이상을 필수적으로 확인해야 한다. 중독이 걸린 상태에서 피버 연타를 하면 딜러가 순식간에 즉사하기 때문. 상태 이상 해제 차일드로 해제하던가, 드라이브의 불사, 무적, 흡혈 버프등을 통해 상쇄하는 방법이 있다.
  • 악동 크람푸스
보스 전용 스킬셋[1]
스킬
'''말풍선'''
효과
노멀 스킬
'''프레젠트 포 유~'''
1명에게 대미지를 준 후 크람푸스에게 양날의 검 부여
슬라이드 스킬
'''홀리데빌 크리스마스!'''
1명에게 대미지를 준 후 크람푸스에게 분노 폭발 부여
Lv. 31~40 구간 크람푸스. 이때부터는 쫄들이 등장하지 않고 크람푸스와 1:5로 상대한다. 쫄이 없어 딜로스가 없어지는데다 양날의 검 때문에 방어력이 50%로 떨어지므로 딜 자체는 이전 보스들에 비해 훨씬 잘 박히는 편.
다만 체력이 몇 백만 단위에 이르기 때문에 웬만큼 좋은 덱이 아니고서야 한 번에 처치하는 이른바 '원턴킬'이 거의 불가능하다.
특징은 각종 버프 떡칠. 안 그래도 스펙이 장난 아닌 레이드 보스인데 주기적으로 양날의 검을 걸어서 공격력을 극대화 시키고 분노 폭발을 사용해서 유저들의 극딜을 그대로 되돌려주기 때문에 어라 하는 사이에 캐릭터 하나가 죽어버린다. 일부 유저들은 악몽 크람푸스보다도 더 어렵게 볼 정도.

드라이브 스킬은 여전히 3인 대상이지만 워낙 스텟이 높아져서 5성 풀어펙 차일드들도 즉사하니 드라이브 전에 대비책을 깔아둬야한다. 상술한 양검 + 분폭이 주된 패턴이다보니 대비책이 없으면 2,3분을 버티기 힘들기에 불사, 무적등이 필수다. 또한 버프가 주 된 공략수단이다 보니 니르티 같이 상대 버프를 지워버릴 수 있는 차일드가 있다면 공략 난이도가 대폭 낮아진다. 시즌 0 이후 추가된 루나가 있다면 매우 편하게 공략할 수 있다.
  • 악몽 크람푸스
보스 전용 스킬셋[2]
스킬
'''말풍선'''
효과
노멀 스킬
'''프레젠트 포 유~'''
1명에게 대미지를 준 후 자신에게 양날의 검 부여
슬라이드 스킬
'''홀리데빌 크리스마스!'''
2명에게 대미지를 주고 시한폭탄 부여
Lv. 41~50 구간 크람푸스이자 시즌 0의 최종 보스. 악동 크람푸스의 스킬셋에 더해 신규 상태 이상인 시한폭탄이 추가되고 드라이브 스킬도 5인으로 대상이 늘어났다. 시한폭탄에 걸린 차일드는 머리 위에 폭탄 마크가 생기고 시간이 점점 줄어들다가 0이되면 큰 대미지를 받는다. 폭탄의 대미지가 매우 높기 때문에 대비책이 반드시 필요하다. 해로운 효과로 치기 때문에 에르메스나 아우로라 같이 상태 이상 해제 스킬이 있는 차일드로 지울 수 있으며, 그런 차일드가 없다면 마야우엘이나 니르티처럼 혼란을 거는 차일드를 이용하여 크람푸스에게 시한폭탄을 보내버리는 전략도 유효하다.[3] 보호막으로 최대 체력 이상을 만들어 놓거나 무적, 불사 등으로 버티는 방법도 있다.
크람푸스의 등장으로 이전까진 보조형 차일드였던 레다에게 밥그릇을 뺏겼던 회복형 차일드에게 드디어 제대로 된 일자리가 생겼는데 불사나 무적을 가진 회복형 차일드로 시한폭탄과 드라이브를 버티는 것. 어차피 악몽 크람푸스 정도 되면 혼자서 죽이기엔 체력이 너무 많기에 얼마나 오래 버티며 대미지를 주느냐가 중요하기에 마르스, 다나 같은 보호막 탱커와, 시폭 및 드라이브를 버티게 해 줄 시링크스, 루살카 같은 회복형 차일드가 필수적으로 들어간다. 시즌 0 당시에는 패턴 대사가 없었으나 이블 체이스에 재등장하며 패턴 대사들이 추가되었다.
시간이 흐르면서 클리어 난이도가 등장당시보다 낮아졌다. 먼저 플레이어들이 라그나 브레이크 시즌 3의 낙원추방 리타를 상대하면서 부정 효과 해제 대책을 확실하게 정립했다. 낙원추방 리타의 분해에 비하면 크람푸스의 시한폭탄은 훨씬 대응하기 쉽다. 그리고 회복형, 보조형 차일드들이 상향을 받을 때 부정 효과 해제를 덤으로 받은 경우가 많아 크람푸스 등장 당시에 비해 부정 효과 해제 요원으로 기용할 수 있는 차일드가 많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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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이벤트에서의 코인 획득에 관한 정리.
페어리
루돌프
산타클로스
5성 장비
5성 A장비
5성 A악세서리
4000
6000
18000
5000
10000
15000
'''초기화 없음'''
전부 획득 시 크람푸스 1장X1 = 58000 라그나 코인
'''초기화 1회 (2700 크리스탈)'''
전부 획득 시 크람푸스 1장X2 58000*2=116000 라그나 코인
'''초기화 2회 (5400 크리스탈)'''
전부 획득 시 크람푸스 1장X3 58000*3=174000 라그나 코인

1.2. 시즌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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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그나 브레이크 시즌1 재림 클레오 파트라

2017년 1월 25일부터 2월 8일까지 진행된 정식 시즌.
시즌 0 종료 공지에서 다음 시즌은 반짝반짝 빛난다며 광속성 레이드의 떡밥을 뿌렸고 거기에 암속성 서포터인 워울프를 추가하고 암속성 5성 공격형 차일드인 에르제베트프레이를 개편, 확률업 이벤트를 진행하며 더더욱 신빙성이 높아졌다.
패치 전날 넥스트플로어의 페이스북에서 클레오파트라의 일러스트가 공개되며 광속성 레이드임이 확실해졌고 컨셉이 이집트인 것도 밝혀졌다. 덤으로 이번 레이드의 경우 보스가 다른 속성을 거치지 않고 광속성으로 일괄 통일되어있는 것이 특징. 다만 보스가 데리고 나오는 졸개들인 은 화속성, 앙크는 목속성이다. 덕분에 암속성 차일드의 버프까지 포함하여 푸쉬가 지나치게 노골적으로 변했다는 비판도 있다. 하지만 암속성의 약점도 광속성이므로 워울프를 위주로 한 양날의 검 덱에선 컨트롤에 신경을 써야하고 또 때릴 일이 많지 않은 탱커나 힐러는 암속성 대신 다른 속성을 넣는 게 유리하니 마냥 암속성만 좋은 것은 아니다.
시즌 0 종료 공지에서 말한대로 많은 부분이 달라졌는데, 고렙 보스들이 스킬 사용 전에 대사를 말하면서 유저들이 대비할 수 있게 되었다.또 전반적인 레이드 난이도는 시즌 0보다 훨씬 쉬워졌다. 전투력 4만대인 유저들도 조합만 정석으로 짜둔다면 Lv. 31, 41 보스에게 5분 동안 딜링이 가능할 정도.
보상 면에선 초반 보스들(Lv. 1~10, Lv. 11~20)의 코인 획득량이 약 30% 정도 감소했다. '''시즌 0의 Lv. 10 보상과 시즌 1의 Lv. 20 보상이 같을 정도.''' 대신 Lv. 31 이상의 고층 보상은 훨씬 증가해서 '''Lv. 31 보스는 클리어 보상만 700 코인, Lv. 41 보스는 1천 이상의 코인을 준다.'''
따라서 시즌 0과는 달리 저레벨에 주차하는 것보다 고레벨 레이드 보스를 노리는 것에 보다 메리트가 생겼다.
또한 시즌 1부터는 보스 상자가 더욱 세분화되고 보상이 강화되었다. Lv. 1~20 구간의 보스는 브론즈, Lv. 21~40 구간의 보스는 실버, Lv. 41~49 구간의 보스는 골드, Lv. 50 보스는 플레티넘 상자를 드랍하며 3~4성 장비나 차일드. 낮은 확률로 5성 장비, 5성 차일드가 등장하며 상자 등급이 높아질수록 5성 물품이 등장할 확률이 높아진다.
그러나 초기부터 시즌 0보다 못하다는 평이 많았다. 일단 유저들에게 가장 악평을 받는 부분은 바로 레이드 상품의 가격 책정인데, 목록 리셋마다 아이템 구매에 드는 코인량이 점점 늘어나는데다가 시즌 1은 리셋이 4주차 까지 있던 터라, 17만 4000 라그나 코인만 모으면 3주차까지의 모든 상품을 챙길 수 있었던 시즌 0에 비해, 시즌 1에서는 4주차까지 거의 2배나 늘어난 30만 라그나 코인을 획득해야 4주차까지의 모든 상품을 구입할 수 있었다.
덱이 부족한 저레벨 유저도 간단하게 클리어할 수 있는 초반부 보스들의 코인 수급량이 상당히 줄어들어 버린 것을 감안하면 고층에서 딜을 충분히 넣을 수 없을 정도로 덱이 부족하거나 라이트하게 즐기는 사람들에게는 완주가 훨씬 더 어려워진 셈이다.
거기에다가 시즌 0에서는 4성 차일드 페어리, 4성 차일드 루돌프, '''5성 차일드''' 산타클로스를 라그나 코인으로 구입하는 것이 가능했지만, 시즌 1은 3성 차일드 룬, 4성 차일드 앙크, 4성 차일드 바스트의 구성으로 되어 있어 레이드 코인으로 살 수 있는 가장 높은 등급의 차일드가 고작 4성 차일드인 바스트이다. 라그나 코인으로 구입 가능한 차일드의 등급이 1 떨어진 것. 레이드샵에서 물품 초기화가 3번으로 늘어났으나 최종 보상 차일드가 회차별로 2개의 차일드가 번갈아 나오기 때문에 최대로 획득할 수 있는 카드 수도 각 차일드당 2장(0, 2회차: 호루스, 1, 3회차: 클레오파트라)으로 줄었다. 초기화는 2회 뿐이었지만 최종 보상이 크람푸스 뿐이라 같은 카드를 최대 3장까지 얻을 수 있었던 시즌 0에 비해 아쉽다면 아쉬운 점.
또한 최종 획득 보상인 호루스가 이전 시즌의 크람푸스와 달리 차별화 된 성능이 없다고 평가되는 것이 이번 레이드가 저평가 받는 이유이기도 하다. 클레오파트라의 슬라이드는 80%긴 해도 2턴간 100% 크리티컬, 회피율 증가 효과가 있는 버프를 본인에게 걸 수 있고 차일드 중 최초로 피버때 크리티컬을 낼 수 있는 강력한 피버 딜러로 쓰였지만 호루스의 생명연결은 대미지 감소도 애매하고 지속 시간도 짧았기 때문에 산타클로스의 빙결과 크람푸스의 목속성 최초 5인 드라이브에 비하면 많이 아쉬운 편.
시즌 중반 이후부터는 보스 토벌에 적극적으로 참여하지 않고 참가자 자리만 차지하는 소위 '숟가락 딜'(줄여서 '숟딜'이라 부르기도)로 인해 유저들이 골머리를 앓았다. 예로 Lv. 41, 50 보스를 잡기 위해선 각 참여자들이 최소한 각각 25만, 40만씩의 딜을 넣어줘야하는데, 10만 이하, 심지어는 백단위나 아예 참여만 하고 아무런 대미지를 안주고 강제 종료하는 숟딜러 때문에 5분동안 힘들게 레이드 했던 유저들이 보상을 못 먹거나 숟딜러가 레어 보상을 먹는 경우가 상당히 많았기 때문.

고렙 보스의 보상량은 엄청나게 늘어난 덕분에, 숟딜 치는 친구가 적고 Lv. 31 이상에서 꾸준히 레이드를 성공하는 파티에 참여한 유저들은 일주일만에 30만 코인을 전부 얻고 골드, 플레티넘 상자에서 5성 차일드도 종종 얻었지만, 한판에 5분 씩 끝까지 딜을 하는 작업이 수십 번, 수백 번 반복되다보니 시즌 0보다 훨씬 피로도가 높아져 금방 지쳐 레이드 졸업 후 아예 건드리지도 않는 경우가 많았다. 주위에 숟딜러가 많아서 자주 레이드를 실패하거나 전투력이 4만 이하인 초보 유저들도 상황은 마찬가지였는데 이들은 저렙 보스라도 꾸준히 잡아야 했기 때문에 역시 피로도가 높았고, 먼저 졸업한 고렙 유저들이 높은 피로도로 레이드 참여를 덜 하게 되어 고렙 보스 잡기는 더더욱 힘들어지는 악순환이 반복되었다. 유저들도 제작사도 입을 모아서 실패했다고 평가한 시즌
Lv. 1~10 구간의 보스. 전반적으로 보스가 약체화 된 시즌 1답게 정말 약하다. 체력 상승량도 루돌프보다 훨씬 적은 데다가 루돌프처럼 공수전환으로 방어력이 올라가는 것도 없다. 체력을 소량 회복하긴 하지만 순간 힐이라 별 의미 없으니 자동사냥으로도 처리가 가능할 정도. 난이도와는 별개로 일러스트의 귀여움과 성우의 귀여운 더빙 때문인지 로리콘들에게 인기가 많다(...)
Lv. 11~20 구간의 보스. 바스트와 마찬가지로 전 시즌 동렙 보스인 산타보다 훨씬 쉽다. 체력도 Lv. 11때 40만대였던 산타와는 달리 24만이라는 매우 적은 수치를 가지고 있고 유저들 혈압을 올리던 빙결 같은 상태 이상도 없다. 적의 편성도 방어형 1에 구속형 2라 공격형이 없어서 아군 차일드가 급사할 걱정도 적은 편. 다만 호루스가 리더 버프로 회피율 20%를 가지고 있어 은근히 공격을 잘 피하니 치명타나 연타, 출혈 대미지 위주의 덱으로 딜로스를 최소화 하는 게 좋다. 또 호루스 양 옆의 앙크가 드라이브 게이지 감소를 쓰고 죽은 다른 앙크를 부활시키기에 최대한 빨리 처리하는 게 좋다.
다행스럽게도 시즌 0에서처럼 쫄이 도발로 포커싱을 가져가 버리는 만행은 벌이지 않고 쫄들의 체력이 몇 만 되지 않아서 간단히 처리가 가능하다. 오히려 호루스가 도발을 사용해서 대다수의 공격을 받아주니 딜을 집중해서 처리하자. 호루스를 처치할 경우 앙크는 체력에 관계없이 함께 사라진다.
Lv. 21~30 구간의 보스. 여전히 난이도도 낮고 특징도 없어서 호루스만큼 간단히 잡을 수 있다. 유일하게 주의할 점은 드라이브. Lv. 21 기준 4인에게 2천 후반~3천정도의 대미지를 주기에 속성 보정을 받는 암속성 차일드 및 레벨이나 장비가 부족한 차일드는 끔살 당할 수 있다. 시즌 1은 보스의 스킬 가속도가 시즌 0에 비해 매우 적기 때문에 보유 차일드 중 란페이가 있다면 슬라이드 스킬과 드라이브 스킬의 드라이브 게이지 감소를 사용하여 드라이브 사용을 막을 수 있다. 또 노리고 쓰긴 힘들지만 혼란이 걸리면 클레오파트라가 자신에게 걸 버프를 아군 차일드에게 걸기 때문에 피버 타임에 직전에 딜러에게 집중 버프가 걸리면 극딜에 큰 도움이 된다. 클레오파트라 역시 격파하면 졸개가 체력에 상관없이 함께 사라진다. 호루스와는 달리 도발이 없고 앙크도 한명 뿐이므로 앙크를 노려서 먼저 제거해주면 수월하게 딜을 집중할 수 있게 된다.
  • 태양 클레오파트라
보스 전용 스킬셋
스킬
'''말풍선'''
효과
노멀 스킬
'''태양의 분노를 보아라'''
무작위 1명에게 대미지 후 자신에게 회피율 증가
슬라이드 스킬
'''파라오의 잠을 깨운 자, 저주받을 지어다!'''
무작위 2명에게 대미지를 주고 틱당 300의 출혈 부여
Lv. 31~40 구간의 보스. 이때부터 체력량이 200만으로 크게 늘어나 원턴킬이 거의 불가능해진다. 태양 클레오파트라부터는 쫄 없이 보스만 혼자 등장한다. 공격력은 이전 보스에 비해 크게 변하지 않았지만 파티원 두명에게 틱당 대미지 300의 출혈을 걸어 지속적인 피해를 주니 힐러는 필수다. 국민 힐러인 레다나 디버프 제거 + 지속 힐을 사용하는 에라토가 매우 유용하며 디버프 해제 담당이 있으면 좀 더 확실하게 살릴 수 있다. 방어력은 종이짝이지만 피통이 워낙 큰 데다가 스킬로 회피율을 계속해서 올리고 실명 디버프를 걸어 딜로스가 상당하다. 호루스처럼 치명타/연타/출혈 대미지로 지속적으로 공격하는 게 중요하다. 드라이브는 여전히 오벨리스크 빔. 4인에게 피해를 입히며 대미지가 꽤 올라 기본 4천대이고 암속은 6천대까지 대미지를 입힌다.
보스의 자체 공격력은 꽤 낮기에 도발탱커 대신 드라이브 방어용으로 헤라 같은 탱커를 쓰는 것도 괜찮은 방법. 윤회 클레오파트라와 마찬가지로 란페이의 드라이브 게이지 감소가 잘 먹히기에 5분동안 드라이브 공격을 한번도 안 당할 수도 있다.
  • 부동의 아펩
보스 전용 스킬셋
스킬
'''말풍선'''
효과
노멀 스킬
'''여기서 멈추거라!'''
무작위 2명에게 대미지를 주고 실명 부여
슬라이드 스킬
'''침략자에게 천벌을!'''
무작위 2명에게 대미지를 주고 틱당 300의 출혈 부여 및 자신에게 12중의 공격력 중첩 부여
Lv. 41~50구간의 보스이자 시즌 1의 최종 보스. 성우는 민응식으로 추정된다.[4] 시즌 0 최종보스였던 악동 크람푸스와 마찬가지로 엄청난 크기로 인해 스테이지 발판 크기를 뛰어넘어 배경처럼 큰 사이즈를 자랑한다.
패턴은 태양 클레오파트라의 강화판. 태양 클레오파트라와 마찬가지로 낮은 공격력의 직접 공격 + 실명 디버프 + 틱당 400의 출혈을 사용하며 공격력 중첩이라는 고유의 버프를 사용한다. 이 버프의 최대 특징은 수치가 중첩이 된다는 것. 한 번 걸 때마다 12개의 버프 스택이 쌓이며 버프 하나하나의 수치는 낮지만 보스가 주기적으로 버프를 걸고 레이드가 진행될수록 이 누적 속도가 점점 빨라져서 버프량이 20정도로 쌓이면 공격력이 꽤 매서워진다. 기본 공격을 제외한 공격기로 1회 공격할 때마다 중첩 버프가 1회씩 풀리니 연타덱이나 가속덱은 쌓이는 족족 풀 수 있다. 그렇지 않다면 후술할 부정 효과 저항 리더 + 버프 제거를 사용하거나 피버타임에 스킬 연타로 없애자. 단, 에르제베트, 타나토스 같은 연타 차일드는 피버타임 때 일반 스킬로 중첩 제거가 안 되므로 주의.
드라이브는 5인에게 6천대, 암속에게는 7천 이상의 대미지를 준다. 게다가 위의 공격력 중첩 버프의 영향을 받기 때문에 실제로 받는 대미지는 1.5배 이상 오르기도. 암속 공격형은 별다른 버프 없이는 무조건 사망이기 때문에 헤라, 다나 등의 보조가 필요하다.
클레오파트라와는 달리 방어력도 높고 부정 효과 저항률이 매우 높아 란페이의 드라이브 게이지 감소가 대부분 저항되기 때문에, 아펩전에서 란페이는 운에 맡기고 계속해서 슬라이드를 날리던가 차라리 엔트리에서 빼는 게 좋다. 굳이 란페이를 써서 드라이브를 안보고 넘기겠다 싶으면 가속 요원을 넣어서 스킬 난사로 넘기든가 니르티나 모아처럼 부정 효과 저항을 낮추는 리더를 넣어가야만 한다.

1.3. 시즌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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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그나 브레이크 시즌2 소생화 쟁탈기

3월 8일 인게임 공지로 바리가 있는 환생관의 배경과 수속성 레이드라는 정보가 공개되었다. 배경 때문에 바리 혹은 한국형 보스가 나올것으로 추측되었고 coming next week가 아닌 coming soon이라 언제 시작할진 미정이라고 여겨졌지만 1주일 후인 3월 15일 업데이트로 시즌 2가 시작되었다. 예상대로 바리가 보스로 등장했고 추가로 버들도령이라는 신규 차일드도 보스로 등장했다. 그리고 이번 시즌부터 보스 저격용 차일드를 팔기 시작했는데 첫 타자로 등장한건 수속성 캐릭터들을 저격하라고 만들어진듯한 자청비
라그나 브레이크 시즌1이 많은 면에서 실패했기 때문에 시스템 면에서 여러 차이점이 생겼다.
  1. 라그나 부스터 추가.
  2. 극소량의 대미지만으로 보상을 날로 먹는 '숟가락 딜'을 막기 위해 보스 체력의 2% 이상 대미지를 가하지 않은 레이드 참가자는 보상 대상에서 제외되도록 패치되었다.
  3. 슬레이어즈 시스템 추가
  4. 보스의 최대 레벨이 50에서 40으로 줄어들었다. 그 영향으로 각 레벨별 체력 증가량이 기존 레이드에 비해 더욱 늘어났다.
  5. 40레벨 보스는 31~39레벨 보스에서 스펙만 오른 것이 아니라 추가적인 스킬을 사용하여 딜사이클, 공략법이 달라진다.
그 외 변경점으로서 신규 3, 4성 차일드[5]가 추가되었던 기존 레이드에 반해 시즌 2에는 신규 3, 4성 차일드가 따로 등장하지 않고, 젤로스, 이시스가 저렙 구간 레이드와 레이드 던전, 레이드 샵 보상으로 등장하는 것이 있다.
레이드 샵에서 상품을 전부 구입하기 위해 필요했던 코인량이 시즌 1에 비해 줄어들었고[6] 거기에 부스트가 있어서 코인 추가 획득이 가능해 보상 완주를 쉽게 할 수 있을 것이란 기대를 받았는데, 실제로 피로도도 줄어들고 보상은 시즌 0만큼 나아져서 좋은 평가를 받았고 넥스트플로어에서도 시즌 종료 공지에서 "일 평균 클리어 횟수 20만 번, 60%의 유저가 레이드 상점 2회 리셋"등을 언급하며 시즌 2가 성공했음을 알렸다.
시즌 2 보스들의 전반적인 특성은 낮은 공격력과 독, 침묵, 데스힐 등 많은 상태 이상을 건다는 것. 시즌 1도 보스들의 직접 공격력은 매우 낮았지만 출혈이나 드라이브 대미지는 상당히 높았던 반면, 시즌 2는 보스가 공격다운 공격을 거의 하지 않고 독, 데스힐 등으로 유저들의 극딜을 방해하는 형태이다. 특히 피버 사용 중에 중독을 걸어서 열심히 극딜하던 딜러가 의문사 할 수 있으니 주의할 것.
따라서 탱커 보다는 힐러, 힐러보다는 디버프를 제거해주는 차일드가 더욱 효용이 있어 에르메스, 에라토 같은 상태 이상 회복 차일드이 쓸만하다는 평을 받고 있다. 마침 이번 레이드가 수속성 위주이기에 에르메스(상태 이상 회복) + 목속성 흡혈 딜러 등으로 힐, 탱 없이 극딜에 올인하는 것도 가능. 단 에르메스는 역속성인 화속성이기 때문에 템이 제대로 받쳐주지 않는다면 금방 죽으니 주의.
흡혈 능력은 데스힐에 영향을 받지 않고 중독의 대미지를 상쇄시켜줄 수 있기 때문에 헤라를 비롯한 목속성의 흡혈 부여 캐릭터들도 좋은 평을 받고 있다. 일반 스킬에 상태 이상 해제 + 슬라이드 스킬로 딜과 보호막을 거는 플로라도 한돌만 잘 확보되어 있다면 상당히 유용하다.
시즌 시작 전에는 시즌 1의 최고 딜러였던 프레이가 이번 시즌에서도 큰 활약을 할 것으로 기대를 모았으나 Lv. 31 구간 바리부터 크리티컬 저항이 엄청나게 높아져서 생각보다 딜이 안 나왔다. 프레이뿐만 아니라 판테온 같은 크리 버퍼의 버프도 효용성이 매우 낮아져 크리 버퍼보단 가속이나 공격력 증가 버퍼가 효용성이 좋다.
Lv. 1~10 구간의 보스. 얀데레 힐러로 유명한 4성 힐러로 새 스킨과 함께 신기루라는 새로운 이명을 달고 나왔다. 쫄로 화속성, 수속성 염룡을 하나씩 두고 있으며 공격력은 거의 없다시피 하지만 저렙 보스임에도 높은 체력과 회복 스킬로 빠른 클리어를 방해한다. 젤로스의 드라이브의 경우 3만~4만단위의 체력을 회복할 정도라 속전속결이 필요하다. 하지만 유저에게 마프데트, 루인 같은 회복 불가, 데스힐 캐릭터가 있다면 회복을 못하거나 오히려 자폭하여 클리어가 매우 쉬워진다. 잘 알다시피 젤로스는 암속성이고 쫄 중 하나는 화속성이기에 목속성 올인 덱은 효용이 좀 떨어진다.
Lv. 11~20 구간의 보스. 쫄로 월아이시스를 두고 있으며 월아는 주기적으로 침묵, 이시스는 회복을 하기 때문에 빨리 처리하는 편이 좋다. 다만 버들도령의 드라이브 스킬이 아군 불사이기 때문에 딸피인 상태의 적을 죽이지 못해 시간이 낭비될 수 있으니 적의 드라이브 게이지가 많이 있다면 피버는 아껴두는게 좋다. 그 외에는 공격력도 매우 허약하고 중독을 제외하면 딱히 위협적인 패턴이 없기 때문에 이시스의 힐링만 잘 끊어주고 피버때 중독만 체크해주면 무난하게 클리어 가능.
Lv. 21~30 구간의 보스. 체력이 200만대로 크게 늘어나며 쫄로 야가할로윈을 두고 있다. 야가는 스킬 게이지 감소, 할로윈은 높은 방어력과 도발로 공략을 방해한다. 야가도 까다로운 적이지만 할로윈의 방어력과 도발 때문에 딜이 정말 안들어가기 때문에 최대한 빠르게 처리하는게 중요. 바리는 중독과 침묵을 사용하며 드라이브 스킬은 3명의 대상에게 3천~4천대의 피해를 입힌다. 중독 피해가 700대로 높고 드라이브 피해가 꽤 되기에 힐러나 다나, 마르스 같은 보호막 탱커를 기용하는 편이 좋다.
  • 저승문의 바리
보스 전용 스킬셋
스킬
'''말풍선'''
효과
노멀 스킬
'''가여워라'''
(Lv. 31~39) 1명에게 대미지를 주고 침묵 부여
(Lv. 40) 2명에게 대미지를 주고 침묵 부여 및 바리에게 10중의 공격력 중첩 부여
슬라이드 스킬
'''예를 지키세요'''
(Lv. 31~39) 3명에게 대미지를 주고 중독 부여
(Lv. 40) 3명에게 대미지를 주고 중독 및 2명에게 데스힐 부여
Lv. 31~40 구간의 보스이자 시즌 2의 최종 보스. 혼자서만 등장하며 딜 넣는걸 방해하는 쫄들이 없고 바리의 방어력이 낮아 오히려 이전 레벨대 보다 딜은 잘 들어간다. Lv. 31~39구간 까진 염원/기도하는 바리의 스펙 업그레이드 버전으로 스킬도 기존처럼 침묵, 중독 스킬을 사용하며 드라이브가 5인 모두에게 4천대 중후반의 대미지를 주도록 업그레이드 된 것 뿐이다.
하지만 40레벨이 되면 기존의 패턴에 더해 이전 시즌 최종 보스 아펩처럼 공격력 중첩 버프를 사용하고 중독에 데스힐을 추가로 끼얹어서 난이도가 급상승 한다. 데스힐은 최대한 빨리 해제해야 하며 피버 중에 "예를 지키세요"라는 대사가 나오면 연타를 자중할 것. 공격력 중첩 버프 때문에 드라이브도 5천~6천 이상의 피해가 나오며 패시브로 깔려있는 약점 공격 상승 때문에 화속성에겐 9천대까지 나온다. 따라서 이전처럼 힐러로 독 대미지를 씹으며 버티는 플레이가 불가능해지고 단순한 힐러로는 오히려 아군을 전멸시킬 수 있으니 전용 세팅이 필요하다. 힐량은 떨어지지만 에라토 처럼 상태이상을 지우며 회복하는 차일드를 쓰거나 다른 상태이상 제거 차일드를 기용하는 것이 필수. 드라이브도 보호막이나 드라이브 대미지 감소 버프가 없으면 전멸할 수 있으니 대비를 해둬야 한다.
여담으로 이 버전 바리의 포즈가 꽤 화제다. 무릎을 꿇고 앉은 자세인데 플레이어를 등지고 앉아 있다. 즉, 엉덩이를 플레이어 쪽으로 내밀고(……) 있다. 거기다 안드로이드 버전에선 엉덩이를 가리고 있는 옷 일부가 없어서 그대로 노출되어 있다. 지금까지 나온 캐릭터중 가장 에로력을 노리고 만든 캐릭터인지 홍보 영상에서도 바리를 피버로 연타하는 장면에서 연타당하는 곳, 그러니까 타격 이펙트가 터지는 곳이…… 게다가 보스 바리의 피격 음성 중에도 "어딜 때리시는지요!"가 있으며 게임 기동 후 시작할 때 터치를 해야하는데 소리를 키고 터치를 하면 찰짝 때리는 소리가 난다. 다만 일러스트가 과하게 섬세한 나머지 엉덩이와 허벅지의 셀룰라이트까지 묘사되어 있기 때문에(...) 되려 거슬려하는 유저들도 있다. 또 이에 반해 이제야 좀 18금 게임다워졌다는 평도 있다.
그리고 이런 바리를 보고 김형태에게 시비를 걸거나 패드립을 퍼붓는 취존못하는 몇몇 무개념 트위터 이용자들이 등장했다...

1.4. 시즌 3


[image]

라그나 브레이크 시즌 3 성열

2017년 5월 24일부터 6월 7일까지 진행된 3번째 시즌 레이드
5월 17일 개발자 노트를 통해 5월 24일 부터 시즌 3가 시작되며 속성은 암속성, 보스는 혈라가 그린 고스로리 뱀 소녀로, 유저들에겐 흔히 우로보로스라고 불렸던 리타가 확정되었다.
시스템 면에선 슬레이어즈 시스템이 더욱 강화되어 라그나 퀘스트에 각 구간(1~10, 11~20, 21~30, 31~39, 40)마다 보스를 10번씩 클리어 하기가 추가되어 저렙의 슬콜 참여를 늘렸으며 3회차 이상 초기화 한 레이드 상점에서 라그나 코인으로 상자를 구입할 수 있게 되었다. 또 이블 체이스에 적용되었던 보너스 스테이지 시스템(공격력 200% 증가)도 라그나 브레이크에 추가되었다.
특수 보스로 골든 짤그랑 이라는 슬라임형 보스가 추가되었으며 이 보스는 라그나 보스들 레벨과는 별개로 집계되며 성장하고[7] 딱히 라그나 퀘스트도 없는 일종의 보너스 보스 같은 느낌이다. 다만 한창 등반중인데 이 보스가 등장하여 티켓을 날리거나 보너스 보스임에도 불구하고 저렙 구간에선 골드를 몇 천 코인 수준으로 뱉기에 짤그랑의 티켓 소모를 없애거나 아예 레이드 시스템에서 빼 달라는 의견도 많은 편.
2주차가 되어 슬레이어즈 콜이 추가된 후 골든 짤그랑이 재평가되었는데, 슬레이어즈 콜을 한 후의 슬레이어 스코어가 일반 보스들보다 더 높다는 사실이 밝혀졌고 그로 인해 골든 짤그랑의 슬콜을 기다리는 경우가 많아졌다. 하지만 2주차가 되면서 골든 짤그랑의 등장 확률이 낮아지면서 짤그랑의 슬콜은 보기 힘들어졌다.
암속성과 광속성은 서로가 약점을 찌르는 관계이지만 아군 파티에게 약점 방어력 증가 버프가 있어서 시즌 1만큼 아군 차일드가 약점에 찔려서 비명횡사 하는 일은 적었다.
Lv. 1~10의 보스. 2성 차일드인 코스모스 픽시와 함께 등장하며 저렙구간 답게 매우 간단하다. 특별한 공략이 필요 없을 정도.
레이디, 퍼플/레드다이아 이난나와 함께 등장.
Lv. 11~20의 보스. 레이디는 화속성이며 도발탱이기 때문에 빠른 진행을 방해한다. 이난나의 슬라이드 스킬은 저렙 유저들에겐 위협적이며 리타의 신규 상태 이상인 분해도 틱당 600대의 대미지를 가한다. 하지만 라그나 브레이크에선 분해에도 부정 효과 단축이 먹히기 때문에 브라우니가 있다면 편하게 공략이 가능하다.
메두사, 페르세포네와 함께 등장.
Lv. 21~30 구간의 보스. 신규 스킨인 해방된 프레이의 모습으로 등장한다.
레벨에 비해 난이도가 기괴하게 높고 운의 영향을 너무 심하게 받는다. 해방된 프레이는 일반 프레이처럼 노멀 → 슬라이드 스킬로 이어지는 크리티컬 3연타를 쓰는데 상당히 아프다. 게다가 일반 프레이와는 달리 슬라이드 스킬의 목표 제한이 없어 슬라이드 3연타가 아군 1명에게 다 꽂힐 수도 있다. 30레벨 프레이의 슬라이드 스킬은 5성 피격 기준 1타당 5000 전후의 대미지다. 따라서 이 3연타가 1명한테 다 꽂히면 풀체력 6성 차일드도 즉사한다. 게다가 메두사의 무적 버프나 석화에 의해 게임이 늘어지고 전체적으로 보스들의 방어력이 이상하리 만치 높아서 딜이 낙원추방 리타보다 훨씬 안 나온다. 아군 차일드의 조합에 따라 체감 난이도는 다를수 있겠지만 25레벨 해방된 프레이가 31레벨 낙원추방 리타보다 어렵다는 것에는 큰 이견이 없을 것이다.
30레벨 프레이를 상대할때 가장 중요한 것은 다이스갓의 가호다. 방어형이 아닌 차일드들은 프레이의 크리티컬을 맞으면 죽는다. 그리고 도발탱커들도 도발확률, 도발 쿨타임 등의 문제로 아군 차일드를 상시보호하기 힘들다. 본래 인명은 재천이다. 살고 죽음은 사람 소관이 아니니 겸허하게 다이스갓의 가호를 구하는 것이 최선이다.
차선은 부정 효과와 특수 버프로 프레이를 상대하는 것이다. 프레이는 스펙에 비해 부정 효과 저항이 낮다. 브라우니와 상아의 기절, 루나의 버프 해제가 잘 들어간다. 프레이의 공격 빈도가 낮으므로 무적, 불사도 클리어에 도움이 된다.
보스 전용 스킬셋
스킬
'''말풍선'''
효과
노멀 스킬
'''가엽게 여기소서...'''
1명에게 대미지를 주고 침묵 부여
슬라이드 스킬
'''어리석은 자여, 무릎 꿇으라.'''
(Lv. 31~39) 2명에게 대미지를 주고 틱당 1600의 분해 부여
(Lv. 40) 3명에게 대미지를 주고 틱당 1500의 분해 및 2명에게 데스힐 부여
Lv. 31~40 구간의 보스. 신규 스킨인 낙원추방 리타의 모습으로 등장한다.
Lv. 31~39 구간에서는 수장의 리타와 마찬가지로 분해를 쓰는데 분해의 데미지가 1600씩 들어오게 되어 엄청 아프다. 아펩의 출혈 따위와는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강력하기에 디버프 해제는 필수 중의 필수. 다행히 낙원리타가 사용하는 분해도 브라우니의 부정 효과 감소가 통하기에 이를 이용하거나 메두사, 시링크스, 에르메스와 같은 해제 요원으로 해제할 수 있다. 드라이브 스킬도 8천~1만 안팎의 매우 높은 대미지를 자랑하지만 공략의 9할은 분해를 어떻게 넘기느냐로 결정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 보스.
대망의 40레벨에서는 이전 레이드의 바리와 마찬가지로 패턴이 추가되어 난이도가 급상승한다. 분해 스킬에 추가로 데스힐[8]까지 사용하며, 드라이브 스킬은 사용 후에 리타에게 양날의 검 버프가 생겨 실피인 차일드들을 살리기가 매우 힘들어진다. 특히 분해의 대상이 3인으로 늘어나는 것에 주의해야 한다. 대부분의 상태 이상 해제 스킬은 2인 대상이기 때문이다. 현재까지 나온 레이드 보스 중 최고 최악의 난이도를 가지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원턴킬이 지난 시즌에 비해 꽤 늘어나게 되었는데, 드라이브 직후 양날의 검 버프가 있을 때 피버를 터뜨리면 극딜이 들어가는 점을 이용한 것이다. 양날의 검 버프가 드라이브 직후 차일드들을 위험하게도 만들지만 반대로 덱이 어느 정도 성장한 경우에는 일반 피버 → 양날의 검 피버 → (일반 피버) → 양날의 검 피버를 통해 원턴킬이 가능했다.
평소에 오토 스킬을 활성화하고 플레이하는 유저는 낙원추방 리타전에서 만큼은 오토 스킬을 비활성화하는 것이 좋다. 리타는 첫 공격을 무조건 슬라이드 스킬("어리석은 자여, 무릎 꿇으라"라는 말풍선이 나오는 스킬)로 시작하는데 그 타이밍이 오토 스킬을 켠 아군 보조형 차일드의 첫 스킬 시전보다 살짝 늦으므로, 오토 스킬을 켜면 보조형 차일드의 스킬 쿨타임이 돌고 있을 때 분해가 아군 3명에게 시전된다. 이를 막기 위해서는 아군이 상태이상에 걸린 것을 확인하고 나서 오토 스킬을 활성화하는 것이 좋다.

1.5. 시즌 4


라그나 브레이크 시즌 4 Summer Scandal!

[image]

2017년 7월 12일부터 26일까지 진행된 4번째 시즌 레이드

상술한 것처럼 이전 시즌까진 레이드 보스들의 속성이 로테이션을 돌아서 대부분의 유저들이 화속성 레이드가 나올거라고 예측했지만 수속성 레이드가 등장했다. 예고 이미지도 그렇고 여름을 맞이한 바캉스를 컨셉으로 한지라 수속성이 된 듯.
시즌 4의 최대 특징은 엄청나게 단단한 보스들. 시즌 4 레이드 보스들은 방어력과 체력이 역대 최악으로 높은 편이다. 중간 보스들도 시즌 1때 아펩급의 단단함을 자랑하는데다 40레벨 이졸데는 체력이 '''1300만'''에 육박했다.[9] 게다가 디버프 지속 시간도 엄청나게 줄어들어 지속 시간 20초대 디버프도 채 2초를 못 버틴다. 의도적인 것이겠지만 다른 레이드에 비해 훨씬 플레이어의 혈압을 올리게 만드는 패턴으로 구성되어있다. 특히 최종 목적지인 Lv. 40 이졸데는 탱커에게만 계속 침묵 공격을 날리며, 엄청난 속도의 가속 버프가 계속 달려있어 쉴새 없이 시한폭탄 공격을 해온다. 그렇다고 드라이브 딜이 안 아픈 것도 절대 아니라 덱에 탱커가 멀쩡히 있음에도 계속되는 침묵 공격에 어쩔 땐 10초 이상 벙어리가 되어 방어 드라이브를 못써서 차일드가 걸레짝이 되거나 죽어버리는 등, 체력, 방어력, 공격 패턴 모두 최악이다.
때문에 많은 유저들이 시즌 1처럼 고렙 보스들이 방생될 것을 우려했고, 그 우려는 현실화 되어 레이드를 시작한 지 2일차 밖에 안 됐는데도 Lv. 40 이졸데의 방생이 매우 자주 일어났다. 물론 지난 시즌에 수십 명이 리타를 원킬로 잡아서 1등 보상의 변별력이 떨어진 것도 문제지만, 시즌 4 레이드는 너무 심하게 체력과 방어력을 올려놓아 레이드 실패 확률이 엄청 올라가버렸고, 그래서 피로도, 재미 모두 최악의 평을 달리는 레이드였다. 운영자가 사전 테스트는 하고 레이드를 내놨는지 의문일 정도. 특히 데린이들도 가볍게 즐길 수 있어야 할 11~20구간의 아네모네전 조차도 필요 이상으로 불쾌감을 유발하는 보스전이 돼버렸다.
개발진도 이번 레이드의 문제점을 확실히 알긴 한 건지 체력을 900대로 낮추었다. 그리고 슬레이어 시스템 특성상 슬레이어 레이드 위주로 돌면 저번 주보다는 확실히 쾌적하게 즐길 수 있다.
레이드 시즌이 끝난 뒤 총평은 '''망했어요.''' 데차 유저들에게 가장 즐거운 기간이었어야 할 라그나 브레이크 시기였음에도 더럽게 단단한 보스, 짜증나는 패턴, 레이드 신캐 대신 기존 캐릭터를 보상으로 넣은 상점 같은 불만요소들이 쌓여 시즌1처럼 이벤트 기간 도중 유저들이 질려서 게임을 포기했던 시즌이다. 그나마 시즌1과는 달리 슬레이어 시스템이 있어 2주차때 보스클리어에 지장이 있진 않았지만 어찌됐든 시즌1과 함께 최악의 시즌으로 꼽히는 시즌이다.
시스템면에서는 골든 짤그랑이 더욱 더 보너스 스테이지스럽게 변해서 기본 보스들과 짤그랑이 레벨을 공유하게 되었다. 속성도 이번 시즌에 맞춰 수속성으로 변경. 다만 40레벨 골든 짤그랑 대신 등장하는 오로라밈 킹은 광속이니 낚여서 목속 딜러를 데려갔다간... 보너스 스테이지긴 하지만 이번 시즌의 특징들이 어느 정도 적용돼서 그런지 방어력이 상당히 높고 침묵을 걸어서 놀고 먹는 플레이는 힘들다.
Lv. 1~10 구간의 보스. 수속성 시즌이지만 트리스탄은 목속성 차일드라 화속 딜러를 데려가는 걸 추천한다. 어차피 저렙 보스라 쫄들도 금방 잡히는 편. 바포메, 키리누스와 함께 등장하며 저렙 보스 답게 매우 약하지만 종종 트리스탄이 2인 기절 스킬을 사용하며 드라이브는 3인 기절스킬이라 버프 잔뜩 받은 딜러가 기절돼서 공격 기회를 놓칠 수 있다.
Lv. 11~20 구간의 보스. 수속성 방어형 캐릭터로 칼립소루살카와 함께 등장한다. 칼립소는 별 볼일 없지만 아네모네가 워낙 방어력이 단단해서 목속성으로 패도 대미지가 잘 들어가지 않고 루살카가 틱당 수천대의 힐을 걸기 때문에 힐을 견제, 방해하는 마프데트루인을 데려가는 게 필수다. 루살카는 시작하자마자 2인 대상 힐을 시전하는데 퍼센트 기반 힐이라 힐량이 매우 높다. 20레벨 기준 틱당 힐이 아네모네는 30만, 칼립소는 15만, 루살카는 12만 정도다. 가장 체력이 높은 아네모네가 힐을 받을 경우 총합 치유량이 총체력의 30% 정도에 달한다. 따라서 시작과 동시에 마프데트, 루인의 슬라이드를 올려줘야 한다. 루살카의 대량힐은 낮은 빈도이기는 하나 교전 도중에도 종종 시전된다. 게다가 아네모네는 중간 중간 상태 이상 해제 스킬도 사용한다. 따라서 루인과 마프데트가 없고 1회 교전에 체력 30% 이상을 깔 수 없는 데린이는 단독 클리어가 힘들다. 루인과 마프데트가 있어도 덱육성이 어중간하면 일일히 수동으로 슬라이드 스킬을 써줘야 하므로 플레이어의 피로도도 심하다. 루살카와 그나마 비슷한 사례가 시즌 3 Lv. 11~20 구간 레이드에 등장했던 이시스인데, 이시스가 드라이브로 총체력의 22.5%를 회복한다는 것을 감안하면 레이드 보스의 파워 인플레이션이 심각하게 진행되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아네모네의 드라이브는 3인에게 대미지를 주고 자신 파티에 드라이브 대미지 감소를 준다.
라그나 브레이크 스토리에도 등장하고 보스몹으로도 준비 되어있는(=스킬셋이 다 준비돼있는) 차일드임에도 불구하고 시즌 중에 출시되지 않았다. 하지만 2017년 8월 16일 업데이트와 함께 보조형으로 타입이 바뀌어서 출시되었고, 패키지로 판매하며 스페셜 뽑기, 환생관을 통해서 얻을 수 있지만 아네모네 피에스타라는 이벤트를 통해 아네모네 1장과 함께 선라이즈 아네모네 스킨도 얻을 수 있게 되었다.
Lv. 21~30 구간의 보스. 엘리시온나이아스와 함께 등장한다. 시즌 4 특징 답게 구속형임에도 불구하고 데차 초창기 주피터 마냥 방어력이 미친듯이 단단하다. 엘리시온이 중독을 주기적으로 걸어대는데 특히 피버 타임 직전에 주력 딜러가 중독에 걸려버리면 아차 하는 사이에 급사할 수 있으므로 주의하자. 안 그래도 이졸데가 침묵 + 감속을 미친 듯이 걸어대는 판에 나이아스의 게이지 감소까지 겹쳐서 상아 + 브라우니의 극가속 조합을 쓰더라도 답답할 정도이다. 심장이나 혈압에 문제가 있다면 주의하자. 그나마 아네모네처럼 특정 차일드를 대놓고 강요하지는 않는 게 양반.
보스 전용 스킬셋
스킬
'''말풍선'''
효과
노멀 스킬
'''스파이크!'''
공격력이 높은 적 2명에게 대미지를 주고 방어형 우선 적 1명에게 100% 6초 침묵 부여
(Lv. 40) 공격력이 높은 적 2명에게 대미지를 주고 방어형 우선 적 1명에게 100% 6초 침묵 부여 및 2명에게 대미지 2000의 시한폭탄 부여
슬라이드 스킬
'''진지하게 갑니다!'''
(Lv. 31~39) 체력이 높은 2명에게 2연타 대미지를 주고 체력이 낮은 1명에게 대미지 3000의 시한폭탄 부여 및 이졸데에게 10중의 스킬 게이지 충전량 상승 부여
(Lv. 40) 체력이 높은 2명에게 2연타 대미지를 주고 체력이 낮은 2명에게 대미지 3500의 시한폭탄 부여 및 이졸데에게 10중의 스킬 게이지 충전량 상승 부여
Lv. 31~40 구간의 보스. 이전 보스들과 마찬가지로 40레벨에는 추가로 강화된다. 특징으로는 스킬 게이지 충전량 상승 중첩 버프(아펩의 공격력 중첩 버프의 가속 버전)을 달고 있어서 중후반부로 갈수록 공격을 시도 때도 없이 날린다. 보스의 공격력이 약한 시즌 특성 상 드라이브 스킬도 크게 위협적이지 않아 썸머 이졸데의 드라이브 대미지가 지난 시즌 프레이와 비슷할 정도다. 첫 주차 땐 40레벨에서 체력이 1390만으로 몇 배나 뛰고[10] 슬라이드 스킬의 시한폭탄 대상 2명으로 늘어나며 노멀 스킬에도 시한폭탄이 추가되고 시한폭탄이 중첩되게 변경되어 난이도가 급상승 했는데, 다행히 2주차인 7월 19일 패치로 체력이 900만으로 너프되었고 스킬의 대미지가 소폭 하향되어 난이도가 많이 줄어들었다.
노멀 스킬("스파이크!"라는 말풍선이 뜨는 스킬)은 방어형을 우선으로 침묵을 거는 스킬인데, 특성상 방어형 차일드는 스킬을 거의 사용 못하니 디버프 해제 요원이 필수. 40레벨이 되면 시한폭탄도 추가되는데 이게 중첩까지 되기 때문에 불사, 무적, 디버프 해제가 필요하다. 19일 패치로 노멀 스킬의 공격 대미지가 1500 → 1200으로 너프됐다. 슬라이드 스킬("진지하게 갑니다!"라는 말풍선이 뜨는 스킬)은 아군에게 시한폭탄을 걸면서 이졸데에게 스킬 게이지 충전량 가속 버프가 10중첩으로 걸리는데, 시한폭탄의 대미지는 3,000으로 고정되어있으며 무적을 제외한 방어 버프의 영향을 받지 않는다.[11] 19일 패치로 40레벨의 연타 대미지가 1800 → 1600으로, 시폭의 대미지가 4000 → 3500으로 하향됐다.

1.6. 시즌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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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그나 브레이크 Season 5 카페 드 페티[12]

(Café de petit)

화속성 레이드로 2017.8.23 ~ 2017.9.6 2주간 진행했다. 메이드들이 등장하는 카페가 주 배경이며 힐드와 티르빙은 전 시즌의 아네모네처럼 뽑기 및 보상에 등장하지 않는 NPC 전용 차일드로 등장했다. 의외인 점은 잠깐 지나가면서 대사 한마디만 하는 피에타스와 티르빙보다 비중이 월등히 높은 힐드가 보스 전용으로 나왔다는 것. 이 후 힐드는 2017/9/20, 티르빙은 2017/10/11을 기점으로 둘 다 5성 차일드로 풀리게 되었다.
시즌 5부터 상점 및 라그나 코인 획득 체계가 약간 변경되었다.
  • 레이드 상점 회차가 시즌 1처럼 5회차로 변경되었으며 최초, 마지막 리셋을 제외하고 리셋 1회 당 2700크리스탈을 소모해서 리셋 가능하다.
  • 레이드 상자에서 라그나 코인을 랜덤으로 획득할 수 있다. 또 일부 라그나 미션에서도 라그나 코인이 등장한다.
  • 회차 별 레이드 상품이 4개로 줄어들었다.
이번 시즌은 최종 보상까지 하루 약 24000 코인이 필요하여 전 시즌보다 일일 코인 요구량이 꽤 늘어났지만 우려와는 달리 레이드 난이도도 시즌4에 비해 매우 낮았고 3배속 오토모드가 추가된데다 미션 보상, 레이드 상자에서 코인이 꽤 나오기에 실제 체감 난이도, 피로도는 이전보다 훨씬 낮았다.
또 플래티넘 상자에서 Lv. 31~40 보스 로열서번트 모건의 스킨을 획득할 수 있다.
추가로 자동 레이드 기능이 추가되었으며 전투 시작 전 설정할 수 있다. 특징은 다음과 같다.
  • 토벌될 때까지 혹은 누적 대미지 수치를 만족할 때까지 티켓을 계속 소모해서 전투를 진행한다.
  • 기본은 3배속 자동 전투로 진행되며 드라이브도 자동적으로 사용한다. 배속은 조절할 수 있고 드라이브 위력은 무조건 퍼펙트의 최고 등급으로 발동된다. 아쉬운 점은 월드 보스 레이드와는 달리 드라이브 사용 순서를 유저가 지정할 수 없으며 공격력이 높은 차일드를 우선시한다. 즉, 피버타임때 극딜을 넣으려면 잠시 끈 뒤 공격력을 올려주는 차일드의 드라이브를 수동으로 사용해줘야 한다.
  • 자동 레이드 기능이 추가됨에 따라 자동 전투 A.I. 수준도 상향되었다. 이제 슬라이드 스킬을 우선 사용하며 중요한 상황에 가만히 있거나 뜬금없이 탭 스킬을 쓰는 일은 많이 줄어들었다. 수준만 보면 데빌 럼블 상위권 랭킹의 A.I.보다 약간 떨어질 정도로 준수하다. 이것은 드라이브 스킬 사용을 제외하면 레이드 뿐만 아니라 일반 던전의 자동 사냥에도 적용된다. 단 일반 던전에서 드라이브 스킬은 여전히 유저가 직접 사용해주지 않으면 안 쓴다.
매우 좋은 평가를 받았던 시즌. 시스템적인 면에선 오토 기능 추가 빼곤 큰 변동점이 없었지만 이 오토 기능의 추가로 레이드의 피로도가 대폭 감소했고 이 시즌부터 레이드 상점에서 판매하는 상품들의 질이 대폭 상승하여 한 시즌을 졸업하는것 만으로도 10장 내외의 5성 차일드를 구할 수 있게 되었다. 명함만 따려는 라이트 유저들도 레벨별 10회 참가 퀘스트만 깨면 상점 리셋 1,2회는 할 정도로 초반 지원금이 많아져 욕심없이 즐길 수 있었다.
단 마냥 좋은점만 있던건 아니었다. 플레티넘 상자에서만 모건의 보스버전 스킨을 구할 수 있었고 이 스킨의 드랍률이 상당히 낮다보니 스킨을 원하던 유저는 이전 시즌만큼이나 피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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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스 목록
Lv. 1~10구간 보스. 쫄로 피에타스히프노스를 데리고 나온다. 힐드와 피에타스는 각각 광속/암속이니 적당히 프레이같은 암속 딜러를 투입하면 빠르게 클리어 할 수 있다.
Lv. 11~20구간 보스. 쫄로 디나시와 신규 캐릭터인 티르빙과 함께 등장한다. 디나시는 알다시피 화속성 양날의 검을 쓰고 베르들레 디나시 티르빙 모두 화속성 캐릭이기에 방어력이 50%가 되어 쉽게 쉽게 잡힌다. 티르빙을 제외하곤 다들 공격력도 형편없어서 양날의 검으로 공격력이 올라도 큰 차이가 없다.
Lv. 21~30 구간 보스. 쫄로 주피터아우로라가 등장한다. 모건의 공격력이 꽤 아픈데 주피터의 노멀 스킬을 맞고 방어력이 줄어든 상태에서 얻어맞으면 수속성 캐릭터들까지 급사할 수도 있으니 주의. 상태 이상으로 모건과 주피터에게 최대한 턴을 주지 않는 방법도 있으나 아우로라가 상태 이상 회복을 하기 때문에 은근히 귀찮다. 상아의 드라이브 스킬 같이 3명 모두를 행동 불능으로 만드는 상태 이상을 쓰자.
  • 로열 서번트 모건
보스 전용 스킬셋
스킬
'''말풍선'''
효과
노멀 스킬
'''성가셔.'''
1명에게 춤추는 칼날 부여
슬라이드 스킬
'''포기하면 편할텐데.'''
(Lv. 31~39) 2명에게 출혈 부여
(Lv. 40) 3명에게 출혈 부여 및 모건에게 10중의 스킬 충전량 상승 부여
Lv. 31~40 구간 보스. 전체적으로 낮은 난이도의 시즌이지만 로열서번트 모건은 시즌 3때 리타 이상의 빡센 난이도를 자랑한다. 노멀 스킬("성가셔."라는 말풍선이 뜨는 스킬)은 '춤추는 칼날'이라는 새로운 상태 이상을 거는데 1명에게 틱당 600의 피해를 주며 원칙적으론 해제가 불가능[13]하다. 이 설명만 보면 매우 사기적인 상태 이상으로 보이지만 다행히도 춤추는 칼날이 면역 상태인 캐릭터의 버프를 뚫고 들어오지는 못 하므로 미리미리 버프를 걸어둘 필요가 있다. 또한 부정 효과 단축에는 영향을 받으므로 루나를 파티원으로서 꼭 필요로 한다. 슬라이드 스킬("포기하면 편할텐데."라는 말풍선이 뜨는 스킬)은 2명에게 상당히 긴 시간 동안 틱당 1000의 피해를 주는 출혈을 사용한다. 도트 대미지 자체는 리타보다 약한 편이지만 지속시간이 엄청나게 긴 편인데다가 이전 시즌 섬머스파이크 이졸데처럼 스킬 가속 중첩 버프를 사용해서 도트 대미지가 채 풀리기도 전에 다시 걸릴 정도. 여기에 드라이브 스킬의 대미지도 꽤 아픈 편이라 도트 대미지로 너덜너덜 한 상태에서 맞고 5명이 전멸 할 수도 있다.
40 레벨이 되면 난이도가 대폭 증가한다. 춤추는 칼날의 대미지가 틱당 800으로 상승하고 출혈의 대상이 3명으로, 대미지도 1200으로 오른다. 또한 드라이브 스킬 후 양날의 검[14]이라는 버프가 걸리는데 기존 양날의 검 버프와 마찬가지로 루나나 바토리, 니르티 등의 노멀 스킬로 해제가 가능하……긴한데 레벨이 40이다보니 디버프에 대한 저항력이 무지막지하게 높아 그마저도 잘 먹히지 않는다. 문제는 해제하지 않은 상태로 다음 드라이브를 또 허용하게 만들면 2중첩이 되고, 최대 3중첩 상태까지 이어진다는 점이다. 중첩될수록 대미지가 크게 올라서 2중첩만 되어도 드라이브를 맞으면 1만대의 대미지가 나온다.
Lv. 40 로열서버트 모건에서는 지금까지 레이드에서 자주 쓰였던 힐러인 메티스로는 누적되는 출혈 데미지를 감당하기 힘들어서[15] 5인 모두에게 힐을 줄 수 있는 마아트가 더 효용성이 높다. 그리고 마아트의 드라이브에 1인 부활이 있으므로 중간에 차일드들이 죽으면 살릴 수 있어서 활용하기 좋다. 출혈 패턴과 춤추는 칼날 패턴을 버티기 위해서 에르메스에라토을 활용하여 디버프를 해제해도 되나, 그렇게 하는 것보다 상아를 덱에 함깨 구성하고 공격력을 딜러, 상아, 마아트가 제일 높게 구성하여 상아의 슬라이드 스킬 가속 버프를 이 3명이 받게 하면 마아트 힐을 더 자주받아 출혈 패턴과 춤추는 칼날 패턴을 버틸 수 있다. 나머지 두 자리는 아네모네와 이제는 레이드에서 반고정으로 넣어야 하는 루나를 넣어 구성하면 된다.
고돌이 아니라서 덱에 넣은 차일드들의 체력이 1만 이상이 되지 않는다면 마아트레다를 함께 구성하여 투힐러 체제로 버티는 방법이나 힐러 한명과 다나 또는 메두사를 함께 구성하여 방어력 상승 버프로 드라이브 데미지를 깎는 방법도 있다.

1.7. 시즌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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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그나 브레이크 Season 6 데빌라이브(Devilive)

데스티니 차일드 서비스 1주년 기념 라그나 브레이크. 컨셉은 아이돌 그룹. 17년 10월 25일부터 11월 8일까지 진행되었다.
이전 시즌과는 다르게 티저 이미지에 레이드 속성 예고가 없었으나 전주에 암속성 특별 패키지, 암속성 요일던전 매일 개방 같은 이벤트를 진행하는 걸 보아 광속성 레이드로 추정 되었고. 실제로 광속성이 주가 되는 레이드가 되었다.[16]
레이드중 최초로 꾸엠의 그림체에 맞춘 레이드 시즌이며 가운데 아리아로 보이는 캐릭터는 아리아의 신스킨일지 새로운 차일드일지 기대를 모았고 대부분의 유저들의 추측대로 아리아의 신 스킨이었다.
위 티저 이미지에 등장하는 다섯명의 캐릭터는 페뷸러스+(Fabulous plus)라는 아이돌 그룹이며 구성원이 행성의 이름을 사용하고 있다.
  • 마에스트로(CV.김정은) - 프로듀서. 사전지식 없이 인간계에 온 데다가 인터넷에서 정보를 잘못 배워서 아이돌이 마왕쟁탈전을 이기는 방법이라고 생각한 악마다. 비너스와는 원래부터 면식이 있던 사이였고 나머지 아이돌 차일드를 만들어냈다.
    • 아리아 - 뿔쟁이의 차일드인 그 아리아다. 이렇다할 활동을 하지못해서 자포자기하며 살아가던 중 성과가 나지 않아 고심하는 페뷸러스의 공연을 보고, 자초지종 끝에 그녀들을 돕기 위해 객원 멤버(사실상 리더)로 들어와 도와주게 되었다.
    • 마스 - 퍼포먼스 담당[17]
    • 넵튠 - 막내[18]
    • 비너스 - 꼬마 악마녀[19]
    • 새턴 - 얼음공주[20]
    • . 멤버 이름이 행성 컨셉이라 목성을 나타내는 주피터도 멤버라고 우기는 밈이 있다. 제작진들도 이걸 인지했는지 레이드 상점에 주피터가 보상 목록으로 등장하고, 혈라는 개인작으로 페뷸러스 + 버전 갬블러 주피터를 그리기도 했다.
항상 싸움이 있었던 이전 시즌들[21]과 비교하면 단순히 페뷸러스 플러스 그룹과 아리아가 아이돌로 거듭나기 위해 노력한다는 이례적으로 평화적(?)인 스토리를 자랑한다. 페뷸러스 멤버들(비너스 제외)의 사장인 마에스트로는 악마이긴 하지만 어디서 정보를 잘못 얻은 탓[22]에 아이돌로 세계 제패 = 쟁탈전 승리 로 인식하게 되었고, 그 탓에 지원금과 기반을 몽땅 털어 기획사를 차리고 페뷸러스 멤버들을 차일드로 만든 게 전부인지라 전투적인 면에선 꽝이라서 쟁탈전에 참여하기는 어렵다고 한다. 그래서 그냥 원래 하던 대로 아이돌 프로듀스를 계속 하기로 한 것. 뿔쟁이와는 서로 적대하지 않는 대신 노련한 아이돌인 아리아를 페뷸러스에 객원 멤버로 보내 힘을 빌려준다는 약정을 맺고 협업하는 선에서 끝났다.
컨셉이 아이돌 그룹이라는 점(+ 데차 1주년 기념 라그나 브레이크라는 점)을 반영해서인지 라그나 브레이크의 퀄리티가 매우 높고 추가로 보컬곡 <스타라이트 스테이지>도 삽입되었다. 라그나 스토리 던전 노멀 모드를 올클하면 뮤직비디오가 재생된다. 게임 내에서 다시보기를 하려면 스토리를 다시 볼 수 있게 해주는 바 리플레이 모드에서 해당 스토리 마지막 항목 Encore! 를 재생한 후 두번 스킵하면 스토리를 건너 뛰고 바로 재생 가능.
평가는 '''죽어가던 데차를 살린 시즌'''. 여러 사건과 없뎃, 타 게임들로 인하여 유저가 점점 빠져나가 구글 스토어 매출 70위권대까지 떨어졌던 데차의 매출 순위를 20위권 후반대->20위권 중반대->10위권 후반대 순으로 점점 올리며 11월 1일 기준 '''10위권 중반대까지''' 끌어올렸다. 이전 시즌 이상의 레이드 상점 판매 물품과 40층을 제외하곤 평이한 난이도, 아이돌 캐릭터들의 비주얼과 Live2D, 홍보용 PV의 높은 퀄리티로 신규 유저들과 접었던 유저들이 복귀하였다. 이후 데차는 20권대에 안착해 순항하는 등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보스 목록
1~10 구간의 보스. 부하로 새턴, 살마키스가 함께 등장한다. 넵튠에게는 가속과 상태이상 면역이 달려있긴 하지만 저렙보스라 체력이 매우 낮아 별 공략이 필요 없다.
11~20 구간의 보스. 비너스, 넵튠과 함께 등장한다. 적의 드라이브 게이지가 가득차면 높은 확률로 마스가 드라이브 스킬을 사용하는데, 이게 광폭화가 달려있어서 광폭화가 끝나며 마스가 자살하는 경우가 종종 나온다(...). 저렙 보스인지라 난이도도 낮아 오히려 마스가 드라이브 써주는게 고마울 정도. 마스가 암속성이긴 하나 상술한 광폭화로 자살을 하는 경우가 많아 딱히 광속성 딜러를 넣지 않아도 무난하게 클리어가 가능하다.
21~30 구간의 보스. 페뷸러스 플러스의 멤버인 넵튠 마스 아리아 비너스 새턴 5인 모두가 등장한다. 레이드 역사상 최초의 5인 구성 레이드. 새턴은 수속성, 마스는 암속성인 데다가 나머지 3명은 광속성이라 속성이 제각각이니 크리티컬 딜러인 프레이를 주축으로 삼은 덱으로 상대하는게 좋다. 아래의 영상에서도 보이듯이 새턴 한명만 바라보면서 자청비같은 목속성 차일드를 주축으로 사용한 덱을 활용할 경우 아리아, 넵튠, 비너스에게 딜이 잘 안들어가서 시간이 질질 끌린다.
여담으로 21층~30층대의 브금이 도쿄핫의 리믹스다. 브금 이름은 서울핫.
보스 전용 스킬셋
스킬
'''말풍선'''
효과
노멀 스킬
'''아리아 위드 유!'''
(Lv.31~39) 무작위 적 1명에게 틱당 800의 감전 부여
(Lv.40) 무작위 적 1명에게 틱당 1000의 감전 부여 및 열기 중첩 15 중첩
슬라이드 스킬
'''진짜 무대는 지금부터에요♬'''
(Lv. 31~39) HP가 가장 높은 적 1명에게 틱당 1000의 감전 부여 및 아리아에게 열기중첩 10중첩.
(Lv. 40) HP가 가장 높은 2명에게 틱당 1400의 감전 부여 및 아리아에게 열기중첩 20 중첩
31~40 구간의 보스. 특이하게도 아리아와의 싸움이 아닌 콘서트를 하고 있는 아리아를 관람, 응원하는게 컨셉이라 그런지 배경도 야광봉을 흔드는 관객석이며 아리아의 전투 대사나 피격대사, 사망 시 대사도 모두 전투와는 거리가 먼 말들이다.
아리아가 스킬을 사용할 때 마다 모션에 맞춰 일제히 야광봉이 같은 동작으로 움직이는 등 퀄리티가 꽤 높은 편.
그 때문인지 아리아가 토벌되어 사라지면 야광봉도 함께 사라진다.
신규 상태이상인 '감전'과 중첩이 가능한 버프인 '열기'를 사용한다. 감전은 지속 데미지와 함께 스킬 게이지를 깎는 효과가 있고, 열기는 드라이브를 맞은 직후 피버 버프로 치환되어 쌓인 스택만큼 아군 전체에게 400씩 최대 40회[23] 고정 대미지를 번갈아가며 입힌다. 다행히 피버 버프는 이로운 효과를 제거하는 디버프로 제거해서 대미지가 들어오는 것을 일찍 차단해줄 수 있다. 드라이브 자체도 상당히 아픈 편인데 피버 버프를 즉시 제거하지 못하거나 열기를 미리미리 깎아놓지 않으면 추가타에 죽을 수 있다. 때문에 암속성 공격형은 31~39층 구간에서는 고한돌이 아니면 생사를 해메며 40층은 6돌 만렙이라도 무조건 사망하기 때문에 방어 버프로 대미지를 줄이거나 마아트의 드라이브로 살리는 방법이 선호된다.
Lv.40 하이라이트 아리아는 전체적으로 대미지가 커지고[24] 패턴이 더욱 강화된 상태이지만, 열기 스택에는 굳이 신경 쓸 필요가 없다. 일단 드라이브 자체에 열기 40 중첩이 내장되어있기 때문에, 아리아가 드라이브를 쓰기 전에 피버를 띄워서 열기를 없애버린다고 해도 400대미지 추가타가 최대 횟수 40회로 확정적으로 들어온다. 따라서 열기 중첩보다는 '감전'과 상향된 대미지를 버틸 튼튼한 방어력 및 버프(불사, 지속 회복, 대미지 감소 등)에만 유념하면 된다. 추가로 이전 시즌 모건과 마찬가지로 드라이브를 쓸 때마다 양날의 검이 1스택씩 중첩되며 암속성 딜러는 6돌 만렙이라도 아무런 버프 없이 맞으면 무조건 죽는다고 보면 된다.
이전 시즌인 모건과 마찬가지로 무작위로 뿌리는 감전 딜을 버티기 위해 마아트가 선호되며 키 차일드인 프레이와 마스가 속성 때문에 대미지를 더 많이 받기 때문에 고돌 마아트가 없을 경우 다나를 넣기도 한다. 메두사는 나쁘지 않지만 역시 속성 면에서 불리하기 때문에 선호되지 않는다. 보조형은 이전 시즌과 같이 상아, 아네모네, 루나가 기본이지만 한돌 수치 및 어느 공격수를 쓰냐에 따라 워울프, 듀랜달, 바토리를 대신 넣기도 한다. 프레이는 슬라이드 스킬의 폭딜을 극대화하기 위해 워울프를 넣으며, 마스는 자가 광폭화 드라이브가 있기 때문에 아네모네 대신 듀랜달 or 바토리를 넣는데 상아의 한돌이 낮을 경우 속도 보완을 위해 듀랜달을 넣으며 상아 한돌이 높다면 상태이상 커버 및 듀랜달보다 공격력을 더 올려주는 바토리를 넣는다. 레이드 풀 피를 한 방에 잡는 일명 원펀치를 위해서는 보조형 3/다나 or 마아트/프레이 or 마스 파티로 구성하며 가장 많이 성공한 사례는 프레이로 구성된 파티이며 마스는 오토딜에서 강세를 보이기 때문에 오토용 파티에 넣는 경우가 많다.
  • 40층 추천 차일드
- 공격형: 프레이, 마스
- 구속형: 비추천. 보스의 상태이상 저항력도 높고 딜 기여도도 낮기 때문에 넣지 않는다.
- 방어형: 다나, 메두사, 헤라
- 회복형: 마아트
- 보조형: 상아, 아네모네, 루나, 워울프, 바토리, 듀랜달

1.8. 시즌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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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그나 브레이크 season 7 Santa is coming to city

2017년 12월 20일부터 2018년 1월 3일까지 진행됐다.
크리스마스를 전후로 할 것으로 예상되며 화속성 요일던전 추가 오픈 이벤트, 모나의 긴급지원 이벤트로 화속성 5확권을 지급하는걸로 보아 목속성 시즌이 될 것으로 보인다. 실제 레이드 티저 이미지에서 목속성인 녹색으로 적힌 라그나 브레이크 문양을 확인할 수 있다.
시즌 0 엔딩에서 살짝 나온 '''세인트 니콜'''이 이번 시즌의 보스. 그 외엔 전부 다 시즌 0의 캐릭터들이 재등장한다. 또한 레이드용 신 차일드로 레드퀸이 등장한다. 여러모로 시즌0을 재탕해서 퀄리티면에서 아쉬움이 많은 라그나. 보스 브금도 시즌0때의 곡을 리믹스했고 등장 보스들도 시즌0과 대부분을 공유하며 신규 캐릭터인 니콜의 패턴도 고유의 패턴들을 보여줬던 이전 보스들과는 달리 출혈+ 시한폭탄이라는 식상한 조합을 사용한다.
최상위권의 랭킹 시스템이 변경되어 40레벨 보스에게 얼마나 많은 대미지를 넣었느냐 순위를 정하는게 아니라 원트로 얼마나 빨리 잡았는지 타임어택을 경쟁하는것으로 바뀌었다. 모건, 아리아 시즌때처럼 1등만 수백명이 나와 보상을 나눈 의미가 없어진걸 방지하려는 목적인 듯 하다. 대신 40레벨 보스를 원트킬한 유저 모두에게 5확권을 지급했다.
보스 목록
1~10 구간의 보스. 시즌 0 때 뉴비들의 발목을 잡았던 산타클로스가 돌아왔다. 쫄로 선물꾸러미 두마리를 데리고 나온다. 시즌 0때의 악몽과는 달리 1~10 구간의 보스라 체력이 매우 낮고 유저들의 덱 수준이 이전보다 훨씬 좋아졌기에 금방금방 잡힌다.
11~20 구간의 보스. 산타와 마찬가지로 시즌0 재탕. 쫄로 페어리와 레드노즈를 데려온다. 원래 크람푸스가 죽은 페어리나 레드노즈를 부활 시켰으나 의도치 않은 기술이었는지 12월 21일 패치로 삭제되었다. 페어리가 도발로 크람과 레드노즈를 보호하니 빠르게 처리하는게 좋다.
21~30 구간의 보스. 크람푸스, 루돌프를 쫄로 데리고 나오며 이때부터 체력이 100만단위로 뛰어 난이도가 확 오른다.또한 니콜은 0시즌 크람푸스처럼 죽은 루돌프, 크람푸스를 부활시키므로 덱의 공격력이 약하면 장기전이 될 확률이 높다.
  • 네티비티 니콜
31~40 구간의 보스. 패턴은 출혈과 시한폭탄 두가지를 사용하며 역대 보스중 가장 쉬운 난이도를 가지고 있다. 여타 보스들의 드라이브 공격 대미지가 1만 전후인데 니콜은 40렙 기준 5천~6천정도라 공격형도 버틸만 할 정도. 다만 40레벨은 이전 보스들처럼 양날의 검 중첩 버프가 있어 중첩이 1개 이상이 쌓이면 1만 이상의 피해를 입기도 한다(드라이브 방어 상태에서는 6~7천 정도). 2중첩이 되면 아군은 헤라+다나 정도의 이중 방어가 아니라면 방어형 차일드 빼곤 무조건 끔살이니 루나로 어느정도 양날검을 지워주는게 중요하다. 또한 드라이브 후 시한폭탄이 걸리기에 보스의 슬라이드로 시한폭탄이 걸려있는 캐릭터라면 폭탄이 연속으로 터지며 급사하기 좋으니 해제 차일드도 필수.
보스 전용 스킬셋
스킬
'''말풍선'''
효과
노멀 스킬
'''나쁜 아이는 벌을 받아야지?'''
(Lv.31~39) 무작위 적 2명에게 2연타 후 대상 중 한명에게 틱당 1000의 출혈 부여
(Lv.40) 무작위 적 2명에게 2연타 후 대상 중 한명에게 틱당 1200의 출혈 부여
슬라이드 스킬
'''조용히 해!'''
(Lv. 31~39) 공격력이 높은 적 3명에게 2연타 후 HP가 가장 낮은 적 2명에게 3500데미지의 시한 폭탄 부여
(Lv. 40) 공격력이 높은 적 3명에게 2연타 후 HP가 가장 낮은 적 3명에게 4500데미지의 시한 폭탄 부여

  • 40층 추천 차일드
- 공격형: '''모건''', 살라딘, 메브, 펜릴[25]
- 구속형: 티아마트. 빠른 공략이 중요시되는 상위 랭커권에서는 필수적으로 여겨지는 차일드인데 조건이 잘 맞아들어갈 경우 최단 클리어시간은 고작 '''1:20초'''에 불과하다.
- 방어형: 디나시[26], 다나, 메두사[27]]
- 회복형: 마아트[28]
- 보조형: 루나, 상아, 아네모네,에르메스,베르들레, '''레드퀸'''[29]


[1] 시즌 0 레이드 당시에는 말풍선이 없었으나 이블 체이스 이후에 추가되었다.[2] 시즌 0 레이드 당시에는 말풍선이 없었으나 이블 체이스 이후에 추가되었다.[3] 다만 이 전략의 경우 크람푸스가 혼란 자체에 저항하는 경우를 고려해서 덱을 짜야 한다.[4] 한때는 해당 항목의 성우 설명이 민응식에서 김준으로 바뀐 적이 있었는데 스탭롤에 김준은 없었다.[5] 선물꾸러미, 룬, 루돌프, 바스트 등[6] 시즌 0보단 살짝 많지만 시즌 1에 비해 약 11만개가 줄어들었다.[7] 자신이 8렙 네반까지 등반한 상태여도 짤그랑을 처음 띄웠다면 짤그랑은 1렙부터 시작한다. 이후 짤그랑을 자신이 참여한 후 토벌한다면 다음 짤그랑은 2렙으로 등장.[8] 데스힐 자체는 강력한 상태 이상이지만 Lv. 40까지 도달하기 위해서는 상태 이상을 순간 삭제하는 조합이 전제되므로 사실상 데스힐은 난이도에 별로 관여하지 않게 된다.[9] 지난 시즌에 상당히 많은 수의 유저들이 체력 800만대의 보스를 원턴킬 했었고, 2주전 추가된 세공 시스템 때문에 체력을 대폭 늘렸던 듯 하다.[10] 참고로 39레벨에서 체력이 약 555만(...)이다. 2.5배로 뻥튀기된 셈.[11] 아군이 횟수 제한형 스킬 대미지 감소 버프를 받은 상태일 때 시한폭탄이 터져도 그 대미지가 감소되지 않으며 방어 버프의 횟수도 감소되지 않는다.[12] 실제 불어 발음은 '프티'에 더 가깝다.[13] 춤추는 칼날에 걸린 상태에서는 무적, 면역에 모두 저항하기 때문에 메두사의 슬라이드 스킬, 드라이브 스킬이 모두 무용지물이 된다. 아우로라나 에르메스의 슬라이드 스킬, 드라이브 스킬로도 해제가 안 되는 것으로 보아 원칙적으로 디버프 해제가 불가능한 상태 이상으로 보이는데, 특이하게도 바토리의 슬라이드 스킬로는 해제할 수 있다![14] 아이콘 자체는 '반격 태세'와 같은데 텍스트 자체는 '양날의 검'이라고 뜬다. 텍스트가 반격 태세가 아닌 이유는 양날의 검처럼 방어력 감소가 뒤따르기 때문으로 보인다.[15] 힐을 주다 보면 출혈이 힐넣는 주기보다 빨라서 감당이 안된다.[16] 마스는 암속성, 새턴은 수속성으로 나왔다. 넵튠과 비너스, 아리아는 광속성. 플래티넘 상자의 보상 차일드도 광속성만 나온다.[17] 마르스와 영문 철자가 똑같다. 이쪽은 전쟁의 신 아레스의 영어식 표현이고 마스쪽은 화성을 나타내는거라 살짝 다르긴 하다.[18] 죽어서도 이승에 대한 미련 때문에 구천을 떠돌던 강아지의 영혼으로 만들어진 차일드다.[19] 그룹에서 유일하게 차일드가 아니라 악마다. 마에스트로의 소꿉친구인데 마에스트로가 대뜸 아이돌 그룹을 만드는걸 도와달라고 하지 어이없어 하면서도 재미있을 것 같아서 합류했다는 설정.[20] 그룹에서 유일한 비 플레이어블로 라그나 브레이크 시점에서는 적으로만 나온다. 임종을 앞둔 환자의 영혼을 받아 계약했기에 차일드도 체력적으로 매우 허약하다.[21] 시즌 0는 전 주인 산타 클로스를 정신차리게 하려는 크람푸스의 농간으로 주인공 일행이 산타와 싸웠고, 시즌 1은 마왕이 되려는 클레오파트라가 싸움을 걸었고, 시즌 2는 버들 도령의 소생꽃을 두고 바리, 자청비 등이 충돌했고, 시즌 3는 광신도였던 계약자의 영향으로 악마를 멸하려는 리타가 주인인 프레이를 상대로 반란을 일으켜 이를 제압하려 했고, 시즌 4는 주인공을 비치발리볼로 이기는 모습을 카메라에 담아 방송 프로그램을 완성하려는 아네모네 일당의 음모로 여자가 된 주인공이 다시 원래 성별로 돌아오려고 싸웠고, 시즌 5는 리자와 악연이 있는 베르들레가 리자의 주인인 주인공을 빼앗기 위해 충돌했다.[22] 원래 누구 사귀기 힘들어하는 내성적인 성격이라 애초에 서포터도 안뽑고 혼자 불쑥 인간계로 넘어와서는 인터넷으로 정보를 얻은 모양이다. 보면 알겠지만 오타쿠 컨셉이다(...). 여담으로 검은 삐쭉한 단발머리에 안경을 쓰고 몸은 좋은데 성격은 내성적이고 인터넷만 줄창 부여잡고 사는데 그래도 사람은 건실한 성격이라는 점에서 어쩐지 지금 남편이 무슨 말을 하는 거지?츠나시 하지메와 비슷한 점이 많은데 실제 모티브인지는 불명. 참고로 같이 등장하는 비너스는 금발에 장발, 송곳니에 마에스트로가 그나마 마음을 여는 오래된 사이라는 점에서 같은 작품의 츠나시 카오루와 비슷한 점이 많다.[23] 즉, 열기가 40 중첩을 초과해도 40회로 들어온다.[24] 드라이브의 경우 대미지 감소나 방어력 증가 버프가 없을 경우 암속성 차일드에게는 1만을 훌쩍 넘어가는 흉악한 데미지가 들어온다.[25] 당연히 6돌이며 다른 보조 차일드도 고돌이여야한다. 화속 5성 차일드들이 3돌 이하일 경우 쓴다.[26] 모건에게 양날을 걸어서 딜을 높여주는건 물론이고 드라이브스킬로 니콜의 드라이브 대미지를 줄여줄수 있다. [27] 슬라이드 스킬로 아군에게 걸린 출혈과 시한폭탄을 제거할 수 있다. 다만 자동전투시에는 탭을 남발하기에 손컨이 필요[28] 메두사와 마찬가지로 탭을 엄청나게 많이 사용하기 때문에 안정적인 클리어를 위해선 손컨이 필요하다.[29] 애초에 목속레이드에 특화된 차일드로 6돌 상태에선 약점공격력이 6돌 루나를 아득히 뛰어넘는다. 그리고 슬라이드스킬은 비록 확률형이라지만 상아의 노멀스킬과 마찬가지로 공격형 차일드의 턴을 댕겨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