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엇 게임즈/비판과 논란

 



1. 외부 문제
1.1. 개발한 게임들의 유사성 논란
2. 내부적인 문제
2.1. 소통 부재
2.2. 온게임넷 롤챔스 개편 논란
2.6. 로컬 룰 소급적용 논란
2.7. 마크 메릴 관련 논란
2.8. 라이엇 내부 성추문 논란
2.9. PAX West 강연 성차별 논란
2.10. 채팅창 검열 사건
2.11. ROX, Vega Squadron 경고 논란
2.13. 파업 예고
2.14. 친중공산당 행보로 인한 Band in China 블랙 리스트 등재
3. 라이엇 코리아 관련 논란
3.3. 리그 오브 레전드 2018 월드 챔피언십 운영 미숙 논란
3.4. 2019 LCK 서머 결승전 운영, 진행 논란
3.5. 자낳대 진행중 스트리머 무고 밴 논란
3.6. 구마유시 트롤 사건에 대한 형평성 논란
3.7. 지나치게 미숙한 경기 운영과 일 처리
3.8. 2020 롤드컵 중계 관련 문제
3.9. 2017 롤드컵 우승 스킨 수익 미지급
3.10. K/DA ALL OUT 세라핀 대사 논란
3.11. MMR 버그 논란


1. 외부 문제



1.1. 개발한 게임들의 유사성 논란


리그 오브 레전드는 도타 2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을 베꼈다는 소리를 심심하면 듣고, 전략적 팀 전투는 DOTA AUTO CHESS와, 발로란트는 카운터 스트라이크: 글로벌 오펜시브와 비슷하다는 말이 여러 커뮤니티에서 끝없이 나올 정도로 유사성이 강하다. 레전드 오브 룬테라는 매직 더 개더링, 하스스톤 등 대중적인 CCG/TCG류의 카드게임들을 적당히 짬뽕시켰다는 평가가 주류이다.
간단하게 말하자면, 라이엇은 '''개발한 모든 게임'''에서 유사성과 표절 논란이 있고, 이 때문에 창의성이나 개발력을 의심받는 경우가 많은 회사이기도 하다. 게다가 최근에는 타 게임의 시스템을 차용해 개발한 게임들이 퀄리티가 떨어지는 추세라는 비판이 크다. [1]
사실 법적으로 게임의 장르, 시스템, 플레이, 캐릭터의 스킬셋이나 무장 등은 표절로 인정되는 경우가 매우 드물다. 그리고 같은 이유로 위의 여러 게임들 사이의 유사성 정도는 다른 게임(사)에서는 문제가 되지 않는 경우가 많으며, 검증된 게임의 시스템을 가져와 자신들의 테이스트를 더하는 것은 엄연히 개발 전략의 하나로 게임 업계에서 끊임없이 사용되고 있다. 즉 전형적인 카피캣으로써의 행보는 딱히 라이엇 게임즈만의 문제는 아닌 셈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라이엇이 유독 표절 관련으로 비판받는 이유는, 다른 게임사들은 대체로 원작을 카피할 때 (립서비스에 불과하더라도) 해당 게임에 대한 존중을 표하는 식으로 최소한의 도덕적 기준을 지키는 편이지만 라이엇은 '''원작을 디스해 버리기 때문이다.''' 그래서 라이엇을 싫어하는 유저들은 대체로 라이엇 게임즈를 '표절하고도 존중을 표하지 않는 상도덕 없는 회사'로 인식하고 있다.[2] 결국 라이엇 게임즈 스스로의 업보인 것이다.
  •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
    • 리그 오브 레전드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 관련 :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의 발표 이후 라이엇에서도 리그 오브 레전드에 초반 인게임 시작 전 벽생성, 아군만 드나들 수 있고 적은 불가능한 관문 개념, 친구파티 보상시스템, 영웅별 숙련도 등등을 도입하였는데 이 시스템들을 히오스에서 카피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 영웅 숙련도 등은 예전부터 롤 팬덤에서도 요구해온 것이기 때문에 우연히 겹쳤다고 볼 수도 있으나, 몇년동안 언급만 하던 시스템들을 히오스가 발표된 직후에 갑자기 쫓기듯이 업데이트했기 때문에 조롱을 받았다.
    • 그 외에도 하스스톤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오버워치를 저격한 듯한 카드 게임과 RPG 게임[3], FPS 게임이 잠시 이야깃거리가 되었으나, 이 게임들은 실제로는 밸브 코퍼레이션에서 개발된 동일 장르의 게임들과 좀 더 비슷하여 큰 문제는 되지 않았다. 다만 발로란트의 소바한조와 스킬셋이 매우 유사하여 이야깃거리가 되기도 했다.
    • 전략적 팀 전투의 모바일 버전을 발표하면서 '모두들 폰 가지고 계시죠'라는, 디아블로 이모탈 사태 당시 논란이 된 '님폰없'을 저격하는 듯한 멘트로 게이머들의 호응을 이끌어냈다. 그러나 이러한 라이엇의 블리자드 저격에 대해 '전형적인 이미지 세탁질 및 동족혐오'라며 냉소적으로 반응하는 게이머들도 적지 않다.

2. 내부적인 문제




2.1. 소통 부재


라이엇이 여러 분야에서 비판받는 것을 자세히 뜯어보면 단 하나, 소통의 문제로 귀결된다. 라이엇의 제 멋대로인 스토리 리메이크나 비매너 유저에 대한 방치, 시궁창스러운 클라이언트 등은 이미 많은 유저들의 지적을 받고 있는데도 불구하고 라이엇이 하는 대응은 단 하나다. '우리는 너희의 말을 듣고 싶어'라는 것인데, 문제는 유저들이 자신의 말을 하면 그걸 '듣기만' 하고, 아니 일단 듣고 있기는 한건지 의심스러운 태도로 자기 마음대로 진행하는 답정너스러운 태도를 보이고 있다는 것. 물론 게임사가 자신의 철학과 소신을 밀고나간다고 해서 비난할 사람은 아무도 없겠지만, 라이엇은 뭔가 대단한 것을 하고 있는 것처럼 말하면서도 제대로 된 결과를 내놓은 적이 없다.
프렐요드 스토리가 처음 리메이크될 때, 라이엇은 곧 엄청난 것이 올 것이라며 뭔가 대단한 스토리를 내놓을 것처럼 말했다. 그러나 그 결과는 엄청난 혹평을 받았고, 성난 팬들이 이에 대해 항의하자 꼭 필요한 일이다. 앞으로 더 대단한 스토리가 있을 것이다 라는 식으로 넘어갔다. 그리고 이후 스토리 전개는 좋은 평을 들은 적이 없다. 혹자는 라이엇이 시대에 뒤떨어진 스토리라인을 정비하고 있다고 하기도 하지만, 그런 것치고는 진행 속도가 너무나도 느리다는 것이 문제.
시스템 문제 또한 마찬가지. 핵, 매크로가 판치고 해킹에 대해서도 쓰레기 수준의 보안 능력을 자랑하고, 클라이언트 수준은 되는 것이 없다고 할 정도로 구린데도 불구하고 개선의 여지가 하나도 없다. 라이엇이 포럼에 DDoS 관련 글을 올리면 십중팔구 "그만 징징거리고 보안 업체 고용이나 하지?"란 극딜 쓰레드가 답글로 달리는 것은 롤 초기부터 있던 일인데도 불구하고 클라이언트 관련 대책을 전혀 세우지 않고 있다. 결국 피드백을 하던 사람들이 피드백을 포기하고, 사제 클라이언트를 만들어서 돌리기까지 하는 지경. 결국 클라이언트를 갈게 되었다.
그리고 2017년 과거 '''드디어 라이엇이 일을 하고 있다'''는 평가를 듣고 있다. 확실히 전보다 소통이 많아졌고, 오버워치처럼 개발 현황도 지속해서 동영상으로 올라오고 있다.

2.2. 온게임넷 롤챔스 개편 논란


온게임넷 롤챔스 윈터 폐지, 1팀 체제 도입이다. 처음 이 소식을 전해들은 한국 팬들은 한국 시장에 간섭하려 한다며 많은 논란을 일으켰다. 이에 대해 라이엇 측은 롤챔스 윈터 폐지는 사실이 아니다, 하지만 롤 게이머들의 수명이 짧아 고민이다, 하지만 한국의 선택을 존중한다 등 풀리그 도입을 바라는 뉘앙스를 풍기며 언플을 시전했다. 그리고 2014년 10월 2일 동남아 지역에서 윈터 리그를 폐지했다는 소식이 들리자 한국 팬들의 우려는 더더욱 커졌다.
이때는 롤드컵이 한창 진행되고 있었는데, 해외에서는 한국이 1팀 체제로 전환할 거다, 기업의 요청으로 1팀 체제로 전환하기로 했다는 식의 루머가 퍼지고 있었다. 특히 롤드컵 4강에서 탈락한 삼성 블루 선수들이 SNS에 올린 글로 1팀 체제 논란은 더 확산되었다.[4] 이에 대해 팬들이 여러 의견들을 내놓았으나 라이엇과 온게임넷, 케스파에서는 별다른 반응이 없어서 논란이 더욱 커지고 있었다. 10월 11일 쯤 전병헌 협회장이 이런 논란에 대해 투명하게 밝힐 것이라고 발언한 정도가 끝이었다. 이런 1팀 체제, 풀리그제 도입 논란 속에 선수 대우 문제 등을 나왔고,[5] 이는 1팀 체제 정당화 및 풀리그제 도입을 위한 라이엇의 포석으로 보인다.
롤드컵 결승 전날에는 라이엇 측이 기자들과의 질의 응답시간을 가졌었는데, 윈터 시즌 폐지와 1팀 운영에 관한 질문에 대한 답변은 '''논의가 진행중이다. 정해진 게 없다'''는 식으로 답변했다. 롤드컵 분산 개최라는 소식에 이에 관한 질의응답 때 보였던 답변이랑 유사하여, 당시 팬들은 윈터 폐지와 1팀 운영 체제가 기정사실화가 아니냐는 반응을 보였다.
그리고 10월 28일, 리그에 대한 개편안이 발표되었다. 그 결과 윈터 시즌 폐지로 2시즌으로 리그 축소, 1팀 운영+10인의 로스터 의무화, 풀리그제로의 전환, 최저임금 도입 등이 발표되어 역시 예상을 저버리지 않았다. 이 사건에 팬들이 분노한 이유는 단순히 리그를 개편했기 때문이 아니라, 롤드컵 분산 개최와 유사하게 루머에 대해서 정해진 것이 없다고 둘러대고서는 리그에 간섭하는 라이엇의 행태가 유저들의 뒷통수를 때렸다고 느끼기 때문이다.
이 사건 이후 네이버에 '롤챔스 윈터 폐지'라고 검색하면 롤챔스 개편안에 관한 기사와 '롤챔스 윈터 폐지 사실무근'이라는 기사가 같이 뜨는 아스트랄함이 연출되어 기분을 묘하게 만든다.

2.3. 롤드컵 분산개최 논란




2.4. 2016 롤챔스 분할 중계 논란




2.5. Renegades, Team Dragon Knights 해체 논란


라이엇이 2016 스프링 시즌 종료 후 세 팀에 징계를 통보했는데, 임금체불로 난리가 나서 정당한 징계를 당한 Team Impulse와 달리 나머지 두 팀에 대해서는 무척 논란이 많았다. 일단 표면적으로는 과거 구단주이자 밴을 당한 크리스 바다위가 여전히 두 팀에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으며 현 구단주인 김몬테가 바다위의 징계 해제 후 지분을 돌려줄 이면계약을 맺고 구단주 행세를 하고 있다는 것, 두 팀이 사실상 한 팀이며 두 팀이 행한 세라프, 닌자 ↔ 플라레즈, 알렉스 이치 트레이드의 절차에 문제가 있었다는 것, 그리고 부적절한 팀 환경을 꼽았다.[6]
결국 김몬테는 매각을 권고받고 레니게이즈의 유럽팀인 레니게이즈-밴디토스까지 세 팀을 모두 매각하게 되었다. 이후 레니게이즈의 시드와 선수들을 이어받은 Team EnVyUs가 돌풍을 일으키고 RNB를 이어받은 Misfits는 유럽 2부 최강의 팀이 되면서 몬테에 대한 동정론이 형성되었다.
그리고 서머 정규시즌이 종료되는 7월 들어 김몬테가 이에 대해 반박하는 영상을 찍어올렸다.#영상 #관련 레딧 포스트 #롤 인벤의 요약번역
일단 김몬테의 주장에 의하면 라이엇이 바다위에게 1년 징계가 아닌[7] 무기한 징계를 먹여놓고 징계 해제 후와 관련된 이면계약의 존재를 주장하는 것은 어불성설이며, TDK-REN 트레이드에는 절차상 아무 문제가 없었고, 레밀리아와 바다위의 관계는 개인 대 개인 관계이지 팀과는 전혀 상관이 없으며 레밀리아는 계약 해제 이후에도 팀의 허락을 받고 일정 기간 더 게이밍 하우스에 머물렀을 정도로 팀과의 관계가 좋았다고 한다.
사실 명분이 타당해도 절차의 일방성만으로 라이엇의 독선을 문제삼을 여지가 충분했는데, 명분조차 타당하지 않다는 반박이 나오면서 레딧에서도 시즌 6 들어 다인큐로 인해 악화된 여론과 더불어 라이엇에 대한 비판이 늘어났다. 일단 몬테가 언급했듯 라이엇이 초법적까지는 아니더라도 일방적인 권한을 가지고 있어 법적으로도 몬테가 불리하지만, 승소여부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법정에서 몬테의 기존 발언을 반박하는 결정적 증거가 라이엇 측에서 제시되는 것이 아니라면 그냥 라이엇이 계속 까일 가능성이 높다.
소소한 규정의 타당성과 별도로 롤판의 정의실현을 위해서가 아니라 김몬테에 대한 사적 감정을 이유로 보복성 제재를 했다는 의혹이 더더욱 시즌 6 들어 굳어진 불통과 독선의 라이엇이라는 이미지를 강화시키는 사건이다. 김몬테의 경우 게임 내적으로는 지한파, 게임 외적으로는 친 OGN파로 안팎으로 라이엇이 원하지 않는 목소리를 내어왔기 때문에 롤챔스 분할중계 사건, MSI 중계 보이콧 사건, 이외의 추가적인 소소한 사건으로 감정이 쌓인 라이엇이 권한을 악용해 김몬테를 말 그대로 조졌다는 것.
특히 두번째 문제인 트레이드 문제는 팀리퀴드와 팀리퀴드 아카데미처럼 대놓고 1부, 2부리그 팀이 형제팀임을 천명하고 시즌 중에 선수를 교환하는 사례가 있으며, NRG Esports와 2부리그 시절의 Apex Gaming처럼 단순히 서로의 선수들을 서브로 공유하는 사례[8]도 있는데 그 사이 어느 위치라면 뭐가 문제인지 의아하다. 더불어 저 트레이드는 뭐 한 팀을 위해 한 팀을 희생시킨 것도 아니고 결과론적으로 1부리그 꼴찌였던 레니게이즈를 후반 돌풍의 팀으로 만들어 잔류시키고, 2부리그에서 4위에도 들기 버겁던 TDK를 2부리그 준우승 및 승강전 최종전 진출까지 끌고간 윈윈 트레이드이자 신의 한 수였다.[9]
그리고 G2와 프나틱의 유착관계가 아예 서류로 명백히 드러났는데도 몬테 때와 달리 징계 안먹이고 유착관계만 해제하면 된다며 우쭈쭈거리는 모습을 보여주어 이중잣대와 내로남불의 극한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10] 법정 최종판결이고 뭐고 본인들이 일을 처리하는 일관된 기준 자체가 없다는 것만으로 이미 라이엇이 막장회사라는 것이 만천하에 드러나버린 상황이다.

2.6. 로컬 룰 소급적용 논란


위의 프로게임단 일방 해체 사건이 명분도 절차도 타당하지 않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면, 정말로 명분은 타당한데 절차가 개판인 사례는 로컬룰 소급개정이 있다. 시즌 4 당시 유럽의 비역슨이 TSM으로 진출한 것을 시작으로 한국인 세라프, 인섹, 제로, 헬리오스, 러스트보이 등이 진출했을 때 라이엇은 용병에 별다른 제약을 두지 않았다. 하지만 시즌 5에 코리안 엑소더스가 펼쳐지고 유럽 선수들도 적극적으로 북미로 진출하게 되자 지나친 용병의 득세를 막을 규정의 확립이 필요해진다. 당시 라이엇은 각 팀의 용병(서양에서 쓰이는 표현은 Import) 쿼터를 2개로 제한하는 대신 기존 LCS 진출자들을 전부 용병 슬롯을 차지하지 않는 로컬 멤버로 인정했고, 신규 진출자들도 2년 후에는 로컬로 인정받는다는 규정을 만들어 한국 용병들의 LCS 진출 및 유럽 용병들의 북미 진출을 장려했다.
하지만 정작 2년이 지나고 나니 라이엇은 일방적으로 말을 뒤집어버렸다. 2년이 지나면 이를 통한 지역간 전력평준화가 이루어질 줄 알았으나 자신들의 의도와 달리 2년 후 한국용병들의 기량이 중국을 지배하고 북미는 아예 10개 팀의 미드라이너가 6한국인[11]+3덴마크인[12]+1한국계 미국인으로 구성되는 처참한 상황이 발생하자 도저히 안되겠으니 말바꾸기를 했다고 보는 해석이 가장 타당하다. 분명 이대로 자신들의 약속을 지켰다가는 과거의 LMQ처럼 4~5한국인을 기용하는 팀들이 넘쳐나게 되었을 것이고, 이는 리그의 흥행에 악영향을 미쳤을 것이다. 이스포츠 전체를 위해서 공익적인 관점에서 이에 대한 적절한 조치가 필요했던 것이 사실이다. 문제는 의도의 타당성과 별도로 기존에 라이엇이 통보한 정책에 맞춰서 팀 리빌딩을 준비한 Cloud 9같은 경우 라이엇 말바꾸기에 직격탄을 맞았다는 것이다. 백번 양보해 게임단이야 규정의 의도를 무시하고 규정을 악용했다고 해도, 이로 인해 한국인 정글러 러쉬는 북미리그 최고의 정글러 중 한 명에서 한 시즌만에 낙동강 오리알이 되어버렸다. 이런 사태에 라이엇은 프로게이머 개개인을 위해 어떤 책임도 지지 않았다.
다만 몇몇 사이트의 오역으로 2017 시즌부터 진출하는 용병들의 경우 해당지역의 영주권을 취득해야 하는 규정을 추가했다고 알려졌는데 비역슨, 세라프, 산토린과 같은 선수들처럼 로컬 자격을 얻기 위한 자격으로 영주권을 요구한다는 것이지 용병에게 영주권을 요구하는 것은 아니라고 알려졌다.

2.7. 마크 메릴 관련 논란


TSM의 구단주인 레지날드가 전 프로 선수인 Scarra와 인터뷰 하는 영상에서 라이엇의 패치 타이밍이 중요한 대회들을 앞 두고 너무 갑작스럽게 한다고 주장했다.
레지날드는 'NBA 선수들이 플레이오프 직전에 갑자기 공을 볼링공으로 바꾸어 농구를 하라면 어떻겠냐'는 비유를 들어 롤 프로들의 수명이 짦은 이유라고 생각한다며 비판했다. 그러자 영상의 댓글에 라이엇의 CEO이자 트린다미어라는 별명으로 알려진 마크 메릴 회장은 레지날드에게 팀 선수들에게 좀 더 수당을 잘 주라고 하며 자신들의 패치에는 전혀 문제가 없으며 오히려 패치들로 팀들의 취약점을 보여주고 강팀들은 이런 패치에 적응하는데 전혀 문제가 없다며 역으로 정신승리를 시전했다. 오히려 레지날드가 롤로 벌어들인 백만 달러 이상을 다른 이스포츠에서 날려먹는다고 역으로 까는 글을 남겼다.
이에 몬테크리스토가 그런 메릴의 발언에 반박하는 영상을 올려 자기네들이 LCS 아이콘을 팔아서 번 돈보다 차라리 글옵에서 스티커를 팔아서 번 돈이 더 많은데다가, 라이엇이 자신들의 LCS아이콘/스킨에 방해 받지 않도록 프로팀들이 스폰서들을 받지를 못 하게 한다는 발언을 하였다.[13]
거기에 레지날드보고 백만 불 가까이의 돈을 라이엇으로 부터 받았다고 하는데 다른 프로팀인 Enemygg의 구단주가 밝히길 일년에 약 26만불+아이콘 판매 수익4천불 가량으론 100만불 가까이의 드는 유지비(비자, 생활비등)를 채우기에는 턱없이 모자라다고 하였다.
게다가 라이엇은 여기에 그치지 않고 롤의 해설자들은 다른 게임들의 해설자들에 비해 수익이 적은데 그 이유는 라이엇이 다른 수단의 수익원을 가지는 것을 금지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거기에 재차 레지날드가 메릴의 발언에 반박하여 '자신은 백만불 이상을 받아본적도 없으며 다른게임에 자신이 투자하는 이유는 롤이 지니는 E스포츠로써의 안정성이 다른게임에 비해서 불안정하고 스폰서쉽을 받기 어렵기 때문에 어쩔 수 없이 수익을 창출하기 위해서 그랬다'고 밝혔다. 그리고 라이엇은 롤드컵 우승팀의 스킨을 팔아서 번 돈을 해당 우승팀에게 '''단 한푼'''도 전달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요약을 하자면 TSM의 레지날드와 스카라가 라이엇의 현 메타에 대해서 비판하였는데 미크 메릴 회장이 롤 래딧에 반박글을 남겼는데, 그 발언이 문제가 되었고, 이에 분개한 몬테와 레지날드가 반박글을 남겼다. 몬테가 레지날드를 보호해주는 상황이 벌어진 건 덤. 사이가 나쁜 레지날드와 몬테의 의견이 하나로 통일됐다는건 분명 문제가 있긴 있다는 의견이 주류다. 심지어 레지날드와는 앙숙과도 다름없는 쏘린마저도 레지날드를 옹호하고 트린다미어를 까는 비디오를 올렸다!
다음날 트린다미어는 본인이 레지널드를 집어서 말한 건 잘못했다는 것을 밝히며 이스포츠로서의 롤을 어떻게 지속 가능하게 만들어나갈지에 대해 LCS 구단주들과 함께 논의하자고 말했고, 레지날드에 이에 대해 다른 LCS 구단주들과 공동으로 제작한 제안을 라이엇게임즈 측에 보냈다고 말했다. 아직 공개되지 않아 정확한 내용은 알 수 없으나, LCS 팀들의 프랜차이즈화와 라이엇이 LCS를 통해 벌어들이는 수입의 공유 등이 주 내용이지 않을까하는 추측이 나오고 있다.

2.8. 라이엇 내부 성추문 논란


2018년 8월 경 한 라이엇 직원이 코타쿠에 폭로를 했는데 처음에는 긴가 민가 하던 사람들도 증거자료가 올라오자 일제히 라이엇에 비난을 퍼부었다. 라이엇도 사과 성명을 발표하고 주의 하겠다는 이야기를 했다기사1 기사2
주요 내용은

상사가 여직원한테 성기 사진 보여줌.

남성 고위 간부가 다른 남성 직원의 성기를 강제로 손으로 잡음.

한 여직원을 대상으로 "박기 좋게 생겼다"고 쓴 메일을 서로 주고 받음.

상사가 '한 번 자보고 싶은 여직원 목록'을 써서 책상에 뒀는데 그걸 본 직원이 목록에 있던 여직원한테 가서 "너 상사가 쓴 목록에 있던데 좋겠다"라고 말함.

회의장에 와서 "bitch", "pussy"라는 단어를 아무렇지 않게 내뱉고, 여직원이 주변에 없는거 같으면 남직원 얼굴에 대고 방귀뀌고, 주기적으로 와서 성기를 만짐.

입사 당시 수집한 운전 면허증 데이터에 따르면 고용된 인력 중 80%가 남성, 거대한 남학생 사교 클럽에서 일하는 것과 같음.

이후 11월 5일에는 라이엇의 전-현직 직원들이 집단 소송을 제기했다. 직원들은 8월 경의 고발과 마찬가지로 "여성을 위한 차별적 업무 환경에 지속적으로 노출되어 왔다" 고 주장했다. 소송에는 캘리포니아 내의 평등임금법 위반과 성차별 내용을 근거로 미납된 임금 지급, 손해배상 청구, 각종 처벌 등을 요구했다. 기사

2.9. PAX West 강연 성차별 논란


위에 성추문 논란이 사그라들기도 전에 이번에는 또다른 성차별 논란에 휩싸였다.관련글
북미의 유명한 게임쇼인 PAX West에서 라이엇 게임즈는 리그 오브 레전드 관련 강연을 개최했는데, '여성과 젠더퀴어(nonbinary, 남성과 여성 둘로만 나뉘어진 것에서 벗어난 성 정체성을 가진 사람)'에 해당하는 특정 집단에게만 출입을 허가하고 남성의 출입을 금지시켰다. 이러한 사실이 알려지자 레딧을 비롯한 북미의 리그 오브 레전드 커뮤니티는 남성의 출입이 금지되고 대체할 수 있는 강연이 존재하지 않는다는 사실에 분개했다.
라이엇 게임즈 시스템 디자이너인 Daniel Z. Klein는[14] '레딧 글은 쓰레기장이다', '니들의 말은 개소리다', '남성에 대한 성차별이 말이 되지 않는 이유는 남성이 권력을 갖고있기 때문이다' 등의 말을 했으며 라이엇 게임즈의 네임드 개발자인 모렐로 또한 능력있는 여성직원을 뽑을 필요가 있다는 명분을 내세우며 해당 행사를 옹호하면서 '이런 것들에 분개하는 당신은 이럴 가능성이 높다. 1) 당신이 능력이 없거나 2) 배우는 것 대신 없는 능력을 증명하는데 열심이거나' 라는 말을 덧붙였다.
이외에도 LOL 리그의 캐스터를 맡고 있는 Rusty, Froskurrin[15] 등의 관계자들도 해당 행사를 옹호했으며, 누군가가 라이엇게임즈의 사내 게시판에서 오가는 대화 내용을 유출시켰는데 '레딧을 쓰레기라고 부르며 Daniel을 지지하는 직원들이 상당수 있는 게 발견됐다.'# # #
라이엇 게임즈 본사는 '여성을 게임계에 모으기 위해 PAX 워크숍을 개최했으며 이를 자랑스럽게 생각한다'며 '해당 행사를 지지'하는 한편, 라이엇 직원들에게는 '예의를 갖춰 행동하라'는 말을 덧붙였다. #
이후 논란이 계속 커지자 직원 중에 유저를 직접적으로 모욕한 Daniel Z. Klein이 사내 소셜 미디어 정책 위반으로 해고되고, Klein을 직접적으로 옹호하던 Mattias Lehman이 퇴사했다는게 밝혀졌다.#

2.10. 채팅창 검열 사건


채팅창에서 '위구르(Uyghur)'와 같은 중국 관련 특정 단어를 차단시킨 것이 드러나 거센 비판을 받고 있다.#[16] 리그오브레전드 공식 커뮤니티(Forum)에는 라이엇게임즈가 중국의 눈치를 본다는 이용자들의 비판이 이어졌지만 이같은 글 조차 최근 차단조치 되고 '자유(Freedom)'와 같은 단어까지 검열되고 있다.
처음에는 "민족 및 인종에 대한 토론을 금지하고 있다"며 채팅창 검열 논란을 일축하던 라이엇은 일이 갈수록 커지자 그제서야 사태를 파악하고 조치를 취하겠다며 나섰지만, 한국서버 채팅창에서도 '천안문' 같은 특정 단어가 검열되고 있다는 것이 드러나며 지분이 전부 텐센트 소유인 사실상 '중국 회사가 중국 했다'는 소리를 듣고 있다. #

2.11. ROX, Vega Squadron 경고 논란


사건의 시작은 러시아의 롤 리그인 LCL에서 19시즌 세계 최초로 오로지 여성으로만 이루어진 팀인 Vaevictis eSports가 등장하면서 벌어진다. 이 팀은 챌린저가 수두룩한 프로판에서 유일하게 전원이 다이아 티어, 게다가 대부분이 본래 서포터인 유저들이었고 리그 초기부터 현재까지 압도적인 실력차이로 전패가도를 달리는 팀이 됐다.
그녀들이 상대한 팀들 중 ROX는 모든 밴을 서포터[17]에 사용했으나 전라인을 폭파시키며 압승을 거뒀고, Vega Squadron은 전맵의 시야를 장악한 뒤 허점이 보일때마다 킬을 내며 무려 52:2라는 킬스코어로 우주관광을 보낸다. 두 경기가 알려지면서 어느 방향으로든 약간의 잡음은 발생했으나 아무리 지역리그라 해도 프로의 벽은 정말 높다는 사실에 주목하던가, 최소한의 실력도 갖추지 못한 팀을 무슨 배짱으로 꾸렸냐는 등의 반응이 주를 이뤘다. 애초에 실력도 안받쳐주는 팀에게 출전자격 부여한게 문제지만. 여기서 일이 끝났으면 프로의식 없이 팀을 구성한 Vaevictis eSports의 잘못으로 끝나겠지만...
하지만 이 두 경기가 있은 후 얼마 지나지 않아 라이엇이 그 두 팀에게 경고를 주면서 문제가 커지고 말았다. 경고의 내용은 ROX 팀에게는 '상대팀에 대한 모욕', Vega Squadron에게는 '고의적인 경기 지연'이다. 후자의 경우 명백한 명분 자체는 있는지라 납득하는 사람과 못하는 사람이 대립하고 있다. 하지만 문제는 ROX 팀에게 주어진 경고. '''서포터 5밴 = 상대팀에 대한 모욕'''이라고 해석했다는 부분이 알려지자 사람들은 완전히 어이를 상실하고 라이엇을 맹렬하게 디스했다. '일반적인' 프로게이머들간의 대결에서 한 포지션이 5밴을 당한다는것은 존경을 담는다 까지는 아니더라도 굉장히 명예로운 훈장이기도 한데, 그 대상이 여성팀이라는 이유로 기준이 바뀐 것이다. [18]
LCL에서는 이 조치에 대해 굉장한 불만이 제기됐고 위의 팀들과 상관없는 두 팀이 양쪽 다 서폿5밴, 도합 서폿 10밴을 하며 라이엇을 간접적으로 디스했다. 거꾸로 Vaevictis Esports의 다음 상대인 Gambit Esports는 경기 내용은 완전히 압도적이고 밴카드도 사실상 버리기용으로 사용했으나, 내용을 모르고 겉으로 드러나는 지표만 봤을땐 19대 14의 킬스코어, 모든 라인에 하나씩 밴, 빠른 게임종료 등 경고를 완전히 피하도록 의도적으로 게임 내용을 조절하기도 했다.
Vega Squadron은 이 불공평한 처사를 당한 이후 얼마 뒤 Vaevictis eSports와의 재대결에서 이번에도 밴카드를 전부 낭비하고 거의 트롤픽만을 다섯개 뽑은뒤 시작부터 전라인을 각자 터트리며 무려 13분만에 경기를 종료시킨다. 고의적인 경기 지연이라는 경고 사유를 비꼰 듯.

2.12. 인빅터스 게이밍 특혜 논란


2018 Invictus Gaming의 우승으로 챔피언 피오라, 이렐리아, 카밀, 르블랑, 카이사, 라칸 6명의 스킨이 공개되었다. 그런데 여기서 자신들이 한 말을 모조리 어긴 것과 동시에 '''뜬끔없이 구단주 왕쓰충의 와드를 출시함으로''' 어그로를 왕창 끌었다.
텐센트 인수 이후 라이엇 게임즈가 중국의 첫 우승 기념을 지나치게 밀어준다는 게 현저히 보일 정도로 특혜를 받았는데 우승팀 스킨이 단독 일러스트를 가지게 되었고, 라칸 같은 경우 라이엇이 절대로 자야-라칸 스킨을 따로 내지 않겠다고 발언했는데도 따로 나온 케이스가 되었고,[19] 삼성이 2회 우승했을 때 코치의 와드는 3번 우승 시 제작을 고려한다고 말해놓고, 겨우 1번 우승한 IG는 심지어 김정수 감독도 원상연 코치도 아닌 구단주인 왕쓰충 와드를 출시한다는 건 형평성에 어긋나는 걸 떠나 노골적인 특정지역 우대라고밖에 볼 수 없다. 추가로 이례적으로 IG 피규어까지 예약판매하기 시작하면서 SKT와 삼성이 우승했을 때와 비교도 안되는 대우를 했다.
반응은 좀 갈리는 편인데 일단 저 와드 건으로 손해를 본 젠지 팬들이 가장 싫어하고 기껏 3번 우승했는데 쟤넨 왜 한번에 와드스킨 받고 대우하냐며 T1팬들 역시 불만이 있다. 중국은 뭐 볼것도 없지만, 서양 쪽은 그냥 그러려니 하는 정도다. 그러나 일각에서는 만약 RNG가 우승했으면 와드 스킨에 우지 프레스티지 에디션에 크로마까지 나오는 거 아니냐(...)는 반응도 나오고 있다.
다만, 이 건에 대해서는 반론도 존재한다. K/DA항목의 7번째 '여담' 문단 참조.

2.13. 파업 예고


노사갈등이 폭발했다, 라이엇게임즈 직원 파업 예고
성차별과 성추문으로 인해 직원들이 라이엇 게임즈에 소송을 걸었지만 '''회사에 소송을 걸 수 없다는 근로계약서의 내용'''을 근거로 라이엇을 고소한 직원 2명에게 개인중재로 합의를 보라고 했지만 직원들은 거부하고 노사갈등이 폭발해 파업을 진행한다고 한다. 파업 측은 개인중재를 강제하지 말고 중재를 강요하지 말라는 의견이다.

2.14. 친중공산당 행보로 인한 Band in China 블랙 리스트 등재


하스스톤 홍콩 시위 지지 프로게이머 징계 사건으로 큰 비판을 받은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처럼 언제나 정치적 올바름을 지지하는 것 같은 스탠스를 취했으면서, 본인들도 블리자드처럼 돈만 준다면 열렬한 공산당원이 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줬다.
리그 오브 레전드 대회 조항에 홍콩 시위 지지 발언을 금지 시킨 추태를 보여 블랙리스트에 등재되었다. 애초에 라이엇 게임즈의 모회사인 텐센트는 게임을 인민의 아편으로 보는 공산당원들의 눈치를 살피기위해 중국의 독재자를 찬양하는 게임들도 제작한 경력이 있는 회사이고 라이엇 게임즈 자체도 티베트, 위구르, 민주주의, 자유라는 단어에 민감하게 반응해서 해당 단어들을 검열하는 기업이므로 언젠가는 일어날 수순이었다.
한편 국내에서는 해당 사건을 모르는 사람이 대다수인데, 유튜브에서 잼민이들이 블리자드만을 공산주의자로 비난하기 위해 라이엇을 민주주의 투사 취급하는 모습을 볼 수 있기도 하다.

3. 라이엇 코리아 관련 논란


라이엇 게임즈의 지역 자회사들 중에서도 유독 라이엇 코리아가 운영을 못하기로 악명이 높다.
라이엇 코리아에 대한 평판이 원래부터 이렇게 엉망인 건 아니었다. 지금과는 정반대로, 리그 오브 레전드를 한국에서 런칭하고 서비스를 막 시작할 때에는 국내에서 평판이 최고 수준까지 갔다. 성의없는 복붙형 매크로 답변만 줄창하는 국산 게임사에서는, 볼 수 없는 개념차고 재밌는 GM의 답변으로 유저에게 호감을 일으켰고, 유저들의 사소한 요구를 어지간하면 들어주었다. 또한 신바람탈 샤코 스킨을 내주어 모든 수익을 한국의 문화재 지킴사업에 기부하였다. 라이엇은 과거뿐만 아니라 지금도 문화재 지킴사업에 앞장서고 반환에 적극 협조하는 등 국내 게임업체에서 보기 힘들었던 행동을 보여 게임에 대한 이미지를 좋게 만들고 있기 때문에 라이엇을 싫어하는 게이머는 거의 없었다.
하나 좋은 평판은 오래 가지 못했다. 사고가 겹치면서, 거기서도 2013년 초에 국내 서버가 자꾸 마비되던 때부터 슬슬 이미지가 나빠졌다. 그래도 이때는 서버 관리를 제대로 못 한다고만 까였지만, '''리그 오브 레전드 2014 시즌 월드 챔피언십과 관련된 언플, 그리고 해당 대회의 미숙한 운영 때문에, 본사나 지사나 한국에게 비난을 들었다.''' 특히 결승전의 경우에는 무료로 입장시켜준대도 욕을 먹을 운영 상태인데 유료로 입장시켜서 비난을 자초했다. 이제는 한국 팬 중에서 라이엇 코리아가 운영을 잘 한다고 말하는 사람은 극소수일 뿐이다. 이제는 라이엇 코리아 핵 방관 논란까지 터져서, 팬덤에서는 '''최악의 막장 기업'''이라는 평가까지 나왔다.
게다가 핵 방관 논란을 어찌 해결하고 다시 정상적으로 운영을 하나 싶었으나, 2018년 한국에서의 롤드컵 결승을 말아먹은 것을 시작으로 OGN과 스포티비에서 넘겨받은 LCK 운영도 막장으로 해먹은 것에 이어, 화룡점정으로 그리핀 사태에서 보여주는 행보로 인해 한국 한정과 라이엇 코리아 한정으로는 팬들의 신뢰는 완벽하게 무너져버린 상태이다.
비매너 역시 가레나를 제외하면 대응을 잘 하지만 한국섭은 거의 안하는 편.

3.1. 라이엇 코리아 핵 방관 논란




3.2. 유저 간담회 사기 논란




3.3. 리그 오브 레전드 2018 월드 챔피언십 운영 미숙 논란


2014년 롤드컵 못지않게 끔찍한 라이엇 코리아의 운영 미숙이 다시금 나타났다. 푸드트럭 부족과 스킨 배부 문제는 기본에 스토어 위치 문제도 있었고 자리가 없어진 걸 알리지도 않았는데 심지어 티켓 등급도 하향하고 대충 수습하려 하였고, 팬과 보안업체 직원이 싸우는 일도 벌어졌으며, 다이아몬드석의 내부 라이엇 스토어 출입을 금지하는 등 일처리가 미진했다.

3.4. 2019 LCK 서머 결승전 운영, 진행 논란




3.5. 자낳대 진행중 스트리머 무고 밴 논란


2020년 6월 30일 열린 자낳대 대회 중 악어의 계정이 오탐지로 인해 영구 정지를 당했다.영구 정지 당시 상황 라이엇 측 해명
2020년 6월 30일, 트위치에서 인벤이 주최하고 AMD가 스폰한 자낳대에서 3, 4위전을 진행중에, 2세트에서 갑자기 자낳대 팀원이자 주장으로 참가한 스트리머 악어가 갑자기 계정이 영구정지가 되었다. 그나마 라이엇 코리아 직원들 일부가 모니터링을 하고 있었고, 바로 정지가 풀렸다. 사유는 소위 헬퍼 방지 프로그램인 데마시아의 오작동이었다고 한다. 그 후 해설진이 빠른 대처로 공동 3위로 잘 마무리했지만, 라이엇 코리아에 대한 비판은 커지고 있다. 외부적으로나 내부적으로나 일을 굉장히 못하는 셈. 심지어 바로 위의 역대 최장기간 제재사건을 겪었으면서도 배운게 없는 듯한 행동 때문에 자낳대 시청자들이나 롤 유저들이나 라이엇 코리아를 한마음으로 욕하고 있다.
더군다나 라이엇 코리아가 지금껏 데마시아의 오진은 없다는 입장을 고수해와서 욕을 더 먹고 있다.

3.6. 구마유시 트롤 사건에 대한 형평성 논란


구마유시해당 문단에 서술된 바와 같이 구마유시가 트할, 미르 등과 게임을 하던 도중 라인이 꼬이게 되고, 닷지를 바라지만 아무도 해주지 않아 이렐리아 원딜을 뽑고 몇 번 죽은 뒤 트롤을 했던 사건이 있었는데, 그 사건에서 라이엇 코리아는 과거 도란이 탑 야스오로 많이 죽은 판에 대해 트롤이 아님이 분명해보이는 여러 정황상 증거 등이 보이고, 그 정도 못하는 일은 프로여도 가끔씩 있을 수 있다는 의견이 많았음에도 과한 징계[20]를 내렸는데, 이번 구마유시 트롤 사건에서는 고의적으로 트롤을 했음이 확실해보여도 약한 징계[21]와 경고만 내렸기에 형평성 논란이 불거지는 중이다. 사건의 당사자인 구마유시와 트할은 서로 화해한 듯 보이기에 더더욱 라이엇 코리아 쪽에 관심이 쏠리는 중이다.
더더욱 이번 사건이 이목을 이끄는 이유는 당시 도란의 징계가 보복성이 아니냐는 의혹이 많았기 때문이다. 당시 씨맥 김대호 감독이 그리핀에서 경질된 후, 롤드컵에서 소드 최성원의 인터뷰를 보고 시작한 폭로로 부터 카나비 사건이 터지는데 이때 이스포츠 팬들은 극악무도한 짓을 저지른 조규남을 비난함과 동시에 즉각 조치를 취하지 않고 방관하는 듯한 태도를 보이는 라이엇 코리아와 LCK를 비판했다. 이때 라코와 LCK, Kespa는 아무런 증거 없이 소드 최성원의 증언 하나로 씨맥 김대호의 무제한 자격정지를 판결하며 수많은 비난에 시달렸는데 동시에 씨맥 김대호의 제자이자 또하나의 피해자인 도란이 마침 솔랭에서 성적이 안좋으니 던졌다 고 몰아가며 씨맥에게 엿을 먹이려는게 아니냐는 의혹이다.
씨맥은 이런 라코의 보복성 조치때문에 합류하려던 칸과 유망주 킹겐을 놓치고[22] 드래곤X 감독으로 나선 첫 경기에서 주전 탑솔러를 출전시키지 못해 미드라이너 쵸비를 탑으로 올려서 써야했다.

3.7. 지나치게 미숙한 경기 운영과 일 처리


명색이 세계대회를 3회 우승한 리그를 운영하는 주체이면서 2019, 2020 LCK 제작에서 매우 미숙한 운영과 일 처리를 보여주고 있다.
2019 LCK는 '타잔의 의자씬', '역대급 결승전에 DJ소다 붓기', '역대급 결승전에 음향 사고+운영 통제 없음', '역대급 결승전에 관객석 5,000명 입장' 등 여러 가지로 비판을 많이 받았다.
2020 LCK도 마찬가지로 스프링은 별 탈 없이 넘어갔으나, 서머에서 재개된 온라인 중계에서 문제가 터졌다. 만장일치로 2세트 연속 POG에 선정된 온플릭과의 인터뷰에서 동굴 음향 사고가 발생하고, 하이라이트 장면에서 2020 롤드컵 홍보 영상으로 넘어가는 과정에 발생한 음향 사고, 참가팀들이 일정 조절에 필요성을 느끼지 못했다고 주 4일 경기 진행을 고집하는 등 여러 가지 비판점이 개선되지 않은 채 그대로 진행되었다.
TFT 컵도 최종 예선에 '''발로란트 클랜 마스터즈 결승'''을 방제에 띄우고 싹둑이 설정도 그대로 둔 채, 카테고리도 'VALORANT'로 설정하는 등 중계진이 오프닝 멘트를 하고 리그 설명을 하는 도중에서야 바꿨다.

3.8. 2020 롤드컵 중계 관련 문제


2020 롤드컵의 LCK 3번 시드를 결정하는 선발전 1라운드가 치뤄진 9월 7일 발생한 문제이다.
라이엇 코리아는 당일부터 라이엇 본사에서 진행하는 Global event [23]는 같이보기(Co-streaming)가 안된다는 공지를 내렸고 이에 적지 않은 시청자들이 불만을 표했다. 다만 이 송출불가에 대한 문제는 한국 뿐만이 아닌 전 세계적으로 불가능 하다는 점을 생각해야 할 것이다.
단순히 송출 금지가 이루어 졌다면 해프닝으로 끝날 일이였지만 아프리카 tv와 트위치 사이의 형평성의 문제가 일어났다. 위에서 서술한것 처럼 원래대로라면 7일부터는 같이보기를 양 플렛폼에서 모두 중단해야 하는 상황에서 트위치 스트리머에게는 제대로 전달이 되어 정상적으로 송출이 금지되었으나 아프리카 tv 측간의 의사소통 과정에서 혼선이 생겼고, 공지 또한 늦게 이루어져 잘못된 정보를 전달받은 상당수의 BJ가 선발전을 같이보기로 방송을 하였다. 이에 라이엇 게임즈는 아프리카 tv측에 BJ들의 송출을 중지하라는 요청을 보냈지만 이미 방송중이였기에 빠른 시정 조치가 불가능했다. 최종적으로 아프리카 tv 쪽에서는 송출금지가 이루어지지 않았고 결국 가이드라인을 잘 지킨 트위치 소속 스트리머분들이 결과적으로 피해를 입게 되었다.
이에 T1의 스트리머로 소속되어 트위치에서 방송을 진행하고있는 울프는 자신이 라이엇 코리아 E스포츠 사업팀과 직접 연락을 했다고 한다. 울프는 '아프리카에서 중계하는 BJ 그 사람 오늘이야 중계 가능하겠지 왜? 내일 부터 정지먹으니까 이런식으로 말했고 만약 정지당하지 않는다면 본인이 신고한다'고 말했다.[24] 이에 논란이 점점 커진 울프는 그날 바로 사과방송과 함께 사과문을 올렸다.
요약하자면 라이엇 코리아의 병크가 또 터졌다. 아프리카 tv의 BJ들은 잘못된 공지를 받고 중계가 가능한 것으로 알고 같이보기를 진행했으며 울프의 비판은 충분히 할 수 있는 내용이였다.[25]. 라이엇 코리아는 이런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최소한 하루 전에는 공지를 하는게 맞을 것인데도 당일 공지를 하여 문제가 있다는 반응이다.


3.9. 2017 롤드컵 우승 스킨 수익 미지급


전 삼성 갤럭시-젠지 e스포츠 출신 선수 큐베가 2017 삼성 갤럭시 우승 스킨 수익을 전혀 받지 못 했다고 얘기했다. 기사 이제는 하다하다 선수들 수익까지 빼먹은 거냐며 다시 논란이 거센데, 북미리그에서 뛴 적이 있는 크라운과 코어장전은 이미 이에 대한 수익을 받은 상태였기에, 명백히 라이엇 코리아의 빼도박도 못할 병크기 때문이다. 당연 라코 측에서는 수익이 늦어지게 된 원인을 파악 중이라고 했고 계약서나 세금 문제 등등이 있었다고 말했지만 3년이라는 기간은 단순히 몰랐다고 설명하기 힘들다. 그리고 진짜 몰랐다고 해도 직무유기라는 비판은 피할 수 없게 되겠지만 카나비 사례로 대표되는 라코의 만행이 화려하기에 '''지급해야 되는 걸 알고 있는데 고의로 누락한 게 아니냐'''는 반응까지 나오는 중이다.

3.10. K/DA ALL OUT 세라핀 대사 논란




3.11. MMR 버그 논란


2021년 1월 21일 라이엇 본사는 MMR에 버그가 있다고 이야기 했으나 그전부터 라이엇 코리아는 버그가 아니라고 이야기 했었다. 자세한 내용은 해당 사이트 참조

4. 그리핀 사건


자세한건 해당 문서 참조. 중간조사 발표 이후의 논란에 대해서는 여기로
[1] 실제로 라이엇이 카스를 표방하면서 내세운 발로란트는 10년전 게임인 AVA보다도 뒤떨어지는 그래픽 수준과 최적화를 자랑하며 여러 커뮤니티에서 조롱거리로 전략한지 오래다. 심지어는 한국내에서 처참하게 몰락한 S4리그,울프팀,블랙샷,포인트 블랭크 등등의 다른 게임들이 재평가를 받을정도.[2] 라이엇이 날을 세우는 상대가 덩치나 콘크리트 팬덤 규모로는 라이엇을 압도하는 괴물들인 것 역시 한 몫 한다. 삽질을 아무리 많이 해도 블리자드에게 블빠들은 등을 돌릴지언정 애증의 대상으로 지켜보고 있다를 시전 중이고, 밸브 역시 블리자드 부럽지 않을 팬덤을 보유하고 있다. 그런데 자꾸 둘과 비슷한 것을 만들면서 둘에게 날을 세워대니 팬덤 입장에서는 "저것들 또 배껴놓고 고마운줄도 모르고 까고있네"라는 부정적인 반응이 자꾸만 표출되는 것.[3] 정식으로 소개된 다른 게임들과는 달리 개발된 것이 적어서 아직은 선보일 단계가 아니라며 선을 그었지만 잠시간의 플레이 장면은 보여주었다.[4] 대강의 내용을 말하자면 좋은 경기 못해 죄송하다, 팬들에게 감사하다 이런 내용이 많은데 '''앞으로 어떻게 될 지 모르겠다'''는 내용이 있다.[5] 물론 선수 대우 문제는 매우 중요하다. 이렇게라도 선수 대우 문제가 부각된 것은 긍정적이라 볼 수 있다.[6] 전 구단주 크리스 바다위가 REN의 트렌스젠더 플레이어 레밀리아를 성형수술 시켜주고 이후에 언쟁을 벌이는 등 소소한 사태가 있었다고 한다.[7] 몬테는 이번 사태로 무기한 징계가 아닌 1년 징계를 받았다.[8] 이들이 스프링 시즌에 친밀했던 이유는 NRG가 구입한 시드가 팀 코스트의 것이었고, 그 팀 코스트의 기존 멤버들 및 코치가 Apex로 넘어갔기 때문이다. Apex가 승격한 서머시즌에는 긴밀한 관계는 거의 사라진 수준.[9] 물론 TDK의 닌자+기존 멤버들이라면 오히려 승격했을 가능성이 존재한다는 의견도 있지만, 세라프+땜빵미드를 쓰던 TDK는 2부리그에서도 말아먹고 있었다. 이 와중에 '''닌자는 퓨리 탬퍼링 사건때 라이엇이 먹인 밴으로 챌린저스 플레이오프까지 출장할 수 없었다.'''[10] 몬테와 바다위의 관계는 제대로 증거를 잡아내지도 못한 주제에 기회조차 주지 않았고 이쪽은 물적 증거가 있는데도 봐주기를 하고 있다.[11] 후히(CLG), 피닉스(TL), 닌자(NV), 킨(APX), 피레안(P1), 갱맘(NRG). 후히의 경우 프랑스 국적이 있다는 이야기가 있고, 킨의 경우 한국 국적을 포기한 뉴질랜드인이라는 이야기가 있지만 이와 무관하게 둘은 모두 '''한국 서버'''에서 성장했다. 레딧 역시 (포벨터를 미국인으로 간주한 것과 달리)이 둘을 한국인으로 간주한다.[12] 비역슨(TSM), 옌센(C9), 프로겐(EFX)[13] \몬테크리스토와 레지날드는 서로 사이가 매우 안 좋기로 유명하다. 이 둘이 합심해서 같은 목소리를 낸다는 건 정말 니들이 잘못하고 있다는 거라는 말을 한 레딧 유저가 남길 정도.[14] 닉네임은 제논더스토익(ZenonTheStoic). 케인, 탐켄치, 아지르, 루시안, 탈리야, 제라스 등의 챔피언을 디자인한 사람이다[15] 이 둘은 LPL의 해외 해설을 담당한다.[16] 위구르족은 중국 신장위구르자치구에 주로 거주하는 무슬림 소수민족으로 티베트와 함께 소수민족 차별 저항 시위가 경찰과의 유혈 충돌로 이어지면서 중국 내에서는 홍콩, 대만 이슈 등과 함께 금기어로 통한다. [17] 잔나, 나미, 소라카, 브라움, 쓰레쉬[18] 단적으로 예를 들면 매드라이프가 한창 대회에서 활약할때 서포터가 열악했던 그 시절 한 경기에서 알리스타, 쓰레쉬, 블리츠크랭크가 밴당하면서 3저격밴을 당한것이 매드라이프를 모독하는 행동이였는가?[19] 그래도 이것까지는 그러려니 하는 사람도 많다. 바오란 선수가 라칸 스킨을 강하게 원했고 우승 선수가 원하는 스킨을 라이엇 입장에서 거부하기도 뭣하니.[20] 출전 정지와 몇백 만원 수준의 벌금.[21] 몇십 만원 수준의 벌금과 사회 봉사.[22] 드래곤X와 김대호 감독의 제안을 긍정적으로 검토하던 와중 김대호 감독의 자격정지 판결이 내려지자 중국으로 향했다.[23] Worlds, Msi, All-Star[24] 물론 울프의 말투는 농담조 였으며, 아프리카의 공지가 나오기 전에 한 발언이였지만 굳이 필요한 발언은 아니였다.[25] 다만 앞서 서술한 것 처럼 비아냥 거리는 말투와 서로 대면도 없는 타 플랫폼 BJ을 대상으로 말한점은 비판받고 있다

[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