래미안 안양 메가트리아
1. 개요
과거 '덕천마을' 이라고 불리던 다세대 밀집지역을 약 10년에 걸쳐[1] 재개발하였다.
2007년 턴키를 통해서 삼성물산이 수주[2]하여, 4,250세대의 래미안 단지로 건설되었다. 안양시의 최대규모 아파트 단지이며, 2016년 10월 준공하였다.
'RAEMIAN MEGATRIA'는 Mega(거대)와 Tree(나무)의 합성어로, 2015년 권리자투표를 통해 서브네이밍을 정했다.[3]
대지면적 (약78,000평 상가부지포함) 부지에 조성되었으며 평형대는 18평형 633세대(14.9%) [A,B,C] /21평형 96세대(2.3%) [A] /24평형 1308세대(30.8%) [A,B,C,D] /34평형 1634세대(38.4%) [A,B,C] /46평형 384세대(9.0%) [A,B,C,P] /56평형 195세대(4.6%) [A,B]로 구성되어 있다.[4]
최고 32층 35개동으로 구성된 건폐율 16%, 용적률 244%, 탑상형 위주의 기둥식 벽식 혼합방식 아파트 단지이다.
2. 입지특성
래미안 메가트리아는 안양시의 중앙부에 위치하며, 행정구역상 만안구 안양7동에 속하고 동안구와의 경계에 위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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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천과 학의천이 만나는 쌍개울과 접하고 있으며 1기 신도시인 평촌신도시 서쪽에 위치하고 있다.
도로축으로는 관악대로와 경수대로의 교차점인 비산사거리와 인접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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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교통
3.1. 철도교통
기본적으로 수도권 전철 1호선(경부선)을 끼고 있으며, 인근에 명학역, 안양역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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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단지 끝기준 안양역부터 약 960m (도보 11분 소요) 떨어져있고 , 2단지 끝기준 명학역부터 거리 약 760m (도보9분 소요) 떨어져있다.
하지만 단지가 커서 본인아파트의 위치에 따라 도보로 가기에는 무리인 곳이 있다.
안양 버스 10 - 안양역~범계역 까지 왕복한다. (배차 6~8분)
안양 버스 5-3 - 범계역~명학역 까지 왕복한다. (배차 15~20분)
안양 버스 70 - 안양역~명학역 까지 왕복한다. (배차 30분)
10번이 자주 와서 이용하는데 편하지만 출근시간에는 생각보다 불편하고 나머지 2노선은 약간 버리는 카드이다.
1단지는 진흥아파트(재개발중, 비산교쪽) 방향으로 나오면 안양의 교통 중심지인 비산사거리로 가는 버스가 많아서 이용하면 된다. 다만, 2단지는......10번 기다리는게 좋다. 걸어가면 힘들고 걸어가는 시간에 버스가 온다.
단지에서 철길 가까이에 있는 세대들은 철길 소음이 좀 있는 편이다. 창문을 닫으면 창호가 좋아 들리지 않지만 창문을 열게 되면 소음이 심하다.
3.2. 1호선 (가칭)안양초교역 (행정복합타운역)
단지 입주 약 10년전인 2008-9년쯤부터 안양 5,6,7동에서 1호선상 신설역사 요구가 시작되었다.
2010년 민선 5기 당시 처음 공약으로 나왔으며 민선 6기, 현재 민선 7기때도 공약이 있었다.[5]
과거에는 주거지만 있었기 때문에, 3년 전 덕천마을 재개발 와중에 주변 인구만 적용하여 조사해본결과 B/C 0.44로 타당성이 부족하였으나, 이후 계속 늘어나는 안양 5, 6, 7동의 인구와, 결정적으로 (구)농림축산검역본부 부지에 행정업무복합타운 조성으로 최근 추진에 속도가 다시 붙기 시작하였다.
추가로 (구)동화약품 부지의 대규모 지식산업타운 조성과 태광부지 개발, 소곡지구 및 냉천지구와 KCC와 안양센트럴헤센, 평촌래미안푸르지오, GTX C노선 및 월곶판교선 등 주변지역의 연속된 개발계획으로 사업성에 영향을 줄 수 있는 변수가 많이 생겨 사업성의 재고가 필요하다고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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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역과 명학역 중간에 역이 신설될 경우 역간거리는 약 1.1km 정도로 비교적 긴편은 아니지만, 같은 1호선에는 역간거리가 더 짧은 역도 있으며, 타당성만 확보된다면 역간거리는 문제되지 않는다는 철도시설공단의 입장을 확인한 바이다.
사업비용은 지상철이기 때문에 지하철 역사에 비해 저렴해, 땅 개착 필요없이 플랫폼과 대합실만 설치하여 원인자 부담(시부담) 으로 300억 정도로 신설설치가 가능하다.[6][7]
2019년 하반기 타당성 재조사가 예정되어 있으며 만약 예타통과할 경우 2021년 착공, 2년내 공사를 마무리하여 2023년경 개통할 예정이다.
4년전 예타에서는 주변개발이 덜되어서 0.44가 나와 낙방 하였는데 다시 재 타당성 조사가 되는 이유는 행정복합타운에 따른 역 신설 + 대형지식센터 입주에 따른 수요 등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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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10월 28일 가칭)행정타운역 신설 타당정조사 용역("경부선 중간역 신설 사전타당성 조사 용역")이 안양시로부터 발주 되었다.
2019년 11월 21일 가칭)행정타운역 신설 타당성 조사 용역업체가 서광건설엔지니어링(주)으로 최종 결정되었다.
다만, 현실적으로 신설역이 어려운 상황이라, 행정복합타운에 안양시청 이전이라는 카드까지 꺼내 들었지만 쉽지 않을 가능성이 많다.(예비타당성이 안나와 꺼내든 카드이긴하나 무리수라는게 대다수 반응인 상황이다.)
역을 원하는 수요는 해당 아파트 주민들 외에는 크지 않은 상황이고, 예상되는 위치가 안양초교 근처인데 이쪽에 지상철 역신설이가능한 지상공간이 매우 협소하다.
3.3. 버스교통
안양 만안구에서 동안구로 이어지는 길목에 위치하며, 비산사거리에서 경부축과 교차하는 도로가 진흥아파트와 래미안 안양 메가트리아 두 아파트 사이에 있는 관악대로다.
따라서 서울을 포함한 많은 광역버스와 시내버스가 다니기때문에 메가트리아상가 정류장과 맞은편 진흥아파트앞에서 다수의 버스를 탑승할 수 있다.
(서쪽방향-메가상가 길건너서 진흥아파트앞) (동쪽방향-메가트리아 상가앞/비산농협정류장)
1단지의 경우 진흥아파트쪽 정류장이나 비산농협 정류장에서 많은 노선에 버스를 이용 가능하다.
(메가상가 단지를 지나서 정류장이 있거나, 상가 단지를 지나 길건너 진흥아파트쪽에 정류장이 있어 가깝지는 않다)
2단지는 1단지로 걸어서 이동하거나, 가까운 정류장에서 마을버스를 타고 나가야 한다
(2단지는 학교는 가까워 좋으나, 교통에서는 1단지에 비해 상당히 열세다)
교통은 1단지쪽이 우위, 학교는 가까운 2단지가 우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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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 도로교통
단지 우측을 지나는 안양천서로는 덕천마을 재개발을 통하여 기존 왕복 2차로에서 왕복 4차로로 확장되었다.
주요 교통축선의 경수대로와 관악대로가 만나는 비산사거리 인근이며 만안구와 동안구가 연결되는 길목(비산대교-비산고가교 일대)에 위치한다.
주로 1단지쪽 비산대교, 2단지쪽 덕천교 2개의 다리를 통해 바깥으로 이어진다.
(대부분 통행이 원활하나 단지의 규모와 안양시의 교통흐름 특성상 아침 8~9시경, 저녁 5~6시경에 정체가 있다,
진흥아파트 재개발 되면 더 심해질 전망)
지식산업타운 입주 후 늘어날 교통량을 고려하여 단지 동측 현재 공영주차장으로 사용되는 지점에 추가로 다리와 도로를 설치할 계획이다.[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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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생활환경
4.1. 학군
초등학교의 경우 메가트리아 1,2단지 모든 학생이 단지 바로 옆 덕천초등학교로 배정받는다.
안양7동의 인구 5,700세대중 4250세대를 메가트리아가 차지하기 때문에 학생 상당수가 메가트리아에 거주한다.[9]
덕천초등학교는 독서토론형 혁신초로 지정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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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교 학군은 공통학군으로 만안구와 동안구 모두 지원 가능하다.
1. 만안구진학 - 성문중학교, 신성중학교, 근명중학교 중 지망순
2. 동안구A 진학 - 임곡중학교, 비산중학교, 관양중학교, 인덕원중학교, 부림중학교, 부안중학교, 안양부흥중학교 중 지망
3. 동안구B 진학 - 안양부흥중학교, 호계중학교(경기) 중 1~2지망 선택 후 범계중학교, 평촌중학교, 귀인중학교, 대안중학교 중 지망
평촌학군에 속하는 동안구B학군은 우선 배정되는 초등학교가 각각 있어 그 학교 출신들이 먼저 배정되고 나머지 인원에 한해서 배정되므로 매년 복불복이다.
동안구A학군도 다 같이 지망후 뺑뺑이다
다만, 지금 비산동에 급격한 개발로 아이들이 대거 늘어나서 계속 공통학군 유지가 가능할지는 의문이다
비산사거리에서 안양종합운동장까지 중학교는 비산중학교 임곡중학교 단 2곳인데
여기 새로 입주하거나 곧 재개발로 들어서는 아파트만 대략 2만세대에 육박한다
현재 입주예정인 아파트만 계산해도 비슷한 시기에 4500세대 정도 입주할 예정이라.......
(입주예정 아파트: 평촌자이아이파크, 평촌래미안푸르지오,비산힐스테이트파크뷰, 비산한신더휴, 등등 )
(개발진행 지역: 비산초재개발[현재철거중], 삼호뉴타운아파트[이주준비중], 안양매곡공공주택지구, 안양종합운동장 동측, 북측 )
이중 도보통학이 용이한 학교는 부흥중학교이며, 나머지 중학교는 도보통학이 어려우며 통학버스 및 시내버스를 이용한다.
현재 임곡중학교, 부림중학교, 신성중학교에서는 단지내 통학버스를 운영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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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시는 고등학교 평준화 지역으로, 지역구 상관없이 지망순위를 11위까지 매기는 추첨방식(소위 뺑뺑이라고 한다.)으로 배정하기 때문에 만안구이건 동안구이건 배정에 관계가 없다.[10]
4.2. 주변 인프라
지리적 여건상 동안구와 만안구의 경계에 위치하기 때문에, 범계역 중심의 인프라와 안양역 중심의 인프라 모두 이용 가능하다.
결론적으로 둘 다 멀지는 않은데 가깝지도 않은 애매하다는 말이기도 하다.
서쪽으론 안양1번가, 안양지하상가, 중앙시장 등을 이용할 수 있으며 동쪽으론 평촌로데오거리, 롯데백화점 평촌점 등을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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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지 인접 상권은 남북단에 위치하는데 그 중 사진에서 1단지 위쪽 '신상권부지'로 표시된 단지 북쪽 상가가 있다.
기본적인 병원, 약국, 카페, 편의점, 음식점 등이 입점해있다,
북쪽이랑 남쪽에 서로 상가들이 있는데, 북쪽 신상권부지에 다양한 상권이 형성되어 있는 반면 남쪽 상가는 부동산이 거의 대부분이다. 다만, 남북 모두 공실이 많은데 이건 경기 탓도 크고, 대단지라고는 하지만 아파트 단지 하나로 상권 형성하는게 그만큼 어렵다는 걸 보여주는 것이기도 하다.
그동안 상권이 비교적 적은 2단지에는 지식산업타운 예정지에 '아이비즈타워센트럴'[11]이 입주하면 추가적으로 상권이 들어설 계획이다.
4.3. 단지조경
단지조경은 전국 아파트 2017년 녹색건축대전 최우수를 수상한 경력이 있다.
추가로 옆에 자연하천인 안양천까지 끼고 있어 녹지가 상당하다.
단지설계는 삼우건축사무소에서, 조경설계는 서울숲을 설계한 동심원에서 실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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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가트리아 1단지와 2단지 사이 조경공간이 유독 넓은데, 그 이유는 원래 땅속에 묻혀있는 소곡천을 복개하는 방식으로 설계하였기 때문이다.
그러나 자연하천은 하천주변 홍수위를 고려해야하고, 사면을 포함한 넓은 공간이 필요하기 때문에 사업 여건상 복개하지않고 그 위에 친수상부공원을 조성해, 소곡블루파크로 이름붙였다. 상당히 공간이 넓어 녹지 외에도 물놀이장, 메타세쿼이아길 등 주민 편의적인 설계가 반영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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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좌측은 기찻길에 인접하여 일부 동이 시끄럽고, 디젤기관차가 지나다니기 때문에 분진 등 대기오염도 다소 발생하는 편이다.
4.4. 커뮤니티
106동과 107동 사이에 위치한 커뮤니티 센터의 공식 명칭은 에코타운센터이며 피트니스, 스크린골프, 남녀 사우나, GX룸, 탁구장, 연회장, 노래방, 게스트하우스 등이 있고, 입주민은 쿠폰을 통해서 이용 가능하다.
2020년 코로나19로 인해 무기한 폐쇄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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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 스카이라운지
106동과 201동 46평형 C타입 라인 30~31층에는 각각 복층으로 이루어진 스카이라운지가 총 2개소 설치되어 있다.
안양천과 관악산 등의 자연경관과 만안구 일대 일부, 동안구(평촌신도시) 일부를 조망할 수 있다. [12]
스카이라운지는 해당 동의 공동현관 뒤에 설치된 별도의 로비와 엘리베이터를 이용한다.
외부인 입주민 상관없이 입장가능하지만, 음료주문시는 입주민 원패스키로만 결제할 수 있다.[13]
이곳 또한 위와 같은 이유로 현재는 폐쇄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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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 물놀이장
201동과 202동 사이에 물놀이 시설이 설치되어 있어 평상시에는 어린이 놀이터로 이용되며 7~8월에 한해 개장하여 물놀이장으로 이용된다.
입주민은 원패스 카드를 이용해서 무료료 이용 가능하며, 주로 미취학 아동들이 가족과 함께 이용하며, 물놀이장에는 대형 그늘 파고라가 설치되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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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여담
- 건설당시부터 무인 택배함이 있다.
- 일반 무인택배함과 다르게 무인택배함 전용 건물이 동마다 있다.
- 물론 모든 동마다가 아니라 여러동을 합쳐서 하나의 건물에 무인택배함을 넣어뒀다.
- 2018년 6월 이후 이 아파트 내에 쿠팡의 배송차량은 들어오지 않는다. 아파트 단지 하나만으로 쿠팡 배송차량 1대분의 물량이 나올 정도로의 대단지인데다, 일부 동은 탑차가 진입할 수 없는 지하주차장 앞에 상품을 내려놓고 카트로 배송해야 하는 경우도 있었기 때문에 18년 6월 아파트 단지내 로켓배송 파트너 제도 도입 당시 시범 도입 대상으로 대형 트럭이 해당 아파트 단지에 배송할 상품들을 특정 장소에 모두 내려준 뒤 아르바이트생이 카트로 상품을 배송하게 되었으며, 18년 겨울부터는 쿠팡 플렉스로 대체되어 일반 승용차로 해당 아파트 내 배송을 담당하게 되었다.
- 놀이터의 수가 자그만치 6개나 된다, 아이들 물놀이 수영장까지 합하면 7개.
- 몇몇 주민들의 반대로 통신 중계기 설치를 못하고 있어 세대내에 통신사별로 휴대폰이 먹통이다.(동마다 불통인 통신사가 모두 다르다 확인하고 개통해야 하며, 어쩔수 없이 각각 다른 통신사 2대 스마트폰 이용하는 경우도 있고, 조금 양반이면 창문 근처에서는 되기도 한다.)
- 완공 몇년간 일부 세대는 에어컨이 없기도 했다. 최근에 완료되긴 했지만 이마저도 엘레베이터내에 물바다가 되어 무용지물이다.(고층아파트라 생각보다 힘들다. 설치를 얼마나 발로 했는지 물이 막 흐른다.)
6. 관련 문서
[1] 2006년 사업시행자 지정고시 이후 2016년에 완공하였다.[2] 대림, 현대, 대우, 삼성, 롯데 5경합결과 최종적으로 삼성물산이 수주[3] 당시 다른 네이밍안 중에 래미안 에코바인(포도나무), 래미안 아크레타(지중해의 크레타 섬)가 있었다.[4] 46P(펜트하우스)는 4250세대 중 7세대이며, 34평형 A타입 2채 위 최상층에 지어져 기본 46평에 테라스를 포함하여 약 68평이다.[5] 민선 5기 최대호 시장이 처음 공약으로 내세웠으며, 민선 6기 이필운 시장도 안양초교역 공약을, 현재 민선 7기 재선에 성공한 최대호 시장이 다시 공약하였다.[6] 실제 2010년 개통한 1호선 당정역의 사업비가 300억 조금 못미쳤으며 군포시에서 전액부담하였다.[7] 안양시가 원인자부담에 따라 인덕원동탄선 호계사거리역 신설에 약 920억, 월곶판교선 (가칭)만안역 신설에 약 1000억을 부담할 예정이라는 것을 감안한다면, 매우 저렴하다는 것을 알 수 있다.[8] 기존의 공영주차장 부지는 왕복 4차로 도로로 개량하고, 안양천을 건너는 구간은 단경간 하로아치교로 계획되어있다, 경수대로와 접하는 부흥고 삼거리 일대는 동시에 양방향 좌회전이 가능하도록 신호체계를 개편할 예정이다.[9] 2016년 메가트리아 입주에 맞춰서 학교 리모델링을 거쳐, 현재 전교생 859명, 33학급 규모이다.[10] 예로 향촌마을 사는데 충훈고가 걸릴수도 있고, 석수동 사는데 백영고가 걸릴수도 있다. 복불복이다.[11] 대지면적 24,777.60㎡w 지상28층 2개동 건물높이 118.8m / 지식산업용 1360실, 기숙사 306실, 상가 91실[12] 아래층 바닥소음문제로 2개층 중 상부층만 이용 가능하다.[13] 커피는 1500원부터, 주스류는 2000원부터 가격이 매겨져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