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계중학교

 



<colbgcolor=#005826> '''범계중학교'''
'''Bumgye Middle School[1]'''
'''凡溪中學校[2] '''


'''설립형태'''
단설 중학교(공립)
'''성별'''
남녀공학
'''개교일'''
1992년 3월 1일
'''위치'''
경기도 안양시 동안구 동안로 56
(호계동 1540-4)
'''재학'''
'''학생:''' 851명
'''교원:''' 56명
'''교장'''
이춘복
'''교감'''
황현자
'''교훈'''
성실
'''교목'''
은행나무
'''교화'''
철쭉
'''교지 면적'''
13,183㎡
'''홈페이지'''

'''학생회'''
[3]
1. 개요
2. 학교 시설
2.1. 본관
2.2. 신관
2.3. 유도관
3. 이용 가능한 대중교통
3.1. 버스
3.2. 도시철도
4. 학교 생활
4.1. 수련회
4.2. 범계제
4.3. 합창대회
4.5. 범계컵
5. 출신 인물
6. 여담


1. 개요


경기도 안양시 동안구 호계동에 있는 남녀공학 공립 일반계 중학교로 1992년 3월 1일에 개교하였다.

2. 학교 시설



2.1. 본관


  • 1층: 중앙현관, 뒷문, 동쪽, 서쪽문, 조리실 연결부, 특수반, 교과교실(과학 2개, 수학 1개), 폐지 수거장(실내), 가사실[4], 행정실, 교장실, 화장실, 세척실.
  • 2층: 3-8~3-10 교실, English Zone(약칭 잉존), 2층 과학실험실, 실험준비실, 2층교무실, 교감실, 교직원협의회실, 학부모 상주실, 화장실, 세척실, 방송실(2층 교무실 안)
  • 3층: 3-1~3-7 교실, 기술실, 3층 3학년 교무실, 진로상담실, 화장실, 생활인권부·학생안전부[5], 세척실, 세탁실(각 학년 6~10반이 사용), 다목적실 연결다리하부
  • 4층: 2-1~2-9반 교실, 음악실, 미술실, 2학년 교무실, 화장실, 세척실, 다목적실 연결다리상부 및 탁구장, 스포츠 교실. 복도 탁구장은 9월 24일부로 스포츠교실으로 옮겨진다.[6]
  • 5층: 1-1~1-10반 교실, 컴퓨터실, 화장실, 세척실, 세탁실(각 학년 1~5반이 사용), 1학년 교무실,미술실.

2.2. 신관


2014년도까지 신관에도 학급[7]이 있었으나, 입학생들이 많이 줄어든 관계로 신관은 도서관, 탁구장, 창고, 미술실, 교과교실 등으로만 쓰인다.
  • 1층: 교과교실, 화장실. 가면 느낌이 싸하다. 현재는 스포츠클럽시간마다 탁구장이 된다.[8]
  • 2층: 교과교실, 미술 창고, 화장실. 미술실 빼고 거의 안 쓴다. 2017년도 기준 미술실이 본관 5층으로 옮겨지고 음악실이 새로 생겼다.
  • 3층: 도서관[9], 화장실.
  • 4층: 다목적실, 화장실. 다목적실은 점심시간에는 배드민턴장이나 플로어볼장으로 쓰이고 입학식과 졸업식, 합창대회를 위한 단상이 있고, 음향 장치도 있다. 배구 네트 설치가 가능하고, 왕복달리기 수행평가 장소이다.
신관 뒷쪽 계단에는 천년묵은 먼지와 함께 점심시간마다 학생들이 모여 담소를 떨수있는 공간이 된다. 아는놈들만 아는 핫플레이스. 이곳에서 애들이 뭘 하고 놀지는 상상에 맡기자.

2.3. 유도관


과거 운동부로 유도부가 있었을 때 사용되었던 곳이지만 수업시간때는 우천시나 체육대회 연습할 때 쓴다. 신체검사나 일부 체육 수행평가도 이 곳에서 한다. 참고로 여기서 1교시에 수업하면 집에 갈때까지 머리카락에서 유도관 특유의 냄새가 난다. 그 옆에 작은 건물이 하나 있는데, 과거 유도부 합숙소로 사용되었다. 유도부가 해체된 이후부터는 계속 방치중.
유도관에는 그네 역할을 하는 줄이 2개 있었는데, 현재는 위로 묶어져서 쓸 수 없다.[10]

3. 이용 가능한 대중교통



3.1. 버스


학교 바로 앞에 버스 정류장이 있어, 의왕 버스 03, 안양 버스 10-2, 안양 버스 3, 안양 버스 7, 안양 버스 11-5, 안양 버스 60, 안양 버스 917 등으로 통학이 용이하다. 그러나 중학교 특성상 대부분이 집 근처로 배정받아 이사 가지 않은 학생들은 거의 도보 통학을 한다. 몇 남학생들은 자전거 통학도 하며 조리실 뒤쪽 후문 근처에 자전거 보관소가 있다.(CCTV가 있어서 안심하고 맡겨도 된다.)

3.2. 도시철도


도보로 10~15분정도 거리에 수도권 전철 4호선 범계역이 있다. 다만 걸어서 이동하기엔 조금 멀기에 거의 대부분 버스로 등하교하는 편이다.

4. 학교 생활



4.1. 수련회


2학년은 안산시 대부도에 있는 청소년수련관, 3학년은 여주시의 여주학생야영장으로 간다. 특히 3학년 수련회때는 밥을 알아서 챙겨먹어야 한다. 이때 학생들은 고기를 많이 챙겨온다. 식사조가 있어 6~7인 1조로 해서 같이 밥해서 먹는다.

4.2. 범계제


범계중학교의 전통 축제로 매년 10월 개최.
서울랜드의 한 장소를 통채로 빌리고 각종 장기자랑 같은 것을 한다. 신입생들은 축제 장소가 서울랜드라고 하면 굉장한 기대를 하기 마련인데, 하지 마라. 무엇을 상상하든 그거보다 좁다.
참가종목은 춤, 노래, 마술 기타 등등이지만 춤의 비중이 월등히 높다. 오디션은 8~9월쯤에 본다.
서울랜드의 놀이기구 1곳 이용티켓을 주었는데 업그레이드는 학생 돈으로 해야 하지만 시간이 '''매우 빡빡하다'''. 정말 1개타고보니 바로 집합시간.[11] 그리고 2016년부터 입장권에 놀이기구 2개 탄다. 공연에 참가하거나 봉사활동, 학생회는 자유이용권을 준다. 참고로 호응은 잘해준다.2019년도에는 자유이용권을 모든 학생들에게 배부하였으나, 학생들이 상당히 많았으므로 주어진 시간내에 2개 이상 탄 학생들은 거의 없었다.. 이동은 범계역을 이용해 4호선으로 하고, 이 날에는 과천선에 지옥이 펼쳐진다.[12] 학급임원들과 전교임원들은 항상 춤을 춰야 한다. 2019년부터 서울랜드에서 하지 않고 다른 장소에서 범계제를 할 수도 있다고 한다.

4.3. 합창대회


7월에 합창대회를 학년별로 하는데, 학년별로 1등한 반은 범계제에 참가하고, 상금도 많다. 2017년 범계제 이후로는 해당 없음. 원래 2014년까지만 해도 거의 모든 반이 3등은 했고 인기상, 지휘자상, 반주자상까지 상이 다양했으나 2015년 조양심 교장 선생님[13]께서 부임하신 뒤 몇 반만 상을 못 받으면 소외감을 느낀다는 이유로 상을 대폭 줄여 1등 1반, 2등 1반, 3등 1반으로 대폭 줄였다. 대신 나머지 반은 하모니상이라는 이름의 참가상을 받는데, 이 상의 상금과 3등상의 상금이 동일하다.

4.4. 체육대회


6월 중반에 하는 운동회. 그날은 모두가 반티를 입고[14] 참가하며 여러 운동을 하는 날이다. 치어리딩이 주 종목인데, 상금이 제일 많다. 학년별로 공연이 다른데, 2016년 기준 1학년은 자이브, 2학년은 에어로빅, 3학년은 치어리딩이었다.[15] 이날을 위해 최소 두달은 연습한다. 그리고 임시 보건실이 중앙현관 근처에 있다. 그곳을 많이 찾는 이유는 발목 통증.
파도타기, 단체줄넘기등을 하며 특히 파도타기는 역전드라마가 많기로 유명하다. 2017년 중3은 치어리딩이 없어지고 대신 오디션에서 뽑힌 학생들이 공연을 했다.

4.5. 범계컵


반대항 축구경기인데 해마다 열린다. 결승전이 매우 치열한데 특히 2016년 3학년 축구 결승때 한 학생이 강한 차징을 이용해 당한 학생이 양쪽 쇄골 골절로 구급차에 실려가는 일이 발생(!)했고 그날 경기는 반칙이 유독 많았다고 한다. 사고도 자주 발생해 주전 or 교체선수로 정한 선수가 사고로 출전하지 못하는 일이 일어난다. 이 경우에는 후보 중 1명이 교체선수가 된다. 이상하게도 최약체 팀으로 평가받던 두 반이 모두 강팀을 꺾고 결승전에 진출한데다가 우승 가능성이 제일 없던 반이 우승하는 일도 있다.[16] 범계컵은 리그전 없이 토너먼트로 진행된다. 이때문인지 대진운이 상당히 중요하다.[17]
이때 남학생들은 반강제적으로 축구에 참가해야하고 여학생들은 반강제적으로 피구에 참가해야한다. '''심지어 여학생은 선택권이 없이 그냥 피구를 해야 한다.'' 전통적인 행사다. 그러나 축구시합은 4강만 가도 EPL급으로 거칠어서 영원히 불가능할 듯 하다.[18]
2019년도에는 계속하여 남녀차별 논란이 일자 여학생들도 축구를 할 수 있도록 허용하였으나, 정작 여자 축구를 신청한 반은 2학년 기중 9반 중 2반밖에 없었다.

5. 출신 인물




6. 여담


  • 문서 양식이 이곳이랑 매우 유사하다.
  • 2018년도를 기준으로 교칙이 더 강화가 되었다. 또한 학교 명예를 실추하는 행위를 한 학생은 바로 선도위원회로 넘어간다.
    • 학교 체육복 입고 등하교 금지: 2016년들어 반쯤 없어진 규칙인데[19] 걸렸다간 선도부 선생님의 훈계+ 담임선생님의 훈계+반성문이었다. 2018학년에 전교학생회장 후보가 이와 관련되어 건의를 했지만, 당선이 안되어 무마되었고 그 후로 선생님들이 더 잡고 있는 중이다. 그러나 2018년에 전교학생회장이 공약을 그대로 가져다가 당선되어 2019년부터는 여학생 겉옷 소재가 더 편한 소재로 변경된다고 한다.
    • 실내화 신고 등하교 금지: 학교 체육복 입고 등하교 금지 규칙이 완화된 대신 2017년 부터 실내화 등하교가 금지되었다. 교문에 선생님이 계시면 빨리 신발로 갈아 신는게 여러모로 좋다.
    • 펌, 염색금지, 스크래치, 반삭발, 삭발 금지: 걸리면 염색한거 탈색하고 머리 다시 펴고 머리를 길러야된다. 예전에 염색한게 남아있거나 자연곱슬은 봐준다. 투블럭은 2017년 3월부로 폐지. 대신 스크래치, 반삭, 삭발이 금지되었다. 하지만 학기 시작 전에 삭발한 사람은 머리 자라게 놔둔다.
    • 수업방해 금지: 수업중에 떠들거나 트롤링한 학생들은 사이좋게 교무실가서 반성문 쓴다.
    • 타반 학생 무단침입 금지: 가령 6반 학생이 7반에 들어 가는 등의 일이 발생하면 들어간 반의 규칙에 따라 처벌받는데, 대부분 일주일 청소이지만 처벌을 안하거나, 청소튀어서 못하는 경우도 있다.
교칙에 대한 처벌 강도는 총 4단계로 나뉘어진다.
  • 1단계: 담임 선생님 선에서 해결이 되고, 담임 재량으로 처벌이 결정된다.
  • 2단계: 학년부장 선생님들에게 훈계를 받는다.
  • 3단계: 선도위원회가 열리며, 전체 선생님들이 모집되어 처벌을 정한다. 또한, 담임 선생님 그리고 부모님과 같이 손을 잡고 산책을 하게 된다.
  • 4단계: 선도위원회가 열리며, 교장 선생님과 교감 선생님이 처벌을 정한다. 위클래스에서 그림 상담 및 치료를 받고, 담임 선생님 그리고 학년 부장 선생님과 같이 손을 잡고 산책을 하게 된다.
  • 수도권 내에서 특목고를 잘 보내는 중학교로 학부모 사이에 소문이 나서 그런거일지도 모르겠으나 체육특기생부터 연예인 지망생[20], 웹툰 작가 지망생[21]들이 여러 재학하고 있다. 그러나 현재는 범계중학교의 위상이 좋은 편은 아니다.[22] 하지만 과거의 위상 때문인지 시험 난이도는 꽤나 어렵고, 내신 따기 어렵다는 것이 중론이다.
  • 천장이 석면 텍스였는데, 2017년 1월 모든 석면 텍스를 교체했다. 덕분에 2016년 겨울방학이 1학년과 2학년의 경우 37일에서 51일로 늘었다. 다만 3학년은 고작 하루 늘린 38일. 사실 그래봐야 2월에 이틀 나오므로 방학 길이가 딱히 의미는 없다. 2월 수업일은 2일이지만, 3학년은 이틀 중 하루가 졸업식이다. 11월 28일부로 월화목금 4일 7교시다.
  • 점심시간마다 방송으로 노래를 틀어준다. 보통 가요인데, 신청곡을 주로 틀어준다. 선정 기준은 청소년 청취 불가이거나 욕설이 포함된 불건전한 노래만 아니면 된다고 적혀 있으나, 방송부의 취향으로 선별하는 듯하다. 주로 EXO나 방탄소년단 곡을 많이 틀어준다. 가끔가다 걸그룹 노래도 나온다. 다만 2018년 졸업한 3학년 모 방송부장 학생의 말을 들어보면 신청곡이 무수히 많아 다 틀어주기 어렵다는 점, 가요가 아닌 팝이나 다른 노래들을 틀면 싫어하는 아이들이 많은 점, 중복된 신청곡이 많은 점 등의 이유로 상황이 난처하므로 이해해줄 필요가 있다. 공식 입장으로는 한 가수의 노래가 며칠동안 너무 많이 신청되면 안 틀어준다. [23] 2017년 10월 모일 방과후 학생회의때 이에 관련해서 문제 제기도 있었다고 한다.[24]
  • 방송시설이 열악했다. 2015년 거액을 들어 컴퓨터를 비롯한 방송기기를 여럿 바꿨지만, 92년도 테이프 플레이어, 브라운관 TV등이 여전히 있다. 때문에 방송사고가 매우 잦았다. 그러나 2016년부터 아침조회가 없어지면서 크게 문제 될 일이 없어졌다. 범계중 학생이 이 글을 보고 있다면, 방송사고 때문에 방송부를 욕하진 말자. 실제로 2015년에는 화장실에 방향제 하나 설치 못해주고, 다목적실 대형 시계 배터리 하나 못갈아줄 정도로 돈이 없었다. 전기료로 인해 에어컨도 많이 틀어주지 못했다. 교장실 앞으로 장문의 편지를 쓴 용감한 3학년[25]도 아침조회 관련 문제를 주로 해서 이런 문제점들을 강하게 비판하고 지적했다[26]. 현재는 크게 문제될 것이 없다.
  • 2015년 이전에는 몇몇 학급을 제외하고 BenQEPSON의 프로젝터가 반마다 설치되어 있었다. 이는 2015년도부터 LG의 LED TV, 삼성의 LCD TV와 EPSON사의 프로젝터로 바뀌게 되면서 사라졌다. 그러나 LG LED TV가 더 신형에 비싼 물건에도 불구하고, 비교적 크기가 작은 화면에 불만이 있는 학생과 선생님이 적지 않은듯. 2015년 중반부터 학급 내 TV 연결 케이블을 HDMI로 바꿔주었다. 원래는 음향 케이블과 화면 케이블이 따로였지만 2015년에 한 중1 새내기[27]가 밟아서 부숴먹고 그 반을 시작으로 모두 HDMI로 바꾸었다. 현재 잉존은 아직도 BenQ의 프로젝터를 사용중. 2017년에는 열악한 컴퓨터실을 최신식 컴퓨터로 바꾸었다.
  • 2016년도 중반에 학교 층 전체를 페인트칠하는 작업을 하였다. 그 덕분에 온 층이 핑크색과 하늘색으로 물들었으며 들어서 학교에 돈이 생겼는지 오래된 것들을 새걸로 바꾸고 있다. 기술실 책상과 의자를 바꾸었다. 5월에는, 교실의 모든 책걸상을 새걸로 교체했다. 최근에 신관쪽 운동장 계단에 태양막이를 설치하였다. 그때 학교 외부도 재도색했는데, 신관의 하늘색 ㅂㄱ 도색은 엄청나게 까이고 있다.
  • 일루션마우스 2부 14화의 소제목이 범계중학교라고 적혀져있다. 배경은 학교 정문까지 나왔다. 회차 평점은 5점 만점 중 4.6점이었다.[28]
  • 2016년도 수능때는 남학생들이 있었고, 2017년도에는 여학생들이 수능을 치루는 장소로 되었다. 2018년도에는 아마 남학생들이 수능을 치루는 장소로 될 것 같다. 2017년도에는 수능이 연기되었는데, 교장 선생님의 권한으로 하루를 그냥 쉬는걸로 결정하였다.[29] 다행히 겨울방학 일수는 줄어들지 않았다.[30]
  • 범계중학교는 평촌 학원가(먹자골목) 근처에 있다. 정작 먹자골목 쪽 동네[31] 초등학생들이 다니는 안양신기초등학교의 학생들은 범계중학교를 지망할 수 없었다.[32]
  • 최근 학생 감소세가 두드러진다. 3년 사이 200명이 감소.
  • 번화가가 있는 범계역과도 가까워서 학생들이 그곳에 많이 놀러 다닌다.

[1] 정작 범계초와 범계역은 Beomgye.[2] 원래는 순우리말 이름이나 범계역과 똑같이 중국어로 음차한 한자를 사용 중. 간체자로는 凡溪中学校이다.[3] 2018년 이후로 활동하지 않음.[4] 2014년에는 간혹 토요일에 학부모님들이 꽂꽂이 등을 배우는 모습을 볼 수 있었다. 가정 시간에 간간히 쓰인다.[5] 선도부라고도 한다. 생활인권부와 학생안전부가 같은 교실을 쓴다.[6] 하지만 그해 10월 말에 당시 양아치로 유명했던 3학년 모 학생이 라켓을 부숴서 1달간 폐쇄되었던 흑역사가 있다.[7] 당시 3학년들, 즉 22기 졸업생들이 썼었던 흔적이 지금도 일부 교실에 남아있다.[8] 신관을 동아리실로 사용할 수 있게 하겠다는 공약이 매 학생 회장선거 때마다 나오고 있지만 잘 안 지켜지는 듯 하다.[9] 한누리관. 통로의 의자는 오래 전 재학했던 한 졸업생의 아버지께서 만드시고 기증하신 것. 현재도 아주 좋은 상태를 유지하고 있다. 소설과 만화책을 다량 보유중이고 없는 도서는 신청이 가능하다. [10] 2016년 가을에 누군가 장난치다 떨어져 '''전치 6주 진단'''을 끊고 그렇게 된 것이다.[11] 세월호 참사 때문에 2014년에만 평촌학생체육관에서 소규모로 진행되었고 2015년부터 다시 서울랜드에서 진행하고 있다. 2015년에는 삼천리 극장에서, 2016년부터는 실내 공연장에서 했다. 다만 햇빛이 강하기 때문에 선크림을 바르거나 모자를 쓰고 갈것을 추천한다. 그러나 삼천리 극장의 이야기이며 실내는 매우 어둡다.[12] 4호선에서 제일 배차간격이 긴 구간이다. 안산선은 한대앞~오이도 한정으로 수인선 연장때문에 괜찮아질 예정.[13] 참고로 이 교장선생님 부임 이후로 밥맛이 안좋아지고, 재정 상태도 막장까진 아니더라도 심히 엉망이라 까였다. 게다가 개인 차마저 '''메르세데스-벤츠 S클래스(W222)'''임이 드러나며 더더욱 까였다. 해당 차종은 아무리 깡통(?)이라 해도 2억이 넘는 차라, 아무리 짬이 수십년이라도 사기업에 비하면 그리 높지 않은 공무원 연봉으로는 감당이 쉬운 편이 아니기 때문. 그때문인지 학생들 사이에서 소소하게 횡령의혹까지 돌았고, 밥맛은 2017년 초 기존 영양사를 해임시키고 새 영양사를 영입했지만, 단 한달도 안돼서 싸늘하게 식어버린 치즈스틱이 전교에 충격을 선사하며 15년 입학생들(26기 졸업생)들은 3년 내내 뒷목을 잡아야 했다.[14] 2014년 1학년(2001년생)은 당시 1학년 담임선생님들의 반대로 학교 체육복을 입고 참가하였다. 그런데 2015년 1학년은 반티를 입어 불만이 많았다. 2016년 1학년은 다시 반티를 입지 않았다. 또한 2018년은 전 학년이 반티가 금지되었다. 이유는 1학년(2005년생)의 불화이다... , 이때문에 대토론회가 열려 현재 논의중이라 한다 대토론회에서 논의를 한 결과 전학년 반티 허용이 되었으나 야쿠자, 동물잠옷, 죄수복, 환자복들은 안되는 상황. [15] 각 반에서 임원이 노래를 제출한 뒤 추첨을 통해 각 학년 반의 노래가 결정지어진다. 약 3~4반 정도가 같은 노래를 쓰며 동시에 공연한다. 2학년의 경우 오로나민 C, 3학년은 Pick Me가 있어 2층 학생들은 모든 수업시간에 창문을 열 수 없었다. 당시 3학년 모 담임 선생님의 말에 따르면 'pick me'라는 가사를 적어도 300번은 들은 것 같다고...[16] 17년 범계컵. 우승후보를 두번째로 약한 팀이 4강에서 종료 1분 전에 동점골을 넣고 승부차기로 이겼는데, 정작 이 팀은 최약체에게 져서 준우승. 이것 말고도 2017년 자체가 학교 내에선 이변이 난무하는 해였다. 단지 그 정점이 범계컵이었을 뿐.[17] 반의 총 개수가 홀수 일 경우 부전승도 있다.[18] 당장 축구 못하고 피구 잘하는 남학생이 한명이라도 그 반 피구팀에 있으면 자비와 양심따위는 모두 버린 양학이 벌어지는 문제도 있긴 하다.[19] 정확히 말하자면 중3은 짬밥을 고려하여 터치 안 했다.[20] JYP 엔터테인먼트에 오디션 보러가는 애들도 있었는데 다 떨어졌다고.[21] 아마추어 팬픽 작가들도 있다. 주로 방탄소년단 아미나 엑소 팬 그리고 워너원 팬들이 개인 블로그에 많이 쓰는데, 그런데 하나같이 다 BL 물들.[22] 유력한 원인은 판타스틱한 급식과 능력있는 교장. 그래서인지 학생수가 크게 줄었다.[23] 걸그룹 곡은 잘 자르면서 EXO와 방탄 곡은 주구장창 틀어댔다. 특히 2017년이 절정이었다.[24] 참고로 이건 학생회에서도 상당한 용자들만이 할 수 있을 건의라고. 결국 투표를 거친 결과 당월 안건으로 정식 상정(!)되었고, 바로 다음날부터 걸그룹 노래도 많이 들을 수 있게 되었다. 참고로 그 문제를 정식으로 제기한 건의자는 26기 졸업생.[25] 2017년도 졸업생(25기)[26] 방송사고도 방송사고지만, 안 듣는다고.[27] 음악방송의 문제점을 학생회에 제기한 용자와 동일인물.(당장 역사란에 본인이 적어놨다)[28] 영문판 기준이며, 한글판은 그보다 0.1점 높은 4.7점이다.[29] 학생들 말로는 당시 교장의 유일한 업적이라고 한다...[30] 재량휴업일은 방학 일수에 영향이 가지 않는다.[31] 무궁화마을 6개 단지.[32] 도중에 이사간 학생들을 제외한 모든 2015년도 초교 졸업생까지는 전부다 신기중학교로 보냈다. 정작 범계중에서 도보 3분 거리의 경남아파트 거주 학생들도 예외는 없었다. 오히려 거긴 신기중이 도보 20분 걸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