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성중학교
1. 개요
경기도 안양시 만안구 안양동에 있는 남녀공학 중학교이자 개신교 미션 스쿨 이다.
학교 재단은 안양 중화한방병원 산하이며, 현재 학교법인 원천학원의 이사장은 안대종 박사 (한의사), 그리고 학교장은 김생이다. (2018년도 1학기까지는 교감 역임)
과거에는 인덕원역 근처에 있었다.[2]
2. 학교 연혁
1969.05.15 안양 동중학교 설립위원회 창립
11.20 학교법인 신성학원 설립인가
12.27 안양 동중학교 설립인가
12.27 안양 동중학교 설립인가
1970.03.02 안양동중학교 개교
1976.03.04 안양동중학교 30학급 편성
1980.03.01신성중학교로 교명 변경
2004.08.10 제9대 안대종 이사장취임
2008.12.24 학교법인 원천학원으로 법인명 변경
12.24 초대 이사장 안대종박사 취임
2008.03.02 제8대 김영길 교장취임3. 교훈 및 상징
3.1. 교표
3.2. 교화
개나리
3.3. 교목
은행나무
교목이 은행나무인 덕에 가을만 되면 냄새가 장난이 아니며, 아침 일찍 학교를 가면 아주머니들이 은행을 줍고 계시는 모습도 간간히 볼 수 있다. 비오는 날에 냄새가 더 심해진다.
3.4. 교조
독수리
3.5. 교훈
3.6. 교가
[image]
신성중, 고등학교의 교가. 2008년경까지 수리산이 아니라 관악뜰, 신성의 건아가 아닌 관악의 건아였다.[3] 중반부의 클라이막스는 부를 수 있는 사람이 전교에 몇명 없다. 있다면 음악선생님이 유일할지도. 사실 입학식 때 배우고 부를 일이 거의 없다.
학교가 미션스쿨이다보니 찬송가 '우리들이 싸울 것은[4] '의 가사를 바꿔서 그대로 교가로 만들어버렸다. 사실 원곡은 조지아 행진곡이다.
4. 학과
(특성화고, 특목고 한정)
5. 학교 특징
6. 학교 시설
체육관은 고등학교와 함께 사용하며 지하에 무려 수영장이 있다. 심심치 않은 확률로 수영장을 이용하기 위해 입구옆 의자에 앉아계시는 어머님들을 볼 수 있다. 다만 수영은 1학년 시간표에만 들어있다. 골프장이 있으며 생긴지 얼마 안되어서 시설이 깨끗하다. 운동장은 옛날까지만 해도 흙으로 덮여 있었지만, 지금은 인조잔디로 깔려있으며 매우 넓다. 대망로라는 이름이 붙여진 운동장 트랙과 짧은 아스팔트 오르막이 등교길이다. 운동장을 빙 돌아야 하기 때문에 종종 반대쪽에 있는 아스팔트 길로 시간 단축을 시도하는 학생들도 있으나 교문을 통과해 반대로 가로질러 가야하므로 대부분은 걸음을 트는 순간 수위 아저씨께 잡힌다. (차도로 이용되기 때문에 안전상 이유) 씨름장, 농구장은 고등학교 전용(..)인것 같으므로 사용하지 않는다. 중학교 건물은 5층이며 고등학교와 외관이 동일하다. 도서관과 매점, 급식실 등은 신성고와 함께 사용. 학교는 위에서 보면 ㅁ 모양인데, 가운데가 뚫려 있고 양 끝이 구분되지 않아 복도를 끊임없이 뛰어다닐 수 있다. 2018년도까지 여학생[5] 이 4층과 5층을 사용했었으나 학생들의 의견을 반영해 2019년부터 각 층마다 남녀화장실을 신설, 이제는 학년별로 층을 나누었다.[6][7]
7. 학교 생활
7.1. 학생회
7.2. 주요 행사
2014년부터 신성중의 축제 행사인 새별누리제가 개최되었다. 첫 시행해에는 5일간, 그 뒤부터는 3일간 축제가 진행된다. 2017년도부터는 거의 이틀이지만 그마저도 앞날에는 오전에 부스, 오후즈음에는 오케스트라 공연이 있고, 마지막날에는 부스와 동아리 공연이 진행된다.
동아리 공연 때는 주로 댄스부축제 때마다 진행되는 영어팝송 대회가 볼만하다. 영어 선생님들을 주축으로 진행되며 간단한 오디션을 거치고 합격하면 개인/여럿이 순서대로 체육관에서 공연을 하게 된다. 영어 가사밖에 조건이 그다지 없기 때문에 선곡이 꽤 다양한 편.
7.3. 동아리
- 윈드오케스트라 (관악부)
- 방송부
- 공정무역
- 만화미술부 (만화부)
- 밴드부
- 애니메이션일어부
7.4. 학과
(나머지 일과, 방과후 프로그램) 등은 이곳에 작성하시기 바랍니다.
8. 운동부
- 수영부
신성중의 자랑거리이자, 수영부문 중등부 최강이다. 특히 1학년 필수 과목으로 지정되어 있으며, 이 중에서 심심찮게 수영을 꽤 잘하는 학생들이 주로 수영부에 발탁되곤 한다. [10] 그래서인지 신성중은 수영부문에서는 금메달을 비롯하여 여러 개의 메달을 휩쓸 정도로 중등부 최강이다.
9. 출신 인물
10. 이용 가능한 대중교통
10.1. 버스
가까운 버스 정류장은 크게 3개이다. 하나는 학교 바로 앞에 있고 또 다른 하나는 좀 더 아래에 안양세무서 옆에 있다. 마지막 하나는 농림축산검역본부 옆에 있다. 가장 가까운 버스 카드 충전소는 세무서 옆 편의점이므로 잔액이 부족하다면 좋던 싫던 세무서까지 내려와야 한다. 본관에서 세무서까지는 약 10분, 농림축산검역본부까지는 15분 정도 걸린다.
학교 바로 앞 정류장에 서는 버스들은 u턴을 해야 하는데 입구이자 출구는 또 2개이며, 거기다 버스가 끊긴 지점부터는 찻길이 하나이기 때문에 두 통로와 안에 버스가 각각 한 대씩 들어가 있으면 스쿨버스나 교사 차와 엉켜 정체되는 것이 일상. 게다가 요즘에는 GS건설이 원래 있던 소곡마을을 싹 밀고 아파트를 짓는 중이라 트럭도 합세했다. 또한 올라올 수 있는 길은 만안경찰서 쪽 사거리와 세무서 쪽 사거리가 유일. 언덕을 올라갈 수 있도록 해놓은 소곡마을 쪽 길이 사라져 한쪽 길 밖에 없다.[11] 덕분에 등하교 시간만 되면 학교에서 택시를 하루에 8~9대는 볼 수 있다.[12][13]
'''굵게 처리'''된 노선은 학교 앞이나 세무서에서 탈 수 있는 노선이고, 나머지는 농림축산검역본부에서 탈 수 있는 노선이다.
- 안양 버스 1
- 안양 버스 1-2
- 안양 마을버스 2[14]
- 안양 버스 3-1
- 안양 버스 5
- 안양 버스 6
- 안양 버스 8-2
- 안양 마을버스 10-1[15]
- 안양 마을버스 10-2[16]
- 안양 버스 11-2
- 안양 버스 15
- 안양 버스 15-2
- 안양 버스 20
- 안양 버스 88
- 안산 버스 31-7
- 안산 버스 32
- 안산 버스 35
- 안산 버스 350
- 성남 버스 333
- 경기광주 버스 1303
- 성남 버스 3330
- 서울 버스 541
- 서울 버스 5530
- 서울 버스 5531
- 서울 버스 5623
- 서울 버스 5624
10.2. 지하철
11. 기타
- 감성세대 촬영장소이다.
[1] 2015년부터 남녀공학으로 전환되었다.[2] 때문에 인덕원사거리를 지나다 보면 신성교회를 찾아볼 수 있다. 학교 이전 후 인덕원역은 유흥가가 되어 버렸다.[3] 1974년 개교 당시, 지금의 자리가 아닌 인덕원삼성아파트 자리에 있었기 때문이다. 사실 사립학교 치고는 이례적으로 이른 시기인 22년만에 신축 건물로 이전했는데, 1990년대 당시에는 부동산 경기가 호황이라 사립학교가 있는 땅값이 오르면 아파트 건설회사에 되팔아버리고 학교를 다른 곳에 신축한 건물로 이전해서 차익을 얻는게 사립학교 재단들 사이에서 유행하였기 때문이고 신성학원도 그 유행에 동참했다는 것. 문제는 구재단 측에서 그 차익을 다른 목적으로 쓰려다가 날려버려서 결과적으로 학교 재산에 막대한 손실을 입혀버렸고, 이후에도 구재단이 온갖 비리를 저지르면서 보기 좋게 학교에서 쫓겨났고 복귀 소송에서도 패소했다. 사실 인덕원 시절 신성고등학교 건물은 원래는 화장실이 학교 건물 밖에 있는 등 시설이 썩 좋지 못했으나 이전 직전에 와서야 현대식 화장실 신축 등등으로 시설이 개선되어 어느 정도 쓸만한 수준으로 되어가고 있었으나 얼마 못 가서 학교가 이전하는 바람에...[4] 새찬송가 350장, 통일찬송가 393장[5] 여학생은 1반~3반, 남학생은 4반부터로 나뉘어져있다.[6] 3학년이 2층과 3층, 2학년이 3층과 4층, 1학년이 4층과 5층[7] 여전히 학년끼리 층이 섞여있긴 하다.[8] 선생님께서 방임주의이신 것도 한몫한다. 그리고 대부분 알아서 잘 하는 편.[9] 19년도 강원애니고에 진학한 졸업생이 있으며 그 전년도에도 애니고 진학 학생이 있었다.[10] 라 마시아는 FC 바르셀로나의 산하로 운영되고 있는 유소년 시스템이며, 전세계적으로 유소년 시스템을 잘 운영하기로 유명하다. 덕분에 축구의 신 리오넬 메시를 비롯하여 티키타카의 핵이자 패스마스터였던 차비 에르난데스, 안드레스 이니에스타, 세르히오 부스케츠, 수비의 핵 카를레스 푸욜, 제라르 피케, 페드로 로드리게스, 세스크 파브레가스 등이 배출될 수 있었다.[11] 언덕을 올라갈 때에는 소곡마을 쪽 길이 그나마 덜 힘들었다고 한다.[12] 흡사 택시정류장.[13] 2019년 6월 25일, 유일한 등굣길인 언덕에 지반 붕괴 사건이 있었다. 덕분에 등하굣길이 더욱 느리고 좁아졌으며 불편해졌다. 현재 보수중. (~6월 말.)[14] 안양역으로 가며 괴악하게도 안양역에서 상하선으로 분리된다. 따라서 실제 배차 간격이 생각보다 길고 불규칙적이며 그 사이에 10-2가 2대도 지나간다. 그러나 요즘엔 10-2번과 반대다. 2번 버스를 더 자주 볼 수 있다.[15] 10-2에 사람이 몰릴 경우 세무서까지 내려와 10-1을 타기도 한다. 똑같이 범계역까지 가므로 이용객이 꽤 많다. 또한 이 버스는 성결대와 성문고 앞을 지나기에 다른 학교 학생을 볼 수 있다. 단, 이 버스는 범계역 중앙 정류장이 아닌 롯데백화점에 내려주므로 주의하자.[16] 이걸 타면 평촌 학원가까지 한번에 가며 범계역 중앙 정류장도 간다. 덕분에 하교 시간이면 탑승경쟁이 치열하다. 신성고, 신성중, 성문중, 성문고, 성결대. 이렇게 총 5학교가 타고 나서도 명학역에서 퇴근하는 직장인들까지 타게 된다면 출근시간 지하철이 따로 없다. 그나마 호계동 부근에서는 사람이 빠지는 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