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버 소울(죠죠의 기묘한 모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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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작'''
'''TVA'''
Rubber Soul / ラバーソー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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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필'''
'''리타이어'''
'''1987년'''
'''종족'''
'''인간'''
'''스탠드'''
'''옐로 템퍼런스'''
'''생사여부'''
'''리타이어'''

'''"이게 나의 본체의 핸섬한 얼굴이다."'''

'''"DO YOU UNDERSTAND?!"'''

1. 개요
2. 설명
3. 기타
4. 다른 작품에서


1. 개요




죠죠의 기묘한 모험 3부 스타더스트 크루세이더즈에 나오는 적 캐릭터. 원작에선 이름이 안나오며 캡콤 게임/TVA에서 나온다. 이름의 유래는 비틀즈의 앨범 중 하나인 Rubber Soul. 스탠드 옐로 템퍼런스의 스탠드 유저다. 성우는 미래를 위한 유산에서는 카쿄인 노리아키와 같은 마도노 미츠아키. TVA에서도 카쿄인으로 변장한 상태에서는 카쿄인과 동일한 히라카와 다이스케, 본체는 카와다 신지. EoH에서도 카와다 신지가 맡았다. 북미판 성우는 레이 체이스

2. 설명



저주의 데보를 물리친 이후 적들이 굉장히 빠르게 등장하는 것이 DIO죠나단 죠스타의 육신과 후손들의 육신이 연결되어 있음을 이용해 죠스타 일행을 엿보고 있기 때문이라는 추론을 얻어, 죠셉 죠스타는 호텔에서 TV에 허밋 퍼플을 이어 DIO의 생각을 염사했을 때 '''"우리 중에 배신자가 있다. 카쿄인을 조심해라. DIO의 부하다."'''라는 메시지를 발견하게 된다. 불길한 예감 속에서 죠셉은 카쿄인을 찾는데, 압둘이 카쿄인은 죠타로와 외출한 상태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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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작
TVA

'''레로레로레로레로레로레로레로레로레로레로레로레로레로레로레로레로레로레로레로레로레로레로레로레로레로레로레로레로레로레로레로레로레로레로레로 레로 앗'''[1]

이 때 죠타로와 같이 다니던 카쿄인 노리아키는 이 자가 변장한 것으로, 진짜 카쿄인이 자리를 비운 사이[2] 옐로 템퍼런스를 사용해 카쿄인으로 변장해 쿠죠 죠타로를 암살하려고 했다. 죠타로 일행을 처치하고 나면 DIO에게서 1억 달러의 현상금을 받을 예정이었다고.
하지만 평소와 다르게 자신을 '죠타로 군'이나 '죠타로 선배'라고 부르거나,[3] 온화한 성격의 카쿄인답지 않게 쉽게 흥분하고 상스러운 욕설을 날리면서 자기 지갑을 훔치려 든 소매치기를 구타한 다음 백 브레이커를 걸고, 죠타로 몰래 장수풍뎅이를 잡아먹지를 않나, 체리를 혓바닥 위에 올려놓고 위 장면처럼 '''레로레로레로레로~''' 굴려대는 등, 온갖 기행을 하였다. 이후 케이블카를 타러 갔을 때 실수를 가장해서 죠타로를 난간에서 밀어 떨어뜨리려고까지 하자, 죠타로는 카쿄인이 뭔가에 씌였다고 생각하고 정신을 차리게 하려 주먹을 날렸는데 이 때 얼굴이 뭉개져서 정체가 들통나고 자신이 스탠드 유저라는 것을 밝힌다.
스탠드인 옐로 템퍼런스의 능력은 공격에 최적화된 스타 플래티나와 상극이라 할 수 있는 '''완전방어형 스탠드'''인지라 스타 플래티나의 공격을 완벽히 방어하고, 오히려 죠타로가 직전 러버 소울을 때렸다가 손에 옐로 템퍼런스가 들러붙은 것 때문에 침식될 위험에 처한다. 죠타로는 황급히 케이블카에서 뛰어내린 후 옐로 템퍼런스를 떼어내기 위해서 손을 태워먹을 각오를 하고 라이터로 열을 가해보지만 옐로 템퍼런스는 오히려 열을 받자 더 증식해버릴 뿐이였다.
이후 다른 케이블카로 뛰어들어가 그 안에 있던 꼬마의 아이스크림을 빌려 얼려보았지만 이번에도 되려 더 날카로워질 뿐. 그런데 사실 그 케이블카에는 러버 소울이 아줌마로 변장해있던 상태였고 직후 자기 발 아래에 있던 개 한 마리를 끔살시키며 본색을 드러낸다.
이후 러버 소울은 옐로 템퍼런스로 죠타로를 포위해 잠식하려 하지만, 죠타로는 쿠죠... 아니 죠스타 가문에 남겨진 최후의 전투 비기인 '''도망치기'''를 시전하면서[4] 케이블카의 바닥을 부수고 밑에 있던 강으로 뛰어내린다. 러버 소울은 그것을 스탠드 사거리에서 벗어나려 그러는 것이라 생각해 바로 뒤쫓지만 사실은 유인책이였고, 뒤쫒던 러버 소울을 잡아 같이 강가로 빠진 다음 러버 소울을 붙잡아 물 속에서 빠져나가지 못하도록 붙잡았다. 그리고 바로 여기서 물에 빠지면 숨을 쉬기 위해 스탠드를 걷어내야 하는 것이 약점임이 들통난 바람에 죠타로에게 두들겨 맞는다. 결국 흠씬 두들겨마자 안면 뼈가 부러지고 죠타로에게 용서를 구걸하는 처지가 된다.
이에 죠타로가 앞으로 등장할 스탠드 유저들에 대해서 불라고 하자 동료를 팔 수 없다는 되도않는 긍지있는 척을 하지만[5] 죠타로가 주먹을 치켜들자 바로 사신, 여제, 매달린 남자, 황제가 온다는 사실을 불고, 이 중 매달린 남자가 장 피에르 폴나레프의 여동생을 살해한 범인임을 밝힌다. 다만 그들의 능력은 러버 소울 자신도 모르기에 밝히진 못한다.
그리고 그대로 리타이어하는 것으로 보였으나, 근처에 있던 맨홀까지 은근슬쩍 기어가 옐로 템퍼런스를 흘려 보낸 다음, 죠타로의 옆에 있었던 배수구를 통해 죠타로를 옐로 템퍼런스로 휘감아 버렸다. 배수구에 붙어있던 가재까지 먹어치워 힘을 회복하고 죠타로를 강하게 빨아들여 찌부러뜨려 끝장내려 했지만, 죠타로가 스타 플래티나로 배수구에 강력한 펀치를 날려서 생긴 수압에 서 있던 맨홀 뚜껑이 날아가 버리면서 또 다시 물에 빠져 버렸다.
그리고 죠타로에게 다시 붙잡히자 방금 전 공격은 장난이었고 자긴 이미 중환자니까 때리지 말아 달라며 또 다시 비굴하게 자비를 구걸하나 ''이제 네 놈에게는 더 이상 할 말이 없다. 너무나도 같잖아서... 말이 안 나온다." 라는 죠타로의 일갈과 함께 분노의 오라오라 러시를 맞으면서 진짜 리타이어. 이 때 마치 카쿄인을 두들겨 팼을 때처럼 한 손으로 머리를 잡고 오라오라 러시를 날렸는데 상술했듯 러버 소울이 카쿄인으로 변장했었다는 점을 고려하면 묘하게 겹치는 것이 포인트.[6]
사태 종료 후 일행은 열차로 이동하면서 죠타로의 이야기를 듣게 되고 카쿄인은 자신의 모습으로 변장한 스탠드가 있다니 생각만해도 끔찍하다며 손사래를 친다. 이 때 죠타로가 먹던 기내식의 체리가 남아있는걸 본 카쿄인이 체리를 먹는게 취향이라며 죠타로의 양해를 구하고 그 체리를 가져다 먹는데, 죠타로가 이상하게 생각했던 러버 소울의 '''레로레로레로레로~'''는 '''진짜 카쿄인 또한 가지고 있는 버릇이었다.''' 그 꼴을 보고 썩은 표정을 짓는 죠타로가 볼 만하다. 자기 나름대로 사전 조사는 한 듯.[7] 어쩌면 곤충을 잡아먹고 백 브레이커를 쓰는 버릇도 진짜였을지 모른다.[8]

3. 기타


희한하게도 암살을 위해 굳이 카쿄인으로 변장해 놓고도 마치 일부러 들키려고 작정이라도 한듯이 별 괴이한 짓거리들을 하다가 얻어맞고[9][10], 죠타로를 죽이러 온 주제에 친절하게도 ''말해 두지! 그걸 만지면 왼손에도 달라붙을 거다!" 라는 둥 남의 명줄 늘려 주는 소리만 한다.
설정 오류로 보이는 장면이 있는데, 변장 상태에서 지갑 소매치기를 잡았을 때 '''분명히 하이어로팬트 그린을 사용했다.''' 옐로 템퍼런스의 형태를 바꾼 것으로 볼 수도 있지만, 옐로 템퍼런스의 경우 사정거리가 E라 그다지 멀리는 뻗어나가지 못하고, 먹은 고기와 동화되기 때문에 일반인의 눈에도 보인다고 하니 이렇게 만든 하이어로팬트 그린은 일반인의 눈에 보여야 한다. 죠죠가 원래 설정을 철저하게 지키기보다는 극적인 장면 연출에 더 신경을 쓰는 작품이라 대충 넘어간 것으로 보인다.
죠타로에게 마지막으로 공격을 시도했을 때 DIO에게서 받을 현상금 이야기를 하면서 '유명한 복서도 불과 몇 분 정도 싸우는 걸로 1억 달러를 벌 수는 없다'는 대사를 하는데, TVA에서는 초상권 때문에 대사 자체는 나오지만 복서 운운하는 대목은 잘렸다.
TVA의 '레로레로'는 물론 러버 소울이 변장한 카쿄인의 목소리까지 담당했던 히라카와 다이스케 본인이 직접 했다. 시간이 날 때마다 계속 연습하면서 서로 다른 버전의 레로레로를 준비했다고.
스켓사오토메 로망이 생긴 건 전혀 다르지만 자신이 그린 만화에서 똑같은 이름으로 스탠드 비슷하게 패러디했다.
참 쓸데없는 사실이지만, 스타 플래티나가 "오라!"라는 기합 소리를 외치는 것을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트집 잡은 캐릭터다. 죠타로가 스타 플래티나로 주먹을 날리며 "오라!"라고 외치자, (정발판 기준)'''"오라 좋아하네!"'''라고 비꼬았다. 원문은 "뭐가 오라냐?!"
정발판 한정으로 "덜떨어진 시조새" 라든가 "대가리" 등 조류에 관련된 욕을 자주 한다.[11] 또한 죠타로를 고자만도 못한 왕비실이 자식이라며 디스했다.[12]
TVA에선 올백이였던 머리가 좀 풍성해진 탓에 인상이 확 달라졌다.
이 녀석의 의외의 성과라면 시종일관 얌전하고 조용한 카쿄인의 얼굴과 목소리를 도용해 온갖 기묘한 장면을 연출했다는 것. 그리고 이후 죠타로 또한 비슷한 꼴을 당하게 된다.
DIO가 보낸 자객들 중 죽지 않고, 리타이어로 끝난 최초의 사례다. [13]


4. 다른 작품에서



4.1. 디아볼로의 대모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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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으로 등장한다. 꽤 높은 방어력과 더불어 디아볼로가 공격할 때마다 일정 확률로 육편을 붙여 서서히 데미지를 주는 특수 능력이 있다. 이 육편은 옐로 템퍼런스를 방어에 장비해 막을 수 있으며, 약 10턴 정도 보내면 저절로 사라지기도 한다. 대신 공격력이나 체력은 방어력에 비해 조금 낮은 편이다. 카쿄인이 나오는 층계에서 간혹 카쿄인 노리아키로 변장하고 있는데, 두들겨 패면 원래 모습을 드러낸다. '''하지만 카쿄인이 더 강하다는 걸 생각하면…….'''
또한 러버 소울에게 아이템을 던지면 원작 반영으로 '''그 아이템을 흡수하고 레벨업한다!'''[15] 절대 디스크 등으로 디버프를 가하거나 골드를 던져 데미지를 주려 들거나 호르마지오의 병을 던질 생각은 하지 말 것.

4.2. 미래를 위한 유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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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용 테마
카쿄인의 스프라이트를 재탕한 히든 캐릭터로 등장한다.
성능은 그냥 삼류 카쿄인. 오리지널 카쿄인에 비해 기동성도 느리고, 스탠드 모드가 따로 없다. 그 대신 일부 기술에서 스탠드를 불러내는데 하이어로팬트 그린(으로 위장한 옐로 템퍼런스?)이 대놓고 툭툭 튀어나온다. 리치가 다소 길다는 점을 제외하면 강하다고는 할 수 없는데, 그 긴 리치도 오리지널 카쿄인에 비하면 한참 아래다. 하지만 대신 필살기들은 나름 위협적인 판정을 갖추고 있다. 참고로 카쿄인보다 덩치가 큰데, 둘을 붙여놓으면 확연히 비교가 될 정도다. 이유는 원작과 같이 대전을 시작할 때 벌레 몇 마리를 잡아먹어서 거대해진 것.
'''다 토해내!'''는 원작에서 소매치기를 족칠 때 쓰던 대사였지만, 여기서는 카쿄인의 에메랄드 스플래쉬 본체 모드 버전. '''먹어주마!'''도 카쿄인의 타이랩 스네이크와 동일한 잡아두기 필살기이며, 물론 이쪽은 옐로 템퍼런스를 쓴다. 어쨌든 커맨드는 공포를 극복한 카쿄인처럼 간편하며 성능은 두 카쿄인의 그것과 동일.
'''약점은 없다!'''는 카쿄인에게는 없는 러버 소울 고유 기술로, 반격기이다. 원작에서 스타 플래티나가 휘두른 파이프를 방어할 때 쓰던 기술. 죠셉의 책사의 업과 동일하나, 판정이 짧아 반격하고도 상대에게 닿지 않는 경우가 왕왕 있다.
슈퍼 콤보는 두 가지로, '''완전히 녹여주마!'''는 원작에서 '두~ 유~ 언더스태애애앤드!'라고 외치며 날렸던 잡아먹기 기술. 여기서는 카쿄인의 반경 20m 에메랄드 스플래쉬와 비슷하게 연출했고 성능도 같지만, 이 쪽의 데미지와 가드 데미지가 더 높다.
다른 하나는 '''코코넛 백 브레이커'''. 소매치기에게 걸었던 그 백 브레이커다. 레버 1회전 기술이며 데미지가 높지만, 근거리에 가드가 가능하다. 러버 소울의 유일한 오리지널 슈퍼 콤보라는 것에서 나름 의의가 있다.
세트신에 당하면 케이블카에서 변장했던 그 여자로 변한다. 기술은 그냥 옐로 템퍼런스로 자신을 감싸는것. 다른 여느 어린이(?) 캐릭터처럼 잉여다.
[1] 혀 위에 체리를 굴려대다 바닥에 떨어뜨리게 되는데, 이 체리를 '''도로 집어 입에 넣었다.'''[2] TVA 9화에서 추가된 오리지널 장면에서는, 진짜 카쿄인은 죠타로가 불러서 나왔는데 정작 죠타로가(러버 소울과 만나서 갔기에) 오지 않길래 그냥 근처의 풀장에서 '''교복을 입은 채로''' 일광욕을 즐기고 있었다고 한다. 압둘과 죠셉은 '교복을 입고?'라며 황당해하고 카쿄인은 '그게 왜요?' 식으로 반응.[3] 카쿄인이 죠타로를 부르는 호칭은 죠타로 내지 죠죠 이다.[4] 당연하다면 당연하지만 죠스타 가문의 최후의 전투방법이라고 하는 부분에서 대부분이 파문을 떠올렸을거다. 그러나 역으로 비장미 넘치는 표정과 목소리로 '''"튄다."'''고 외치는 장면은 정말 죠죠 전 시리즈를 통틀어 유일무이한 죠타로 자신의 개그씬이다. 보는 독자로 하여금 허무감과 갭 모에를 유발한다. TVA에선 배경으로 죠셉 죠스타가 그걸 또 진지하게 전수하는 회상까지 나온다. 다만 튀는 거 자채는 단순한 굴욕적인 방식은 아니고 삼십육계 맨 끝에 주위상계(走爲上計)라는 말로 나와있을 정도로 전략 중 하나라 볼 수도 있다. 물론 죠타로가 쓴 건 튀는 걸 가장한 유인책이었지만, 일단 그 자리를 당장 벗어날 필요는 있었다.[5] 다만, 이후 등장한 스틸리 댄이 죠타로 일행에게 패해서 붙잡혀있었다곤 해도 같은 편인 엔야 할멈을 살해한 것과 비교하면 뼈가 부러지도록 두들겨맞고도 아주 잠깐이라도 동료 타령을 하며 반항한 러버 소울이 그나마 나아보이기도 한다.[6] 어느 정도 차이가 있긴 한데, 카쿄인의 경우 스타 플래티나가 한 손으로 목을 잡고 마구 흔들어 오라오라를 날렸는데, 러버 소울은 죠타로가 머리채를 잡고 스타 플래티나가 한 손으로 오라오라를 날렸다. 그리고 카쿄인의 경우는 스탠드인 하이어로팬트 그린을 때렸지만 러버 소울은 본체를 직접 때린다.[7] 다만 평소 카쿄인은 워낙 차분하고 진지한 범생이 스타일로 다닌데다 체리를 레로레로거리며 먹는 모습조차 보여준 적이 없는지라, 같이 붙어다니기만 했지 저런 버릇을 본 적 없는 죠타로가 카쿄인의 저런 버릇(?)들을 알 리가 없었기에 오히려 사전 조사를 한 게 독으로 돌아왔다. 그냥 평소 카쿄인이 하는 것처럼 차분하게만 다녔어도 어느 정도 속여넘겼을지도.[8] 사실 백 브레이커는 몰라도 곤충을 먹은 것은 본인 습관이거나 옐로 템퍼런스를 보충하기 위한 것일 가능성이 더 크다. 해당 장면 당시 죠타로는 카쿄인을 보지 않고 있었고(다만 앤은 그 장면를 얼떨결에 보게 된다), 본인도 코코넛이라고 거짓말했기 때문.[9] 굳이 따져보자면 설령 바로 들켰어도 어차피 전면전에선 자신이 있었기에 그냥 놀리듯이 이렇게 한 것일지도 모른다. 그래도 의심하지 않고 있을 때 공격하는 게 더 나았을 것 같지만...[10] 사실 곤충을 먹는 거나 백 브레이커는 몰라도 레로레로는 진짜 카쿄인의 습관이 맞았으므로 괴이한 짓거리를 해도 안 들킬 거라고 생각할 수도 있다. 문제는 죠타로가 당시 그 사실을 몰랐다는 거지만...[11] 이름의 모티브가 되는 앨범의 Norwegian Wood(This '''Bird''' Has Flown)라는 곡에서 착안한 것으로 보인다.[12] 원문은 '玉無し'로 '못 써먹을 물건'정도로 번역할 수 있는데, 직역하면 '알이 없다'라는 뜻으로도 번역이 가능하다. [13] 카쿄인&폴나레프는 아군화, 그레이 플라이&저주의 데보는 사망, 포에버와 캡틴 테닐은 생사여부는 불명이지만 둘 다 패배해서 바다 한복판에 그대로 수장되었으니 사망이나 다름 없다.[14] 번역이 제대로 작동되지 않아 저런 식으로 표기된다. 라하"는 ラバー가 잘못 번역된 것이고 구두창은 Soul을 비슷한 발음인 Sole로 잘못 해석하여 번역된 것으로 이는 신발의 밑창을 가리키는 영어 단어이다.[15] 같은 육편 능력을 지니는 노토리어스 B.I.G.도 투척한 아이템을 흡수하고 레벨업하는 특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