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고 쥬라기 월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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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이미지의 인물은 인도미누스 렉스, 프테라노돈, 렉시, 스피노사우루스, 이안 말콤, 렉스 머피, 앨런 그랜트, 팀 머피, 엘리 새틀러, 존 해먼드, 아만다 커비, 클레어 디어링, 오웬 그래디, 찰리, 블루이다.
레고사가 만든 영화 시리즈들을 게임화 시키는걸로 유명한 테일즈사(일명 Tt 게임즈)가 만든 쥬라기 공원 시리즈의 레고 게임. 이름은 쥬라기 월드이지만 모든 쥬라기 공원 시리즈가 등장한다. 심지어는 '''제작진도 흑역사라고 인정한''' 쥬라기 공원 3까지도 말이다.
게임성 자체는 캐릭터들의 개성넘치는 능력과 팀워크,사물을 부숴서 나온 레고 브릭들을 맞춰 새로운걸 만들어 나가서 퍼즐을 풀어나가며 미션을 진행하는 여타 레고 게임들과 다를바 없지만 다른 레고 게임들처럼 자기만의 개성이 있으니 공룡도 플레이어블인 것이다. 또한 자기만의 하이브리드 공룡을 만들 수 있다. 연구소에서 공룡들의 DNA를 조합하여 커스텀 공룡을 만들 수 있는데, 예를 들면 티렉스 기본 몸체에 인도미누스렉스의 얼굴을 조합하여 위장술 스킬을 쓰게 만들거나(대신 사자후 스킬은 사라진다.) 몸체에 안킬로사우루스 등장갑을 씌워 방어력을 높이거나, 스테고사우루스의 꼬리를 달아 꼬리 공격력을 높이는 식으로 유전자 변형 커스텀 공룡을 만들 수 있다.[1] 초식공룡에 티렉스의 얼굴을 붙이면 사자후 능력이 생긴다. 공룡 뿐만 아니라 인간 캐릭터도 다양한 부분들을 조합할 수 있다.[2]
기본적으로는 좋은 게임이지만 다른 레고 게임들과는 달리 잃어버린 세계 루트외에는 별로 좋은 싸움이 없고, 쥬라기 월드 시나리오는 초점을 영화를 본 사람들에게 맞춰선지 그 거대한 스케일이 축약돼서 실망이라는 평이 존재한다.
게임이 불살생이라고 하지만 게임 속 인간들이 레고 인형인지라 공룡의 움직임에 충격을 받거나 맞으면 레고 인형 분해시킨것 처럼 산산조각이 난다.[3] 잃어버린 세계 미션 중에는 주인공이 공룡을 탈출시키는걸 방해하는 인젠 캠프의 경비원들을 주먹질로 산산조각 내야 하는 미션도 있다. 뭐 어차피 산산조각 나도 인형인지라 죽은게 아니라서 리스폰된다.
등장하는 인물, 공룡 종류별로 각기 다른 능력을 가지고 있는데, 인간의 경우 여성 캐릭터는 대체로 남성 캐릭터보다 몸이 가벼워서인지 점프를 더 높게 할 수 있고, 소리를 질러 유리를 깨는 능력도 지니고 있다. 또한 새싹에 물을 주어 고대식물이 자라게 한 뒤, 자라난 식물들로 하여금 길을 만드는 능력을 가진 캐릭터도 있다.
어린아이 캐릭터의 경우 어른이 못 들어가는 작은 통로를 들어간다던지, 티렉스 배설물을 조합해 만든 화학물로 아이템을 지키고 있는 콤프소그나투스 떼를 쫒는다던지 하는 능력이 있다.
남성 캐릭터의 경우 저격 마취총, 테이저 건 등 발사무기를 쓴다던지, 단검이나 랩터의 발톱 등으로 수풀을 헤친다던지 하는 사냥꾼과 같은 능력, 문 자물쇠를 딴다던지, 고장난 기계등을 고치는 엔지니어 계열의 능력과, 밧줄을 던져 무언가를 잡아당기는 능력이 있다.또한 고생물학 경력이 있는 캐릭터는 공룡 뼈들로 이루어진 브릭들을 맞출 수 있다.
추가로 몇몇 캐릭터는 공룡의 똥을 뒤져 아이템을 찾아내는 능력도 있다.
공룡의 경우 용각류 종류는 앞발구르기로 특정한 땅을 박살내어 숨겨진 아이템을 찾을 수 있는 능력이 있고 트리케라톱스나 파키케팔로사우루스의 경우 돌격스킬로 바위를 깨트릴 수 있다. 대형 육식공룡의 경우 사자후로 특정한 바위를 깨트릴 수 있는 능력, 대형 철문의 자물쇠를 물어 부술 수 있는 능력 등이 있다. 소형 육식공룡의 경우 랩터는 높은 지능을 이용해 기계장치를 조립할 수 있거나, 기계를 작동시키는 스위치를 입으로 당길 수 있으며, 딜로포사우루스는 독침을 발사하는 능력, 콤프소그나투스는 인간이 들어갈 수 없는 좁은 녹색 파이프를 통과할 수 있는 능력이 있다. 인도미누스렉스는 대형 육식공룡이라면 기본적으로 갖추고 있는 사자후 외에도 위장술 능력을 가지고 있다. 프테라노돈과 디모르포돈의 경우 비행중 순간적으로 가속 및 회전하여 돌격하는 능력을 가지고 있으며, 프테라노돈은 위쪽으로 난 무거운 스위치를 들어올리기도 한다.
아이템은 기본적으로 금색과 은색, 보라색을 하고 있는 레고 부품인 크레딧과 노란 블럭, 붉은 블럭, 화석킷, 호박 등이 있는데, 특정 공룡의 DNA가 들어있는 호박을 요구하는 수에 따라 다 모으면 그 공룡 소환이 가능하고, 화석킷을 다 모으면 기존 공룡과 능력치가 같은 스켈레톤 공룡을 소환 할 수 있다. 붉은 블럭을 모으면 그 붉은 블럭을 이용해 치트를 쓸 수 있다.
또한 영화에는 없던 오리지널 미션들도 있는데 쥬라기 공원 3에서 기획했다가 삭제된 랩터 vs 안킬로사우루스, 물속에서 기습공격을 하는 스피노사우루스장 면이 구현돼서 호평을 받고 있다.
현재는 모바일화되어있다.
성우진으로는 트로이 베이커, 존 에릭 벤틀리, JB 블랑크, DC 더글라스, 애슐리 버치 등이 캐스팅 되었다.
1쿨 내로 컷씬이 진행되지만 그래도 원작 재현도도 수준급인 편.또한 레고 특유의 불살생과 맞물려 여러 가지로 깨고 코믹한 장면이 잔뜩 나온다. 그리고 불살의 법칙으로 캐릭터들이 이득을 얻는다. 예를 들면 1편에서는 캐릭터들의 비중이 길어지고 2편에서 인젠 수확팀이 피터 러들로우를 제외하고 탈출한다던지 4편에서 랩터 4자매가 전부다 산다던지[4] 캐릭터가 활약이 길어진다던지 영화에서 죽은 캐릭터가 이득을 얻는 경우가 많다.
E.T. 와 죠스가 이스터 에그로 나오며,'''지미 팰런, 스티븐 스필버그, 쥬라기 월드의 감독 콜린 트레보우, 그리고 Mr.DNA'''도 플레이어블 캐릭터로 등장한다.
위 이미지의 인물은 인도미누스 렉스, 프테라노돈, 렉시, 스피노사우루스, 이안 말콤, 렉스 머피, 앨런 그랜트, 팀 머피, 엘리 새틀러, 존 해먼드, 아만다 커비, 클레어 디어링, 오웬 그래디, 찰리, 블루이다.
1. 소개
레고사가 만든 영화 시리즈들을 게임화 시키는걸로 유명한 테일즈사(일명 Tt 게임즈)가 만든 쥬라기 공원 시리즈의 레고 게임. 이름은 쥬라기 월드이지만 모든 쥬라기 공원 시리즈가 등장한다. 심지어는 '''제작진도 흑역사라고 인정한''' 쥬라기 공원 3까지도 말이다.
게임성 자체는 캐릭터들의 개성넘치는 능력과 팀워크,사물을 부숴서 나온 레고 브릭들을 맞춰 새로운걸 만들어 나가서 퍼즐을 풀어나가며 미션을 진행하는 여타 레고 게임들과 다를바 없지만 다른 레고 게임들처럼 자기만의 개성이 있으니 공룡도 플레이어블인 것이다. 또한 자기만의 하이브리드 공룡을 만들 수 있다. 연구소에서 공룡들의 DNA를 조합하여 커스텀 공룡을 만들 수 있는데, 예를 들면 티렉스 기본 몸체에 인도미누스렉스의 얼굴을 조합하여 위장술 스킬을 쓰게 만들거나(대신 사자후 스킬은 사라진다.) 몸체에 안킬로사우루스 등장갑을 씌워 방어력을 높이거나, 스테고사우루스의 꼬리를 달아 꼬리 공격력을 높이는 식으로 유전자 변형 커스텀 공룡을 만들 수 있다.[1] 초식공룡에 티렉스의 얼굴을 붙이면 사자후 능력이 생긴다. 공룡 뿐만 아니라 인간 캐릭터도 다양한 부분들을 조합할 수 있다.[2]
기본적으로는 좋은 게임이지만 다른 레고 게임들과는 달리 잃어버린 세계 루트외에는 별로 좋은 싸움이 없고, 쥬라기 월드 시나리오는 초점을 영화를 본 사람들에게 맞춰선지 그 거대한 스케일이 축약돼서 실망이라는 평이 존재한다.
게임이 불살생이라고 하지만 게임 속 인간들이 레고 인형인지라 공룡의 움직임에 충격을 받거나 맞으면 레고 인형 분해시킨것 처럼 산산조각이 난다.[3] 잃어버린 세계 미션 중에는 주인공이 공룡을 탈출시키는걸 방해하는 인젠 캠프의 경비원들을 주먹질로 산산조각 내야 하는 미션도 있다. 뭐 어차피 산산조각 나도 인형인지라 죽은게 아니라서 리스폰된다.
등장하는 인물, 공룡 종류별로 각기 다른 능력을 가지고 있는데, 인간의 경우 여성 캐릭터는 대체로 남성 캐릭터보다 몸이 가벼워서인지 점프를 더 높게 할 수 있고, 소리를 질러 유리를 깨는 능력도 지니고 있다. 또한 새싹에 물을 주어 고대식물이 자라게 한 뒤, 자라난 식물들로 하여금 길을 만드는 능력을 가진 캐릭터도 있다.
어린아이 캐릭터의 경우 어른이 못 들어가는 작은 통로를 들어간다던지, 티렉스 배설물을 조합해 만든 화학물로 아이템을 지키고 있는 콤프소그나투스 떼를 쫒는다던지 하는 능력이 있다.
남성 캐릭터의 경우 저격 마취총, 테이저 건 등 발사무기를 쓴다던지, 단검이나 랩터의 발톱 등으로 수풀을 헤친다던지 하는 사냥꾼과 같은 능력, 문 자물쇠를 딴다던지, 고장난 기계등을 고치는 엔지니어 계열의 능력과, 밧줄을 던져 무언가를 잡아당기는 능력이 있다.또한 고생물학 경력이 있는 캐릭터는 공룡 뼈들로 이루어진 브릭들을 맞출 수 있다.
추가로 몇몇 캐릭터는 공룡의 똥을 뒤져 아이템을 찾아내는 능력도 있다.
공룡의 경우 용각류 종류는 앞발구르기로 특정한 땅을 박살내어 숨겨진 아이템을 찾을 수 있는 능력이 있고 트리케라톱스나 파키케팔로사우루스의 경우 돌격스킬로 바위를 깨트릴 수 있다. 대형 육식공룡의 경우 사자후로 특정한 바위를 깨트릴 수 있는 능력, 대형 철문의 자물쇠를 물어 부술 수 있는 능력 등이 있다. 소형 육식공룡의 경우 랩터는 높은 지능을 이용해 기계장치를 조립할 수 있거나, 기계를 작동시키는 스위치를 입으로 당길 수 있으며, 딜로포사우루스는 독침을 발사하는 능력, 콤프소그나투스는 인간이 들어갈 수 없는 좁은 녹색 파이프를 통과할 수 있는 능력이 있다. 인도미누스렉스는 대형 육식공룡이라면 기본적으로 갖추고 있는 사자후 외에도 위장술 능력을 가지고 있다. 프테라노돈과 디모르포돈의 경우 비행중 순간적으로 가속 및 회전하여 돌격하는 능력을 가지고 있으며, 프테라노돈은 위쪽으로 난 무거운 스위치를 들어올리기도 한다.
아이템은 기본적으로 금색과 은색, 보라색을 하고 있는 레고 부품인 크레딧과 노란 블럭, 붉은 블럭, 화석킷, 호박 등이 있는데, 특정 공룡의 DNA가 들어있는 호박을 요구하는 수에 따라 다 모으면 그 공룡 소환이 가능하고, 화석킷을 다 모으면 기존 공룡과 능력치가 같은 스켈레톤 공룡을 소환 할 수 있다. 붉은 블럭을 모으면 그 붉은 블럭을 이용해 치트를 쓸 수 있다.
또한 영화에는 없던 오리지널 미션들도 있는데 쥬라기 공원 3에서 기획했다가 삭제된 랩터 vs 안킬로사우루스, 물속에서 기습공격을 하는 스피노사우루스장 면이 구현돼서 호평을 받고 있다.
현재는 모바일화되어있다.
성우진으로는 트로이 베이커, 존 에릭 벤틀리, JB 블랑크, DC 더글라스, 애슐리 버치 등이 캐스팅 되었다.
2. 변경점
1쿨 내로 컷씬이 진행되지만 그래도 원작 재현도도 수준급인 편.또한 레고 특유의 불살생과 맞물려 여러 가지로 깨고 코믹한 장면이 잔뜩 나온다. 그리고 불살의 법칙으로 캐릭터들이 이득을 얻는다. 예를 들면 1편에서는 캐릭터들의 비중이 길어지고 2편에서 인젠 수확팀이 피터 러들로우를 제외하고 탈출한다던지 4편에서 랩터 4자매가 전부다 산다던지[4] 캐릭터가 활약이 길어진다던지 영화에서 죽은 캐릭터가 이득을 얻는 경우가 많다.
2.1. 쥬라기 공원 에피소드
- 초반의 랩터를 운송하던 도중 일어난 사고가 소시지 쟁탈전으로 순화되었다.
- 영화에선 그랜트가 신호탄으로 렉시를 유인했는데 여기선 팀과 렉스를 구하는게 미션이 되면서 뼈다귀 인형으로 렉시를 유인한다.
- 제나로가 먹힐때 렉시 입안에서 이빨청소를 하고있다. (...)
- 네드리가 딜로포사우루스에게 잡아먹히는줄 알았지만 불살의 법칙으로 같이 술래잡기를 하고있다.(...)
- 렉시가 갈리미무스를 잡아먹는 장면이 게임에선 갈리미무스 떼 뒤를 쫒으며 칠면조 통구이를 냠냠하던 렉시가 주인공 일행과 마주치자 통구이를 그대로 삼키고는 트림을 발사하고 가는 걸로 바뀌었다.
- 아놀드가 몸이 굳은 채로 나온다. 하지만 영화에서는 팔만 나오는데 심의문제로 이렇게 나온다.[5]
- 랩터가 문에 입김을 불어놓은후 거기에 스마일 마크를 그린다.
- 랩터 두 마리 중 하나가 뭔가를 생각하는 듯한 자세를 취하더니, 지도를 꺼내서 본다. 이때 나머지 한 랩터가 지도를 먹이로 생각하기라도 한 듯 물자, 지도를 보고 있던 랩터가 지도를 문 랩터를 혼내듯이 머리를 지도를 든 앞발로 후려친다.
- 멀둔이 잡아먹히는줄 알았지만[6]일행이 헬기를 타고 도망칠때 등장한다. 그리고 제나로랑 렉시를 피해 도망친다.
- 렉시가 랩터 두 마리와 싸울때 한 마리는 물어 날려버리고 나머지 한 마리는 꼬리를 잡아당긴후 벽에다 던져버린다.[7]
- 변전소에 엘리만 들어가지만 여기서는 멀둔도 같이 들어간다.
2.2. 잃어버린 세계 에피소드
- 티렉스 새끼의 다리가 정말로 빠져 있다.
- 카더는 암컷 발에 깔려서 스테이지 동안 암컷 발에 붙어있다.
- 로버트 버크는 암컷에게 죽는게 아니라 뱀을 보고 도망친다.
- 랩터가 사라의 가발을 훔쳐 쓴다.
- 영화와는 달리 랩터들이 갈대밭에서 숨어있다 사람들에게 달려든 뒤 그들의 가방을 터는 강도짓을 한다.
- 이안 말콤이 랩터에게 공격받으려는 상황에서 말콤의 딸이 뛰어난 기계 체조 실력을 발휘해 랩터를 걷어차 블라인드에 끼여 떨어지게 하고 우아하게 착지한다. 이에 말콤과 사라는 둘 다 10점 만점에 10점을 주지만, 랩터는 걷어차여서 기분이 나빴는지 6.0점을 준다.
- 티렉스 새끼가 실로폰으로 쥬라기 공원 배경음을 연주한다.
- 에디 카는 티렉스에게 잡아먹히는게 아니라 차가 부서질때 도망친다.
- 피터 러들로우만 빼고 인젠 수확팀이 전부다 살아남아 구조된다.
- 엔딩에서 퍼들로우는 새끼 티라노사우루스에게 잡아먹히는 게 아니라 이슬라 소르나로 끌려가서 새끼 티렉스의 모빌에 매달려 있다. 또한 공룡들이 인젠 탐사팀과 이슬라 소르나 탐사팀이 두고 간 물건들을 사용하는데 티라노사우루스 부부는 커피를 마시면서 공룡들을 바라보고,콤프소그나투스는 일광욕을 하고, 벨로시랩터 2마리는 탁구를 치고 있었고, 스테고사우루스 가족(정확히 어미와 새끼)들이 돼지를 키우고, 하늘에서 나타난 프테라노돈도 역시 나무 위에 앉아서 커피를 마신다. ~~
2.3. 쥬라기 공원 3 에피소드
- 그랜트의 악몽에서 영화는 랩터가 한마리만 나오지만 여기서는 엘리, 이안도 같이 랩터인 상태로 나온다.
- 3편에 등장한 티렉스가 스피노사우루스에게 목이 꺾여 죽는 장면이 안나오고, 대신 주인공 일행이 티렉스를 도와 스피노사우루스를 공격한다. 그리고 나중에는 서로 싸우는 티렉스와 스피노사우루스로부터 멀리 도망친다.
- 랩터들이 쥐잡기 트랩으로 우데스키를 리타이어 시킨다.
- 위성 전화벨 소리를 듣고 주인공 일행이 뒤를 돌아보는데, 스피노사우루스가 해먹 위에서 자고 있다. 이에 일행이 까치발로 살금살금 도망친다.
- 엔딩에서 스피노사우루스와 랩터들이 위성 전화로 여행사 광고를 듣고 여행 가방을 챙겨서 인간들을 따라가려고 하지만 인간들이 재빨리 도망가자 풀이 죽는다. 스피노가 위성 전화를 다시 가동시키자 빡친 랩터가 스피노의 손을 후려쳐서 전화를 땅에 떨궈버리는 건 덤(…).
- 랩터가 나타나자 빌리가 랩터에 엉덩이를 때린다.
- 내쉬가 스피노사우루스에게 먹히는게 아니라 위성전화를 주고 도망친다.
- 쿠퍼가 비행기 창문에 부딪쳤는데 와이퍼로 숲속으로 던져버린다.
- 빌리가 프테라노돈에게서 구조되는게 아니라 낙하산을 탄 상태에서 쫒긴다. 그리고 엔딩쯤에서도 쫒긴다.(...)
2.4. 쥬라기 월드 에피소드
- 인도미누스 렉스가 주인공 일행이 간판을 떨어뜨려 감전되어 번쩍이자 렉시가 손뼉을 치며 웃고, 엔딩에선 인도미누스 렉스와 잡아먹힌 줄 알았던 인간들이 모사사우루스 배 속에서 카드놀이를 한다(…).
- 인도미누스 렉스가 ACU병사들 쪽을 앞발가락으로 가리키고 총을 겨누는 제스처를 취한 뒤, 앞발로 눈을 비벼 우는 시늉을 한다. 이에 랩터들이 동정심이 생겼는지 동조하듯이 꼬리를 흔든다.
- 인도미누스 렉스에게 오웬 그레디가 발각되지 않기 위해 트럭 밑으로 숨은 후 호스를 끊어 기름을 온몸에 묻힌다. 이후 트럭을 통째로 뒤집고 오웬에게 코를 들이대고 냄새를 맡는데, 역겹다는 듯이 코를 잡고 고개를 가로젓는다.
- 인도미누스 렉스가 입을 크게 벌려 자이로스피어를 무는데, 자이로스피어가 아무리 빼내려고 해도 입에서 빠지지 않자 삐친 것처럼 자이로스피어를 입에 그대로 문 채로 팔짱을 낀다.
- 조명탄이 자기에게 던져지자 인도미누스 렉스가 신기하다는 듯이 집어들고 바라보고, 이후 그것을 먹는 걸로 착각했는지 입에 넣어본다. 렉시가 자신에게 달려들자, 렉시가 조명탄을 빼앗을 거라고 생각했는지 조명탄을 뺏기지 않으려고 렉시와 싸운다.
- 랩터 4자매와 인도미누스 렉스가 싸울 때 그레이가 랩터들과 인도미누스 렉스의 이빨 갯수를 세는데, 공룡들의 이빨이 반짝 빛난다.
- 인도미누스 렉스가 렉시와의 정면 박치기에서 뒤로 밀려 모사사우루스 우리를 등진 상태로 궁지에 몰렸을 때 땅바닥에 있는 조명탄을 앞발로 집어들고 의기양양하게 포효한다. 이후 영화와는 달리, 모사사우루스에게 몸통을 물린 상태로 물속으로 끌려들어간다.
- 나머지는 모두 죽고 오직 블루만 살아남은 영화랑 달리 랩터 4자매들이 전원 생존하며 렉시가 인도미누스 렉스를 쓰러뜨린 직후, 블루 일행에게 수고했다며 블루의 머리를 쓰다듬고 간다. 이후 블루, 델타, 에코, 찰리 4 자매는 오웬에게 인사를 하고는 같이 렉시와 함께 자유를 만끽하며 떠난다 .
- 최후의 전투때 델타가 아니라 찰리가 출전한다.
- 4편에 랩터 훈련에 나온 돼지가 개그 캐릭터로 나온다.
- 모사사우루스가 프테라노돈이랑 자라만 먹지만 여기서는 자라만 먹는다.
- 잭과 그레이가 차를 고쳐서 나가는 장면에서 멀둔, 제나로, 네드리가 깜짝 출연한다. [8]
- 엔딩에서 델타가 오토바이(!)를 타고 등장한다.(...)
2.5. 이스터 에그
E.T. 와 죠스가 이스터 에그로 나오며,'''지미 팰런, 스티븐 스필버그, 쥬라기 월드의 감독 콜린 트레보우, 그리고 Mr.DNA'''도 플레이어블 캐릭터로 등장한다.
[1] 이걸 이용해야 하는 곳도 존재한다.[2] 이는 레고 스타워즈 게임에서부터 구현되었다.[3] 이건 다른 레고 게임들도 마찬가지. 캐리비안의 해적에서도 원래 죽어야 하는 재임스 노링턴도 데비존스가 분해해 물고기에다 붙인다….[4] 덤으로 랩터 4자매에게 코믹스한 장면이 1개씩은 있다(...) 블루는 렉시에게 쓰담쓰담당하고 찰리는 망안경을 거꾸로 쓴 데다 에코는 장바구니 가지고 탈주한다 가장 압건은 델타인데 무려 '''오토바이(!)'''를 탄채로 탈주한다(...) [5] 여기서 자세히 보면 몸이 굳은 상태에서 눈을 깜빡거리고있다.[6] 옆쪽의 랩터가 멀둔을 덮친뒤 바로 앞쪽의 랩터가 앞에서 소시지를 먹는 장면으로 바뀐다. 상당히 의미심장한 장면.[7] 그뒤로 랩터 한 마리는 포스터중 하나에 나와 렉시와 랩터 4자매가 인도미누스랑 싸우는 장면을 구경한다. 오토바이를 탄 상태에서 그리고 여담으로 모사사우루스가 헬기에 매달린 요원을 먹을려고하는 모습도 있다.[8] 유일하게 이 셋만 살아있다는 증거를 엄청나게 보여주었고 유일하게 출연률이 많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