염마룡왕 레드 데몬 캘러미티
유희왕의 최상급 싱크로 몬스터 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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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희왕 5D's 코믹스에 등장한 레드 데몬의 새로운 더블 튜닝 진화체. 스카레드 노바 드래곤처럼 공격력 상승의 효과와 공격 무효 효과는 없지만 기본 공격력으로는 스카레드 노바 드래곤보다 500 앞서는 4000으로 상당히 높고, 엘리멘틀 히어로 프레임 윙맨과 같은 번 효과에, 파괴 무효, 유언계 효과까지 가지고 있다.
본편에서 잭이 후도 유세이를 뛰어넘는 강렬한 카오게이를 선보이며 싱크로 소환된 몬스터. 진섬광룡 스타더스트 크로니클을 파괴했다. 이후 효과를 발동해 파괴한 진섬광룡 스타더스트 드래곤의 공격력만큼의 데미지를 유세이에게 주려 하지만 정크리보의 효과로 무효화되고 파괴된다. 공격할 때 양손으로 꽉지를 낀 후 힘껏 내려친다. 효과인 캘러미티 메테오는 상당히 위력적이게 나온다.
②의 효과는 섬광룡 스타더스트의 효과를 공략하기 위해 만들어진 효과로 보인다.
공격명은 '''크림즌 앱솔루트 브레이크(Crimson Absolute Break)'''.
효과명은 '''헬 캘러미티 메테오(Hell Calamity Mete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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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점프 2015년 10월호 동봉으로 발매. 한국 & TCG권에서는 샤이닝 빅토리즈에 수록되었다.
OCG화 되면서 소재 제한이 생겨 싱크로 소환이 까다로워졌다. 진화 전인 염마룡 레드 데몬 어비스나 염마룡 레드 데몬 베리얼에서 튜너를 2장으로 늘린 소환 조건인데, 하이스피드 라이더즈에서 수록된 새로운 레조네이터들을 이용하거나 어비스나 베리얼의 자체 효과로 묘지에서 튜너들을 소환할 수 있어 작정하고 활용하면 뽑아내기는 그렇게 어렵지 않다. 근데 보면 싱크로 소환으로만 소환할 수 있다는 제한이 없다. 즉 정규 소환 후 묘지로 가도 염마룡 레드 데몬 베리얼로 마구 우려먹을 수 있다는 소리. 물론 이 경우에는 1번 효과를 쓸 수 없지만.
라바르 덱이라면 진염의 폭발로 스카레드 노바 그래곤을 원턴에 뽑던 것과 거의 동일한 방식으로 소환할 수 있고, 이 카드는 어둠 속성 / 드래곤족 싱크로 몬스터라면 굳이 레드 데몬즈 드래곤을 사용하지 않아도 되므로 좀 더 다양한 조합을 시도해볼 수 있다. 스카레드 노바 드래곤은 이 카드에게 없는 상대 효과 파괴 내성을 가지고 있고 소환 성공시 이 카드보다 높은 최소 5000(레드 데몬즈 드래곤 소환시 사용+더블 튜닝 시 추가 사용)의 타점을 가지게 되므로 원턴에 불러 피니셔로 쓸 생각이라면 스카레드 노바 드래곤을 뽑는 게 낫고, 이 카드는 그 턴에 끝내지 못할 상황에서 상대를 압박하는 데에 써 주자.
1번 효과는 소환시 필드 효과 봉쇄. 이런 류의 효과가 피니셔에게 있으면 도움 되긴 하지만, 원턴킬 화력은 기대치가 낮으니 외신 아자토트나 SNo.0 호프 제알처럼 상대 턴에 소환, 발동시켜 턴 스킵 압박을 주는 것이 좀더 실전성이 있다. 문제는 저 둘과 달리 이 카드 자체가 소환 조건이 상당히 무거운 빅 몬스터라는 것. 상대 턴에 싱크로 소환하는 건 크리스트론-하리파이버로 싱크로 튜너를 조달하거나 스팀 싱크론을 쓰면 생각보다 쉬운 행위이긴 하지만 그래도 싱크로 소재 몬스터와 다른 튜너를 준비해야 하는 것은 똑같다.
3번 효과는 원작과 동일하고, 유언 효과는 꼭 염마룡 레드 데몬 뿐만이 아니라 레벨 8 이하 어둠 속성 / 드래곤족 싱크로면 아무거나 특수 소환할 수 있도록 강화되었다. 덕분에 원본인 레드 데몬즈 드래곤이나 레드 데몬즈 드래곤 스카라이트를 소생시켜 또 다른 진화로 이을 수 있게 되었다.
착각하기 쉬운 사실은 2번 효과는 프레임 윙맨과는 달리 파괴하고 묘지로 보내는게 아니라 그냥 전투로 파괴만 하면 되기 때문에 보옥수나 펜듈럼 몬스터나 차원의 틈, 매크로 코스모스가 떠도 데미지를 줄 수 있다. 하지만 원래 공격력이기 때문에 화력이 딸릴 수도 있고 무승부가 나면 똑같이 효과는 불발된다.
여담이지만 하이스피드 라이더즈에서 염마룡 레드 데몬 어비스, 염마룡 레드 데몬 베리얼이 슈퍼 레어로 나와서 시크릿 레어는 이 카드가 차지할까 싶었지만 이카드는 V점프 동봉으로 나오고 시크릿은 한참 위상이 낮은 레드 와이반이 차지했다. 한국 정발은 그로부터 꽤 지난 샤이닝 빅토리즈. 레어도가 난데없이 레어로 강등되었다. 허나 이상하게도 레어임에도 봉입률은 괴랄하게 낮다. 그냥 인터넷에서는 싸게 파니 거기서 사자... 그래서 결국 위상과 능력에 비해 낮은 레어도가 된 카드의 대표적인 예시로 통하고 있다.
염마룡 3단 진화체들의 이름을 영어로 보면, 1번 어비스는 A, 2번 베리얼은 B, 마지막 3번 캘러미티는 C로 시작하는 수식어가 추가된다.
1. 원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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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희왕 5D's 코믹스에 등장한 레드 데몬의 새로운 더블 튜닝 진화체. 스카레드 노바 드래곤처럼 공격력 상승의 효과와 공격 무효 효과는 없지만 기본 공격력으로는 스카레드 노바 드래곤보다 500 앞서는 4000으로 상당히 높고, 엘리멘틀 히어로 프레임 윙맨과 같은 번 효과에, 파괴 무효, 유언계 효과까지 가지고 있다.
본편에서 잭이 후도 유세이를 뛰어넘는 강렬한 카오게이를 선보이며 싱크로 소환된 몬스터. 진섬광룡 스타더스트 크로니클을 파괴했다. 이후 효과를 발동해 파괴한 진섬광룡 스타더스트 드래곤의 공격력만큼의 데미지를 유세이에게 주려 하지만 정크리보의 효과로 무효화되고 파괴된다. 공격할 때 양손으로 꽉지를 낀 후 힘껏 내려친다. 효과인 캘러미티 메테오는 상당히 위력적이게 나온다.
②의 효과는 섬광룡 스타더스트의 효과를 공략하기 위해 만들어진 효과로 보인다.
공격명은 '''크림즌 앱솔루트 브레이크(Crimson Absolute Break)'''.
효과명은 '''헬 캘러미티 메테오(Hell Calamity Meteor)'''.
2. OC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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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점프 2015년 10월호 동봉으로 발매. 한국 & TCG권에서는 샤이닝 빅토리즈에 수록되었다.
OCG화 되면서 소재 제한이 생겨 싱크로 소환이 까다로워졌다. 진화 전인 염마룡 레드 데몬 어비스나 염마룡 레드 데몬 베리얼에서 튜너를 2장으로 늘린 소환 조건인데, 하이스피드 라이더즈에서 수록된 새로운 레조네이터들을 이용하거나 어비스나 베리얼의 자체 효과로 묘지에서 튜너들을 소환할 수 있어 작정하고 활용하면 뽑아내기는 그렇게 어렵지 않다. 근데 보면 싱크로 소환으로만 소환할 수 있다는 제한이 없다. 즉 정규 소환 후 묘지로 가도 염마룡 레드 데몬 베리얼로 마구 우려먹을 수 있다는 소리. 물론 이 경우에는 1번 효과를 쓸 수 없지만.
라바르 덱이라면 진염의 폭발로 스카레드 노바 그래곤을 원턴에 뽑던 것과 거의 동일한 방식으로 소환할 수 있고, 이 카드는 어둠 속성 / 드래곤족 싱크로 몬스터라면 굳이 레드 데몬즈 드래곤을 사용하지 않아도 되므로 좀 더 다양한 조합을 시도해볼 수 있다. 스카레드 노바 드래곤은 이 카드에게 없는 상대 효과 파괴 내성을 가지고 있고 소환 성공시 이 카드보다 높은 최소 5000(레드 데몬즈 드래곤 소환시 사용+더블 튜닝 시 추가 사용)의 타점을 가지게 되므로 원턴에 불러 피니셔로 쓸 생각이라면 스카레드 노바 드래곤을 뽑는 게 낫고, 이 카드는 그 턴에 끝내지 못할 상황에서 상대를 압박하는 데에 써 주자.
1번 효과는 소환시 필드 효과 봉쇄. 이런 류의 효과가 피니셔에게 있으면 도움 되긴 하지만, 원턴킬 화력은 기대치가 낮으니 외신 아자토트나 SNo.0 호프 제알처럼 상대 턴에 소환, 발동시켜 턴 스킵 압박을 주는 것이 좀더 실전성이 있다. 문제는 저 둘과 달리 이 카드 자체가 소환 조건이 상당히 무거운 빅 몬스터라는 것. 상대 턴에 싱크로 소환하는 건 크리스트론-하리파이버로 싱크로 튜너를 조달하거나 스팀 싱크론을 쓰면 생각보다 쉬운 행위이긴 하지만 그래도 싱크로 소재 몬스터와 다른 튜너를 준비해야 하는 것은 똑같다.
3번 효과는 원작과 동일하고, 유언 효과는 꼭 염마룡 레드 데몬 뿐만이 아니라 레벨 8 이하 어둠 속성 / 드래곤족 싱크로면 아무거나 특수 소환할 수 있도록 강화되었다. 덕분에 원본인 레드 데몬즈 드래곤이나 레드 데몬즈 드래곤 스카라이트를 소생시켜 또 다른 진화로 이을 수 있게 되었다.
착각하기 쉬운 사실은 2번 효과는 프레임 윙맨과는 달리 파괴하고 묘지로 보내는게 아니라 그냥 전투로 파괴만 하면 되기 때문에 보옥수나 펜듈럼 몬스터나 차원의 틈, 매크로 코스모스가 떠도 데미지를 줄 수 있다. 하지만 원래 공격력이기 때문에 화력이 딸릴 수도 있고 무승부가 나면 똑같이 효과는 불발된다.
여담이지만 하이스피드 라이더즈에서 염마룡 레드 데몬 어비스, 염마룡 레드 데몬 베리얼이 슈퍼 레어로 나와서 시크릿 레어는 이 카드가 차지할까 싶었지만 이카드는 V점프 동봉으로 나오고 시크릿은 한참 위상이 낮은 레드 와이반이 차지했다. 한국 정발은 그로부터 꽤 지난 샤이닝 빅토리즈. 레어도가 난데없이 레어로 강등되었다. 허나 이상하게도 레어임에도 봉입률은 괴랄하게 낮다. 그냥 인터넷에서는 싸게 파니 거기서 사자... 그래서 결국 위상과 능력에 비해 낮은 레어도가 된 카드의 대표적인 예시로 통하고 있다.
염마룡 3단 진화체들의 이름을 영어로 보면, 1번 어비스는 A, 2번 베리얼은 B, 마지막 3번 캘러미티는 C로 시작하는 수식어가 추가된다.
3. 드래곤족 / 어둠 속성 싱크로 몬스터 일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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