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르친 얀코프스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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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2 Esports
Jankos
'''
'''마르친 얀코프스키 (Marcin Jankowski)'''
'''생년월일'''
1995년 7월 22일 (29세)
'''국적'''
[image] 폴란드
'''닉네임'''
'''Jankos'''
'''포지션'''
정글
'''아이디'''
'''G2 JerkIess''' #
Jankoss #
'''경력 상금'''
$403,500.75 (₩507,809,000)[1]
'''소속 팀'''
Team Mistral
(2013.01~2013.05)
GF Gaming
(2013.05~2013.09)
[image] H2k Gaming
(2013.09~2013.11)
GF Gaming
(2013.11~2013.11)
Kiedyś Miałem Team
(2013.11~2014.01)
[image] Team ROCCAT
(2014.01~2015.12)
[image]'''H2k Gaming
(2015.12~2017.11)'''
[image] '''G2 Esports
(2017.12~)'''
'''사이트'''

1. 소개
2. 플레이 스타일
3. 수상 경력
4. 선수 경력
4.1. 2014 시즌
4.2. 2015 시즌
4.3. 2016 시즌
4.4. 2017 시즌
4.5. 2018 시즌
4.6. 2019 시즌
4.7. 2020 시즌
4.8. 2021 시즌
5. 기타

[clearfix]

1. 소개


'''Marcin "Jankos" Jankowski'''
폴란드리그 오브 레전드 프로게이머. 前 H2k Gaming, 現 G2 Esports의 정글러.
2013년부터 프로게이머로 데뷔해 지금까지 유럽을 대표하는 정상급 정글러로 활약하고있으며 前 유체정이라 칭송받던 다이아몬드프록스를 넘어 '''유럽 역대 최고의 정글러'''라는 칭송을 받고 있다.

2. 플레이 스타일



뛰어난 정글러임엔 의심의 여지가 없지만 플레이 스타일을 묻는다면 의외로 뚜렷하지 않은 선수이다. 그만큼 정글러 포지션에 요구되는 다양한 역할을 고르게 잘 수행해내기 때문. 하지만 굳이 따지면 정글 캐리의 성향이 굉장히 강한 정글러라고 볼 수 있다. 그러나 이 정글 캐리가 시즌 3의 미티어스나 시즌 4의 클리어러브처럼 라이너들을 다소 희생시켜가며 자신의 성장에 몰두하는 일차원적인 방향으로 이루어지냐면 그렇지 않다. 기본적으로 '''The First Blood King'''[2]이라는 별명에서 볼 수 있듯 라인에 대한 개입능력이 굉장히 뛰어나며, 이를 라이너의 성장 지원보다는 자신의 직접적인 캐리력으로 환산하는 성향이 강할 뿐이다. 아무래도 2016 스프링의 H2k를 제외하면 라이너를 믿을 수 없는 팀에서 뛰었다고 볼 수 있기에 이런 면이 더 부각된다. 그러나 롤드컵 당시 한국 팀을 만난 4강 이전까지 팀이 압도적인 모습을 보이는 과정에서 본인 스스로가 그다지 부각된 편이 아님을 보면 알 수 있지만 라이너를 신뢰할 수만 있다면 얀코스가 조연을 맡아도 아무런 무리가 없다.
이 조연을 맡아도 된다는 점은 굉장한 장점으로, 보통 캐리형 정글러들은 피넛이나 클리어러브처럼 서로 다른 의미로 조연을 맡기 싫어하여 메타를 타고 커리어를 갉아먹곤 한다. 반대로 조연에 최적화된 정글러들은 리즈시절 벵기나 스코어와 같은 특별한 예외를 제외하면 고점이 낮거나 캐리를 맡기면 기복이 너무 심해져서 주연을 맡겼을 때 빛나지 못한다. 그러나 얀코스는 16 롤드컵 H2k 시절 살짝 보여준 다재다능함을 18, 19 G2로 그대로 끌고 와서 캡스, 원더, 퍽즈라는 무시무시한 라이너들을 빛나게 해주는 역할을 잘 수행하고 있다. 비록 얀코스가 비슷하게 다재다능하다는 카사, 스코어 등이나 신진세력인 타잔, 클리드, 셀프메이드 등에 비해 기복이 크다는 것이 단점으로 꼽힘에도, 이미 오랫동안 검증된 폭발력과 새롭게 조명되는 다재다능함을 전부 갖추었기에 세계 최고의 정글러들 중 하나로 평가받는다 볼 수 있다.
시즌 4 초기 유행했던 판테온 정글의 선구자로 알려져 있으며 3년간 20챔프를 사용했듯이 챔프를 거의 타지 않는다. 기본적으로 3년간 주력으로 사용한 챔프는 리 신과 엘리스로, 너프로 이들 챔프의 성장성이 좋지 못한 평가를 받던 시절에도 초반 갱킹으로 성장격차를 벌려 유통기한을 극복한 뒤 한타에서도 딜링과 탱킹, CC와 어그로 핑퐁을 자유자재로 구사하는 테크니컬함과 시야를 모두 갖춘 플레이를 해냈다. 반대로 운영능력의 부족으로 인해 소위 니그엘킨 메타에서 캐리형 정글러를 제대로 활용하지 못하던 유럽 지역에서 용병인 트릭, 스피릿[3]과 더불어 성장성과 딜링 포텐셜이 높은 챔프들을 적극적으로 기용해 정글 캐리를 할 줄 알던 몇 안되는 정글러였다.
팀이 다시 맛이 가기 시작했던 2016 서머 이후의 시그니처 픽은 헤카림이다. 7승 1패 승률 87.5%로, 팀커리어가 불운해 전반적인 챔프 승률이 좋지 못한 얀코스의 챔프 중에서 군계일학급의 승률을 자랑한다. 포스트시즌에서 프나틱을 확인사살하기도 했고 롤스타전에서 날아다녀서 한국 팬들에게도 알려진 편. H2k의 경우 쉔, 블라디미르, 시비르, 타릭 등 타 포지션 선수들이 완전히 얀코스의 헤카림을 밀어주는 조합을 짜고 게임 내에서도 대놓고 밀어줬을 정도로 얀코스에 대한 신뢰도가 각별하다.
2019 시즌에는 세계적인 조커픽으로 자리잡은 정글 카서스 운영의 선구자라 볼 수 있다. G2 3라이너들의 강한 라인전에 힘입은 바 크지만 얀코스 특유의 빠른 성장과 궁극기를 통한 스노우볼링, 엄청난 한타 캐리력이 돋보인다.
단점은 캐리형 정글러다운 다소 심한 기복. 특히 얀코스는 2016 롤드컵 이전까지는 큰 경기 특히 다전제만 되면 스스로 경기력이 하락하며 무너지는 성향이 강해서 유럽리그를 보는 한국팬들에게도 전적으로 신뢰를 받지 못했다. 그 전까지 불우한 팀 커리어로 인해 국제대회 경험이 없어서 유럽 외 지역의 팬들에게 과한 저평가를 받았다면[4] 2016 롤드컵과 롤스타전을 통해서 반대로 평가가 폭등한 상황인데, 얀코스의 문제는 아직 리그와 국제대회 토너먼트를 통틀어 단 한 번도 결승전에 진출한 적이 없다는 것이다. 심지어 IEM 지역대회조차도 입상 경력이 없다. 이것이 얀코스의 라이벌로 거론되는 FW의 Karsa와 비교했을 때 가장 큰 차이점인데, 얀코스가 해외 정글러 중 탑이라는 소리를 들으려면 반드시 극복해야 할 부분이다. 그러나, G2 이적후 2018에선 롤드컵 4강이라는 업적과, 2019에선 LEC 우승, 그리고 MSI 우승으로 해외 정글러 중 브록사와 함께 탑이라는 소리를 듣는다.
그리고 시즌 7에 그런 거 없다를 시전했다. 안습. 카사가 팀 탓이든 뭐든 아이번과 같은 완전초식을 하기 곤란하다는 점만 빼면 카사보다 나은 점은 찾기 어렵다. 다만 시즌 8에 기어이 결승에 진출하기는 했다.
어떤 메타에서도 뛰어난 개인기량을 보여주는 완성형 정글러이지만 비정상적으로 커리어가 나쁜 이유가 없다고만은 못한다. 그가 소속된 팀은 초중반에 나름 정글 개인기량을 축으로 깔끔하게 운영을 해서 이득을 불려나가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중후반에 비정상적으로 심하게 던져서 말아먹곤 하는데, 로캣 초기에도 이러한 모습이 없는 것은 아니었으며 로캣 중기와 17 H2k, 18 G2에서는 답이 없는 수준이다. 즉 개인의 다재다능함 말고 이런 점만 보면 유럽의 체이서인 셈. 본인이 강타를 못쓰는 것은 아닌데 본인의 팀이 바론을 치면 망하는 저주를 건다... 그나마 프롤리 코치, 류, 포기븐 등 다양한 멤버들이 있던 2016 롤드컵 4강 커리어가 그의 리즈시절이지만 이때도 오브젝트 오더가 좋은건 아니었고 최악은 아닌 오더 + 압도적인 손가락 + 대진운으로 롤드컵 4강을 찍었다. 그리고 2018 롤드컵에서도 G2 대표로 나가 우승후보 RNG를 꺾으며 롤드컵 4강에 진출했다. 물론 최고 수훈자는 퍽즈, 그다음으로 원더를 뽑겠지만 얀코스의 공도 적지 않았다.
그러나 2018년 후반기 뜬금없는 각성과 유럽 최고의 오더로 평가받는 미키엑스의 영입 후 이런 단점이 완전히 사라졌고 2019년 전반기 얀코스의 뒤늦은 커리어상 전성기가 찾아왔다. 이어 서머 시즌에는 회춘을 넘어 본인의 개인기량마저 최고의 전성기를 맞이하며, 다이아몬드프록스나 사이아나이드를 아득히 뛰어넘은 유럽 역체정의 길을 걸어가고 있다.
19 서머 ~ 20 스프링 1년간 전세계 누구도 일대일로 넘보기 힘든 완전체 정글러의 기량을 보여줬다.[5] 20 서머부터는 노쇠화로 원래부터 약점이였던 메카닉적 기량이 하락하고 있고 동시에 성장형 정글 위주 메타에서 고전하고 있는 모습이다.[6] 스페인 타잔으로 불렸던 셀프메이드에 이어 스페인 카나비로 불리는 엘요야가 2부에 대기 중이고 이외에도 틴스, 래블, 슬라탄 등 FA를 앞두고 2부리그에서 넘쳐흐르는 잠재력을 선보인 정글러들이 많다 보니 20 서머 얀코스 정도의 공백을 메우는 것은 어렵지 않겠지만, G2가 그랜드슬램을 목전에 두고 세계를 호령했던 19년의 포스를 다시 보내줄 수 있을지는 우려가 많다.

3. 수상 경력


'''우승 기록'''
<color=#373a3c> '''2016 리그 오브 레전드 올스타전 우승'''
Team Fire

'''Team Ice'''

LPL
<color=#373a3c> '''2018 Rift Rivals Blue Rift 우승'''
'''2019 Rift Rivals Blue Rift 우승'''
NA LCS[7]

'''EU LCS'''[8]
'''LEC'''[9]

폐지
<color=#373a3c> '''2019 LEC Spring 우승'''
'''2019 LEC Summer 우승'''
'''2020 LEC Spring 우승'''
'''2020 LEC Summer 우승'''
Fnatic

'''G2 Esports'''

미정
<color=#373a3c> '''2019 Mid-Season Invitational 우승'''
Royal Never Give Up

'''G2 Esports'''

대회 취소
<color=#373a3c> '''2019 리그 오브 레전드 올스타전 우승'''
EAST

'''EU'''

LCK, Team BWI
'''준우승 기록 '''
2018 LCS EU Spring 준우승
Misfits

'''G2 Esports'''

FC Schalke 04 Esports
리그 오브 레전드 2019 시즌 월드 챔피언십 준우승
Fnatic

'''G2 Esports'''

Suning
'''수상 기록'''
<color=#373a3c> '''2019 LEC Summer MVP
2020 LEC Spring MVP'''
라스무스 뷘터
(G2 Esports)

'''마르친 얀코프스키
(G2 Esports)'''

라스무스 뷘터
(G2 Esports)
<color=#373a3c> '''2019 LEC Summer 파이널 MVP'''
마르틴 한센
(G2 Esports)

'''마르친 얀코프스키
(G2 Esports)'''

미하엘 메흘레
(G2 Esports)

4. 선수 경력



4.1. 2014 시즌


판테온 정글을 시즌 4에서 유행시킨 선수. 하지만 주 챔프는 리 신과 엘리스였다. 사실상 ROCCAT 시절 팀의 핵심[10]이었다. SK Gaming의 서포터 nRated는 실제로 프록스가 부진에 빠진 상황에서 2014 LCS 서머 최고의 정글러를 이 선수로 뽑았을 정도. [11] 플레이오프에서도 SHC의 미드라이너인 셀피를 집요하게 견제하여 정규시즌 6위 팀이 3위 팀을 잡아내는 데 큰 기여를 했다.
롤드컵에 나오지 못해 한국에서는 Shook이나 스벤스케런에 비해 인지도가 떨어지지만 IEM 쾰른 해설진도 유체정은 얀코스라 할 정도로 현지에서 인정받는 선수.

4.2. 2015 시즌


하지만 2015 LCS 스프링 개막전에서는 스벤스케런이 퍼블을 낸 데 이어 자신은 갱킹 시도에서 역갱을 맞고 2:1 교환. 이후 이 3킬에서 스노우볼이 굴러가 유체정 더비에서 판정패했다.
2014 시즌 좋은 평가를 받았던 선수였지만 2015 스프링 시즌에는 정지를 먹고 더 강해져서 돌아온(...) 스벤스케런이나 한국에서 수입된 레인오버, 그리고 기복이 심해서 그렇지 원래 강했던 슉 등 강한 상대들만을 만나며 힘겨운 초반을 보내고 있다. 강해졌다고 생각했던 라이너들이 오락가락하는 것은 덤. 이후로도 부진해서 프록스와 슉에 이어 끝없는 추락이라 평가받을 정도. 사실 얀코스의 기량 자체가 떨어졌다고 보는 팬들은 적지만 팀이 맛이 간 것은 분명한 사실이며 캐리 욕심인지 리 신에 너무 집착하거나 고인인 엘리스를 꺼내는 모습은 비판받고 있다.
서머 시즌에는 퍼블킹의 귀환(...)이라고 하기에는 팀이 망했다. 하지만 개인기량만 보면 레인오버와 동급 혹은 그 이상이라는 평가도 있으며 오히려 안 던지고 챔프폭 넓은 레인오버(...)라 봐야 할 정도로 스프링 시즌의 부진은 완벽히 탈출했다. 그러나 바꾼 라이너들이 메카닉은 좋은데 저마다 대회에서 기상천외한 방식으로 속을 썩이다 보니 시즌 4 멤버들을 그리워하기도 했다고 한다.

4.3. 2016 시즌


그리고 결국 로캣 라인업이 별로였는지 대우가 별로였는지는 몰라도 로캣을 떠나 H2k에 합류했다. 루머가 도는 와중에 개인방송에서 H2k 안간다고 뻥카를 내민 것은 덤. 근데 얀코스는 로캣 팀원 교체 당시에서 개인 방송에서는 언제나 부정으로 일관해서 이번에도 '''얀코스 말을''' 아무도 안 믿었다고(...).
H2k 데뷔무대인 IEM에서는 놀라운 모습을 보여줬다. 일단 6전 6퍼블(전부 킬 혹은 어시스트)을 기록하며 퍼블킹이 괜히 퍼블킹이 아님을 증명했고, 개인기량은 이미 검증된 한국인 정글러인 러쉬와 아레스를 상대로 오히려 우위에 서기도 했다. 주챔프인 리 신과 엘리스로 엄청나게 하드 캐리하며 한국 해설진도 얀코스의 실력은 진짜라는 것을 인정한 상황. 다만 팀플레이 면에서 아직 취약점이 보였고 대세 챔프인 문도와 킨드레드를 안하는 모습을 보였는데 정규 시즌에 이를 해결해야 롤드컵을 바라볼 수 있을듯.
그리고 정규 시즌이 개막하자 문도는 사장되었고, 얀코스는 니달리, 그레이브즈, 킨드레드라는 캐리형 정글 삼신기와 장인 챔프인 엘리스 등을 앞세워 심심하면 유럽 정글을 지배하고 게임을 터뜨리고 다니는 상태다. 한국에서 수입된 트릭에게 밀리지 않고 팀의 승리를 지켜낸 유일한 정글러로 유럽 정글러의 자존심을 담당하고 있다.
다만 서머 시즌은 문제가 있다. 개막부터 거하게 롤코를 탔는데, 이후 그 롤코가 지속되면서 서서히 아래로 내려가고 있다. 현재 로캣 멸망의 원인인 에어왝스처럼 못하는 것은 아니지만 이 팀은 얀코스 비중이 정말 높은 팀이라서 얀코스가 망하면 그대로 망한다.
포스트시즌 각성해서 스피릿을 완파했지만 4강 4세트가 되자 결승을 못가는 이걸 로캣이 본능이 지난 시즌에 이어 또 살아나며 트래쉬에게 두 번 털리고 류가 몰던 버스를 폭행, 팀을 3, 4위전으로 떨궜다. 또 3, 4위전에서는 무브를 탈탈탈 터는 걸 보면 4강에서만 이런다.
2016 롤드컵 4강에서는 삼성 상대로 팀내에서 제일 분투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대신 다른 멤버들이 심하게 부진하는 통에 3-0 광탈을 막지 못 했다.

4.4. 2017 시즌


2017 LCS 스프링 개막 초기부터 영혼의 짝 밴더를 잃었지만 한국인 서포터 체이의 보좌를 받아 폼이 최고조로 올랐다. 가끔 던지지만 일단 풀리면 그냥 상대 라이너들 목을 따버릴 정도. 봇이 동률 탑미드가 자주 이겨주는 라인전은 미드가 동률 탑봇이 자주 이겨주는 지난해와 크게 다르지 않지만 팀적인 시너지가 좋아지면서 얀코스도 단순히 갱킹에서 멈추는 것이 아니라 스노우볼링 자체의 완성도가 더 높아졌다.
하지만 UoL과의 B조 1위 결정전에서는 천재소년 Xerxe의 아이번 픽에 말려 1세트를 내주었고 2세트에 무리수 자크 픽을 제대로 응징했지만 3세트에 패했다. 기행을 일삼는 Xerxe를 상대로 느그 팀은 렝가 못하지를 외치며 OP챔프인 렝가를 던져주고 리 신으로 카운터를 쳤는데 이게 극초반에 제대로 먹혀들어 게임을 터뜨렸다. 하지만 한타단계에서 리 신의 너프를 간과한 본인의 슈퍼쓰로잉으로 역전당하고 렝가의 OP성이 발휘되며 결국 패배했다. 천재소년의 승리라기보다는 원조 유체정의 자멸이었던 괴상하고 씁쓸한 다전제.
물론 다음 경기 바이탈리티전에서는 노답픽밴으로 1세트를 내줬지만 그 1세트에도 라인전이 상성때문에 파괴된 것이지 얀코스는 전 라인 갱킹을 작렬했으며 2, 3세트는 라인전 운영 한타 모두 Djoko를 압살하고 깔끔하게 팀도 3승 1패를 달성했다.
이후 오도암네와 페비벤 항목도 그렇듯이 개인은 준수한데 왜 팀은 이 모양이냐는 이야기를 많이 듣고 있다. 서머에 페비벤이 미드 올스타 1위, 오도암네-얀코스가 전부 2위에 체이도 날아다녔는데 팀이 망했다.

4.5. 2018 시즌


H2k 이탈 후 모든 팀의 공공재 취급받은 끝에 G2 계약에 근접했다는 ESPN피셜이 떴다. 성사된다면 트래쉬토크의 양대산맥인 퍽즈와 미드정글 듀오를 형성하게 된다.
2018년에는 시즌 초반에 퍽즈가 언어폭력 말고 빠따를 시전해도 이해하겠다는 이야기가 나올 정도로 스카너같은 창조픽까지 해가며 트롤을 해댔으나 폼이 점점 회복되고 있다. 여전히 괴상한 이니시를 보여주는 것은 문제긴 한데 이건 커리어 내내 그랬고, G2는 이제 운영이 문제지 개인 단위 폼은 좋다.
그리고 5전 6기로 4강전에서 오도암네의 스플라이스에게 3:1 승리를 거두고 4강 징크스를 깼다! 하지만 기쁨이 무색하게 결승 프나틱전에서 3연속 기바오로 말아먹으면서 너무 나쁜 경기내용을 만들어냈다.
그러나 하락세의 서머를 뒤로 하고 롤드컵에서 기적같은 본인의 생애 통산 2번째 4강에 진출하면서, 맞대결 상대였던 카사에 대한 비교우위 하나는 확보하였다.

4.6. 2019 시즌


[image]
2018년 롤드컵 2번째 4강 진출에 이어 2019년 스프링에 드디어 데뷔 6년만에 첫 우승컵을 들어올리면서 이제는 다이아몬드프록스를 넘어 유럽의 역체정으로 불리고 있다. 좋은 팀원들과 함께 하면서도 초반 기복이 크다는 것이 아쉬우나, 이득을 본 뒤 굴려가서 캐리를 하는 능력에서는 중국 정글러들에 밀리지 않는다는 평.
이윽고 2019 MSI도 우승하면서 유럽 정글러의 새로운 역사를 써내려가는 중이다. 2019년 시점에서 팀에는 캡스, 원더, 퍽즈 등 라이너들이 워낙에 막강한 크랙이기 때문에 얀코스가 무리하지 않고 조심스럽게 라이너들을 풀어주는 조연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얀코스가 여전히 클래스가 있지만 기복이 있다는 것이 단점이라, 강팀과의 경기일수록 초반 플레이메이킹은 캡스와 원더에게 맡기고, 이렇게 벌어진 득점을 얀코스가 매끄럽게 굴리고 예전보다 훨씬 강력한 이니시를 바탕으로 폭발적인 이득을 벌어나가는 것이 핵심이다.
라이벌 브록사에 비해 심한 게임 초반의 기복은 여전히 아쉬우나, 대신 자신이 이번 시즌 전 세계적으로 최초로 밀어 대박친 정글 카서스를 필두로 RR에서 TSM을 관광보내며 5포지션 파이크 관광을 완성한 정글 파이크나 징크스, 니코 궁을 빼앗아 하드캐리한 정글 사일러스, Xerxe가 시작했으나 얀코스가 완성했다 보아도 과언이 아닌 정글 키아나 등 넓은 챔프폭과 센스가 빛나며 승기를 잡았을 때의 운영능력과 개인 단위 캐리력이 모두 하늘을 뚫고 있다. 특히 예전부터 정글 판테온, 정글 헤카림 으로 유명했던 정글러답게 어떤 스타일의 챔피언이든 탑, 미드라인 챔프를 정글로 가져와서 활용하는 능력이 뛰어나서 안그래도 바텀까지 마구 스왑하는 G2의 밴픽을 더욱 예측할 수 없게 만들고 있다.
초반 10분의 기복까지도 많이 줄어든 편이고, 캡스, 퍽즈 위주로 돌아간 스프링이나 캡스, 원더 위주로 돌아간 MSI에 비해 서머에는 얀코스가 주인공이 되는 경기들이 굉장히 많아졌고 그 결과 2019 LEC 서머 MVP에 선정되었다. G2코치진들도 얀코스 중심의 밴픽과 초반 얀코스의 영향력에 따라 게임 판도가 달라지며, 경기마다 플레이스타일을 나눈다고 한다. 거의 2019 게임들을 보면, G2 라이너들이 캐리력이 뛰어난거에 기초를 해서, 얀코스가 초반에 어느라인 하나를 풀어준다 = 풀어 준 라인+얀코스 캐리로 게임을 이기는게 G2만의 공식. 전 라인 반반가는 경기나 조금 밀리는 경기에는 보통 싸움을 공격적으로 유도해 이득을 굴리는 방식으로 게임을 푼다.
프나틱과의 2번의 다전제에서도 좋은 활약을 펼치며 자신이 G2의 핵심임을 다시 한번 증명했다. 오히려 캡스와 미키엑스가 큰 기복을 보이는 동안에 얀코스가 그 기복을 흡수해서 다전제의 맥을 이어가는 활약을 보였다. 꾸준히 좋은 모습을 보여준 정글러이지만 19서머만큼 매 경기마다 잘한 적은 없었다는 점에서 얀코스의 전성기는 지금인 셈.
롤드컵에서는 1라운드에선 타잔에게 정글차이를 제대로 보여주며 그리핀을 압도했으나, 2라운드와 순위결정전에서는 리신과 키아나를 교환해가며 타잔에게 탈탈 털리며 G2가 2위로 가게 한 주범이 되었다. 본인이 자기 정글에서 죽으면서 스노우볼이 시작되었고, 이후 G2가 이걸 극복하긴 커녕 어거지 교전만 열다가 더 망했다는 걸 감안하면, 현 G2의 핵심 플레이어자 최대 약점이 될 가능성이 크다. G2에서 실질적인 플레이메이킹을 전담하고 있는 만큼, 말리게 되면 G2는 팀 전체적으로 라인전부터 심하게 삐걱댄다.
매치포인트를 만들어낸 롤드컵 8강 4세트, 캡스와 더불어 너구리를 멸망시키더니 그간 조별리그부터 팀을 지탱해온 캡스와 퍽즈도 번갈아 뇌절하는 와중에 잘큰 그라가스로 끝까지 무시무시한 집중력을 유지하며 노데스 캐리, 딜러진과 함께 자신이 G2의 또다른 핵심임을 증명하였다.
롤드컵 4강 T1전에선 클리드와의 세체정 대결에서 판정승을 거두며 팀을 결승으로 이끌었다.[12]
하지만 결승전에서 FPX가 얀코스의 동선을 다 읽는듯한 모습을 보여주면서 특유의 초반개입이 꽁꽁 묶여 아무것도 하지못했다.

4.7. 2020 시즌


[image]
원더의 폼이 크게 떨어지고 캡스가 전년도 이맘때 퍽즈보다도 폼의 논란이 많은 시점, 퍽즈와 함께 팀을 멱살캐리하고 있다. 셀프메이드, 절지보다 오히려 팀빨이 심한 것이 아니라 저 둘 대신 얀코스라서 최종적으로 G2가 1위를 했다고 고평가될 만큼 G2 최후의 보루이다. 사실상 95년생의 고령에도 클리드, 타잔의 장점만을 가진 것 아니냐는 이야기가 나오고 있으며 얀코스를 롤드컵 결승에서 꺾은 티안이 스프링에 다소 부침이 있는 모습이라, 메이저 리그의 정규시즌만 보면 현재 가장 압도적인 스프링 시즌을 보낸 정글러이다.
이러한 활약을 증명하듯 지난 시즌에 이어 스프링 정규시즌 MVP를 수상한다.
플레이오프에서도 매드 라이온스와의 승자전에서 라이너들에게 쓸리는 경향을 보여준것 빼고는 그야말로 오리젠-MAD-프나틱을 상대로 다시 완벽한 경기력을 보여주면서 유체정을 넘어 세체정을 노려봄직한 모습을 증명하였다. 특히 프나틱과의 결승전에서는 어떤 챔피언을 들던간에 뛰어난 초반개입능력과 극한에 가까운 어그로 끌기 이후 살아나가는 모습으로 작년 브록사의 상위호환 내지 천재 정글소리듣던 셀프메이드를 압도해버렸다.
정작 본인은 트래쉬토크의 달인답지 않게 결승은 정글 차이가 아니었으며 셀프메이드는 자신을 제외하면 유럽 최고의 정글러라고 같은 나라 후배를 아끼는 모습을 보여줬다.
어쨌든 MSI가 개최되지 않은 시점 카나비, 카사와 함께 세체정 후보군임은 분명하다.
그러나 서머시즌 들어서는 다른 멤버들의 폼이 회복되지 않은채 본인의 폼 역시 무너지고 말았다. 근데 사실 나이만 보면 언제 경기력이 떨어져도 이상할게 없고, 거기다가 1위팀이라기엔 부족한 팀원들을 멱살잡고 캐리한 스프링 시즌에 기력을 다 쏟은건지 은퇴하기 전 한국의 스코어와 뭔가 비슷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나이가 나이인지라 폼이 크게 오르진 못하고있다. 특히 니그엘킨 메타 시절 출중한 캐리력을 보여줬던 얀코스지만 노쇠화가 온 것인지 AP와 원딜을 가리지 않고 캐리형 정글러를 꺼냈을 때 경기력이 예전만 못한 것이 흠.[13] 하지만 어느정도 올라와주면서 프나틱을 3:0으로 제압하고 정규시즌 우승을 차지했다.
롤드컵에서도 폼이 영 좋지 않다. 구멍이라 평가 받던 퍽즈는 그룹 스테이지 순위결정전을 기점으로 폼을 끌어올렸다는 평가를 듣는 반면, 얀코스는 여전히 해메는 모습. 정글 러에게 후반 캐리를 요구하는 메타가 대세가 되면서 이번 대회에서는 정글 챔프폭도 상당히 줄어들었는데,[14] 그 소수 챔피언들의 숙련도가 그다지 좋지 않다. 그룹 스테이지 TL전에서는 이를 극복하보려는 시도였는지 니달리를 픽했으나 영 좋지않은 폼을 보여주었고 결국 경기마저 패하고 말았다. 보여준 8강에서도 클리드가 역적급 플레이를 워낙 많이 남겨서 그렇지 얀코스 역시 처참한 AP정글 숙련도를 드러내며 불안감을 내비치고 있다.
결국 이 저점 문제가 4강 담원전에서 제대로 폭발해버리며 케니언에게 시종일관 압살, 팀도 세트스코어 1대3으로 패배해 짐을 싸게 되었다.
후에 개인방송 도중에 시청자가 가장 마지막으로 섹스를 한게 언제냐고 묻자 '''"월즈에서 캐니언과 한 게 마지막이긴 했는데 내가 하고 싶어서 한 게 아니고 애초에 그가 나한테 한 짓을 섹스라고 할 수는 없다. 그건 완전 불법적인..."''' 라는 드립을 쳤다(...)

4.8. 2021 시즌


95년생임에도 팀운영의 중심을 맡고 있다.
퍽즈의 발언에 의하면 이번 시즌이 끝나고 LCS로 진출할 의향이 있다고 한다.

5. 기타


한국 유저들에게 알려진 지는 얼마 되지 않았으나, 시즌 1 시절부터 북미서버에 상주했던 상당한 올드 유저이다. 시즌 10말에 들어 오랜만에 정글 쉔이 떠오르자 얀코스는 이에 대해 당시 북미 최상위권 랭커였던 클템이 정글 쉔을 잘 다뤘던게 인상 깊었다고 말했다.[15] 잘 만나보진 않았지만 친추도 되어 있었다고.
영어 발음이 어색함에도 꿋꿋한 트래시 토크의 대가다. '''The Savage Jungler'''라는 별명도 있을정도 2번째 국제 대회인 IEM 쾰른에서는 '''북미가 전멸했으니 이제 본선이다''' 드립을 치고 H2k 당시 유럽 LCS 1등팀이던 G2 스포츠에 미드라이너 퍽즈에게 대놓고 퍽즈는 못하는 미드라이너이고 내가 G2와 붙어서 퍽즈가 못하는 선수라는 것을 증명 하겠다고 했고, LCS EU에서 가장 과대평가 받는선수라고 말했다. 그리고 유럽 중급정글러 길리어스에게도 못한다고 디스하기도 했다. 그런데 막상 한국 롤팬들 사이에선 G2의 공식 트위터와 다른 멤버, 특히 퍽즈와 원더의 도발이 굉장한지라 얀코스는 상대적으로 착한 녀석 취급을 받고 있다. 실제로 한국 상대로는 도발을 사실상 한 적이 없다. 원더와 퍽즈가 LCK를 놀릴 때도 오히려 클리드와 페이커를 띄워줬던 게 얀코스였기 때문. 2020년 롤드컵 인터뷰에서는 우승자 자리에 LEC, LPL, LCK는 있을 수 있으나 '''LCS의 자리는 없을 것이다'''라며 LCS에 팩트폭력을 가했다.
리븐을 엄청나게 싫어한다고 한다. 개인방송에서 그냥 리븐은 마음에 안들고, 아직까지도 싫어한다고. 가장 좋아하는 챔피언은 엘리스.
전 같은팀 소속 서포터인 Vander와 굉장히 친한가 보다.같은 폴란드사람이며, 같이 포옹하는 사진 부터 같이있는 사진이 많다. 그리고 디스 전문가인 얀코스는 Vander를 EU최고의 서포터라고 말했고 Vander가 H2k를 나간다고 했을때 상당히 아쉬워 했다고 말했다한다. 지금은 서로 다른팀이지만, 경기 끝나고 악수 할때 포옹하고 웃으며 대화까지 나누며 우정이 돈독해보인다.
최근 라이엇에서 진행하는 새로운 명예 시스템 홍보 CF에 출연했다. jankos가 출연한 명예 시스템은 STAY COOL. 침착함이다.#
2018년부터 LCS판 오프 더 레코드인 Mic Check 시리즈에서 신흥 개그맨으로 떠오르고 있다. 노래를 부르고, 소리를 지린다거나 이상행동을 하고 퍽즈와 갑자기 폴란드와 크로아티아의 역사 이야기를 한다는 등 상당히 재밌는 편.
한국 문화, 음식을 좋아한다고 한다. 부부의 세계를 봤으며, 김치, 현미밥, 양념치킨을 좋아한다고 링크 나중에 LCK에 진출할 생각도 있음을 언급하기도 했다 .
나이에 비해서 꽤 동안이다. 묘하게 동글동글하고 순한 눈매에 같은 팀의 퍽즈,캡스 선수에 비해 피부가 굉장히 좋다. 팀의 감독 그랩즈, 전 소속팀의 감독이던 야마토캐논과 동갑 인데, 얼굴을 비교하면 극과 극... 또한 야마토캐논보다 생일이 빠르다... 팀 최연장자 이지만 다른 멤버들보다 어려보인다는 사람도 많다. 무표정할 때는 잘 티가 안나지만, 웃을 때 입 모양이나 콧대 때문에 피넛과도 꽤 닮았다. 대개 백인들이 황인보다 일찍 외모의 노화가 오는 경향이 있기 때문에 유독 동안인 얀코스가 더 튀어보이는 측면도 있다.
나이가 들면서 자연스레 기량에 하락이 오기 시작했는데, 그 중에서도 니달리의 창을 경기든 방송이든 가리지 않고 맞히지 못하는 모습이 잡히면서 이 모습이 예전 포킹 리 신같이 밈이 되었는데, 프로 경기에서 창을 못 맞히는 모습이 나오면 EU 팬들이 일제히 'Jankos Spear'를 외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본인이 LCK EU 채팅방에 등장해서 자학을 하고 가기도...#

[1] Jankos 경력 상금.[2] 게임에서 얀코스가 유독 퍼블을 따는 경우가 많아서 생긴 별명. [3] 다만 스피릿은 니달리와 엘리스로는 좋은 모습을 보였지만 킨드레드와 그레이브즈로는 상대적으로 힘을 쓰지 못한 편이다.[4] 2016 롤드컵 개막 이전 ESPN이 발표한 정글러 랭킹 Top 5에 클리어러브, 피넛, 트릭, 카사에 이은 5위에 선정되었는데 이 5위 선정이 클리어러브가 피넛을 제친 것보다도 더 반응이 좋지 않았다. 5부리그에서 2명이 나온데다 그 2번째 선수가 직전시즌 3위에 단 한 번도 결승 경력이 없는 정글러이니 당시에는 그럴만도 했지만. [5] 당시 세최정 후보로 뽑을 수 있는 클리드. 티안같은 공격적인 정글러들에 비해 순수 메카닉이 뒤떨어진다는 평가가 있었지만 언제까지나 정글러는 메카닉적인 부분보다 로지컬이 더 받쳐주는 포지션임을 기억하자. 이 경우는 프로씬에서도 예외는 없어서 19년도 한국팀들을 공포에 떨게 했던 G2식 운영의 중심에는 항상 얀코스가 있었다. 캐니언, 클리드같은 기량이 절정에 달한 정글러들도 얀코스 앞에서는 무기력해졌다.[6] 강퀴는 이에 두고 선수생활 말년의 클템을 보는 것 같다고 했다. 클템이 당시 리신, 엘리스 등의 육식메타에 뒤쳐졌다는 점에서 일맥상통한다. 다만 클템은 88년생의 많은 나이로 항상 메카닉에 대한 평가가 애매했던 반면, 얀코스는 리 신, 니달리, 그레이브즈 등 메카닉을 다방면으로 요구하는 챔프들을 능숙하게 다뤘지만 20 서머의 기량 하락으로 못 다루게 되었다는 차이가 있다. [7] 2017 TSM, C9, P1[8] 2018 FNC, G2, SPY[9] 2019 G2, OG, FNC[10] 아래에 언급되겠지만 탑,미드,원딜의 전 소속팀의 성적과 지금 ROCCAT의 상황을 보면 정글러와 서폿의 차이라고 봐야 할 듯 싶다. 그러나 서폿인 VandeR가 챔프폭이 좁은걸 생각하면 팀을 여기까지 올린건 정글러인 Jankos의 영향이 크다고 봐야할 것으로 추측된다.[11] 다만 엔레이티드는 프나틱과 좋지 않게 헤어져서 개인적인 감정이 좀 있다. 그래도 사이네이드가 퇴물이 되어가는 것도 사실이고(...)[12] Riot Games 채널에서 Player of the game으로 선정하였다.[13] 그랩즈는 얀코스의 캐리형 정글챔프 숙련도는 문제가 없는데 라이너들이 (아마도 징동, LGD같은) 캐리형 정글러에 맞춰주는 초반 운영을 못해서 문제라고 이야기했다. 다만 전년도 카서스 운영의 기본을 확립한 팀이 G2인 만큼 뭐가 문제인지 선뜻 단정하긴 어렵다.[14] 니달리, 그레이브즈, 릴리아, 킨드레드 등[15] 클템은 현역 프로였던 시즌2~시즌3 당시 기준으로도 마이너했던 정글 쉔으로 30전 23승 7패로 80%에 근접하는 높은 승률을 자랑한 자타공인 쉔 장인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