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아트(유희왕)
유희왕의 최상급 효과 몬스터 카드.
위의 괴랄한 텍스트는 원작의 텍스트를 그대로 옮겨 적은 것. 코믹스판 카드는 텍스트가 굉장히 간략하게 쓰여 있기 때문에 이렇고, OCG 텍스트에 준거해서 해석하면 대충 이렇게 된다.
유희왕 GX/코믹스 최종화에서 등장. 최종화의 극적인 연출을 위해서 나온 거겠지만, 정말 말도 안 되는 효과를 가진 카드다.
드로우를 하면서 그 카드를 전부 사용하고 또 스탯을 올리는 것은 좋지만, 드로우한 카드의 종류도 아니고 카드의 이름을 정확히 맞춰야 하기 때문에 주인공 보정이 없으면 절대로 쓸 수가 없다. 반면 천재지변과 함께 쓴다면 무한 드로우+강화….
온 몸에 천년 아이템을 지니고 있다. 모자에 천년 아이, 목에 천년 타우크, 가슴에 천년 링, 허리에 천년 퍼즐. 그리고 왼손에 천년 천칭을 들었으며 오른손에 든 것은 천년 로드와 천년 열쇠를 합친 창. 유희왕 듀얼몬스터즈의 이집트 스토리와 연관되어 있는 GX 코믹스에 부합되는 모습이다.
유희왕 GX/코믹스 마지막화인 64화 '격투의 끝에서..'에서 등장.
유우키 쥬다이가 만죠메 쥰의 리버스 카드인 '희망의 미래[1] '를 발동. 태그 듀얼이었기에 모든 카드가 쥬다이의 덱으로 되돌아갔으며 드로우한 2장의 카드는 융합과 라이트 앤드 다크니스 드래곤, 융합으로 라이트 앤드 다크니스 드래곤과 날개 크리보를 융합하여 소환했다.
모습도 그렇고 덱 맨 위의 카드를 쥬다이의 머릿속에 띄워 주는 능력을 발휘한 것도 그렇고, 정령일 가능성이 매우 높다. 쥬다이는 이 카드의 힘을 빌어 싸이크론, 엘리멘틀 히어로 오션, 엘리멘틀 히어로 포레스트맨, 융합, 미러클 퓨전의 5장을 때려맞추는 기염을 토했다.
마지막 6장째를 드로우할 때는 이미 공격력이 적합해서 스캔해주지 않은 것인지, 아니면 쥬다이가 일부러 효과를 더 이상 발동하지 않은 것인지 확실하지 않지만 어찌 됐든 6장째까지 드로우하고 효과를 그만두었다. 6장을 드로우해서 공격력, 수비력이 6000인 상태로 트라고에디아을 직접 공격해 듀얼을 승리로 이끌었다.
모티브는 이집트 신화의 법과 정의의 여신인 마아트(Maat)다. 여신을 모티브로 한 몬스터긴 하지만 성별은 약간 애매하게 그려진 편(...)[2] 다만 허리와 팔이 얇은 걸 보면[* 허리 아래로 살짝 드러난 골반 모양도 여성에 좀 더 가깝고, 흉부 부분도 남자 근육 치고는 너무 둥글게 묘사되어서 언뜻 여성의 흉부에 더 가까워보인다.] 모티브처럼 여성형이 맞는 듯하다.
[image]
일본판 프리미엄 팩 14에서 첫 등장. 한마디로... '''완전히 망했다.'''
원작의 '''날개 크리보 + 라이트 앤드 다크니스 드래곤'''보다는 소환 조건이 넉넉해졌다고는 해도 드래곤족과 천사족은 서로 상성이 좋은 종족이 아닌데다, 단순히 이 카드를 소환할 목적으로 무리해서 덱을 짤 만큼 이 카드가 강한것도 아니다.
기본적으로 필드의 몬스터를 2장 먹고 패에서 소환된다는 시점에서 이미 엑시즈 몬스터들과의 경쟁에서 소환 난이도 면에서 밀리는데다, 공격력도 잘해야 3000, 보통은 0이 되는 것이 당연한 상황이다.
보통 이런 효과의 카드와 찰떡궁합이어야 할 천재지변조차 덱의 맨 위의 1장과 공격력 1000을 보장해 주는 것이 전부이고, 라이트로드 덱에서 패갈이용으로 쓰려고 해도 라이트로드 덱에서 드래곤족 몬스터라고 하면 필드에 소환하는 것 자체가 라이트로드 덱의 목적이라고 할 수 있는 저지먼트 드래곤과 레벨이 6인 그라고니스 뿐인지라 이쪽도 어렵다.
리추어 체인의 효과를 사용한 뒤 이 녀석을 소환 할 수만 있다면 '''패 3장 보강 + 공격력 3000의 몬스터 강림'''이라는 최상의 카드가 되기는 하지만, 리추어는 물 속성 몬스터군인지라 상성이 꽝이다.
거기다 공격력, 방어력도 0이 아닌 '''?'''인지라 서치하기도 힘들다.
써먹으려면 역시 전용 덱을 짜는 수밖에 없다. 일단 이 카드의 효과 발동을 확실히 할 수 있으면서도 덱을 타지 않는 마도서 정리와 빅 아이, 코잣키의 연구 성과, 좀비 캐리어, 청천벽력, 에지임프 시저, 예견자 졸가 등과 병행해야 한다. 저런 카드들을 원래 잘 쓰던 덱은 거의 없으므로 기존의 덱에 섞여 들어가기는 힘들다. 어차피 전용 덱을 짤거라면 이 카드의 소환조건을 맞추기 쉬운 빛 속성 드래곤족/천사족 몬스터들 위주로 덱을 구성해 버릴 수 있으니 소환하고 효과를 써 볼수는 있다. 그러나 '''카드 어드밴스'''가 등장하면서 이 카드의 공격력은 3000을 쉽게 보장받을 수 있게 되었다. 카드 어드밴스로 조작한 카드를 패에 넣고 공격력까지 올리니 일석이조. 위크토리아로 상대의 빛 속성 드래곤족 몬스터를 소생시켰다면 이쪽은 별도의 드래곤족 몬스터를 준비하지 않아도 된다.
전용덱 외에 짜겠다면 종족통일을 포기하고 빛속성 테마를 시도해볼 수도 있다. 빛속성 드래곤족 덱에 샤이닝 엔젤, 어니스트 같은 범용 빛속성 서포터이면서 천사족인 몬스터를 넣는다든가... 혹은 드래곤족과 천사족을 메인 덱과 엑스트라 덱에 따로따로 갈라서 넣는 것도 방법이라면 방법. 용희신 사피라 문서에도 있듯이 디클레어러 의식 덱이면 빛속성 드래곤족+천사족 테마라서 이 카드의 운용 조건을 완벽하게 충족시키긴 한데... 아쉽게도 사피라나 디클레어러는 모두 필드에 남겨놓고 이득을 보는 플레이라서 마아트의 소환에 써먹긴 아깝다.
효과 자체는 연구할 여지가 많으니 나쁘지는 않지만 효과에 비해 빡센 소환 조건은 좀 더 널널하게 해 주던지 서치를 좋게 해 줬어야 하는게 아닌가 생각하게 하는, 여러모로 카오스 계통의 몬스터들과 많이 비교되는 몬스터.
9기 3번째 팩에서 등장한 청천벽력의 효과로 데미지는 몰라도 순식간에 덱에서 3장 드로우하는 효과는 써볼 수 있게 되었다.
'''그러나 9기 7번째 팩에서 다크 드리야드가 등장했는데...''' 팬텀 오브 카오스와 조합하면 단번에 패가 3장이 들어오고, 그 중 1장이 리추어 체인이라면 마지막 4장째도 의식 몬스터로 하는 것으로 4장 모두를 패에 넣고 윗쪽 2장까지 확인할 수 있고, 신을 묶는 묘의 서포트를 받는다.
정규 소환 조건도 푸른 눈 덕분에 정말 뜬금없이 서포트를 받았는데, 푸른 눈 카드 중 빛의 영당과 파란 눈의 호인, 파란 눈의 현사, 파란 눈의 제사가 빛 속성 레벨 1 튜너를 지정하고 있고, 이차원의 정령이라는 무진장 내기 간편한 레벨 1 천사족 튜너가 이미 존재하기 때문. 다만 푸른 눈 덱에 이 카드와 다크 드리야드를 넣는 건 덱 궁합이 맞지 않을 가능성이 크니, 마아트 덱의 소환 방식을 기존의 방식에서 푸른 눈의 백룡으로 대체하는 정도로만 생각하는 게 좋을 듯.
또한 빛속성 드래곤족과의 연계를 중심으로 한 빛속성 천사족 카드군인 홀리나이츠에도 이 카드를 소환할 만한 조건이 잡혀 있다.
진실의 이름과 마 제왕 앙그마르, 덱 조작 계열의 카드를 이용하여 사용하는 사람이 나타났다.
주의해야 할 건, 공격력을 특정 수치만큼 상승시키는 게 아니라 특정 수치로 변화시키는 것이기 때문에 2회 연속 성공해도 공격력은 여전히 3000이다.
'''수록 팩 일람'''
1. 원작
위의 괴랄한 텍스트는 원작의 텍스트를 그대로 옮겨 적은 것. 코믹스판 카드는 텍스트가 굉장히 간략하게 쓰여 있기 때문에 이렇고, OCG 텍스트에 준거해서 해석하면 대충 이렇게 된다.
유희왕 GX/코믹스 최종화에서 등장. 최종화의 극적인 연출을 위해서 나온 거겠지만, 정말 말도 안 되는 효과를 가진 카드다.
드로우를 하면서 그 카드를 전부 사용하고 또 스탯을 올리는 것은 좋지만, 드로우한 카드의 종류도 아니고 카드의 이름을 정확히 맞춰야 하기 때문에 주인공 보정이 없으면 절대로 쓸 수가 없다. 반면 천재지변과 함께 쓴다면 무한 드로우+강화….
온 몸에 천년 아이템을 지니고 있다. 모자에 천년 아이, 목에 천년 타우크, 가슴에 천년 링, 허리에 천년 퍼즐. 그리고 왼손에 천년 천칭을 들었으며 오른손에 든 것은 천년 로드와 천년 열쇠를 합친 창. 유희왕 듀얼몬스터즈의 이집트 스토리와 연관되어 있는 GX 코믹스에 부합되는 모습이다.
유희왕 GX/코믹스 마지막화인 64화 '격투의 끝에서..'에서 등장.
유우키 쥬다이가 만죠메 쥰의 리버스 카드인 '희망의 미래[1] '를 발동. 태그 듀얼이었기에 모든 카드가 쥬다이의 덱으로 되돌아갔으며 드로우한 2장의 카드는 융합과 라이트 앤드 다크니스 드래곤, 융합으로 라이트 앤드 다크니스 드래곤과 날개 크리보를 융합하여 소환했다.
모습도 그렇고 덱 맨 위의 카드를 쥬다이의 머릿속에 띄워 주는 능력을 발휘한 것도 그렇고, 정령일 가능성이 매우 높다. 쥬다이는 이 카드의 힘을 빌어 싸이크론, 엘리멘틀 히어로 오션, 엘리멘틀 히어로 포레스트맨, 융합, 미러클 퓨전의 5장을 때려맞추는 기염을 토했다.
마지막 6장째를 드로우할 때는 이미 공격력이 적합해서 스캔해주지 않은 것인지, 아니면 쥬다이가 일부러 효과를 더 이상 발동하지 않은 것인지 확실하지 않지만 어찌 됐든 6장째까지 드로우하고 효과를 그만두었다. 6장을 드로우해서 공격력, 수비력이 6000인 상태로 트라고에디아을 직접 공격해 듀얼을 승리로 이끌었다.
모티브는 이집트 신화의 법과 정의의 여신인 마아트(Maat)다. 여신을 모티브로 한 몬스터긴 하지만 성별은 약간 애매하게 그려진 편(...)[2] 다만 허리와 팔이 얇은 걸 보면[* 허리 아래로 살짝 드러난 골반 모양도 여성에 좀 더 가깝고, 흉부 부분도 남자 근육 치고는 너무 둥글게 묘사되어서 언뜻 여성의 흉부에 더 가까워보인다.] 모티브처럼 여성형이 맞는 듯하다.
2. OCG
[image]
일본판 프리미엄 팩 14에서 첫 등장. 한마디로... '''완전히 망했다.'''
원작의 '''날개 크리보 + 라이트 앤드 다크니스 드래곤'''보다는 소환 조건이 넉넉해졌다고는 해도 드래곤족과 천사족은 서로 상성이 좋은 종족이 아닌데다, 단순히 이 카드를 소환할 목적으로 무리해서 덱을 짤 만큼 이 카드가 강한것도 아니다.
기본적으로 필드의 몬스터를 2장 먹고 패에서 소환된다는 시점에서 이미 엑시즈 몬스터들과의 경쟁에서 소환 난이도 면에서 밀리는데다, 공격력도 잘해야 3000, 보통은 0이 되는 것이 당연한 상황이다.
보통 이런 효과의 카드와 찰떡궁합이어야 할 천재지변조차 덱의 맨 위의 1장과 공격력 1000을 보장해 주는 것이 전부이고, 라이트로드 덱에서 패갈이용으로 쓰려고 해도 라이트로드 덱에서 드래곤족 몬스터라고 하면 필드에 소환하는 것 자체가 라이트로드 덱의 목적이라고 할 수 있는 저지먼트 드래곤과 레벨이 6인 그라고니스 뿐인지라 이쪽도 어렵다.
리추어 체인의 효과를 사용한 뒤 이 녀석을 소환 할 수만 있다면 '''패 3장 보강 + 공격력 3000의 몬스터 강림'''이라는 최상의 카드가 되기는 하지만, 리추어는 물 속성 몬스터군인지라 상성이 꽝이다.
거기다 공격력, 방어력도 0이 아닌 '''?'''인지라 서치하기도 힘들다.
써먹으려면 역시 전용 덱을 짜는 수밖에 없다. 일단 이 카드의 효과 발동을 확실히 할 수 있으면서도 덱을 타지 않는 마도서 정리와 빅 아이, 코잣키의 연구 성과, 좀비 캐리어, 청천벽력, 에지임프 시저, 예견자 졸가 등과 병행해야 한다. 저런 카드들을 원래 잘 쓰던 덱은 거의 없으므로 기존의 덱에 섞여 들어가기는 힘들다. 어차피 전용 덱을 짤거라면 이 카드의 소환조건을 맞추기 쉬운 빛 속성 드래곤족/천사족 몬스터들 위주로 덱을 구성해 버릴 수 있으니 소환하고 효과를 써 볼수는 있다. 그러나 '''카드 어드밴스'''가 등장하면서 이 카드의 공격력은 3000을 쉽게 보장받을 수 있게 되었다. 카드 어드밴스로 조작한 카드를 패에 넣고 공격력까지 올리니 일석이조. 위크토리아로 상대의 빛 속성 드래곤족 몬스터를 소생시켰다면 이쪽은 별도의 드래곤족 몬스터를 준비하지 않아도 된다.
전용덱 외에 짜겠다면 종족통일을 포기하고 빛속성 테마를 시도해볼 수도 있다. 빛속성 드래곤족 덱에 샤이닝 엔젤, 어니스트 같은 범용 빛속성 서포터이면서 천사족인 몬스터를 넣는다든가... 혹은 드래곤족과 천사족을 메인 덱과 엑스트라 덱에 따로따로 갈라서 넣는 것도 방법이라면 방법. 용희신 사피라 문서에도 있듯이 디클레어러 의식 덱이면 빛속성 드래곤족+천사족 테마라서 이 카드의 운용 조건을 완벽하게 충족시키긴 한데... 아쉽게도 사피라나 디클레어러는 모두 필드에 남겨놓고 이득을 보는 플레이라서 마아트의 소환에 써먹긴 아깝다.
효과 자체는 연구할 여지가 많으니 나쁘지는 않지만 효과에 비해 빡센 소환 조건은 좀 더 널널하게 해 주던지 서치를 좋게 해 줬어야 하는게 아닌가 생각하게 하는, 여러모로 카오스 계통의 몬스터들과 많이 비교되는 몬스터.
9기 3번째 팩에서 등장한 청천벽력의 효과로 데미지는 몰라도 순식간에 덱에서 3장 드로우하는 효과는 써볼 수 있게 되었다.
'''그러나 9기 7번째 팩에서 다크 드리야드가 등장했는데...''' 팬텀 오브 카오스와 조합하면 단번에 패가 3장이 들어오고, 그 중 1장이 리추어 체인이라면 마지막 4장째도 의식 몬스터로 하는 것으로 4장 모두를 패에 넣고 윗쪽 2장까지 확인할 수 있고, 신을 묶는 묘의 서포트를 받는다.
정규 소환 조건도 푸른 눈 덕분에 정말 뜬금없이 서포트를 받았는데, 푸른 눈 카드 중 빛의 영당과 파란 눈의 호인, 파란 눈의 현사, 파란 눈의 제사가 빛 속성 레벨 1 튜너를 지정하고 있고, 이차원의 정령이라는 무진장 내기 간편한 레벨 1 천사족 튜너가 이미 존재하기 때문. 다만 푸른 눈 덱에 이 카드와 다크 드리야드를 넣는 건 덱 궁합이 맞지 않을 가능성이 크니, 마아트 덱의 소환 방식을 기존의 방식에서 푸른 눈의 백룡으로 대체하는 정도로만 생각하는 게 좋을 듯.
또한 빛속성 드래곤족과의 연계를 중심으로 한 빛속성 천사족 카드군인 홀리나이츠에도 이 카드를 소환할 만한 조건이 잡혀 있다.
진실의 이름과 마 제왕 앙그마르, 덱 조작 계열의 카드를 이용하여 사용하는 사람이 나타났다.
주의해야 할 건, 공격력을 특정 수치만큼 상승시키는 게 아니라 특정 수치로 변화시키는 것이기 때문에 2회 연속 성공해도 공격력은 여전히 3000이다.
'''수록 팩 일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