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피아 데피니티브 에디션

 


'''마피아: 데피니티브 에디션'''
'''Mafia: Definitive Edition'''
[image]
'''개발사'''
[image]
'''유통사'''
2K
'''플랫폼'''
|

'''ESD'''
| | |
'''출시일'''
2020년 9월 25일
'''한국어 지원'''
지원
'''장르'''
TPS, 오픈 월드 액션 어드벤처
'''홈페이지'''

1. 개요
2. 발매 전 정보
3. 요구사양
4. 맵
6. 무기 및 장비
8. 자유 주행 (프리 라이드 모드)
9. 사운드트랙
11. 평가
12. 기타
13. 후속작 예고?

[clearfix]

1. 개요



2002년 PS2와 XBOX, PC로 출시된 마피아(비디오 게임)의 리메이크 게임이다. 2020년 9월 25일에 출시되었다.

2. 발매 전 정보




2020년 5월 13일 (북미 시간 기준), 마피아 트릴로지의 티저가 공개되었다. 영상 초반부의 '팔코너 (Falconer)'로 추정되는 차량과 정장 차림의 남자가 서있는 모습을 본 유저들 사이에서는 마피아 1의 리메이크가 아니냐는 반응이 나왔고...
[ 사진 펼치기 · 접기 ]

당일 인게임 스크린 샷들이 유출되었다. 이로써 사실상 리메이크는 확정 된 셈. 현재 공개된 스크린샷으로 추측하자면, 오토바이와 2개의 보너스 특전[1]이 추가될 것으로 보이며, 모든 구성의 트릴로지는 정식 한글화를 거쳐 출시하게 된다.
마피아 2 데피니티브 에디션 및 마피아 3 데피니티브 에디션의 특전과 마찬가지로, 마피아 2 데피니티브 에디션 및 마피아 3 데피니티브 에디션 보유자는 마피아 1 데피니티브 에디션에서 사용 가능한 추가 아이템 특전을 얻을 수 있다고 한다.[2][3]

공식 스토리 트레일러
6월 13일 오전 11시 PC게이밍 쇼 트위치 생방송에서 처음으로 공개되었다. 캐릭터 외형이나 배경 등 실제 게임 영상과 다른 부분이 있는 편.
[image]
그러던 와중 7월 7일 공식홈페이지를 통해 발매일이 기존 8월 28일에서 9월 25일로 연기되었음을 발표했다.
사유는 전 세계적으로 유행중인 COVID-19로 인해 출시일정을 지키는 것이 어려워졌다고 판단했기 때문이라고 한다.

게임 플레이 티저 영상
대신 게임 플레이 영상을 7월 22일 공개하겠다고 말하면서 티저 영상을 발표했다.

게임 플레이 공개 영상
공개된 게임플레이는 호평이 대부분이긴 하지만 움직임이 어색하다는 말이 많다. 특히 8분 35초에 나오는 화염병 던지는 모션이 지적이 많은 편. 전투시스템은 기존 마피아 3의 기준으로 했기 때문인 듯하다.마피아 3와의 비교 영상[4]

17분 공식 플레이 영상
공식 트레일러 모음


'''로스트 헤븐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무시하기엔 너무 큰 보상이 있는 삶'''


'''갱스터의 삶'''
'''밀주부터 은행 강도까지, 서열에 오르는 과정'''

3. 요구사양


<rowcolor=white>
'''최소 사양'''
'''권장 사양'''
<colbgcolor=#000000><colcolor=white> '''운영체제'''
Windows 10 64비트
'''프로세서'''
Intel Core i5-2550K / AMD FX-8120
Intel Core i7-3770 / AMD FX-8350
'''그래픽 카드'''
NVIDIA GeForce GTX 660 / AMD Radeon HD 7870
NVIDIA GeForce GTX 1080 / AMD Radeon RX 5700
'''메모리'''
6 GB RAM
16 GB RAM
'''용량'''
50GB의 저장공간

4. 맵


시카고를 모티브로 한 로스트 헤븐이라는 가상의 도시가 배경이다.[5]
[image]
[image]
왼쪽이 오리지널 맵이고 오른쪽이 리메이크의 맵이다.

비교 영상

5. 등장인물


[image]


6. 무기 및 장비


원작과는 달리 상표권 침해를 우려한 것인지 무기의 정식 명칭 대신 일반적인 이름으로 표기하고 있다. 보통은 원작과 같이 미션마다 지정된 무기를 들고 시작하지만, 극히 일부 미션 중에선 빈센조가 있는 곳의 안쪽 방에서 원하는 무기를 장비하고 갈 수 있는 경우가 있다.
  • 근접무기
    • 쇠파이프
    • 나무 판자
    • 야구방망이
    • [6]
  • 권총
    • 반자동 권총 (Semi-automatic Pistol) : 콜트 M1911 권총.
      • 황금 반자동 권총
    • 지급 리볼버 (Service Revolver) : 콜트 파이슨 리볼버. 이름에서 볼 수 있듯 경찰용 제식 리볼버. 경찰 NPC들이 장비한 걸 흔히 볼 수 있다.
    • 매그넘 권총 (Magnum Pistol) : S&W 모델 19 리볼버. 마피아 2에서도 등장한 적 있다.
    • 포켓 리볼버(Pocket Revolver)
      • 황금 리볼버 : 프리 라이드 모드에서 허버트 바스커빌 (Herbert Baskerville)의 서브미션 중 Dock Block (#)의 완료 보상으로 해금된다. 데미지는 마피아 데피니티브 에디션의 권총류 중에서도 가히 최강의 권총 으로, 대부분의 적들은 원샷킬이 가능하고 자동차 추격전에서도 들고 갈 경우 추격해 오는 적의 차량들이 각설탕 녹듯이 녹아내린다.
  • 산탄총
    • 루파라 (Lupara) : 소드 오프 샷건. 마피아 3처럼 권총으로 취급되기 때문에 루파라와 산탄총 둘 모두 들고다니는 게 가능하다.
    • 산탄총 (Shotgun) : 레밍턴 M870 샷건.
      • 황금 산탄총 : 프리 라이드 모드에서 허버트 바스커빌 (Herbert Baskerville)의 서브미션 중 Pennies from Hell (#) 완료 보상으로 해금된다.[7] 다른 황금 총기들과 달리 장탄수가 오히려 더 줄어든 대신 데미지가 더 증가했다.
  • 기관단총
    • 기관총 (Tommy Gun) : 톰슨 M1928 기관단총. 원작에선 높은 사거리와 정확도 대신 엄청난 반동[8]을 가지고 있었다면, 본작에선 사거리와 정확도가 다소 내려간 대신 반동이 상당 부분 완화되었다.
      • 황금 기관총 : 프리 라이드 모드에서 허버트 바스커빌 (Herbert Baskerville)의 서브미션 중 Professional Protection (#) 완료 보상으로 해금된다.
  • 소총
    • 볼트액션 소총 (Bolt-Action Rifle) : 스프링필드 M1903 소총.
      • 저격소총 (Sniper Rifle) : PPCo 스코프[9]로 추정되는 스코프가 장착된 스프링필드 소총. 특정 미션[10]에서만 사용 가능하다.
  • 투척무기
    • 수류탄 (Grenade) : Mk II 수류탄으로 추정되는 수류탄.
    • 화염병 (Molotov)

7. 이동수단



'''마피아 이동수단'''
오토바이 | 사륜차(스포츠카/컨버터블/쿠페/세단//트럭/레이싱카/기타/장갑차량) | 기타 차량
오리지널에만 나온 차량 (♠) / 리메이크 추가 차량 (★)
2002년에 나온 원작보다는 거리에 돌아다니는 NPC 차량들의 다양성이 많지가 않다. 원작에서는 같은 차량이라도 4도어 세단, 2도어 세단, 쿠페, 컨버터블 등 여러 모델로 나뉘어져 거리의 차량들을 다양화했던 반면, 리메이크 작에서는 인테리어나 외관의 색깔만 다른 차량들밖에 돌아다니지 않는다. [11]
하지만 고증을 너무 현실적으로 살려 유저들의 비판을 샀던 게임 내 차량들의 너무 느린 가속도, 내구성, 카메라 조작 등은 개선을 한 듯하다.

8. 자유 주행 (프리 라이드 모드)


마피아 1 오리지널에도 있었던 프리 라이드 모드가 돌아왔다. 로스트 헤븐 여기저기를 돌아 다니면서 스토리 미션 도중에는 거의 얻지 못했던 수집품들을 얻거나, 맵 이곳저곳에 숨겨진 복장[12] 및 숨겨진 차량을 해금하는 등의 활동이 가능하다.
또한 마피아 1 오리지널의 프리 라이드 익스트림 모드에서 플레이 할 수 있었던 괴상한(...) 서브미션들 (대표적으로 UFO 추적) 역시 돌아왔는데, "허버트 바스커빌 (Herbert Baskerville)" 이라는 정체불명의 NPC가 살리에리 바 안에 남겨 둔 편지들을 읽고 지정된 장소에 놓인 공중전화 박스에 들어가 전화를 받는 식으로 미션을 시작할 수 있다. 복장, 숨겨진 차량, 황금 도색 무기 등이 보상으로 나온다. 한 번 클리어한 바스커빌 미션은 이후에도 다시 지정된 공중전화 박스 안으로 들어가 원하는 대로 반복 플레이할 수 있다. 굳이 반복 플레이를 하고 싶다면(...) 말이다.[13]
바스커빌의 모든 서브미션들을 클리어 하고 나면 바스커빌이 마지막 서브미션을 주는데 바로 본인을 죽이러 오라는 것. 죽이러 가 보면 '''개의 머리'''를 한 정장 차림의 남자 허버트 바스커빌이 모습을 드러내는데, 이 허버트 바스커빌까지 끔살시키고 나면 최종 보상으로 '''개의 머리를 한 허버트 바스커빌의 복장'''이 해금된다. 참고로 허버트 바스커빌의 개의 머리 복장은 '''마피아 1 오리지널에 있었던, NPC들이 뜬금없이 개의 머리를 가진 채로 돌아다니는 괴랄한 버그(...)''' 를 재현한 (#1 #2) 일종의 자학개그 복장이다. 마피아 1의 이 개 머리 버그를 기억하고 있을 정도의 마피아 시리즈 올드팬들 입장에서는 좋은 의미로 상상도 못한 오리지널 오마주.

9. 사운드트랙



1
As Good a Place as Any to Start
#
2
Who Runs This Town
#
3
Nothin' We Couldn't Handle
#
4
Listen and Listen Good
#
5
That Don't Square
#
6
A Bit of a Situation
#
7
Sarah
#
8
One Twitch Away
#
9
An Easy Few Clams
#
10
Smarting Over the Dog
#
11
What's the Rumpus?
#
12
Lost Heaven Smile
#
13
The Third Eye
#
14
Halfway to Hawaii
#
15
Our Business Has Rules
#
16
Under New Stars
#
메인 테마곡[14]레이싱 테마

10. 경찰




11. 평가


''' '''
'''플랫폼'''
'''메타스코어'''
'''유저 평점'''







원작 초월은 아니지만, 오리지널의 명성에 걸맞은 리메이크란 평가를 받고 있다. 원작 재현을 잘 표현하면서 게임성이 크게 바뀌지 않고, 오히려 원작에서 아쉬웠던 부분을 리메이크로 보완했다. 하지만 원작에서 주옥같던 장면과 대사가 사라지거나 바뀌는 등 안 좋은 평가도 존재한다.[15]
원작을 현대적인 게임 트랜드에 어울리도록 재현하는데 신경썼으며, 풀 프라이스로 책정되지 않은 점에서 예상 가능하듯이 게임플레이 진행이나 스토리 라인 등 주요 사항은 원작과 거의 동일하다. 기법상 리메이크지만, 사실상의 리마스터 작품 느낌으로 접하면 무난한 편. 크게 눈에 들어오는 원작과의 차이점들은 주로 플레이어를 배려하는 차원에서 여러 난이도/편의성 조절 기능들이 추가 된 부분들이 있으며[16], 미션과 여러 컷신에서 추가 장면이나 상호작용 요소가 추가되어[17] 캐릭터성을 보다 명확히 하거나 스토리 진행의 개연성을 조금이나마 덧붙이고 있다.
원작의 장점이었던 스토리와 연출은 여전히 훌륭하다. 리메이크를 거치면서 원판에서 묘사가 부족했거나 모순이 발생했던 부분을 추가 스토리나 미션으로 보강하면서 개연성과 몰입도가 더욱 높아졌다. 무엇보다 다소 무미건조했던 작중 등장인물들의 외모와 캐릭터성을 가다듬고 이를 더 상세히 작성된 스크립트와 훌륭한 배우들의 연기로 뒷받침하면서, 각각의 개성과 성격, 행동 동기들을 자연스럽게 나타낸 점이 호평받는다. 물론 보강된 연출이나 추가 미션이 원판에 비해 다소 과장이 섞여있다는 평도 있으나 전반적으로는 평이 좋다.
게임의 플레이 타임은 메인 스토리만 봤을 때, 10시간 정도로 다소 짧은 편인데 기껏 만들어놓은 오픈월드에서 할만한 사이드 컨텐츠가 아예 없다는 점도 여전하다. 즉, 게임의 볼륨면에서는 원판보다 나아진 점이 거의 없다.
게임 시스템은 2000년대 수준에서 크게 벗어나지 못했다는 부정적인 평가가 많다. 특히 근접 전투는 비중이 높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백이면 백 단점으로 지적될 정도로 끔찍한 수준이고, 차량에 탑승한 채로 총을 쏘는 건 자동조준으로 처리되는 등 전투 매커니즘은 별로 좋지 못하다.[18][19] 그나마 총격전은 좀 나은 편이지만, 은엄폐 후 총격전 수준의 고전적인 레벨에서 벗어나지 못해서 특기할 만한 부분은 없다. 총의 격발음이나 격투의 타격음이 부족하다는 평가도 받고 있다.
NPC들이 이상한 모션을 취한다거나, 반응이 느린 등 자잘한 단점들도 존재하며, 그 외로 경찰의 AI가 심각할 정도로 무능한 점도 단점요소로 꼽힌다.
자막의 크기나 한번에 세줄 씩 나오는 등 전작의 마피아 3처럼 자막의 가독성이 안 좋다는 평을 받는다. 한국어 번역의 퀄리티도 다소 들쑥날쑥한데, 큰 오역은 없는 편이지만 대사의 일부분을 다르게 해석해서 의미가 전혀 이상하게 나타나는 경우[21]가 있다거나, 살리에리 패밀리에 들어온지 몇 년이 지난 후에도 여전히 토미가 폴리와 샘에게 존댓말을 사용하는 등, 검수 작업이 부족했던 것으로 보인다.

12. 기타


  • 일부 등장요소들은 마피아 3에서 사용했던 리소스들을 재활용했는데, 일례로 성자와 죄인 미션에서 호텔 지배인 바로 근처의 방에 뜬금없이 의자에 앉은 채로 묶여있거나(...) 자유주행 모드의 배스커빌 미션들 중 Pennies from hell 미션에서 죽여야 할 타겟으로 나오는 빤스 차림의 광대(...)는 3편의 프렌치 워드 업소 중 루 마르카노의 섹스 사업에 타격을 입힐 때 죽일 수 있는 변태 VIP들 중 하나로 나왔다. 또한 자유주행 모드에서 직접 도시 바깥 교외까지 나가 획득해야 해금되는 토미의 카우보이 복장은, 레드넥 패션의 남부 연합 말단들 중 일부가 쓰고 나오는 카우보이 모자 & 딕시 마피아들 (멀 잭슨, 리치 두세)이 입은 의상 (카우보이 스타일의 웨스턴 수트 셔츠 + 큼지막한 카우보이 스타일 버클 허리띠를 두른 청바지)에서 웨스턴 수트 셔츠 색깔만 파란색으로 팔레트 스왑한 의상 조합으로 이루어 진 복장이다. 덤으로 일부 무기류 역시 마피아 3에서 사용했던 총기 리소스들을 재활용하는 바람에 고증오류를 만들어 버렸다. 지급 리볼버의 모델링으로 재활용된 콜트 파이슨은 1955년에, 매그넘 권총의 모델링으로 재활용된 S&W M19는 1957년에 나온 리볼버이며, 산탄총의 모델링으로 재활용된 레밍턴 M870은 1950년에 나온 총이다(...).[22]
  • 옷장을 사용할 수 없는 스토리 모드 미션 도중에도 복장을 원할 때 마음대로 바꿀 수 있게 만들어 주는 Mafia Definitive Edition Character Changer 모드 (설명 동영상)가 있는데[23][24], 여기서 적용 가능한 토미의 복장들 중에 은행 경비원 유니폼 (해쉬값 9670944471504006141)처럼 마피아 데피니티브 에디션 본편에서 사용되지 않은 더미 데이터로 추정되는 복장들도 있다. (#)
  • 스토리 모드를 최고난이도인 클래식 난이도로 도중에 난이도 변경 없이 끝까지 모두 클리어 ('메이드 맨' 도전과제 달성 조건)하면, 엔딩 이후 스탭 롤 음악으로 마피아 메인 테마곡 대신 마피아 3의 트레일러 삽입곡이었던 Nobody Wants To Die (아이스 큐브DJ Shadow가 부름)가 흘러나온다. 대부분 곡 자체는 나쁘진 않은데 진중한 본편 분위기랑 안 어울려서 좀 깬다는 반응.
  • PC판에서 HDR을 지원하지 않은 채로 출시 되어서 논란을 일으키고 있다. 또한 게임 그래픽 자체가 마치 HDR을 전제로 제작된 것 처럼, HDR을 끄고 SDR로 플레이하면, SDR을 기본으로 만들어진 다른 일반 게임들보다 훨씬 흐릿하고 밋밋한 색감을 보여주기 때문에 더욱 문제가 되고 있다.

13. 후속작 예고?


담배 카드

도박장. 상류 사회. 헐리우드. 마피아의 일차 목표. 10년 전, 이스트 코스트의 패밀리는 서부에 감시자가 필요했고, 루이 로메오가 그 역할을 담당했습니다. 그는 조합을 지배하고, 돈세탁을 하고, 스튜디오 사장들에게 협박을 했습니다. 그리고 각 팔에 아가씨를 하나씩 낀 채로 모두가 보는 자리에서 그런 일을 했죠. 레드 카펫에서 그가 보이는 미소의 뒤편을 바라보면 공포를 볼 수 있을 것입니다.

-마피아 데피니티브 에디션의 담배 카드 설명 (16번)

작중에서 수집품으로 나오는 담배 카드는 본편 등장인물들은 물론, 2편과 3편의 등장인물들을 마피아 데피니티브 에디션의 시간적 배경인 1930년대 기준으로 그리고 설명해 놓은 수집품이다. 그런데 이 담배 카드 중 16번 카드에 "루이 로메오 (Louie Romeo)"라는 전혀 새로운 인물이 그려져 있다. 속해있는 도시 이름은 "로스 온다스 (Los Ondas)"로 표기되어 있는데, 유저들은 이 "루이 로메오"가 메인 빌런이면서 로스앤젤레스를 모티브로 한 도시가 배경으로 나오는 후속작을 암시하는 것 아닌가[25] 하는 추측을 하고 있다. #

[1] 블랙 캣 오토바이 팩, 시카고 아웃핏 팩[2] 마피아 2 데피니티브 보유자는 비토 스칼레타의 기본복장인 갈색 가죽재킷 (제2차 세계 대전기 ~ 1950년대 군용 봄버 재킷 및 정장셔츠와 바지)과 1950년대 차량인 슈베르트 프리깃 (Schubert Frigate)을 얻을 수 있고, 마피아 3 데피니티브 보유자는 링컨 클레이의 기본 복장인 베트남 전쟁 시기 미군 귀환병 전역복 (M-65 야전상의 + 청바지 + 전투화)과 1960년대 차량인 샘슨 드리프터 (Samson Drifter)를 얻을 수 있다. #[3] 단 '''스토리 모드에서 원하는 복장으로 갈아입고 플레이'''하는 것은 게임을 한 번 올 클리어한 2주차부터 가능하다.[4] 여담으로 마피아 2에서는 던지는 모션이 어느 정도 재현되어 있었다.[5] 원래는 뉴욕을 의도한 건지 호보켄 (Hoboken)이나 뉴어크 (New Ark) 등의 뉴욕 근처 동네 이름들이 있었으나, 새로 만들면서 이름이 바뀌었다. 대신 새 로스트 헤븐 지도에 이름이 남아 있다.[6] 등장 예정이었으나 삭제되었다. 더미 데이터로 남아있다.[7] 주의할 점이 있는데, 은행으로 들어가서 경비들을 죽이고 금고 안의 광대까지 죽인 다음 반드시 광대가 떨어뜨린 황금 산탄총을 주워야 한다. 잊어먹고 줍지 않을 경우 미션이 끝나고 황금 산탄총 없이 광대 복장 하나만 보상으로 해금되기 때문에 Pennies from Hell 서브미션을 한번 더 해야 하는 불편함이 생긴다.[8] 원작에선 말 그대로 하늘을 향하는 수준의 반동을 가지고 있었다.[9] 1차대전기 리-엔필드 소총에 장착되어 쓰이던 스코프 중 하나다.[10] 스토리 모드의 선거 운동 챕터, 자유주행 모드의 서브미션인 Dock Block 서브미션.[11] 원작에서는 고증을 살려 뒷좌석 문이 앞에서 뒤쪽으로 열리는 차량이 있었지만, 최적화 문제 때문인건지 리메이크 작에서는 모든 차량들의 뒷좌석이 바깥쪽에서 안쪽으로 열린다.[image][12] 프리 라이드 모드에서 플레이어가 직접 맵 여기저기를 돌아다니며 상자를 찾아서 해금해야 하는 복장이 총 5종류 (경찰관, 파자마, 엘리베이터 보이, 잠옷, 카우보이) 존재한다. 여기서 제일 얻기 번거로운 건 카우보이 복장인데 이건 도시 바깥의 교외 시골지역까지 나가서 얻어야 하기 때문. 그래도 멋은 있어서 모 망한 암살게임의 호텔 미션에 나오는 호프 깡패들 같은 미국 시골지역 깡패 컨셉 플레이 하기 딱 좋은 복장이다.[13] 그나마 은행에 쳐들어가서 은행 경비들 죽이고 목표물인 광대까지 죽인 다음 광대 시체 끌고 나오는 미션 (Pennies from Hell)과 외계인 추적 및 외계인들 사살 미션 (Alien Infiltration)이 총격전 액션 때문에 재미는 있긴 한데, 후자는 초반부의 외계인들 추적 파트가 '''UFO 조종하는 외계인 놈들 부모님 안부를 묻고싶을 정도로(...)''' UFO가 드럽게 빨라서 저절로 욕이 나온다. 심지어 미래 차량인 마피아 2 특전차량이나 마피아 3 특전차량으로도 시간 안에 따라잡기가 힘들 정도로 UFO의 속도가 빠르고, 그나마 크레이지 호스나 트라우텐버그 스포츠 정도가 UFO를 따라잡기에 충분한 속도를 가지고 있는데, 크레이지 호스는 코너링이 아주 개똥이라 힘들고, 그나마 코너링과 핸들링이 좀 더 나은 트라우텐버그 스포츠는 괜찮긴 한데 크레이지 호스보다 살짝 느리기 때문에 운전 중 잘못 들이박았다가 꾸물대면 힘들어진다. 오죽하면 마피아 위키아에서도 UFO 뒤를 그대로 따라가지 말고 그냥 차라리 UFO가 멈추는 위치들을 외워 뒀다가 가는 게 성공확률이 높다는 팁을 써 놨을 정도(...). 그리고 마지막 추격인 4번째 비치 힐에서의 추격 때는 비치 힐로 달려갈 때 '''무조건 정중앙의 지름길 (UFO가 비치 힐에서 멈추는 T자 길로 곧바로 이어지는 지름길)로 가야 한다.''' 네비게이션이 안내하는 그대로 정직한 루트 (북쪽의 터널구간이나 남쪽의 꼬부랑 오르막길 포장도로)로 가면 죽어도 제시간에 못 간다! 비치 힐까지 쫒아가서 UFO를 격퇴하는 데 성공했으면 사실상 8~90%는 끝난 거나 마찬가지. 그 다음부터는 여유롭게 등대까지 운전해 가서 제한시간 안에 외계인들을 다 족쳐버리면 된다.[14] 원작에서는 인트로, 메인 화면, 최종장인 예술의 죽음에 등장하였지만 리메이크에서는 인트로와 엔딩 크레딧에서만 등장하였다.[15] 성자와 죄인, 예술의 죽음 등.[16] 특히 원작이 차량 조작감이 현실성을 추구한 만큼 익숙해지기 어려운 부분이 있었고, 게임 구성상 운전 파트가 워낙 비중이 많다보니 차량 운전을 클래식한 시뮬레이션 모드와 일반 모드로 이원화하고 일부 스토리상 불필요한 운전 씬은 스킵할 수 있는 기능등을 추가한 점은 긍정적으로 평가받고 있다.[17] 다소 지루할 수 있는 미션 파트가 대체되는 등 변경점이 가해지면서 미션 구성이 살짝 달라지기도 한다.[18] 총을 쏠 때 팔을 뻗는 묘사도 없는 등 디테일성도 많이 떨어진다.[19] 이건 마피아3도 그런식으로 처리되는데 차량 시동소리같은 자잘한것들이 마피아3 때와 똑같은 걸 보면 아마 마피아3의 메커니즘이 많이 들어간 듯 하다.[20] 다만 이 부분은 게임을 플레이해보면 알 수 있듯이 자막이 영어 원문 조차 따옴표와 마침표가 없어서 텍스트만 본 번역가가 애를 먹었을 수도 있다.[21] 극초반 샘이 토미의 손상된 택시에 대해 "할머니를 치는 걸 피하려다 생긴 파손이라고 둘러대라" 라고 한 부분에서 '피하려다'를 빼버리고 "할머니를 쳐서 생긴 파손이라고 돌러대라"라고 번역되었다던가, 돈 모렐로의 비행기에 엔진 손상을 입히고 추락 중인 비행기를 쫓아갈 때 샘이 하는 "Thank Christ, we got you in the car. professor." 라는 말이 원래는 정황상 폴리를 비꼬는 드립 (폴리가 네 눈에는 저게 항공역학적으로 보여? 라고 하자 샘이 "교수님 납셨네"라고 받아치는 대화을 한글 번역에서는 "자동차 교수님"이라는 뉘앙스로 번역되는 바람에 엉뚱하게도 토미를 칭찬하는 말로 번역되었다던가 하는 식.[20] 그리고 모든 스토리 미션 완료 후 복장 보상으로 주어지는 3가지 에필로그 복장 중 1951년 시점 토미의 은퇴 생활 복장은 원래 "은퇴자 (Retired)"라는 이름의 복장인데 한국어 번역에서는 이 복장 이름을 '''"탈락(...)"''' 이라고 번역해 놓았다. [22] 매그넘 권총까지는 실제 금주법 시기 무기류인 S&W M27 리볼버와 비슷하게 생겨서 넘어갈 수 있다 쳐도, 모델링 귀찮다고 지급 리볼버를 S&W M10 3인치 모델이랑 닮지도 않은 콜트 파이슨으로, 그리고 산탄총도 마찬가지로 윈체스터 M1897과 닮지도 않은 M870으로 등장시킨 건 진짜 성의없다고 욕먹어도 싸다(...). 더 이해가 안 가는 건 지급 리볼버의 HUD 아이콘은 또 시대고증이랑 맞는 S&W M10 3인치 모델이랑 유사하게 그려졌다.[23] 모드 사용 툴인 Mafia Definitive Edition ScriptHook(링크)를 먼저 설치해야 한다. Mafia Definitive Edition ScriptHook 설치는 그냥 압축파일을 받은 다음 마피아 데피니티브 에디션이 설치된 폴더 (steamapps/common/Mafia Definitive Edition) 안에 압축을 풀면 된다. 그리고 게임이 설치된 폴더 안에 압축이 풀린 Mafia Definitive Edition ScriptHook 압축파일 속 파일들 중, script 폴더를 열고, 그 script 폴더 안에다가 Character Changer 모드 압축파일 속 characterChanger.lua 파일을 집어 넣으면 된다. 마지막으로 characterChanger.lua 파일을 메모장으로 열어서 'charHash =' 에 쓰여진 해쉬값을, 토미에게 입히고 싶은 복장의 해쉬값 (모드 설명 동영상의 댓글 중에 토미의 복장 해쉬값 일부가 적혀 있는 댓글이 있으니 그것을 참고해도 되지만, 영어가 좀 된다면 Character Changer 모드 압축파일 안에 있는 SpawnProfiles.txt 파일을 읽어 보면서 직접 자기가 원하는 복장이나 캐릭터의 해쉬값을 해쉬값들 밑에 쓰여 있는 복장/캐릭터 얼굴 등의 리소스파일 이름들을 근거로 어렵지 않게 찾을 수 있을 것이다) 혹은 바꾸고 싶은 캐릭터 모델링(비토나 조 등)의 해쉬값으로 바꿔준 다음 저장하면 준비 끝. 그리고 M1DEScriptHookLauncher.exe 파일 (이것 역시 Mafia Definitive Edition ScriptHook 압축파일 속 파일들 중 하나)로 마피아 데피니티브 에디션을 실행, 게임을 플레이 하면서 미션 도중에 복장 (혹은 캐릭터 모델링) 변경 단축키를 눌러 주면 된다. [24] 한편 Character Changer 모드를 포함한 다른 유용한 모드들 (스토리 모드에서 원하는 무기와 원하는 차량을 언제든지 불러낼 수 있는 기능)이 합쳐져 있는 Nomad Scripthook도 있는데, 위의 각주에서 언급한 MartinJK의 Mafia Definitive Edition ScriptHook은 제작자가 게을러 터져서(...) 마피아 데피니티브 에디션이 업데이트 되었는데도 기존의 ScriptHook 업데이트를 하지 않는 바람에 버전이 맞지 않아 실행을 해도 복장 혹은 캐릭터 변환이 먹히지 않는 반면, Nomad Scripthook은 마피아 데피니티브 에디션의 게임 버전 업데이트에 맞춰 꾸준히 버전업을 하는 건 물론 게임 도중에도 복장 혹은 캐릭터 변환이 가능하기 때문에 쓸만 하다. 다만 Nomad Scripthook의 단점은 복장 혹은 캐릭터 변환을 하려면 직접 원하는 복장이나 캐릭터 해쉬값을 찾아서 입력해야 한다는 불편함 인데, 다행히도 복장 혹은 캐릭터 변환에 필요한 해쉬값은 위의 각주에서 언급한 Character Changer 모드의 SpawnProfiles.txt 문서에서 그대로 찾아서 쓸 수 있고, 사용할 해쉬값을 Ctrl+C로 복사해 뒀다가 게임을 켜고 게임 진행 도중에 Nomad Scripthook을 F4키로 켠 다음 복사해 둔 해쉬값을 해쉬값 검색창에 그대로 Ctrl+V로 붙여넣기 하는 식으로 (검색창 아래 결과창에 변환하고자 하는 복장의 해쉬값 한 가지만 떠 있기 때문에 그 상태에서 그대로 화살표만 아래로 눌러 변환하려는 복장 해쉬값을 선택한 뒤 엔터키를 누르면 된다) 손쉽게 복장을 게임 도중에 언제든지 변환할 수 있다.[25] 1970년대 혹은 로스엔젤레스 마피아가 위세를 잃고 몰락하기 시작하는 1980년대가 배경으로 나올 가능성이 있다. 만약 그렇다면 마피아 데피니티브 에디션의 담배 카드 시간대 (1930년대) 기준으로 청년의 모습을 한 살 마르카노가 마피아 3 본편인 1968년 시점에선 노인으로 나오는 것처럼, 루이 로메오 역시 마피아 4에서 등장하게 된다면 담배 카드에서의 모습과 달리 나이를 더 먹은 노인의 모습으로 등장하거나 그의 후손이나 후계자가 등장할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