맷 그레이닝

 


'''할리우드 명예의 거리 입성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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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맷 그레이닝
MATT GROENING
'''
'''분야'''
'''텔레비전'''
'''입성날짜'''
'''2012년 2월 14일'''
'''}}}#ffd700 위치}}}'''
'''}}}#ffd700 7021 Hollywood Blvd.}}}'''

'''Matt Groening'''
'''본명'''
매튜 에이브럼 그레이닝 (Matthew Abram Groening)
'''국적'''
미국 [image]
'''출생'''
1954년 2월 15일 (70세), 미국 오리건 포틀랜드
'''활동'''
1977 ~
'''직업'''
만화가, 애니메이터, 프로듀서
'''부모'''
아버지 호머 필립 그레이닝(Homer Philip Groening)
'''배우자'''
데보라 캐플런 (1986~1999)
어거스티나 피카소 (2011~)
'''자녀'''
3명
'''정당'''
민주당[1]
'''서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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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상세
2.1. 이름
3. 작품 목록
4. 여담


1. 개요


미국의 애니메이터. 심슨 가족퓨처라마의 창조자.

2. 상세


만화가로 처음 활동을 시작했으며 현재 자신이 제작한 TV시리즈로 에미상을 12번이나 받았다. 초기엔 자신이 직접 출판한 〈지옥에서의 삶〉(Life in Hell)이 시작이었다. 근데 아버지인 호머 필립 그레이닝도 만화가였다. [2]
심슨 가족도 이 Life in Hell에서 시작된 것이나 다름없다. 할리우드에서 이 만화에 등장하는 주인공을 기반으로 짤막한 단편 애니메이션을 제작해달라는 스카우트를 받고 제작한게 지금의 《심슨 가족》 초기판이다. 그후 규모가 커져서 지금의 심슨이 되었다.[3] 알다시피 맷 그레이닝은 자신의 가족 이름을 《심슨 가족》에 붙여넣었다.[4]
심슨 가족에 계속 몸담고 있다가, SF연구하고 데이비드 X. 코헨과 붙어서 만든 게 퓨처라마이다. 최근 에피소드에서 맷 그레이닝은 은근슬쩍 심슨 더 무비 2탄을 준비중인 것 같다.[5][6] 또한 3010년 코믹콘에서 그레이닝은 퓨처렐라란 새로운 작품을 구상하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7]
그러다가 넷플릭스 오리지널 애니메이션 <디스인챈트> 제작자로 활동 중이다.

2.1. 이름


이름 철자 때문에 자주 '그로닝'으로 오독되는데 실제로는 '''맷 그레이닝'''으로 발음한다.[8] 독일의 성인 '''Gröning'''과 대응되는 성이다. 오리건 주 출신이며, 조상은 독일계. 한참 더 올라가면 성(姓)의 유래가 되는 조상은 네덜란드 출신이다(네덜란드의 도시 이름 흐로닝언(Groningen)이 뿌리).

3. 작품 목록



4. 여담


  • 심슨 가족에서 묘사되는 걸 보면 남몰래 개인 부동산을 차려서 운영중인 것 같다.[9] 그리고 대놓고 하는 일중엔 큐리어시티 컴퍼니(Curiousity Company)라는 프로덕션 회사 사장, 그리고 친구와 함께 봉고 코믹스를 세웠고, 당연히 심슨과 퓨처라마 코믹스는 여기서만 나온다.
  • 활동 초기엔 자학적인 스타일로 《심슨 가족》을 도박을 갚기 위해 만들었다느니, 자기를 애꾸눈에 살벌한 영감으로 묘사하기도 했지만 후기엔 코믹콘 같은 곳에서 "나는 내 팬들을 사랑해!"하면서 사인하는 모습으로 묘사하기도 했다. 여담으로 맷 그레이닝의 생가가 호머에 의해 박살나기도(...).
  • 그가 제작한 작품을 보면 인간손가락이 4개 밖에 없다.[10] 사실 그의 작품만 그런 것은 아니다. 미국 애니메이션에서 손가락을 4개로 그리는 건 1920년대 시절부터 내려온 유구한 전통으로, 별 의미는 없지만 그냥 지키는 전통이다.[11] 슈퍼맨, 배트맨히어로 코믹 계통은 사실감과 극화성을 추구하기 위해 근육의 데피니션 등을 강조하는 반면에, 카툰 계통은 좀 더 동글동글하고 귀여워보이기 위해 새끼손가락 하나를 없애고 그리는 거다. 또 애니메이션의 특성상 다섯 손가락을 많이 움직이면 번잡스럽게 보이기도 하고 손가락이 더 많아 보이게 된다. 미키마우스 뿐만 아니라 루니툰이나 가필드 등에서도 마찬가지로 손가락이 4개로 묘사된다.[12] 참고로 심슨에서는 가끔 이걸로 드립을 친다. 언젠가 인간이 진화하면 손가락이 5개가 될 거라고 말한다던가(...) 구름 속에서 나오는 의 손가락이 5개라던가(...).
[1] 그레이닝의 고향인 오리건이 민주당 텃밭이기도 하고, 본인도 2016년 대선에서 힐러리 클린턴을 공개적으로 지지한다고 밝혔다. 또한 공화당 후보였던 도널드 트럼프가 대통령이 된다면 미국은 망한다고 하는 등 전형적인 민주당 지지자이다.[2] 호머 심슨이 아버지의 이름에서 땄다고 한다.[3] 그래서 그런지 가끔씩 Life in Hell에서 나온 토끼빙키가 심슨에서 나오기도 한다.[4] 원래 바트 심슨이 자기 이름을 따 '''맷 심슨'''이 될 예정이었다고 한다. #[5] 벤더가 "저기여~ 새로운 심슨 더 무비 언제 만드나여?"라고 물으니까 벤더를 향해 을 쐈다.[6] 다만 '''준비 중'''이기만 한 것 같다. 어느 에피소드 오프닝에선 심슨 가족과 함께 인터뷰(혹은 기자회견 등)를 하는데 코믹 북 가이가 "새 심슨 영화는 언제 개봉합니까?"라고 묻자 '''매기만 두고 전원 도망친다.'''(...)[7] 그리고 바로 Fox에서 검열해버렸다. 아마도 바바렐라에서 따 온 이름이 아닌가 한다.[8] 심슨가족:스프링필드에도 캐릭터로 출연했는데 이름 발음으로 개그를 많이 하는 것을 보면 미국 현지에서도 헷갈리는 사람이 많은 듯. 독일식 발음은 '그뢰닝'인데 이것을 영어 화자들이 발음하기 쉽게 살짝 변형한 듯하다.[9] 은근히 간접광고를 하고 있다.[10] 다만 디스인챈트에서는 이 법칙을 깬다. 인간이 아닌 종족은 4개나 그 이하지만 인간은 손가락이 5개이다.[11] 다만 4개인 편이 더 그리기 편하다는 주장도 있다. 손가락 4개로 애니메이션을 제작할 시 손가락 5개로 제작하는 것보다 제작비가 절약된다는 설도 있다.[12] 동물, 특히 고양이의인화의 경우 엄지손가락에 해당되는 발가락이 팔목쪽에 가깝게 붙어있거나 거의 퇴화해서 안 보이는 관계로 오히려 고증에 충실하다고 볼 수 있다. 자세한 것은 육구 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