멘탈 오메가/연합군 건물 및 유닛
이 문서는 멘탈 오메가에 등장하는 연합군의 유닛 및 건물들을 소개하는 문서이다. 바닐라와의 비교는 MO 위키아의 바닐라 연합군과의 비교 문서 참조.
1. 공용 유닛
1.1. 보병
- G.I.#s-3
- 가디언 G.I.: 아예 기관총을 버리고 대장갑/대공 보병으로 바뀌었다. 참호를 파면 미사일을 더 빨리 발사한다.
- 엔지니어
- 군견: 수영을 할 수 있게 되었다.
- 야전 의무병
- 로켓 보병
- 네이비 씰: 폭탄 부착 사정거리가 소폭 증가했지만 크레이지 이반의 다이너마이트보다 약간 강력한 수준으로 공격력이 대폭 저하되었다. 게다가 설치 후에 폭파까지 약간의 딜레이가 생겼다.[1] 다행스럽게도 강제공격하지 않는 한, 아군 구조물에 부착 불가. 또한, 보병이나 선박도 더 이상 1방에 없앨 수 없다. 그냥 조금 강한 보병 유닛 취급. 그 대신에 기관단총에 방사 피해가 부여되었고, 스텔스 유닛을 감지할 수 있게 되었다.
- 공성단(Siege Cadre): 공성용 프리즘 라이플로 무장한 보병. 방어 형태가 중보병(플레이트)이기 때문에 군견에게 물리지 않는다. 다만, 테러 드론과 치즈코이는 공성단을 공격할 수 있으니 조심해야한다.
- 스파이: 미사용 대사들이 채용되었으며, 변장 시 소리가 사라졌다.
- 크로노 군단
1.2. 차량류
- 크로노 채굴기
- 로봇 탱크: 대유리 전차에서 레이저를 장비한 은신 및 변장 감지능력을 지닌 대공작원 보조 유닛으로 성격이 바뀌었다. 본 MOD에서의 로봇 탱크는 설정상으론 원래 일본에서 상용화 된 경비로봇이라고 한다. 캠페인에서는 2막부터 등장한다.
- MCV#s-2.2: 생산 티어가 2로 내려갔다.
- 스탤리언 수송기(Stallion Transport)[2] : 바닐라의 나이트호크를 대체하는 수송기. 기관총이 없어졌지만 가격이 $100 감소했다. 결정적으로 바닐라의 나이트호크와는 반대로 공중에서 격추되면 타고 있던 보병들이 낙하산타고 내려온다.
- 크라이오콥터: 커맨드 앤 컨커 레드얼럿 3에 나온 그 유닛 맞다. 대신에 축소 광선은 없다.
1.3. 항공기
- 바라쿠다(Barracuda): 티어 3 대구조물 폭격기. 스텔스 기능 덕분에 미니맵에 잡히지 않는다! 대공 방어망이 없다면 4대만 출격해도 슈퍼무기 건물을 부술 수 있다.
- 허밍버드(Hummingbird): 티어 3 보조 전투기. 시간감속 기능을 사용해 24초간 적 유닛의 속도와 공격력을 절반으로 낮춘다.
- 블랙 위도우(Black Widow): 티어 3 무인 지원 교란기. 기술 센터를 설립하면 지원 능력으로 해금되며 호출 시, 일정 범위 안에서 레이더를 방해하며, 방어건물의 공격력을 낮춘다. 미국에선 대형화 강화판인 블랙 위도우 알파로 대체된다.
1.4. 함선
- 보이저 수송선(Voyager Transport): 바닐라의 연합군 장갑수송선. 음성 역시 바닐라의 것을 재활용하고 있으며, 미사일 발사기로 무장하고 있다.
- 호라이즌 구축함(Horizon Destroyer)
- 이지스 순양함
- 엔터프라이즈 항공모함(Enterprise Aircraft Carrier)
- 트라이던트 전함(Trident Battleship): 커맨드 앤 컨커 레드얼럿의 그 악명높은 순양함이 돌아왔다!! 당연히 밸런스 문제로 공격력과 사정거리가 대폭 줄어들었지만 쓸만하다.
- 돌고래: 음파 대신, 공성단과 같은 프리즘 라이플로 무장하고 있다. 네이비 씰과 크레이지 이반을 카운터치는데 사용한다.
- 사이렌 초계함(Siren Frigate): 크로노 군단의 중성자 포를 함선용으로 강화해서 쓰며 방어 기능을 지니고 있다. 방어 기능 발동시에는 사이렌 초계함의 체력이 계속 깎여나간다. RA3의 강습 구축함의 목소리를 피치를 올려서 쓰고있다.
1.5. 기술 탈취 해금 유닛
- 퀵시프터(Quickshifter): 연합군 건설소 및 전투 연구소에 침투시켜야 생산 가능. 커맨드 앤 컨커 레드얼럿 애프터매스의 크로노 탱크에 보병 1인 수송기능을 넣었다. 무장으로 '팰렁스' 유도미사일 포대를 장착하고 있고 이지스 순양함의 공격이펙트로 지상 및 공중 목표를 공격한다. 크로노 탱크의 계승자답게 애프터매스와는 반대로 크로노 군단과 동일하게 워프로 이동하며 전장 안개가 걷힌 곳으로만 이동할 수 있다.
- 사자혼 폭격기(Lionheart Bomber): 소련군 건설소 및 전투 연구소 계열 건물(궁전, 전투 연구소, 과학 연구소)에 침투시켜야 생산 가능. EMP 폭탄으로 적을 폭격하며 대체로 모든 유닛, 특히나 차량에 강하다. 유럽 연합으로 진행 시, 토르와 상호호환 관계로 서로의 단점을 보완할 수 있다.
- 크로노 프리즌(Chrono Prison): 엡실론의 건설소 및 판도라 허브에 침투하면 생산 가능. 적 차량을 붙잡아서 아군으로 전향시킨다.[3] 수송선 공간을 9개까지 차지하는 차량들을 최대 세대까지 전향시킬 수 있다. 하지만 워프하는 퀵시프터, 수송선 공간이 12칸이거나 수송이 안되는 차량들[4] , 마스터마인드는 붙잡지 못한다.
- 퓨처 탱크 알파(Future Tank Alpha): 푄의 건설소 및 운철기에 침투하면 생산할 수 있다. 커맨드 앤 컨커 레드얼럿 3 업라이징의 퓨처탱크 X-1을 모티브로 한 것으로 추정되며 퓨처탱크 X-1의 음성을 재활용하고 있다. 대부분의 상태이상에 면역이며, 탐지기 기능도 있다. 공격 시에는 먼저 시작형 빔 캐논을 발사하다가 고폭 수류탄을 발사하고 마지막에 양성자 가속포를 발사한다.[5] 더럽혀진 제국 미션에서는 레이더 돔을 전부 점령하면 생산할 수 있다.
2. 건물들
바닐라에는 없거나 바닐라와 달라진 점을 서술한다.
- 조선소: 지원 능력인 음파 탐지기가 해금되며, 음파 탐지기에 걸린 잠수함들은 잠시동안 모습이 보이게 된다.
- 공군 사령부: 현실의 공군기지 비슷하게 복셀이 찍히면서 사이즈도 3×5로 커졌다.
- 기술 센터(Technology Center): 전투 연구소에서 이름이 바뀌었다.
- 포탑(Turret): 티어 1의 대장갑 방어건물. 기관총 포대와 같은 무동력 방어탑이다.
- 그랜드 캐논: 프랑스가 없는 고로 연합군 공용 장거리 방어건물이 되었다. 하지만 소련군과 엡실론에도 장거리 방어건물이 생기면서 게임 내 유일한 장거리 방어건물이라는 이미지를 잃어버렸다.
- 전략부(Strategy Center): 연합군 각 진영은 아래와 같은 전략부 건물을 운용한다. 공통적으로는 발전소와 제련소를 요구한다.
- 방어막 사령부(Shield Command): 유럽 연합의 전략부 건물. 미라지 탱크의 요구사항이며, 포스 실드와 일정시간동안 전력량 1000점을 부여하면서 토르 건쉽의 공격력을 올려주는 피뢰침이 해금된다. 포스 실드는 바닐라와는 달리, 전력 생산을 중단시키지 않게 되면서 훨씬 실용적인 기술이 되었다. 대신, 포스 실드는 유럽 연합만의 고유 지원 능력이 되었다.
- 로봇 공작부(Robot Operation Control Center): 태평양 전선의 전략부. 서풍 자주포의 요구사항이며 헌터 시커와 제피봇을 해금한다. 제피봇은 전의 호출기보다 10% 더 오래 있지만, 포스 쉴드로 무적 능력을 부여할 수 없다. 또한, 공짜다. 제피봇이 설치된 곳에는 서풍 자주포가 제피봇 유효시간 동안 맵 어떤 곳이든 포격할 수 있다.[8] 보병전 모드에서는 공군 사령부의 레이더 역할도 맡게 된다.
- 머큐리 네트워크 수신소(Mercury Network Uplink): 미합중국의 전략부이자 정밀 화력 지원 건물. 워호크와 공수부대 사령부의 요구사항이다. 목표 지정기를 이용하여 목표로 지정된 유닛들에게 60%의 추가 피해를 입게 하며, 머큐리 포격으로 경장갑 유닛과 보병에게 매우 효과적인 광선 공격을 한다.
- 광물 정화기(Ore Purifier): 6초당 $20씩 자금을 입금하는 경제 지원 기능이 추가되었다.
- 갭 생성기: 바닐라에 비해 안개 생성 범위가 좁아졌으며 배치 능력으로 전력 소모를 늘려 안개 생성 범위를 바닐라와 동일하게 늘릴 수 있게 하였다. 바닐라의 안걷히는 안개 만드는 기능과는 별개이다.
- 발전소: 파워 터빈을 장착하여 전력 생산량을 150 늘릴 수 있게 되었다. 파워 터빈이 장착된 발전소는 코어에서 파란 빛이 나온다.
- 크로노스피어: 아군 차량만 이동시킬 수 있게 되었으며 보병을 죽이지 않게 되었다. 또한, 워프 실험실을 설립한 뒤에는 지원 능력으로 건물을 워프 실험실 및 워프 노드 범위 안에서 어디든지 이동시킬 수 있는 크로노 이전(Chronolift)이 해금된다. 단, 초대형 오징어나 돌고래는 여전히 죽는다.
- 무기 보급소(Arsenal Depot): 공성단, 의무병 훈련 및 포탑 건설시의 선행 건물이며 최초 건설 한정으로 의무병 두명이 같이 나온다. 또한 지원 능력으로 냉동빔을 발사해서 보병과 경차량을 얼리는 냉동탄을 사용할 수 있으며 기술 센터 건립시 지상 유닛 및 함선을 얼릴 수 있는 냉동창으로 업그레이드된다.
- 워프 실험실(Experimental Warpshop): 건립 시에 지원 능력 탭에서 채굴기 순간 배치, 역행, 크로노 가속을 해금한다. 크로노 군단병 훈련시 및 워프 노드 건립시의 선행 건물이다.
- 워프노드(Warpnode): 워프 실험실의 자매품으로 등장한 보조 방어 건물. 방어시에는 제압병이 쓰는 회피 필드를 발생시켜서 방어를 돕고 크로노 이전 구역을 확장시켜준다. 2대 건설 제한이 있다.
3. 국가 고유 유닛
편의상 코만도 유닛들도 포함한다. 모든 IFV 계열 유닛들[9] 은 공통적으로 6셀의 지상 사정거리와 10셀의 대공 사정거리를 가지고 있다.
3.1. 미합중국(United States)
- 타냐: 연합군 영웅 중에서 유일하게 IFV 계열의 수송차량에 탑승할 수 있으며 무기는 바닐라의 콜트 45 쌍권총 대신, 시제품 레이저 소총으로 교체됐다.[10] 이에 따라서 대유닛 전에서는 바닐라의 보리스의 특제 AK에 맞먹는 레이저를 발사하여 적 보병들을 불고기로 만들어 버린다. 또한, 주둔한 건물을 청소하는 능력을 지닌다. 그 외에도 바닐라에서 빠졌던 대사를 사용한다. Hero Spotlight #1
- 라이엇 트루퍼(Riot Tropper): 커맨드 앤 컨커 레드얼럿 3에 나오는 피스키퍼를 닮은 미국 고유 티어 3 보병이다. 네이비 씰과 마찬가지로 헤엄칠 수 있으며 섬광탄으로 보병에게 치명상을 입히거나 건물 청소를 한다.
- 스트라이커 IFV: 원작의 멀티거너 IFV를 대체하는 미합중국 전용 IFV. 바닐라의 멀티거너 IFV의 목소리를 그대로 재활용하고 있다. 가격은 $600, 내구력은 250, 속도는 8.
- 공수부대 험비(Airborne Humvee): 캠페인에서는 설정상 로봇 탱크가 2막에 등장하므로 1막의 로봇 탱크 역할을 맡으며, 1막 캠페인에 한해 유럽 연합이나 태평양 전선에서도 생산할 수 있다. 모의전에서는 블러드하운드 낙하를 시전하면 블러드하운드의 착륙 지점에서 3대씩 지원된다.
- 불도그 경전차(Bulldog Light Tank): 미합중국의 티어 1 주력 전차. 배치 명령을 내리면 무장을 목표 조준기로 전환한다. 효능은 머큐리 네트워크 수신소에서 지원 능력으로 사용하는 것보다 약한 10%. 바닐라의 그리즐리 탱크 목소리를 재활용하고 있다.
- 에이브람스 전차: 티어 3 주력 전차. 사정거리가 짧으나 레이저 2문을 장비했기 때문에 보병과 전차 모두에 효과적이다. 3.0 이전 버전에서는 프리즘 광선(!!!)을 발사했다.
- 아테나 캐논: 커맨드 앤 컨커 레드얼럿 3에서 나왔던 유닛이며 본 MOD에서는 미합중국의 티어 3 공성 차량으로 등장했다. 이전 버전의 베이스웨이브[11] 에 비해서 목표 조준 시간이 생기면서 선딜이 길어졌다. 즉, 하향. 머큐리 타격 시, 머큐리 타격 지점 주변의 아테나 캐논들은 잠시나마 공격력이 올라간다. 3.3.5버전에서 레이더에 잡히지 않게 되었다.
- 에어로블레이즈(Aeroblaze): 미합중국의 티어 3 대공 차량. 레이저를 발사해서 항공기를 공격한다.
- 워호크(Warhawk): 미국의 정밀 공격 헬리콥터. 커맨드 앤 컨커 4 타이베리안 트와일라잇의 썬더헤드#s-1 음성을 재활용하고 있다. 레이저를 통해 모든 지상 목표에 쏠쏠한 피해를 주고, 때때로 미사일을 쏜다. 공중 공격을 못하고 내구도가 낮다는게 단점.
- 스톰차일드(Stormchild): 레이더에 잡히지 않으며, 연합군의 국가 고유 항공기들 중에서 제일 빠르다. 보병은 레이저로 공격하며 차량/함선/건물은 미사일로 공격한다.
- 블랙 위도우 알파(Black Widow Alpha): 미국에서 블랙 위도우를 대체하는 무인 지원기. 기존 블랙 위도우보다 더 큰 레이더 교란기를 지니고 있다는 설정으로 효과 범위가 15% 더 넓다.
3.2. 유럽 연합(European Alliance)
- 저격병: 티어 3 보병으로 티어가 올라갔으며 참호를 팔 수 있게 되었다. 참호를 파면 저격총의 재장전 시간이 빨라진다.
- 지그프리드(Siegfred): 아인슈타인 박사의 조수로 연합군의 크로노 무기 끝판왕인 차이트가이스트(Zeitgeist) 소형 호버크래프트를 타고 다닌다. 코만도보다는 공성 유닛의 이미지에 가깝다. 또한, 배치 능력으로 넓은 범위에 스타크래프트의 중재자의 정지장 비슷한 것을 아군에게 건다. 하지만 보기와는 반대로 수륙양용이 아니며 수송선에 탑승 시, 우라간을 제외한 푄 반란군의 코만도들과 같이 2칸을 차지한다. 여담으로 바닐라판 커맨드 앤 컨커 레드얼럿 2에서 끝내 짤린 크로노 군단 포탑이라는 참호 모드 도트를 우려먹은 모습이다. 연합군의 2막 첫 임무인 진주와 특수 작전인 부수면증에서는 차이트가이스트를 타지 않고 크로노 백팩 슈트를 입고 등장한다. Hero Spotlight #3
- 집정관(Archon) AMC[12] : 원작의 IFV를 대체하는 유럽 연합의 고유 IFV. 가격은 $650, 내구력은 300, 속도는 7.
- 캐발리어 중형전차(Cavalier Medium Tank): 유럽 연합의 티어 1 주력 전차. 원작의 그리즐리 탱크의 복셀을 수정해서 쓰며 개틀링 탱크와 비슷하게 공격을 계속할수록 연사력이 빨라진다.[13]
- 미라지 탱크: 프리즘 탱크와 마찬가지로 바닐라 시절의 공통 유닛이 유럽 연합 전용 유닛으로 바뀌었으며 티어 2로 내려갔다. 대보병 능력이 바닐라 시절보다 줄어든 대신[14] , 변장을 지정할 수 있다.
- 프리즘 탱크: 가격이 조금 오르고, 대장갑 및 대구조물 화력이 소폭 감소되었다. 대신에 내구력이 좀 오르고 사정거리가 12셀로 늘어났으며 대방어탑 공격력이 좋아졌다. 미라지 탱크와 같이 유럽 연합 전용 유닛이 되었다.
- 카론 전차(Charon Tank): 유럽 연합의 티어 3 전차. 크로노 군단병의 공격을 쓰며, 목표가 순식간에 사라진다. 건물은 공격 불가. 정확히 말해서는 2.0의 크로노 감옥과 똑같은 용도의 유닛이다. 크로노 감옥과의 차이점은 이쪽은 적을 전향시키지 않고 그대로 없앤다.
- 토르 건쉽(Thor Gunship): 대보병, 공대공에 탁월한 효과를 보이는 연합군판 키로프. 기상 통제소의 번개 공격을 하며 정밀도는 키로프와의 비교를 불허할 정도로 뛰어나다. 특수능력으로 주변 유닛에게 전선 유지(방어력 증가/이동력 감소)를 걸어줄 수 있다.능력 시전하는 음향 효과가 상당히 개그다. 지속시간은 30초. 키로프가 그냥 생산 건물로 닥돌하는 것과는 달리, 토르는 대공 유닛들을 우선시하는 경향이 있기 때문에 막상 접할 때는 막는 것이 정말 곤란하다. 물론, 경험이 생겨 대공 건물과 차량 좀 내놓으면 깡토르 막는 것은 껌씹는 수준으로 쉬우니 어느 정도 경험이 쌓인 플레이어와 대전할 때는 호위 병력을 반드시 대동하는 것이 좋다. 여담으로 생김새가 커맨드 앤 컨커 타이베리안 선에 나오는 오르카 폭격기를 닮았다.
- 해리어(Harrier): 미사일에 피격 목표물의 방어력 감소 능력이 추가되었다.
- 울트라돔(Ultra Dome): 유럽 연합의 고유 방어 지원 건물. 3.3.4까지 쓰던 조율 노드의 대형화 버전이며, 울트라돔 주변의 모든 방어탑들의 공격력을 높인다. 단, 울트라돔은 한곳에만 건설할 수 있다.
3.3. 태평양 전선(Pacific Front)
- 노리오(Norio): 멘탈 오메가에서 푄의 우라간과 함께 단 둘뿐인 비행 영웅이다. 와세다대학 경찰학과 출신이라는 설정답게 보병에게는 냉동 무기인 열 반전 소총을 사용하며[15] 차량, 함선, 항공기, 건물에는 6연장 아라시 미사일을 사용한다. DPS 하나는 최고급이며, 엘리트 찍은 노리오는 특히 항공기를 상대로 무쌍을 찍을 수 있다. 그렇다고 호위병력 없이 토르, 이르칼라, 하빈저하고 맞짱뜨게 하면 아스가르드로 날아가니 주의하자. 여담으로 성은 토모카와.[16]Hero Spotlight #4
- 제압병(Supressor): 3.0에서는 엡실론 기술 탈취 유닛이었으나 3.3 업데이트로 정식 편입되었다. 제압병이 공격하는 적 유닛은 디버프가 걸리는데[17] 해당 적이 제압병이나 다른 대상을 공격하면 역으로 체력이 회복된다.
- 츠루기 강화외골격(Tsurugi Powersuit): 바닐라의 IFV를 대체하는 태평양 전선 전용 보행기. 로보캅 시리즈의 ED-209 패러디이기 때문에 스타크래프트에 나오는 같은 ED-209 패러디인 골리앗을 닮은 것이 인상적.[18] 가격은 $550, 내구력은 275, 속도는 7.
- 캇파 공중부양 전차(Kappa Hover Tank): 태평양 전선의 티어 1 주력 전차. 이름 그대로 수륙양용이라서 해상을 이동할 수 있으나 함선들과는 달리, EMP 내성이 없기 때문에 EMP 공격을 받으면 로봇 탱크와 마찬가지로 얄짤없이 가라앉는다.
- 서풍 자주포(Zephyr Artillery): 태평양 전선의 티어 2 자주포. 로봇 공작부에서 제피봇을 설치할 수 있으며 제피봇을 강제 공격하면 무한대의 사정거리를 부여한다. 파편탄을 쓰는 덕분에 범위가 넓어서 다수의 차량에 효율적이지만, 제피봇이 밸런스 이슈를 일으키는지 대신에 대구조물 화력은 심히 떨어진다. 서풍 자체의 화력은 모이면 2티어 방어탑이나 대건물도 쓸만하지만 제피봇으로 포격시 정확도가 심히 떨어져서 밸런스가 얼추 맞춰지기 때문
- 우박폭풍(Hailstorm): 태평양 전선의 티어 3 공성 전차. 설정에 따르면 원래는 오스트레일리아에서 산림 소방차로 쓰고 있었으며 헤일 젯에 냉동 무기를 장착한 것이다. 해일 젯을 이용하여 공격하기 때문에 초능력 군단의 게헨나 플랫폼과 함께 지상의 항공모"차"이다. 본체에서 이륙한 해일 젯의 비행 거리는 스커드 발사기의 사정거리와 같은 20셀이다.
- 눈보라 전차(Blizzard Tank): 태평양 전선의 티어 3 보조 전차. 열 전도 포를 이용해서 공격하며 대보병/대공 능력이 뛰어나다. 또한, 열 전도 포를 맞은 보병의 이동 속도를 50% 감소시키는 능력을 지닌다. 3.3.3 업데이트 이후에는 건물도 공격할 수 있으나 대구조물 공격력은 애매하다.
- 거북선(Battle Tortoise): 3.3에서 배틀 포트리스가 바뀐 이름. 원작과는 반대로 미사일 발사기가 기본으로 붙으나 최대 수송 인원이 4명으로 줄었다. 또한, 소속이 바뀌면서 목소리도 새로 녹음했으며, 새로 녹음된 목소리는 레드얼럿 3에 나오는 다수의 욱일 제국 유닛들을 참조하였다.
- 보라매: 연합군의 특정 항공기 중에서 제일 비싸지만[19] 방사 피해를 입힌다.
- 헌터 시커: 커맨드 앤 컨커 타이베리안 선의 그 헌터 시커와 동일 유닛으로 보이는 자폭 유닛. 자폭 직전에 헌터 시커가 가는 길에 보병이나 유닛이 발견되면 소구경 레이저를 난사하며 자폭 시, 폭발 지점 주변으로 냉기를 발생시킨다. 원작과는 달리, 전장 안개를 걷어주며 군수공장의 갯수에 따라서 최대 5대까지 보낼 수 있다.
- 히페리온(Hyperion): 태평양 전선의 고유 대공 방어탑인 스카이레이 포의 대체 대공 방어탑. 최대 두곳까지 건설 가능하며, 기존 스카이레이와는 다르게 열 전도 포를 빠른 속도로 연사하는 형식이다.[20]
- 크라이오지뢰(Cryomine): 태평양 전선의 고유 지뢰. 지뢰를 밟은 적은 빙결당한다.
4. 캠페인 전용
팔라딘 구축 전차와 퓨처탱크 X-0은 모의전이나 멀티 플레이에서 크레이트 등장 옵션을 켰다면 낮은 확률로 입수할 수 있다.
- 팔라딘 구축 전차: 코옵 미션 전차부대 에이스에 등장한 프로토타입 구축 전차로 스탈린의 주먹 파괴를 통한 영국 본토 상륙전 지연의 일등 공신이다. 바닐라의 구축 전차의 음성을 재활용하고 있다.[21] 연합군 21번째 미션에서도 아포칼립스를 제거하기 위해 등장한다.
- 슈퍼 토르: 스웨덴에서 양산중인 토르 건쉽의 프로토타입으로 레드얼럿1에서 바다한정 연합얼럿 소리가 나오게 만든 순양함, 프리즘 캐논, 대공 레이저를 우겨넣은 괴랄한 스펙의 토르… 물론, 소비에트 러시아가 죄다 개발살냈다.
- 슈타인즈테크 반사광 탑(SteinsTech Spectral Tower): 3.3.2 업데이트로 추가된 헤비오브젝트 챌린지와 8인용 모의전 맵인 지크프리드의 기술 시연장, 소련군 협동 임무 '정전'에서 등장한다. 헤비오브젝트 챌린지에서의 성능은 초강화판 프리즘 탑이다.
- 퓨처탱크 X-0: 3.0 당시의 연합군 기술 탈취 해금 유닛이며 퓨처탱크 X-1의 음성을 변조해서 쓰고 있다. 엡실론 7번째 임무인 발상의 전환과 엡실론 협동 임무 '돌격 전술,' 소련군 11번째 임무인 확고부동, 그리고 푄의 세번째 임무인 더러워진 제국에서 등장한다. 대전차라 전차 상대로 강하며 적으로 나타났을땐 아군 전차가 쉽게 터지는걸 볼 수 있다. 다만 보병에게 약하다.
- 기상 수정(Weather Crystal): 엡실론 협동 임무 기우사와 레겐보겐 챌린지에서 등장한다.[22] 작중에서 기상 조절기는 기상 수정을 매개체로 기동하는 것으로 보인다.
- 패러독스 전함(Paradox Engine): 연합군의 패러독스 프로젝트의 융합체로 만든 비행 전함. 타 진영의 에픽 유닛들과는 달리, 캠페인에서만 볼 수 있다. 3.3.5 버전에 보이스가 추가되었다. 부정행위 방지 차원에서 본래 등장하는 캠페인 임무 이외의 곳에서 등장하는 경우(예: 맵 에디터로 배치)에는 무기를 사용할 수 없게 된다.
- 과충전 패러독스 전지(Supercharged Paradox Battery): 패러독스 엔진의 전력 백업 전지이다. 히스테리와 험담에서 등장한다.
- 하이브리드 타워(Hybrid Tower): 엡실론 특별 작전 초 분할에만 나오는 방어 시설로, 쉽게 말하면 테슬라 코일에 프리즘 탑 특성을 접목시켜 강화한 것이라 보면 된다. 사거리도 14셀로 저 두 방어시설보다 더 길다.
- 레인저: 레드얼럿 1편의 험비이며 소련군 특별 작전 원론과 엡실론 협력 작전 텔레비전은 거짓이다에서 나온다.
- 자주포: 본 MOD에선 자주포의 후계기가 서풍 자주포라는 설정이 붙어있다. 소련군 특별 작전 원론 및 엡실론 1막 7번째 임무 발상의 전환, 1막 8번째 임무 품질 보증 무효에서 등장한다.
- 텐구(Tengu): 소련군 특별 작전 개기일식에서 등장하는 대보병 무인 드론. 은폐 또는 변장한 유닛을 탐지할 수 있다.
- 진 츠루기 용해차(Shin Tsurugi Decimator): 특별 작전 임무인 디지털의 악마에서만 등장하는 에픽 유닛. 눈보라 전차, 츠루기 파워슈트, 캇파 호버전차, 제압병을 한데 뭉친 유닛이다.
- 롱보우(Longbow): 엡실론 1막 세번째 임무인 고철 처리장과 엡실론 협동 작전 복수 및 연합군 협동 작전 지원군들에서 등장하는 헬기. 본 MOD의 설정상 워호크의 전신이며 일부 기지에서 여전히 운용되고 있다고 한다.
5. 잘린 유닛/건물들
3.3 업데이트로 잘린 유닛 및 건물들이다. 편의상 미사용 및 미구현도 포함한다.
- 홉라이트: 3.0 당시의 소련군 기술 탈취 해금 보병이다.
- 크라이오 코만도: 3.0 당시의 연합군 기술 탈취 해금 보병이다. 휴대용 열 반전포로 공격한다.
- 코멧 울타리: 3.0 당시의 유럽연합 전용 벽이며 커맨드 앤 컨커 타이베리안 선의 Nod 레이저 방벽을 연상시킨다.
- 프리즘 홉라이트: 홉라이트의 프리즘 무장 버전. 미사용으로 남아있다.
- 크로노 코만도: 3.3 업데이트로 기술 탈취 해금 유닛이 차량 및 항공기로 단일화되면서 크로노 이반, 사이킥 코만도와 함께 사라졌다.
- 조율 노드(Coordnode): 티어 3 방어 보조 건물. 조율 노드 주변의 방어탑을 동기화시켜서 공격력을 높인다.
- 스카이레이 포(Skyray Cannon): 태평양 전선의 고유 대공 방어탑. 눈보라 전차에도 쓰이는 열 전도 포로 공격하며 패트리어트 미사일보다 공격력이 낮으나 즉발 형식이다.
6. 같이 보기
[1] 설치 후의 폭파 딜레이는 타냐도 적용된다.[2] 공중 유닛이지만 군수공장에서 생산되고 비행장 슬롯을 차지하지 않으므로 여기에 게시됨. 토르와 워호크도 마찬가지.[3] 부수면증에서는 프로토타입이라는 설정으로, 여기서는 리브라 클론과 이스터 에그로 나오는 크루즈 선박만 납치 가능하며, 그 외에는 어떤 유닛도 납치할 수 없다.[4] 마스토돈, 가리얼, 드라쿠프, 아르마딜로, M.A.D.M.A.N., 백부장 공성차.[5] 3.3.5버전에서는 빔 캐논 + 수류탄 모드와 양성자 가속포 모드를 전환하는 기능이 추가되었다.[6] 스트라이커 IFV 2대와 험비 3대로 구성.[7] G.I. 7명, 가디언 G.I. 3명으로 구성.[8] 이것 때문에 서풍의 대구조물 화력이 고자다. 아니였으면 숫자가 충분하다는 전제하에 6분 쿨의 MCV랑 슈퍼무기도 박살내는 초슈퍼무기가 강림하게 된다.[9] 미합중국의 스트라이커 IFV, 유럽 연합의 집정관 AMC, 태평양 전선의 츠루기 강화외골격.[10] IFV 계열 탑승 시, 레이저를 발사한다.[11] 베이스웨이브의 음성은 3.3.5 현재 푄 반란군의 샤드레이 점화 전차에 적용되어있다.[12] 다용도 장갑차(Armored Multirole Carrier)의 약자.[13] 무려 29%나 된다.[14] 3.3.5에서 대보병 데미지가 상향되었다.[15] 설정상 태평양 전선은 급히 무장한 경찰특공대원들이 자위대로 입대한 경우라서 무기 체계도 비폭력적인 냉동 무기가 많이 쓰인다.[16] 일본식 글자(랑 한글)를 뒤집으면 와카모토가 된다!(실제 와카모토 노리오도 무술 유단자에 경시청 기동대 출신이다.). [17] 3.3.5 이전에서는 물음표 말풍선 아이콘이 떴고, 3.3.5버전에서는 시무룩 표정의 얼굴 아이콘이 뜬다.[18] 공식 사이트 설명에도 ED-209를 연상시키는 내용(원래는 치안 유지용으로 만들어졌으나 시연회에서 민간인을 죽이고 군사용으로 개조…)이 나와있다. 골리앗 자체가 ED-209의 패러디이니 약간이나마 접점이 있다. 실제 설정상으로도 원래는 무인병기로 나올 예정이었으나 시연회에서 선보인 시제품이 인공지능의 오작동으로 민간인 1명을 죽이는 대형 사고를 일으켜버려서 최종적으로는 인간 조종사가 탑승하는 방식으로 바뀌었다고 한다.[19] 스톰차일드와 해리어는 $1200, 워호크는 $1150이지만 이쪽은 $1300.[20] 3.3.5 업데이트로 눈보라 전차의 열 전도포도 히페리온과 같은 연사식으로 변경되었다.[21] 3.31까지는 일반 구축 전차도 데이터에 있었으나 3.3.2 업데이트로 제거되었다.[22] 기우사에서는 미작동, 레겐보겐 챌린지에서는 녹색 환경일때만 작동을 하는데, 이게 공격력과 사정거리가 무지막지한데다가, 감속과 안개 생성 효과까지 있고, 결정적으로 파괴가 불가능하다. 다만, 과전력일때는 작동하지 않는다는 단점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