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래내시장역

 

'''모래내시장역'''
[image]

'''다국어 표기'''
영어
Moraenae Market
한자
모래내市場
중국어
沙丘市场
일본어
モレネ市場(シジャン
'''주소'''
인천광역시 남동구 구월로 255 (구월동)
'''운영 기관'''
인천 2호선

'''개업일'''
인천 2호선
2016년 7월 30일
'''역사 구조'''
지하 3층
'''승강장 구조'''
복선 상대식 승강장
모래내市場驛 / Moraenae Market Station
1. 개요
2. 역 정보
3. 역 주변 정보
4. 일평균 이용객
5. 승강장


1. 개요


인천 도시철도 2호선 I223번. 인천광역시 남동구 구월로 255 (구월동)[1] 소재. 인천교통공사가 운영.

2. 역 정보


[image]
인천 도시철도 2호선 모래내시장역 조감도
지하역으로 3층 구조이다. 지상인 1층에서 대합실인 지하 2층을 지나 지하 3층에 승강장이 마련되어 있다.[2]
2014년 5월 실시된 역명 투표 후보로 모래내시장, '''모래내''', '''모래마을''', '''모래마을사거리'''가 올라왔다. 이 중에서 가장 널리 알려진 전통시장인 모래내시장이 선택되어 2015년 9월 21일 인천광역시 도시철도건설본부가 '''모래내시장역'''으로 확정하였다. 참고로 모래내라는 지명은 가재울과 함께 인천광역시, 그리고 서울특별시 서대문구 남가좌동에 공존하는 지명이다. 그리고 서대문구 남가좌동에도 모래내시장이 위치하고 있다. 역의 마감재가 대리석으로 시공되어 있다.[3]

3. 역 주변 정보


모래내시장(구월시장)이 위치해 있으며 올림픽체육공원, 롯데캐슬 아파트단지 등이 있다. 롯데캐슬 주민들과 모래내시장 이용객들이 주로 이용하게 될 역이다.[5]

4. 일평균 이용객


모래내시장역을 이용하는 도시철도 일일 승객 수이다. 아래 표는 승차객 + 하차객의 총합이다.
'''인천 지하철 2호선'''
2016년
2017년
2018년
2019년
2020년
10,165명
12,008명
13,083명
14,310명
'''10,828명'''
인천 2호선의 역들 중에서 드물게 사거리 한복판에 위치한 역이다. 그래서 출입구가 각 방향 모두에 하나씩 뚫려있고, 이것이 이용률을 높이는 원인이다. 사실 초기 계획상으로는 시민공원역, 석바위시장역, 석천사거리역처럼 사거리 동쪽에 역을 놓을 예정이었으나, 사거리 서남쪽에 재개발된 롯데캐슬골드 아파트단지 주민들의 강력한 요구로 역의 위치를 조정한 것이다. 그런데 이게 신의 한수가 되어 이전의 세 역처럼 사거리 서쪽 주민들 수요를 놓치는 일이 발생하지 않고 모든 구역의 승객을 골고루 흡수하게 되어, 인천 2호선의 평균 인원을 견인하는 역할을 하게 된 것이다. 입지상 대구 3호선 서문시장역 포지션을 가져갈 수 있었던 석바위시장역이 하루 1만 명 미만으로 쩔쩔매고, 대단위 아파트단지를 사방에 끼고 있음에도 역시 하루 7천 명 수준으로 쩔쩔매는 석천사거리역을 보면, 사거리를 끼고 있는 이 역의 위치가 탁월하다는 것 밖에는 별다른 설명이 필요하지 않다.

5. 승강장


[image]
인천 도시철도 2호선 승강장 크게보기
[image]
역이용안내도 크게보기
석천사거리




만수

[image] 인천 도시철도 2호선
인천시청·주안·검암·검단오류 방면

만수·남동구청·인천대공원·운연 방면
모래내시장역은 2면 2선의 상대식 승강장으로 운영하고 있다. 스크린도어가 설치되어 있다.

[1] 구월동 341-6번지[2] 즉 지하 1층이 없다. 엘리베이터에서도 지하1층 표기는 없다.[3] 건설은 삼성물산 건설부문에서 담당했다.(검단오류역 방면에있는 준공표지판 참고)[4] 아마 모래내시장역이 분명 호구포역 방향으로 차들을 줄이려고 만들어진 것 같다.[5] 2018년 기준 모래내시장역은 사람이 적다. 하지만 모래내시장쪽으로 걸어가다 보면 나오는 모래내시장 정류장은 사람이 터져 나간다.당연한게 모래내시장에서 모래내시장역까지 걸어가려면 5분정도 걸리는데 그 많은 짐들을 이끌고 갈까가 의문이다.거기다가 바로 앞 롯데캐슬.모래내시장 정류장에도 34, 20, 36번등 인천시내 주요 곳을 도는 버스들이 오며 모래내시장역 2번출구 정류장은 10개의 노선에다 서울역, 광명역 등을 가는 버스들이 오기 때문에 모래내시장역 승객이 줄어든 것으로 보인다.[4] 덕분에 모래내시장 앞 도로는 정체가 심심찮게 일어날 정도이며 횡단보도는 마치 텍사스에 소때가 몰려오는 것처럼(...?)많은 사람들이 건넌다. 맞은편 정류장도 마찬가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