몰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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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크샵앤컴퍼니[1] 의 배송대행 서비스 브랜드이다.
국내에서 널리 알려진 배대지임과 동시에 이용시 주의를 요하는 배대지로, 배송비가 비싼 대신에 서비스가 좋다는 평판이 과거에는 있었으나 갈수록 고객에 대한 서비스질이 하락했고, 도난/분실/파손에 대한 책임회피로 인해 기업 평판과 이미지가 나빠져 다수의 이용자가 손절하기도 했다.
오배송 및 파손 발생 시 구매자한테 책임을 떠넘긴다는 비판이있으며, 실제로 직구관련 카페에선 몰테일의 고객서비스에 학을 떼며 이용을 권장하지 않는 사람들도 있다.
몰테일측의 주장과는 다르게 검수가 제대로 이루어지는 의문. "판매자가 불량인지 아닌지는 다 확인해서 보냈을테니, 문제 있으면 판매자한테 따지세요"라고 주장하는 경우도 목격되고 있다. 실제로 만약 도착한 제품에 하자가 있을 경우, 해외 왕복 배송비를 모두 고객들한테 떠안기고 있으며 반송 또한 고객이 직접 해야 하므로 울며 겨자먹기 식으로 반송도 하지 못한채 제품을 쓰는 사람들이 있으므로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다만, 직구는 대부분의 업체가 반품의 경우 배송비를 부담시키는게 일반적이며, 실제로 아마존에서도 일부만 지원하고 나머지는 자가부담이다.
고객센터는 항시 통화중으로 연결하기 매우 힘들며, 1:1문의는 평균 응답시간이 2일에서 5일정도로 '송구스럽게도', '도움을 드릴수 없어' 같은 워딩을 반복적으로 사용하여 실질적인 문제해결은 회피하려는 경우가 있으니 주의할 것.
어느 위키러에 따르면 고가의 제품을 낙찰 받아 현지에서 운송하던 도중, 담당자의 실수로 파손이 발생한 적이 있다고 한다. 이에 현지 법인에서는 어떻게든 최선을 다해 변상을 해준다 하였으나 몰테일 보상팀은 일개 사원을 내세워 결국 물품 가액만 배상해줬다고. 구매자는 이에 대해 강하게 항의했으나, 무시로 일관했다고 한다.
핫딜 물건에 유독 분실 사고가 잦다. 물건가액에 비해 배상금액이 적기 때문에 타깃이 되는 것으로 보인다. 특히 현금화가 쉬운 물건들(베뉴 핫딜 등) # # 아이폰6 발매 직후에는 아이폰이 사라진 빈박스들만 대한민국으로 배송되는 일들도 다수 있었다.[2] #
또 같은 아이템을 다량 주문하면 한두 개가 빠져서 오기도 한다. (특히 양키캔들이나 샘플이 누락당했다는 후기가 많다.)
이런 문제가 많이 발생하자 몰테일 측에서는 대표이사가 사과를 하고, 향후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여러 대책을 시행하겠다고 밝혔다.
배송 무게를 올려서 배송비를 착복하는 경우도 허다한데 이것은 구매대행업체 직원의 증언에서도 볼수가 있다. 2014년 4월 우트에서 사운드바 핫딜이 떴을 당시 많은 사람들이 사운드바 부피무게가 면제되는 몰테일로 보냈는데, 물건이 몰리자 몰테일에서 석달 전 공지를 조작하여 사운드바는 원래 부피무게 부과 대상이었다며 고객들을 기만한 사건. 다른 부피무게 면제 배대지에서 만 몇천원이 나온 물건을 몰테일에서는 육만 원 넘게 부과하였다. #
#
카페 게시물, 관련 내용은 삭제한 것으로 보인다.
몰테일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을 만들며 핫딜 정보를 모으는 알바를 모집하고 있는데 그 내용에 "- 국내 해외직구(핫딜) 관련 커뮤니티에 등록된 세일 및 쇼핑, 핫딜 정보"라는 내용이 포함되어 있어 논란이 되고 있다. 뽐뿌 등지에 올라오는 여러 핫딜 정보를 무단으로 퍼가고 이득을 취하겠다는 부분인데 이 부분과 관련해 엄청난 욕을 먹고 있다.
무조건 배상제도 링크
'''무조건 배상 제도라고 쓰고 무조건 판매자/구매자 잘못이라고 읽는다.'''
'''무조건''' 배상 방침을 실시하고 있지만, 실질적으로는 배송 도중 물건이 파손되어 도착하거나, 검수가 제대로 이뤄지지 않은 상태로 도착하는 경우에 구매자에게 책임을 떠넘기는 일이 비일비재하다고 한다. 판매자 책임으로 돌리며, 판매자에게 환불을 받으라는 답변만 늘어놓는다고. '''구매자한테 반송비 부담을 떠넘기는 건 덤.''' 해당 사례는 심심치 않게 보이고 있으며, 자사 규정을 따르지 않는 행위는 대놓고 사기를 치는 것이나 다름없기 때문에 이는 명백히 비난받아야 마땅한 행위다. 파손되기 쉬운 물건임에도 불구하고, 완충제를 하나도 넣지 않고 배송을 해서 파손시키는가 하는 등, 검수를 제대로 하지 않아놓고서 배송하여 파손시켜놓고서는 소비자가 무조건 보상 제도를 언급하며 항의하면 '''무조건 판매자 책임 제도'''로 떠넘기며, 2019년이 된 현재, 아예 '''분실되지 않는 한 의류는 배상이 불가하다고 규정에 추가해놓은 상황'''이다. 따라서 의류를 주문할 경우 타 배대지를 이용할 것을 강력하게 추천한다.
해당사례는 소비자보호원 홈페이지에 가면 '''매우''' 자주 보인다. '''다만, 해외 기업이기 때문에 미국 소비자보호원으로 알려진 BBB (Better Business Bureau)에 항의하는 것이 더 잘 먹힌다.''' 소비자보호원의 도움이 필요한 위키러는 해당 페이지를 참고할 것
미국에 3곳[3] , 일본, 중국, 독일, 대한민국[4] 에 각각 1곳의 물류 센터를 운영 중이다.
몰테일에 회원으로 가입하면 개인 사서함 번호를 부여[11] 해 주는데, 아마존닷컴같은 해외 몰에 몰테일에서 받은 주소로 물건을 주문하면 된다. 대개 Street 2 자리에 사서함 번호를 넣는다.
주문한 즉시 몰테일에 배송대행 신청서를 적는데, 주의할 점은 한 쇼핑몰에서 여러 개의 물건을 주문해서 각각의 물건이 따로 배송되더라도 신청서 하나에 모든 상품 구매내역을 작성해야 한다.
예를 들어 A라는 물건의 신청서와 B라는 물건의 신청서를 각각 작성한 상태에서 두 물건을 한 번에 받으려면 묶음배송을 해야 하며, 묶음배송 '''수수료'''가 부과된다.
그런데 물건 하나라도 센터에 도착하면 묶음배송을 신청하거나 취소가 불가능하다는 규칙이 있어서[12] , 미처 모르고 있다가 이 사실을 알게 된 유저들한테 융통성이 없다고 까이는 경우가 있다. '''전화나 메일을 보내도 봐 주는 일은 없으니 미리 당사의 규정을 숙지해야 손해를 보지 않는다.'''
참고로, 예약구매 물건도 미리 신청서를 적어두고 한참뒤에 물건이 입고되었을때 바로 결제만 할수 있으며, 배송이 1 ~ 2주일정도로 애매하게 차이나는 경우도 신청서에 물건을 모두 써놓으면 먼저 도착한 물건에 대하여 보관 수수료가 부과되지 않는다.
몰테일 물류센터에 물건이 도착하기 전에 배송신청서를 작성하도록 하자. 미신청건 입고 물량이 많아짐에 따라 몰테일 측에서는 미신청 입고건에 대해서는 입고지연 등의 페널티를 부여하겠다는 공지를 하였지만 전혀 상황이 나아지질 않아 결국 미신청 입고건에 대해 박스 당 $1씩 수수료를 부과하기로 하였다. 공지
한편, 중국에서 보낼 때는 비행기로 보낼 수 없는 제품들은 배로 보낼 수 있는데, 산둥성 웨이하이에서 매주 화, 목, 토, 현지시각 오후 7시에 떠나는 배를 이용하므로, 상하이에서 웨이하이로 이동하는 시간을 고려하여 하루 전까지 배송 신청을 완료하는 것이 좋다.
물건이 센터에 도착하면 우선 검수 담당자가 포장을 열어 본다. 이 과정에 물건이 파손되지는 않았는지 점검하고 문제가 생겼을 경우 검수 담당자가 사진을 찍어 이메일로 알려준다.
이상이 없으면 배송료를 결제하라는 문자메시지를 받게 되는데, 미국 달러로 배송료를 받고 있다. 배송료를 결제하지 않으면 나중에 보관료가 청구되고 너무 오랫동안 찾아가지 않으면 물건은 그냥 폐기처분된다. 이런 사람들이 좀 많다. 만약 사고싶지 않아졌다면 반송신청을 하자.
기본적으로 실제 무게와 부피 무게 중에 더 큰 것을 기준으로 당연히 부피가 크고 무거울수록 배송료가 비싸진다. 부피를 조금이라도 줄여서 배송료를 줄여 준다는 의도로 원래 박스는 버리고 다시 재포장하니 혹시 박스가 중요한 경우 미리 몰테일 측에 알려줄 필요가 있다. 그런데 세관에서 상품을 개봉하는 경우가 있는데, 여기서는 딱히 방법이 없다. 판매처에서 보내 준 영수증은 따로 요청하지 않아도 알아서 넣어 준다.
해외에서 대한민국으로 배송은 특송 업체인 범한판토스[13] 와 롯데글로벌로지스, CJ대한통운을 통해 선편이나 항공기로 운송되며, 통관 절차를 거쳐 범한판토스와 롯데글로벌로지스는 우체국 택배로 인계되며, CJ대한통운은 자사가 직접 배달까지 한다. 다만 일본에서 오는 물건의 경우는 페덱스를 통해 운송된다. 때문에 페덱스를 통해 오는 일본 물건이 다 그렇듯이 광저우를 경유하기 때문에 단 하루 사이에 새벽 비행기로 나리타-광저우(페덱스의 아시아 허브)-인천을 찍는 진풍경을 보여 준다.
범한판토스가 들어가지 않는 중국, 독일 센터는 원래 CJ대한통운이 특송을 맡아왔지만 언제부턴가 야금야금 현대로지스틱스로 전환되었다. 최근 구매기를 살펴보면 불만이 넘쳐나는 상태이며 구매한 상품이 목록통관 품목인데도 불구하고 일반통관으로 세관에 들어와서 납세자 부호 누락[14] 에 걸려서 통관이 지연되는 경우가 있다. 미국발 한정으로 $200에 맞춘 경우 일반 통관은 제한선이 15만원으로 낮아지기 때문에 관세도 감수해야 한다.
범한판토스, 현대로지스틱스, CJ대한통운으로 받을 경우 방문수령이 가능하다. 방법은 배송신청서 작성을 완료한 다음 몰테일에 1:1 문의로 물류창고로 가서 직접 받겠다고 하면 사무실 위치와 전화번호, 방문가능 시간 가르쳐주고, 면책 책임서 양식을 보내준 다음, 몰테일에서 업체에 통보한다. 그리고 물건이 인천공항에서 통관되면 업체에 전화 걸어서 방문수령하겠다고 한 뒤 찾아가서 면책 책임서를 내고 받아오면 된다. 자동차 뿐만 아니라 대중교통도 가능한데, 인천국제공항철도 공항화물청사역에서 물류단지로 가는 무료순환버스 타고 가면 된다.
물건을 받은 후 이상이 없으면 일반적인 오픈마켓처럼 홈페이지에서 '거래완료' 체크만 해 주면 끝이다. 자주 이용하면 배송료를 조금 할인해 주고 가끔 할인 쿠폰을 주는 이벤트를 열기도 한다. 뽐뿌 해외포럼에서 할인쿠폰을 공유하는 글이 가끔 올라오니 확인하면 좋다.
'''블랙 프라이데이, 사이버 먼데이, 그리고 크리스마스에는 빨리 받을 생각은 하지 않는 게 정신건강에 이롭다.''' 인터넷에서 좀만 찾아보면 블프 때 구매했던 물품 배송이 약 2달 걸렸다고 주장하는 사람이 한둘이 아닌데, '''그건 세금을 면제 받는 델라웨어 센터 한정이고''', 뉴저지 센터도 블프 때만큼은 오래 걸리는 편이지만 그 정도까지는 아니라고 한다. '''블랙 프라이데이 시즌에도 캘리포니아 센터는 빠르면 일주일 안에 받아볼 수 있다고 한다.''' 때문에 금액 차이가 별로 안 난다면 세금을 지불하고 빠르게 받는 게 더 이득이다. 아니면 한달내내 목 빠지게 택배만 기다리는 상황이 발생될 수도 있다.
할인행사가 많을 때 오래걸리는 건 타배대지도 마찬가지겠지만, 몰테일의 경우 인지도와 회사의 큰 규모 때문에 믿고 이용하는 사람들이 많아서 그런지 물량이 비교도 할 수 없을만큼 많다. 다만, 몰테일과 대등한 인지도를 갖고 있는 이하넥스는 몰테일과는 비교할 수도 없을 만큼 빠른 편. 이 시기에는 몰테일에서 다양한 카드사 할인 행사를 진행하는 편이라 해당 센터가 소화를 못시키는 수준에 이를 지경이라고. 입고만 기본 일주일에서 2주정도 걸리고, 입고 후에도 무게 측정 및 비용 계산 절차를 거쳐야한다. 거기다가 오프로드까지 겹쳐진다면 한달은 후딱 간다.
2017년까지만 해도 매년 이용자가 많아져 매 시즌마다 대기 시간이 길어지고 있었으나, 이어지는 경제 불황으로 인해 소비층이 급속도로 많이 줄어들어서인지 예전만큼 오래 걸리지는 않는다고 한다. 하지만 지금도 네이버 카페에서는 입고가 일주일 째 안되고 있다는 글과 댓글들이 수두룩하다.
케이스 바이 케이스로 통관 중 지연이 걸리면 몰테일에서 직접 나서서 세관에 연락해준다. 물론 이것도 고객이 몰테일 센터에 먼저 연락한다는 가정하에. 그러니 통관이 지연되거나 무슨 일이 생긴다면 바로 해당 센터에 1대 1 문의를 넣는게 좋지만, 블랙 프라이데이 기간에는 답변 받는 데 약 3일 이상이 소요되기도 한다.
페덱스에 배송을 일임한 일본-한국 노선에서 주로 발생하는 일인데 배송 사고가 났을 때 몰테일에 직접 연락해서 해결보려는 생각은 안하는게 좋다. 이유인즉슨 몰테일 특유의 불친절 상담과 우리는 이미 페덱스에 물건을 넘겨 우리 손을 떠났으니 우리 쪽 일이 아니다라는 식으로 일관하며 소극적인 태도를 보이며 문의를 넣었을때 나-몰테일-페덱스-몰테일-나 식으로 운영되기때문에 답변을 받기까지 최소 며칠은 꼬박 기다려야 한다. 만약 통관오류나 배송사고가 발생했을때는 페덱스에 직접 연락해서 조치받는편이 빠르고 친절하고 편리하다.
'''물품 가액 1000달러가 넘는 고가품의 경우 파손면책동의서를 작성해야만 배송이 되니''' 이 점 꼭 참고하길 바란다. 말은 파손면책동의서이지만 내용에는 '''분실 될 경우'''에도 책임을 받지 않는다는 조항이 있다...
1. 개요
메이크샵앤컴퍼니[1] 의 배송대행 서비스 브랜드이다.
2. 사고 및 논란
국내에서 널리 알려진 배대지임과 동시에 이용시 주의를 요하는 배대지로, 배송비가 비싼 대신에 서비스가 좋다는 평판이 과거에는 있었으나 갈수록 고객에 대한 서비스질이 하락했고, 도난/분실/파손에 대한 책임회피로 인해 기업 평판과 이미지가 나빠져 다수의 이용자가 손절하기도 했다.
오배송 및 파손 발생 시 구매자한테 책임을 떠넘긴다는 비판이있으며, 실제로 직구관련 카페에선 몰테일의 고객서비스에 학을 떼며 이용을 권장하지 않는 사람들도 있다.
몰테일측의 주장과는 다르게 검수가 제대로 이루어지는 의문. "판매자가 불량인지 아닌지는 다 확인해서 보냈을테니, 문제 있으면 판매자한테 따지세요"라고 주장하는 경우도 목격되고 있다. 실제로 만약 도착한 제품에 하자가 있을 경우, 해외 왕복 배송비를 모두 고객들한테 떠안기고 있으며 반송 또한 고객이 직접 해야 하므로 울며 겨자먹기 식으로 반송도 하지 못한채 제품을 쓰는 사람들이 있으므로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다만, 직구는 대부분의 업체가 반품의 경우 배송비를 부담시키는게 일반적이며, 실제로 아마존에서도 일부만 지원하고 나머지는 자가부담이다.
고객센터는 항시 통화중으로 연결하기 매우 힘들며, 1:1문의는 평균 응답시간이 2일에서 5일정도로 '송구스럽게도', '도움을 드릴수 없어' 같은 워딩을 반복적으로 사용하여 실질적인 문제해결은 회피하려는 경우가 있으니 주의할 것.
어느 위키러에 따르면 고가의 제품을 낙찰 받아 현지에서 운송하던 도중, 담당자의 실수로 파손이 발생한 적이 있다고 한다. 이에 현지 법인에서는 어떻게든 최선을 다해 변상을 해준다 하였으나 몰테일 보상팀은 일개 사원을 내세워 결국 물품 가액만 배상해줬다고. 구매자는 이에 대해 강하게 항의했으나, 무시로 일관했다고 한다.
2.1. 분실/도난 현상
핫딜 물건에 유독 분실 사고가 잦다. 물건가액에 비해 배상금액이 적기 때문에 타깃이 되는 것으로 보인다. 특히 현금화가 쉬운 물건들(베뉴 핫딜 등) # # 아이폰6 발매 직후에는 아이폰이 사라진 빈박스들만 대한민국으로 배송되는 일들도 다수 있었다.[2] #
또 같은 아이템을 다량 주문하면 한두 개가 빠져서 오기도 한다. (특히 양키캔들이나 샘플이 누락당했다는 후기가 많다.)
이런 문제가 많이 발생하자 몰테일 측에서는 대표이사가 사과를 하고, 향후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여러 대책을 시행하겠다고 밝혔다.
2.2. 사운드바 부피무게 사건과 배송 무게 조작
배송 무게를 올려서 배송비를 착복하는 경우도 허다한데 이것은 구매대행업체 직원의 증언에서도 볼수가 있다. 2014년 4월 우트에서 사운드바 핫딜이 떴을 당시 많은 사람들이 사운드바 부피무게가 면제되는 몰테일로 보냈는데, 물건이 몰리자 몰테일에서 석달 전 공지를 조작하여 사운드바는 원래 부피무게 부과 대상이었다며 고객들을 기만한 사건. 다른 부피무게 면제 배대지에서 만 몇천원이 나온 물건을 몰테일에서는 육만 원 넘게 부과하였다. #
2.3. 핫딜정보 게시물 도용 조장
#
카페 게시물, 관련 내용은 삭제한 것으로 보인다.
몰테일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을 만들며 핫딜 정보를 모으는 알바를 모집하고 있는데 그 내용에 "- 국내 해외직구(핫딜) 관련 커뮤니티에 등록된 세일 및 쇼핑, 핫딜 정보"라는 내용이 포함되어 있어 논란이 되고 있다. 뽐뿌 등지에 올라오는 여러 핫딜 정보를 무단으로 퍼가고 이득을 취하겠다는 부분인데 이 부분과 관련해 엄청난 욕을 먹고 있다.
2.4. 무조건 배상 방침을 따르지 않는 기업
무조건 배상제도 링크
'''무조건 배상 제도라고 쓰고 무조건 판매자/구매자 잘못이라고 읽는다.'''
'''무조건''' 배상 방침을 실시하고 있지만, 실질적으로는 배송 도중 물건이 파손되어 도착하거나, 검수가 제대로 이뤄지지 않은 상태로 도착하는 경우에 구매자에게 책임을 떠넘기는 일이 비일비재하다고 한다. 판매자 책임으로 돌리며, 판매자에게 환불을 받으라는 답변만 늘어놓는다고. '''구매자한테 반송비 부담을 떠넘기는 건 덤.''' 해당 사례는 심심치 않게 보이고 있으며, 자사 규정을 따르지 않는 행위는 대놓고 사기를 치는 것이나 다름없기 때문에 이는 명백히 비난받아야 마땅한 행위다. 파손되기 쉬운 물건임에도 불구하고, 완충제를 하나도 넣지 않고 배송을 해서 파손시키는가 하는 등, 검수를 제대로 하지 않아놓고서 배송하여 파손시켜놓고서는 소비자가 무조건 보상 제도를 언급하며 항의하면 '''무조건 판매자 책임 제도'''로 떠넘기며, 2019년이 된 현재, 아예 '''분실되지 않는 한 의류는 배상이 불가하다고 규정에 추가해놓은 상황'''이다. 따라서 의류를 주문할 경우 타 배대지를 이용할 것을 강력하게 추천한다.
해당사례는 소비자보호원 홈페이지에 가면 '''매우''' 자주 보인다. '''다만, 해외 기업이기 때문에 미국 소비자보호원으로 알려진 BBB (Better Business Bureau)에 항의하는 것이 더 잘 먹힌다.''' 소비자보호원의 도움이 필요한 위키러는 해당 페이지를 참고할 것
3. 센터
미국에 3곳[3] , 일본, 중국, 독일, 대한민국[4] 에 각각 1곳의 물류 센터를 운영 중이다.
3.1. 미국
인천 - LA 간 국적기나 폴라에어 카고 항공편을 이용해서 배송한다. 대한항공의 경우에는 주로 KE214편으로 항공운송이 진행된다. 식료품류나 일부 품목에 세금이 붙지 않고, 부피 적용이 다른 배대지에 비해서 관대하다는 특징이 있다. 미국 서부 지역에서 위치한 쇼핑몰에서 주문할 경우 좀 더 빠르게 받을 수 있다. 2016년 5월 15일부터 칼슨에서 가디나로 이전했으며, 규모가 커진 것 외에 특징은 거의 동일하다. 참고로 비타트라에서 주문을 하면 비타트라에서 몰테일의 CA 센터까지 자체적으로 배송한 뒤 CA 센터에서 한국으로 배송을 한다.
국적기나 폴라에어 카고를 통해 물량이 한국까지 배송된다. 국적기는 브뤼셀을 거쳐 한국으로 오는 아시아나항공이며 발송 다음 날이면 대부분 한국에 도착한다. 그러나 폴라에어 카고는 허브가 신시내티에 있어서 신시내티 노던 켄터키 국제공항까지 트럭 운송을 한 후 거기서 인천국제공항으로 오기 때문에 배송 기간이 기존보다 보통 하루 정도 증가한다. 거기다 잦은 연착은 덤. 때문에 폴라에어가 걸리면 배송 기간이 더 길다.
델라웨어 주의 특성상 거의 모든 품목에 세금이 붙지 않는다! 그 이유는 델라웨어 주 항목 참조. 다른 주에서 세금이 많이 붙는 제품을 주문할 경우 이 곳으로 설정하면 세금은 0인 경우가 대부분이다. 단점은 델라웨어 주에서 곧바로 공항으로 실어 보내지 않고 대신 뉴저지 센터까지 두세시간 걸리는 거리이기 때문에, 뉴저지 센터로 이동한 후 뉴저지 센터와 동일한 배송 과정을 거친다. 이 때문에 다른 배대지보다 하루 정도 시간이 더 소요되고, 배송신청 1건당 1달러의 추가 트러킹 수수료가 붙는다.(이건 이하넥스의 윌밍튼 센터도 마찬가지) 세금에서 건당 1달러 수수료를 뺀 만큼 가격이 빠지기 때문에 느리더라도 좀 더 싸게 구매하고 싶을 경우 괜찮은 선택이 된다.[7] 단 캘리포니아나 뉴저지에서도 면세되는 품목이라면, 되도록 델라웨어 주 대신 캘리포니아나 뉴저지를 이용하자.
3.2. 독일
- 프랑크푸르트(FRA) 센터 : Kocen Euro GmbH, Industriestr. 17, 61449 Steinbach, Deutschland
3.3. 일본
- 도쿄 센터 : 143-0001 東京都大田区東海4-2-3 2F
국적기를 이용하지 않고 페덱스를 이용한다. 항공기를 임대하는 것이 아니고 몰테일이 페덱스의 고객으로 계약해서 이용하는 것이기 때문에 오프로드 문제는 별로 없다고 한다. 즉 이 경우는 물건이 배대지에서 출고되는 순간부터 배송은 모두 다 몰테일이 페덱스에 일임하는 형태다. 페덱스가 집이나 회사까지 곧 바로 배송해주기 때문에 큰 문제는 없으며, 영업일 기준 하루만에 배송완료가 된다고 한다. 어떨 때는 페덱스가 인천국제공항에 도착하면 롯데택배로 보내기도 한다.[8] 일부 물량은 판토스나 에어브리지카고를 통해 배송하는듯 하다.[9]
2018년 10월 기준, 페덱스 (해외배송)→판토스 (통관)→CJ대한통운 (국내배송) 루트가 등장했고, 이 경우 배송시간이 영업일 기준으로 약 2~4일정도 소요된다.
해상운송의 경우, 매 주 목요일에 오사카 물류센터로 보낸 다음에 금요일 오후 5시에 출발하는 팬스타드림호에 실어서 부산으로 보낸 뒤, 인천을 거쳐서 전국 각지로 보낸다. 항공편보다 느릴 수 밖에 없으나 타이밍만 잘 맞추면 항공운송과 비슷하게 걸릴 수도 있음.
2018년 2월 17일자에 위 주소로 이전하였다.
2019년 11월 기준, 대금교환인도(Cash on Delivery, 代金引換, 代引き, 속칭 다이비키) 서비스를 지원한다#. 영세 쇼핑몰에서 결제수단으로 다이비키밖에 지원하지 않는다면 쓸만하다. 대신 수수료가 건당 $5(10000엔 이상이면 결제금액의 5%)로 비싸다. 그리고 배송대행과는 자동으로 연결되지 않으므로, 다이비키 신청 후에 바로 배송대행도 신청해버리자. 안 그러면 배송이 밀릴 수 있다.
2018년 10월 기준, 페덱스 (해외배송)→판토스 (통관)→CJ대한통운 (국내배송) 루트가 등장했고, 이 경우 배송시간이 영업일 기준으로 약 2~4일정도 소요된다.
해상운송의 경우, 매 주 목요일에 오사카 물류센터로 보낸 다음에 금요일 오후 5시에 출발하는 팬스타드림호에 실어서 부산으로 보낸 뒤, 인천을 거쳐서 전국 각지로 보낸다. 항공편보다 느릴 수 밖에 없으나 타이밍만 잘 맞추면 항공운송과 비슷하게 걸릴 수도 있음.
2018년 2월 17일자에 위 주소로 이전하였다.
2019년 11월 기준, 대금교환인도(Cash on Delivery, 代金引換, 代引き, 속칭 다이비키) 서비스를 지원한다#. 영세 쇼핑몰에서 결제수단으로 다이비키밖에 지원하지 않는다면 쓸만하다. 대신 수수료가 건당 $5(10000엔 이상이면 결제금액의 5%)로 비싸다. 그리고 배송대행과는 자동으로 연결되지 않으므로, 다이비키 신청 후에 바로 배송대행도 신청해버리자. 안 그러면 배송이 밀릴 수 있다.
3.4. 중국
타오바오 등을 이용하면 좋은 선택. 알리익스프레스는 기본적으로 해외판매 전용 플랫폼이라 배송대행을 쓸 일은 없지만, 몰리(몰테일 리워드 적립)를 공유하면 4%의 적립금이 쌓인다. 항공 운송의 경우 상하이 - 인천 간 국적기를 이용하고, 해상 운송의 경우, 웨이하이 - 인천 간의 위동항운을 이용한다.
단, 배송비가 순펑택배 직배송급으로 비싼 편이다. 할인쿠폰이나 적립금 왕창 먹일거 아니면 판매자와 이야기해서 순펑택배 직배송을 받거나, 다른 배송대행지를 알아보자.
단, 배송비가 순펑택배 직배송급으로 비싼 편이다. 할인쿠폰이나 적립금 왕창 먹일거 아니면 판매자와 이야기해서 순펑택배 직배송을 받거나, 다른 배송대행지를 알아보자.
3.5. 대한민국
이 센터는 유학생이나 해외 거주민, 또는 외국인들이 국내 쇼핑몰을 이용할 때 사용하는 것이다. 국내 쇼핑몰은 해외배송 해주는 곳이 정말 가뭄에 콩 나듯 있기 때문에 배대지 없이는 해외에서 이용하는 것이 불가능한 경우가 대단히 많다. 이곳을 통해서 주문하면 각 해외 센터를 거쳐서 나간다고 한다. 역시 이곳도 일본은 페덱스로, , 미국으로 발송시 DHL을 이용하는것으로 확인되었다.
참고로 일본어와 중국어 홈페이지도 있어서 일본인과 중국인을 상대로 한 서비스도 하고 있다. 중국에서는 미국 배송대행 서비스만 가능하지만 일본에서는 미국과 대한민국에서 물건을 받을 수 있다.
참고로 일본어와 중국어 홈페이지도 있어서 일본인과 중국인을 상대로 한 서비스도 하고 있다. 중국에서는 미국 배송대행 서비스만 가능하지만 일본에서는 미국과 대한민국에서 물건을 받을 수 있다.
4. 서비스 과정
4.1. 신청
몰테일에 회원으로 가입하면 개인 사서함 번호를 부여[11] 해 주는데, 아마존닷컴같은 해외 몰에 몰테일에서 받은 주소로 물건을 주문하면 된다. 대개 Street 2 자리에 사서함 번호를 넣는다.
주문한 즉시 몰테일에 배송대행 신청서를 적는데, 주의할 점은 한 쇼핑몰에서 여러 개의 물건을 주문해서 각각의 물건이 따로 배송되더라도 신청서 하나에 모든 상품 구매내역을 작성해야 한다.
예를 들어 A라는 물건의 신청서와 B라는 물건의 신청서를 각각 작성한 상태에서 두 물건을 한 번에 받으려면 묶음배송을 해야 하며, 묶음배송 '''수수료'''가 부과된다.
그런데 물건 하나라도 센터에 도착하면 묶음배송을 신청하거나 취소가 불가능하다는 규칙이 있어서[12] , 미처 모르고 있다가 이 사실을 알게 된 유저들한테 융통성이 없다고 까이는 경우가 있다. '''전화나 메일을 보내도 봐 주는 일은 없으니 미리 당사의 규정을 숙지해야 손해를 보지 않는다.'''
참고로, 예약구매 물건도 미리 신청서를 적어두고 한참뒤에 물건이 입고되었을때 바로 결제만 할수 있으며, 배송이 1 ~ 2주일정도로 애매하게 차이나는 경우도 신청서에 물건을 모두 써놓으면 먼저 도착한 물건에 대하여 보관 수수료가 부과되지 않는다.
몰테일 물류센터에 물건이 도착하기 전에 배송신청서를 작성하도록 하자. 미신청건 입고 물량이 많아짐에 따라 몰테일 측에서는 미신청 입고건에 대해서는 입고지연 등의 페널티를 부여하겠다는 공지를 하였지만 전혀 상황이 나아지질 않아 결국 미신청 입고건에 대해 박스 당 $1씩 수수료를 부과하기로 하였다. 공지
한편, 중국에서 보낼 때는 비행기로 보낼 수 없는 제품들은 배로 보낼 수 있는데, 산둥성 웨이하이에서 매주 화, 목, 토, 현지시각 오후 7시에 떠나는 배를 이용하므로, 상하이에서 웨이하이로 이동하는 시간을 고려하여 하루 전까지 배송 신청을 완료하는 것이 좋다.
4.2. 배송
물건이 센터에 도착하면 우선 검수 담당자가 포장을 열어 본다. 이 과정에 물건이 파손되지는 않았는지 점검하고 문제가 생겼을 경우 검수 담당자가 사진을 찍어 이메일로 알려준다.
이상이 없으면 배송료를 결제하라는 문자메시지를 받게 되는데, 미국 달러로 배송료를 받고 있다. 배송료를 결제하지 않으면 나중에 보관료가 청구되고 너무 오랫동안 찾아가지 않으면 물건은 그냥 폐기처분된다. 이런 사람들이 좀 많다. 만약 사고싶지 않아졌다면 반송신청을 하자.
기본적으로 실제 무게와 부피 무게 중에 더 큰 것을 기준으로 당연히 부피가 크고 무거울수록 배송료가 비싸진다. 부피를 조금이라도 줄여서 배송료를 줄여 준다는 의도로 원래 박스는 버리고 다시 재포장하니 혹시 박스가 중요한 경우 미리 몰테일 측에 알려줄 필요가 있다. 그런데 세관에서 상품을 개봉하는 경우가 있는데, 여기서는 딱히 방법이 없다. 판매처에서 보내 준 영수증은 따로 요청하지 않아도 알아서 넣어 준다.
해외에서 대한민국으로 배송은 특송 업체인 범한판토스[13] 와 롯데글로벌로지스, CJ대한통운을 통해 선편이나 항공기로 운송되며, 통관 절차를 거쳐 범한판토스와 롯데글로벌로지스는 우체국 택배로 인계되며, CJ대한통운은 자사가 직접 배달까지 한다. 다만 일본에서 오는 물건의 경우는 페덱스를 통해 운송된다. 때문에 페덱스를 통해 오는 일본 물건이 다 그렇듯이 광저우를 경유하기 때문에 단 하루 사이에 새벽 비행기로 나리타-광저우(페덱스의 아시아 허브)-인천을 찍는 진풍경을 보여 준다.
범한판토스가 들어가지 않는 중국, 독일 센터는 원래 CJ대한통운이 특송을 맡아왔지만 언제부턴가 야금야금 현대로지스틱스로 전환되었다. 최근 구매기를 살펴보면 불만이 넘쳐나는 상태이며 구매한 상품이 목록통관 품목인데도 불구하고 일반통관으로 세관에 들어와서 납세자 부호 누락[14] 에 걸려서 통관이 지연되는 경우가 있다. 미국발 한정으로 $200에 맞춘 경우 일반 통관은 제한선이 15만원으로 낮아지기 때문에 관세도 감수해야 한다.
범한판토스, 현대로지스틱스, CJ대한통운으로 받을 경우 방문수령이 가능하다. 방법은 배송신청서 작성을 완료한 다음 몰테일에 1:1 문의로 물류창고로 가서 직접 받겠다고 하면 사무실 위치와 전화번호, 방문가능 시간 가르쳐주고, 면책 책임서 양식을 보내준 다음, 몰테일에서 업체에 통보한다. 그리고 물건이 인천공항에서 통관되면 업체에 전화 걸어서 방문수령하겠다고 한 뒤 찾아가서 면책 책임서를 내고 받아오면 된다. 자동차 뿐만 아니라 대중교통도 가능한데, 인천국제공항철도 공항화물청사역에서 물류단지로 가는 무료순환버스 타고 가면 된다.
물건을 받은 후 이상이 없으면 일반적인 오픈마켓처럼 홈페이지에서 '거래완료' 체크만 해 주면 끝이다. 자주 이용하면 배송료를 조금 할인해 주고 가끔 할인 쿠폰을 주는 이벤트를 열기도 한다. 뽐뿌 해외포럼에서 할인쿠폰을 공유하는 글이 가끔 올라오니 확인하면 좋다.
5. 주의사항
'''블랙 프라이데이, 사이버 먼데이, 그리고 크리스마스에는 빨리 받을 생각은 하지 않는 게 정신건강에 이롭다.''' 인터넷에서 좀만 찾아보면 블프 때 구매했던 물품 배송이 약 2달 걸렸다고 주장하는 사람이 한둘이 아닌데, '''그건 세금을 면제 받는 델라웨어 센터 한정이고''', 뉴저지 센터도 블프 때만큼은 오래 걸리는 편이지만 그 정도까지는 아니라고 한다. '''블랙 프라이데이 시즌에도 캘리포니아 센터는 빠르면 일주일 안에 받아볼 수 있다고 한다.''' 때문에 금액 차이가 별로 안 난다면 세금을 지불하고 빠르게 받는 게 더 이득이다. 아니면 한달내내 목 빠지게 택배만 기다리는 상황이 발생될 수도 있다.
할인행사가 많을 때 오래걸리는 건 타배대지도 마찬가지겠지만, 몰테일의 경우 인지도와 회사의 큰 규모 때문에 믿고 이용하는 사람들이 많아서 그런지 물량이 비교도 할 수 없을만큼 많다. 다만, 몰테일과 대등한 인지도를 갖고 있는 이하넥스는 몰테일과는 비교할 수도 없을 만큼 빠른 편. 이 시기에는 몰테일에서 다양한 카드사 할인 행사를 진행하는 편이라 해당 센터가 소화를 못시키는 수준에 이를 지경이라고. 입고만 기본 일주일에서 2주정도 걸리고, 입고 후에도 무게 측정 및 비용 계산 절차를 거쳐야한다. 거기다가 오프로드까지 겹쳐진다면 한달은 후딱 간다.
2017년까지만 해도 매년 이용자가 많아져 매 시즌마다 대기 시간이 길어지고 있었으나, 이어지는 경제 불황으로 인해 소비층이 급속도로 많이 줄어들어서인지 예전만큼 오래 걸리지는 않는다고 한다. 하지만 지금도 네이버 카페에서는 입고가 일주일 째 안되고 있다는 글과 댓글들이 수두룩하다.
케이스 바이 케이스로 통관 중 지연이 걸리면 몰테일에서 직접 나서서 세관에 연락해준다. 물론 이것도 고객이 몰테일 센터에 먼저 연락한다는 가정하에. 그러니 통관이 지연되거나 무슨 일이 생긴다면 바로 해당 센터에 1대 1 문의를 넣는게 좋지만, 블랙 프라이데이 기간에는 답변 받는 데 약 3일 이상이 소요되기도 한다.
페덱스에 배송을 일임한 일본-한국 노선에서 주로 발생하는 일인데 배송 사고가 났을 때 몰테일에 직접 연락해서 해결보려는 생각은 안하는게 좋다. 이유인즉슨 몰테일 특유의 불친절 상담과 우리는 이미 페덱스에 물건을 넘겨 우리 손을 떠났으니 우리 쪽 일이 아니다라는 식으로 일관하며 소극적인 태도를 보이며 문의를 넣었을때 나-몰테일-페덱스-몰테일-나 식으로 운영되기때문에 답변을 받기까지 최소 며칠은 꼬박 기다려야 한다. 만약 통관오류나 배송사고가 발생했을때는 페덱스에 직접 연락해서 조치받는편이 빠르고 친절하고 편리하다.
'''물품 가액 1000달러가 넘는 고가품의 경우 파손면책동의서를 작성해야만 배송이 되니''' 이 점 꼭 참고하길 바란다. 말은 파손면책동의서이지만 내용에는 '''분실 될 경우'''에도 책임을 받지 않는다는 조항이 있다...
6. 관련 문서
7. 바깥고리
[1] 메이크샵이라는 쇼핑몰 솔루션을 제공하는 코리아센터라는 회사가 모회사이다. 팟빵, PHPSCHOOL, 테일리스트, 비타트라 등을 서비스 중.[2] 트래킹하면 무게가 표시되는데 몰테일로 들어가는 무게와 나오는 무게가 달라 누가 빼돌렸는지 명확한 상황이었다.[3] 미국의 주마다 세법이 달라서(그래서 AICPA는 주마다 라이선스가 다르다) 여러 곳에 물류 센터가 있다. 주마다 소비세가 다르니....[4] 유학생 등 해외에서 국내 쇼핑몰을 이용하는 사람들이 이용한다.[5] CA지역 USPS 에서는 좀 더 정확한 화물 분류작업과 CA센터로의 정확한 배송을 위해 2210이라는 추가번호를 부여하였다(꼭 적지않아도 배송된다. 하지만 되도록이면 정확한배송을 위해 사용하는것이 좋다.)[6] 2014년 블랙프라이데이 대비를 위해 옮겼다 카더라[7] 물론 세금이 추가 수수료보다 낮을 경우에는 손해지만, 이런 경우는 10~20달러 이하로 구매했을 경우만 그렇다. 주마다 다르지만 기본 세금이 판매가의 4~8%선인데, 대한민국 돈으로 3만원도 안 되는 금액으로 직구를 하는 경우는 별로 없다고 보면 된다. 이런 경우는 배대지 이용시의 각종 수수료를 합하면 국내에서 그냥 사는 것보다 더 비싸지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국내에서 못 구하는 희귀한 물품을 구하는 용도 이외에는 이렇게 주문할 일이 없다. [8] 물론 이것도 롯데택배 위탁배송지역 한정이다. 서울과 같은 직접배송지역은 페덱스 차량이 직접 배달해준다. 항목 참조[9] 이 경우 통관은 판토스, 항공 운송은 페덱스, 국내 배송은 우체국이 각각 맡게 된다.[10] 4월 7일 서울센터 주소가 변경되었다[11] 한진의 이하넥스같은 경우, 한진택배에 가입해도 통합 회원으로 처리된다. 따라서 이하넥스에 로그인한 후 개인정보 수정에서 사서함 번호 부여를 누르면 개인용 사서함 번호가 뜬다.[12] 묶음배송 신청으로 인한 처리지연 및 배송사고 발생 방지 목적이라고 한다. 몰테일 공지[13] LG그룹 창업주 일가의 3남인 구정회 일가가 꾸려 온 회사. LG상사가 인수완료.2015년 1월[14] 2018년 8월 21일부로 관세청 방침에 따라 목록통관에도 수취인 식별부호를 필수로 기재해야 한다. 이 이후로는 배송대행 신청서에 수취인 식별부호(개인통관고유부호 또는 생년월일)를 필수로 기재하도록 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