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쓰라

 


<colbgcolor=#000000><colcolor=#FFFFFF> '''Mithra
A.K.A Sleeping M'''
'''본명'''
최진(崔鎭)[1]
'''예명'''
미쓰라[2], 미쓰라진, 미쓰라 眞
'''출생'''
1983년 1월 6일 (41세)
전라남도 고흥군[3]
'''신체'''
177~179cm, AB형
'''배우자'''
권다현
'''소속사'''
아워즈
'''소속 그룹'''
에픽하이
'''데뷔'''
2000년 케이 라이더즈
2003년 에픽하이 정규 1집 <Map Of The Human Soul>
'''링크'''

1. 개요
2. 데뷔 전
3. 방송 활동
4. 가사
5. 그 남자의 변천사
6. 여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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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대한민국의 힙합 그룹 에픽하이의 프로듀서 겸 래퍼. 팀 내에서는 막내이다.[4]

2. 데뷔 전


'K-Ryders' 라는 이름의 팀으로 2000년 경부터 클럽 마스터 플랜 등지에서 활동하였다. 그러나 이 팀으로 프로젝트 앨범 등에서 2~3트랙 정도의 작업물만 남겼고 근 1년 만에 해체했다. 그 후 2001년, K-Ryders의 리더였던 J.Win의 소개로 타블로DJ 투컷을 만났다. 이들과 마음이 맞은 미쓰라진은 그룹 에픽하이를 결성했고 2003년에 데뷔 앨범 Map of the Human Soul을 발매하였다.
이 시기의 뒷이야기가 있는데 마스터 플랜 소속이었던 '다 크루 (Da Crew)'[5]라는 힙합 그룹이 마스터 플랜의 지나친 상업화[6]를 경계하며 나와 '가라사대 프로덕션'이라는 순수 인디 지향 레이블을 차렸고, 여기에 미쓰라를 영입할 계획이었다. 다 크루가 마스터 플랜을 나와 처음 냈던 싱글 앨범 수록곡 중 'Genuine Pace (진일보)'라는 트랙에 미쓰라가 피처링으로 참여하여 좋은 평가를 들었는데, 미쓰라가 에픽하이에 합류하며 가라사대 프로덕션행은 취소되었다.

3. 방송 활동


  • MTV 《High Society》 MC (2004)
  • 멜론 《미쓰라 진의 음악 데이트》 진행 (2007 ~ 2008)
  • M.net 《치욕! 꽃미남 아롱사태》 단독 MC (2008)
  • MBC FM4U 《꿈꾸는 라디오》 고정 게스트 (2008 ~ 2009)
  • M.net 《엠넷 라디오》 김진표와 더블 DJ (2010)
  • MBC 표준FM 《심심타파》 임시 DJ (2010)
  • 국군방송 프렌즈FM 《김지석, 미쓰라진의 Freeway》 DJ (2011~2012)
  • MBC FM4U미쓰라의 야간개장》 DJ (2016 ~ 2018)
  • MBC 예능 《공복자들》 DJ (2018) 아내 권다현과 함께 출연

4. 가사


나는 에픽의 미쓰라, 별명은 이슬아, Beat라는 백지에다 Rhyme을 칠하는 미술가, 엉킨 몸의 리듬을 풀어주는 안마 시술사, 또한 난 고장난 사상을 고치는 덴 기술자

에픽하이의 Go 中

사실 미쓰라진의 가사의 경우 타블로한테 묻힌 면이 있긴 하지만 미쓰라진 역시 잘 쓴 가사가 많으며, 거친 외모와는 다르게 타블로와 마찬가지로 섬세하고 문학적인 표현들도 많은 편이다.
  • 눈물로 고개숙여 버리기엔 너는 아직도 채 익지 않은 벼이기에 힘에 부칠 땐 기대감에 기대 - 풍파
  • 나는 끝없이 달린다 여전히 펜으로 백지 위를 달린다 - Yesterday
  • 마른 하늘 바라보며 기다린 부모 유산이란, 가난을 피할 우산이라 믿는다면 참 유감이다. 유산이란, 너란 인간의 가능성을 배 속에 죽이는 칼 - Runaway (Mithra's Word)
  • 전능하고 전능하셔 나를 모른 척 하는 당신의 숨결에 걸었어 이 모든것. 길 잃은 한마리 양이기를 바랬어. 마지막까지도 당신 이름 말했어. 믿음이 열쇠인거라고? 구름 뒤에 숨어서 열내지. 뭐라고 말해도, 오늘은 먹구름에 가려. 숨이 끊어지기 전 파란 하늘마저. - 희생양
  • 4집 '선곡표'의 미쓰라 verse. 순수하게 노래 제목으로만 되어 있다. 물론 곡 자체 컨셉이긴 한데 탑 리릭시스트 타블로에 절대 밀리지 않는 가사를 썼다.
  • 시작을 잊지마 이 길이 쉽지 않은 걸 그댄 알고 있었잖아, 땀을 씻지마 그대의 밤이, 틈을 잃어버린 삶이 사람들의 태양이 된다는 사실을 절대 잊지마 - 연필깎이
  • 힙합씬의 길은 많기에 길을 달리해 말을 달리네 마른 갈기에 땀이 날리게 시를 바침에 나를 살리네 - The Future
  • 같이 같은 펜에, 각기 다른 세계관이 만든 책의, 값이 다른 체계, 감이 다른 셋의 갓이 바른 생애 - The Future
  • 텁텁한 군용 디스로 근 4년의 향을 피운 추모 Diss 곡, 나를 걱정하기 보다는 검게 탄 속의 숯을 지우고 굳이 원한다면 군용 디스 No, 이유 보태 일반 디스로 입이라도 뗐으면 한다면 실력 and 노력을 해, '디스 플러스'로 - The Future
  • 오늘도 비트를 가른다. 혀의 기술을 다룬다. 마른 입술은 다물라. 선봉기수를 잡은 나. 많은 실수와 빈 issue만이 전부는 아닌 걸 - Eight By Eight
  • 그런데 사람들은 모르더라. 하찮은 허울에 껍데기만 고르더라. 준 것도 없으면서 달라고 막 조르더라. -Decalcomanie
  • 5집 '당신의 조각들' 가사 전체[7]
  • 모든 게 전적으로 남의 탓인 건 아니야, 견뎌내지 못한 나의 탓이야. (알고 있어) 하지만 그 얼음같던 시선, 눈사태 속에서 꽃을 찾던 위선. - No More Christmas
  • 그냥 귀를 열어 들어주면 돼. 아닌 듯 해도 어깨에 손 올려주면 돼. 무너져 갈 때, 등에 날개 달아주면 돼. 힘내라고, 딱 한 마디만 하면 돼. - Breathe (Mithra's Word)
  • 하루가 다르게 다 바뀐다지만 너와 나만은 항상 아침 다시 밤 - Heaven
  • 하룻밤 사이의 '패닉' 현실의 집이 너무먼 '달팽이' 모두가 다 똑같은 옷 들어도 괜히 더 비싼 물건만 고집했던 명품'손잡이' - Shopaholic
  • 같은 새끼들 꼴리는 대로 뱉어. 그래 지루조루든 죽어도 [8] - 420
  • 'COME' 만하고 'BACK' 했던 99. ill로 채워줄게. 다시 '100'. 내가 누구? 10년이란 시간 뒤집어서걷는 너 그 10을 거꾸로 돌리면 '영원' 혹은 one - 420 [9]
  • 하늘은 파랬지 우리 가슴에 멍처럼. 눈 뜨고 당했지. 멍들어도 맹수 like a 표범 - SBS 가요대전 Cypher
  • 손 내밀어봤자 '연기' 눈만 매워 - 아까워
  • 몇 몇 애들론 절대 못 당해 난 철든 매그니토 - 악당
  • 언제나 하늘 탓을 하며 땅을 치고 후회만 하니까 난 날지도 걷지도 못한 건 아닐까. 열꽃이 붉게 피는 걸 보며 박수 치는 그들은 내 삶의 삼분의 일도 뺏어가.[10] - 막을 올리며
  • 친구들은 모두 랩 거물인데 그 사이에 난 떠 있는 기름. 최고 아닌 최악에서 순서를 매길 때 열 손가락 안에 꼽히는 이름. 때가 되면 피 보는 이 바닥의 '생리' 이미 내 목을 노리지만 눈 깜빡 안 해 나 못났어도 'Bitch'들 사이에선 난 '놈'이니까[11] - Born Hater
  • 나만 '바닥쳐' 선수들 사이에선 '심판' 상처와 영광 그 옆에서 방관했던 시간 뒤틀린 네 '심사'도 인정 논란거리 애써 받는 '죗값' 불러 '종신'형 - 2014 SBS 가요대전 (Born Hater)
  • 익은 걸 썩은 취급하는 이 시대에 뭘 바래? 고개 숙인 벼는 베이기만 해. 숨을 쉴 수가 없어 - 난 사람이 제일 무서워
  • 잊지 못해. 술기운에 이끌려 마주했었던 둘의 첫날밤 사실 술 한잔 부딪히기도 전에 취했지 우리가 마신 건 운명인 것 같아 - 연애소설
  • 우린 서로 마주 보는 거울이었지 서로가 던진 눈빛에 깨질 때까지도 - 연애소설
  • 대식가인 내겐 먹어봐야 겨우 '요기'(욕)인데 - 노땡큐
  • 잠수타도 14년째 곡이(고기) 배를 채워 - 노땡큐
  • 지금 내 현주소는 절벽 위 번지, 공포에 질려 입다물고 떨어지던지 외마디 비명조차 아름답게 질러야 할 때야. 참 그립네 밑바닥에서 탑을 쌓던 때가 - BLEED
  • 돌아가고 싶어 철없던 그때 책임보다 책가방이 무거웠을때 어렸을 땐 공 하나면 행복했는데 어른들은 공을 들여 행복을 뺏네 - 어른 즈음에
  • 돈보다 명예, 명예보단 가족애, 그 때문에 손해를 본대도 여유와 행복을 난 선택 - 새벽에
  • 생각의 바다, 끝을 모르니까 자꾸 빠져드는가 봐. 매일 밤 자유롭게 헤엄치려다가 결국 파도처럼 부서지고 말아 - 비가 온대 내일도
  • 너란 필터를 거쳐 갈 때 평범한 내 일상도 화보가 돼 - Leica
  • 죄다 미쳐 날뛰고 있어 남의 고통에 눈먼 놈인 척 꼭 찔러봐야 속이 편해 사회 전반이 걸린 고질병. 늘 소통은 직진 원하지도 않은 호통, 가르침 듣다 보니 질식할 듯해 난 마스크를 찢지. 두렵지, 내가 뱉는 헛기침 - 정당방위

5. 그 남자의 변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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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학생 시절. 예능에서 과거 들추기로 자주 나왔었다.
사실 처음에 타블로가 봤을때 미쓰라는 정말 잘생겼다고 한다. 얼마나 잘생겼는지 팀의 얼굴마담을 맡기려고 했을 정도.
하지만 현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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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의 사진. 당시 나이 24살인데 오히려 좀 더 어려보이는 것 같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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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관리의 중요성'''
2008년 미쓰라진 개인 명의로 진행했던 엠넷의 <치욕! 꽃미남 아롱사태> 메인 MC시절. 재용이의 순결한 19를 담당했던 김태은PD가 만든 프로그램이었다. '''그리고 원래 저 촌스러움의 끝을 달리는 패션이 원래 그 프로그램 컨셉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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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라지 말자. '''당시 27살이다.'''
'''그. 러.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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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대하고 나서 발매한 7집 99에서 나온 사진은 그야말로 충격과 공포. 멤버들이 다들 바뀌었지만 특히 미쓰라는 그 당시에 유일하게 미혼이라 그런지 아이돌 메이크업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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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도 10집 활동기 사진. 머리를 깔끔한 스타일로 바꾸고 수염을 다시 길렀다.

6. 여담


  • 초창기 시절에 다이나믹 듀오최자와 목소리나 랩 스타일이 너무 비슷하다고 비판을 받은 적이 있다. 그러나 그 당시 인터뷰에서 '엿의 생김새와 맛이 똑같아도 엿 속의 구멍까지 같을 수는 없듯이 사상이 다르고 라임을 쓰는 방식이 다른데 목소리만으로 비슷하다 규정짓는것 자체가 가사를 해석하며 듣는 리스너들의 수가 부족하다는 뜻' 이라고 반박했다. 물론 지금은 확실히 다르며, 그 당시 랩 스타일도 그렇게 비슷하진 않다는 의견도 있다.
  • '미쓰라'라는 이름은 어감이 참 일본어스러워 보이는데, 일본어는 아니고 본인이 "중동지역에서 '빛의 신'을 뜻하는 이름"이라고 말한 것으로 보아 미트라에서 이름을 따온 것으로 보인다. 가끔 라디오 등에서 예명 뜻을 물어보면 '아 그...빛의 신 뭐 그런게 있어요' 라는 식으로 얼렁뚱땅 넘어가기도 하는데 이는 쑥쓰러워서 그런듯 보인다.
  • 배우 권다현과 결혼함으로써 에픽하이의 모든 멤버가 유부남이 되었다. 결혼식에서 Still D.R.E를 배경음악으로 깔고 등장하고 축가는 사진첩을 불렀으며 퇴장곡은 막을 올리며.
  • 배우자인 권다현과는 서로 '다다'와 '라라'라는 애칭으로 부른다.
  • 에픽하이의 영어 트랙에서는 미쓰라는 빠져있거나 훅, 코러스 정도에만 참여한다. 다만 9집의 'HERE COME THE REGRETS' 트랙에서는 영어로 랩을 하기도 했다.
  • 특유의 예명때문에 미스 LA 진과 합성을 당한 짤방이 유명하다. 그리고 잊혀지는가 했더니 YG에서 생일축하 기념 짤로 확인사살. 기사
  • 흑역사로 버즈 민경훈에게 쌍팔년도 발라드를 부른다고 말했다가 곤욕을 치룬 적이 있다.
  • 엄청난 애연가이다. 군 복무중일때 김지석의 증언에 따르면 담배만 주면 쉽게 친해진다고 한다.
  • 한 때 고등학교 졸업사진이 공개되어 큰 화제가 된 적이 있는데, 그 사진과 현재의 모습을 비교하면 자기 관리의 중요성을 절실하게 느낄 수 있다. 다행히도 7집을 준비하면서 살이 많이 빠져서 그의 인생 리즈시절이었던 고등학교 졸업사진으로 회귀하는 중.[13][14]
  • 에픽하이 멤버들 중 가장 헤어스타일이 많이 바뀐 멤버이다. K-Ryders시절엔 금발이었고 2003년까진 삭발을 했다가 2005년엔 레게머리[15], 2006년에는 미역머리에 2007년에는 그 익숙한 샤기컷을 했고 2008년엔 짧은 모히칸을 했다. 그리고 전역후 99로 활동할때에는 닭벼슬머리를 했다.
  • 다른 멤버들은 2009년에 전부 결혼에 골인한 데 비해, 이쪽은 오히려 실연을 당했다고 한다. 그야말로 안습. 게다가 타블로와 꿈꾸는 라디오에서 말하기를 자기는 실연해서 힘들어 하고 있는데 멤버들이 한 달 차이로 결혼을 하면서 사회를 둘다 자기한테 맡겨서 당황했다고 한다.
  • 2008년 가을, Lovescream 때부터 2009년 3월 魂: Map The Soul로 활동할 때까지는 수염을 굉장히 덥수룩 하게 길렀는데 영화 Once를 보고 감명을 받아서 글랜 한사드를 따라한 것. 그 후에 후회했다고 한다.
  • 그 전에도 스타 골든벨에서도 밝히긴 했었지만, 무한도전 벼농사 특집에서 고향이 전남 고흥이라고 이야기했다. 이름답지 않게(?) 낫질은 수준급.인간콤바인의_위엄.avi
  • 슈퍼주니어희철과 친한데, 워낙 의외의 인맥이라 주위의 놀라움을 사기도 하였다. 애인은 대놓고 만나도 희철은 숨기면서 만난다고. 참고로 둘은 동갑이다. 같이 게임도 하는데 미쓰라진 게임내 ID는 '소시소시' 김희철 ID는 '원더원더'... 미쓰라진이 윤아 팬이라고 한다.
  • 2010년 8월 3일 현역 입대했다가 2012년 5월 14일 제대하였는데, 군대에서 다이어트로 15kg이나 뺐다고 한다. 인터뷰에 따르면 마음고생 다이어트라는 신개념 다이어트라고. 투컷도 사실 8kg이나 뺐는데 묻혔다.
  • 남동생이 있다고 하며 헤어디자이너라고 한다. 그래서 머리를 다듬을 때 '야, 짤러'라고 한다고(...). 꿈꾸라에서 꽤 언급되며 동생에게 꿈을 가지라고 조언도 해줬던 걸 보면 꽤 형제의 사이가 좋은 듯하다.
  • 보조개가 살에 숨어있다. 어쩌다가 보이기라도 하면 팬들은 열광한다.
  • 2017년 2월 5일 복면가왕 48차 경연에서 바다의 신 포세이돈이라는 이름으로 참가했다.[16]


[1] 본인은 20여년 간 자신의 '진'을 眞(참 진)으로 알고 있어서, 그렇게 예명을 '잘못' 지었다고 한다.[2] 네이버 검색 기준[3] 2살 이후에는 서울에서 살았다고 한다.[4] 멤버들끼리는 서로 그냥 이름을 부른다.[5] 세븐과 사탄(현재의 아티산 비츠)으로 구성됐던 팀.[6] 마스터 플랜은 클럽을 닫고 레이블로 탈바꿈하려고 하였다.[7] 에픽하이 최고의 명곡 중 하나. 이 곡에서만큼은 미쓰라가 타블로 못지 않게 뛰어난 가사를 보여준다.[8] 사정과 '죽어도 싸다'라는 말 표현을 이용한 펀치라인.[9] 위 구절과 더불어서 420에서 미쓰라가 워드플레이를 잘했다고 칭찬받는 부분으로 간혹 미쓰라의 인생 Verse로 불리기도 할 만큼 회자되었던 가사.[10] 아시다시피 타블로의 솔로앨범의 이름은 열꽃이고 아마 박수치는 이들은...[11] '열애설 난 놈이니까'는 권다현과의 연애 공개 후 무대에서 실제로 가끔 하는 말이다.[12] 위의 짤은 가발을 쓴 것이다.[13] 타블로의 말에 따르면 원래 외모순으로 리더가 될려다가 데뷔하기 전에 누군지 알 수 없을 정도로 다른 사람이 되어서 그냥 자기가 했다고 한다.[14] 관리만 잘하면 굉장히 잘생긴 편이긴 하다.[15] 드레드라는 말도 있다.[16] 34차 경연에서 추억의 엿장수의 정체로 추측된 적이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