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진요

 


1. 개요
2. 만행
3. 원인
3.1. 평소의 언행 및 병역문제
3.2. 고학력자에 대한 시샘/환상
3.3. 선진국에 대한 과도한 환상
3.4. 학력위조로 일어난 사회 불신감
3.5. 힙합 문화에 대한 천시
3.6. 폐쇄적인 커뮤니티 운영
5. 타블로 가족에 대한 공격과 그 피해
5.1. 형 이선민
5.2. 아버지 이광부
6. 몰락
7. 폐쇄
7.1. 타진요 2 등장
7.2. 상진세
7.3. 끝나지 않는 게릴라
8. 기타


1. 개요


못 믿는 게 아니라 '''안 믿는 거잖아요.'''

타블로 (MBC 스페셜 '타블로, 스탠퍼드 가다' 中)

젊은 친구가 얼마나 힘들었겠나...

'''이명박 대통령''' #

타진요란 네이버 카페 <'''타'''블로에게 '''진'''실을 '''요'''구하는 모임>의 약칭이다. 이들은 2010년 경부터 미국의 명문 스탠포드 대학 출신인 가수 타블로에게 근거 없는 학력 위조 의혹을 들이밀어 여론몰이를 하고, 당사자의 정상 생활이 어려울 정도로 '''참혹하게 괴롭혔다'''. 그 뒤 타블로가 스탠포드 대학출신임이 당연히 증명되었고 자신들의 논변이 전부 악질적 과대망상임이 드러났음에도, 그렇게 원하던 정식 증빙 자료를 보여주어도 받아들이지 못하고 헛소리를 거듭해서, 학력지상주의가 낳은 멍청이들로 결론났다.[1]
'''경찰이 아니고 검찰이 처음부터 끝까지 직접수사를 맡을 만큼 굉장히 심각한 사건이었다. 대한민국에서 유일하게 검찰이 직접수사를 실시한 사이버 모욕죄 & 명예훼손 사건이자 정관재계와 연관성이 없는 연예인 관련 사건이다.''' 유영철 급의 연쇄살인이나 박근혜-최순실 게이트 급의 정치비리 등 전국민적 관심사인 사건[2]도 아니고, 겨우[3] 연예인에 대한 악플러 사건에다가 엄정수사를 총장이 그것도 국정감사장에서 국회의원 앞에서 직접 지시했던 정도면 대단히 큰 사건이다. 대한민국 검찰총장은 되게 바쁜 몸이다. 그만큼 악플러 사건치고는 충격이 굉장했고, 정치권에서도 이 사건이 언급될 정도였다. '''심지어는 청와대 대통령비서실을 거쳐 대통령에게도 보고가 올라가고 당시 대통령이었던 이명박 대통령이 이 사건에 대해 심각히 인식한다고 직접 언급했다.'''
이름만 본다면 순수하게 학력위조 논란에 대해 증거를 요구하는 것처럼 보이지만 '''절대 그렇지 않다.''' 의혹과 증거 요구를 넘어 이미 학력위조가 아니라고 결론이 났음에도 일부가 줄기차게 학력위조 의혹을 제기한 것으로 유명하며 카페 운영 정책은 극히 폐쇄적이었다. 또한 타블로에게 조금이라도 옹호적인 발언을 하거나 카페에서 하는 주장을 반박하는 글을 올리면 즉시 글이 삭제되고 강퇴당하는 것으로 악명 높았다.
이들을 나타내기에 가장 적합한 사자성어가 바로 삼인성호(三人成虎)[4]다. 아무리 말해도 믿고싶은것만 믿는다는 확증편향, 시나리오 수행의 극단적인 예로 들기에도 적합한 사건이다.

2. 만행


학력위조에 대한 증거를 요구하는 게 아니라 '''연예인 하나의 인생을 송두리째 박살내 버렸고 사망자까지 나왔다.''' 타블로의 부친이 악플로 인해 스트레스를 받아 암으로 세상을 떴다.[5] 타블로의 증언에 의하면 인터넷상에서 악플을 다는 것을 넘어서 전화를 직접 집에 걸어오는 등 협박에 가까운 범죄를 오프라인 상에서도 저질렀다고 한다. 집에 직접적으로 전화를 한 것에 대해선 타블로도 꽤나 마음을 두고 있었는지, 가수로서 이미지를 우선시하라는 변호사의 권유를 따랐는지 고소가 한창 진행 중일 때 전화를 이용해 직접적으로 가족에게 위해를 끼치지 않은 두 명에게는 고소를 취하하여 주었다.
타진요가 온라인을 넘어 오프라인에서 활동을 강조하게 된 기원은 왓비컴즈라는 악플러의 타블로 학력위조 의혹제기로 거슬러 올라간다. 2007년부터 왓비컴즈는 꾸준히 타블로에 대한 악플을 달고 다녔는데 어차피 그는 아무 연예인(주로 여자 연예인)에게 집중적으로 악플을 달아대는 흔한 어그로꾼이었기 때문에 이때는 아무도 관심을 가지지 않았다. 하지만 이후 왓비컴즈가 줄기차게 제기한 타블로의 학력의혹은 착실히 살을 붙여 2010년쯤 되자 세간의 이야기거리가 되어간다. 뉴스 리플로 낄낄대던 폐인들이 사회의 흐름을 주도할 수 있다는 자아도취에 빠져 판을 더 불리다 보니 자신들이 온라인을 뛰어넘어 오프라인에서도 활개를 쳐도 된다고 착각한 것이다.
개인에 대한 비난여론을 유도하는 선에서 멈춘다면 평범한 연예인 안티로 분류할 수 있겠지만 이들은 '''타블로를 옹호'''해 주었다거나 '''그의 과거 행적에 대해 증언'''[6]을 한 사람들에 대해서도 '''무차별적인 비난'''을 퍼붓기까지 하였다.

3. 원인



3.1. 평소의 언행 및 병역문제


국적 문제 때문에 생기는 병역이 대표적인 나쁜 이미지의 이슈였다. 연예인의 병역과 관련된 문제는 매우 신중하고 예민스러운 사안. 그러나 타블로는 겨우 초등학교 1학년때 온가족이 모두 캐나다로 이민간 사람이므로 그의 병역을 위한 이민은 당연히 아니고, 이민을 그가 결정한것도 아니다. [7]
천재 이미지로 인한 비호감 이미지는 있었으나, 학력 사건이 터진 이후에는 타블로의 과거를 샅샅이 훑어서 조금이라도 관심을 끌만한 소재는 모두 끌고 와서 허언증 이미지를 덧씌웠다. 타블로의 경우에는 본인의 발언과 자막으로 나오는 내용이 다른 경우도 있는데 타진요에서는 방송사에서 임의로 과장해서 써놓은 자막만을 기준으로 삼았다. 연예인의 예능 방송 성격이나 발언이 대부분 미약한 사실이나 없는 사실에 덧붙여서 과장되는 것은 공공연한 비밀이다. 기획사에 따로 구애받지 않는 개그맨들은 다소 이런 과장에 자유로우나 기획사에 구속될 수밖에 없는 가수들은 이런 부분에서 자유롭기가 굉장히 힘들다. 하지만 타블로처럼 대놓고 '천재' 컨셉을 밀고 나가는 것은 그가 유일하며, 특히 학력에 민감한 한국사회에서는 광역 어그로로 작용할 수밖에 없었다.
누구나 자신의 감정에는 충실하게 살아갈 수 있으므로 이러한 이유로 개인적으로 타블로를 별로 좋아하지 않거나 싫어할 수는 있다. 애초에 모든 사람이 누구에게나 사랑받는 것은 아니다. 또한 타블로를 싫어한다고 모두가 타진요는 아니다.
또한 한국 국적이었던 공인이 국적만 캐나다로 바꾸었다는 식의 거짓주장으로 어그로를 끌거나, '주요 경제 활동은 한국에서 하는데 한국사회를 까는 힙합을 한다는 건 한국 사회 자체를 조롱하는 것이다!'라고 어그로를 끌며 무수한 군필 남성뿐 아니라 낚인 사람들에게 비호감 유발하는 타진요의 전형적 수법이다.
'''하지만 누군가가 자신의 기준으로 맞을 짓을 했다고 판단해 남을 두들겨 패는 게 정당화되는 것은 아니다.''' 타진요가 타블로에게 한 일은 단순히 연예인을 마음에 안 들어하는 수준이 아니라 심각한 범죄 행위이다.

3.2. 고학력자에 대한 시샘/환상


타진요 회원들은 '타블로 우리는 보이지 않는 곳에 숨어 당신을 증오하는 무리가 아닙니다'라는 문구를 이용하기도 했지만, 정식적인 자료를 제시했음에도 이들은 끝까지 타블로의 학력을 믿으려 하지 않았다. 이들의 정체성은 스스로 부정하던 그 자체였던 것이다. 이것은 비단 타진요의 문제가 아니라, 한국 사회의 실정이 고학력자에 대한 상대적 박탈감, 열등감이 상당하며 그것이 굉장히 비틀린 가해 형태로 나타날 수 있음을 십분 증명하는 것이다.
또 고학력자에 대한 고정관념과 현실은 다를 수 있고 분명히 다르다. 예능은 어디까지나 각본 있는 방송일 뿐, 예능에 출연한 연예인들의 발언이 어디까지가 진실이고 거짓인지는 본인 빼고는 아무도 모른다. 하지만 이 두 가지 전제를 받아들이지 못하는 사람들이 분명 있다. 그렇기에 스탠퍼드를 졸업한 수재, 고학력자라기엔 지나치게 가벼운 이미지로 방송을 하는 타블로를 보고 의문을 품는 경우도 있을 것이다. 단지 이들이 간과한 것이 있다면, 방송에 나오는 모습을 몇 번 본 걸로 그 인물의 전부를 속속들이 다 알 수는 없다는 점이다.

3.3. 선진국에 대한 과도한 환상


타진요는 사소한 학사 행정의 오류나 '자신들이 생각하기에 납득할 수 없는 관행'을 지속적으로 물고 늘어졌다. 이들이 이렇게 나오는데 주요한 선입견은 '선진국인 미국에서 그런 일이 가능할 리가 없다'는 것이었다. 이는 왜곡사대주의 수준을 넘어서 음모론까지 발전할 정도가 되었다[8] 게다가 미국대학의 기부입학제도를 착각해서 졸부가 돈만 주면 어떤 대학이든 막 입학가능하다고 여기는 경우도 있다. 타블로의 기부입학에 대한 음모론까지 나오는 실정이다. 그러나 기부입학의 대부분은 명문대에서 오랜 기간 학교에 기여한 사람(특히 동문)의 자녀에게 어느 정도 입학 메리트를 주는 것이다. #
단지 이 메리트가 어느 정도인지에 대해서는 명확하게 공개하는 경우가 거의 없어 미국 사회에서도 선입견이 존재하는 부분이긴 하다. 사회 정치적 저명인사의 자녀가 별다른 장점이 없음에도 명문대에 입학했다는 카더라라든지. 그도 그럴 것이, 아이비리그로 대표되는 주요 사립대의 경우 단순히 성적이 좋다고 입학이 되지는 않는다. "성적만 잘 받으면 된다"는 정도만 해도 어마어마한 메리트. 그러나 타블로의 아버지가 그런 유형에 해당하는 인사도 아닐 뿐더러, 주요 논점인 타블로의 학업 성취도면에서도 충분한 수준이라는 반증이 된다.
미국에서는 문화적인 차이 때문에 이런 식으로 기여 입학한 학생을 비웃거나 천시하는 경우는 있어도 제도나 학교에 불만을 가지는 경우는 드물다.[9] 한국에서 그런다면 난리가 나겠지만, 미국에서는 '기부받은 돈으로 장학금 줘서 어려운 학생 도우면 좋겠네' 정도로 생각한다는 것. 대표적으로 기여입학으로 명문대에 들어간 사람에는 조지 워커 부시가 있다.
결국 미국의 명문대 역시 기본적으로 실력에 맞춰서 학생을 뽑는다는 것이다. 타블로 역시 에세이의 덕을 봤다고 주장했지만, 그 외에도 SAT라든가 여러 서류를 제출해서 들어간 것이다. 참고로 하버드 출신의 아나운서 신아영은, 기본적인 산수를 잘 못하는 자기 약점을 적절히 에세이로 잘 포장했고 그 덕에 하버드를 갔다고, 인터뷰에서 말한다.#[10]
다만 위의 자료에 대해서는 약간의 필터링이 필요한데 유명한 이름 높은 대학교에 들어가기위해서는 엄청난 인맥, GPA, 봉사활동, 사회업적, SAT등이 필요한데 신아영에 대한 기사는 그중에서 가장 비중이 적은 에세이 하나만 보여주면서 합격했다고 적은 것이다. 틀린 말은 아니지만 걸러서 듣자.

3.4. 학력위조로 일어난 사회 불신감


신정아 사건[11]으로 시작된 학력위조에 대한 경각심은 연예계에도 불을 붙였고 실제로 많은 연예인들의 학력사칭이 네티즌들의 아주 간단한 검색 신공 앞에 모순이 드러났다. 이러한 유명인들이 사과를 하는 촌극이 벌어지면서 사회에는 유명인들의 학력에 대한 불신감이 널리 퍼지게 되었다.
특히 위조범들이 국내에서 알기 힘든 외국 대학을 주로 이용했기 때문에 외국 대학이라고 하면 색안경부터 끼고 보는 풍조가 생겨났다. 특히 신정아 사건에서 예일대가 신정아의 학력을 '''실수로''' 맞다고 인증해주는 어처구니 없는 오류를 범한 까닭에 미국 대학의 학사 업무 자체에 불신감을 가지는 사람마저 있었다.
타블로 사건에서는 몇 차례 불운이 겹쳐서 일어났는데 몇몇 사소한 전산 오류로 그의 성적이나 정보가 제대로 확인할 수 없는 상황이 벌어졌던 것이다. 타진요는 이를 단순한 전산 오류가 아니라 '학력 위조가 기정사실이라는 증거' 라고 받아들이고 오류가 수정된 뒤에도 이를 받아들이지 않는 억지를 보여주었다. 이들은 검증을 한답시고 예능에서 나온 별 의미 없는, 정말로 순수하게 예능 그 자체를 위한 발언들을 짜깁기해대는 오류를 범하기도 했다. 또한 그들이 모인 카페에서 합리적인 반박 증거는 모두 얄짤없이 삭제해버리고 자신들에게 일방적으로 유리한 증거만 편집해서 올리는 방법으로 잘못된 방향으로 타진요들을 끌고 갔다. 게다가 진실을 요구한다며 온갖 짓을 다 저질러 놓고 타블로의 학력이 진실로 밝혀지니까 싹 다 버로우를 타거나 징징거리는 모습을 보여줬다.

3.5. 힙합 문화에 대한 천시


이들의 또 다른 편견은 힙합은 못 배우고 공부 못하는 아이들이나 하는 짓으로 스탠퍼드 대학교씩이나 나온 사람이 할 일이 못 된다는 것이다. 한국에는 알려져 있지 않았지만 미국의 랩 그룹 중 Third Bass라는 랩 그룹이 있었다. 이 그룹은 특이하게 백인 2명에 흑인 1명으로 이뤄진 그룹이었다. 그 중 백인 멤버인 Peter J. Nash는 Prime Minister Pete Nice라는 예명으로 활동했는데 그는 아이비리그 컬럼비아 대학교 영문학과 출신이었다. 가벼운 언행을 지적하며 그것이 명문대에 어울리지 않는다는 주장도 부당하다. 당장에 미국에서 가장 인기 있는 코미디언인 코난 오브라이언하버드 대학교 출신이다. 결국 이들은 편견의 영향을 받아 힙합을 하는 타블로가 스탠퍼드를 나왔을 리가 없다는 어이없는 생각을 가지게 된다. 많은 미국 명문대학교가 다양성을 지향하고 중시한다는 점을 생각해보면 어처구니가 없어도 너무 없는 생각이다.
이들의 편견은 그들의 발언 중 힙합이나 하고 다니고라는 부분에서 농축되어 있다. 당연한 이야기지만 학력과 음악적 재능은 '''아무런 상관이 없다'''. 아울러 학력위조와 음악적 결과물과는 아무 상관이 없다. 현실은 본토인 미국에도 명문대 나온 엘리트 출신 힙합 뮤지션이 간혹 나오는 편. 명문대에 진학할 정도면 학업성취력이 높다는 얘기지만 음악적 재능/열정과는 전혀 별개의 이야기. 그리고 객관적으로 봐도 명문대를 나와서 평범한 월급쟁이가 되는 것보다 유명 뮤지션이 되는 게 훨씬 경제적 보상과 사회적 지위가 높다. 물론 그게 녹록치 않다는게 문제지만. 그리고 타블로가 오랜 기간 진행한 라디오 프로그램에서의 진행이나 음악 성향 등을 보면 분명 힙합이나 해대는 나부랭이는 결코 아니라는 것을 알 수 있다.
게다가 당시 한국 음악씬은 의외로 고학력자 출신들이 장악하는 중이'었'다. 서울대나 인서울 상위권 대학 출신 뮤지션들을 쉽게 찾아볼 수 있는 곳이 한국이다.[12] 한국에서 힙합하는 사람들 중에는 제리케이[13], 버벌진트[14], 빈지노[15], 피타입[16], 일탈[17], 등이 있고 힙합은 아니지만 극단적인 경우를 찾아보면 과학고-서울대학교-로잔 연방 공과대학교 박사 루트를 탄 루시드폴도 있다. 단지 타블로가 미국 명문대 출신이라 튀어보이는 것일 뿐. 당연하지만 로잔 연방공대도 세계에서 알아주는 명문이다.[18]
이 발언들은 본인들이 TV 방송인터뷰에 응하여 한 말이었고 국내 힙합 매니아들의 비판을 받았다.

3.6. 폐쇄적인 커뮤니티 운영


서두에서도 언급되어 있듯이 카페가 활동하던 시절에는 카페 운영 정책이 지극히 폐쇄적이어서 타블로에게 조금이라도 옹호적인 발언을 하거나 카페에서 하는 주장을 반박하는 글을 올리면 즉시 글이 삭제되고 강퇴당하는 것으로 악명이 높았다.
타진요는 초기 활동기에 각종 커뮤니티 사이트에 교묘하게 편집한 짤방/UCC 따위를 퍼뜨리며 관심을 모았다. 그렇게 부단한 노력으로 사람들이 알음알음 소문을 듣고 찾아온 것 까지는 좋았는데, 카페의 비정상적인 폐쇄성이 사태를 악화시킨다. 자신들의 주장을 반박하거나 심지어 단순히 의문을 제기하는 사람마저도 철저히 배제해버리는 극도로 폐쇄적인 정책 때문에, 대다수의 상식적인 사람들은 몇마디 못 해보고 자의로든 타의로든 떠나버리고, 새로 찾아온 사람들 중 애초부터 카페의 사상에 동조하던 병신들만 남아돌게 되었던 것. 일종의 병신 필터, 또는 병신 농축기였던 셈이다.
이렇게 응집된 병신들은 자기들끼리 자기들 입맛에 맞는 망상들만 주고받으며 끊임없이 음모론을 보강, 재생산하는 악순환에 빠져들었다. 창시자 왓비컴즈를 위시한 타진요 간부 및 관리자들이 이러한 극단적인 폐쇄정책과 정보/의견의 통제를 밀어붙인 결과 타진요는 최소한의 자정능력도 상실했다...기 보다는 애초부터 그런 게 없었는데 대중의 주목을 받으며 회원 수만 명[19] 단위의 중형 카페로 성장하고, 몇몇 열성 멤버들이 오프라인 행동에 들어간 뒤에도 이러한 자정능력을 갖추지 못한 것이 심각했다. 같은 생각을 하는 인간들이 모여서 같은 얘기만 주고 받으며 서로가 서로의 생각을 확인, 보강하는 과정을 반복하다가 이것이 결국 믿음으로 발전하는 모습은 영락없는 사이비 종교.
운영진의 칼같은 글삭/강퇴질 때문에 반대의견은 커녕 갈수록 커져가는 음모론에 대한 사소한 의문 제기까지 모조리 묵살당했고, 극초기에는 그래도 제법 그럴싸했던 타진요의 의문제기[20]는 날이 갈수록 살과 가지가 붙어서 점점 더 거창하고 허무맹랑한 음모론이 되어가는 동시에, 동조자의 숫자가 점점 줄어가는 와중에도 남은 사람들은 점점 더 광기과 분노에 휘말린 광신도가 되어서 오프라인 활동도 피켓시위에 그치지 않고 타블로 본인과 가족에게 직접적으로 피해를 끼치는 범죄 행위에까지 손을 뻗게 된다.
사태의 심각성을 깨달은 타블로가 처음 대응에 나섰을 시점 (졸업장/성적표 공개) 에 이르러서는 이미 사이비 종교 수준으로 진화해버려서 더이상 손을 쓸 수 없는 지경이었다. 웃긴건 이때만 해도 타진요 멤버들은 자기들이 세상의 거짓과 부정부패에 맞서 싸우는 정의의 투사들이라고 믿고 있었다는 것. 졸업장이 가짜 같다느니, 성적표가 프린트 된 종이 양식이 이상하다느니 하는 비교적 작은 의혹에서부터 끝에 가서는 교수의 사인이 가짜라느니, 고위층 기득권 세력이 (같은 학벌세탁 공범자인) 타블로를 감싸주고 있다느니, 심지어 스탠포드 대학도 한패라느니 하는 등의 듣는 이의 어이를 안드로메다로 날려보내는 주장까지 하게 된다.
이후 타블로가 스탠포드를 방문하고 그것을 TV로 방영하기도 하고 교수가 직접 인터뷰를 하기도 하고, 스탠포드 대학에서 직접 편지를 보내오기도 하지만 새로운 증거가 나올 때마다 이들은 점점 더 기상천외한 이론을 내세우면서 주장을 굽히지 않았다. 상식적으로 할 수 있는 모든 학력인증 수단을 동원했음에도 이들의 지랄이 끝나지 않는것을 보고 결국 참다못한 타블로가 법적 대응을 하자, 타진요 광신도들은 변호사를 선임한다고 모금을 하는둥 발악을 하며 '진실은 승리한다!'며 개드립을 치다가 법정공방 이후 실형이 선고되면서 수년간 지속되어왔던 타블로 온라인은 그 대단원의 막을 내린다. 그 와중에도 정신 못차린 진성 구제불능 타진요교 광신도들 일부는 카페에 '진실은 죽었습니다', '이민가야지 안 되겠네요' 따위의 정신승리를 시전했다.

4. 타진요의 주장과 반박





5. 타블로 가족에 대한 공격과 그 피해


타진요는 타블로 본인뿐만 아니라 가족들도 공격하여 가정이 거의 파탄 직전까지 가는 수준의 큰 피해를 주었다. 아버지는 2001년 간암발병 이후 많이 호전되어 가던 중 타진요 사태 이후 스트레스로 쓰러지는 바람에 결국 사망하였고 은 방송국에 걸려오는 항의 전화와 악플 세례를 못 이기고 EBS를 그만두게 되었다. 어머니는 미용대회의 허위수상사실이 밝혀졌는데 그나마도 국내 대회 수상이 언론에서 세계 대회 수상으로 잘못 보도된 오보 탓이었을 뿐이다. 하지만 뭐가 됐든 이걸 가지고 미용실까지 찾아와 악담을 해대고 전화로 욕을 하는 타진요의 행위는 옹호가 불가능하며 타진요의 등쌀에 결국 미용실 문을 닫았다고 한다.

5.1. 형 이선민


이선민은 방송국에 걸려오는 항의 전화와 악플 세례를 못 이기고 EBS를 그만두게 되었고, 학원 등에서도 거절당하다 결국 현재 아파트 담보대출을 받아 카페를 운영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타진요는 이 카페도 노린 듯하다.
타진요는 형 이선민은 EBS에 대학졸업장과 대학원 재학을 이야기했으나, EBS 직원이 대학원 졸업으로 잘못 기재했다고 공식적으로 사과했고 EBS 국회 감사에서도 증언했다.
이선민의 EBS 퇴출 이유로 국회에 이야기한 것이 '''네티즌과 댓글 등으로 분란을 일으킨 것'''인데 이것은 퇴출이유로 적합하지 않고, 하필 이 시기에 퇴출시키면 마치 학력이 허위인양 주홍글씨를 단 셈이라며 국회에서 많은 비판을 받았다. # 민주당 최 의원은 "가을 개편까지의 공식 계약 기간이 남아있는 상태에서 프로그램 중단 조치를 한 것은 억울한 오해를 받고 있던 이씨에게 공식적인 주홍글씨를 달아준 것"이라며 "더군다나 이씨의 퇴출은 한국대학교육협의회(대교협)으로부터 '미국 브라운대학교 학사학위 취득'을 공식 확인한 뒤에 벌어진 일"이라고 지적했다. (중략) 그는 EBS측이 이씨의 퇴출 원인으로 이씨가 인터넷상에서 네티즌과의 공방을 벌였다는 점을 든 것과 관련, "네티즌과 공방을 벌인다는 이유로 프로그램 중단 조치를 내린 것은 그동안의 EBS 강사 인력풀 징계 요건과는 다소 거리가 멀다"고 반박했다. # 까놓고 말해, 아무 죄도 없는 엄연한 피해자인 사람을 '에잇, 쟤가 있으니까 이상한 사람들이 시끄럽게 굴잖아? 쟤만 없으면 다 조용해질걸. 놔뒀다간 괜히 우리들이 귀찮아져!'라는 심보로 사소한 것을 트집잡아 기어코 잘라버린 것이다.
관련기사
'''사건의 재구성, 타진요는 어떻게 타블로 아버지를 울렸나 '''
(중략)
이후 거센 학력의혹 바람은 타블로의 가족들에게까지 뻗쳤다. 아버지 고 이광부씨를 비롯해 형 이선민씨, 누나 이선주 그리고 어머니 김국애씨까지. 하나부터 열까지 모두 거짓이라는 주장이 왓비컴즈에 의해 제기, 확산됐다. 광풍은 온라인에서만 그치지 않았다. 당시 EBS 영어 프로그램을 진행하던 이선민씨는 이로 인해 하차했고, 영어 강사란 직업마저 잃었다. 이후 그를 만나 인터뷰 하면서 '''그의 브라운대 학사 학위증과 성적증명서, 졸업장 등을 검토 확인 후, 공개했지만 타진요는 믿지 않았다.'''
이들의 끊임없는 '''압력 전화와 해당 게시판 점령 등의 방식을 통해 이선민을 하차'''시킨 뒤 마수를 이광부 씨에게 뻗었다. 이광부 씨는 2001년 간암 판정 이후 막 완전한 회복 단계에 들어든 때였다.
서울대 공과대학 25회. 71년도 졸업생. 대한민국 최고 대학에서 수학했던 수재였지만, 타진요 회원들은 막무가내로 '타블로 아버지와 서울대 이광부 씨는 다른 인물'이라고 주장해댔다.
이후 당시 서울대 공과대학에 재학했던 측근들의 제보로 71년도 졸업사진을 입수, 공개했다. 고 이광부 씨의 모습이 선명하게 담긴 사진, 그리고 주소록까지 본인임이 명확하게 입증됐다.
해당 자료가 공개되자 일부 타진요 회원은 이메일 등을 통해 본 기자를 협박하기도 했다. 이들 가운데 일부는 '졸업장 내의 월계관의 잎사귀 수가 실제 수와 차이가 있다', '조도와 명암 등을 근거로 합성사진'이라고 주장했다. 물론 허황된 주장이었다.
이후 이들은 이광부 씨의 대학 동기생이 없다고 주장하며, '있었다면 벌써 나오지 않았겠느냐'고 했다. 하지만 실제로 한 교수가 이광부 씨와 동창생이라고 나서자 이들은 '거짓말 하지말라', '졸업장 증명 사진이 각기 다르다', '당신의 학력도 거짓이 아니냐'는 수백여통의 메일을 받아야 했다. 이광부 씨는 2011년 스트레스로 쓰러졌다. "막내를 아꼈던 아버지가 아들 타블로 걱정을 많이 했다"고 측근은 전했다. 가까스로 몸을 추스른 이광부 씨는 한 지방으로 요양을 떠났다.
단란했던 가정은 파탄이 났다. '''형은 일자리를 잃었고, 아버지는 쓰러졌다. 어머니는 병 간호로 여념이 없었고, 타블로는 여론의 등쌀에 밀려 칩거할 수 밖에 없었다.'''
당시 서울대 공과대학 동문들은 본 기자에게 이광부 씨의 안부를 물어왔다. 이 가운데 한 명은 '이광부 씨의 동창생이라고 밝혔다가 호되게 당했다'고 했다. 이들은 단체로 병문안을 가고 싶다고 했다. 할 수 있는 일은 이선민씨와 이광부씨의 동문들을 연결해 주는 일 뿐이었다. 이후 "건강 탓에 전화를 통해 안부만 주고 받았다"는 말을 후에 전해 들었다.
결국 타블로의 아버지 이광부씨가 숙환으로 지난 3월 별세했다. 하지만 타진요 가운데 일부는 '서울대 학력을 끝까지 인증하지 못했다'고 조롱했다. 하지만 고인의 한 동문은 본 기자에게 부고를 알려왔고 "서울대 토목공학과 동창회에서 이광부 동문의 별세 소식을 알렸다"고 전했다. 실제로 서울대 토목공학과 동창회 홈페이지에는 '25회 이광부 동문 작고'라고 부고 소식을 전했다.

5.2. 아버지 이광부


타진요는 형 이선민에 이어 타블로 아버지에 대해서도 모함을 했다. 특히 이광부란 특이한 이름으로 기사 검색되는 용접공 이광부를 동일인물이라고 단정지은 후 어떻게 용접공이 서울대를 나오냐는 황당한 논리를 내세운다. 근데 이름이 똑같다고 동일인인가? 그리고 이광부의 서울대 앨범을 지금 사진과 비교해서 얼굴이 다르다며 다른 사람이라는 논리를 내세웠다. 지만원이 그토록 내세우는 5.18 광수 찾기와 다를 바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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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광부의 부고 기사.
게다가 그가 세상을 떠났을 때 동문회 부고가 났는데, 그 서울대 동문회에 전화해서 악담을 퍼붓고, 부고 기사에 악플을 달아서 최악의 모습을 보였다. 장례식은 가짜며, 실제로 이광부는 죽지 않았다는 해외도피를 암시하는 글까지 퍼지기도 했다.
그리고 재판과정에서 이광부에 대한 다단계설을 퍼뜨린것이 실형선고의 중대한 이유 중의 하나가 되었다.

<1심 판결문 중, 이광부 관련 부분>이♣♠가 XX에서 다단계사업을 하여 사기를 쳤다는 사실을 적시한 부분에 대하여는, 피해자들은 위와 같은 사실이 없다고 주장하고 있는바, 그러한 사실이 없다고 주장하는 사람에 대하여 그러한 사실이 존재한다고 적극적으로 주장하는 사람은 그 사실의 존재를 수긍할 만한 소명자료를 제시할 부담을 지는데, 이 때 제시하여야 할 소명자료는 단순히 소문을 제시하는 것만으로는 부족하고 적어도 허위임을 검사가 입증하는 것이 가능할 정도의 구체성은 갖추어야 하며, 이러한 소명자료의 제시가 없거나 제시된 소명자료의 신빙성이 탄핵된 때에는 그 책임을 져야 할 것인데(대법원 2008. 11. 13. 선고 2006도7915 판결 등 참조), 피고인들은 이♣♠가 XX에서 다단계사업을 하여 사기를 쳤다는 사실을 소명할 자료를 제출하지 못하였다. 따라서 위와 같은 사실은 진실한 사실이라고 볼 수 없고, 피고인들은 거짓의 사실을 적시한 책임이 있다.

다단계설 자체가 타진요에서 퍼뜨린 것이다. 즉, 애초에 그 소문을 창작해낸 타진요에서 그 소문을 뒷받침할 근거를 제시해야한다. 적합한 근거없이 창작한 것이라면 다단계설 자체가 원천 무효인것이다. 애당초 검찰에서도 중형의 근거로 든것 중의 하나가 타진요 회원의 타블로 가족에 대한 악의적인 공격과 아버지의 죽음이다. 이런 관계로 타진요측은 이 의혹이 사실이라는 걸 증명해서 가중처벌 수위를 낮추었어야 했다. 만약 타블로 아버지에 관한 그들의 악의적 공격이 사실이라는걸 증명했더라면 실형선고는 면했을지도 모른다. 윗 항목에서도 소개했지만, 타진요 회원 11인이 각각 변호사를 선임하여 재판에 대비하였지만, 결국 이광부에 대한 공격이 진실에 근거한다는 제대로 된 증거를 내세우지는 못했다.
특히 공개된 회사의 사장이라는 직함은 각종 정부기관의 서류에도 올라가는 것인데, 그 서류를 확인하는건 어렵지 않은 일이다.

6. 몰락


그 뒤 '''타블로가 정식으로 대학을 졸업했단 사실이 법적으로 증명'''된 걸 해당 학교 측에서 이를 인정하면서 학력위조 해프닝은 간단하게 일단락되었다.
하지만 왓비컴즈를 비롯한 타진요의 중요 멤버들은 타블로가 해당 대학의 서무들을 모조리 매수하였다거나 정밀하게 위조된 졸업장[21]이라는 주장을 펼치며 끝까지 자신들의 허황된 주장을 굽히지 않았고, 타블로 측은 명예훼손으로 타진요를 직접 고소했다.
결국 1년 반의 수사를 거쳐[22] 2012년 7월 6일. 주요 멤버 9명에게 실형이 선고되었다. 주동자 왓비컴즈는 수사망이 좁혀오자 자신은 외국인이라며 한국 법으로 처벌 못한다는 정신승리를 외치곤 인터넷상에서 도망친 지 오래다.[23]
그런데 2012년 7월 12일, 실형 선고자들이 항소장을 제기하며 일이 장기화된다. 게다가 7월 15일, 실형 선고자들의 변호사가 확인되었는데 국회의원 출신인 강용석이 담당하게 되어 많은 사람들에게 다양한 형태로 충공깽을 안겨주었다.
하지만, 강용석 변호사도 인터뷰에서 '''타블로의 학력은 "진짜." 형기 감량에만 주력할 것'''' 이라는 인터뷰를 했다.
실형 선고자들도 이제야 잘못된 걸 아는지 아니면 막상 감옥 가게 되니까 무서운 지는 몰라도 반성문이나 사과문을 제출하는 등 형기 감량을 위한 노력을 시전했다. 물론 항소심 결과는 얄짤없이 '''선고기각'''. 재판부의 말을 빌리자면 "'''범행동기가 불순하고 여러 차례 반복됐으며''' 방법이 '''천박하고''' 죄질이 불량하다" 고.[24] 상고심은 기각되어 '''형이 확정되었다.'''
결국 타진요는 '''아무 죄도 없는 사람 붙잡고 괜히 누명을 씌우면 이런 비참한 최후를 맞는다'''는 교훈을 모두에게 가르쳐준 훌륭한 반면교사의 사례가 되었다. 심지어 코갤에게도 털렸다.

7. 폐쇄


네이버 카페 타진요는 2010년 5월 11일에 개설되었다. 그리고 한창 타블로 관련으로 여론이 시끄러울 때 돌연 카페가 폐쇄되었다.
네이버 카페는 어지간한 일로는 폐쇄가 되지 않는다. 절차도 오래 걸리는 데다가 조회수만 나온다면 개인 레벨의 항의나 신고는 '표현의 자유가 있다' 라며 씨알도 안 먹어준다. 그래서 타진요가 주장한 '타블로의 관계자가 네이버 측에 압력을 행사해 카페를 폐쇄시켰다'는 주장이 사실로 받아들여졌고 여론이 달아올랐다.
일이 커지자 네이버측이 해당 카페의 폐쇄 이유를 공지하는데 공지 내용은 타진요의 카페 매니저인 왓비컴즈주민등록번호를 도용하여 아이디를 만들었다는 것이 적발되어서 폐쇄되었다는 것이다. 구치소에 있는 친구의 명의로 활동했다고. 그러니까 얘네 대장은 명예훼손 어쩌고 전에 이미 범죄자였단 소리다. 결국 주민증을 도용한 일로 인해 왓비컴즈는 인터넷상의 활동 대부분을 중단하고 잠수를 탔다.

7.1. 타진요 2 등장


주민증 도용에 의한 카페 폐쇄로 타진요 본진이 날아가고 왓비컴즈가 잠수를 타자 남은 타진요의 잔당이 타진요 2라는 카페를 개설한다.
이들이 타진요 2를 개설하면서 내건 것은 '왓비컴즈와는 다르다'는 것이었다. 타진요를 세운 왓비컴즈는 워낙에 사이코짓을 해대고 말의 앞뒤가 안 맞는 병신이었기에 타진요 내부에서 무시당하던 존재였다는 것이 주된 내용으로 타진요 2를 만든 자신들이 '논리적으로 진실을 밝히자고 새로 만든 것이 바로 이 타진요 2'라고 주장하고 있다.

하지만 이들도 말의 앞뒤가 안 맞기는 마찬가지였고 회원의 강퇴를 밥 먹듯이 하여 타진요 3, 상진세 등의 아류 카페들이 등장하게 된다.

7.2. 상진세


아류 카페 중에 유명한 것은 상진세로 ''''상'''식이 '''진'''리인 '''세'''상'의 약자를 이름으로 내건 카페다.
왓비컴즈가 주민증을 도용한 사실이 알려져 타진요가 박살나고 타진요 2가 수많은 강퇴로 분열하는 도중에 세워진 상진세는 착실히 세를 불렸고 궁극적으론 미국 사립 탐정을 고용하여 수사를 하겠다는 공지를 내걸고 모금을 하는 일을 벌이다가 타블로의 광역 고소와 자신들이 해온 사실이 그 고소 대상에 해당되어 '''법의 심판이 다가온다는 사실에 자진폐쇄'''하곤 잠수탔다.

7.3. 끝나지 않는 게릴라


타진요 및 상진세에 법의 철퇴가 떨어지자 일단 진영은 와해됐지만 신도 개개인은 여전히 그 '''신앙'''을 버리지 못하고 있어서 인터넷 커뮤니티 여기저기 신분을 감추고 숨어 있다가 타블로 관련글이 올라오면 참지 못하고 튀어나온다. '나는 타진요가 아니지만 타진요의 뜻에는 공감한다.' 혹은 '타진요의 행동에는 공감하지 못하지만 그 동기는 이해한다.' 등 별 웃기지도 않는 헛소리로 자신을 포장하려 애쓰는데 그래봤자 상술된 타진요의 특징을 전부 내보이다가 타블로를 비판한다고 들이미는 자료들이 전부 타진요발 자료들이라서 결국 정체가 탄로나 어그로 제대로 끌리고 버로우로 끝난다.
말 그대로 '''21세기 사이비 집단'''. 웃기는 건 이제는 고소가 무서우니까 직접 타진요발 자료를 들이대며 타블로가 학력을 위조했다는 주장을 하지는 못하고 '타블로가 학력을 위조한 건 맞다. 근거? 내가 진실을 말했는데 내가 근거까지 찾아줘야 되나? '''근거가 궁금하면 궁금한 사람들이 근거를 찾아보는 게 예의 아닌가?''''라는 황당한 궤변으로 입증을 피하고 상대방이 타진요 자료를 검색하도록 유도하려 한다. 당연히 이런 헛소리에 장단 맞춰줄 사람은 어디에도 없지만 말이다.
이들은 특권계층의 학력위조 행태와 싸운다고 하지만, 정작 본인들부터 선민의식근자감으로 가득차있다. 우매한 대중이 속고 있으니 똑똑하고 깨어 있는 우리들이 우매한 대중들을 야단치고 깨우쳐준다는 착각에 빠져 있는 것이다. 그래서 저렇게 뻔뻔스럽게 우리는 틀림없는 진실을 말하는 거니까 근거는 니들이 찾으라고 오만방자하게 구는 것. 따라서 타블로가 학력을 위조했다고 주장하는데 근거가 뭐냐는 질문에 '검색해보라'라고 대꾸하는 사람은 더 이상 상대하지 말자.

2017년 이후 올리는 글을 회원 전용 공개로 돌리고 있다. 당연히 이후 이들의 근황이 올라오면 회원의 내부고발 글이 된다.

8. 기타


타진알 - '타블로의 진실을 알려드립니다' 라는 카페로 타진요측의 주장과 악플에 대항하기 위해 만들어졌던 카페다. 2010년 11월 MBC 스페셜의 방송과 검찰의 발표로 모든 의혹이 해소되었다는 판단 아래 폐쇄되어 글쓰기는 막혔지만 당시 글들은 여전히 볼 수 있다. 타진요측의 주장에 대한 반박이 상세하게 나와있다고 하니 관심 있는 사람은 참조하기 바란다. 다만 폐쇄된 지 어느 정도 시간이 지난 만큼 그 사이에 타진요 측이 제기한 주장에 대한 반박은 없을 것이다.
이후에는 타블로가 'Born Hater'라는 곡에서 타진요를 언급했다.
왓비컴즈와 대한민국 둘 다 깐 지능적 타진요 멤버도 있다. 해당 사이트의 맨 마지막 사진 주목. 참고로 그 마지막 사진의 글을 첫 글자들만 으면...
한편 타진요 사건 이후로 인터넷에 어떤 의혹이 제기될 경우 네티즌들이 섣부른 단정을 자제하고 신중한 태도를 취하는 풍조가 조성되었다. 인터넷을 통한 명예훼손은 매우 쉽고 치명적이므로 이 자체는 좋은 현상이라 할 수 있을 것이다.

[1] 얼마나 생각이 짧냐면 자신의 신상이 드러날 만한 얼굴, 이름, 동일한 이메일 주소의 일부분을 대놓고 공개하면서 타블로를 규탄하겠다는 회원들이 주류일 정도(...). 심지어 그들 중 자식을 둔 부모나 국내에서 외국인들을 상대로 영어로 홈페이지까지 만들어 광고하며 장사하는 옷가게까지 있을 정도(...). [2] 이라고 해서 검찰총장이 직접 수사지시를 내리지는 않는다는 점이 포인트다.[3] 말은 겨우라고 하지만 엄연히 사망자까지 나왔던 사건이다. 그리고 검찰총장이 명예훼손 사건을 직접 수사지시했다는 것에 의미가 있다. 검찰총장 입장에선 명예훼손은 보통 작은 사건 취급받지만 이번 사건은 달랐단 의미.[4] 「세 사람이면 없던 호랑이도 만든다」는 뜻으로, 거짓말이라도 여러 사람이 말하면 남이 참말로 믿기 쉽다라는 뜻. 비록 타진요에서 활동하지 않았어도 이들의 주장에 신빙성이 있다고 믿는 많은 일반인들이 타블로를 의심했다.[5] 후술하듯 지병이 원인이긴 하지만 판결문에서 인과관계가 상당하다고 언급되었다. 즉, 타블로의 부친은 악플에 의해 사망했다고 볼 수 있다.[6] 증언으로 인해 자신들의 주장이 흔들리게 된 경우.[7] 타블로 가족은 타블로가 태어나기 전부터 동남아시아에서 해외생활을 했고, 잠시 귀국했다가 다시 캐나다로 이주한 것이다. 즉, 타블로의 병역을 위해서 이민간 것이 아니다. 본인의 선택이 아닌 가족의 결정에 의한 국적 취득이었고 군복무를 피하기 위해서도 의도적으로 한 것도 아닌데다가 결정적으로 타블로는 아예 한국 국적을 포기했다. 국내에 귀국한 이유도 그의 아버지가 암이 발병하며 죽어도 한국에서 죽고 싶다는 이유에서 가족이 한국으로 들어온것이다.[8] 사실 어떤 대상을 완벽하고 실수가 없을 것이라고 보는 선입견이 음모론의 주된 성립기반 중 하나다. 대상이 완벽하게 합리적일 것이라고 생각하니 단순한 실수나 오류를 두고 그 배후에 어떤 속셈이나 음모가 있을 것이라고 상상하게 되는 것. 이 점에서 보면 타진요 파동은 음모론의 수준에 이른 것이 아니라 그냥 처음부터 음모론적 망상 덩어리였다.[9] 미국은 한국 이상으로 학벌을 많이 따진다. 같은 학교 같은 학과로 따지는 경향은 적은데, 같은 Fraternity/Sorrority 출신자의 학연 학벌이 뿌리 깊다. 출세가 보장될 정도인 최상위 그룹에서는 인종/집안/재산/외모까지 모두 심사해서 선발한 후에 한국의 80년대식 신고식을 치르고 재학 중 고학점 유지/스포츠 활동을 비롯한 조건도 따른다. 미국에서 새학기가 시작되면 급성 알코올 의존증으로 사망하는 사고가 연례행사처럼 발생하는 이유가 이들 때문. 게다가 의학이나 법학처럼 한해 졸업생이 많지 않은 학부 이후 과정은 한국식의 학벌도 존재한다.[10] 하지만 약간의 운도 필요하긴 하다.[11] 명심해야 할 것이 신정아 사건은 신정아 본인만의 문제가 아니라 어느 정도 파악이 가능함에도 불구하고 신정아를 사적인 이유나 정치적인 이유 등으로 두둔한 사람들까지 포함돼 있다는 거다. 반면 타블로 문제는 위에 지적된 그의 과장된 쇼맨십을 제외하면 어불성설이다.[12] 2010년대 후반 이후의 한국힙합씬만 보면 납득이 안 갈수도 있지만 타진요가 기승을 부리던 2010년은 쇼미더머니도 방영하기 전이라 지금과는 힙합씬의 분위기가 상당히 달랐다는 것을 감안해야 한다. 초기 한국 힙합의 큰 축 중 하나가 PC통신이나 대학교 동호회에서 성장한 뮤지션들이었기 때문에 타블로와 같은 세대들 중에는 평범하게 남들만큼 공부하고 자란 일반인 랩퍼가 많다.[13] 서울대학교 언론정보학과 출신.[14] 서울대학교 경제학에 한양대 법학원 출신.[15] 서울대학교 조소과 출신. 다만 서울대 조소과의 합격컷은 한 과목 3등급 이상이므로, 공부로서 수재라고 볼 수는 없다.[16] 성균관대학교 철학과 출신.[17] 조지아 공과대학교 대학원 출신.[18] 단, 본토에서는 대학나온 래퍼에 대한 취급이 "먹물쉐리가 어디라고 여기 들어와? 부모 잘만나서 걱정없이 공부하던 배부른 돼지새끼가 힙합에 담겨있는 한이나 정서를 알긴 아냐?"는 식으로 무시하는게 기본베이스로 깔려있다.[19] 당시 이슈가 되면서 타진요의 주장을 궁금해 하는 많은 사람들이 카페를 방문했는데 카페에 가입을 해야만 게시글을 볼 수 있어, 타진요 추종자가 아닌 일반인들이 무더기로 가입하면서 카페 회원수가 급속히 늘었다.[20] '3년 반만에 어떻게 석사까지 했느냐' 는 의문과 방송에서 타블로가 보여줬던 일부 모순/과장이 들어간 발언들 (구구단 못해 학교에서 쫓겨남, 시 한편으로 입학 등등)을 기초로 한 '님 진짜 스텐포드 나온거 맞음?'이라는 내용들.[21] 마침 이 시기에 해외 대학의 졸업증명서 위조건이 사회이슈화 되었다.[22] 원래 기간이 1년 정도 걸리는 수사인데 외국 대학의 학력 문제라는 점과 주동자인 왓비컴즈가 주민번호를 도용하는 등의 문제 등이 겹쳐서 수사에 더 오랜 기간이 소요되었다고 한다.[23] 정확히는, 타진요 비스무리한 카페에서 귀 닫고 바깥 창구 닫고 열심히 지 주장을 떠들어대고 있는 중이다.[24] 여기에는 타블로 측의 주장이 100% 반영되었기 때문인데 바꾸어 말하자면 법원이 판단하기에 타진요 측의 행동으로 인해 타블로의 부친이 사망하게 되는 데에 상당한 연관성이 있다고 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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