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민서

 



'''배민서의 역대 등번호'''
[ 펼치기 · 접기 ]

''''''NC 다이노스''' 등번호 78번'''
최일언
(2012~2018)

'''배민서
(2019~2020)
'''

강태경
(2021~)
''''''NC 다이노스''' 등번호 44번'''
송동욱
(2020)

'''배민서
(2021~)
'''

현역


<colbgcolor=#315288><colcolor=#FFFFFF> '''NC 다이노스 No.44'''
'''배민서
裵玟曙 / Bae Min-Seo
'''
'''생년월일'''
1999년 11월 18일 (24세)
'''신체'''
184cm, 90kg
'''출신지'''
[image] 대구광역시
'''출신학교'''
대구 수창초 - 경운중 - [image] 대구상원고
'''투타'''
우사우타
'''포지션'''
투수
'''프로입단'''
2019년 2차 4라운드 (전체 37번, NC)
'''소속팀'''
[image] NC 다이노스 (2019~)
'''연봉'''
3,000만 원 (11.1%↑, 2020년)
1. 소개
2. 고교 시절
3. 프로 경력
3.1.1. 2019 시즌
3.1.2. 2020 시즌
3.1.3. 2021 시즌
4. 투구 스타일
5. 여담
6. 연도별 성적

[clearfix]

1. 소개


NC 다이노스 소속의 투수.

2. 고교 시절


우완 사이드암 투수로서 최고 144km의 빠른 패스트볼과 준수한 슬라이더를 구사하며 상원고의 에이스 역할을 맡았다. 다른 사이드암 투수들과 비슷하게 빠른 공을 뿌릴 때는 팔을 올려서 던진다고 한다. # 슬라이더 외의 다른 변화구는 아직 미흡하지만 투구 시의 밸런스가 좋아 안정적으로 이닝을 끌고 갈 수 있다는 장점을 보였다. 2018 시즌에는 43.1이닝 동안 53개의 탈삼진을 잡아내는 모습을 보여주었고, 2019년 신인드래프트에서 2차 4라운드 37순위로 NC 다이노스의 지명을 받았다.


3. 프로 경력



3.1. NC 다이노스



3.1.1. 2019 시즌


4월 5일 두산 베어스전을 앞두고 1군에 올라왔고, 바로 당일 7-3으로 앞선 9회초 1사 상황에서 구원으로 등판하면서 프로 데뷔전을 치렀다. 스트라이크를 시원시원하게 던진 건 좋았지만 정병곤에게 안타, 류지혁에게 몸에 맞는 공을 내주면서 바로 강판되었다.
4월 14일 롯데 자이언츠전에서는 0-6으로 앞선 6회부터 구원 등판했다. 이번에는 첫 타자를 땅볼로 잡아내며 데뷔 첫 아웃 카운트를 챙겼으다. 이어 한동희에게 안타를 맞긴 했으나 오윤석을 뜬공으로 잡아내고 김문호로부터 데뷔 첫 탈삼진을 뽑아내며 이닝을 끝냈다. 7회에도 등판해 가볍게 삼자범퇴 처리하며 총 2이닝 무실점을 기록했다.경기 후 인터뷰
4월 20일 SK 와이번스전에서는 4-8로 뒤진 8회 구원 등판했다. 2사까지는 잘 잡았으나 이후 안타 4개를 맞으면서 2실점했다. 총 1이닝 24구 4피안타 2실점.
4월 22일 2군으로 내려갔다가 5월 31일 다시 1군에 복귀했으나 등판은 없었고, 6월 4일 다시 2군으로 내려갔다. 이후로는 주로 불펜투수로 등판하며 구위를 가다듬고 있다.
시즌 기록은 4경기 3.1이닝 7피안타 1K ERA 5.40.

3.1.2. 2020 시즌


[image]
미국 애리조나 1군 스프링캠프 명단에 포함되었고 좋은 컨디션으로 완주했다.
코로나19 확산 때문에 비시즌이 길어지며 가진 팀 자체 청백전에서 1군 타자들을 상대로 좋은 투구를 선보였다. 이날 해설을 맡은 염종석은 배민서의 투구 폼을 보며 하체와 코어가 안정되어 있다며, 과감한 피칭 및 구종선택, 마운드에서의 여유로운 자세 등을 두루 호평했다.# 이날 피칭 내용만 봤을 때는 1군에서도 충분히 통할 수 있을 거라고 예측했는데 과연 올 시즌 1군으로 진입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6월 10일 최성영을 대신해 1군으로 콜업되었다. 2군 기록은 5경기 25이닝 29피안타 2피홈런 10볼넷 18K ERA 3.96. 그리고 당일 두산 베어스전에서 곧바로 마운드에 오르며 시즌 첫 등판을 하게 되었다. 이미 7-1로 뒤진 8회, 선두타자 최주환에게 2루타를 맞았고, 1사 이후 김재호에게 1타점 적시타를 허용했다. 9회에는 2사 이후 오재일에게 솔로 홈런을 허용. 총 2이닝 40구 4피안타 1피홈런 1볼넷 1K 2실점을 기록했다.
6월 12일자로 송명기임창민이 콜업되면서 김진성과 함께 1군에서 말소되었다.
이후 퓨처스리그에서 선발과 롱릴리프를 오가며 꾸준히 등판하다가 8월 24일 이승헌최성영이 말소되면서 김건태와 함께 1군 엔트리에 등록되었다. 8월 퓨처스에서 2경기 5이닝 무실점 1볼넷 3K로 좋은 모습을 보였기 때문인 듯.
8월 24일 kt wiz전에서 1이닝 1K 1볼넷 무실점 호투했고, 8월 28일 두산 베어스 전에서는 2이닝 4피안타 2볼넷 4실점을 기록하며 부진했다. 다음날인 8월 29일 김영규이호중이 콜업되면서 김진호와 함께 말소되었다.
9월 9일 이호중이 말소되면서 1군에 다시 등록되었다.[1] 당일 경기 10회초 2사 1,2루 상황에서 등판해 전준우를 슬라이더로 잡아내며 더이상의 실점을 막았다.
이후에도 말소되지 않고 크게 이기거나 지고 있는 경기에서 8회나 9회를 책임지고 있다.
10월 9일 최성영이 대체선발로 콜업되면서 1군 로스터에서 말소되었다.

3.1.3. 2021 시즌


1월 감독 인터뷰에서 소이현, 류진욱, 안인산과 함께 올 시즌 기대하고 있는 젊은 강속구 불펜투수 자원으로 언급되었다. 김진성, 임창민, 원종현 모두 30대 중후반에 접어든 상황에서 이들의 과부하 없이 팀이 한 시즌을 안정적으로 소화하기 위해서는 우완 영건 파이어볼러로서의 성장이 절실하다.
2021년 1군 스프링캠프 명단에 포함되었다. 스프링캠프 첫 날 NC 이동욱 감독은 배민서를 소이현, 안인산, 김태현, 류진욱과 함께 필승조가 아닌 불펜 B조 역할을 맡길 선수로 언급했다.#

4. 투구 스타일


141km/h 직구로 최주환을 잡아내는 배민서
체인지업
최고 147km/h, 평균 144km/h 대의 직구와 슬라이더, 체인지업, 스플리터, 싱커 등 다양한 변화구를 구사할 줄 아는 투수.[2] 포심은 마치 투심처럼 우타자 몸쪽으로 말려들어가고, 슬라이더와 체인지업의 각도 날카롭다. 또 팔로스로가 빠르고 때리는 힘이 있으며 체격도 좋은 편이다.
구속이 좋고 구사하는 변화구 종류도 많아서 송명기와 더불어 미래 NC 마운드를 책임질 선발감으로 팬들의 기대를 받고 있다. 염종석 해설은 제구가 나쁘지 않고 변화구도 괜찮다며 선발보다는 중간에서 필승조역할을 해줄 자질을 분명히 가지고 있다며 호평했다.#
2021 스프링캠프 영상에 따르면 팔각도를 다시 사이드암에 가깝게 내린 것으로 보인다.# 본인이 편한 각도로 던지면서 장점인 무브먼트를 살리는 방향으로 육성하는 듯 하다.

5. 여담


  • 2020 시즌을 앞두고 시력교정 수술[3]을 받고 안경을 벗었다.# 팀 선배 구창모가 수술받은 곳에서 함께 받은 것이 특이점. 수술 이후에는 안경끼고 던질 때 습기가 차서 불편했던 것이 없어져서 만족스럽다고 말했다.#
  • 한 인터뷰에서 팬들에게 어떤 선수로 인식되고 싶냐는 질문에 "NC 다이노스에 제가 있다는 걸 보여주고 싶습니다" 라며 패기있는 소감을 남겼다.#

6. 연도별 성적


역대기록
연도
소속팀
경기수
이닝




승률
ERA
피안타
피홈런
4사구
탈삼진
실점
자책점
WHIP
2019
NC
4
3.1
0
0
0
0
-
5.40
7
0
1
1
2
2
2.40
2020
13
13.1
0
0
0
0
-
7.43
17
4
7
9
12
11
1.80
<rowcolor=#373a3c> '''KBO 통산'''
(2시즌)
17
16.2
0
0
0
0
-
7.02
24
4
8
10
14
13
1.86


[1] 가장 최근 퓨처스리그 등판은 9월 3일 kt wiz전 1이닝 1피안타 1볼넷 1K 무실점 기록.[2] 움짤[3] 일명 '스마일라식'으로 불리는 시력교정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