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노의 질주(영화)

 


'''분노의 질주''' (2001)
''The Fast and the Furious''

[image]
'''장르'''
범죄, 액션
'''감독'''
롭 코헨
'''제작'''
닐 H. 모리츠[1]
'''각색/각본'''
게리 스콧 톰슨
에릭 베퀴스트
데이비드 에이어[2]
'''원안'''
게리 스콧 톰슨
'''출연'''
빈 디젤
폴 워커
미셸 로드리게즈
조다나 브류스터
릭 윤
채드 린드버그
쟈니 스트롱
테드 레빈
맷 슐즈
자 룰
비토 루기니스
톰 배리
노엘 구글레미
레지 리
'''음악'''
BT
'''촬영'''
에릭슨 코어
'''편집'''
피터 호네스
'''제작사'''
유니버설 픽처스
'''수입사'''
[image] UPI 코리아
'''배급사'''
[image] 유니버설 픽처스
[image] UPI 코리아
'''개봉일'''
[image] 2001년 6월 22일
[image] 2001년 9월 21일
'''화면비'''
2.39 : 1
'''상영 시간'''
106분
'''제작비'''
'''3,800만 달러'''
'''북미 박스오피스'''
'''$144,533,925''' (2001년 11월 2일)
'''월드 박스오피스'''
'''$207,383,925''' (최종)
'''국내등급'''
'''15세 관람가'''
'''북미등급'''
[image]
1. 설명
2. 줄거리
3. 등장인물
4. 등장 차량


1. 설명



스트리트 레이싱을 다룬 거물 시리즈인 분노의 질주 시리즈의 첫 작품으로, 흥행규모도 준수한 수준이었고 제작비[3] 대비 흥행이 매우 쏠쏠했던 작품인지라 후속 시리즈가 나오는 기반을 닦게 되었다.
스트리트 레이싱에 관심이 생긴 빈 디젤이 제작과 출연에 참여하는 것을 시작으로,1999년부터 제작에 착수하였으며, 본래 2000년에 개봉 예정이었으나 영화 스컬스로 인기 미남 배우 대열에 오른 '''폴 워커'''가 합류하여 2001년 3월까지 촬영을 지속했고, 같은 해 6월에 개봉하였다. 전세계 흥행 수입 $207,283,925을 달성하며 크게 성공했다. 이야기는 키아누 리브스, 패트릭 스웨이지 주연의 폭풍 속으로와 크게 다를 것이 없는 내용이지만 배우들의 호연과 예산대비 우수한 자동차 액션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니드 포 스피드 언더그라운드 시리즈가 이 영화의 영향을 상당히 받았다. 주인공 폴 워커의 뛰어난 비주얼과 화려한 카 체이싱 장면이 어우러져 인기의 시발점이 되었고 이 1편은 시리즈내에서도 7편과 함께 '''시리즈 최고의 작품'''이라 평가받기도 한다.

2. 줄거리



오디오, DVD 등 값비싼 고급 외제 전자제품을 운송하는 컨테이너 트럭의 도난 사고가 폭주족들에 의해 연속적으로 일어나자 경찰과 FBI는 사복 경찰 브라이언 오코너(폴 워커)를 폭주족으로 위장시켜 언더커버 임무로써 잠입하게 한다. 브라이언은 폭주족의 대부격인 도미닉 토레토(빈 디젤)에게 접근하고자 그의 여동생 미아 토레토가 운영하는 카페에 자주 출입하게 되고 또한 시내의 가장 잘 알려진 튜닝 정비소에 위장 취업을 하게 된다.
스트리트 레이싱에서 브라이언은 대부격인 도미닉에게 자신의 차를 걸고 내기 레이싱을 하게 되고, 이어 출동한 경찰들의 검거에 도주하던 도미닉은 브라이언의 도움으로 위기를 모면하게 된다. 이 사건으로 도미닉의 신임을 얻은 브라이언은 도미닉의 일당과 어울리게 되고 도미닉의 여동생 미아와 연인 관계가 되며, 도미닉과 브라이언, 그리고 도미닉 패거리와 브라이언의 관계는 더더욱 끈끈해진다.
한편 도미닉의 앙숙인 동양계 폭주족 조니 트란(릭 윤)은 그의 일당과 함께 도미닉을 괴롭히고 조니의 차고에 잠입한 브라이언은 쌓여 있는 고급 전자제품을 목격하게 된다. 브라이언은 바로 경찰을 불러 기동타격대가 조니의 집을 급습, 조니를 연행하지만 별다른 혐의 사실을 밝혀내지 못하고 조니는 풀려나게 된다.
조니가 무혐의로 풀려나자 트레일러 도난 사건의 범인이 도미닉과 그의 동료라고 의심한 브라이언은 미아에게 자신이 경찰임을 밝히고 도미닉의 행방을 쫓게끔 설득한다. 마지막으로 트레일러 약탈을 계획하던 도미닉은 산탄총으로 무장한 트레일러 운전사와 힘겨운 싸움을 벌이게 되고 그 와중에 동료인 빈스가 위급한 상황에 빠지게 된다. 미아와 함께 뒤쫓아온 브라이언은 빈스와 도미닉을 구하고, 목숨이 위급한 빈스를 살리기 위해 브라이언은 도미닉의 눈 앞에서 경찰 헬기를 부르며 도미닉에게 경찰임이 들통난다.
도미닉은 눈 앞에서 자신이 그렇게 믿었던 친구 브라이언에게 배신당하고, 브라이언은 상관에게 왜 눈앞에서 도미닉을 풀어줬냐며 질책 당한다. 브라이언은 혼자서 도미닉을 체포하기 위해 돔의 집에 찾아가지만, 이미 패거리들을 모두 피난시키고 브라이언이 방문할거라 예상한 돔은 자신은 더 이상 도망치지 않을 것이라며 산탄총을 들고 브라이언과 기싸움을 벌이기 시작한다. 그때 제시가 찾아오면서 패거리를 배신해서 미안하다며,[4] 울면서 돔에게 사죄하지만, 트레일러 건에 대해 앙금을 품던 조니가 직접 오토바이를 몰고와 드라이브 바이로 마구잡이로 총을 난사해 제시를 살해해버린다.
브라이언이 수프라를 타고 조니 일행을 쫓아가고, 동료를 잃고 친구에게도 배신당한 돔은 빡칠대로 빡쳐, 아직 불완전하게 고쳐진 차저[5]를 몰고 직접 조니 일행을 처단하며, 브라이언과 쿼터마일 드래그 레이스로 마지막 승부를 건다. 하지만 배선문제로 차저는 영 불안불안하게 달리다가 결국 트럭을 피하지 못해 전복되고, 브라이언은 돔에게 수프라의 키를 건네주면서 둘은 도망자로써의 삶을 시작하게 된다.

3. 등장인물



4. 등장 차량



[1] 영화 중간에 검정 페라리의 오너로 카메오 출연한다.[2] 수어사이드 스쿼드, 퓨리의 감독.[3] 3,800만 달러의 예산이 투입된 저예산 액션 영화였다.[4] 정확히는 트레일러를 약탈하던 중 제시가 도망쳤다. [5] 아버지의 유품으로. 무려 900마력짜리다. 힘이 얼마나 센지 단지 풀악셀로 윌리가 되고, 브라이언이 니트로를 썼음에도 앞서나가고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