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노의 질주: 더 익스트림
1. 개요
분노의 질주 시리즈를 마무리짓는 트릴로지의 첫 편.
2. 개봉 이전
분노의 질주: 더 세븐 후속작의 개봉일을 2017년 4월 14일로 정했다고 발표했다. 루카스 블랙 또한 주연으로 출연한다고. 분노의 질주 7이 워낙 기록적인 흥행 돌풍을 일으켰기 때문에 유니버셜 측에서는 해당 편의 감독인 제임스 완이 8편도 연출해주길 바랬지만, 완 감독은 거절하고 다시 본인의 전문 분야인 공포 영화로 돌아간다고 한다. 그의 차기작은 2016년에 개봉한 《컨저링 2》이다.
1편의 감독이었던 롭 코헨이 다시 복귀한다거나, 아예 빈 디젤이 직접 연출을 맡는다거나 하는 설왕설래가 많았는데, 감독은 스트레이트 아웃 오브 컴턴의 연출을 맡은 F. 게리 그레이로 확정되었다. F. 게리 그레이 감독은 이미 디아블로(원제는 A Man Apart)라는 영화에서 빈 디젤과 호흡을 맞춘바가 있으며, 이탈리안 잡의 리메이크판 연출을 통해 자동차 액션에 대한 노하우와 연출능력을 인정받은 감독이기도 하다. 그레이 감독과 각본가 크리스 모건이 분노의 질주 8 빌런 역으로 샤를리즈 테론[3]을 생각한다고 한다. 그리고 '''그 바람대로 테론이 빌런 역으로 캐스팅되었다!!'''
2016년 1월 18일(현지시각), 빈 디젤의 인스타그램에서 제목 포스터를 공개했다. 2016년 12월 11일에는 빈 디젤의 페이스북을 통해 첫번째 예고편의 공개를 예고하였다.
숀 보스웰 역의 루카스 블랙이 영화에 출연할 예정이었지만 스케줄 문제로 결국 이번 작의 출연이 무산되었다.
처음 공개된 예고편에서는 충격적이게도 도미닉 토레토가 배신했다. 그리고 제이슨 스타뎀이 역을 맡은 데카드 쇼가 임시로 패밀리와 협력해서 도미닉을 잡아넣게 되는 듯. 배신한 이유에 대해서 팬들간에 설왕설래가 많았지만, 어쨌거나 트레일러에서 '''난 선택권이 없었어!'''라고 소리지르는 장면과 레티를 겨누다 하늘 위로 총을 쏘는 것을 볼 때 뭔가 심각한 약점을 잡힌 것은 분명해 보인다.
3. 출연진
- 빈 디젤: 도미닉 토레토 역. 1, 4, 5, 6, 7편 주연, 3편 카메오 출연[4]
- 드웨인 존슨: 루크 홉스 역. 5, 6, 7편 주연
- 제이슨 스타뎀: 데카드 쇼 역
- 샤를리즈 테론: 사이퍼 역
- 미셸 로드리게즈: 레티 오티즈 역. 1, 4, 5, 6, 7편 출연
- 타이리스 깁슨: 로만 피어스 역. 2편 주연, 5, 6, 7편 출연
- 크리스 '루다크리스' 브리지스: 테즈 파커 역, 2, 5, 6, 7편 출연
- 나탈리 엠마뉴엘[5]: 메건 램지 역, 7편 출연
- 커트 러셀: 프랭크 페티(미스터 노바디) 역
- 스콧 이스트우드: 에릭 레이즈너(리틀 노바디) 역
- 크리스토버 히뷰: 코너 로즈 역
- 헬렌 미렌: 막달레나 쇼 역
- 엘사 파타키: 엘레나 네베즈 역. 5, 6, 7편 출연
- 돈 오마르: 산토스 역
- 테고 칼데론: 레오 역
- 루크 에반스: 오웬 쇼 역
4. 예고편
삽입곡은 미국 출신의 일렉트로니카 DJ인 배스넥타(Bassnectar)의 Speakerbox.
5. 줄거리
'''최강의 리더 최악의 적이 되다.'''
마침내 평화로운 일상으로 돌아온 리더 ‘도미닉’과 멤버들. 그러던 어느 날, 멤버들은 도미닉이 첨단 테러 조직의 리더 ‘사이퍼’ 와 함께 사상 최악의 테러를 계획하고 있음을 알게 된다. 리더의 배신으로 위기에 놓인 멤버들은 한때 팀을 모두 전멸시키려 했던 ‘데카드 쇼’ 와 손잡고 최악의 적이 되어버린 도미닉과의 피할 수 없는 대결을 앞두게 되는데… <출처: 네이버 영화>
도미닉과 레티는 쿠바에서 신혼여행을 보내고 있다. 레이스 워에 참가하며 여가생활을 보내고 있었던 도미닉에게 사이퍼가 찾아와서 휴대폰으로 협박을 하며 자기와 같이 일할 것을 권유한다.
6. 평가
주된 평가는 액션은 역대 최대의 제작비가 투입된 만큼, 무인경전차 립소와 좀비 자동차, 핵잠수함까지 등장시키며, 러닝 타임 내내 빠르고 역동적인 액션 시퀀스를 보여주며 최고급 평가를 받지만, 서사에서는 좋지 못한 평가를 받고 있다. 이번 작품은 7작품동안 강조되었던, 단순한 동료애를 넘어 가족애로 표현되었던 도미닉 패밀리를 배신한 도미닉 토레토나 가족의 일원인 한을 잔인하게 살해한 적이었던 데카드 쇼를 쉽게 동료로 인정하는 등의 전개가 퇴보한 서사라는 평가를 내리는 사람들도 있다.★★★
'''묻지도 따지지도 말고 쫓아오란다'''.
물론, 전개를 보면 알겠지만 도미닉은 진심으로 배신한 것이 아니고 협박당하고 있었기에 어쩔 수 없이 동료들을 외면할 수 밖에 없었다. 게다가 그 협박의 강도가 높아서 협조를 안할래야 안할 수 없었다. 또한 데카드와도 처음에는 같은 목표 때문에 어쩔 수 없이 협력하는 관계였지만 함께 싸우고 죽을 고비를 넘기면서 서서히 서로 동료애가 생기고 마지막에는 데카드가 목숨걸고 인질로 잡힌 도미닉의 아들[7]을 무사히 구해준 것과 오웬, 데카드와 엮이게 된게 전부 사이퍼 때문에 일어난 일이었다는 것을 감안하면 이해가 안 되는 구조는 아니다.
그렇지만 배신한 도미닉이나 동료를 죽인 데카드의 악행에 대해 중요한 매듭을 짓지 않은 부분은 해외의 팬들 사이에서도 많은 비판을 받았다. 도미닉이 아무리 협박을 받고 있었다고 한들 사이퍼의 하수인으로 각종 악행을 저지른 것이 사실이고 데카드가 한을 살해했고, 한이 죽은 뒤 도미닉이 "똑같이 갚아주겠다"고 했던 장면과 함께 보면 실로 어이없는 전개가 아닐 수 없다. 나아가 한의 연인인 지젤도 데카드의 동생 오웬으로부터 위험에 처한 한을 구하려다 죽음을 맞이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도미닉과 데카드에 대해서 '얘는 우리 도와줬으니 이제 우리 동료'라는 식으로 얼렁뚱땅 넘긴 것에 대해서는 악평을 하는 팬덤이 상당수. 때문에 분노의 질주 시리즈의 팬을 자처한 리뷰어 발없는새는 한(+지젤)을 푸대접한 것과 데커드를 무비판적으로 수용한 영화의 전개에 대해 강한 비판을 가하기도 했고, 심지어 초기작 감독을 맡은 저스틴 린까지 한을 죽인 데카드가 별다른 속죄 없이 주인공 일행에 합류한 것을 두고 '충격을 받았다'면서 불만을 표하기도 했다.
일각에서는 '''폴 워커의 죽음'''이 영화에 영향을 미친 것 아니냐는 말도 나오고 있다. 분노의 질주 시리즈는 후속작 떡밥을 쿠키 영상으로 넣는 경우가 많아 다음 후속작의 각본을 미리 짜놓는 식으로 만들어진다고 볼 수 있는데, 폴 워커가 갑자기 사망했으므로 기존 각본을 버리고 급히 새 각본을 급조하는 과정에서 설정구멍, 이상한 전개가 나온 것이 아니냐는 말이 많다.
7. 흥행
제작비만 2억 5천만 달러나 투자하면서 전작에 버금가는 무시무시하게 비싼 영화가 되었지만 영화가 개봉한지 (북미기준) 자그마치 '''3일'''만에 5억 달러를 벌어 이미 본전을 다 뽑고 시작하는 영화가 되었다.
월드와이드 오프닝 성적은 2년 전에 개봉한 '''스타워즈: 깨어난 포스의 엄청난 흥행속도를 넘는 압도적인 기세를 보여주었다.''' 실제로 스타워즈: 깨어난 포스가 달성한 월드와이드 최고 오프닝 기록과 쥬라기 월드가 달성한 북미 외 해외 최고 오프닝 기록을 갱신해버리는 기염을 토했다. 이는 중국에서 무려 1억 9천만 달러를 벌어들인 덕이 매우 컸는데 오프닝 기록에서 중국의 비중이 35%를 차지한다.
세계 최대 영화 시장인 북미에서는 최종 흥행 성적 '''$226,008,385''' 를 기록하였다.
4월 30일에는 10억 6678만 달러로 10억 달러를 돌파했고 최종 12억 3천만달러로 전작만은 못하지만 역시나 전편못지 않은 화력으로 대박을 기록했다.
7.1. 북미
북미 최종 흥행 성적은 '''$226,008,385''' 를 기록하였다.
7.2. 중국
'''중국 내 할리우드 영화 흥행 2위'''
전작의 해외 흥행 1위 국가인 중국에서는 이번작 역시 전작의 큰 인기처럼 고작 3일 동안에만 무려 1'''억''' 9천만 달러(!!)를 찍었다.
중국에서만 '''무려 $392,807,017'''를 찍었다. 북미 흥행성적이 $226,008,385인데 중국이 미국의 거의 2배.
7.3. 대한민국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 기준 링크
예매율 1위로 출발하면서 개봉 첫날인 4월 12일에는 1위를 했다.
전작이 개봉일에 전국적으로 13만 관객이 관람했지만 이번 작은 개봉일에만 전작보다 많은 20만 관객이나 관람하여 비수기임에도 범상치 않은 스타트를 끊었다.
4월 15일에는 누적관객수 1,036,655명으로 100만명을 돌파했다.
4월 16일에도 1위에 오르면서 《미녀와 야수》의 4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마감시키고 1위가 바뀌었다.
4월 21일에는 누적관객수 2,042,534명으로 200만명을 돌파했다.
4월 23일에도 1위를 하면서 2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달성했다.
4월 26일에는 《특별시민》, 《임금님의 사건수첩》의 개봉으로 3위로 하락했다.
4월 29일에는 누적관객수 3,058,087명으로 300만명을 돌파했다.
5월 1일에는 누적관객수 3,306,219명으로 누적관객수 3,247,955명을 기록한 《분노의 질주: 더 세븐》을 돌파했다.
5월 2일에는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VOL.2》의 전야개봉으로 4위로 하락했다.
5월 3일에는 《보스 베이비》, 《보안관》의 개봉으로 6위로 하락했다.
5월 4일에는 《특별시민》을 제치고 5위로 상승했다.
5월 5일에는 《스머프: 비밀의 숲》한테 밀려서 6위로 하락했다.
5월 6일에는 《스머프: 비밀의 숲》를 제치고 5위로 상승했다.
5월 9일에는 《에이리언: 커버넌트》의 개봉으로 9위로 하락했다.
5월 10일에는 8위로 상승했다.
5월 11일에는 10위로 하락했다.
5월 12일에는 8위로 상승했다.
5월 13일에는 《킹 아서: 제왕의 검》의 시사회 개봉으로 9위로 하락했다.
5월 14일에는 《스머프: 비밀의 숲》한테 밀려서 10위로 하락했다.
5월 15일에는 9위로 상승했다.
5월 16일에는 10위로 하락했다.
5월 17일에는 《불한당: 나쁜 놈들의 세상》, 《겟 아웃》, 《킹 아서: 제왕의 검》의 개봉으로 18위로 하락하면서 10위 밖으로 나갔다.
6월 13일에 상영종료되면서 최종집계로는 누적관객수 3,653,238명, 누적매출액 29,981,156,348원을 기록했다.
2020년 3월 19일에 4DX 특전으로 재개봉되었으며 약 6천명 가량의 관객수가 증가해 3월 30일 기준 누적관객수 3,659,497명, 누적매출액 30,042,614,348원을 기록중이다.
7.4. 영국
영국에서 2주 연속 1위를 차지했다.
7.5. 프랑스
프랑스에서 2주 연속 1위를 차지했다.
7.6. 독일
2주 연속 1위를 차지하면서 $32,450,125를 벌어들였다.
8. OST
6편과 7편에 이어 타이틀곡은 위즈 칼리파가 참여했다. 함께 참여한 투 체인즈는 6편의 주제곡 We Own It을 위즈 칼리파와 함께 불렀었다.
8.1. 사운드 트랙 목록
타이틀곡. 전편의 주제곡 See You Again과는 확실히 다른 분위기의 곡. 분노의 질주 OST들은 4편부터 라인업이 빵빵했는데 항상 힙합 매니아들이 열광한다는 시리즈 전통을 계승한듯.영화상에선 도미닉과 주인공들이 뉴욕으로 갈때 흘러나온다.
두번째 엔딩곡. "질주본능"을 느낄 수 있는 그루브 힙합 곡.
첫번째 엔딩곡. 영화의 훈훈한 엔딩에 어울리는 밝은 분위기의 곡이다.
루크 홉스와 데커드 쇼의 감옥 탈출씬에서 나오는 음악. 험하고 스피디한 액션장면에 어울리는 통쾌한 곡이다.
오프닝에서 나오는 음악. 쿠바의 아바나에서 펼쳐지는 장면인 만큼 노래가 스페인어로 되어있다. 사운드 트랙 앨범엔 영어 버전도 포함되어 있다.
9. 이야깃거리
- 전작들에 비해서는 맨몸 액션 시의 연출이 보다 잔인해진 측면이 있다.
- 영화 중간에 브라이언을 언급하며 영화 마지막에는...[스포일러]
- 촬영 때 사용될 차량이 공개되었다. 사진(베트남어)[8] 유튜브 차량 소개 영상[9]
- 영화를 보다보면 도미닉 토레토가 음료수 병따개로 어떤 튜브와 연결하여 이야기 하는 장면이 있는데 이것은 과급기([TurboCharger])에 장착되는 웨이스트게이트([wastegate]) 의 진공튜브를 뽑은것이다. 영화에서는 이 진공 튜브관을 제거함으로써 성능을 급격하게 올리는 장면으로 나오지만... 현실에서는 진공튜브를 분리하는 순간 엔진은 물론 과급기조차 못 견디고 바로 터져버릴정도로 엄청난 압력을 발생시켜서 불가능하다. 견딘다고 해도 압축된공기를 차갑게 식혀주는 인터쿨러(intercooler)가 제대로 온도를 낮춰주지 못해서 엔진 성능이 오히려 하락 할수도 있다.
- 등장 차량의 스타성이 전작에 비해 미미하단 반응이 있다. 전작의 아부다비에서 보여준 슈퍼카 러닝이나 레어아이템 급인 라이칸 하이퍼스포트가 등장한 것에 비해 이번작의 차량은 눈요기면에서 떨어지는 비중이다. 그래도 벤틀리나 람보르기니 등이 등장하며 눈도장을 찍었다.
- 제작사에서는 마지막 이야기로서 8~10편 트릴로지 전개라고 얘기했었지만 실제로는 6~10편의 펜타로지 전개에 더 가깝다.[10] 인터스텔라에서의 등장인물 추측 방지를 위한 방법을 여기에서도 사용했는데, 폴 워커의 사망으로 인한 계획의 완전 폐기가 아닌 기존 전개 계획의 변경을 선택한 것으로 보인다.
- 예고편에서도 등장한 좀비 자동차 장면은 의외의 고증에 기반한 장면으로, 자동차 원격조종 부분은 매우 과장되게 연출되었으나[11] 기술적 근거는 FCA계열 차량의 차량 해킹 후 제어권 상실에 관한 리콜 사실이 있었던 것에 근거하였다. 해당 장면에서 나오는 차량들도 대부분 FCA 계열[12] 차량들.
- 촬영장에서 드웨인 존슨과 빈 디젤 간의 심각한 마찰이 있었다고 한다. 존슨은 디젤이 항상 지각하고, 다른 배우들에게 심하게 간섭하는 것에 불만을 품고 그와 이야기를 하려고 했으나 디젤이 트레일러에만 처박혀 있어서 결국 감정의 골이 심각하게 깊어졌다고 한다. 실제로 드웨인 존슨이 SNS를 통해 쓴 소리를 내면서 거의 기정사실화 되는 듯 했다. 다만 이러한 루머는 본 영화 줄거리를 위한 바이럴 마케팅이라고 주장되고 있기도 하다. 티저 포스터 부터가 드웨인 존슨과 빈 디젤이 반목하는 모습이니... 거기다 빈 디젤은 엄연히 이 영화 제작자다. 제작자인 사람이 태만하게 영화 제작에 참여할 리가... 추후 미셸 로드리게스가 SNS를 통해서 이들이 화해했다고 언급했다. 다만 홉스 & 쇼 이후 제작될 시리즈 9편에서는 루크 홉스 캐릭터가 빠진다는 이야기가 나오고 있어 드웨인 존슨이 시리즈에 합류하면서 출연진 내에서의 갈등이 있었던 모양이기는 한 듯.
- 영화 처음에 등장하는 곡은 Pitbull & J Balvin - Hey Ma (feat Camila Cabello)이다. (영상)[13]
- 영화 후반부, 데카드가 비행기 안에서 사이퍼의 부하들을 쓸어버리러 가기전, 브라이언에게 헤드셋을 씌워주고 틀어준 노래는 앨빈과 슈퍼밴드의 The Chipmunk Song (Christmas Don’t Be Late) 이다.
- 현대-기아차도 못한 자사 차량의 시리즈 출연을 두산이 해내는 위업[14]을 달성했다. 다만 시리즈를 찬찬히 보면 등장하긴 했다. 6편에서 두번 등장하는데, 한번은 길가에 서있던 현대 트라제가 리타이어 당하는 테즈의 M5와 들이받고 현대 산타모가 브라이언의 차 앞에서 정거하고 있었다.[15] 7편에는 LA 밤 장면에서 현대 쏘나타, 현대 아반떼, 현대 그랜져, 현대 엑센트가 살짝 나온다. 8편인 더 익스트림에선 좀비 자동차 씬에서 3대가 나오는데 자세히 보면 아반떼 HD와 아반떼 MD가 나온다. 중간에 아주 작게 스타렉스 패널밴도 나온다. 기아차는 스포티지 R과 쏘울이 등장했다. 또 마약 밀수범에게서 뺏은 차량을 보관하는 차량기지에서 차량을 운반할 때 쓰이는 지게차가 두산이다.
- 빈 디젤과 커트 러셀은 이 영화 이후 개봉한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VOL.2에서 다시 만났다. 여기서도 빈디젤 한테 폭탄으로... 엿먹여진다.
- 포르자 모터스포츠 7의 DLC로 차량이 등장한다.
[1] 외래어 표기법에 의하면 ‘'''디''' 익스트림’이 맞는 표기다.[2] 북미 포스터[3] 그레이 감독이 연출한 <이탈리안 잡>의 리메이크판 여주인공이었다.[4] 디젤이 2편에 출연하지 않는 이유가 그는 당시에 속편의 출연을 원하지 않았고 분노의 질주 1편의 감독인 롭 코언과 함께 영화 트리플 엑스를 출연하기로 결정한 것으로 인해 나오지 않았다. 이후 3편에서 카메오로 복귀한다.[5] 왕좌의 게임에서 데너리스의 보좌관 미산데이 역을 맡았다.[6] 박평식이 분노의 질주 시리즈를 박하게 평가해왔다는 것을 감안하면 6점(별 3개)은 상당한 호평으로 볼 수 있다. 참고로 박평식이 여태까지 평한 분노의 질주 시리즈 평가를 보면 3편은 3점을 주고, 5, 6편은 4점을 주었다.[7] 그와 엘레나 사이의 아들인데 도미닉은 이 둘이 인질로 잡혀있다는 사실을 모르고 있었다. 둘 사이의 아이라는건 만남 이후 알게 된다.[스포일러] 도미닉 토레토가 아들의 이름을 브라이언이라 짓는다.로만,테즈 등의 일행들이 브라이언을 환영하는 모습과 도미닉이 '우리의 새 가족이다'라고 말하는 것에서 전작만큼은 아니지만 감동했던 팬들도 있었글 것이다.[8] 차량 중에 마지막에 있는 궤도차량의 베이스는 립소로, 매드 맥스: 분노의 도로에서 피스메이커라는 이름으로 나온 적 있는 차량이다.[9] 오스트레일리아의 자동차 유튜브 채널 MCM이 로스앤젤레스에서 촬영에 사용되는 차량을 보여준다.[TurboCharger] 과급기(TruboCharger)는 배기구에 장착되는 기계적인 장치인데 이 장치는 엔진에 들어가는 공기를 압축하여 더 많이 공급함으로써 효율적인 연료 소모를 하게하여 엔진 성능을 올려주는 부품이다.[wastegate] 웨이스트게이트(wastegate)는 과급기(TurboCharger)에서 공급되는 공기 압력을 조절해주는 장치인데 일정 압력을 넘어가면 연소가스 일부를 배기라인으로 바로 빠지게하여 터보차저가 공기를 정해진 양보다 과잉공급을 하지 못하도록 조절 해주는 필수장치이다.[10] 본작에서 도미닉 일행이 탈취를 막았던 6편의 나이트쉐이드 장비와 7편의 신의 눈이 둘 다 등장한다.[11] 수동식 기어 자동차도 해킹당하는 것으로 나오는데 현실적으로는 수동식 기어 자동차를 해킹하는 건 불가능하다.[12] 크라이슬러, 지프, 피아트[13] 여보컬 카밀라 카베요는 미국 걸그룹 피프스 하모니의 전 멤버이다. 라틴계이며, 실제로 쿠바 아바나 출생이다.[14] 굴삭기는 패밀리가 뉴욕에 올때 도로 맞은편에 두산굴삭기가 세워져있다.[15] 자세한 것은 이 주소에서 확인할 수 있다.(IMCDB.org: The Fate of the Furious)[16] 특정한 코드를 사용하면 가짜 좌표를 만들수있는 것과 진짜로 아무것도 없는 곳(감시 카메라,자동차 백미러 등)에 가면 찾지 못하는 것이다. 근데 신의 눈 자체가 처음 등장했던 더 세븐때 언급된 것처럼 신의 눈이 CCTV나 휴대폰의 카메라 등 온라인으로 연결된 전세계 모든 디바이스의 카메라를 이용하는 시스템이기 때문에 반대로 말하면 CCTV가 없는 장소나 카메라가 달린 디바이스를 무력화 시키면 무용지물이다[17] 감시 카메라를 자동차로 가린 후, 건물 안으로 들어가면 찾을수 없다. 토레토는 이를 이용해 쇼 형제의 어머니와 접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