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리브 트레비체
[clearfix]
1. 개요
광주광역시 서구 농성동에 건설중인 주상복합.
55평, 56평, 57평, 77평, 83평의 대형 면적으로만 구성되어 있으며, 총 122세대의 소규모단지이다.
주차장은 모두 지하에 있으며 한 가구당 약 3대씩 주차할 수 있어 매우 넉넉하다.
2. 역사
옛 상록회관 자리에 세워지는 주상복합 아파트로 일반적인 아파트가 아니라 각 세대부터 공동 시설까지 모두 고급화한 아파트로 치평동 갤러리 303을 잇는 광주의 대표적인 고급 아파트이다.
초반에는 '트레비체122'로 불렸으나 2018년 12월, 시공사로 신세계건설이 선정되면서 신세계건설의 주거 브랜드인 빌리브와 합쳐진 '빌리브 트레비체'가 되었다.
3. 특징 및 시설
외관이 굉장히 독특하다. U자로 부드럽게 휘어지는 독특한 구조와 입체적인 외벽 디자인, 깔끔한 커튼 월 마감과 더불어 동 사이를 잇는 스카이브릿지도 적용되어 정말 독보적인 아파트로 꼽힐 것으로 예상된다.[2]
각 세대에는 넓은 안방 드레스룸과 건/습식 분리형에 창문이 배치된 채광형 욕실을 통해 고급화를 갖췄으며 2.5m의 높은 층고로 실내 개방감이 뛰어나다. 또한 현관 에어샤워시스템와 헤파필터 전열교환기 등등 미세먼지를 제거하는 공기청정 시스템도 마련했다.
3.1. 주민시설
13층에 위치한 스카이브릿지에는 피트니스 클럽, 골프연습장, 사우나, 비즈니스 라운지, 게스트 하우스 등이 있는 빌리브 소셜클럽이 있고 25층에는 피난안전구역이 존재한다.
또한 입주민을 위한 조식서비스, 발렛파킹, 버틀러 서비스(예약대행)같은 호텔식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3.2. 상업시설
차로 3분거리, 도보로는 16분 정도 거리에 광주신세계백화점과 이마트 광주점, 유스퀘어 터미널이 있고 그 건너편에 광천동 상권도 이용이 편리하다.
단지 바로 건너편에 서구청이 있고, 단지 뒷편 농성 SK뷰 센트럴이 건설될때 함께 조성되었던 상록근린공원이 단지를 빙 둘러싸고 있어 걸어서 공원으로 바로 진입이 가능하다.
4. 주변 환경
4.1. 위치
상무대로변에 위치한 NS TOWER(구.상록회관) 자리에 들어서며, 광천동과 가깝다.
4.2. 교통
단지 근처 버스정류장으로 농성SK뷰정류장, 서구청정류장[3]이 있다.
농성역이 가까운 역세권이다.
광주의 동서와 남북을 가로 지르는 상무대로와 죽봉, 대남대로가 만나는 농성교차로와 근접해서 서쪽으로 상무지구, 공항, 광주송정역, 북쪽으로 북구 운암동, 첨단, 수완방면으로 빠른 이동이 가능하며, 동쪽으로는 양동, 금남로와 충장로, 문화전당까지 쉽게 갈 수 있고, 남쪽의 백운광장 남구청 방향으로 가는건 더 쉽다.
4.3. 교육
단지에서 도보 15분 거리의 광천초등학교로 배정받을것으로 예상된다.
중,고등학교는 화정동에 서석중,고등학교와 광덕중,고등학교가 그나마 가깝지만 걸어서 갈 정도는 아니다.
5. 여담
광주의 평균 분양가가 평당 1천2백만원대를 기록하고 있던 시절, 트레비체의 분양가가 평당 2천2백만원대로 책정될거라는 소식에 부동산 업계에서 고분양가 논란이 되었다.
2019년에 분양을 하면서 평균 분양가는 평당 2,456만원이었으며, 13억2,950만원부터 시작해서 최고 '''27억300만원'''으로 책정되면서 초고가 아파트가 탄생했다. 수도권을 제외한 지방에서는 부산의 엘시티 다음으로 비싼 아파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