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성역
農城驛 / Nongseong Station
광주 도시철도 1호선 109번. 광주광역시 서구 상무대로 지하 1123 (농성동)[1] 에 위치해 있다.
이 역을 이용할 때 소태(녹동) 방면으로 갈 것인지, 평동 방면으로 갈 것인지 반드시 확인한 후 교통카드를 태그해야 한다. 역 구조상 횡단할 수 없기 때문에 무심코 개찰구를 먼저 통과하여 잘못 들어가 교통카드를 찍고 나왔다가 다시 들어가면 이중납이 된다. 광주 지하철은 5분 재개표 제도[2] 가 없기 때문에 만약 잘못 들어갔을 경우 역무원에게 부탁해 장애인 통로를 이용해 횡단해야 한다. 다만, 늦은 시간에는 역무원이 잘 안 보이는 경우도 있으니, 미리 위치를 파악한 후 교통카드를 태그하는 게 여러모로 좋다. 참고로 남광주역과 평동역도 횡단이 불가능하다. 90년대 당시 농성역에서 환승 예정이던 광주 도시철도 3호선을 염두에 두고 횡단 불가로 설계한 듯하다.
화정역 방향으로 회차선이 설치되어 있다. 아마 노선의 중간쯤이라 예비로 설치해 둔 듯.
이 역과 돌고개역사이에 S자형 드리프트가 있어서 서행운전을 한다. 경열로를 지하로 관통하기 때문. 원래 2015년까지 스크린도어가 없는 역이었지만, 스크린도어 공사가 시작되어 2016년 9월 작동될 예정이었다. 그런데 예상보다 일찍 완공이 됐는지 6월부터 작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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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에서 농성광장 쪽으로 나가는 1번 출구쪽 복도에는 트릭아트들이 그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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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강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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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안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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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번 국도가 이 역의 남부를 가로지른다. 역 주변은 주거지역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드문드문 공장도 보인다. 사실 농성광장에 위치해 있어서 나오면 그냥 교통의 요지이다. 1번 출구변에 소규모 휴식공간인 농성공원이 있다. 그래서인지 이쪽 방향 입구는 매우 화려하다.
5.18 민주화운동과 관련해서 안타까운 사연을 가지고 있는 농성광장이 이 역 위에 있는데, 사적지로 지정되었을 정도로 격전지이기도 했고, 소요 이후 군부에서 '목격자'라는 의미가 담겨진 분수대 앞 시계탑을 강제로 이 곳에 옮겨 설치하게 된 사연이 있기도 하다. 그 시계탑은 국립아시아문화전당이 조성될 때를 기념하여 본래 위치로 다시 옮겨졌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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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구한말 항일의병을 이끌었다가 순국한 의병장 김태원 장군(죽봉대로의 ‘죽봉’이 이 분의 호이다)의 동상이 있는데, 우리나라에서 보기 드문 조총으로 무장한 모습의 동상이다.
광주 상공회의소도 이 역 2번 출구 인근에 위치해 있다.
봄철 벚꽃으로 만개하는 상록회관이 있으며, 7번 출구를 이용하면 편리하다.
이 인근 예식장이 많이 밀접해 있는데 6, 7번 출구 바로 앞 라페스타 웨딩홀이 있으며, 광천사거리 방면으로 도보로 약 15분 이내의 거리에 예식장들이 많다. 따라서 주말이나 공휴일에 예식장을 이용하는 일부 하객들이 이 역을 이용하긴 하나, 라페스타 웨딩홀 이외에는 접근성이 좋지 않아 이 역에 내려서 시내버스나 택시로 환승하는 사람이 조금 있다.
'''광천터미널(유스퀘어)''' 및 CGV 광주터미널 그리고 '''광주-기아 챔피언스 필드'''에서 '''그나마''' 가장 가까운 전철역이다. 터미널의 경우 6번 출구 근방 화정중흥파크 정류장에서 지원25, 금호36, 문흥39, 송암68, 1187번,화순교통 모든 노선을 이용할 수 있고, 도보로도 5번 출구에서 10분만에 유스퀘어와 지하통로로 연결되어 있는 이마트에 닿기 때문에 도보나 버스 어느 쪽을 선택하더라도 꽤 편하게 이동할 수 있다. 하지만 열차 안내방송에선 화정역에서 내려 다른 대중교통 수단으로 환승하라고 한다. 물론 시내버스로 환승하여 유스퀘어로 가려면 화정역이 더 나을 수 있다. 농성역에서 유스퀘어로 가는 길이 이마트, 신세계백화점, 주변 예식장 및 터미널 이용차량 등으로 상당히 막히는 구간이며, 시내버스 이용 시 터미널 건너편 정류장에서 하차하기 때문에 시내버스에서 내려 지하보도로 이동해야 하는 불편함과 화정역과 마찬가지로 유스퀘어로 가는 시내버스의 배차 간격도 영 좋지 않다. 화정역에서 환승 시 유스퀘어 바로 앞 정류장에서 하차할 순 있지만, 화정역에서 시내버스 정류장이 멀리 있고 약간의 언덕길을 올라야 한다는 단점이 있는 반면, 농성역은 지하철 출구와 버스 정류장이 비교적 가깝기 때문에 (어디까지나 비교적이다) 농성역이 더 나을 수도 있다. 또한 농성역에서 유스퀘어 승차장까지 소요 시간은 버스가 7~10분, 도보가 10~15분 정도로 큰 차이는 없으니, 버스도착안내시스템 (BIS) 이나 광주버스 앱을 확인하여 환승 여부 및 날씨, 개인 사정에 따라 결정하면 되겠다.
챔피언스 필드의 경우 6번 출구에서 도보 2~3분 거리에 있는 화정 중흥파크 정류장에서 봉선37 또는 수완12으로 환승한 뒤 광천파출소 정류장에서 하차하면 어느 정도 갈 수 있다. 혹은 광천사거리쪽으로 1km를 걸어 매월 16을 타던지 이 방법이 아니면 유스퀘어에서 환승해야 한다.[3] 도보로는 30~40분 정도가 소요되는 상당히 먼 거리. 이로 인해 타지역에서 직관오는 팬들은 지하철이 아닌 다른 교통수단을 이용하는 것이 여러모로 이득이다. 다만 동구지역 주민들은 금남로 5가역에서 내려서 버스,택시 를 이용하여 챔피언스필드까지 가면 빠르다.금남로5가역에서 챔피언스필드 가는버스는 운림51번,장성100,금남58번이 있으며 소요시간은 5~10분정도면 금남로5가역에서 챔피언스필드까지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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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도시철도 1호선의 노선에 있어서 가장 아쉬움을 느낄 수 있는 부분. 90년대 광주 도시철도 3호선 환승을 염두에 두고 크게 설계+연결선 계획까지 있었지만, 현재로서는 아예 묻혀버렸다. 같은 노선상의 3호선 환승역이다가 광주 도시철도 2호선 환승역으로 변경돼서 살아남은 남광주역과는 정반대의 처지.[4]
그게 실제로 국회도서관에 소장된 1구간 건설지에서 공구 종평면도를 보면 아예 3호선 승강장과 연결선로까지 도면으로 그려 두었으며, 3호선 승강장은 섬식으로 되어있는데, 대략 도곡역과 비슷한 구조였을 것으로 추정된다.
농성역과 5호선 가칭 종합버스터미널역 사이엔 3호선 터널과 더불어 지하상가가 입점할 계획이었다. 농성역과 종합버스터미널역 사이를 도보로는 지하상가, 대중교통으로는 3호선을 통해 연결시킬 계획이었던 셈. 그리고 농성지하차도를 철거해 해당 부지에 지하상가와 지하주차장을 건설해 광주의 교통중심으로 만들 계획이었으나, 광천지하상가와 농성역 지하주차장 모두 실현되지 못했다.
유령 승강장 혹은 유령 공간이 있을 가능성이 제일 높은 것으로 점쳐지고 있다. 일단 1호선 노선 선형도와 배선도를 보면 1호선 선로가 구 3호선 선로와 만나는걸로 되어있고 공사 시설물로도 표시되어있다. 이 연결선로는 대피선로로 알려져 있으나 실제 3호선의 연결선로가 맞으며, 3호선 일부 시설물도 이미 시공이 이루어졌을 가능성이 크다.
종평면도를 보면 농성역 지하 3층에 에스컬레이터와 엘리베이터로 연결되지 않는 미지의 시설물이 나오는데 이 시설물이 3호선 승강장 혹은 선시공한 3호선 터널로 보인다. 다만 터널 외에 보도로 연결된 부분은 없어 신풍역처럼 이 유령 공간은 현재 오직 터널로만 왔다갔다 할 수 있는 상태인 것으로 보인다. 유령공간이 좁은 걸로 봐서는 단순 단선 터널과 짝을 이루는 임시 단선 승강장에 불과한 것으로 보인다. 농성역은 승강장의 화정역 방면이 돌고개역 방면보다 좁은데, 이는 이곳에 환승통로를 뚫을거라 미리 손을 봐뒀기 때문이다.
1. 개요
광주 도시철도 1호선 109번. 광주광역시 서구 상무대로 지하 1123 (농성동)[1] 에 위치해 있다.
2. 역 정보
이 역을 이용할 때 소태(녹동) 방면으로 갈 것인지, 평동 방면으로 갈 것인지 반드시 확인한 후 교통카드를 태그해야 한다. 역 구조상 횡단할 수 없기 때문에 무심코 개찰구를 먼저 통과하여 잘못 들어가 교통카드를 찍고 나왔다가 다시 들어가면 이중납이 된다. 광주 지하철은 5분 재개표 제도[2] 가 없기 때문에 만약 잘못 들어갔을 경우 역무원에게 부탁해 장애인 통로를 이용해 횡단해야 한다. 다만, 늦은 시간에는 역무원이 잘 안 보이는 경우도 있으니, 미리 위치를 파악한 후 교통카드를 태그하는 게 여러모로 좋다. 참고로 남광주역과 평동역도 횡단이 불가능하다. 90년대 당시 농성역에서 환승 예정이던 광주 도시철도 3호선을 염두에 두고 횡단 불가로 설계한 듯하다.
화정역 방향으로 회차선이 설치되어 있다. 아마 노선의 중간쯤이라 예비로 설치해 둔 듯.
이 역과 돌고개역사이에 S자형 드리프트가 있어서 서행운전을 한다. 경열로를 지하로 관통하기 때문. 원래 2015년까지 스크린도어가 없는 역이었지만, 스크린도어 공사가 시작되어 2016년 9월 작동될 예정이었다. 그런데 예상보다 일찍 완공이 됐는지 6월부터 작동하고 있다.
[image]
역사에서 농성광장 쪽으로 나가는 1번 출구쪽 복도에는 트릭아트들이 그려져 있다.
2.1. 승강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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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강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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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안내도
3. 역 주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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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번 국도가 이 역의 남부를 가로지른다. 역 주변은 주거지역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드문드문 공장도 보인다. 사실 농성광장에 위치해 있어서 나오면 그냥 교통의 요지이다. 1번 출구변에 소규모 휴식공간인 농성공원이 있다. 그래서인지 이쪽 방향 입구는 매우 화려하다.
5.18 민주화운동과 관련해서 안타까운 사연을 가지고 있는 농성광장이 이 역 위에 있는데, 사적지로 지정되었을 정도로 격전지이기도 했고, 소요 이후 군부에서 '목격자'라는 의미가 담겨진 분수대 앞 시계탑을 강제로 이 곳에 옮겨 설치하게 된 사연이 있기도 하다. 그 시계탑은 국립아시아문화전당이 조성될 때를 기념하여 본래 위치로 다시 옮겨졌다. #
[image]
또한 구한말 항일의병을 이끌었다가 순국한 의병장 김태원 장군(죽봉대로의 ‘죽봉’이 이 분의 호이다)의 동상이 있는데, 우리나라에서 보기 드문 조총으로 무장한 모습의 동상이다.
광주 상공회의소도 이 역 2번 출구 인근에 위치해 있다.
봄철 벚꽃으로 만개하는 상록회관이 있으며, 7번 출구를 이용하면 편리하다.
이 인근 예식장이 많이 밀접해 있는데 6, 7번 출구 바로 앞 라페스타 웨딩홀이 있으며, 광천사거리 방면으로 도보로 약 15분 이내의 거리에 예식장들이 많다. 따라서 주말이나 공휴일에 예식장을 이용하는 일부 하객들이 이 역을 이용하긴 하나, 라페스타 웨딩홀 이외에는 접근성이 좋지 않아 이 역에 내려서 시내버스나 택시로 환승하는 사람이 조금 있다.
'''광천터미널(유스퀘어)''' 및 CGV 광주터미널 그리고 '''광주-기아 챔피언스 필드'''에서 '''그나마''' 가장 가까운 전철역이다. 터미널의 경우 6번 출구 근방 화정중흥파크 정류장에서 지원25, 금호36, 문흥39, 송암68, 1187번,화순교통 모든 노선을 이용할 수 있고, 도보로도 5번 출구에서 10분만에 유스퀘어와 지하통로로 연결되어 있는 이마트에 닿기 때문에 도보나 버스 어느 쪽을 선택하더라도 꽤 편하게 이동할 수 있다. 하지만 열차 안내방송에선 화정역에서 내려 다른 대중교통 수단으로 환승하라고 한다. 물론 시내버스로 환승하여 유스퀘어로 가려면 화정역이 더 나을 수 있다. 농성역에서 유스퀘어로 가는 길이 이마트, 신세계백화점, 주변 예식장 및 터미널 이용차량 등으로 상당히 막히는 구간이며, 시내버스 이용 시 터미널 건너편 정류장에서 하차하기 때문에 시내버스에서 내려 지하보도로 이동해야 하는 불편함과 화정역과 마찬가지로 유스퀘어로 가는 시내버스의 배차 간격도 영 좋지 않다. 화정역에서 환승 시 유스퀘어 바로 앞 정류장에서 하차할 순 있지만, 화정역에서 시내버스 정류장이 멀리 있고 약간의 언덕길을 올라야 한다는 단점이 있는 반면, 농성역은 지하철 출구와 버스 정류장이 비교적 가깝기 때문에 (어디까지나 비교적이다) 농성역이 더 나을 수도 있다. 또한 농성역에서 유스퀘어 승차장까지 소요 시간은 버스가 7~10분, 도보가 10~15분 정도로 큰 차이는 없으니, 버스도착안내시스템 (BIS) 이나 광주버스 앱을 확인하여 환승 여부 및 날씨, 개인 사정에 따라 결정하면 되겠다.
챔피언스 필드의 경우 6번 출구에서 도보 2~3분 거리에 있는 화정 중흥파크 정류장에서 봉선37 또는 수완12으로 환승한 뒤 광천파출소 정류장에서 하차하면 어느 정도 갈 수 있다. 혹은 광천사거리쪽으로 1km를 걸어 매월 16을 타던지 이 방법이 아니면 유스퀘어에서 환승해야 한다.[3] 도보로는 30~40분 정도가 소요되는 상당히 먼 거리. 이로 인해 타지역에서 직관오는 팬들은 지하철이 아닌 다른 교통수단을 이용하는 것이 여러모로 이득이다. 다만 동구지역 주민들은 금남로 5가역에서 내려서 버스,택시 를 이용하여 챔피언스필드까지 가면 빠르다.금남로5가역에서 챔피언스필드 가는버스는 운림51번,장성100,금남58번이 있으며 소요시간은 5~10분정도면 금남로5가역에서 챔피언스필드까지 간다.
4. 농성 지하 개발 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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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도시철도 1호선의 노선에 있어서 가장 아쉬움을 느낄 수 있는 부분. 90년대 광주 도시철도 3호선 환승을 염두에 두고 크게 설계+연결선 계획까지 있었지만, 현재로서는 아예 묻혀버렸다. 같은 노선상의 3호선 환승역이다가 광주 도시철도 2호선 환승역으로 변경돼서 살아남은 남광주역과는 정반대의 처지.[4]
그게 실제로 국회도서관에 소장된 1구간 건설지에서 공구 종평면도를 보면 아예 3호선 승강장과 연결선로까지 도면으로 그려 두었으며, 3호선 승강장은 섬식으로 되어있는데, 대략 도곡역과 비슷한 구조였을 것으로 추정된다.
농성역과 5호선 가칭 종합버스터미널역 사이엔 3호선 터널과 더불어 지하상가가 입점할 계획이었다. 농성역과 종합버스터미널역 사이를 도보로는 지하상가, 대중교통으로는 3호선을 통해 연결시킬 계획이었던 셈. 그리고 농성지하차도를 철거해 해당 부지에 지하상가와 지하주차장을 건설해 광주의 교통중심으로 만들 계획이었으나, 광천지하상가와 농성역 지하주차장 모두 실현되지 못했다.
5. 유령 공간
유령 승강장 혹은 유령 공간이 있을 가능성이 제일 높은 것으로 점쳐지고 있다. 일단 1호선 노선 선형도와 배선도를 보면 1호선 선로가 구 3호선 선로와 만나는걸로 되어있고 공사 시설물로도 표시되어있다. 이 연결선로는 대피선로로 알려져 있으나 실제 3호선의 연결선로가 맞으며, 3호선 일부 시설물도 이미 시공이 이루어졌을 가능성이 크다.
종평면도를 보면 농성역 지하 3층에 에스컬레이터와 엘리베이터로 연결되지 않는 미지의 시설물이 나오는데 이 시설물이 3호선 승강장 혹은 선시공한 3호선 터널로 보인다. 다만 터널 외에 보도로 연결된 부분은 없어 신풍역처럼 이 유령 공간은 현재 오직 터널로만 왔다갔다 할 수 있는 상태인 것으로 보인다. 유령공간이 좁은 걸로 봐서는 단순 단선 터널과 짝을 이루는 임시 단선 승강장에 불과한 것으로 보인다. 농성역은 승강장의 화정역 방면이 돌고개역 방면보다 좁은데, 이는 이곳에 환승통로를 뚫을거라 미리 손을 봐뒀기 때문이다.
6. 일평균 승차량
- 2016년 이후 자료는 승하차량 합명
- 2019년 부터선 통계청 자료를 기입함. 이전 자료는 광주도시철도공사 자료로 하차량이 집계가 되어있지 않아 실제와 오차가 있을 수 있음.
- 역이 대남대로 상에 위치해 있어 광주광역시 남구 주민들에게 KTX 광주송정역 방면 관문 역할을 한다. 광주송정역 이동 시 직통버스가 송암73, 진월75, 송정98 세 대 뿐이며 소요시간이 1시간에 달하므로 지하철 환승이 권장되고 메리트가 떨어지는데, 이때 지하철이 속달성을 살려 이용객을 어느 정도 끌어오고 있다.
- 그 외에 역 동쪽 지역으로의 접근성은 버스에 비해 나쁜 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