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망여우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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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죄송합니다.'''[4]
'''사망여웁니다.'''
- 영상 시작 인트로 대사.[5]
대한민국의 비양심 업체 고발 유튜버. 영상에선 신변 보호를 위해 종이로 만들어진 하얀 여우가면[6] 을 쓰고 등장한다. 초기엔 목 부분의 피부도 노출되었으나 이후엔 이도 안 보이게 가려버렸다.'''네, 그 미친놈이 바로 접니다.'''
계정명은 귀여운 사막여우가 [사망녀우]로 발음된다는 점[7] 에 '허위 과대 광고에 대한 약한 처벌이 머리로는 이해되면서도 그에 화가 나는 이중성'과 '허위과대광고를 근절(사망)시키고 싶다는 마음'을 담아 지었다고 한다.
다수 '''소비자의 권리가 침해되는 것을 저지하고자 소비자 운동을 한다'''는 측면에서, 일각에서는 공익채널 내지 ‘공익신고 및 제보를 하는 유튜버’로 봐야한다는 주장도 있다. 판단은 각자의 몫.
2. 콘텐츠
2.1. 크라우드펀딩 사기 고발
와디즈 등의 크라우드펀딩에서 직접 개발한 것처럼 홍보하는 제품들이 사실은 중국 공장에서 떼 온 공산품임을 밝혀내거나, 홍보에 사용된 사진과 영상을 이미지 판매 사이트 또는 다른 곳에서 도용하였음을 밝혀내는 등 가짜 광고로 사기를 치는 업체를 영상으로 고발한다. 그중 다모칫솔 등의 몇몇 펀딩 제품은 '''몇억이 모였던 펀딩 자체를 무산'''시켜 버린 전적도 있다. 그러면서도 이를 자신의 공적이라고는 말하지 않으며, '모두 시청자분들의 화력 덕분'이라는 말을 하기도 했다.
이런 사기업체를 까발리는 영상을 많이 올려서인지 이제는 와디즈 내에서도 저승사자로 통하는 모양이다. 조금만 수상한 제품을 펀딩하기만 해도 유저들이 사망여우를 찾을 정도이고, 사망여우 본인도 직접 댓글을 달고 조사한다.
덕분에 와디즈를 이용하는 유저들도 경각심이 생겨 이제는 의심스러운 업체는 즉각 진상조사에 나서는 등 능동적으로 나서기 시작했다고 한다. 다만 와디즈 내에 펀딩에 참여하는 기업이 전부 사기 기업체가 아닌 만큼 피해자가 나오기도 했다.텀블러 해명 해명 결과 영상에서의 텀블러는 오히려 중국에서 무단으로 베낀 것인데 다른 사기 업체들처럼 중국에서 떼 온 것으로 '''와디즈 유저들에게'''[8] 오해를 받은 것. 사망여우 본인도 이러한 선의의 피해자가 나오고 있음을 인지, 앞으로는 사기 업체를 고발하는 영상뿐만 아니라 '''정말 성실히 제품을 홍보하는 정직한 업체의 영상도 올리겠다'''고 공언했다.
공동소송 플랫폼 '화난사람들'과 함께 와디즈의 불공정 약관을 공정거래위원회에 고발할 것임을 밝혔고, 그렇게 7월 14일 12시 29분에 공정거래위원회에 고발한 결과를 영상으로 올렸는데 영상을 확인해보면 알겠지만 답변이 좀 잘못돼서 왔다.
그 후 시청자들의 민원과 해당 내용을 관심있게 본 더불어민주당 전용기 의원의 연락, 재질의를 통해 담당 변호사가 추가 답변을 받았고, 기존에 고발건을 담당하게 됐던 소비자과가 아닌 약관심사과에서 전자상거래법 적용 여부와 별개로 약관 자체가 불공정한지를 판단해 보겠다 했다. 이후 전용기 의원, 국민의힘 이영 의원의 연락으로 '화난사람들'에서 20.11.13까지 진행된 설문조사[9] 를 참고해 민주당 전용기 의원의 '크라우드펀딩 법안'이 발의될 예정이다.현직 국회의원과 함께 해결해보겠습니다
2.2. 허위 과장 광고 고발
SNS나 인터넷 쇼핑몰에 올라오는 광고에서 효과가 없는데도 있는 것처럼 홍보하거나, 의약품이나 의료기기가 아니기 때문에 사용할 수 없는 표현을 쓰거나, 조작된 광고 영상을 올리는 허위 과장 광고 제품을 고발한다.
특히 페이스북에 올라오는 조작 광고 영상의 경우 광고에 출연하는 모델의 정체, 카카오톡 업데이트 시기에 따른 말풍선 모양, 모델이 입고 나오는 옷의 출시 시기, 심지어 영상을 촬영한 장소의 주소와 건물까지 분석해 영상이 조작된 것임을 밝혀냈다.서양탕국 2화 K크다
2.2.1. 셀리턴 LED 마스크 관련 고발
2020년 들어서는 LED 마스크 판매업체 셀리턴의 의뢰를 받아 허위 과장 광고를 올린 유명 유튜버들을 저격하기도 했다.셀리턴 LED 마스크의 허위과대광고[10]
링크된 허위광고 영상은 윤쨔미 제외 빠짐없이 비공개되었으나, 현재는 수상한녀석들, 소근커플, 회사원A 채널에서 공개로 돌려놓았다.
사망여우는 해당 유튜버들이 업체에게 속아서 그랬을 수도 있다면서 공정위 발표가 있은 뒤 영상을 통해 해명을 기다려 본다고 했지만 저격을 받은 유튜버들은 문제의 영상을 지우는 것 이외에 아무도 해명을 하지 않는 등, 별다른 반응을 보이지 않았다. 얼핏 보면 사망여우가 사과를 요구한 것으로도 볼 수도 있고, 그런 반응도 극소수 있지만, 사망여우의 저격과 별개로 과장광고라는 공정위 발표가 나온 이상 문제의 제품 허위과장광고를 진행한 유튜버들이 해명해야 자연스러운 것이 맞다. 그러나 아무도 행동을 취하지 않아서 문제의 유튜버들에게 실망했다는 여론이 다수를 차지하고 있다.
해당 영상들이 사실상 유료 광고라는 것을 생각해 볼 때, 그리고 다수의 유튜버가 회사에 소속되어 있는 정황을 고려해 보면 계약으로 묶여서(정확히 말하자면 막대한 위약금 때문에) 아무 말도 하지 않고 있을 가능성이 높다. 그러나, 2020년 유튜버 뒷광고 사건이 큰 이슈로 떠오른 8월에 사망여우의 후속 고발 영상을 통해 문제의 유튜버들이 사망여우라는 키워드는 물론, 데드폭스 같은 우회 단어들까지도 댓글 금지어로 지정해놓고 모르쇠로 일관하고 있다는 것이 밝혀져서 계약에 묶여 있지 않겠느냐는 옹호의 여론도 점차 사라지고 있다.
셀리턴의 메인 광고 모델들을 비판하지 않는 것에 대해서는 해당 영상에서 셀리턴이 광고를 받은 유튜버에게는 과장 광고를 하게 만들고, 본인들의 홈페이지 광고나 톱스타를 기용한 광고에서는 과장 광고를 하지 않는 식으로 유튜버가 과장광고의 책임을 상당 부분 떠안게 만드는 꼼수를 사용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후 유튜버 포니 또한 셀리턴 LED 마스크를 허위, 과대광고했다는 영상을 올렸다. 해당 영상 포니는 사망여우의 영상이 올라온 후 사과 영상을 올리는 것으로 일단락된 것으로 보였지만 포니의 열성팬으로 추측되는 이가 다음과 같은 비판 댓글[11] 을 남김으로써 또 불을 지폈다.
하지만 이 댓글에 대해 터무니없이 많은 좋아요 수가 눌린 것[12] 을 발견한 이들이 제보했고 사망여우 역시 이에 대한 심정을 토로한 영상을 올렸다.
영상의 내용을 추려보면 2020년 9월 29일까지 400개를 유지하던 싫어요의 숫자가 7시를 기점으로 갑자기 폭등하더니 10월 1일과 2일 사이에는 황당하게도 '''영상에 대한 싫어요의 숫자가 영상 자체의 조회수 증가량을 초과해 버리는 현상'''[13] 이 발생하며 10월 4일까지 지속된 정황이 발견된 것이다. 공교롭게도 포니의 사과 영상의 좋아요 수 역시 9월 29일부터 10월 4일 사이에 사망여우 영상의 싫어요 만큼이나 비정상적으로 급증한 정황 또한 발견되었다.
유튜브를 지속적으로 이용하는 이들이라면 이러한 현상이 결코 정상적이지 않다는 걸 알 수 있다. 일단 사람을 모아 계획을 짠 뒤 일치단결해 싫어요를 누르려면 필연적으로 영상을 '조회'해야 한다. 때문에 싫어요의 수가 저렇게까지 늘어났다면 그에 비례해 조회수가 함께 늘어나야 한다. 만약 조회하지 않았는데도 조회수를 능가할 정도로 싫어요를 누를 수 있는 게 가능하다면 그것은 분명히 적법한 방법은 아닐 것이다. 게다가 그렇게 늘어난 싫어요와 조회수가 하루 아침에 사라진다는 것은 더 말이 안 되는 경우다.
또한 영상을 통해 사망여우는 기업이든 인플루언서든 간에 허위광고를 통해 시청자를 기만하면서 수익을 버는 것은 비판 받아 마땅하다[14] 고 자신의 입장을 확고하게 전했고 허위광고를 한 인플루언서들은 피해가 발생해도 피해자들에게 직접적인 보상을 하지 않으며[15] 해당 댓글에서 파묻으니까 좋으냐고 감싼 포니도 국내보다도 더 많은 구독자가 있는 웨이보 등을 통해 잘 활동하고 있다는 점을 언급했다.
그리고 해당 댓글이 포니의 허위광고를 사기, 마약, 살인 등 큰 범죄와 비교하면서 물타기를 한 것에 대해 '포니의 말을 인용해' "저는 몰래 버린 쓰레기를 줍고 쓰레기를 버린 그 사람을 비판했다"며 일침을 놓고 만약 그런 한 점이 명예훼손이고 범죄자라고 생각된다면 '''전 기꺼이 범죄자가 되겠습니다'''라는 말을 끝으로 이런 압력에 결코 굴하지 않을 것임을 분명하게 밝혔다.
셀리턴 LED 마스크를 영상 몇 개에 걸쳐 저격하고 광고 유튜버들까지 신랄하게 비판한 뒤 업체 측으로부터 저작권 신고를 받았고, 만약 신고가 받아들여지면 채널이 삭제될 수도 있었지만 사망여우는 '''공정 사용이기 때문에 유튜브가 사망여우의 채널을 보호해준다'''[16] 는 메일을 받았다고 한다. 상당히 이례적인 사례로 심지어 유튜브가 신고자의 정체와 신고 내역까지 친절하게 사망여우에게 알려줬는데, 사망여우의 추적 결과 셀리턴 측의 대리인 김원동은 사망여우의 영상을 다운받아 업로드 시점 이전에 작성한 블로그 게시물에 올려놓고[17] 자신의 저작물인 것처럼 신고를 넣어 유튜브를 속이려고 했으며, 심지어 사망여우의 영상이 삭제되지 않자, 테스트 목적으로 다른 유튜버에게도 같은 방법으로 신고를 행했다고 한다.
또 저작권 신고 이후 디지털 장의사 업체인 이지컴즈의 대표로부터 영상을 삭제해달라는 요청을 받았는데, 이를 종합해 봤을 때 김원동의 저작권 신고가 먹히지 않자 이지컴즈의 대표가 직접 연락을 취한 것으로 보이며 김원동은 정황상 이지컴즈라고 생각된다고 밝혔다.(미친놈 신고하면 벌어지는 일) 이어지는 영상에서 이지컴즈 대표의 과거 행적에 대해 폭로했는데, n번방 사건 당시 각종 매체에 출연하며 '조주빈 추적자'로 이름을 알렸지만, 과거 성인 사이트에 돈을 주고 배너 광고를 의뢰하고 불법 유출된 사진의 삭제 대행 업무를 독점하는 등 음란사이트 운영 방조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았다고 한다.[18] N번방과 너와 나
2.2.2. 이상민 과장광고 및 SBS 미운 우리 새끼 뒷광고 폭로
2020년 10월 26일 어헤즈 샴푸의 과장광고와 관련하여 이상민을 비판하였는데, 이상민은 이에 대해 기자와 문답으로 사망여우가 거짓말을 하고 있으며 사망여우와 시청자가 오해한 것이라고 답변한다. 이에 관해서는 이상민 문서의 샴푸 과장광고 참고.[19] 결국 사망여우 측에서 후속 영상을 내놨다. 이상민님의 민낯 여론이 폭발하자 어헤즈와 이상민 측은 해명문(어헤즈) 및 사과 영상을 올렸다. 다만 사과 영상의 내용이 네티즌들이 납득하기에 좀 부실한 점도 있고 본인이 직접 나와서 하는 사과가 아닌 텍스트 사과라 네티즌 반응은 호의적이지 않은 편.
이후 2020년 11월 13일 마지막 사과 후 이상민 채널에선 댓글 사용을 중단했다(이상민의살까말까깔까). 11월 17일 사망여우는 이상민 측 법무법인 내용증명을 받은 것과 이상민의 오해라는 결론과 사망여우 및 시청자에게 협박같은 고소를 깠는데 여기서 이상민이 13일 사과 이상민 유튜브 채널 커뮤니티에 쓰인 텍스트 사과에 덧붙인 이미지가 이상민의 영상에서 나오는 인사 즉 고개를 숙인 것을 재탕해서 시청자들을 기만했다는 것을 밝혀냈다.[20]
이상민의 해명 및 사과 이후[21] 기자들이 해당 내용을 다뤘는데 머니투데이의 통신사 뉴시스의 김동현 기자가 사망여우를 비방하는 기사를 썼다. 영향력↑ '고발 유튜버'...'가짜뉴스' 확산 우려↑ 피자나라 치킨공주 조작 사건을 일으킨 송대익을 예로 들어 사망여우를 비방했는데 기자가 거론한 바디프렌즈나 유리스킨 셀리턴의 대한 사망여우의 영상을 보긴 한 건지 의심이 갈 정도로 팩트체크를 하지 못했다. 기사의 저격 내용과 반론을 하자면,
당연히 기사의 댓글은 자기소개하고 있냐는 비난이 대부분. 기사를 작성한 김동현 기자의 기사들을 보면 대부분의 기사는 상품 광고 및 기업 홍보 기사들이다. # 그리고 "피자나라 치킨공주, 셀리턴 등 고발 유튜버로 인해 애먼 피해"라는 서두를 붙여 송대익이 일으킨 피자나라 조작 사건을 마치 사망여우가 한 것처럼 표현하여 더 욕을 얻어먹고 있다.[22]
김동현 기자의 기사를 네이버에서 오래된 순으로 검색하면 2011년부터 기사를 작성한 것이 확인된다. 대부분 언론사에서 수익을 내기 위해 기업 및 상품 광고 기사들을 일정 부분 작성하는 것은 사실이나 10년 넘게 기자 생활을 하면서 기사 대부분이 상품 광고 및 기업 홍보 기사들인 것을 보면 사망여우에게 폭로당한 쪽이 뉴시스에 사망여우를 저격해달라는 기사를 작성을 의뢰했고 편집부에서 자사에서 상품 광고 및 기업 홍보 기사를 전담하는 김동현 기자에게 이를 지시했거나 업체 측이 평소 자신들의 상품 광고 및 기업 홍보 기사를 전담하는 김동현 기자에게 사망여우를 저격해달라는 기사 작성을 요구했을 가능성이 있다. 언론사의 홍보 기사를 전담하는 기자들은 직접 취재를 하기보다 업체 측의 보도자료를 그대로 싣는 게 주 업무이므로 편집부에서 지시했거나 업체 측의 친분으로 업체가 요구하는 기사를 작성했을 가능성이 높다.
2020년 12월 2일 이상민 관련 이야기를 하며[23] SBS의 간접광고가 유튜버들의 뒷광고와 다를 바가 없다고 비판하였다.[24][25] 사례로 탁재훈과 이상민이 자연스럽게 음식점에 간 장면, 이상민이 본인이 광고 모델로 활동하는 신용카드를 발급받았다고 카드를 클로즈업하는 장면, 사유리 집에서 이상민이 만두를 발견하고 그 특징을 상세히 서술하는 장면, '''그리고 이상민이 어헤즈 샴푸를 사유리에게 추천하는 장면'''이 있다.
이후 동년 12월 23일 영상을 통해서 제차 SBS와 미운우리새끼에 대한 저격을 지속하는 이유와 간접광고와 PPL에 대한 자신의 의견을 피력했다. 자신은 단지 심증만으로 이곳저곳을 찌르는 어설픈 영상은 만들고 싶지 않으며 하나의 영상만으로는 갑은 절대로 변하려하지 않기에 같은 주제로 영상을 여러번 제작하게 된다고 말했다.
2.2.3. 공중파와 홈쇼핑 연계편성 고발
이번에는 앞서 언급한 뒷광고의 연장선상이지만 또 다른 형태의 뒷광고의 유형을 고발하였다. 몇 년전부터 문제 제기가 되었을 정도로 심각했던 사항인데 특히 방송사들과 홈쇼핑의 광고 규정의 헛점을 노려 방송광고를 해왔다는 것을 주장하였으며, 그나마 MBN이 처벌받았던 이유는 내부 사항이 새어나갔기 때문에 처벌되었다는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방송사가 어떻게 방영을 하든 소비자들도 현명한 판단을 해야 하는 것이 사망여우의 주장이다.
2.3. 제품 소개 및 리뷰
비양심 업체 고발 외에도 정직한 업체의 제품을 홍보하거나 시중에 나와있는 제품들을 리뷰하기도 한다.
2019년 12월 7일 억울한 피해를 입은 선의의 기업을 도와주자는 차원에서 모 텀블러 제작 기업의 홍보영상[26] 을 올렸다. 중국 사이트에 똑같은 제품이 판매되고 있어 유저들은 또 중국 것을 수입해서 팔아치우는 악덕 회사인 줄 알았으나 실은 중국 판매자가 공장의 물건을 빼돌려 무단으로 판매하고 있었던 것으로 판명났다.[27] 사망여우 본인이 오저격을 한 건 아니지만 자신의 활동으로 생긴 분위기 때문에 피해를 입었다고 생각해 펀딩 종료가 3일밖에 남지 않았으나 급하게 영상을 제작해 올렸다.
그리고 영상 게시 후 기적이 일어났다. 11월 중순부터 시행된 펀딩이 영상 게시 당일 약 2천5백여만원 정도였으나 사망여우의 시청자들이 펀딩을 시작, 단 이틀만에 2천5백여만원이 추가로 모여 5천만원 정도 규모의 펀딩으로 성공적으로 마무리되었다.
이후 사망여우는 회사에게 이렇게 후원해준 서포터들을 위한 성실한 서비스와 가격 방어를 요구했고 서포터들에게는 컨슈머가 아니니 제품이 만족스럽지 못하더라도 너그러이 이해해주길 부탁하며 성공적인 홍보를 마쳤다.
이 외에도 아이리버의 유선 블루투스 이어폰을 소개하거나, 모 블루투스 이어폰 업체로부터 협찬을 받아 해당 제품과 블루투스 이어폰 9종을 비교한 영상을 올리기도 했다. 다만 유선 블루투스는 사실상 돌려까는 리뷰에 가깝다. 라이트닝 이어팟이라는 상위호환이 있고, 음질은 사망, 여우였습니다라고 저질 음질을 우회해서 언급했기 때문.
업체를 까는 것뿐만 아니라 괜찮은 제품을 소개해달라는 요청도 많이 들어와 고민 끝에 첫 협찬[28] 을 받았지만, 초심을 잃었다는 등의 비난 댓글이 달리자 한동안 리뷰를 하지 않을 것이라 선언했다. 관련 영상
3. 비판
3.1. 사실 확인이 되지 않거나 오류가 있는 주장
3.1.1. 김원동과 박형진 동일 업체 주장
미친놈 신고하면 벌어지는 일이라는 영상에서 사망여우가 밝힌 바에 따르면, 자신의 영상을 허위로 저작권 신고한 사람은 김원동이란 인물인데, 이 인물이 사망여우TV를 저작권 신고하여 셀리턴 관련 영상을 삭제하려다가 실패하자 이지컴즈의 박형진 대표가 직접 자신에게 메일을 보내 영상을 지우려고 시도했고 두 사람이 동일인 또는 동일 업체라 생각한다고 밝혔다. 여기서 명백히 확인되는 것은 김원동이 허위 저작권 신고로 영상 삭제를 시도하다 실패한 후 박형진이 메일을 보내 셀리턴 관련 영상을 지워달라고 한 것이 전부인데, 사망여우가 주장하는 '김원동으로 삭제하려다 안 되니까 박형진이 직접 나서서 삭제 시도를 했으며 둘은 동일한 업체'라는 주장은 어떠한 근거도 없는 사망여우만의 추측이다.
3.1.1.1. 반론
이미 김원동이란 이름의 계정에 의해 신고를 받고 다음날 박형진에게 연락이 온 것이라 동일기업으로 추측할만한 사유는 된다. 거기다 상관없단 말도 두사람 다 셀리턴의 허위광고를 폭로 한 영상을 내리려던 사람이라 동일 업체든 같은 사람이든 그런 것에 신경 쓰지 않겠단 말에 가깝다. 영상내 비중을 보더라도 허위신고 고발 중 그저 지나가면서 한 말에 지나지 않아 큰 의미를 둔 말도 아니기에 이것을 주장이라 표현하기도 애매하다. 실제로 타 사이트들에선 논란, 비판이 제기되지 않았으며 오히려 다른 해석을 내놓기도 하였다.
3.1.2. 공정거래위원회 답변 자의적 해석
실망시켜드려 죄송합니다라는 영상에서 사망여우는 자신을 포함한 시민 1700명이 공정거래위원회에 와디즈에 관해 항의했는데 실망스러운 답변이 왔다며 비판하고 있다. 항의의 내용은 와디즈 사이트가 조건부 매매계약인 사실상의 쇼핑몰이라는 것이며 이에 공정거래위원회는 리워드형 크라우드 펀딩 프로젝트를 투자라고 정의하여 답변하였다.
세부적으로 설명하자면 공정거래위원회가 와디즈의 펀딩을 투자라고 정의한 이유는 다음과 같다.
- 참가하는 메이커들의 주된 참여 목적이 제품생산비 또는 구입비 마련 등 자금 조달이라는 점
- 널리 시판되고 있는 제품보다는 판매예정 제품, 개발 중인 제품, 테스트 제품 등이 주로 거래되고 있다는 점
3.1.2.1. 반론
사망여우는 후속조치를 할 이유가 전혀 없었는데, 왜냐하면 해당 항의를 주도한 사람은 사망여우와는 다른 사람인 변호사였기 때문이다. 그 변호사는 문의를 한 뒤, 이미 판매 중인 제품을 유통만 하는 경우는 전자상거래법 적용을 검토할 수 있다는 답변과 소비자과가 아니라 약관심사과에서 공정한 약관인지를 심사해줄 수 있다는 답변을 받아내었다. 사망여우에게 후속 조치를 하지 않은 것에 대해 비판하는 것은 잘못되었다는 말이다.
3.1.3. 와디즈의 보노비비 디자인 카피 인정 여부 해석
즉 보노비비라는 업체가 부테로라는 업체의 디자인을 카피하여 와디즈에 판매하였고 이게 문제가 된 상황이고, 중요한 것은 와디즈는 보노비비의 신발이 개선과 변형이 됐다는걸 확인해서 '''문제가 없다''' 라고 한 적이 없다는 것이다. '''와디즈는 보노비비의 신발이 개선과 변형이 됐다는 것을 확인'''한 사실만 있다. 화면에 같이 나오는 공지문에도 '확인' 까지만 나온다. 이 소명 과정에서 보노비비가 스스로 판매를 취소했다는 것이 와디즈의 입장이다. 그런데 사망여우는 와디즈가 한 적 없는 주장을 '''이게 무슨 뜻이냐면'''이라는 말로 자의적으로 해석하였다. 와디즈가 비판받을 부분이 있다면 보노비비가 판매 취소를 하니 디자인 카피 여부에 대해 '''입장을 표명하지 않은''' 것이지 디자인 카피를 '''인정하지 않는'''것이 아니다. 특히 '문제가 없지만' 이라는 부분은 와디즈 공지 어디서도 나오지 않은 표현이다.일정 기준 이상의 신고가 접수됨에 따라 권리자(부테로)의 요청이 없었음에도 소명 요청을 진행하였으며 이에 메이커(보노비비)는 자료제출 대신 새소식으로 해당내용 소명을 진행하였고 이 과정에서 (보노비비가) 프로젝트 취소 요청을 제출함. 기존 제품(부테로)의 일부를 (보노비비가) 개선, 변형하였는지 여부. 개선, 변형 사항 확인 완료. 이게 무슨 뜻이냐면 와디즈는 보노비비의 신발이 개선과 변형이 됐다는걸 확인해서 '''문제가 없지만''' 보노비비가 취소를 요청했기 때문에 취소가 되는 거라고 하는 겁니다. '''와디즈는 보노비비의 디자인 카피를 인정하지 않는다는 건데요'''
이어지는 내용에서 보노비비는 디자인 카피를 인정하는데 와디즈가 인정하지 않는 이상한 상황이라는 결론을 낸 다음 제품에 대한 논란이 커진 상황에서 와디즈가 사과 한 마디 하지 않으니 문제가 있다며 '당신들도 문제가 있는 거 아닌가요' '이런 곳이 대한민국 크라우드 펀딩 1위라는 게 참 부끄럽습니다'라며 와디즈를 비판하고 있다. 와디즈가 보노비비의 디자인 카피를 확인해서 문제가 없다고 판단했고 인정하지 않는다는 주장은 명백한 허위 선동이다. 이 영상은 2020년 12월 기준 조회수가 130만이나 되지만 이 영상을 본 누구도 이런 잘못된 주장을 지적하지 않았다.
3.1.3.1. 반론
와디즈가 보노비비의 디자인 카피에 문제가 있다고 판단했다면 개선, 변형 사항 확인 완료와 업체에 대한 소명 요청 이라는 절차 대신 '''와디즈 약관에 따라 펀딩에 대한 직권취소'''를 했어야 한다. 직권취소 없이 개선, 변형 사항 확인 완료 라는 말만 사용할 경우 와디즈가 보노비비의 디자인 카피를 인정하지 않았다는 해석이 매우 자연스럽다. 저 발언이 저렇게 해석되지 않는다는 것은 억지스러운 주장이다. 그리고 보노비비 이전에 머슬레인이라는 짝퉁 제품을 원본 제품의 회사에서 항의메일까지 보냈음에도 불구하고 펀딩이 취소되지 않은 전적이 있기 때문에 사망여우는 와디즈가 디자인 카피를 인정하지 않는다 판단했을 정황이 충분하다. 유사한 디자인에 대한 지재권 보호 예시
3.1.4. 와디즈 공지사항 왜곡 해석
부탁드립니다. 조심하세요. 영상에서 사망여우의 발언은 다음과 같다.
와디즈가 법적 조치를 취하겠다고 한 이유는 신변상의 위협과 개인정보 노출이 진행되었기 때문이고 이는 당연히 취해야할 행동이다. 그런데 사망여우는 이 공지에서 '악성 메시지'라는 표현에 초점을 맞추어 마치 와디즈가 신변 위협과 개인정보 노출 같은 행위가 아닌 시청자들의 일반적인 행동에 법적 조취를 취하겠다고 한 것처럼 왜곡하였다.그리고 저는 이 마지막 내용을 보고 정말 깜짝 놀랐습니다. "위 신고하기 접수건과 별개로 불특정 다수로부터 단순 악성 메시지를 넘어 신변상의 위협, 개인정보 노출 등이 다수 진행된 정황이 접수되었습니다. 동일한 상황이 재발하지 않도록 필요 시 강력한 법적 조치도 함께 진행될 예정입니다. 필요 시 강력한 법적 조치도 함께 진행될 예정입니다. 필요 시 강력한 법적 조치도 함께 진행될 예정입니다." 저와 여러분의 댓글을 악성 메시지라고 표현하고 있습니다. 사기꾼에게 사기꾼이라고 욕하는 건데 사기꾼을 욕하는 것을 '악성 메시지'라고 말하고 있는 겁니다. 그리고 법적 조치도 하겠다고 합니다. 사기꾼에게 사기꾼이라고 욕하는 건데 그 사기꾼을 욕했다고 법적 조치를 하겠다고 협박하는 꼴이라는 겁니다.
3.1.4.1. 반론
과대해석이라고 이걸 비판으로 삼는다면 법적 조치로 대응하겠다는 소리로 논란 비판문서가 작성된 다른 문서들도 수정해야 할것이다. 멀리 갈 것도 없이 이 문서랑 엮인 이상민 논란만 보더라도 사망여우가 반박영상을 올리기 전에 위와 같은 논지로 유튜브에 해당공지를 올렸었고, 그영상이 올라간 뒤 나무위키 문서 내에서도 협박이나 위협을 하는듯한 서술이라 표현하였다. 그리고 와디즈 측을 상대로 이런 해석이 나올 수 있는 이유로는 와디즈가 과거부터 사기업체를 두둔한 전적이 있기에 사람에 따라선 충분히 위협에 가까운 해석을 할수 있다.
3.1.5. 제보의 신뢰성 문제
와디즈와 사기꾼들과의 충격적인 계약관계 영상에서 사망여우는 와디즈에 대해 잘 알고 있는 익명의 제보자와 어렵게 통화할 수 있었다며 관계자와의 통화 내역을 소개한다.
그리고 제보자는 와디즈가 매출을 늘리기 위에 유통업자들을 직접 교육하며 여기서 자신들이 빠져나갈 구멍을 만들고 있다는 내용을 주장한다. 사망여우는 이상의 통화 내역을 보여준 뒤 와디즈가 업체들의 불의를 암묵적으로 허용해왔으며 종용을 했을지도 모른다, 제보자의 말대로 와디즈가 정말로 종용했는지는 사실관계를 확인할 수 없지만 '지금까지 와디즈의 행태를 보면 충분히 그러고도 남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라고 영상에서 밝혔다.사망여우: 와디즈에서 이런 걸 정말 몰랐을까요? 알고도 진행한 거 아닌가요?
제보자: 맞아요. 왜냐하면 지금 와디즈가 내년에 코스닥 등록을 목표로 하고 있어요.
이 내용만 본다면 공익 제보처럼 보일 수 있지만 위의 통화 녹취 내역은 실제 녹취록이 아닌 사망여우의 재연이다. 사망여우는 제보자의 보호를 위해 통화를 재연했다고 하는데 시청자들은 제보자가 실재하는지, 진짜 통화를 했는지, 그런 주장을 했는지 알 수 없다. 사망여우는 '''제보자가 그렇게 말했고 사실 관계를 확인할 순 없지만'''이라며 본인만이 아는 제보를 근거로 크라우드 펀딩 회사가 업체들과 결탁했다고 주장한 것이다.
제보자가 실존하더라도 이런 주장을 교차 검증 없이 제보자의 말만 믿고 소개한다는 것은 문제가 있다. 사망여우는 제보자의 제보를 토대로 폭로하는 것에 중점을 두고 있지 그 제보가 사실인지를 알기 위해 전직 와디즈 MD를 만나보거나 와디즈의 입장을 확인해보는 과정도 거치지 않았다.
제보의 신뢰성과 교차 검증이 까다로운 요구처럼 보일 수 있다. 그러나 많은 언론사들이 보도 내용을 교차 검증하고 있으며 이런 절차 없이 기사를 내놓는 언론은 유사언론, 기레기 소리를 듣는다.[30] 사망여우TV는 단독으로 익명의 제보의 신뢰성을 보증할 수 있을 만큼 공신력 있는 브랜드가 아니므로 더욱 철저한 신뢰성 확보와 검증이 필요하다. 이는 모든 유튜버가 마찬가지이다.
즉 제보자가 실존하는지, 그런 주장을 했는지는 사망여우만이 알고 있으며 어떠한 검증도 없이 그러고도 남을 것 같다는 무책임한 이야기를 하고 있는 것이다.
4. 기타
- 본인이 방송국 인터뷰에 응한 적이 있다. 가면을 쓰고 있으며 신원 특정이 안되는 관계로, 인터뷰에 응한 본인은 사망여우가 아닐 수도 있다고(...) 언급했다.
- 익명으로 활동하는 유튜버이다보니 기업의 광고나 후원은 받기 힘들다고 한다. 게다가 이렇게 가면을 쓰고 익명으로 활동할 수밖에 없다는 것에 정말 아쉬움을 느끼고 있다고 한다. 익명 활동에 대해서 댓글에서는 "신상은 안 밝히는 게 맞다.", "결혼하셨다면 자녀도 있거나 생길 텐데, 밝히지 마세요." 등의 반응을 보인다. 하지만 가까운 지인들은 그가 사망여우 활동을 한다는 것을 알고 있는데, 지인들의 반응은 "너답다."라고 한다. 지인들의 반응이나 바로 위의 인터뷰 영상을 보면 평소에도 허위광고, 과장광고 같이 남을 속이는 일을 극도로 혐오하는 성격으로 보인다.
- 허위광고 업체를 비판하고 까발리는 콘텐츠로 인해 온갖 곳에서 협박과 공격을 당하고 있다. 다만, 셀리턴 마스크 폭로 당시 유튜브가 사망여우의 채널을 보호해준데다 일반 대중들의 여론도 사망여우를 응원하는 쪽이 많다.
- 구체적으로 밝히지는 않았지만 허위·과대광고로 고발한 업체들로부터 고소도 받고 있는 듯하다. 다만, 그것은 본인의 일이고 굳이 영상으로 올리지는 않겠다고 밝히고 있지만 유튜버 제이제이가 바우젠 전해수기 리뷰를 한 것에 대해 바우젠 측에서 '사망여우에게 이미 고소를 넣었고, 영상을 수정하지 않으면 제이제이도 고소한다'는 고소 협박을 날리자 사망여우 측이 본인의 이름이 팔리며 다른 크리에이터가 협박을 받는 것은 용인할 수 없다며 대응하겠다는 영상을 올렸다. 바우젠 이외에도 여러 곳에서 고소를 당했거나 고소 협박을 받고, 성명불상으로 인해 신상이 드러날 시 기소가 재개되는 '기소중지' 상태인 것으로 보인다. 후술되는 의혹 제기 영상에 따르면 바우젠은 제이제이에게 '(사망여우TV)유튜버에게는 이미 형사소송중임을 알려드린다'는 메일을 보냈지만 '직접 고소한 적은 없다'고 답변했다 한다.
- 2020년 말, 이상민 어헤즈 광고를 시작으로 SBS 미우새 뒷광고 영상을 확대 폭로하면서 사망여우TV에 대해 비판하는 기사나 유투버가 늘어나고 있다. 하지만 비판하는 내용이 논리적이지 못하고 허위 사실로 사망여우의 신뢰성에 흠집을 내려고 하거나, 신원을 밝혀내서 사회적으로 매장시키려는 것처럼 보이는 것들이 많기에 사망여우에게 저격을 당한 기업들로 부터 지원을 받고 기사를 쓰거나 유투브 조회수를 늘리기 위한 어그로가 아니냐는 의혹이 일고 있다. 2020년 12월 한국일보 기사에 따르면 모 기업이 사망여우를 고소를 했으나 신원 파악이 불가능해 수사를 중단한 상태인 것이 드러났다. 공익을 위해 활동하는 유튜버인 사망여우TV를 범법자라고 표현한 탓에 해당 기사에 대한 여론은 싸늘하다. 기사에서는 "사망여우의 실험이나 논리는 일부와는 사실과 다른 점이 있다"라고 기업 관계자의 주장을 전했지만 그것이 뭔지 명시하지 않았다는 점도 문제시되고 있다. 후속기사로 사망여우 신분 폭로"... 가면 유튜버들, 영상 공방 벌일까.를 내었다. 같은 이유로 JTBC 또한 같은 보도를 하였으나 이쪽은 빼도박도 못할 범법자인 디지털 교도소와 사망여우를 동일시하며 사회고발과 불법 신상정보공개를 동일시 하는 발언으로 질타를 받고 있으며, 범법자 프레임을 씌우는 뉘앙스로 진행하는 데다 다소 논란이 되는 발언으로 의도적인 깎아내림을 언급하여 논란이 되고 있다.[31]
- 방송사의 잘못된 간접광고 표시 행태를 지적한 시기부터 갑자기 유튜브에서 사망여우TV 사칭 채널들이 늘어나고 있다. 이들이 다른 유튜브 채널을 돌아다니면서 여러가지 분탕질을 하고 있기 때문에 12월 7일 사망여우가 직접 채널 커뮤니티에 해명 게시물을 올렸다. 12월 7일 게시글에 따르면 "일만보 10000vo"의 채널 외에는 몇 달 동안 그 어떤 영상에도 댓글을 남기지 않았고, 이 시간 이후로 다른 어떤 채널에도 댓글을 남기지 않을 테니 다른 채널에서 사망여우 글을 본다면 무조건 사칭으로 간주하라고 한다. 이후 2020년 12월 10일 커뮤니티 통해 인증 배지를 고객센터에 신청하여 받았다고 알리며, 기존 사칭했던 채널 중 유명했던 한 곳이 삭제되었다고 알려왔다. 인증배지 게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