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칼
1. 동물의 종류
- 개속(Canis)
- 황금자칼(C. aureus)
- 가로줄무늬자칼(''C. adustus)
- 검은등자칼(C. mesomelas)
- 아프리카황금늑대(C. anthu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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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례로 황금자칼(''Canis aureus''), 가로줄무늬자칼(''Canis adustus''), 검은등자칼(''Canis mesomelas'').
사진출처: 위키미디어 공용[2]
개와 같은 과, 같은 속에 속하는 육식성 포유류이다. 주둥이가 가늘고 뾰족하며 귓바퀴가 큰 것이 특징. 전반적으로 여우 + 늑대를 섞어놓은듯한 생김새를 지니고 있다. 이는 승냥이도 비슷하지만.
개와 같은 ''Canis''속에 속하는 포유류 중에서 황금자칼, 옆줄무늬자칼, 검은등자칼 세 종을 의미하며, 자칼 자체가 독립적으로 분류되어 있지는 않다. 외관상으로는 세 종류가 비슷해 보이지만 이들이 개속에 속하는 다른 종류들에 비해서 유전적으로 더 가깝지는 않다고 한다. 황금자칼의 경우는 오히려 늑대나 코요테에 더 가깝다고 한다. 개와도 어느 정도 가까운 관계여서 그런지 간간이 개와 교잡되기도 한다. 몸길이 60~110cm에 키 30~55cm, 무게는 6~18kg 정도 나간다.
개과 동물답게 다른 개과 동물을 적대시하여[3] 큰귀여우를 학살하는 모습이 종종 목격된다. 개와 비슷한 몸집을 가지고 있으며 보통 짐승의 새끼를 사냥하거나 시체를 처리하는 습성 때문에 인간들은 교활한, 약삭빠른 대상에게 자칼이란 이름을 자주 붙이기도 한다. 청소동물로서 동물의 사체나 다른 육식동물들이 사냥하고 남은 찌꺼기를 훔쳐 먹기도 한다.[4] 물론 그런 것만 먹는 것은 아니고 뱀, 새, 작은 설치류나 혹멧돼지를 사냥하기도 하고, 적당한 크기의 가젤을 사냥할 때도 있다. 극히 드물지만 대머리황새를 쓰러뜨린 사례도 있다.
머리가 좋아 사냥전략을 잘 수립하고, 적응력도 아주 뛰어난 편이다. 늘 협동을 통해 서로의 약점을 보완하여 먹이를 훔치거나, 동물들을 사냥한다.
먹이를 두고 사자와 치타나 표범과 호랑이가 나타나거나 코끼리가 덤벼들면 즉시 도망을 치는데, 이것은 자신이 덩치나 힘으로는 당해낼 수 없다는 걸 알고 피해를 최소한으로 줄이기 위하여 물러나는 것이다. 인간과도 극히 충돌을 꺼린다. 천적으론 대형 고양잇과 맹수와 맹금류인 마샬수리가 있다.
개과의 다른 동물처럼 일부일처제를 이루는데, 자신의 짝에게 충실한 모습을 자주 볼 수 있다. 늑대처럼 다 큰 새끼가 무리에 합류해 동생들을 돌보기도 한다.
황금자칼은 발칸 반도, 중동 및 인도와 동남아시아 일부에까지 광범위하게 분포하며, 좁은 의미의 자칼은 황금자칼만을 의미하기도 한다. 아프리카황금늑대는 동부와 북부 아프리카, 다른 두 종류는 사하라 이남 아프리카에 분포한다.
북아메리카의 코요테는 생활양식이 늑대보다는 자칼과 더 가깝다. 물론 일부 지역에서는 늑대의 생태지위를 대신 차지하고 있다고는 하지만...
문학에도 등장한 바 있는데 체코 소설가 프란츠 카프카의 단편선 중 자칼과 아랍인에서의 출연이 그 예시이다. 여기서 자칼들은 아랍인에게 자신들이 험한 취급을 받는다며 주인공에게 도움을 요청하나, 정작 아랍인이 낙타 고기를 주자 아랍인을 싫어하고 벗어나려 할 땐 언제고 군말없이 고기를 받아먹는 이중적인 모습을 보인다.
1.1. 자칼이 모티브인 캐릭터
- 가면라이더 시리즈
- 가면라이더 아기토 - 자칼 로드
- 가면라이더 제로원 - 파이팅 자칼 레이더
- 디지몬 시리즈 - 아누비스몬
- 라이온 수호대 - 레이레이, 고이고이 등 자칼 가족들
- 리그 오브 레전드 - 나서스
- 마블 코믹스 - 자칼(마블 코믹스)
- 사망여우[5]
- 소닉 포시즈 - 인피니트(소닉 더 헤지혹 시리즈)
- 애니멀 스쿨 - 잭
- 요괴워치 - 불쾌족의 즈라비스, 프리티족의 클레클레파트라
둘 다 아누비스 요괴.
자칼이 모델인 것 중에서 가장 압도적인 인지도를 가지고 있다. 사실 이 항목의 자칼 캐릭터도 대부분 자칼 자체를 모델로 삼았다기보다는 아누비스를 모델로 삼은 것. 그런데 아누비스의 모델이 되는 동물은 황금자칼로 분류되었으나 현재는 별도의 종으로 동정되었으며 일반명도 '아프리카늑대'이다. 즉 본문에서 언급하는 종들과는 전혀 다른 동물이 되었다는 뜻.
개개 열매 자칼의 능력자.
2. 인명
2.1. 성흔의 퀘이사의 등장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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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데프트 12사도 중 1명. 성우는 이마루오카 아츠시.
납을 다루는 퀘이사로 일'''격'''필살의 자칼(一'''激'''必殺的胡狼)이라는 이명을 가졌다. 오른쪽 눈이 망원조준경처럼 되어 있으며 납을 총알처럼 변형시켜 원거리에서 저격하는 게 가능하다. 능력으로 총알을 날리기 때문에 소리도 나지 않고 화약 냄새도 나지 않는다. 히라가나와 가타카나를 전혀 쓰지 않고, 특히 격(撃)이 들어간 2글자 단어로 말하는 특이한 말투의 소유자(총알을 발사할 때의 '격발'이나 단말마 '격통~!!!'이라든가).
사샤와 리지를 습격해 리지를 궁지에 몰아넣었지만 기억을 되찾은 사샤에게 당했다. 그 후 기습을 계획하지만 직후 단죄의 피닉스에게 소멸당했다.
2.2. 자칼의 날의 등장인물
프레드릭 포사이스의 소설 자칼의 날에 등장하는 살인청부업자.
이름, 정체, 경력 모두 수수께끼인 정체불명의 인물이다. 일단은 영국에 거주하고 있으며 앵글로 색슨적인 신체적 특징(금발과 회색 눈)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묘사되나 그 외의 상세한 신상정보는 작중에서 거의 밝혀지지 않는다.[6] 이념이나 사상 따위와는 상관없이 철저하게 돈에만 움직이는 직업적 살인 청부업자로, 실력은 초일류급이다. 이야기 초반에 미국의 유대인 억만장자의 의뢰를 받아 이집트에서 미사일을 개발하고 있던 독일인 기술자들을 살해하고 영국으로 귀국하는 것으로 첫 등장을 한다. 그 이후 프랑스의 극우파 비밀결사인 OAS에게 고용되어, 의뢰비로 50만 달러[7] 를 받고 샤를 드 골 대통령의 목숨을 노리게 된다.
혈혈단신으로 프랑스의 대통령을 노릴 작정을 할 수 있는 만큼, 신체적, 지적 능력은 거의 엄친아 이상이다. 우선 기본적으로 숙련된 저격수이고 운동선수급의 체력이다.
얼굴은 미남이고 키가 180cm으로 훤칠한데다 운동선수의 근육을 지녔고, 여자와 게이를 유혹하는 데도 유능하다. 추격자들이 자칼을 찾아 숙박업소를 뒤지는 동안 정작 본인은 외모를 무기로 현지에서 애인을 만들어 일반 가정집에 묵을 곳을 만들어낸다.[8]
프랑스어를 본토박이와 다름없이 구사할 수 있다. 그리고 굉장히 치밀하고 창의력이 뛰어나, 암살을 실행에 옮기기 몇 달 전부터 파리를 답사하고 아주 사소한 사항까지 체크하여 프랑스 경찰의 의표를 뚫는 작전을 세운다. 그 외에도 시사지식, 심리학, 간단한 절도, 여권 위조, 자물쇠 따기, 총기의 '''설계''', 자동차 개조, 변장 등 못 하는게 별로 없는 잡학다식한 인물이다.
단순히 능력만 뛰어난 게 아니라 엄청난 노력가라서 2중 3중으로 준비를 한다는 것이 바로 자칼이 진짜 무서운 이유다. 단적인 예로, 드골을 암살하려고 프랑스로 들어갈 때 준비한 위장신분이 '''총 4종'''이며 (게다가 위장신분의 국적마저 모두 다르다) 각 신분마다 설정을 만들어 그에 맞는 의복과 생활용품, 신분증을 따로 구비해놓았다. 호신용 무기도 없고 (물론 라이플이 있지만 그것은 드골 암살 전용이라 평소에는 사용할 수 없다. 대신 누군가를 죽여야 할 때는 맨손으로 급소를 무력화하는 방식을 쓴다). 핸드폰도 하나 없이 (배경이 1963년이니까) 순전히 고전적인 변장과 소품, 재치만으로 막강한 프랑스 사법기관의 추적[9] 을 따돌리는 장면을 보면 소름이 끼칠 정도다. 어설프게 첨단장비에나 의존하는 요즘 스릴러 등장인물들과는 차원이 다르다.
성격이나 태도를 보면 겉보기에는 매너가 좋고 취향이 고풍스런 전형적인 멋진 영국 신사 타입으로 자신의 정체를 모르는 사람에게는 굉장히 긍정적인 인상을 심어줄 수 있다. 또한 프로 의식이 투철하며 자신과의 약속을 잘 지키는 상대에게는 공평하게 보답을 한다. 하지만 자신의 목적에 방해물이 되거나, 이미 합의된 약속을 어기려고 하는 상대는 가차없이 죽여버리는 냉혈한이기도 하다.
마지막까지 정체가 밝혀지지 않았는데, 작품 중간부터 찰스 칼스롭이란 이름의, 딱 자칼이 암살을 위해 움직일 시기에 휴가를 내고 스코틀랜드로 얼음 낚시를 하러 놀러 간다며 사라진 자칼과 외모상 특징이 거의 같은데다 무기상으로 일했던 영국인 남성이 자칼의 정체일 것으로 여겼고, 소설 거의 끝까지 그 이름이 본명인 자로 수사관들이 간주했으나, 자칼이 사살당한 뒤 영국 경찰이 수색하던 칼스롭의 집에 진짜 칼스롭이 휴가를 마치고 돌아와 "니들 뭔데 내 집을 이 꼬라지로 만들고 있냐?"고 항의하며 나타나며 결국 실제 이름이 밝혀지지 않게 된다. 칼스롭 이 양반은 프랑스 대통령 암살범이 신분을 도용했다는 사실 때문에, 24시간을 경찰에 붙들려 주변 지인과 친인척 수십 명의 확인을 받은 끝에야 풀려나는 곤혹을 치렀다(...).
여러 픽션에 등장하는 '냉철한 직업적 살인청부업자' 기믹인 캐릭터의 원형이 된 인물이다. (대표적으로 고르고13이 있다.)
만화 헬싱에 '''진짜''' 자칼의 요정으로 등장하였다.[10] 거기서 그가 들고 있는 것이 바로 소설에 등장한 특수 암살 저격총이다. 형태가 그렇게 독특한 것은 검문을 피해 목발로 위장할 수 있도록 만들었기 때문이다. 형태가 이상해서 명중률이나 위력도 개판일 것 같지만, 작중에서는 유럽 최고의 총포 장인에게 의뢰해서 제작한 데다가 딱 정확한 거리(130m)에서 사용할 것을 상정하고 만들었고, 특수탄(수은을 넣은 파열탄)을 쓰기 때문에 위력적인 무기다. 5화에서 아카드에게 '''기습이나 배반에는 항상 신경을 쓰고 무기 조달은 가능한 스스로 하게'''라는 상당히 의미심장한 말을 하는데...[11] 기껏 조언을 해줬더니 아카드는 '아, 저런 곳에 드골 장군이!'라고 흘려넘겼고 드골에게 총을 쏘는데 이 장면은 소설 그대로다.
1973년에 제작된 동명의 영화에서는 에드워드 폭스[12] 가 자칼을 맡아 원작의 이미지에 부합하는 연기를 보여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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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드워드 폭스의 자칼)
2.3. 초성함대 세이저 X의 악역
초성함대 세이저 X 2부의 악역. 배우는 코지마 쿠니히로. 성우는 서원석.
네오 데스칼 소속. 샤크 대장의 라이벌로 네오 데스칼을 배신하고 지구인과 한 편이 된 샤크 대장을 매우 증오하고 있다. 반대로 불장군 브레아드와는 친분을 다지고 있다. 자신의 전용 전함으로 드릴 앵글러를 보유하고 있다. 전투 시에는 장착!이라는 구령과 함께 인간 형태에서 전투 형태로 변신한다. 변신 형태는 세이저 X와 비슷하지만 자칼의 강화 슈트는 4속성 모두 대응할 수 있기에 세이저 X보다 더 강하게 커스터마이즈되어있기에 4속성 공격이 모두 가능하다.
전반적으로 세이저 X와 스펙이 거의 비슷하지만 전투복 등 장비의 스펙과는 달리 전투 경험 및 노련함은 이쪽이 훨씬 더 위라 주인공 3인방이 협공해도 역으로 털어버리는 모습이 작 중 여러 번 나온다.
26화에서 전화 통화로 네오 데스칼의 지령을 듣고 갸레이드가 세이저 X 3명과 싸우는 동안 자신은 샤크 대장과 일기토를 펼치다가 서로 변신이 풀린 채 샤크의 샤크배시를 맞고 치명상을 당한다. 2부 마지막인 27화에서 샤크와의 결투에서 입은 치명상이 다 낫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기어이 드릴 앵글러를 조종하여 샤크의 샤크 리가와 맞붙으나 끝내 샤크 리가의 공격에 드릴 앵글러가 쓰러지면서 자신도 변신이 풀려 전에 입은 치명상이 악화되고 만다.
마지막에는 불장군 브레아드가 드릴 앵글러를 대신 조종하여 샤크를 다시 공격하는 동안 그 안에서 편안한 자세로 사망하였다. 그 뒤 유일한 벗이였던 불장군 브레아드가 자신의 무덤을 만들어주었다. 3부 이후 전용 전함이자 거대 로봇인 드릴 앵글러는 불장군 브레아드가 인수했고 최종화에서 우주해적 데스칼의 전함이 되었다.
초성신 시리즈의 적측 전사[13] 중 '''유일하게''' 끝까지 악역으로 남았다. 그 대신 전용 전함이자 거대 로봇인 드릴 앵글러가 불장군 브레아드를 따라 아군으로 합류했다.
2.4. 파 크라이 2의 등장인물 및 최종보스 후보
파 크라이 2 세계관의 무기 공급을 하고 있는 무기 딜러이며, 플레이어가 조종하는 용병은 자칼의 암살을 목적으로 아프리카에 온다. 다만 등장 자체는 파 크라이 시리즈답게[14] 초반부터 등장하면서 자신을 죽이려고 왔다는 지령을 보고는 누구든 자신을 죽일 수 없다면서 적개심을 보이다가 물러난다.
게임을 진행하다보면 자칼의 기록을 열어볼 수 있다. 카세트로 되어있는데 얻고 옵션에서 듣는 것이 가능. 진행하면 진행할수록 때로 주인공을 구해주기도 하는 등, 꽤나 의외의 행보를 보이기도 한다. 그리고 게임 후반부에 플레이어는 자칼의 무기 판매가 그저 자신의 이익이 목적이 아닌 것을 알게 된다.
진실(스포일러). 펼쳐보기
그 뒤로 자칼은 실종처리. 일단 살 날이 얼마 안 남았으니 죽었을 가능성이 매우 높지만 누구도 시체를 찾은 사람이 없다고 한다. 여담이지만 이런 전개는 파 크라이 4를 연상시키기도 한다.[4편스포일러] }}}
3. 영화 제목
3.1. 1997년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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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칼(1997년 영화) 항목을 참고하세요.
3.2. 2017년 영화
자칼(2017년 영화) 참조.
4. 영국 해군 J급 구축함 2번함 자칼
J, K, N급 구축함 참조. 노르웨이 전역, 됭케르크 철수작전, 크레타 섬 전투 등에 참여했으며, 1942년에 독일 폭격기의 폭격을 받아 침몰했다.
전함소녀의 자칼은 이 함선의 의인화이다.
5. 헤일로 시리즈의 등장 종족
6. 헬싱에 등장하는 무기
7. 레드 아이즈의 등장 특수부대
레드 아이즈에 등장하는 특수부대. 레기움의 정예 기갑부대. 사용하는 기체는 스워시배클러로, 각 대원의 특기에 맞추어 커스터마이징되어있다고 한다(대표적 예로 바로스 워드의 스워시커클러 스나이퍼 커스텀.). 레기움 군 안에서도 이름높은 부대지만 아군한테는 역병신 취급을 받고 있었다.
대장은 그라할트 밀즈, 부대장은 율리안 크레이즈. 그 외의 대원은 미하일 울드맨, 바로스 워드, 레이니 크루거, 로시 셀리오니, 크라우스 가드너가 있다.[15]
부대 상징은 송곳니를 드러낸 푸른 자칼. 자칼의 오른눈에 붉은 번개모양이 그려져있고, 마크 왼쪽에는 적을 물리친다는 뜻의 황금빛 총알이 자리하고 있다. 오른쪽에는 '제 54 독립 특수기장병 부대'임을 나타내는 54라는 숫자가 있다.
1권에서 율리안의 주도하에 그라할트 밀즈 한 명을 제외하고 죄다 배신을 때린 후[16] 드라구노프가 발사한 초저공 순항미사일 진로상의 아군들을 싹 쓸어버리는 바람에 미사일이 레기움의 수도에 명중, 레기움은 그 피해로 항복, 전쟁에 패배하고 만다.
그리고 율리안은 모든 죄를 그라할트에게 뒤집어 씌워 사형판결을 받게 만들었고, 부대는 해체되었고 부대원들은 뿔뿔히 흩어지고 만다.
8. 코나미에서 개발한 아케이드 게임
9. 만화 래트맨에 나오는 악의 비밀결사
만화 래트맨에 나오는 악의 비밀결사로 구성원은 미즈시마 크레아, 미즈시마 미레아, 미즈시마 자매의 할아버지, 그리고 자칼 전투원과 이들한테 속아서 자칼의 일원이 된 카츠라기 슈토.
크레아의 말로는 목적은 세계정복이라는데 스토리가 진행 될수록 목적이 세계정복이 아니라 히어로 협회에 대한 복수 같다.
10. 푸른 유성 SPT 레이즈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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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 유성 SPT 레이즈너에서 등장하는 메카. 그라도스 소속의 루 카인이 탑승하는 SPT이며, 작중 최종보스에 해당한다. 보스 캐릭터답게 컬러링은 화려한 금색(?)이며, 마치 중전기 엘가임의 헤비메탈인 오지를 떠오르게 하는 디자인이 특징. 그라도스군 최신예 SPT로 최강의 조종사로 칭송받는 루 카인의 기량에 걸맞게 파워, 기동력, 방어력 등등 최고의 성능을 가지고 있다.
무장은 모든 SPT들의 기본장비인 레이저드 라이플에 격투용 클로를 가지고 있다. 레이즈너의 필살기인 V-MAX 시스템을 동일하게 처음부터 내장하고 있는 최초이자 최후의 적 SPT이며,[17] 레이즈너보다 최신 버전으로 인풋되어 있어 출력도 훨씬 위인데다 붉은색을 띄고 있기 때문에 '레드 파워'라고 불린다.
자칼의 압도적인 파워와 더불어 루 카인의 천재적인 조종 실력으로 첫 전투에서 알바트로 나르 에이지 아스카의 레이즈너를 떡실신시킨 적이 있다.
신 슈퍼로봇대전 지상편에서도 등장하는데 V-MAX를 발동시킨 시나리오에서는 요주의해야한다. 진 겟타-1에게 필중과 열혈을 포함한 정신기를 죄다 걸어놓고 진 샤인 스파크로 한번에 죽이는게 최선이다.
[1] 최근 황금자칼과 다른 종으로 분류되었다.[2] 일어로는 ジャッカル(쟉카루)라고 하는데, 이걸 구글 번역기로 돌리면 '술집'으로 나올 때가 있다(...).[3] 근데 모종의 이유로 무리에서 떨어져 나온 들개 한마리와 친해져서 상부상조 하는 내용의 <오카방고의 아프리카 들개>라는 다큐멘터리가 내셔널지오그래픽에 나온 적이 있었다. 실제로는 다큐멘터리에 나온 들개가 더 특이한 경우이다. 무리를 잃은 암컷이었는데, 하이에나 한 마리와 친해져서 하이에나 무리에 섞여 함께 사냥하고 먹이를 먹고, 자칼 무리에 돌아가서 함께 쉰다. 자칼과 사냥하기도 했다. 더군다나 더 특이한건, 기존의 자칼무리를 발정기 때 떠나서 떠돌다가 다른 자칼 가족을 찾아내고는 자칼 부모를 쫒아내고 자칼 새끼들을 자기가 기르려고 한 것이다. 허나 임신도 안한 아프리카들개가 젖이 날 리가 만무해서 아비 자칼이나 다른 새끼 자칼이 어그로를 끌면 그 사이 어미자칼이 젖을 먹이고, 그걸 들개가 다시 쫒아내 키우고 하는 것을 반복했다. 기존의 자칼무리도 지 자식들 키우듯이 한 것을 보면 영..[4] 주로 갈색하이에나 옆에서 빌붙는 편이다.[5] 가면이 자칼 가면이다[6] 다만 소설 내의 묘사를 통해 1929년생으로 만34세, 원래는 평범한 소시민이었으나 부유한 생활을 동경해 콩고민주공화국에서 내전이 벌어질 당시에 그곳에서 용병생활을 했다는 묘사가 나온다.[7] 1960년대 당시 50만달러는 현재 가치로 환산하면 약 42억 원. 실제로는 선금 25만 달러를 받았고 잔금은 암살 성공 후에 받기로 했다.[8] 그런데 이렇게 뛰어난 외모는 사람들 눈에 잘띄고 기억에 많이 남는다는 단점이 있어서, 암살자에게는 단점일 수도 있다. 소설에서는 워낙 변장의 대가이기도 해서 필요할 때는 용모를 많이 바꿀수 있다는 것으로 이런 문제를 방지한다(...).[9] 자칼 한 명을 잡기 위해서 경찰, 헌병, 정보부, 심지어 범죄조직과 주변국의 관계자들까지 수만 명의 인력이 동원된다.[10] 진짜를 붙인 이유는 90년대에 나온 동명의 영화에서 자칼 역을 브루스 윌리스가 맡았는데, 이 브루스 윌리스가 가짜 자칼의 정령으로 등장했기 때문. 진짜에게 사살당하지만 말이다.[11] '배반자'가 무기 조달까지 다 해줬으니 다 맞는 말이다.[12] 대작 전쟁영화 머나먼 다리에서 영국군 30군단장 호록스 장군 역을 맡는 등 당대의 전쟁영화 전문배우였다.[13] 임팩터 로기아, 데몬 나이트, 자칼.[14] 엄밀히는 파 크라이 2 부터. 그 이후에 3편에서는 바스가 소리친 다음에 호이트가 그쯤 하라며 만류하고 4편에서는 페이건 민이 헬기를 타 주인공 일행을 끌고가고 만찬에 초대하고 5편에서는 조셉 시드가 경찰이 찾아온 걸 보고 이럴 줄 알았다면서 물러나게 한다.[4편스포일러] 실제로 기다리라고 하는 걸 못 참고 나가면 골든 패스에 합류하는데 알고보니 페이건 민은 자신의 새아버지이자 나름대로 이유가 있었고 골든패스는 그야말로 콩가루 세력이나 마찬가지. 정말 파 크라이 2의 스토리와 어느 정도 유사하다. 그런데 2편은 자칼의 세력을 제거하는 게 아니라 그 두 세력을 공격하다가 걸린 거라면 4편은 페이건 세력을 제거하는 중에 마찰을 알아채는 것이다.[15] 자칼이 사용한 스왓슈배클러의 생산 수가 8기였다는것으로 미루어보아, 대원은 8명인듯 하다. 하지만 아직 한명이 등장하지 않았다. 과연 누구일까.[16] 부대의 지휘를 맡긴 후 독고다이 뜨는 밀즈 덕분에 부대는 율리안이 장악하고 있었고, 인질, 가족의 건강, 야망 등등을 이용해 모든 부대원들을 포섭한 상태였다.[17] 사귀대 갓슈란도 사용하기는 하지만 이쪽은 불완전한 외부 시스템을 장착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