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쿠라 대전 시리즈/등장인물
1. 주인공
2. 제국화격단
2.1. 사령관&부사령관
2.2. 제국화격단 화조
2.3. 제국화격단 풍조
2.4. 제국화격단 월조
2.5. 제국화격단 장미조
2.6. 제국화격단 주조
3. 신생 제국화격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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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의 제국 화격단이 괴멸하고, 구성원들이 행방불명되면서 1940년대에 새로 창설됐다.
10년 전 강마전쟁의 여파로 화격단이 사라지면서 그 동안의 제도의 안전을 상하이 화격단에게 위탁한 상태였고, 본부인 제국중앙극장도 영락하여 연극의 질 또한 형편없는 상태. 이곳에 주인공 카미야마 세이쥬로가 발령받게 되는데...
3.1. 사령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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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목 참조. 위의 제국 화격단 화조 항목의 칸자키 스미레와 동일인물. 설정상 새로운 제국 화격단의 사령관이자, 칸자키 중공업의 대표이사, 그리고 제국가극단의 단장을 동시에 맡고 있다.
3.2. 화조(花組)
성우는 와타다 미사키.
신 사쿠라대전 애니메이션에서 합류하게 되는 캐릭터.
모스크바화격단의 유일한 생존자. 유럽에 파견나간 카미야마에게 이끌려 제국화격단 화조에 합류하게 된다. 애니메이션에서 이 시점의 이야기를 다루고 있다. 이 시점에서 기억을 잃은 것으로 보인다. 당시 그 사고가 아니었다면 정식으로 그쪽에 합류하게 되었을지도.
9화에서 밝혀진 그녀의 정체는 러시아에서 강마와 인간을 융합시켜서 만든 강마인간 '나데즈다'(러시아어로 '소망', '희망'이라는 뜻)이며 자신과 언니인 레일라의 성인 루슈코바는 자신을 담당하였던 과학자 나탈리아의 이름에서 따왔다. 연구원들의 원래 목적은 인간과 강마 사이를 이어주는 일종의 중재자 였으나, 카민스키에 의해 레일라가 넘어가자 나탈리아는 세계 화격단연맹에 클라라의 보호를 요청하였으나 요청에 응한 모스크바화격단은 전멸하였고 해당 임무는 제국화격단이 인수인계하였다.
3.3. 풍조(風組) 및 운영진
- 린도 카오루 (竜胆 カオル) - CV: 이시카와 유이
풍조(風組) 대원. 명석한 두뇌를 높이 사 스미레의 비서로 일한다. 대제국극장에서는, 사무·경리·재무를 담당. 전투시에는 동료의 소동과 함께 사령관의 보좌를 한다.
- 오오바 코마치 (大葉 こまち) - CV: 시라이시 료코
풍조(風組) 대원. 오사카 출신의 상인으로, 매우 밝은 성격. "깎아 드릴께(勉強しまっせ)"가 입버릇. 대제국극장에서는 매점을 담당. 자재 조달도 맡고있으며, 어떤 것[1] 이라도 구입해 온다.
- 시바 레이지 (司馬 令士) - CV: 스기타 토모카즈
기사장(技師長). 카미야마와는 병학교(兵学校) 시절부터 친분이 있으며, 친한 친구이자 라이벌 사이. 각종 병장의 개발이나 유지보수를 담당. 대제국극장의 무대세트 담당도 겸임하고 있다. 포지션 상 전작의 카야마 유이치에 해당할 것으로 예상함.
사관생 시절에 카미야마와 여자 꼬시기 내기를 한 적이 있으며, 그때는 레이지가 이겼다고 한다.3.3.1. 대제국게키조
大帝国ゲキゾウ
'''특명선전부장'''으로 임명된 카미야마가 연기하는 카라쿠리 선전인형. 통칭 "게키조우군" 대제국극장의 집객을 "격증(激増)"시키는 것을 목적으로 하며, 대제국극장의 마스코트로서 선전 활동과 정보 수집에 종사한다. 스미레에게 받은 스위치를 누르면 변신한다. 스미레가 말하기를 칸자키 중공업의 최신 기술을 동원하였다고... 한국판에선 대제국 꽃끼리라는 이름으로 번역되었다.
3.4. 그 외
3.4.1. 사이죠 이츠키
성우는 요시오카 마유.
제극과 화조를 사랑하는 열성팬이며, 나이는 15세. 틈만 나면 대제국극장을 찾아 극장의 스탭이나 다른 관람자들과 교분을 쌓고 있다. 취미는 제극용품 수집이며, 신구양방의 화조 상품 수집에 열중하고 있다. 특히 브로마이드 수집에 관해서는 카미야마를 라이벌로서 인식하고 있다.
실은 제국화격단 첩보부대인 월조의 대장이였다.
캐릭터 디자인은 아래의 혼고 히로미와 같은 이토 노이지가 담당.
3.4.2. 혼고 히로미
성우는 테루이 하루카
'과자점 미카즈키(御菓子処みかづき)'의 점원. 나이는 22세. 편안한 우아한 여성으로 고객의 인기는 높다. 신작 과자의 개발에도 적극적으로 임하고 있지만, 먹으면 이상한 현상을 일으키는 진품을 시작하기도 해, 주위에서는 공포를 사고 있다(...).
사실은 제국화격단 월조 대원이였다. 과자점 점원으로 활동하면서 정보 수집하고 있었던 것.
캐릭터 디자인은 위의 사이죠 이츠키와 마찬가지로 이토 노이지가 담당.
4. 파리화격단
4.1. 사령
4.2. 화조
4.3. 그 외
5. 뉴욕화격단
5.1. 사령 & 부사령
5.2. 뉴욕화격단 성조
5.3. 뉴욕화격단 홍조
5.4. 그 외
6. 유럽 성조
제국 화조보다 먼저 실험적으로 창설된 부대. 개인의 실력은 우수했으나 팀워크가 최악이었기에 결국 해체되었다.
7. 대강마부대
화격단 자체가 창설되기 전, 강마 전쟁에서 강마를 처단하기 위해 결성된 부대. 이 전쟁에서 신구지 카즈마는 전사, 야마자키 신노스케는 행방불명이 되었고, 남은 두 사람이 제국화격단을 창설하게 되었다.
8. 상하이화격단
'''上海華撃団'''
신 사쿠라대전 시점에서 새로 설립된 화격단. 실전부대는 우셴롱(五神龍). 사용하는 영자전투기는 왕룡. 캐릭터 디자인은 러키 스타, 케이온! 등으로 유명한 호리구치 유키코가 맡았다.
8.1. 양 샤오룽
성우는 우메하라 유이치로
상하이화격단 우셴룽의 대장. 나이는 18세. 제국화격단이 재결성되기 전에 제도를 지키고 있었다. 신룡헌이라는 중화반점을 거점으로 삼고 있으며 그곳에서 엄청난 요리실력을 발휘하고 있다. 상당히 거친언동과 제국화격단을 깔보고 있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그래도 나중엔 제국화격단을 인정하고 사이가 좋아지게 된다.
8.2. 황 유이
성우는 우에사카 스미레.
상하이화격단 우셴룽의 대원. 나이는 16세. 카미야마 세이쥬로랑은 목욕탕 이벤트때 처음 만나게 된다. 밝고 솔직하고 활발한 소녀지만. 마음 속으로는 상하이화격단을 아끼고 있다.
샤오룽과 마찬가지로 제국화격단을 얄잡아보지만, 포기하지 않고 노력하는 아마미야 사쿠라만은 조금 인정해줄듯하다. 자기 화격단에 들어오지 않겠냐고 권유할 정도로. 귀엽다는 말에 약한 듯하다.
9. 런던화격단
'''倫敦華撃団'''
신 사쿠라 대전 시점에서 새로 설립된 화격단. 실전부대는 '원탁의 기사(円卓の騎士)'. 캐릭터 디자인은 호리구치 유키코의 남동생이자 라이트노벨 일러스트레이터인 BUNBUN이 맡았다.
9.1. 아서
성우는 시마자키 노부나가.
런던화격단 원탁의 기사 단장. 나이는 18세.
귀족가문 출신으로 '신검 엑스칼리버'를 계승받은 영국기사. 이름 '아서'도 엑스칼리버와 함께 가문 대대로 물려받은 칭호다. 평상시는 성실한 영국신사의 모습을 보이지만, 전투에 들어서게 되면 오만하고 공격적인 성격으로 변모한다. 작중에선 제법 잘생긴 외모 덕분에 여성팬들에게 인기가 많다.
9.2. 랜슬롯
성우는 누마쿠라 마나미.
런던화격단 원탁의 기사 단원. 나이는 17세. 생김새와 성우를 보면 알겠지만 여성이다. 이도류를 이용한 검술과 검은 의상을 입은 모습 때문에 '흑기사'이라고도 불린다.
10. 베를린화격단
'''伯林華撃団'''
사쿠라 대전 V OVA에서 잠시 언급되었던 화격단으로 본작에서 본격적으로 등장. 실전부대는 '슈발츠슈테른(シュヴァルツシュテルン=鉄の星)'. 사용하는 영자전투기는 아이젠 예거.[2] 캐릭터 디자인은 시마다 후미카네.
10.1. 엘리스
성우는 미즈키 나나.
슈발츠슈테른의 대장. 18세. 과묵하면서도 강인한 정신력과 통솔력의 소유자로 고난도 임무도 단호하고 충실히 수행한다. 일본문화에 관심이 많아 제도 내에서는 가부키를 자주 관람하고 있다.
제국화격단을 깔보는 다른 화격단들과는 다르게 칸자키 스미레의 팬이라 그런지 상당히 예의바른 모습을 보여준다. 실력은 엄청나기 그지없어 도심에 나타난 강마를 3초안에 전부 처리해버린다.
여담으로 같은 시마다 후미카네가 디자인한 걸판의 이츠미 에리카와 외모가 흡사하다. 게다가 이쪽도 독일을 모티브로 한 학원 출신이다.
10.2. 마르가레테
성우는 쿠기미야 리에.
슈발츠슈테른의 대원. 15세. 생각한 것을 당당하게 발언하는 독설가. 부대 내에서는 작전 참모도 능숙하게 다루는 천재지만, 그 작전의 대부분은 높은 능력을 가진 베를린화격단 대원 이외에는 실행 불가능할 정도로 난이도가 높다.
11. 모스크바화격단
'''莫斯科華撃団'''
게임 본편에서 잠깐 언급되었던 화격단.[3] 본편 후 1년 뒤를 다룬 애니메이션 판에서 본격적으로 등장하듯 하였으나, 정체불명의 세력이 행한 공격으로 공중전함이 격추당해 클라라를 뺀 인원들이 전멸(...)했다고 한다. 그런데 '신생 모스크바화격단'이라고 하는 집단이 제도에 나타나는데, 이후 세이주로가 알아본 바에 의하면 해당 사건으로 인해서 모스크바화격단은 확실하게 완전 전멸하였으며, 카민스키를 따르는 신생 모스크바화격단은 레일라를 제외하면 모두 카민스키가 만들어낸 인형들로 구성되어있다.
사용하는 영자전투기는 예카테리나. 캐릭터 디자인은 Mika Pikazo.
11.1. 발레리 카민스키
성우는 아카바네 켄지
신생 모스크바화격단 대장. 겉모습만 보면 미려한 외모의 신사지만 한편으로는 괴짜다.
애니메이션 2화에서 괴멸되었다는 소문을 비웃듯 거대한 공중요새인 '세바스토폴'을 이끌고 등장한다. 왼쪽눈에 눈물점이 있다.
모두가 예상하였듯이 애니메이션판의 '''최종보스'''.
과거 어느 장소에서 벌어진 폭발사건에 휘말려 죽어가던 중에 보았던 경이로운 무언가에 매료된 그는 폭발중심부에 있었던 수정을 만지고, 어떤 신비한 힘을 손에 넣었다. 이후 그는 자신의 힘을 탐구하기위해 세계를 방량하였으나 그가 보았었던것은 전란과 탐욕같은 인간의 어둠뿐이였고, 이로 인해 인간은 끝없이 어리석은 존재라는 결론을 내리게 된다. 게다가 인간들의 어리석음을 보고 세계를 정복하려 한 자칭 신속성의 캐릭터였다.
그러던 중에 강마인간이였던 레이라를 발견하게된 카민스키는 나탈리아의 연구진에 합류하여 강마 인간을 연구하던 연구가가 된다. 하지만 다른 연구가들과는 다르게 강마인간의 힘을 세계정복이라는 그릇된 목적에 쓰려하였고, 이에 반대하는 다른 연구가들을 없애버렸다. 그리고 나탈리아와 클라라를 찾아내기 위해 클라라를 피신시키려고 했던 모스크바화격단을 테러했던 것.[4]
마지막엔 레일라를 살해하고, 폭주한 클라라를 보고 감탄하며, 추락한 공중 요새와 자신이 연구한 것을 바탕으로 거대한 모습으로 변했다. 어마무시한 파워로 제국 화격단과 조력자들을 압도하며 제도를 파멸 직전으로 몰아넣는다. 하지만 제국 화격단에게 제도 파괴도 저지당하고 사쿠라와 클라라의 합동 공격에 밀리다 회심의 공격을 가하지만 레일라에 의해서 저지당해 골렘의 가슴부위가 파괴당한다. 그때 앵무와 천신도 추락하면서 자신이 이겼다며 좋아하지만, 그럼에도 포기하지 않고 달려드는 사쿠라에게 경악하고 결국 사쿠라의 칼에 찔리면서 사망하고 만다.[5]
11.2. 레일라 M 루슈코바
성우는 시라이시 하루카
카민스키에게 복종하는 수수께끼의 소녀. 마음 속에서는 무언가로 인해 갈등하고 있다. 클라라의 언니[6] .
애니메이션에서 인간과 인외의 존재가 융합되어 있는 것으로 보이는 플래그가 보여지고 있으며, 이는 자매인 클라라에게도 일부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보인다. 여기에서 그녀의 풀네임도 밝혀졌다.
12. 악역
12.1. 크로노스회
12.2. 흑귀회
12.3. 파리시 괴인
12.4. 제육천마왕군
12.5. 강마(사쿠라 대전)
13. 기타 등장인물
사쿠라 대전 시리즈/기타 등장인물 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