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양호

 

'''서울특별시 중구청장'''
''' 민선5-6기 '''

''' 민선7기 '''

''' 민선8기 '''
41-42대
최창식

'''43대
서양호'''

''현직''
'''제43대 서울특별시 중구청장
서양호
徐良鎬 | Seo Yang-Ho
'''
'''출생일'''
1967년 10월 15일 (56세)
'''출생지'''
경상남도 창녕군[1]
'''학력'''
숭실대학교 철학 학사
'''병역'''
면제(시력장애)[2]
'''소속 정당'''

'''현직'''
서울특별시 중구청장
두문정치전략연구소 소장
1. 개요
2. 생애
3. 사건사고
3.1. 병역 회피 논란
3.2. 2018년 지방선거 전략공천 논란
4. 선거 이력
5. 둘러보기


1. 개요


대한민국정치인으로 서울특별시 중구청장이자 두문정치전략연구소 소장을 역임하고 있다. 당적은 더불어민주당이다.

2. 생애


1967년 경상남도 창녕군에서 태어났다. 석관초등학교, 경희중학교, 청량고등학교, 숭실대학교 철학과를 졸업하였다.
1997년 제15대 대통령 선거에서 김대중 대통령 후보 선거대책위원회 청년특별위원회 부위원장을 맡으며 정치에 입문하였다. 2000년대 중반 노무현 대통령 시절 청와대 대통령비서실 정무수석비서관실 행정관을 지냈다. 이후 손학규 통합민주당 당대표 비서실 부실장을 지내다 이명박 정부 때는 김한길 아래에서 통합민주당 당대표실 부실장. 2011년 하반기 재보궐선거 박원순 서울특별시장 후보 조직특별보좌역 등을 지냈다.
2012년 제19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민주통합당서울특별시 동대문구 갑 선거구공천을 신청하였으나 안규백에 밀려 탈락하였다. 이 후 안철수 아래에서 새정치민주연합 당대표 정무특보로 활동했으며 2016년 이철희제20대 국회의원 선거에 출마하기 위해 두문정치전략연구소 소장직을 사임하자 후임 소장직에 부임하였고 이후 종합편성채널 시사프로에 진보 패널로 자주 출연했다.
2018년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 후보로 서울특별시 중구청장 선거에 전략공천되었다. 본선에서 현직 구청장자유한국당 최창식 후보를 누르고 당선되었다. 그러나 이에 대해 당시 중구청장 예비 후보들이 집단으로 '왜 왜 이런 사람이 남아있는 지 알 수 없다. 무슨 까닭으로 이런 사람을 전략공천 했는지 알 수 없다.'며 부당한 전략 공천이라며 항의가 있었다. 이 후로도 같은 당임에도 불구하고 다른 지역구와 박원순 서울시장과도 갈등을 빚어내고 인사도 일방적으로 진행하는 등 갈등을 조장하여 중앙당에서 서양호를 제지해야 한단 의견까지 오갔다.#

3. 사건사고



3.1. 병역 회피 논란


국가고시와 질병, 행방불명 등의 사유로 6차례 입영 연기를 하다가 시력 장애로 군 복무를 하지 않아 고의적 기피를 의심받고 있다.

3.2. 2018년 지방선거 전략공천 논란


더불어민주당은 2018년 제7회 지방선거에서 두문정치전략연구소 소장인 서양호를 중구청장 후보로 전략공천했다. 중구청장 예비후보로는 김태균, 김수안, 김연선, 김찬곤, 신종화, 이경일, 최강선 등이 있었는데 이들은 치열한 경쟁이 예상되는 중구청장 후보에 서양호가 공천된 것에 반발했다. 특히 김태균 예비후보는 SNS에 "서양호 후보는 노무현 청와대 행정관이라는 타이틀을 내세우며 지역에 어필해 왔지만 노무현 대통령이 가장 어려울 때 청와대를 뛰쳐나와 손학규 호에 승선한 일종의 배신자에 가까운 사람"이라며 김한길, 안철수의 보좌관을 지냈으며 종편에 출연해 민주당과 문재인을 비판했던 서양호는 몇몇 소수의 사람에 의해 공천된 의혹이 있다며 공격했다.

3.3. 서울특별시 중구 반일기 게양 사건



2019년 8월 5일에는 2019년 일본 상품 불매운동과 관련해서 '중구는 서울의 중심이자 많은 외국인 관광객이 오가는 지역으로 전 세계에 일본의 부당함과 함께 이에 굴복하지 않겠다는 우리의 강한 의지를 보여주는데 큰 효과가 있을 것' 이라며 중구 곳곳에 1100개의 '노 재팬' 현수막을 설치하겠다고 밝혔다.#
하지만 이에 대한 시민들과 네티즌들의 반응은 매우 부정적이며시민들 “오버 말라” 질타 친문 사이트인 클리앙, 뽐뿌, 루리웹에서도 비판 댓글이 줄을 이었다.#, #, # 이것도 모자라서 빗발치는 항의글들에 대해 사실상 실행 후인 1주일 후에 대답을 내겠단 매크로로 일관해서 욕을 먹었고, 서양호도 '다른 의견도 존중하지만 내 의견도 존중해 들어주라'며 나름대로 해명글을 올리거나[3] 이 와중에 연가를 내는 등 치졸한 대응을 이어나갔다.캡쳐본
본인 예상과 달리 비판, 비난이 자꾸 나오는게 이해가 안됐는지 서양호 중구청장은 '왜 명동에서 안 되냐'며 굽힐 생각이 없음을 보여줬다. ‘노 재팬’ 깃발 비판에…서양호 중구청장 “왜 명동은 안 되냐” 하지만 시민들의 비판은 계속되고 있고, 중구청에 항의 게시판과 항의전화가 빗발치고 있다고 한다. 국수주의적 발상에서 나온 일차원적인 생각.
결국 6일에 현수막 설치를 강행했다가 이를 회수하겠다며 꼬리를 내렸지만, 이미 이슈가 된데다 일본에서도 촬영을 해버린 이상 이미 엎어진 물은 되돌릴 수 없게 되었다. 높은 이슈로 네이버 검색어 상위권에 오르기도 했다. 이 사업에만 225만원의 예산이 들었다고 홍보전산과에서 밝혔으나 1000개 이상의 반일기를 만들 계획이었다는 점에서 아마 예산이 추가 되었을 확률이 있다.

4. 선거 이력


연도
선거 종류
소속 정당
득표수 (득표율)
당선 여부
비고
2018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서울 중구청장)

'''33,479 (51.36%)'''
'''당선 (1위)'''


5. 둘러보기




[1] 38대 구청장 고 성낙합과는 동향.[2] 국가고시 응시, 질병, 행방불명 등의 사유로 6차례 입영연기를 하다 시력 문제로 면제를 받았다.[3] 이 글을 삭제했다는 말이 있는데 2019년 08월 28일 기준으로는 아직 잘 남아있다.